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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우수기관’선정
인제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우수기관’선정 인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지난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실시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훈련 사전준비과정 ▲훈련설계 ▲토론훈련 ▲현장훈련 실시 등 훈련 전반적인 평가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2일 인제체육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훈련에서는 인제소방서, 인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 KT홍천지사, 인제국유림관리소,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인제군자율방재단 등 7개 기관·1개 단체 및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수습복구 단계별 유관기관 실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위기상황에서 대응 매뉴얼의 실제 가동 여부와 실효성을 검증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인제군 자율방재단이 심폐소생술 시범훈련을 보이며 훈련 과정에 참여해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해 각종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안전교통과장은“인제군민이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인제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든 재난상황을 가정한 철저한 대비로 항상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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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기기 ‘씨엘로’, 통증 없는 광채리프팅 효과에 트러블 진정 등 피부 컨디션 회복 도움
[강원뉴스]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피부 노화 증상으로 탄력이 떨어지고, 환했던 피부 톤은 점점 칙칙해지며 날이 갈수록 피부 컨디션이 악화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리프팅 장비가 개발되고 있으며, 20대 중반~30대 초반의 젊은 층도 이른 시기에 리프팅에 관심을 보이는 일명 ‘얼리 안티에이징’을 실천하고 있다. 초음파, 고주파 등의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장비 중에서도 국내 순수 자체 연구 개발로 이루어진 스타로닉의 ‘씨엘로(CIELO)’ 리프팅에 주목해볼 수 있다. 씨엘로는 한 대의 장비로 다양한 파장의 초음파를 이용, 3가지의 핸드피스를 이용해서 피부층의 깊이 및 적응증에 따라 알맞게 적용해 피부 탄력, 주름 개선, 트러블 예방 및 완화, 피부 재생과 같은 복합적인 피부 문제에 도움을 준다. 3가지 핸드피스는 소노라임(SONOLIME), 소노핏(SONOFIT), 하이온트(HIGHONT) 등으로 구성된다. 각 핸드피스 마다 에너지나 파장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효과를 보이므로, 하나의 장비만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볼 수 있다. ‘소노라임’은 HFUS 모드로 3MHz, 10MHz, 20MHz의 파장을 교차방식으로 이용한다. 주파수가 높을수록 초음파 파장이 짧아 세포 활성화를 촉진하고, 약물 성분 전달 효율이 높다. 해당 핸드피스로 세포와 조직 사이 공간이 채워져 세포를 보호하고 지지하며, 과도한 단백질 분해 억제와 자가회복 능력 및 피부 면역체계 향상으로 탄력을 증진한다. 그리고 천연 보습인자 함량을 높이면서 피부 보습과 세포 물질대사를 증진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에 해당 핸드피스를 통해 시술을 진행함으로써 염증 억제, 피부 보습, 자가 재생 증진, 트러블 및 피부 질환 치료, 피부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소노핏’ 핸드피스는 LFUS 모드에 해당하며 160Khz를 이용해서 넓은 시술 면적을 확보해 시술 시간을 단축시켜 편의성을 증대한다. LFUS 장비 특성 상 5분 이상 시술을 해야 효과가 있는데, 기존 20~40KHz 장비는 장시간 사용 시 이명으로 인한 문제가 있었다. 이와 달리 씨엘로의 소노핏은 이명을 최소화해 충분한 시간 동안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발생시켜 피부 깊은 곳까지 약물을 전달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하이온트’는 전류제어방식의 핸드피스다. 시중 전압제어식은 피부마다 다른 임피던스 값으로 효과적인 약물 전달에 한계가 있는데, 전류제어식은 이 값에 상관없이 효과적으로 일정한 약물을 전달하게 된다. 이처럼 씨엘로는 여러 핸드피스를 이용해서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이 증진되면서 피부 조직의 재생에 따른 탄력 개선과 함께 광채 리프팅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통증이 없어 마취를 하지 않고 시술도 가능해 피부가 예민해 다른 시술을 받지 못하는 이들도 안전하게 진행이 가능하며, 개개인 컨디션마다 차이가 있지만 약 1~2주 간격으로 3~4회 반복시술한다면 충분한 효과를 누려볼 수 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씨엘로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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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등 산림관광지 6곳, 한국 대표관광지에
인제 자작나무숲 [강원뉴스] 산림청은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산림관광지 6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산림관광지는 국립세종수목원을 비롯하여 대전의 한밭수목원, 서울숲, 순천만 국가정원,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이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과 한밭수목원, 서울숲이 올해 처음으로 선정됐는데, 세 곳 모두 도심에서 쉽게 숲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2015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만 국가정원은 6회 연속 선정됐으며, 2019년 지정된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은 올해로 네 번째 선정됐다. 이 두 곳은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산림청이 정원관리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로 다섯 번째 선정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국유림 조림지로 2017년 탐방로와 주차장 등을 설치하여 국민들에게 개방한 후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치유(힐링) 여행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림청은 국민들이 숲에서 더 많은 휴식과 치유(힐링)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관광지를 조성하고 숲길을 정비하는 등 산림관광 분야에도 투자를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제 산림도 중요한 관광자원이라는 인식을 갖게 됐으며, 국민들은 일상에서 숲을 더 즐기길 원한다”라며, “우리의 푸르고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과 산림문화자산을 국민이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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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덕성여대와 업무협약 체결 및 2023년 서취협 북부지역과 연대해 외투기업, 글로벌기업 연합잡페어도 구상
(사진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사진 왼쪽부터 덕성여대 강남희 창업지원단장 , 조연성 기획처장 , 손재현 일자리본부장 ,김종철 KOFA 대표,송인선 KOFA 사무총장 , 장영수 덕성여대 일자리센터장 [강원뉴스]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 대표 김종철)는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와 지난 26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핵심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및 청년 취업 지원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대학생 인턴십 및 현장실습 학기제 활성화 협력 △캠퍼스 리쿠르팅 및 우수 인재 추천 협력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지원 △주한 외국계 기업 및 국내 기반 글로벌 기업과 졸업생 및 재학생의 지속적 인재 매칭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핵심역량을 갖춘 전문 청년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덕성여대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에서 주한 외국계 기업 및 국내 기반 글로벌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턴십, 현장실습 기회를 얻고, 향후 맞춤형 특강 및 컨설팅을 통해 취업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손재현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최근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해외 취업이나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 관해 관심이 크다”라며 “협약을 통해 이러한 기업들의 홍보나 채용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청년 고용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OFA와 덕성여대는 지난 10월 26일과 27일 양일간 덕성여대 캠퍼스에서 2022 KOFA- 덕성 외국계기업, 국내글로벌기업 취업 FESTIVAL을 개최했다. 고용노동부와 서울시가 주최하고 KOFA 와 덕성여대 그리고 서울북부고용센터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TikTok, 자라리테일코리아, H&M Korea, 구찌코리아,Vmware Korea, EA Korea,(주) 한국에바라, 유한회사스태츠칩팩코리아, 한국에머슨,선진, Roku Korea, 윕스 ,MUJI,윌로그,등 3-40여개 외국계기업들이 참석해 채용상담을 진행했고 재학생뿐만 아니라 졸업생과 지역청년 등 2,000여명 이상 참여하여 덕성여대 재학생 반이상이 참여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사진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사진제공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그리고 하림그룹계열 글로벌기업인 (주)선진에서 현장채용을 하고 11월중순부터 정식직원으로 출근하는 현장 즉석채용의 성과도 있었다. 송인선 (Alicia Song - 캐나다국인) KOFA 사무총장은 2023년도 부터는 전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전취협)와 더욱 유대관계를 공고히 하며 기존처럼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잡페어에 동원되는 형태가 아닌 KOFA와 전취협이 주체적으로 공동 주관하는 대규모 잡페어행사를 구상중이고 구체적으로 상반기에는서울지역대학교취업관리자협의회(서취협) 북부지역협의회 소속 대학들을 중심으로 잡페어를 구상중이며 늦은 하반기경에는 서취협을 중심으로 전취협과 고용노동부, 서울시등과 협력하여 역대최대규모의 외국계및 글로벌기업 취업대전 잡페어 개최를 위해 전취협및 서취협과 논의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KOFA는 1999년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주한글로벌기업 대표이사협회(G-CEO)와 고용노동부 비영리단체로 이관 추진 중인 주한외국기업 인사관리협회(KOFEN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가입되어 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 서울시 , 경기도와 긴밀한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며,15,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2022 KOFA- 덕성 외국계기업, 국내글로벌기업 취업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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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건축물 고도제한 규제 완화로 공장 증설하고 투자유치 성공
2022년 3분기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적극적인 규제혁신 행정을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 7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 3분기 지자체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제출사례는 총 442건으로, 내·외부 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7건이 선정됐다. 우수사례는 지역경제 활성화 2건(세종특별자치시, 경상남도), 국민부담 경감 3건(부산광역시, 충청북도 영동군, 강원도 양구군), 행정기준 합리화 2건(대전광역시, 서울특별시) 등 3가지 분야에서 7건이 선정됐다.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는 건축물의 고도 제한으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여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세종특별자치시와 경상남도의 사례가 선정됐다. 세종시는 「세종첨단일반산단 산업단지계획」과 「관리기본계획」에 따른 획지별 건축물 높이 제한으로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시 생산 라인과 저장 용량이 축소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자, 「산업단지 계획」과 이에 따른 「세종첨단일반산단 관리기본계획」을 함께 변경했다. 기존 25m였던 건축물의 고도제한을 35m로 완화하고 지능형(스마트)공장을 신축하여 약 100여 명의 근로자를 채용하는 등 일자리를 창출했다. 경상남도는 부산항 신항의 항만배후단지 내 건축물 높이 제한 규제로 인해 물류센터가 효율적으로 기능하기 어려워지자, 창원시·부산항만공사 등과 업무협의를 거친 후 「부산항만공사 실시계획」과 「창원시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여 기존 40m였던 건축물 고도제한을 60m로 완화했다. 경상남도는 콜드체인 복합물류산업 기반을 구축하여 기존보다 300% 증액된 1,500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는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했다. [국민부담 경감] 국민부담 경감 분야에서는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재산권을 보호한 부산광역시와 충청북도 영동군, 강원도 양구군의 사례가 선정됐다. 부산광역시는 잦은 유료도로 요금 납부에 따른 시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유료도로 연속통행 할인제」를 도입했다. 8개의 유료도로를 운영하면서 교통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가 유료도로 건설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부산광역시는 유료도로 이용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부산시는 요금소 간 연속 통행시 할인을 위하여 조례를 개정하고 유료도로 간 통합시스템을 구축했다. 연속통행 할인제를 도입함에 따라 해안도로(광안대교~을숙도대교)를 이용하여 출퇴근하는 연속통행 이용자의 부담은 큰 폭으로 완화됐다. 충청북도 영동군은 적극적인 법령해석으로 소규모 개발행위의 경우 이행보증금 예치를 면제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영동군은 단독주택이나 창고 등 소규모 개발행위에까지 이행보증금을 반복적으로 예치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규에 이행보증금 예치가 의무규정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공사비 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개발행위에 한해 “대집행 비용 납부 동의서”로 이행보증금 예치를 갈음하여 주민의 편익을 증진했다. 강원도 양구군은 토지소유권을 담보로 국가 정책이주에 따른 지역 주민이 수십 년간 개간한 황무지의 소유권을 이주민에게 인정했다. 양구군 주민은 국가의 이주정책(1956, 1972년) 후 수십 년간 양구군 해안면의 불모지를 개간해왔음에도 불구, 소유권을 인정받지 못했다. 이에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하고 관계기관 협의, 감정평가사 업무 자문 등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개간비 산정 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 결과, 소유권 인정과, 개간 토지에 대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할 수 있게 됐다. [행정기준 합리화] 행정기준 합리화 분야에서는 재량 영역에 대해 관련 규정을 수립하여 기준을 명확화한 대전광역시와 서울특별시의 사례가 선정됐다. 대전광역시는 주택건설사업 행정절차 규제를 개선하여 심의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지난해 전국 최초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제도 도입 후 심의 기간을 단축했음에도 불구하고, 통합심의 신청 전 사전심의 절차로 인해 사업 기간이 지연된다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에 대전시는 사전심의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사업자가 상담·검토를 요청하는 경우, 최대 2일 이내에 처리하도록 운영규정에 기한을 명시하여 담당자의 소극행정을 방지하고, 심의절차를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여 심의기간을 기존 최대 2개월에서 21일로 단축했다. 또한 심의결과 공개를 위한 규정을 마련하여 신속성과 투명성을 제고하여 행정 신뢰도를 향상시켰다.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관광재단은 전국 최초 산업안전보건 관리비의 처리기준을 수립하여 계약의 효율성을 증대했다. 「중대재해 처벌등에 관한 법률」 시행(’22.1.27.)으로 기존 건설공사에만 적용되던 ‘중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도급인의 안전 및 보건 조치 의무’가 일반용역 계약까지 확대됐다. 이와 함께 서울관광재단은 고용노동부에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정산과 관련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전국 최초로 법령과 재단의 성격에 맞는 「일반용역 대상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처리기준」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공공계약 분야에서도 용역계약 산업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면서 업무처리 개선으로 계약 당사자의 만족도까지 충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분기에는 과거 지자체의 적극행정 규제혁신 우수사례를 지자체 실정에 맞게 확산․적용(벤치마킹)한 사례도 13건 선정됐다. 울산 북구와 경북 청송군, 경남 거창군은 대전 동구의 우수사례를 적용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로 등록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한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하여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 충남 계룡시와 경남 거제시는 서울 송파구의 우수사례를 적용해 등산로·천변 등 재난·안전사고 발생·취약지에 번호판을 설치하는 등 주소정보 유통체계를 개선하여 국민 생활의 안전을 확보했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적극행정을 통한 지방규제 혁신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선정된 우수사례는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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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지인 사칭한 ‘메신저 피싱’ 주의하세요”…예방법은?
경찰청 [강원뉴스] 메신저피싱 수법 미리 알고 예방하세요! ◆ 메신저피싱 수법 ① 개인정보 불법 취득 ②-1 피해자 사칭하여 메신저 계정 생성 ②-2 불법 취득 정보 이용 친구 추가 ③ 친구 등에게 금전 요구 * 최근에는 불특정 다수에게 메시지를 보낸 후, 지인을 사칭하며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 증가 ◆ 메신저피싱 예방법 ① 메신저를 통해 개인정보 보내지 않기 ② 메신저로 송금 요구하는 경우 반드시 전화하여 지인임을 확인! ③ 출처 불분명한 파일·URL 실행하지 않기 개인정보 노출·유출됐을 때 ‘개인정보 노출 등록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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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환대출’ 7월 29일부터 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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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지원과 산업 활성화 위해 옥외광고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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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야생버섯 섭취에 의한 중독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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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선장님의 바다 진출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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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 천연 아카시아꿀과 생강 만으로 제조된 호명원 착한 생강청 출시
- [강원뉴스] 유난히 추운 겨울 감기와 독감, 코로나가 여전히 유행하고 있다. 목 건강, 면역력이 절실해 지고 있는 시기에 많은 사람이 생강청, 생강차를 찾는다. 생강이 목에 도움이 된다고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목이 칼칼하거나 소화가 잘 안 될 때, 몸 안에 든 한기가 빠지지 않아 으슬으슬할 때 생강청만한 것이 없다. 생강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받는 약재이다. 성질이 따뜻해 차로 마시면 가래나 기침을 억제하고 체온을 올린다. 평소 몸이 냉하고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에게 좋다. 호명푸드 유부연 대표는 물 맑고 공기 좋은 청정지역 홍천군, 양평군 농협 생강과 강원도의 건강한 천연꿀로 제조한 착한 수제 생강청을 네이버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다. 유 대표는 “진실한 상품, 식품 등을 만나보기 어려운 이 시대에 식품 가공의 전문가로서 국내산 천연 아카시아꿀과 생강만으로 제조된 생강청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원재료 단가 대비 농장 원가 수준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건강이 절실한 이 시기에 많은 분께 진실하고 따뜻한 상품을 선보이려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몸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많이 찾는 따뜻한 생강차, 이렇게 국내산 천연 아카시아꿀과 생강만으로 만든 생강청이 있다면 겨우내 따뜻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호명푸드 유부연 대표는 단순히 판매, 사업 활동이 아닌 우리 사회가 고통 받고 있는 코로나의 통증, 극복과 백세시대에 필요한 건강을 연구하고 있다. 작지만 큰 미래를 꿈꾸는 기부 참여에 동행하고 있다는 말에 이웃사랑과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식품 장인의 모습이 보인다. 생강청 구매 고객들은 스마트스토어 리뷰 댓글 창을 통해 전폭적인 칭찬을 보냈다. 한 쇼핑몰고객은 “오, 역시 진하고 맛있네요. 천연벌꿀과 함께 절인 생강청 걸쭉하고 조금만 넣어도 생강 맛이 확 나요. 아주 아주 만족합니다.”라고 썼다. 이에 유대표는 조금만 넣어도 생강맛이 많이 난다는 말은 "같은 용량이라도 제대로 가공이 되었기 때문에 농도가 진해 사용할 수 있는 음용 횟수가 휠씬 많아진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고객은 “생강이 독소를 빼준다고하여 찾다가 들어오게 되었어요.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하셔서 믿고 구매해 봅니다. 가족이 독감에 다 걸렸는데 전 감기에 안 걸려서 생강차 덕을 좀 본 것 같기도 하고요.~”라며 감사 표시를 보내기도 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호명푸드 생강청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