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1-26(일)
좌측버튼 우측버튼
실시간뉴스

정치더보기 +

경제더보기 +

사회더보기 +

교육더보기 +

라이프더보기 +

오피니언더보기 +

핫이슈더보기 +

투데이 HOT 이슈

행정안전부,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책본부 가동, 시스템 정상화 총력 대응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대책본부 가동 [강원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1월 17일 고기동 차관으로부터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복구진행상황과 향후 대책을 유선으로 보고받은 후,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디지털정부실장을 반장으로 하는 행안부와 모든 유관 부서가 참여하는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또한, 행안부가 관리하고 있는 정부문서유통망, 정보공개포털 등 모든 행정망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에 더하여 행안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는 전산시스템의 이상유무도 확인·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고기동 차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대책본부는 대전시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1시 30분경 1차 대책본부회의를 개최했다. 대책본부회의에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장, 디지털정부실장은 행정망 장애발생 상황, 복구를 위한 조치내역, 관계기관별 대처사항 등에 대하여 상세히 보고했으며, 복구 일정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고기동 차관은 11월 17일 18시 행안부 소관 실국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상황점검회의를 주재했다. 고 차관은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는 한편 지방행정전산서비스 장애 발생에 따른 대민 서비스 영향을 철저히 분석하고 조치함으로써 국민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 국토안보부(DHS) 장관과의 양자회담 및 미주개발은행(IDB)과의 MOU 체결 등을 위해 미국 출장 중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잔여 일정을 취소하고 조기 귀국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후 전산장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민원실 등에서 방문신청 민원을 수기로 접수받고 당초 처리예정일 기준으로 소급하여 처리하도록 공문으로 모든 행정기관에 협조 요청했다. 또한, 증명서 발급이 필요한 국민께 아래와 같은 사이트를 이용해 줄 것을 안내했다.

포토슬라이드
1 / 3

강원도 더보기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춘천시, “어디서 전화 왔지?”…행정전화 착·발신 한눈에 확인 가능

춘천시, “어디서 전화 왔지?”…행정전화 착·발신 한눈에 확인 가능 [강원뉴스] 춘천시민이 행정번호로 전화를 받거나 걸 때 한눈에 행정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그동안 행정번호 부재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 감동 행정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한다. 춘천시는 최근 사업비 1억7,000만원을 투입해 행정전화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구축하고, 9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전화 스마트 알림 서비스는 시민의 스마트폰에 행정정보를 표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행정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받으면 스마트폰 화면에 해당 춘천시청을 알리는 문구와 해당 부서가 나타난다. 행정 전화 발신 시 보이스 피싱과 스팸 전화 오인으로 인한 행정 처리 지연을 막을 수 있다. 무엇보다 통화 종료 후 각종 설문조사, 행사, 축제, 주요 시정도 알릴 수 있다. 본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보이는 ARS’, ‘국세청 홈택스’등의 앱이 설치됐을 때 제공되며, IOS(아이폰) 단말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행정전화 스마트알림 서비스는 강원도 정보통신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스마트폰에 행정정보를 표출해 민원 신뢰도를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을 위한 ‘맡겨놓은 카페’ 18개소, 춘천시 7월 15일부터 청소년 이용 개시

청소년을 위한 ‘맡겨놓은 카페’ 18개소, 춘천시 7월 15일부터 청소년 이용 개시 [강원뉴스] 춘천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 환대 프로젝트 ‘청소년을 위한 맡겨놓은 카페’가 7월 15일부터 청소년 이용을 개시한다. 14세 이상 19세 이하 춘천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맡겨놓은 카페에 방문하여 적립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2년 춘천행복교육지구 청소년특화사업으로 추진되는 ‘맡겨놓은 카페’는 동네 곳곳에 존재하는 카페 공간을 활용하여,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청소년들에게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시민들이 ‘맡겨놓은 카페’에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음료를 미리 결제하여 적립하면, 청소년들이 무료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7월부터 11월까지, 음료 기부(적립)은 누구나 상시로 할 수 있고, 청소년들은 매주 수요일·금요일에 맡겨놓은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맡겨놓은 카페'는 18개소이며, 추가로 선정된 4개 카페가 오픈을 준비 중이다. 7월 1일부터 7월 12일 현재까지 18개 카페에 적립된 음료는 총 360잔이다. 카페에는 참여 시민들이 청소년을 위해 선택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응원의 메시지들이 적립되어 있다. 프로젝트 담당자는 “맡겨놓은 카페는 단순히 청소년들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청소년들은 음료와 함께 쉼과 만남의 기회를 향유하며 지역의 관심, 돌봄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 소멸의 시대, 존재 자체로 소중한 청소년들을 위해 시민사회가 적극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소년을 위한 '맡겨놓은 카페' 프로젝트는 춘천 내 6개 중간지원조직 공동사업TF '사이사이'(춘천문화재단, 춘천사회혁신센터, 춘천시마을자치지원센터, 춘천시협동조합지원센터,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공동기획·운영한다. 참여 카페 위치 및 적립 현황은 맡겨놓은 카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춘천시 더보기

춘천시 후평2동은 온 동네가 대학…후평2동 마을대학’수강 신청 ‘인기 만점’

춘천시 후평2동은 온 동네가 대학…후평2동 마을대학’수강 신청 ‘인기 만점’ [강원뉴스] 후평2동 주민자치회가 직접 기획한 주민주도 사업인 ‘후평2동 마을대학’ 수강 신청이 인기를 끌고 있어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후평2동 마을대학’은 오는 18일 개강해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실, 칸타빌레 음악학원, 주민자치센터 열린방, 플라워벨라, 브이핏, 어나더패브릭, 가죽공방 소류, 크러쉬킥복싱, 대바늘&코바늘, 기원당구장 등이다. 학과는 지구살림학과, 정리수납학과, 나도몸짱학과, 가죽공예학과, 뜨개질학과, 칸타빌레 리코더학과, 플라워학과, 패브릭학과, 청소년킥복싱학과, 잡으면 30 당구학과 등 총 10개 학과다. 마을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강의 장소도 마을 주민이 직접 제공하는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주민들이 배우고 싶은 학과를 준비한 만큼 현재 수강생 정원 84명 중 수강신청률은 95%에 달한다. 후평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후평2동 마을대학은 동네 곳곳이 일상의 작은 배움터가 되고 이웃들이 연결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평2동 주민자치회는 후평2동 마을대학에 참여하는 강사 10명과 13일 오전 10시 30분, 후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후평2동 마을대학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

춘천시, 노인‧장애인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홍보

춘천시청 [강원뉴스] 춘천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사업 본격 시행으로 올해 742대를 추가하여 총 1,360가구에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서비스 신청 대기자 100가구에 장비를 설치하여 718가구에 서비스 제공 중이며, 7월중에 장애인 45가구를 포함 120가구에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후 점차적으로 응급장비를 확대 지원하기 위하여 다양한 매체 활용 및 노인복지관, 병원, 행정복지센터 등 홍보를 통하여 대상자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본 서비스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기초연금수급자 이하)과 보호가 필요한 장애인(장애인활동지원 13구간 이상)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장비를 집안에 설치해 화재 시 자동신고, 응급상황에 119 호출버튼, 활동 미 감지 시 모니터링을 통해 119 신고하는 등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말 독거노인 618가구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작년 한해 조치된 응급상황처리 건수는 50건, 응급관리요원을 통한 안전확인 7,416건 및 방문점검은 2,472건이었다. 춘천 우두동 80대 어르신은 주무시던 중 화재로 주택이 전소 됐으나, 화재감지기 작동으로 미리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올해 2월 동면 70대 어르신은 댁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세게 부딪혀 응급호출을 통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6월 후평동 80대 어르신은 자택에서 호흡곤란으로 응급버튼을 눌러 신속히 119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2023년 본격 시행되는 3차 사업은 “살려줘”를 외치면 곧바로 119에 신고하는 음성인식 기능과 활동이 감지되지 않은 대상자에게 안부전화를 하는 인공지능 케어콜 서비스 등 발전된 기술을 추가로 도입했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본인 및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이영애 시 복지국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댁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발전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빈틈없는 안전망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업홍보를 통해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자를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천군 더보기

홍천군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스마트 농업에 발벗고 나섰다.

          969.55㎡ 규모,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사업...4억600만 원 투입. 홍천군은 빅데이터, ICT시설·장비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애플수박, 딸기 등의 신소득작목 재배 희망농업인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첨단교육장인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농업기술센터에 신축한다. 교육장은 2020년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과학영농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조성사업(406백만원)으로 969.55㎡의 규모로 8월 17일 착공하며, 스마트농업을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는 교육장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실증시범포로 이루어져 있다. 실증시범포는 테스트베드 내의 온도, 습도, 광량 등의 농업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천·측창, 양액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복합환경 제어시스템으로 운영되며, 베드의 높이를 조절하여 토마토, 파프리카 등 저설베드 작물과 딸기 등의 고설베드 작물을 전환하여 재배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적기에 공급하고 농업인들에게는 과학적 농법을 통한 농산물 생산·유통으로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향후 다양한 작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5월의 국유림 명품숲 ‘홍천 가리산 잣나무 숲’

[강원뉴스]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5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강원도 홍천군 가리산의 잣나무 숲을 6일 선정했다. 가리산(加里山)은 강원도 춘천시와 홍천군에 걸쳐 있으며,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중의 하나로 높이는 1,051m에 이른다. 정상에 솟아있는 3개의 봉우리가 소양호에 산자락을 늘어뜨리고 있어 소양강의 수원을 이루며, 홍천 9경 중 제2경으로 수려한 산세와 기암괴석이 즐비하여 아름다운 경관자원을 간직하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가리산 일대 6,600여 ha의 국유림을 산림경영단지로 지정하여 혁신적인 산림경영모델 사업을 집약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림경영단지의 59%인 3,900여 ha에 나무를 심어 인공림으로 조성하였고, 임도(林道) 밀도 또한 전국 평균(3.5m/㏊)보다 높아(16.4m/㏊) 기계화 산림작업이 가능한 우수한 산림경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노령화된 나무를 친환경벌채를 통해 목재로 시장에 공급하고, 낙엽송 등 경제수종 위주의 조림이 지속되어 산림자원 순환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가리산 산림경영단지 내의 춘천과 경계를 이루는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일원에는 1,800여 ha에 이르는 국내 최대 잣나무 숲이 단지를 이루고 있다. 1937년 최초 잣나무 식재를 시작으로 1974년~76년까지 대 면적에 잣나무가 집중적으로 조림되어, 현재 40년생 이상의 아름드리 잣나무 숲에는 잣 향기가 가득하다. 특히, 이곳 잣나무 숲은 홍천군의 대표적인 5대 특산품 중 하나인 “잣”의 주요 생산지로서, 전국 잣 생산량(122만㎏)의 62%(76만kg)가 가리산에서 생산되어, 지역 산촌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자세한 방문·체험 안내는 북부지방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033-439-5570)로 문의하면 된다. 강대석 국유림경영과장은 “봄철 녹음 짙은 숲에서의 활동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며, 다양한 숲의 치유 인자가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라며, “인근의 용소계곡, 살둔계곡, 삼봉약수 등의 다양한 지역 명소와 함께 국유림 명품숲을 방문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산림청은 그동안 잘 가꾸어온 국유림을 국민이 즐겨 찾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유림 명품숲’을 발표하고 있다.

인제군 더보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원통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통통프리마켓이 열린다.

원통전통시장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통통프리마켓이 열린다. 2023년 8월 25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열리는 통통프리마켓은 원통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이 주도하여 개최한다. 이기간동안 원통전통시장을 찾은 분들게는 시원한 맥주한잔을 제공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갖고 오면 한잔을 더 준다. 원통전통시장이나 통통프리마켓 셀러에게서 2만원이상 구매하셨다면 운영본부를 찾아 인싸포토 사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인싸포토는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즉석사진으로 스티커사진, 인생네컷 등으로 알려져 있다. 3만원이상 구매하셨다면, 3천원 할인권을 받아 추가구매할 수 있다. 이 행사는 8월 26일까지 이므로 꼭 이 시기에 물건을 구매하면 좋다 또한 금액과 상관없이 당일구매 영수증만 있다면, 추억의 뽑기의 기회가 제공되며, 지역민들의 버스킹을 볼 수 있다. 우리동네 아이들의 점핑공연(강사 인제스피닝 오차영)이 있을 예정이며 무료로 페이스페인팅을 해 준다. 환경문제가 심각한 요즘, 폐건전지 10개를 갖고 오면 새 건전지 2개로 바꿔주는 이벤트도 함께 하고있다. 이번 행사는 과도한 공연을 줄이고 지역민에게 실익이 되는 이벤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아래 이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산림청, 톡쏘는 개인·방동약수 마시며 걷는 약수숲길!

인제 약수숲길 [강원뉴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임하수)은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올해 1월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선정한 관내 사계절 아름다운 숲 8경 중 하나인 내린천과 함께 걸을 수 있는 인제 약수숲길에 방문해 보실 것을 추천했다. 인제 약수숲길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하천이자 많은 유량과 기암괴석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지닌 내린천의 시원한 물소리와 함께 시원한 강바람과 푸르른 나뭇잎으로 만들어진 시원한 나무 그늘 밑을 걸을 수 있는 특별한 숲길이다. 이외에도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인제 8경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답고 약수로 유명한 방동약수와 우리나라 최초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개인약수도 지나갈 수 있다. 이 약수들은 탄산 성분이 풍부하고 철, 망간, 불소 등을 함유하고 있어 위장병에 특효이며 소화 증진에도 효과 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조성된 약수숲길은 50.72km가 조성되어 있으며, 순차적으로 홍천, 양양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로 지쳐있는 많은 국민들이 내린천의 시원한 강바람과 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이겨내고 시원한 사이다처럼 톡 쏘는 약수로 건강까지 챙겨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용인·인제·통영 ‘스마트 관광도시’ 선정…K-관광 버킷리스트로 육성

[강원뉴스] 용인시, 인제군, 통영시가 ‘2023 스마트 관광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술과 관광 요소를 접목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확충하고 누구나 편리하게 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의 관광지를 결합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입니다. 용인시는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일대를 미디어 전시와 ‘스마트 아트로드’로, 인제군은 이국적인 경치를 자랑하는 자작나무 숲을 개인 맞춤형 휴식과 힐링이 가득한 산책로로, 통영시는 섬 여행 정보제공 플랫폼을 구축해 더 오래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시킵니다. [관광명소형] 스마트 다다익선 용인, Link & Stay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뮤지엄파크* 일대를 미디어 전시체험, 미디어파사드 공연, ‘인터랙티브 버스킹’ 관람 등이 이어지는 ‘스마트 아르로드’로 조성합니다. *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관광 정류장을 중심으로 한 운행 차량을 대중교통과 연계하는 등 스마트 모빌리티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소형] 힐링 인제, 포레스트(FO:REST) 매직 - 자작나무 숲 자작나무 숲을 대상지로 한 맞춤형 숲길 큐레이션, 디지털 문학 가이드, 야간 조명 미디어 쇼, 별자리 프로젝션 등을 통해 숲을 통한 휴식과 힐링이라는 주제를 극대화하고 관광객의 경험을 야간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강소형] 투나잇 통영, 섬으로 가는 길 - 욕지도 섬을 관광할 수 있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맞춤형 여행 코스 추천, 관광·교통 정보 제공, 맛집 예약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실감형 확장현실(XR) 전망대, 야간경관 골목길 등 야간관광 콘텐츠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미래지역관광의 게임체인저 스마트관광도시 스마트 기술로 맞춤형 즐길거리와 교통편의성을 높여 독보적인 매력을 가진 K-관광의 버킷리스트로 거듭나겠습니다.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