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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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어벨 여행상품권” 영업자들에게 최고의 영업아이템으로 눈길!
    투어벨 여행상품권 [강원뉴스] “투어벨 여행상품권”이 전국의 많은 영업자들에게 최고의 영업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상공인대전협회와 스타코리아가 공동으로 특판을 진행하고 있는 “투어벨 여행상품권”이 전국의 많은 영업자들에게 최고의 영업아이템으로 떠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투어벨 여행상품권”이 전국의 많은 영엽자들에게 최고의 영업아이템으로 떠오른 배경을 살펴보니 많은 영업자들이 “투어벨 여행상품권” 유통 및 영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였다. 투어벨 여행상품권 “투어벨 여행상품권” 판매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대표는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장 등에서 고객 사은품 증정 및 결제 금액을 돌려주는 공짜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해서 “투어벨 여행상품권”을 찾고 있다. “투어벨 여행상품권” 대리점권을 획득하고 지역에 전단지를 돌렸는데 주문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 지금처럼 사업한다면 정말 살맛이 나는 것 같다고 했다. “투어벨 여행상품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중소상공인대전협회와 스타코리아 측은 전국에서 활동하시는 많은 영업직 사장님들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 또한 안정적으로 많은 수익을 올리고 싶은 영업직 사장님들은 언제든 연락을 달라. “투어벨 여행상품권” 대리점 문의는 스타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중소상공인대전협회와 스타코리아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스타코리아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라이프
    • 신상/신기술
    2023-05-03
  • 춘천시 중소기업제품 할인행사…5월 가정의 달 선물 사러 가자
    포스터[강원뉴스] 춘천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중소기업제품 할인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먼저 우수 중소기업제품 판매행사인 ‘춘천봄빛장터’가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춘천농협엔타(ENTA)에서 펼쳐진다. 이번 특별판매행사는 시와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강원도 내 중소기업 4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식품, 생활용품, 이·미용 제품,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한다. 부모님, 자녀, 스승에게 줄 선물을 구매하려는 시민들에게는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을 접할 기회의 장이다. 또한 중소기업도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 지난해 추석 명절 시청광장에서 개최된 판매전에서는 총 44개 사가 1억 1,0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아울러, 어린이날을 맞이한 마임, 마술쇼, 어린이 치어리딩 공연, 구매영수증을 이용한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소비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 중소기업 제품 인터넷 쇼핑몰 ‘춘천몰’에서도 5월 31일까지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과 최대 30%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온·오프라인 행사가 춘천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하고 우수한 중소기업제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03
  •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는 오는 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산림청의 ‘탄소중립도시숲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바람길 분석을 통한 녹지 면적 확충으로 도심지 내 기후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시바람길숲이란 외곽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차가운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이고, 도심지 내 녹지를 확충하여 찬 공기가 더 오래 머물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2022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2025년까지 연도별로 3단계로 나눠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향후 3년 동안 추진될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에 대한 세부 대상지 및 조성안을 담고 있다. 바람길 분석과 도심지 내 녹지 현황 등을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 시민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사업의 주요 대상지는 춘천순환로, 영서로, 스포츠타운길, 사우로, 공지천변 등 가로변, 하천변의 선형녹지이다. 또한, 도심지 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유휴공유지인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춘천예술촌, 김유정 문학촌 등이다. 1단계 사업 구간은 공지천변(호반교~태백교), 신촌천변(장안교~동내초교), 스포츠타운길, 춘천순환로, 청소년도서관 등 총 8개소 2단계 구간은 김유정문학촌, 영서로, 김유정로, 후평산업단지 등 총 9개소 3단계 구간은 소양로(캠프페이지), 북한강변길, 약사천 수변공원, 소양강변길, 한계천 등 총 10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기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도시’에 도전하는 시점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도심지 내 중요한 탄소흡수원(공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저장)을 조성·확보하는 사업이다”라며 “또한,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도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03
  • 춘천 내 장기 요양기관에 입소자 지키는 '눈(目)' 설치된다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 내 장기 요양기관에 오는 6월까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이 설치된다. 이를 통해 춘천시는 요양기관 내 노인학대를 예방하는 등 안전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장기 요양 기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지원사업이 오는 6월까지 진행된다. 사업 대상은 요양시설 42개소, 요양 공동 생활가정 25개소로 춘천 장기 요양기관 67개소다. 지난 3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1차 접수 기간 신청한 장기 요양기관은 67개소 중 45개소다.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시는 총사업비 2억4,145만 원으로 요양시설은 개소당 396만원, 공동생활가정은 개소당 220만 원 범위 이내로 지원한다. 설치 장소는 각 공동거실, 침실(수급자 또는 보호자 전원의 동의를 받은 경우만 촬영), 현관(외부에서 출입이 가능한 주 출입로), 물리(작업)치료실, 프로그램 실, 식당, 엘리베이터(시설 내 자체 운영)다. 시 관계자는 “폐쇄회로 텔레비전 설치를 통해 노인학대 예방 등 요양기관 내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5-03
  • 101번째 맞이하는 어린이날, 춘천시가 안전을 선물합니다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어린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시에 따르면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인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에도 최근 대전, 부산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타까운 어린이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호 구간을 먼저 개선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약사동 롯데캐슬위너클래스 입구 일원을 포함한 3개소에 어린이와 교통약자를 위한 방호울타리 등 안전 시설물을 올해 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 다발구역인 후평동 현대2차아파트 입구 일원 및 2개소에도 교통신호기 및 고원식 횡단보도(보행자 횡단보도를 자동차가 통과하는 도로면 보다 높게 만든 횡단보도)를 설치해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시는 최근 우미린 아파트에서 부안초등학교까지 90m 구간의 정비를 마쳤다. 해당 구역은 차와 보행자가 뒤엉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위험한 상황이 자주 노출됐지만, 이면도로 일부를 보행로로 개선하고 방호울타리 설치를 마쳤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차량의 이동도 모두 확보했다. 안전시설물 설치와 함께 시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상반기 어린이 시설 34개소의 통학버스 점검도 마친 상태다. 올해 하반기에도 통학버스에 대한 점검을 다시 한번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어린이집 원아를 위한 안전 공제 배상 내용을 올해부터 기존 신체 1종에서 놀이시설과 가스 사고까지 3종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춘천이 어린이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했고, 안전이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어린이를 배려하는 춘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어린이 안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시는 아동학대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이 365일 아동학대 신고 접수, 현장 조사와 피해 아동 분리, 보호조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학대 피해 예방 캠페인을 열고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지지하는 캠페인도 개최할 예정이다. 일상 안전에 가장 기본이 되는 돌봄 영역도 확대하고 있다. 춘천시는 공적돌봄 확대와 유형의 다양화를 통해 보육의 질을 높여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재 3개소인 다함께돌봄센터는 2024년까지 8개소로 확대 설치한다. 향후 학교와 아파트 등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교육청과 협력하여 주말돌봄교실 1개소, 저녁돌봄교실 3개소 등 돌봄 유형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제도적으로 장애인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경계선지능아동에 대한 지원체계도 마련한다. 올해 10월까지 실태 및 욕구 분석을 위한 학술연구용역을 완료하고, 2024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외적으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이 현재 심의 과정에 있으며, 결과는 5월 중으로 발표날 것으로 예상된다.
    • 강원뉴스
    • 춘천시
    2023-05-03
  • 5월 29일 월요일은 대체공휴일입니다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강원뉴스] 올해 부처님오신날부터 대체공휴일이 적용돼 3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개정안(대통령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부처님오신날과 기독탄신일에도 대체공휴일이 확대·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법령은 대통령 재가 후, 주중 관보에 게재돼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토요일과 겹치는 이번 부처님오신날에는 대체공휴일이 적용돼 오는 29일(부처님오신날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이 공휴일로 대체된다. 김승호 인사처장은 “대체공휴일 적용으로 가정의 달인 5월에 3일의 연휴를 즐길 수 있어 여행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대체공휴일 확대가 국내 관광 및 소비여건 개선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정책 노력과 맞물려 내수활력 제고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인사처는 3월 16일 이 같은 내용으로 입법예고를 한 바 있다.
    • 사회
    2023-05-02
  •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2023년 첫 싱글 '자유의 노래' 발매!
    장소영 싱어송라이터 [강원뉴스] 일명 코리안 보이스 '장군'이란 닉네임으로 20년동안 퓨전국악 음악의 선구자로 활동해온 1세대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singer-song writer) 장소영의 2023년 첫 싱글 '자유의 노래'가 4월 28일 발매했다. 장소영 싱어송라이터는 '코리안 블루스 레게 뮤직' 이라는 자신만의 음악을 개척하여 장소영 본명으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장소영 싱어송라이터 자유의 노래는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자유로운 삶에 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번데기가 나비가 되기까지의 고통을 이겨내듯 삶의 모든 고통과 힘든 구속에서 마침내 해방된 나비처럼,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는 자유의 세상을 꿈꾸며 희망을 노래한다. 장소영은 작사·작곡·프로듀싱을 담당했고, 2007년부터 장소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어 온 하양수가 편곡을 맡아 품격있고 세련된 곡으로 완성시켰다. 펑키한 블루스 리듬으로 진행되다가 레게리듬으로 전환되는 곡의 변화가 반전 매력이다. 20년 동안 다양한 음악을 접목하며 새로운 장르를 끊임없이 도전해 온 장소영의 음악 세계를 가장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곡으로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특유의 보컬링과 레게리듬이 어울러져 장소영 보컬의 매력을 한껏 끌어 올려 세련된 감각으로 새로운 색깔을 소화해냈다. 장소영 싱어송라이터 뮤직비디오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화려한 컬러감의 영상미가 돋보이며 특히 현대 무용가 박수현의 자유를 꿈꾸는 '나비의 춤' 안무는 작품의 묘미이다. 장소영 보컬은 변신의 귀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이번 영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과 자유로운 몸짓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파워풀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열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장소영 싱어송라이터는 2023년 여러 무대에서 다양한 공연 활동과 협업 작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유투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 핫이슈
    • 경제핫이슈
    2023-05-02
  • 춘천도시공사 런치버킷챌린지 봉사활동 진행
    춘천도시공사 런치버킷챌린지 봉사활동 진행[강원뉴스] 춘천도시공사는 지난 3월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러브런치 봉사단’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에 참석하고, 2일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춘천도시공사는 관내 공기업 및 단체들과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의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릴레이 봉사 ‘런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저소득층 어르신 7가정을 찾아뵙고 따뜻한 식사와 인사를 전달했으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참석할 기회를 준 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조완형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ESG경영 실천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5-02
  • 글로벌 기업도 인정한 GS E&S 신기술 국내외 러브콜 쇄도
    회사입구 전경 [강원뉴스] GS E&S(대표 김관수)가 10여 년에 걸쳐 개발한 소각로 환경 오염물질 배출 Zero화 기술이 배출량은 감소하고 흡수량은 증대하여 배출량을 ‘0’ 수준으로 낮추는 소각장 탄소중립(Net Zero) 실현 신기술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 E&S는 꾸준히 기술개발을 진행하며 창업진흥원의 초기창업 패기지 사업을 통해 사업화 자금 지원 및 아이템의 시장성 검증까지 해 기술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혁신기업 육성프로그램인 기보 벤처캠프 기업으로 지정되어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되고 전문화된 육성프로그램을 거쳐 기술을 선도할 역량을 가진 스타 벤처기업으로 성장했다. 굴뚝 없는 소각장 시스템으로 알려진 GS E&S의 기술은, 적용 배출시스템의 최종 측정 지점에서, 포집대상 유행물질이 5N(99,999%)수준에서 제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다. “본격적인 창업 패키지를 넘어 기술 혁신기업으로 탄소중립 시장에 접근하겠다.”라고 밝힌 김 대표는 “환경 오염물질 ZERO화 기술은 창업하기 이전부터 부사장과 함께 개발을 시작했고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현장 시뮬레이션 검증을 통해 기술에 대한 확신을 했다. 20여 년간 소각로 개발 및 환경 분야 전문가로 미국 M사에 근무했던 부사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다.”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일본기업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기술이전 및 협업을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나, 한시적이고 전략적 동맹 형태를 뛰어넘는 대기업의 풍부한 재원, 시장 경험과 GS E&S의 기술력을 활용하는 윈-윈 방안을 찾고 있다.”라고 밝혔다. GS E&S 신기술은 생활폐기물 소각장 대기 배출 기준인 DUST(10), SOx(10), NOx(42.5), CO(50), HCl(9.6) 등 대기 오염물질 20개 항목 전부 허가 배출 기준 내 배출되고 있는 기존기술 대비 대기오염물질(미세먼지,초미세먼지,유해가스류:환경부 지정 오염물질)의 환전 포집 통제 방식으로 굴뚝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특정 24종 대기오염물질로 알려진 카드뮴, 시안화수소, 납, 크롬, 수은, 폼알데하이드 등의 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하지 않아 소각장 주변 주민들의 대기 오염에 대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GS E&S는 석탄화력발전 설비에 굴뚝 없는 소각로 기술 적용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내일을 이끌어갈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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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신기술
    2023-05-02
  • 춘천시 강원도 최초 치매전문병동 설치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는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공립요양병원인 춘천시노인전문병원에 치매전문병동 설치를 추진 중이다. 보건복지부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부지 확정 후 현재 건축기획 등 세부 절차를 진행중이다. 현재 춘천시노인전문병원 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부지 일부에 지상 2층, 건축 연면적 1,617㎡ 규모의 치매전문병동 증축과 필수장비가 구축된다. 치매전문병동은 치매환자 및 가족의 지원 확대를 위하여 공립요양병원인 춘천시노인전문병원에 공공보건의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25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치매전문병동은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춘천시는 “치매전문병동 설치로 중증 치매 질환의 악화를 방지할 뿐 아니라,치매환자 가족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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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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