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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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타박스 오픈스카이, 오진국 화백 스페셜 100선 작품 특별전 개최
    오진국 화백 [강원뉴스] (주)메타박스(대표 최영완, open-sky.io)가 주최하고 (주)제이플레이스 주관으로 오진국 화백의 스페셜 100선 작품 특별전을 25일 개최했다. 오진국화백의 스페셜 100선 작품 특별전 오진국 초대 기획의 “가을 소풍전”은 10월 25일부터 11월 07일까지 14일간,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주)메타박스 “오픈스카이” 갤러리 전시관에서 특별 개최된다. 가을맞이 소품 6호부터 30호까지 평소 작가의 전시가격에서 50% 안팎 선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NGO단체 기부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오진국 화백은 미술과 비평에서 2011년 대한민국 선정 작가상을 3회 연속 수상하고 10년이 지난 지금 한국미술진흥원에서 주최한 2021년 “한국을 빛낸 대표작가 40인 선정”에 수상, 현 사)한국미술협회 고문과 한국디지로그미술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화단에서는 디지털 기반과 아날로그 정서가 융합하는 첨단 기술을 딛고 일어선 디지털과 아나로그의 융복합 퓨전의 디지로그 미술의 개척자로 오진국 화백을 내세운다. 그도 그럴 것이 2006년 중앙일보 사설에서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칼럼을 발표한 이어령 교수가 극찬한 면도 없잖아 있겠지만, 지난 8월 대한민국예술인센터 로운갤러리에서 NFT 전시회를 개최하고 국내에서 몇 안되는 프런티어 원로 작가 중 한명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가장 많은 디지털아트 작업을 한 작가로도 알려져 있다. 오 화백은 지난 21년간 총 5,400여 점의 창작물을 통하여 ‘탈 장르, 형식파괴가 자유로운 창작의 원동력’이라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어서 그는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트랜드가 대세라고 해도 결국, 예술은 작품성으로 말한다"며 잠시 눈요기 깜으로 흥미를 집중시키는 상업적 캐릭터나 카툰, 애니메이션으로는 미적 창작범위가 제한되며 그 자체가 예술 작품으로 안착하기 어렵다면서 K-ART가 지향해야 할 덕목은 작금의 NFT 시장보다 몇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고 강조 한다. 오진국화백의 스페셜 100선 작품 (주)메타박스 “오픈스카이” open-sky.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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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스타
    2021-10-26
  • 신한아이타스, GIPS 인증 대상 데이터 검증 기술 특허 추가 취득
    신한아이타스 [강원뉴스]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가 지난 10월 18일 국내 특허 1건을 추가로 취득하였다. 올해 기준으로 벌써 5종의 특허를 취득하였고, 총12종의 특허를 보유하게 됨으로써, 신한아이타스는 국내 일반사무관리사 중 가장 독보적인 업무 노하우를 가졌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번 특허는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 인증 대상 데이터 검증 방법 및 장치(출원번호 10-2020-0135511)’로 자산운용 성과평가 부문의 발명 특허이다. 특허의 주요내용인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는 국제 투자 성과평가 기준으로서, 투자 성과에 대한 완전한 공시 및 공정한 표현을 목표로 하는 업계의 자율적인 기준이다. GIPS 인증을 통해 운용 중인 펀드들에 대한 정확하고 일관된 데이터를 확보하고, 성과 결과의 계산 및 제시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지향함으로써 자산 운용사 간의 공정하고 국제적인 경쟁을 촉진시킬 수 있으므로, 많은 자산 운용사들이 투자자들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 GIPS 인증을 도입하고 있다. 금번 발명인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s) 인증 대상 데이터 검증 방법 및 장치’는 GIPS인증 관련 내용을 케이스화하여, 기준에 맞지 않는 이상 값이 있을 경우, 이상 원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술이다. 자산 운용사들은 이 기술을 통해 GIPS 인증을 위해 소요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감소시킬 수 있다. 신한아이타스의 특허를 담당하고 있는 DT신사업추진본부장 김창수 상무는 “지속적인 특허 발굴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지식재산권(IP)을 보호함과 동시에 경쟁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며, 모든 서비스는 ‘고객중심과 최고지향’의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할 것이다”라며, “앞으로 디지털 기술과 접목한 특허 확보를 통해 고객의 불편사항을 줄이고 작업시간을 감소시키는 금융시장의 "일류 펀드 플랫폼 사업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를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신한아이타스는 국내 12종의 특허와 함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14종의 해외특허도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라이프
    • 신상/신기술
    2021-10-26
  • 헌혈은 자신과 남을 위해 값진 일입니다.
    [강원뉴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혈액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안정적인 혈액보유량 확보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국민 헌혈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였다. (10.25일 기준 혈액보유량 3.9일분) 이번 국민 헌혈 인식도 조사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2021~2025년 혈액관리 기본계획」 후속조치에 따른 것으로, 헌혈 경험자와 미경험자를 대상으로 ①헌혈 참여실태 및 인식, ②헌혈 관련 추진 정책, ③헌혈 참여 홍보방안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설문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조사 결과, 10명 중 5명 이상이 평소 헌혈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헌혈을 경험한 경우 다시 헌혈에 참여할 의향이 크고, 혈액 안전에 대한 인식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10명 중 7명은 헌혈은 불편을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고, 자신이 유용하게 느끼게 하며, 헌혈자는 사회적으로 예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헌혈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헌혈 기부문화 조성 및 헌혈자 예우 강화를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박향 공공보건정책관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꾸준히 참여해주시는 국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 국민 신뢰 확보 등을 통해 헌혈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10월 한 달 동안 헌혈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고, 10월 7일부터 1개월간 TV광고 송출을 통해 응급실, 수술실의 위급상황에서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 점을 부각하고, 헌혈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 사회
    2021-10-26
  • 춘천시, 시민 안전을 위한 상시 재난 대비 체계 ‘지역안전관리팀’ 출범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는 올해 9월부터 ‘지역안전관리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고 있다. ‘지역안전관리팀’은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2020년 재난관리평가 우수 지자체 중 7곳을 선정하여 운영 중이다. 지역안전관리팀은 2021년 9월 1일자로 구성되었으며, 담당 1명(토목)과 직원 3명(건축 1, 방재안전 2)이 배치되었다. 주요 기능은 지자체 관리 대상시설에 대한 표본 확인·점검 및 재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등으로 일반 사무 행정에서 탈피하여 안전 점검 및 진단 업무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 안전 특별교부세 1.45억원을 교부 받았으며, 이는 안전 점검·진단 장비구입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캠핑장(야영장) 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지역 시설물에 대한 예찰 활동 확대를 통해 사회재난을 예방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1-10-26
  • 춘천시, 도심 전역이 와이파이 존 공공와이파이 확대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는 공공와이파이 시설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유동인구 중심으로 설치되던 시설을 내년부터 정주인구 및 노약자들을 위해 경로당 330여 개소를 대상으로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춘천시정부는 공공와이파이를 활성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도모해 「춘천시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인 구축과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공공장소 28개소 및 버스 14대를 신규 구축하여 총 648개소가 운영 중이며, 21년 9월말 기준 이용자 수는 61만 명으로 24.3억 원의 통신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버스 내 데이터양도 증설하여 이용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수 이용자 접속 시 현저하게 저하되던 소통량(트래픽) 속도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접속장비(AP) 고도화를 추진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되는 시기와 신규 관광시설의 개장이 맞물림에 따라 공공와이파이에 편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으로 공공와이파이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
    • 라이프
    • 과학
    2021-10-26
  • 춘천시,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및 지표 확정․공표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는 강원도내 최초로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및 지표를 확정․공표했다. 미래세대를 배려하고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행복도시를 위한 지역맞춤형 계획이다. 지난 1월, 지속가능도시TF팀을 구성하고 춘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 수립 후 춘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하였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춘천시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함께 춘천시의 시정철학을 담은 4개 전략, 17개 이행과제, 75개 세부사업을 포함한 이행계획을 수립하였다. 지속가능발전 지표는 이행과제별 환경․경제․사회 분야의 지속가능성을 검토하여 지표 풀을 구축하고, 관련 부서와 시민의견 수렴 후 지표의 적정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여 총 28개를 선정하였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친 지속가능발전 이행계획 및 지표는 시 홈페이지 “시책 및 제도”란에 게시했으며, 2년 주기로 시정 전반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고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미래세대가 더 나은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정책․행정적인 지원과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1-10-26
  • 안중근 의사 의거 제112주년 기념식
    [강원뉴스] 국가보훈처는 1909년 하얼빈 의거를 통해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안중근 의사 의거 제112주년 기념식이 26일 11시, 안중근의사기념관(서울 중구)에서 거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사)안중근의사숭모회 주관으로 거행되며, 기념식에는 황기철 보훈처장, 김황식 숭모회 이사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유족, 숭모회원 등이 참석한다. 행사는 국민의례, 약전 봉독, ‘의거의 이유’ 낭독, 기념식사, 기념사, ‘안중근장학금’ 전달식,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의거의 이유’ 낭독에는 안 의사 외증손자인 이명철 님이 참석하여 낭독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제18회째를 맞이하는 ‘안중근 장학금’ 전달식은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평화 사상을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에게 계승시켜 나가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개인 5명과 단체 3팀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한다. 행사 주관인 숭모회에서는 코로나19로 기념식이 축소됨에 따라 안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더 많은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행사를 누리집(홈페이지) 및 유튜브(YouTube)를 통한 생중계로 진행한다. 온라인 시청은 ‘안중근 의사 숭모회’를 통해 가능하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기념사를 통해 “내년 한중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안 의사님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다양한 소통망으로 외교적 협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숭모회에서는 “기념식을 통해 안 의사님의 숭고한 애국정신과 동양평화 사상을 기리고 미래세대로 계승·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1-10-26
  • ‘여기 잠깐 주차해도 될까?’ 알쏭달쏭 불법 주정차 기준
    국토교통부 [강원뉴스] ◆ 도로 노면표시에 따라 다른 불법 주정차 기준 - 흰색 점선/실선 : 주정차 가능 - 노란색 점선 : 주차 금지, 정차 가능 - 노란색 실선 : 주정차 금지, 탄력적 허용 - 노란색 이중선 : 주정차 절대 금지 ◆ 도로 상황에 따라 다른 불법 주정차 기준 - 교차로·횡단보도·건널목이나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의 보도 - 교차로의 가장자리나 도로의 모퉁이로부터 5m 이내인 곳 - 도로에 설치된 안전지대 사방으로부터 각각 10m 이내인 곳 - 버스 종류지임을 표시하는 기둥이나 표지 또는 선으로부터 10m 이내인 곳 - 건널목의 가장자리 또는 횡단보도로부터 10m 이내인 곳 -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로부터 5m 이내인 곳 - 시,도 경찰청장 지정 구역 -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 → 주정차 금지 ◆ 이곳은 절대 주차하면 안 돼요! 1. 소화 시설 5m 이내 → 과태료 8~9만 원 부과 2.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 과태료 4~5만 원 부과 3. 버스정류장 10m 이내 → 과태료 4~5만 원 부과 4. 횡단보도 위 → 과태료 4~5만 원 부과 5. 어린이 보호구역 → 일반 도로의 3배 부과 (승용차 12만 원, 승합차 13만 원)  민식이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 속도는 30km + 주정차 절대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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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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