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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최초 구조된 방재직원, 동료들 위해 마지막까지 고군분투
소방청 [강원뉴스] 소방청은 오늘 오전 7시 45분 발생한 대전 유성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현장에서 추가 실종자 3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사망 7명, 중상 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최초로 구조된 방재센터 직원(40대, 남성)이 불이 난 직후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고군분투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지하 1층에서 구조된 방재센터 직원(40대, 남성)은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다른 직원들의 대피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연기가 빠르게 확산하며 시야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고,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소방당국은 신고접수 6분 만인 7시 5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이어 7시 58분 대응 2단계로 격상해 인명구조·수색작업 및 대형화재 연소 저지 활동에 주력했다. 그 결과 지하 1층에서 시작된 불이 지상층으로 확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고, 인근 호텔에 투숙 중이던 시민 100여 명을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이흥교 소방청장은“현장이 워낙 넓다보니 배연작업 등 구조·수색에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며 “안타깝게 희생 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마지막까지 현장에서 동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방재 직원의 쾌유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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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인제곤충바이오센터 개관
곤충 생태체험 및 교육연구기관인 ‘인제곤충바이오센터’가 오는 7월 15일 문을 연다. 인제군은 2019년까지 2020년까지 상남면 하남리 일원에 한강수계기금 포함 총사업비 75억 원을 투입해 센터 조성 공사를 추진했으며 내부 전시관 조성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 개관하게 됐다. 곤충바이오센터는 연면적 1,954.84㎡ 규모로 지상 1층 4개 동에 제1전시실, 제2전시실, 기획전시실, 표본제작실, 개방형연구실, 유리돔 등을 갖추고 있다. 곤충의 역사와 구조, 생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제1전시실에는 수백 종의 다양한 곤충 표본이 전시되어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체험용품도 마련돼 있다. 제2전시실에서는 다양한 서식지에서 살아가는 곤충들의 특색있고 생생한 활동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천연기념물인 장수하늘소와 함께 전국에서 유일하게 루리하늘소를 전시한다. 연구실과 표본제작실은 내부가 보이는 개방형으로 만들어져 방문객들이 곤충 표본제작과 연구과정을 볼 수 있다. 살아있는 수백마리의 나비들에 둘러쌓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리돔에서는 2020년 인제곤충바이오센터가 전국 최초로 인공증식에 성공한 남방오색나비도 볼 수 있다. 곤충바이오센터는 별도 관람료를 받지 않으며 관람일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날·추석 당일은 휴관일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로 관람을 원하는 방문객은 최소 오후 5시까지 센터에 입장해야 한다. 음식물과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인제군 관계자는 “곤충바이오센터 개관을 기념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남방오색나비 표본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며 “인제군에서 곤충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사진 일부는 지난 3월 직접 방문했을 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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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5주년 기념식 성료
한국언론미디어그룹 창립 5주년 기념식 [강원뉴스] - 대한기자협회 정승현 회장, "언론자유 수호 역할 기대" - 한국기자협회 정현택 회장, "미디어그룹이 상선약수의 지식전달 창구가 되길 바래" - 2021 올해의 기자상 '송상교 국장' 영예 안아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한성영)이 5일 5.18 기념회관 대동홀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이 거행됐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한국내 온.오프라인 5,000 여 개가 넘는 신문 중 한국언론미디어그룹과 함께 할 언론인이 참여하여 언론의 기능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여러신문 및 보도매체들이 함께 공동취재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다양하고 더 깊이 있는 기사를 독자들께 제공키 위해 2017년 발족해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 날 기념식은 식전행사에 김신갑 소리모아단장의 섹스폰 연주를 시작으로 한성영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의 기념사, 격려사, 축사에 이어 대한민국 의정대상 및 풀뿌리민주주의 정책대상에 이은 교육, 경제, 기업, 사회봉사, 언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행사 진행은 김정균 전.MBN 방송부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을 준수하며 행사가 진행 됐다. 한성영 언론미디어그룹 회장은 기념사에서 " 코로나로 인해 사회 전체가 비대화 되면서 언론 또한 위축 될 수 밖에 없었다." 면서 " 최근 위드코로나로 사회 전환 국면을 맞았고 언론미디어그룹과 언론인들이 밝은 여론 형성을 통해 사회가 처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말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성영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정승현 대한기자협회회장, 정현택 한국기자협회회장, 이 찬 한국유네스코 광주전남협회 사무총장, 김태영 서구의장, 김영선 서구의회, 백광철 장흥군의회, 최현 광주소방안전본부 소방장, 김성영 영광소방서 소방장, 강원호 (사)한국효도회 광주회장, 김기성 국제인성교육원 대표고문, 배인수 전.서창농협조합장, 정영철 FH컬렉션 대표이사, 정봉석 (유)라온제이대표, 김도기 호남매일국장, 노광배 시사매거진넷 대표, 송상교 중앙뉴스라인국장, 고경일 국민통합연대 공동대표, 우제헌 중앙뉴스라인보도국장, 김효현 (주)로에스팜대표, 김남국 화정1동 동장, 언론인, 정치인, 공무원, 기업인 등 150 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기자협회 회장 정승현회장 격려사 대한기자협회 회장 정승현회장은 격려사에서 "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진실을 전하고 언론자유를 수호함으로써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막중한 역할에 헌신해 주길 바란다." 고 발전을 기원했다. 정현택 한국기자협회회장 격려사 정현택 한국기자협회회장은 "언론의 방향성에 따라 산소가 되며 상선약수와 같은 지식전달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 면서 " 바른 언론관을 견지하면서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켜가는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이 되길 바란다." 며 격려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2021대한민국 의정대상 의정발전 부문은 이병훈 광주광역시동남을 국회의원이 21대 문화체육관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아시아문화전당'이 공공기관으로서 확고한 지위와 재정을 토대로 운영 및 학자금법 개정, 독립유공자 합당한 서훈 상훈법 개정안, 근로자 산업재해로 부터 안전 확보 입법 추진 등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이 평가되어 선정되어 의정대상을 받았다. 이 사회를 밝게 빛낸 '사회봉사 언론대상'에 김기성 국제청소년연합IYF) 대표고문이 세계 40여개국 경찰, 케냐 700개 교도소 내부 신학교 '미인드학교' 를 개소 해 마인드 교육을 해온 공로가 크게 인정되 수상의 영애를 안았다. 언론인의 꽃인 '2021 올해의 기자상'은 중앙뉴스라인 송상교 국장이 투철한 기자정신으로 농협 하나로 마트 내 유통기한 지난 변질된 상품의 판매를 적발 해 보도 함으로써 사회의 유통질서 확립 및 보건사회 기강 확립에 노력해 온 점이 인정되어 선정됐다. 한편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은 대한민국의 건전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신 다양한 분야의 지역사회 발전 공로자들을 발굴키 위해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단체장 정치인 사회단체 교육 경제 문화 예술 기업인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언론그룹이 되겠다는 취지로 꾸준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한국언론미디어그룹(회장 한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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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축제는 취소됬지만 행사장 개방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2021년 10월 8일부터 10월 24일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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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웃음 담은 어느날 갑자기, 정선 아리랑센터
강원도 정선에 문화향유 기회 제공 뜨거운 웃음 담은 , 8월 25일 아리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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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속 상황병 방역생활
#코로나극복 #다함께이겨내요 1. 슬기로운 모임생활 ★ 위험해요 (1) 밀폐,밀집된 공간에서 불특정 다수가 장기간 모임, 행사 (2) 여러사람이 자주 모여서 먹고 마시며 대화하는 모임 ★ 이렇게 이겨내요 (1) 모임은 온라인 등 비대면으로 (2) 모인시간은 최대한 짧게 2. 슬기로운 물놀이생활 ★ 위험해요 (1) 밀집된 공간에서 다함께 물놀이, 공용 물놀이기구 사용 (2) 물놀이 후 탈의실, 샤워실에서 큰소리로 대화, 음식 나눠먹기 ★ 이렇게 이겨내요 (1) 거리두기가 가능한 곳에서 물놀이, 해수욕하기 (2) 탈의실, 샤워실 이용시 대화자제, 거리두기, 머무는 시간 최소화 3. 슬기로운 쇼핑생활 ★ 위험해요 (1) 밀폐,밀집된 공간에서 장시간 대화하며 쇼핑 (2) 노래,시식행사 등 마스크 쓰기 어려운 상황에서의 쇼핑 ★ 이렇게 이겨내요 (1) 개방된 공간에서, 짧게 쇼핑하기 (2)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4. 슬기로운 외식생활 ★ 위험해요 (1) 실내에서 마스크 없이 장시간 대화, 음주 (2) 뷔페 등에서 불특정 다수와 식기, 도구 함께 사용 ★ 이렇게 이겨내요 (1) 배달, 포장 우선이용 (2) 식탁간격이 넓고 환기가 잘되는 곳 이용 (3) 마스코 사용, 공용도구 사용후 손씻기 5. 슬기로운 운동생활 ★ 위험해요 (1) 밀폐,밀집된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게 운동 (2) 표면소독 안한 운동기구 공용사용 ★ 이렇게 이겨내요 (1) 사람이 적은 야회에서 (2) 체육시설 이용시엔 방역수칙 철저히 지키기 6. 슬기로운 종교생활 ★ 위험해요 (1) 마스크를 쓰지 않고 가까이 모여앉아 종교활동(예배, 미사, 법회 등) (2) 밀폐,밀집된 공간에서 큰소리로 노래, 대화, 책 공용사용 등 (3) 종교활동 후 악수 등신체접촉, 음식나눠먹기, 소모임 등 ★ 이렇게 이겨내요 (1)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2) 마스크 쓰고 노래는 작게, 밴주로 대신, 개인물품 사용 (3) 악수보다 목례, 소모임,식사 안하기 다음 사람은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 65세 이상 어르신, 기저질환자, 임신부 등 감염취약계층을 돌보는 사람 - 의료기관, 요양시설 종사자 등 다수의 사람과 밀접접촉하는 사람 - 학교, 학원, 어린이집 종사장 등 불특정다수와 대면하는 사람 - 서비스업종사자 등 집단생활하는 사람 - 기숙자 거주자, 군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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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와 영화사 (주)시네젠, 국제엔젤봉사단 삼자간 상호협약 체결
- 좌부터 황미라 국제엔젤봉사단 모델분과단장,이종희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부회장, 강태우 국제엔젤봉사단 상임대표,김헌준 영화사 씨네젠 대표,장보경 국제엔젤봉사단 조직위원장 [강원뉴스] 10일 금요일 오후5시 종로3가에서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와 영화사 (주)시네젠, 국제엔젤봉사단의 삼자간 상호협약식이 있었다.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에서 2023년 진행하는 행사와 영화사 (주)시네젠에서 올해 제작하는 상업영화 붉은 폭풍에 국제엔젤봉사단이 적극 참여하여 상호기여, 봉사하는 마음을 다해 대중문화 발전에 힘쓰는 내용으로 상호 협약이 체결되었다. 강태우 주식회사 한국기업자산연구원 대표이사 겸 국제엔젤봉사단 상임대표 강태우 상임대표(주식회사 한국기업자산연구원 대표이사)는 " K-한류에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좀 더 새롭고 많은 분들의 참여로 폭넓은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 MOU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는 주인공이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영화사 (주)시네젠은 김헌준대표가 설립한 회사로서 상업영화 붉은폭풍의 총제작비 약200억원의 대작으로 앞으로 올 수도 있는 남북통일 후 북한의 불손세력 태러에 남한 정부관계자가 맞서 성공리에 임무를 완수하는 액션물을 제작할 예정이며, 23년 하반기 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헌준대표는 지난 작품에 황비홍 수입, 배급과 장진감독의 기막힌사내들, 조진규감독의 조폭마누라, 더하우스 등 많은 작품 제작에 이름을 남겼다. 후원에는 국제엔젤봉사단(조의신 상임명예총재), 포탈뉴스(최태문대표이사), 국민정책평가신문(서정태총재), 한국문학신문, 월간국보문학(임수홍 이사장), 강남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 문화저널코리아(조정일 발행인), 한국국악방송(김태민 대표이사), 월간문화(이시연 대표)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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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와 영화사 (주)시네젠, 국제엔젤봉사단 삼자간 상호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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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대전지부,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 개최
- 굿뉴스코 페스티벌 [강원뉴스]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하 IYF)이 주최하는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오는 24일(금) 저녁 7시 30분 국제청소년연합 대전센터에서 열린다. ‘청춘,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 동안 해외 봉사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국내 대학생들의 생생한 활동보고서다. 파견국 대륙별로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북미, 중남미, 유럽 등으로 분류해 ▲세계문화댄스 ▲창작 뮤지컬 ▲활동보고 ▲전시이벤트 등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함께하는 국내 대학생 300여 명은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이름으로 전 세계 90여 개국에 파견돼 봉사단원으로 활동했다.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2002년 10개국에 14명의 대학생 해외봉사단을 보낸 것을 시작으로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전 세계 90여 개국에 봉사단원을 파견하고 있다. 2022년 166명의 단원을 해외 38개국에 파견했으며, 현재까지 95개국에 9,567명의 단원들을 파견했다. 지난 1년 봉사활동을 펼친 21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은 세계 각 지역 현장에 투입되어 교육봉사, 사회봉사, 민간외교, 문화외교 봉사활동을 했다. 교육봉사로 △태권도·컴퓨터·음악 아카데미 △청소년 마인드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잠비아 단원들은 학교 밖 아동을 위해 영어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 교육환경을 조사하여 ‘Rising Star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이 프로젝트는 삼성꿈장학재단의 글로벌 국외장학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실행될 예정이다. 사회봉사로는 △집짓기 △벽화 그리기 △클린캠페인 등 봉사활동을 하며 생활환경 및 환경 인식 개선에 앞장섰다. 특히 우간다에서는 ‘클린 우간다, 클린 캄팔라’라는 클리닝 캠페인을 실행해 우간다 시내의 최대 규모 시장인 나카세로 로컬 시장에서 40여 명의 현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쓰레기 수거활동을 하기도 했다. 문화외교로 △코리안캠프 △한국어 아카데미 등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고 교류했다. 단원들은 21개국에서 코리안캠프를 개최해 한국문화를 알렸고, 특히 유럽 단원들은 동유럽 5개국 투어를 하며 코리아캠프를 개최해 한국문화 체험 부스와 한국어 교실을 운영하는 등 천여 명의 유럽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렸다. 특히, 푸에르토리코 단원들은 민간외교관으로 매달 한국전쟁 참전 용사 묘지참배 및 위문활동을 하며 보훈 외교활동에 앞장섰다. 이러한 단원들의 활동이 국내 다수 언론사에 보도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미국, 튀르키예, 우크라이나 등을 비롯한 21개국에서는 총 150여 명의 단원이 국회의장 감사장, 청소년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등 각 정부 부처로부터 상을 받고 돌아왔다. 특히 잠비아 단원들은 전 대통령 표창장을, 모잠비크 단원들은 영부인상을 받아 국위선양에 기여했다. 21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은 “낯선 환경에서 1년 동안 봉사하며 자기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도전·사고·교류하는 법을 배웠고, 나보다 남을 위해 살 때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행복을 전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굿뉴스코 페스티벌에서는 봉사활동을 통해 배운 희생정신과 행복을 굿뉴스코 페스티벌에 담아 지구촌 곳곳에서 경험한 색다른 문화와 젊음이 빛나는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낸다. 2023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18일(토) 경주 화백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11일간 전국 11개 도시를 순회하며 28일(화)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전체 일정을 마무리한다. 한편, 2023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사단법인 국제청소년연합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하 IYF)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주한 잠비아 대사관, 주한 온두라스 대사관,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주한 가봉 대사관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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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대전지부,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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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OST의 거장 ‘요시마타 료’ 12월 8일 국립극장 초청연주!
- 메인 포스터 [강원뉴스] 일본의 정상급 피아니스트이자 뉴에이지 음악가인 '요시마타 료(吉俣良)'가 2018 제주에서 열린 초청 야외 연주회 이후 4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다. 영화음악의 거장 요시마타 료는 일본인으로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의 OST 'The whole nine yard'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OST 'Resolver' 등을 작곡한 장본인으로, 한국 드라마 '일지매', '푸른 바다의 전설'의 OST를 작곡해 국내에도 폭넓은 팬들을 가지고 있다. 작곡한 노래 대부분이 감정선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서정적인 음악이라 드라마나 영화 OST, 다큐멘터리 배경음악, 광고 BGM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12월 8일 국립극장에서 연주중인 뉴에이지 음악가 ‘요시마타 료’(사진제공 드림보이) 요시마타 료는 일본 TV의 드라마 ‘맛있는 관계’의 음악을 담당하며 OST에 입문과 동시에 일본의 인기 작곡가가 되어 대형 오케스트라와의 공연을 시작했고, 2001년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이 곡으로 한국의 팬덤도 확고히 가지게 됐다. 영화음악의 거장 요시마타 료의 대표작 중 한국에 잘 알려진 곡으로는 영화 OST '냉정과 열정 사이'의 'The whole Nine Yard'와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OST 'Resolver' 등이 있으며, 한국 드라마로는 '일지매', '푸른 바다의 전설'의 OST 및 영화음악 ‘이 있다. 작곡한 노래 대부분이 감정선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서정적인 음악이라 드라마나 영화 OST, 다큐멘터리 배경음악, 광고 BGM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사진제공 드림보이) 지난 12월 8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요시마타 료의 초청공연은 한일문화교류회의가 주최하는 한·일 문화 예술교류 10주년 공연으로 그동안 국내와 일본에서 인기 있었던 영화와 드라마 OST와 국내에서 인기 있는 곡들을 모아 피아노 3중주로 연주했다고 한다. 또한 일본에서 함께 초청된 동료 연주자 마나베 유(바이올린),무라나카 토시유키 (첼로)와 클래식 3중주를 선보여 더욱 멋진 하모니를 연주했다. 한편 한국 클래식 기타리스트 배장흠이 이끄는 ‘앙상블 오데움’이 출연하여 한일 연주자들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드라마 OST ‘태양은 지지 않는다’ ,‘일지매’를 연주했다. 국내 팬들의 끈임없는 러브레터에 보답하듯 요시마타 료는 한국 안경 브랜드의 요시마타 료를 모델로 한 제품, 친한 국내 패션 디자이너 ‘사라 전’ 이 만들어 준 연주복으로 2018. 일본 아티스트 ‘베스트 드레서상’을 받았다. 또한 고마움을 표현하며 이번 공연에서도 착용하고 연주를 시작했다. (사진제공 드림보이) 드림보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한국 방문에는 요시마타 료의 공연 다큐를 찍기 위해 일본 가고시마TV의 촬영팀과 함께 오게되자, 아름다운 한국의 장소와 한국 전통 음식을 추천하며, 공연이 끝난 후에는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의 예술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미있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요시마타 료는 내년 3월 국내 팬들을 위해 또 다른 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 바란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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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열정사이” OST의 거장 ‘요시마타 료’ 12월 8일 국립극장 초청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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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광고회사 미래종합광고(주식회사 미래)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기탁[㈜미래] 주식회사 미래 대표이사 김영욱은 지난 12월 5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회사는 매년 장학금과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하고있으며, 그외에다 다수의 사회단체를 지원하며,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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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의 광고회사 미래종합광고(주식회사 미래) 지역인재 양성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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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도 5·7급 공무원시험 볼 수 있다고?
- [강원뉴스] 2024년부터 18세도 5·7급 국가공무원 시험 볼 수 있습니다! 달라지는 국가공무원 시험 주요 이슈를 살펴볼까요? ◆ 7급 이상 공무원 시험 응시연령이 낮아집니다.(’24. 1. 1. 시행) · (현행) 20세 이상 → (개정) 18세 이상 * 단, 교정·보호 직렬은 현행 ‘20세 이상’ 유지(현재 8급 이하도 ‘20세 이상’) ◆ 5급 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 제2차 시험 과목이 개편됩니다.(’25. 1. 1. 시행) · 5급 공채시험 : (현행) 필수 3~4과목 + 선택 1과목 → (개정) 필수 3~4과목 ·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 (현행) 필수 5과목 → (개정) 필수 4과목 * (행정직군 인사조직 직류) 필수과목 중 ‘행정학’과 ‘인사·조직론’ 통합 *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필수과목 중 ‘학제통합논술시험 I·II’를 하나로 통합 ◆ 한국사능력검정시험(국사편찬위 주관) 성적 인정 기간이 폐지됩니다.(’23. 1. 1. 시행) · (현행) 5년 → (개정) 없음 * 단, 1차 시험 시행 예정일 전날까지 점수(등급)가 발표된 시험으로 한정하는 규정은 유지 * 대상시험 : 5급 공채, 7급 공채,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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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도 5·7급 공무원시험 볼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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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에케르트의 “대한제국애국가 작곡 120주년 기념”을 위한 한독 오케스트라 공연
- 대한제국 애국가 악보 원본 표지(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제공) [강원뉴스] 주독일한국문화원(원장 이봉기)은 베를린 캄머심포니 오케스트라(캄머심포니), 할레시(시장 에그베르트 가이어)와 공동으로 7월 1일(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과 7월 2일(할레시 헨델 할레) 양일간 베를린과 할레에서 '120년 만의 만남 – Encount 120' 한독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인 프란츠 에케르트(Franz Eckert)가 작곡한 우리나라 최초 애국가인 ‘대한제국애국가 공식 제정 12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로, 120년 전에 시작된 한국과 독일의 오랜 문화교류를 독일에 알리고 그에 대한 우리의 감사한 마음을 기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란츠 에케르트의 대한제국애국가 작곡과 서양음악의 도입] 1897년 조선은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었으며, 고종은 황제로 등극하여, 나라의 체제를 제국의 위상에 걸맞게 개혁을 하고, 근대국가의 틀에 맞게 제도를 정비하였다. 그 일환으로 ‘양악대’가 창설되었다. 1901년 대한제국 고종 황제는 새로 창설된 양악대를 지도하기 위하여 당시 프로이센 왕실악장으로 있던 프란츠 에케르트를 1901년에 초청하였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군악대인 양악대 대원을 지도하고 고종 황제의 명에 따라 국가 작곡에 착수하였다. 후에 그가 애국가 악보에 “한국풍 주제에 의한 대한제국애국가”라고 밝혔듯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곡을 만들려고 했으며, 그 소재를 한국의 전통음악에서 찾으려고 했다. 음악의 소재적인 측면에서는 서양의 음계와 리듬을 사용하였지만 악상의 측면에서는 한국적 정서를 표출하려고 노력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곡은 1902년 7월 1일 완료되었고, 곡이 완성되자 명칭을 '대한제국 애국가'로 하였으며, 1902년 8월 15일 대한제국은 이를 정식 국가로 제정 및 공포를 하였다. 프란츠 에케르트는 우리나라의 서양음악의 도입과 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그는 최초로 한국에 공식적으로 서양악기를 도입하였고, 처음으로 한국에 서양식 군악대인 양악대를 조직하였으며, 단원들에게 작곡, 편곡 등 서양음악을 교육시켰고 군악대는 에케르트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불과 4개월 만에 악기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었다. [프란츠 에케르트와 자신의 조국 독일과 120년만의 만남을 성사시키기 위한 과정] 이번 공연은 에케르트가 120년 전에 시작한 한독간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음악교류가 특별하게 시작하였고, 앞으로도 에케르트 가(家)와 같은 기여와 헌신이 양측 모두로부터 나와 한국과 독일의 문화교류가 다양한 분야로 더욱 발전할 것이라는 바람 아래 독일에서 한국문화를 알리고 또 양국의 문화교류에 다리를 놓고 있는 주독일 한국문화원이 4년 전부터 기획하여 준비한 사업이다. * 에케르트 가(家)의 끝없는 한국 사랑: 에케르트 가문은 3대에 걸쳐 한국을 위해 봉사하였고 3대가 한국에 몸을 묻었다. 1901년 한국에 입국한 에케르트는 1916년 사망할 때까지 한국에 살면서 한국에 서양음악의 기초를 마련하였고 현재 양화진 외국인 묘소에 잠들어 있다. 프란츠 에케르트의 큰 딸 사위로 어학당에서 프랑스어를 가리키던 마르텔은 1949년 한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에케르트의 손녀는 원산에서 수녀로 봉사하다 6.25전쟁 때 북한에 포로로 잡혀 고생하였고 납북된 어머니와 함께 풀려난 후 유럽으로 돌아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 대구의 베네딕트계 수도원에서 1988년 사망할 때까지 봉사하였고 역시 한국에 묻혔다. 대한제국 애국가 악보 및 가사 독일어번역문 120년만의 만남을 위해 문화원은 먼저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캄머심포니 베를린 지휘자 및 대표와 이번 공연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뜻을 같이하였고, 한독오케스트라 조직을 위하여 독일에서 활동 중인 한국인 연주자들을 섭외하고, 이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120년이라는 오랜 한국과 독일의 음악교류를 축하하는데 참여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의 창작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과도 이번 공연의 의미에 맞는 K-클래식(한국 현대음악)을 창작곡으로 만들기로 하였다. 또한 문화원은 우리에게 음악의 어머니 헨델이 출생한 도시로 알려진 음악의 도시 할레시에 이번 공연의 의미 등을 설명하였고, 이에 할레시는 공연을 공동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할레시 시장 및 시 주요 인사들이 할레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인 애국가 제창은 현지 합창단이 한국어로 ‘대한제국 애국가’를 부를 것이다. 베를린 공연에서는 방한 공연을 가진 바 있는 ‘베를리너 징아카데미’ 합창단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할레 공연에는 할레시 소년 합창단 ‘슈타트 징에코어’ 참여하기로 하였다. 독일의 대표적인 소년 합창단인 ‘슈타트 징에코어’는 1116년에 창단되어 906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으며, 베를린 공연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대금 협주곡인 한국의 창작음악으로 서막을 열고, 슈만과 베토벤이라는 서양음악의 정수로 연결되고, 그리고 대한제국애국가로 막을 내린다 작곡가 임준희 대한제국 애국가가 독일(유럽)에서 처음으로 연주되는 역사적인 이번 공연을 위해 문화원은 작곡가 임준희에게 작품을 위촉하였다. 임준희는 작품 속에서 한국과 독일의 분단 이후 공유하는 시련과 고통의 경험을 표현하고자 하였고, 이는 또한 분단의 아픔을 함께 겪은 나라이면서 한국인이 염원하는 평화통일을 이룩한 나라로서 독일과 한국의 관계를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 이번 공연이 120년 전의 한국과 독일인 작곡가 에카르트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주제로 하기에 작품 제목을 '혼불 (Spiritual Fire) – 조우(Encounter)' 라고 하였고 부제를 ‘쪼개진 대나무 (The Split Bamboo)’라고 하여 쪼개진 대나무가 합쳐져야 비로소 온전한 아름다운 악기의 소리가 될 수 있고 이 소리로 나라가 평안해졌다는 신라시대 만파식적의 설화 (대금의 기원)처럼 우리의 통일 염원을 작품에 표현하였다. 대금 협주곡 ‘Encounter’ 작품의 대금연주는 이아람 서울예술대학교 교수가 연주할 예정이다. 그는 여우락페스티발 음악감독, 궁중음악축전 음악감독, 대한민국 무형문화제대전 예술감독 등 여러 중요 문화제의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대금 연주자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젊은 연주자이다. 또한 슈만 첼로 협주곡을 협연할 이상 엔더스는 오르가니스트 독일인 아버지와 작곡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연주자로 20세 나이에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에서 10년간 공석이었던 첼로 수석이 되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였다. 이후 오케스트라 수석자리를 내려놓고 솔로 연주자로 세계 유명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첼리스트중 하나이다. 그의 이번 연주 출연으로 공연의 품격과 이번 행사의 의미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에케르트와 그의 조국 독일의 만남에 120년이 걸린 것을 아쉬워 하면서] 현재 독일에 소재한 많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에는 한국인 연주자와 성악가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음악 콩쿠르에서 거듭되는 한국 음악인 수상과 현재 독일에도 점차 알려지고 있는 K-클래식은 120년전 프란츠 에케르트에 의한 한국과 독일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문화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거의 모든 독일인이 모르고 있고, 우리 한국인조차 잊어버리고 대다수가 모르고 있는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통해 양국의 문화 교류관계를 재조명하고,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문화원은 60페이지 분량의 특별히 제작된 프로그램 책자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이번 연주회를 통하여 우리 한국인들이 프란츠 에케르트라는 독일인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독일에 알리는 것은 물론 그가 우리에게 선사해준 ‘서양 음악’이라는 선물에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한편으로 아쉬운 마음을 떨칠 수 없는 것은 에케르트와 그의 조국 독일이 만나는 것에 12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다는 것이다. 베를리너 징아카데미 합창단 [한독 오케스트라 공연 일시 및 장소] - 7.1(금), 20:00시 / 베를린(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대공연장) - 7.2(토), 19:00시 / 할레(헨델 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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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 에케르트의 “대한제국애국가 작곡 120주년 기념”을 위한 한독 오케스트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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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과 눈물 속에 치매를 풀어내는 新마당극 ‘청아! 청아! 심청아!’
- 新마당극 ‘청아! 청아! 심청아!’ [강원뉴스]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드러낸 연극 ‘기억해줄래요?’ 등이 모두 최 작가의 작품이다. 그는 이번 공연 ‘청아! 청아! 심청아!’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전래설화인 심청전의 틀을 빌린 마당극 형식으로 관객들이 함께 웃고 우는 가운데, 치매의 위험성은 물론 치매환자를 보살피는 가족의 역할을 보여준다. 한편 이번 공연은 우리의 전통적 정서를 완성도 높은 특유의 마당극 형식으로 풀어내며 존재감을 극단 미추에서 관록을 쌓아온 서상희 배우가 직접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상희 연출은 " 지금까지는 치매를 주제로 한 공연들이 주로 관객이 일방적으로 관람하는 형태였다면, 이번 공연은 관객과 배우가 어울려 호흡하며 함께 치매를 생각해보는 그야말로 주객이 일치되는 모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상희 배우와 함께 미추에서 연기를 이어왔던 장덕주 배우는 ”이번 작품에서 말뚝이역을 맡았는데, 심청전이라는 전통 소재에 치매라는 주제를 결합한 독특한 작품이 관객들에게는 재미와 함께 치매 환자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할 것 같아 기대가된다.“ 고 밝혔다. 심청 역에는 [강지원,양시은]. 심봉사 역에는 [권혁준,신재성], 뺑덕 역에는 [윤설아,안주영], 그리고 유용범, 장덕주, 김류하. 장서우 등이 출연한다. 치매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인천 서구치매안심센터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게 될 이 작품의 공연 초대 문의는 ㈜제이예스엔터테인먼트(02-749-31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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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학과 눈물 속에 치매를 풀어내는 新마당극 ‘청아! 청아! 심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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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2회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UCAI) 포럼 세미나 부산 개최
- 제2회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UCAI) 포럼 세미나 부산 개최 [강원뉴스]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이를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하여 공유하는 플랫폼이 각 분야에서 발전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30일 창립 세미나를 가진, UCAI포럼이 3월 24일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에서 제2회 포럼을 개최한다. UCAI포럼과 사단법인 부산디지털 혁신 네트워크가 공동 개최하고,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영정보학회, 부산정보산업 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부산 세미나에서는, 금융, 유통, 의료 등 산업에 이미 활용되고 있는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접근방법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동향도 검토한다. 제2회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UCAI) 포럼 세미나 일정 행사는 UCAI 포럼 사무총장인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UCAI 포럼 의장인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의 개회사, UCAI 포럼 정책위원장인 최형림 부산디지털혁신네트워크 이사장의 환영사, 박형준 부산광역시 시장의 축사, 김재구 한국경영학회 회장의 축사, 김종원 한국경영 정보학회 회장의 축사, '현대 인공지능 아버지'라 불리는 위르겐 슈미트후버 스위스 루가노대학 교수의 축사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메인 세션에서는 前 울산시 부시장인 조원경 UNIST 교수의 "울산 UCAI 추진비전" 제하의 강연과UCAI 포럼 연구소장인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의 "ChatGPT 혁명과 UCAI로 발생하는 새로운 사업기회" 제하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경전 교수는 미국 인공지능학회의 혁신적인 인공지능응용상을 3회(1995년, 1997년, 2020년) 수상했으며, 사용자중심 인공지능의 개념을 정립한 우리나라의 권위있는 AI분야 최고의 전문가이다. 이어 양문호 하렉스인포텍 부사장의 "소상공인을 위한 UCAI 적용사례 - 울산페달" , 미국 Consilient사의 "부산 금융산업에서의 UCAI 적용 방안 - 돈세탁, 피싱 등 금융범죄 방지 중심으로", 감진규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부센터장의 "병원과 시민 중심의 의료 AI 기술 동향" 제하 의 발표가 이어진다. 모든 발표가 끝난 이후에는 최형림 부산디지털혁신네트워크 공동이사장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패널리스트로는 박경양 UCAI 포럼 공동의장,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이경전 경희대 교수, 이상봉 부산디지털혁신네트워크 공동이사장, 정석찬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장 (동의대 교수)이 참여한다. 포럼 공동의장이며 “현대 인공지능의 아버지(The Father of Modern AI)”라 불리는 위르겐 슈미트후버(Jürgen Schmidhuber) 교수는 인공지능 딥러닝의 중요한 모델중 하나인 LSTM(장단기 기억 모델)을 창시한 업적으로, 스위스 루가노대학 교수와 사우디아라비아의 KAUST 교수직을 겸직하고 있다. MIT Technology Review 등 각종 전문 미디어로부터 현대 인공지능의 아버지로 여러 번 언급되고, 미국 블룸버그로부터는 인공지능계의 대부(God Father)로 언급된 바 있다.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포럼 비전 선언문 위르겐 슈미트후버 교수는 일부 대기업이나 빅테크가 인공지능을 소유하는 것이 아닌, 모든 개인이 인공지능을 소유하는 이른바 'AI for ALL '이라는 개념을 주창해왔는데, 그의 주장이 이번 한국에서 주도적으로 결성된 글로벌 포럼인 UCAI 포럼의 비전과 일치하여, 본 포럼의 공동의장을 맡게 됐다. 포럼 공동의장인 박경양 하렉스인포텍 대표는 ‘사용자중심인공지능의 글로벌 확산 동향’을 중심으로 한 개회사를 할 예정이다. 박 공동의장은 UCAI포럼의 상임대표로 최근 '사용자중심 AI'의 개념을 정립하고, 초개인화 인공지능 서비스로 모든 사용자와 사업자가 가치를 증대하고 전 세계 지역의 구분이 없는 새로운 경제질서의 구축을 주장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UAE 정부와 다양한 분야의 시민 중심의 인공지능 초개인화 서비스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부보좌관 및 재무부 테러금융 차관보를 역임한 후안 자라테가 설립한 컨실리언트(Consilient)는 AI 공유방식에 기반한 국가간 자금세탁 방지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AML/CFT) 최신동향을 발표한다. 현재의 테러 자금 조달 방지 및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은 각 나라가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으로, 그 효과성과 효율성이 모두 떨어지는 방식이라고 지적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각 나라가 자금 이체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을 생각해볼수 있으나, 각 나라의 법률과 개인정보 보호, 그리고 방대한 데이터를 교환하는 것 자체의 불가능성으로 인해 데이터나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AI 공유 방식, 기술적으로는 연합 기계 학습 방식으로, 각 은행이나 국가들이 서로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고 테러 자금 조달 방지 및 자금 세탁 방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는 챗GPT와 GPT-4등 생성AI의 동향을 설명하면서, 이러한 대화형 AI가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어떤 새로운 사업기회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UCAI 포럼 관계자는 제2회 UCAI 포럼 부산 세미나가 한국 최고의 웰빙 도시 부산에서 개최되어 기쁘다면서, 현재 UAE, 아프리카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사용자중심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과 준비가 국내에서도 널리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포럼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울경 지역의 뜻있는 여러 단체와 기업, 개인이 모여 사용자 중심 인공지능에 대해 논의하고, 금융, 유통, 제조, 헬스케어, 관광 등 다양한 산업 및 정책 분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제2회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UCAI) 포럼 세미나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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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제2회 사용자중심 인공지능 (UCAI) 포럼 세미나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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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으로 꽃구경 가자~”…봄꽃 명소 19곳
- 농림축산식품부 [강원뉴스] 봄~봄~봄~ 봄이 왔어요! 완연한 봄날씨에 꽃구경하기 좋은 명소 알려드려요. 1. 개나리 꽃피는 농촌 · 석모도 자연휴양림(인천 강화) * 개화 시기 : 4월 ▲ 주요 체험 - 개나리 군락지 - 인근 체험마을 : 석모도해미지, 영농조합법인 고구마 묵 만들기, 쑥버무리만들기 체험 등 2. 목련 꽃피는 농촌 · 남사예담촌마을(경남 산청) * 개화시기 : 3월~4월 ▲ 주요 체험 - 고가 탐방 - 한방족욕체험, 천연염색체험, 전통혼례체험 등 3. 매화 꽃피는 농촌 · 향매실마을(전남 순천) · 매계마을(경남 하동) · 홍쌍리 청매실농원(전남 광양) * 개화시기 : 2월~3월 ▲ 향매실마을 주요 체험 - 매실청 담그기 · 천체관측 체험 ▲ 홍쌍리 청매실농원 주요 체험 - 매실 관련 가공품 판매 4. 벚꽃 피는 농촌 · 산들강웅포마을(전북 익산) · 오섬권역마을(전남 구례) · 청도각북벚꽃길(경북 청도) * 개화시기 : 3월 말~4월 말 ▲ 산들강웅포마을 주요 체험 - 블루베리 케익 만들기, 반려식물 심기, 자전거 대여, 꽃 작품 만들기 5. 산수유 꽃피는 농촌 · 구례 산수유마을(전남 구례) * 개화 시기 : 3월 ▲ 구례 산수유마을 주요 체험 - 산수유 떡 만들기, 전통차 시음회, 산수유 열매 까기 대회 등 6. 수선화 꽃피는 농촌 · 거북이마을(충남 홍성) · 공곶이(경남 거제) · 유기방가옥(충남 서산) * 개화시기 : 12월~3월 ▲ 거북이마을 주요 체험 - 전통장류 체험, 목공 체험, 전통예절교육 등 ▲ 유기방가옥 주요 체험 - 농경문화 체험, 전통 놀이, 한복 체험 등 7. 진달래 꽃피는 농촌 · 국화리팜랜드(인천 강화) · 꽃새미마을(경남 밀양) * 개화시기 : 4월 초 ▲ 국화리팜랜드 주요 체험 - 고려산 진달래축제 - 봄향기 돌미나리전,한방백숙 만들기등 ▲ 꽃새미마을 주요 체험 - 종남산, 야생화, 허브관찰 체험, 허브비누,양초만들기체험 8. 유채꽃 피는 농촌 · 맹방유채꽃마을(강원 삼척) · 고창 학원농장(전북 고창) · 가시리마을(제주 서귀포) * 개화 시기 : 3월~4월 ▲ 맹방 유채꽃마을 주요 체험 - 한과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등, 나만의 컵 만들기, 주얼리 공예등 ▲ 고창 학원농장 주요 체험 - 도깨비 메밀꽃밭 촬영장소 ▲ 가시리마을 주요 체험 - 조랑말 승마 체험 9. 철쭉 꽃피는 농촌 · 대기철쭉꽃마을(경남 합천) · 철쭉피는황매골마을(경남 산청) * 개화 시기 : 5월 ▲ 대기철쭉꽃마을 주요 체험 - 황매산 산나물, 고구마, 복분자, 블루베리 채집 체험 ▲ 철쭉피는황매골마을 주요 체험 - 엿만들기, 국화주 담기, 두부만들기 등 살랑살랑 봄바람에 밀려오는 꽃향기~ 농촌의 푸릇함과 온화한 날씨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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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농촌으로 꽃구경 가자~”…봄꽃 명소 1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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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삼인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패션쇼와 그림전시회
- 1. 사진설명 - 왼쪽부터 최성희 작가, 김중식 화백, 김예진 디자이너 [강원뉴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한복 패션쇼와 함께 열리는 김중식, 최성희 작가의 명작 전시회가 서울 광진구에 있는 광진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 특별한 패션쇼와 그림 전시회가 함께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김예진 한복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시작되자 김중식 화백, 최성희 작가의 그림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선율이 있는 타악기의 오묘한 음악 그리고 서서히 드러나는 모델들의 틈새로 화백들의 그림이 보일 듯 말 듯하면서 차례로 선을 보인 것이다. 이번 패션쇼는 특별한 만남이 있었다. 국내 처음으로 "삼인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김중식 화백, 최성희 작가, 김예진 한복디자이너가 함께 뭉친 것이다. 이번 전시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협업하여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준다는 의미로 쓰나미 같은 변화의 혁신과 교란의 시장에서 좋은 사업 동반자가 되기를 희망하며 3인방의 전시회가 시작된 것이다. 전시는 3월 11일 오프닝 행사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이틀간 개최됐다. 사진설명 = 행사 참가자들이 전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들의 대표 작품으로 김중식 화백의 달, 항아리에 그려진 마릴린 먼로와 최성희 작가의 색채 그리고 김예진 한복디자이너의 패션쇼로 진행됐다. 김예진 한복 패션쇼를 보면서 두 작가의 대표작들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미 대한민국 화백으로 많이 알려진 김중식 화백은 국제문화 예술 공로 대상, 프랑스 재불 작가협회 회장 역임했고 수많은 수상경력과 활동으로 특히 달, 항아리 속에 세계의 명화를 담은 이색 작품으로 유명하다. 최성희 화백은 화가로서의 활동과 최성희 자연 미술 놀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숲과 자연 그리고 미술이 함께하는 힐링 공간을 만들어 시니어 치매 연구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김중식 화백과 최성희 작가의 전시에 한복 패션쇼를 진행하는 한복 명장 ‘김예진 한복디자이너’는 이번 전시작품들과 어울려 하나의 쇼를 개최했다. 이날 축하곡은 기부 천사 가수 김장훈, 가수 한소민, 소프라노 정꽃님 교수가 전시회를 더욱 빛나게 했다. 연출을 기획한 김민주 실장은 이번 성공적 전시회를 기반으로 화가와 패션의 협업을 통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지속적 투자로 해외 진출과 구매자 연결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3인방’으로 열리는 이번 첫 전시 패션쇼는 많은 사람에게 관심을 받아 계속해서 좋은 이야기로 찾아뵙고 싶다는 뜻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김중식 화백, 최성희 작가, 김예진 한복이 주최하고 JBS TV가 주관하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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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삼인방"이라는 주제로 열린 패션쇼와 그림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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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LEE호, 오늘(10일) 러브 테마곡 ‘비추는 너’ 싱글 앨범 발매
- [사진=RNX 제공] [강원뉴스] 지난 해 11월초 이별을 주제로 한 ‘이별 탑승’ 앨범으로 데뷔한 매니져 출신의 뮤지션 승LEE호(본명:이승호)가 사랑을 주제로 한 곡 ‘비추는 너’로 새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그가 처음으로 멜로디를 떠올려서 만든 곡으로 그의 음악 인생에서 의미가 큰 곡이다. 10여년 전 처음 떠오른 멜로디를 휴대폰으로 녹음해서 저장해 놓았지만 이제서야 결국 오랜 세월이 흘러 세상에 나오게 됐다. 승LEE호는 "이번 곡의 완성은 30대에 했지만 20대의 감성을 떠올리면서 곡 작업에 임했다."며 "가사에 사랑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불러주고 싶은 노래로 기억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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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LEE호, 오늘(10일) 러브 테마곡 ‘비추는 너’ 싱글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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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시정부문 대상_백경현 구리시장 인터뷰
- 백경현 구리시장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시정부문대상 [강원뉴스] 지난 3월 7일 백경현 구리시장의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시정부문대상” 수상소감 인터뷰가 (재)국제언론인클럽, 대한장애인복지신문, 한국언론포탈통신사,라이프방송,잡포스트,인천중부신문 등 언론사의 참여로 진행 됐다. 좌) (사)액티브퀸모델협회 강현채 회장 백경현 구리시장 (재)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이사장 (1) 구리시가 '제8회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시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먼저, 구리시가 영예로운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따뜻한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상은 구리시 1천여 공직자들이 오롯이 시민만을 생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값진 결과기 때문에 더욱 의미 있고 기쁩니다. 저는 올해 화두를 유소작위(有所作爲)로 정했습니다. ‘해야 할 일을 열심히 준비하고 뜻을 이뤄낸다.’라는 말입니다. 앞으로도‘민생 안정, 경기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역 발전과 도시 혁신을 위한 지혜를 모으겠습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차별화된 지역경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구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 추진 현황이 궁금합니다. 먼저, 구리테크노밸리 사업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구리시가 베드타운에서 벗어나 20만 구리시민이 간절히 염원하는 미래형 첨단산업 자족도시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구리테크노밸리 사업 추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취임 후에는 선제적인 행정 역량을 발휘해 국토교통부 장관을 두 차례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지역 반도체 연구단지와 연계한 구리테크노밸리 조성을 비롯해,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 GTX-B 갈매역 정차 등 광역교통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경기북부 거점도시인 구리시에 4차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구리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수도권 균형발전은 물론이고 고용과 생산 유발을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정부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사노동 E커머스물류단지 조성사업’부지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4차 첨단산업 기술연구단지를 유치하고, 구리테크노밸리 면적이 확대 반영되도록 건의했습니다. 구리시는 앞으로 ‘구리테크노밸리 기본구상 및 기초타당성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 구체적인 사업 구상안을 마련하고, 이곳에 지능형 로봇·사물인터넷과 같은 정보통신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과 연구시설을 유치하는데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3) 구리테크노밸리 사업과 함께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건설사업은 현재 훼손된 토평동 한강변 일원의 개발제한구역을 정비해 도시의 회복 탄력성을 높이고,환경과 도시 정책·첨단기술을 종합적으로 융합해 최첨단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선행과제로 사업지구 지정,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대통령 공약사항인 콤팩트시티 조성사업과 연계 개발해 세계가 주목할 만한 ‘스마트 도시’를 건설하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인 토평동 지역과 GTX-D·E 신규노선을 연결하면 역세권을 중심으로 밀도 있는 개발을 통해 여러 기능이 집약된 콤팩트시티를 조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청사진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직접 설명하고 긍정적인 공감대를 나눴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GTX-D 노선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공약인 GTX 플러스 E노선 확충 계획에 따라, 이들 노선이 구리시 토평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건의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추후 사업 시행 방안이 확정되면, 주택건설과 병행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자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는 등 구리시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4) 구리시가 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 대책에 소외돼 피해를 보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 구리시의 대책은 무엇입니까. 구리시는 서울시와 남양주 3기 신도시 사이에 있지만 인근 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 대책에는 소외돼,출퇴근 시간이면 시 전역이 교통체증으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구리시에 수도권 물류센터 증가로 물류 이동이 많아진 데다, 향후 남양주시 왕숙과 진접 3기 신도시, 태릉CC, 갈매역세권 등의 대규모 택지 개발로 교통량이 폭발적으로 늘 것으로 예상돼 광역교통 대책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구리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토부 장관, 대광위 광역교통쟁책국장 등을 잇달아 면담하고, 보다 근본적이면서 장기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파급력이 크고 효과적인 방법은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입니다. 구리시는 갈매역 정차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만일 이에 따른 소요 비용이 발생한다면 구리시도 비용의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GTX-D·E 노선의 구리시 연결,지하철 6호선 구리시 연장 추진, 버스 공영차고지 건립,대중교통 노선 확충, 왕숙천변 지하관통도로 건설 등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개선대책을 추진해,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인근 지역과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5) 구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정책 등 각종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물가상승 등으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여러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통합지원체계 수립,구리시 자체 온라인 쇼핑몰 구축, 상하수도요금 감면,음식배달업종 소상공인의 배달수수료 지원,각종 마케팅을 활용한 구리사랑상품권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일자리 교육부터 고용, 창업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관리를 위해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2023~2026년)’을 수립했습니다. 앞으로 4년간 고용률 66% 일자리 7만 2천여 개 창출을 목표로,각계각층의 연차별 세부 계획을 세우고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한 구리시 핵심산업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구리농수산물공사와 민관 협력으로 구리시형 일자리 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발맞춰 유통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지역자원을 활용해 인력풀 구성, 경매실습 등 현장 중심 체험형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취업이나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올인원 사업을 계획 중입니다. 이외에도 앞서 설명한 구리테크노밸리 사업과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 등을 추진해 많은 기업을 유치하는 등,청년부터 중장년까지 모든 세대가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충분하게 확보해,구리시로의 인구 유입을 유도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경제적 활동으로 증대된 세수로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6) 끝으로, 시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전해 주시죠. 구리시는 행정에 대한 전략적인 성과관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목표를 달성하고자 최근‘구리시 성과평가위원회’를 열었습니다. 또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자 올해부터 민원 상담관 제도를 신설해, 시민들이 행정에 관한 모든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구리시의 행정은 늘 시민을 향해 있습니다. 앞으로도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펼쳐 지금보다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차게 약진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도시 전체에 활기를 전할 봄기운 가득한 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구리시의 봄, 가을 대표축제였던 유채꽃 축제와 코스모스 축제가 부활하고, 구리시 빛 축제, 군악대 마칭밴드 축제,구리시 책의 날 행사가 새롭게 열립니다. 대한축구협회 주관 K4리그 참가를 위한 (가칭)구리시민축구단도 창단을 준비 중입니다. 대내외에 구리시를 널리 알려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문화생활 향유를 통해 시민 만족도를 높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새롭게 열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불편해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들은 어떤 것인지 알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고, 모든 세대가 즐겁고 행복한 꿈의 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좌) 백경현 구리시장 국제언론인클럽 노미경 아나운서 인터뷰사진 백경현 구리시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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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글로벌소비자만족대상 시정부문 대상_백경현 구리시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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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 23년 드디어 해외로 출격!
- 사진=퍼스트 파운데이션 제공 [강원뉴스] 비영리 문화예술단체 퍼스트 파운데이션 (의장 김요셉)의 시그니쳐 미시즈 대회인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의 23년 한국 대회 정규 에디션이 오는 5월 10일 베트남 미케비치 템플다낭 비치클럽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9년에는 한국 하이야트호텔에서, 20년에는 인플루언서 대회형식으로 개최했으며 21년에는 한국 서울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하여 당시 이미진 양이 6관왕의 기염을 토하며 위너에 오른바 있다. ‘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는 2015년부터 내리 4년을 중화권 상하이, 항주, 닝보, 샤먼을 잇는 대표적인 미시즈대회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대회는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열리는 한국대회 정규 시리즈로 RNX가 주관하며 4월 22일 사전 예심을 거친 18인 내외의 본선 참가자들을 데리고 베트남이 자랑하는 휴양지 다낭에서 개최한다.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베트남 여행관련 항공, 호텔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하며(제세공과금은 별도) 위너 및 세미위너 2인 총 3인은 올 7월 예정되어 있는 아시아 결선에 모든 체제비용을 주최측이 지원한다. 참가 비용 등은 일체 없으며 참가 지원자격은 만 25세에서 45세 까지의 기혼자 혹은 기혼 경험자이며 네이버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 검색 후 ‘미시즈 퍼스트’ 카테고리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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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즈 퍼스트 퀸오브더아시아’ 23년 드디어 해외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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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 오는 5월 25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서 개최
- 사진제공=퍼스트 파운데이션 [강원뉴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가 오는 5월 25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 1차 대회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알렸다. 세계 5대 메이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인터콘티넨탈은 올해로 51회를 맞았으며 지난 해에는 베트남이 최초로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는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기존의 미인대회에서 벗어나 각종 탈렌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고 있으며 걸출한 이력을 가진 예비 수상자들이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일찌감치 신청을 하고 있다.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며 서울1차 대회는 ㈜제이콥스아트웍스와 RNX가 책임 주관한다. 대회조직위는 “미스인터콘티넨탈 23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약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것이다.”라며 “한국에서도 그 대장정의 시동을 알리며 지역 에디션의 일정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호남권 광주, 경상권 대구, 부산 경남 등과 최종 수도권 에디션,한국대회 결선 에디션을 거쳐 오는 8월 하순 서울에서 열리는 최종 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 아울러 대회 조직위는 “3년만에 중국 쇼케이스도 준비중이라며 중국 단체 관광이 허용되는 시기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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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대회, 오는 5월 25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호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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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마스터 천공 컵 종합무도 호주대회 및 제18회 재호주대한 태권도대회 개최
- 제1회 천공 컵 종합무도 호주대회에서 천공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원뉴스] 대한민국을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으로 3월 5일 호주 시드니 허스트빌 아쿠아틱 레져센터에서 호주 무도인과 재한국인 무도인들이 모인 가운데 태권도, 검도, 우슈, 해동검도, 무예타이 무도인들이 참석하여 겨루기, 시연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권성근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도 정신 회복과 도덕성 회복을 통한 폭력 범죄가 난무하는 이때 슬기로운 범죄 퇴치에 무도인들의 지혜를 구했다. 이날 마스터 천공은 호주 잼버리 단제에 청소년의 올바른 길에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 했으며, 마크 쿠레 호주 다문화 장관은 무도를 통한 화합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 재호주대한태권도협회, 세계종합무도협회, 마스터 천공께 고마움을 전했다. 제1회 천공 컵 종합무도 호주대회에서 선수들이 겨루기 시범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마크 쿠레 (호주 다문화 장관, 노인복지부 장관, 국회의원), 제이슨 리 호주 국회의원, 샘 엘미어 호주 조지리버 지방의원, 벤왕 호주 조지리버 지방의원, 크레그 충 전, 시드니 지방의원, 상옥 전, 스트레트필드 시장, 크리스티나 우 조지리버 전 지방의원. 손광석 한국종합무술연합회장, 재호주대한체육회 신필립 회장, 유문길 초대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총재, 윤치관 제2대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총재, 멜번 김정윤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유선우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고문, 하지우 전 재호주 대한체육회 회장 현 재호주대한 권투협회 회장, 최성환 재호주 상공회의소 회장, 성희정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총재, 권도사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이성도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수석부회장, 한용규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기술 감독, 임호진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위원회원, 조우 인그라티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뉴사우스웰스 회장, 이강웅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퀸스랜드 지부 회장 겸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제임스 히난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빅토리아 지부 회장, 이재호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켄베라 지부 회장, 데릭 머래이. 재호주 대한태권도협회 위원, 클라디아 머래이. 경기진행위원장이 참석했고 각국에서의 축전으로는 세계무술고수총연맹 권호열 총재 축전, 템버린 베이 보이스카우트 일동, 독일 축전, 이티오피아 축전, 태국 축전, 필리핀 축전, 튀르키예, 인도. 브라질등 많은 나라에서 축전을 보내 왔으며, 1,000여명의 무도인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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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마스터 천공 컵 종합무도 호주대회 및 제18회 재호주대한 태권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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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식품명인 드라마 제작발표회 성황리 열려
- 드라마 '명인' 제작발표회 [강원뉴스] 대한민국 식품명인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지난 27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드라마 '명인'은 12부작으로, 전통식품명인들의 역사와 열정을 담은 대한민국 '명인'들의 음식과 사랑 그리고 그들의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드라마로 제작한다는 것이다. 또 한 명인 드라마 제작사 (주)토브제이 서동재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한민국 전통식품을 세계에 알리고 다음 세대로 나아가는 K-food의 초석을 열어주는 드라마로 사실적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라마 '명인' 제작발표회 대한민국 식품명인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는 홍수아, 최웅, 박가령, 박정민(SS501 출신), 이철민 등이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드라마에 의상을 담당하고 직접 출연까지 하게 된 한복 명장 '김예진 한복 디자이너'는 출연 배우들의 개념에 맞는 한복을 직접 제작하기로 했다. 김예진 한복 디자이너는 3월 11일부터 김중식 화백, 최성희 화백과 함께 광진구 문화재단 나루아트센터에서 동서양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한복 패션쇼를 개최 하기도 한다. 드라마 '명인' 제작발표회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사단법인 한국영화인 원로회 이해룡 회장과 영화배우 강철, 김하림, 문철재, 채주이, 김학구 등 20여 명의 원로 영화인들과 이철민 감독, 모델 박지현, 모델 신새롬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식품명인 드라마 발표회에 자리를 빛냈다. 촬영 협조는 JBS TV, 국악신문, 외교저널, 시사1, 사단법인 대한민국 식품명인협회, 사단법인 한국영화인 원로회 등이 참여하여 명인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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