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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점’인제 가을꽃축제...개막 1주 만에 10만명 돌파
[강원뉴스] 2024 인제 가을꽃 축제가 개막 1주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10월 6일까지 ‘2024 인제 가을꽃축제’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축제가 개최되는 용대 관광지는 징검다리 휴일과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나들이객 인파로 북적거렸다. 주말 오전부터 몰린 차량 행렬에 재단은 주차 및 차량 정체 상황, 인파밀집도와 안전상황 파악을 위해 드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을 확인하며 효율적인 통제 시스템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 입구에 대형 모니터를 배치해 촬영한 드론 영상을 송출, 방문객들에게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야간개장과 특별공연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이 제한됐던 야생화·국화 정원을 일부 개장해 저녁 10시까지 가까이에서 정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지난 5일에는 탁재훈, 신규진, 스탠업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방문객들에 신나는 공연을 선사했다. 또 이번 축제에서 웰빙장터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농특산품 판매장과 마을체험장, 푸드트럭이 들어선 웰빙장터는 방문객들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문전성시를 이뤘고, 이는 곧 방문객들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농특산품 판매장은 17개 업체가 입점해 국화판매와 함께 황태와 사과, 토마토, 마가목 등 인제군 대표 특산품을 선보였고, 마을체험장에서는 5개 마을이 석고방향제, 천연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푸드트럭은 13개 업체가 구역별로 배치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분식, 츄로스, 피자, 닭꼬치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했고, 축제에 대한 기대 속에서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에 국화, 댑싸리, 구절초 등 야생화 30종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단장한 소나무숲에서의 트리클라이밍과 짚라인 체험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에 인기를 끌었고, 소나무숲 한편에 자리한 숲카페에선 울창한 숲과 자연을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성큼 다가온 가을에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원활한 축제 진행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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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을꽃축제 개막 D-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강원뉴스]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주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인제 가을꽃축제’에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의 정원에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를 심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꽃과 나무로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새단장한 소나무숲(힐링하길)은 자연속에서 즐기는 트리클라이밍과 이번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숲카페는 관람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편의를 더욱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부착된 안내 표시판과 리플릿, 현수막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축제 관람 및 운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신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인제군 전 지역의 운영중인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 대해 최신화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콜택시와 시내·시외버스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개장해 늦은 밤까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과 함께 탁재훈, 금잔디, 김수영, 박현호 등 가수들이 특별공연에 나서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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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꽃길만 걷자”2024 인제 가을꽃축제 성큼 다가와
[강원뉴스] 내설악의 관문 인제 용대리에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인제 가을꽃축제는 지난해 방문자수 25만명 돌파 흥행에 이어‘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관람객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9만㎡ 규모의 정원에는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가 조성된다. 형형색색 만발하는 꽃과 가꿔진 정원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등 테마에 걸맞는 이름을 붙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중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힐링하길’은 지난해 축제 기간동안 재정비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새단장 끝에 올해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특히, 울창한 소나무숲을 조망할 수 있는 숲카페와 트리클라이밍 체험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축제 기간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통해 늦은 저녁까지 가을꽃을 관람하며 늦은 가을밤까지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축제를 앞둔 인제군문화재단은 행사장 조성과 더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달초 안전관리계획 수립·심의를 마쳤고 향후 현장점검,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관람횐경을 조성하고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 가을꽃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힐링을 선사하고, 철저히 준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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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 총회 및 골목문화제 개최
[강원뉴스] 인제읍 주민자치회는 9월 5일 인제전통시장 일원에서 ‘2024년 인제읍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내 손으로 바꾸는 우리동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 44번국도 자전거진입 유도선 설치 △인제남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이전설치 등 8개의 안건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발표와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해 향후 마을 발전 사업에 반영하고 인제군청에 제출해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다. 주민총회의 모든 회의가 끝나면 ‘제5회 인제읍 골목문화제 치맥페스타’ 행사로 이어진다.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1만원 이상 기부 시 치킨 반마리와 무제한으로 맥주가 제공된다. 모인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인제군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쌍둥이가수 상호·상민, 가수 김추리, 퍼포먼스 그룹 스탠업 등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기선 인제읍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논의하며 인제읍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공동체 의식 강화와 연대 형성을 위한 대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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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카드배송 보이스피싱, 주변에 널리 알려 피해를 줄여요!
[강원뉴스] 띵동~ 카드배송 왔습니다~! 카드배송 보이스 피싱 파헤치기 (Feat. 이게 보이스 피싱이라고요?!) 카드배송, 새로운? 유형의 피싱 최근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신청한 적 없는 신용카드, 구매한 적 없는 물품… 비슷한듯 다른 보이스피싱 수법, 자세히 알아봅시다! 최근 수법의 특징 1. 악성 앱 설치를 유도 2. 피해자에게 새로운 휴대전화 개통을 요구 (피해자가 새로 개통한 전화로만 연락하며 외부와 교류차단) 다만, 금전을 요구하며 범죄 수익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수법은 일반 사례와 비슷합니다. 피해예방 Ⅴ 명심하기 ! 수사기관은 절대 앱 설치, 휴대전화 신규개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Ⅴ 확인하기! 카드 신청을 한 적이 없다면, 연락받은 번호 외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나 112로 전화해 피싱 여부를 확인하세요. 처음 접근 방식이나 세부 수법에서 차이가 있을 뿐, 결국 피해자 보유 자산이 범죄 수익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금전 등을 요구하는 점은 같습니다. 공유해서 주변인의 피해를 예방해주세요! 알리고, 나누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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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케이-북’ 작가 만난다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메종 드 라 쉬미)에서 8월 6일과 7일, 그림책 작가의 실시간 그림(라이브 페인팅) 공연과 한국-프랑스 문학 작가 대담, ‘케이-북’ 강연 등 ‘케이-북’ 작가 행사를 열어 한국 출판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높인다. ◆ 8. 6.~7. 이기훈 그림책 작가, 현장에서 ‘가면놀이’ 연작 직접 그리기 시연 먼저 이기훈 그림책 작가는 8월 6일과 7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코리아하우스 소극장 현장에서 ‘가면놀이(Masquerade)’ 연작을 직접 그리는 ‘라이브 페인팅’ 공연을 펼친다. 이기훈 작가는 완성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리는 행위의 과정과 시간도 작품 일부로 보고 그 의미와 서사를 확장해 온 예술가이다. ‘가면놀이’ 연작 시리즈는 누리소통망에서 이미 수천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실시간 공연에서도 ‘과정도 예술로 확장한’, 그 연장선에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예술 세계를 황재호 음악 감독이 준비한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8. 6. 윤고은·백수린·베르나르 미니 작가, ‘인간이라는 미스터리’를 주제로 토론 우리나라의 윤고은, 백수린 작가와 프랑스의 베르나르 미니에(Bernard Minier) 작가는 8월 6일, 오후 5시 45분부터 ‘인간이라는 미스터리’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에 대해 토론한다. 양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작가는 인공지능(AI) 기술이 풀지 못하는 ‘미스터리한’ 인간의 깊은 심연, 내면의 수수께끼를 본격적으로 탐구할 예정이다. 이번 대담의 진행은 허희 문학평론가가 맡았다. 대담에 참여하는 ▴윤고은 작가는 2021년 『밤의 여행자들』(민음사)로 아시아 작가 최초로 영국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한 대거상 번역추리소설상을 받았다. 해당 도서는 ‘에코 스릴러’라는 평과 함께 전 세계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됐고 현재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백수린 작가는 2011년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으로 등단해 『폴링 인 폴』(문학동네), 『참담한 빛』(창비) 등 다양한 작품을 출간해왔다. ▴베르나르 미니에 작가는 2011년 장편소설 『눈의 살인(Glacé)』으로 데뷔한 프랑스 추리 소설계 대표 작가로서 단단한 서사를 통해 이야기에 탄력을 주며 주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 왔다. ◆ 8. 7. 강형원 사진기자, 한국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연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2회 수상한 강형원 사진기자는 8월 7일, 오후 5시 45분부터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찬란한 유물과 유적, 유구한 문명과 문화를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형원 사진기자는 엘에이 타임스(LA Times), 에이피(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에서 근무하면서 우리 민족의 방대한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저서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알에이치코리아)을 출간한 바 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6월 파리 전역의 서점, 도서관, 학교 등에서 그림책 작가 연수회(워크숍), 한-프랑스 작가 대담 등 다양한 ‘케이-북’ 행사를 개최했으며,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케이-북’ 상설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10월에는 파리에서 열리는 ‘2024년 프랑스 케이-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도서와 작가에 대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체부 김용섭 미디어정책국장은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파리 전역에서 다양한 한국 작가와 도서를 현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케이-북’의 우수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널리 알려 출판 한류의 흐름을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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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을꽃축제 개막 D-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 [강원뉴스]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주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인제 가을꽃축제’에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의 정원에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를 심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꽃과 나무로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새단장한 소나무숲(힐링하길)은 자연속에서 즐기는 트리클라이밍과 이번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숲카페는 관람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편의를 더욱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부착된 안내 표시판과 리플릿, 현수막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축제 관람 및 운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신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인제군 전 지역의 운영중인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 대해 최신화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콜택시와 시내·시외버스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개장해 늦은 밤까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과 함께 탁재훈, 금잔디, 김수영, 박현호 등 가수들이 특별공연에 나서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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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을꽃축제 개막 D-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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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꽃길만 걷자”2024 인제 가을꽃축제 성큼 다가와
- [강원뉴스] 내설악의 관문 인제 용대리에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인제 가을꽃축제는 지난해 방문자수 25만명 돌파 흥행에 이어‘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관람객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9만㎡ 규모의 정원에는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가 조성된다. 형형색색 만발하는 꽃과 가꿔진 정원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등 테마에 걸맞는 이름을 붙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중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힐링하길’은 지난해 축제 기간동안 재정비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새단장 끝에 올해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특히, 울창한 소나무숲을 조망할 수 있는 숲카페와 트리클라이밍 체험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축제 기간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통해 늦은 저녁까지 가을꽃을 관람하며 늦은 가을밤까지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축제를 앞둔 인제군문화재단은 행사장 조성과 더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달초 안전관리계획 수립·심의를 마쳤고 향후 현장점검,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관람횐경을 조성하고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 가을꽃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힐링을 선사하고, 철저히 준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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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꽃길만 걷자”2024 인제 가을꽃축제 성큼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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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여름 시원한 맥주와 횡성한우의 만남!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 페스티벌’8월 23일 개막
- [강원뉴스]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횡성베이스볼파크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금요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힙합콘서트, EDM댄스파티,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제 맥주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쓴 월드챔피언‘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향긋한 수제 맥주와 명품 횡성한우가 함께해 방문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행사 1, 2일차 축구장 메인무대에서는 유명 스트리트댄스 유튜버인 ‘질럿’의 진행으로 ‘사운드곰’‘스테디’‘랩퍼 락커스빈’등이 브레이킹, 비보잉과 함께 힙합 콘서트를 선보이며 3일차 저녁에는 ‘유영서’‘문송이’‘CK밴드’ 가 공연자로 나서 트로트와 어쿠스틱 무대를 꾸민다. 또한 매일 밤 9시부터는 전문 MC와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파티 무대인 ‘EDM 댄스파티’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소맥프리미엄페스티벌 추진위원회 한두만 위원장은 “이번 2회 축제는 지난 축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내실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올해 마지막 바캉스는 소맥페스티벌에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참여한 모든 관광객이 근심 없이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방문객 이동 편의를 위한 택시비와 대리비 쿠폰(5,000원/인)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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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여름 시원한 맥주와 횡성한우의 만남!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 페스티벌’8월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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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시행 협력체계 20개 선정
- [강원뉴스] 보건복지부는 올해 8월부터 시행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수행할 20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일정 지역 내에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중등증 이상의 소아 환자가 발생할 경우, 협력체계 내 병․의원 간 원활한 연계를 통해 적기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의원 – 병원 – 상급·종합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의 소아의료 문제해결 방안을 찾고 소아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형을 제시하고자 했다.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범사업 참여 협력체계를 공모한 결과, 13개 지역(세종, 전남, 강원, 제주 미신청), 28개 협력체계가 신청했다.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단이 협력체계 중심기관이 설정한 목표지역 내 소아진료 병·의원과 약국, 배후병원으로 구성한 협력체계 구성․운영 계획의 적절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1개 지역, 20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협력체계에는 11개 지역 중심기관 20개소를 비롯,소아진료 병·의원 157개소(참여 병·의원 136개소, 배후병원 21개소)와 참여 약국 30개소가 참여한다. 보건복지부 권병기 필수의료지원관은“최근 소아진료 기반이 약화되면서, 개별 의료기관의 대응만으로는 지역에서 야간·공휴일과 신속한 소아진료 체계를 상시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라면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당면한 소아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병·의원 간 협력 모형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의료진 소진 없이 아이들이 사는 곳에서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시범사업을 수행하면서 의료현장 및 전문가 등과 소통하며 협력체계 운영 방안을 지속 보완하고 참여 지역 및 협력체계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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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시행 협력체계 2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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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 [강원뉴스]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펜타포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는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캐치더영은 '펜타포트' 개최일인 2일 글로벌 스테이지에 올라 음악방송과 길거리 버스킹,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탄탄한 실력으로 예술성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먼저 캐치더영은 "동시대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청춘 밴드'"라고 본인들을 소개하며,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이란 숨은 명곡으로 '펜타포트'를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경쾌한 위로를 선사했다. 이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로 무드를 단번에 반전시켰다. 완성도 높은 풀밴드 사운드와 눈이 즐거운 무대 퍼포먼스, 풋풋한 청춘 영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절로 들썩이게 했다. 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에 재치 있는 리듬감을 더해 캐치더영만의 새로운 록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록 발라드 '선인장 소년' 무대로 앞선 무대와는 대비되는 반항적인 에너지로 한 편의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로 풋풋한 설렘을 전하는가 하면, 'The Legend(더 레전드)'로 록킹한 사운드 속 앞으로의 대담한 캐치더영의 행보를 예고하며 재미를 더했다. 캐치더영은 데뷔곡 'YOUTH!!!(유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펜타포트' 현장을 영한 에너지로 가득 물들였다. 레트로한 감성의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 통통 튀는 밴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이목을 모으며 캐치더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캐치더영은 음악성만큼 높은 에너지와 풋풋한 '청춘 밴드' 그대로의 모습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 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펜타포트' 첫 출격을 성공적으로 마친 캐치더영은 오는 9일 개최되는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9개월 만에 굵직한 공연에 잇달아 출연하며 탈신인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캐치더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치더영은 오는 8일 새 싱글 'Dream It'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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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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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에서 알려주는 ‘온열질환’, ‘레지오넬라증’
- [강원뉴스] [이달의 건강소식] 건강한 여름나기 꿀팁! 더운 여름, 온열질환과 레지오넬라증 주의하세요! 온열질환은 무엇인가요?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의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과 어지럼증,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열사병과 열탈진이 있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은 무엇인가요? Ⅴ 물 자주 마시기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 마시기 Ⅴ 시원하게 지내기 · 외출 시 햇볕을 차단하고, 헐렁하고 가벼운 옷 입기 · 샤워 자주 하기 Ⅴ 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기 · 더운 시간대 야외작업, 운동 등 자제, 시원한 곳에 머물기 Ⅴ 매일 기온 확인하기 · 기온, 폭염특보 등 기상상황 수시로 확인하기 레지오넬라증은 어떻게 감염되나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물을 사용하는 시설의 관리가 미흡한 경우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25~45°C 사이의 따뜻한 물에서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의 증상을 알려주세요! · 레지오넬라 폐렴 (폐렴형) 노출 후 2~10일 뒤에 기침,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숨가쁨 증상을 동반하고, 증상이 심하면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폰티악열 (독감형) 대부분 노출 후, 24~48시간 이내 초기 독감과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고, 특별한 치료 없이도 1주 이내 자연 회복됩니다. 레지오넬라증의 고위험군은 누구인가요? 누구나 레지오넬라증에 감염될 수 있으나, 고위험군은 특별히 주의해 주세요! 만성폐질환자, 면역저하환자(장기이식, 면역억제제 복용), 흡연자, 암환자, 당뇨·신부전 등 만성질환자 ※ 고위험군의 경우 호흡기 증상 발현 시, 병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주세요! 레지오넬라증 예방수칙은 무엇인가요? '일상생활' · 1주일 이상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수도꼭지와 샤워기를 분리해 세척 · 가정 내 사용하는 냉·온수는 충분히 흘려 보낸 뒤 사용 · 가습기 사용 시 매일 물을 교체하고, 청소 이후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사용 '시설관리' · 급수시설은 주기적인 청소 및 소독을 권장 ·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를 철저히 관리 온열질환과 레지오넬라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 누리집에서, 매달 새로운 건강 지식을 알려주는 이달의 건강소식은 카카오톡 채널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을 추가하고 메시지로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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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면 헷갈리는 운전상식 총정리
- [강원뉴스] 회전교차로 통행 우선순위는? V 진입 시 좌측 지시등을 켜고 서행하기 V 회전 중인 차량이 있다면 일시 정지하여 양보 후 진입 V 통행은 반시계 방향으로 V 일반 차로로 나갈 시 우측 지시등 켜기 V 진입-회전 차량 간 사고 발생 시 과실 비율은 80:20 (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여기에 주차해도 될까? V 흰색 실선 주차, 정차 모두 가능 ※단, 타 차량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V 황색 실선 요일·시간에 따라 탄력적 주차, 정차 가능 ※주차 안내 표지판을 확인하세요. V 황색 점선 5분 이내 정차 가능 ※주차 금지 V 이중 황색 실선 주차, 정차 절대 금지 ※주로 교통 혼잡구간 노면에 표시 전방에 빨간불, 우회전할 때는? V 전방 차량신호 적색 · 마주하는 보행신호 적색 → 일시 정지 후 서행하며 우회전 · 마주하는 보행신호 녹색 → 일시 정지 후 보행자 횡단완료 시 서행하며 우회전 V 전방 차량신호 녹색 · 마주하는 보행신호 적색 → 서행하며 우회전 · 마주하는 보행신호 녹색 → 보행자가 없다면, 서행하며 우회전 → 보행자가 있다면, 일시 정지 후 보행자 횡단완료 시 서행하며 우회전 ※ 출처: 한국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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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예방교육, 행동·인식 변화 효과 있었다
- [강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에 대한 효과를 중간 점검하고, 향후 효과적인 사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예방교육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90%가 행동·인식 변화와 동기를 보이는 등 유의미한 결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학교에서 마약류 오남용 예방교육을 받은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총 47,277명을 대상으로 교육 내용의 이해도, 학습의 효과성, 행동·인식 변화 정도에 대해 정보 무늬(QR 코드)를 활용하여 설문을 실시한 후 사회학, 보건학, 통계학 등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교육 내용의 이해 정도에서 응답자의 97.9%가 ‘보통 이상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특히, 초등 고학년이 98.4%로 가장 이해도가 높았으며, 그 다음 초등 저학년 97.9%, 중·고등학생 97.5%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전·후 마약류 오남용 관련 문제에 대한 문항별 정답률을 비교한 결과, 교육 후 전체 응답자의 정답률이 교육 전 대비 8.2%가 증가했다. 정답률의 증가비율을 비교했을 때, 초등 고학년의 증가율이 9.0%로 학습 효과가 가장 우수했으며, 그 다음 초등 저학년 8.5%, 중·고등학생 7.3% 순으로 나타났다. 교육 후 마약류에 대한 위험성 인식 및 대처 행동 다짐 등을 확인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약 90% 이상이 도움된다고 답변했다. 이 중 초등 저학년이 95.8%, 초등 고학년이 95.3%로 높은 수준으로 행동·인식의 변화를 보였으며, 중·고등학생은 89.8%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와 같은 설문 결과에 대해 전문가는 공통적으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방교육의 높은 학습 효과, 행동·인식 변화 등 종합적으로 교육의 효과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삼육대학교 서경현 교수는 “교육 전·후 정답률을 비교해보면 교육의 효과가 우수하고, 응답자의 90% 이상이 약물중독 예방 행동에 대한 인식변화와 동기를 보인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심근순 이사장 등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으로 활동 중심의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고학년 이상에서는 사례 기반의 교육과 평가를 통해 행동·인식의 변화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추가 제언했다. 식약처는 앞으로 실시할 교육 프로그램에 이번 설문조사 결과 및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앞으로도 우리 국민 모두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마약류 불법 사용 및 오남용하지 않도록 예방교육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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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마약류 예방교육, 행동·인식 변화 효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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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애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시행
- [강원뉴스] 장애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란? 복지로를 통해 위조되거나 실효된 장애인등록증을 가려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용 방법 복지로 누리집 로그인 → 서비스 신청 → 증명서발급·진위확인에서 장애인등록증 진위확인으로 이동 → 성명, 주민등록번호, 발급일자 등 정보 입력 → 진위확인 버튼 클릭 장애인등록증 잃어버리면 즉시 분실 신고해 주세요! 유효기간이 만료된 등록증은 반납하여야 하고, 잃어버린 경우는 바로 분실 신고하여야 합니다! 반납 및 분실 신고는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장애인 편의를 위한 서비스도 확대됩니다! Ⅴ 복지로에서 온라인 장애인등록 신청 가능(’24. 9. 30. 시행) Ⅴ 장애정도심사 결과 국민비서 알림으로 확인 가능 Ⅴ 청소년 장애인에게도 교통카드 기능 있는 장애인등록증 발급(’24. 12. 시행 예정) Ⅴ 분실 장애인등록증 전국 행정복지센터 반납 및 분실 신고 가능(’24. 5. 시행) 장애인 복지서비스·제도 관련 궁금증은 AI 챗봇 ‘챗코디’에게 물어보세요! 카카오톡에서 ‘챗코디’ 채널을 추가하여 궁금한 점을 물어보세요. 나에게 맞는 맞춤형 장애인 복지서비스·제도를 안내해 드립니다! 장애인 복지서비스 및 복지 급여를 편리하게 신청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절차를 세심하게 보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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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애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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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대출 받기 전 필수로 체크해야 할 상식!
- [강원뉴스] 누구나 한번쯤 만나는 목돈이 필요한 순간! 꼭 필요한 대출에 대한 기초 상식을 하나하나 살펴보아요. 대출 상품 종류는? Ⅴ 신용대출 담보나 보증인 없이 본인의 신용을 바탕으로 대출 Ⅴ 담보대출 예·적금, 보험 등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산을 담보로 대출 *일반적으로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습니다! Ⅴ 한도대출(마이너스 통장) 미리 대출한도액, 기간, 조건 등을 정해 놓고 대출기간 동안 대출한도액 내에서 자유롭게 돈을 인출하여 사용하고 상환 대출금리는 어떻게 적용? 대출받을 때 금리 적용 방식은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누어져요! Ⅴ 고정금리 대출기간 동안 약정한 금리가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일정하게 유지 Ⅴ 변동금리 대출기간 동안 시장 상황에 따라서 금리의 적용 수준이 달라짐 금리가 부담된다면, 금리인하요구권을 활용 대출받은 이후 신용점수가 오르거나 취업, 승진 등과 같이 상환 능력이 개선됐을 경우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Ⅴ 대출받은 후 신용상태가 개선되면 누구나 신청 가능 Ⅴ 금리 인하 신청 및 약정은 은행별 모바일 인터넷 뱅킹, 콜센터 등을 통해 처리 대출받으면 발생하는 이자와 원금에 대한 이자의 비율인 금리! 대출 상환 방법 Ⅴ 만기일시상환 대출일자 만기일자 대출기간에는 이자만 내고 만기일에 원금을 모두 상환하는 방식으로 대출기간 납부금액은 적지만 만기가 되면 큰 금액을 한꺼번에 납부해야 하는 부담이 있어요! Ⅴ 원금균등분할상환 대출원금을 대출기간으로 균등하게 나눠 매월 부담하는 이자가 줄어드는 방식으로 초기 부담은 크지만, 원금이 줄어들며 매월 부담하는 이자가 적어져 부담이 줄어들어요! Ⅴ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만기까지의 대출원금과 이자를 미리 계산해 매월 같은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원리금 납부액이 같은 값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어 효율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해요! 대출 받기 전 기초 상식을 명확하게 알아두어 건강하고 올바른 금융생활을 이어나가 보세요! 더 자세한 금융교육 자료는 e-금융교육센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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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대출 받기 전 필수로 체크해야 할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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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6일차, 감동과 환호 속 대단원의 막 내려
- [강원뉴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마지막 여섯째 날 남자-68kg, 남자-59kg, 여자-55kg 체급 경기가 춘천에어돔에서 치러졌다. 남자-68kg 체급에서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비코브 아미르 선수가 1위로 승부를 마무리했으며, 대한민국의 이준혁 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에 올랐다. 공동 3위에는 이집트의 무하마드 파티 오마르 선수와 태국의 프로므파트주 키타요트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자-59kg 체급은 대한민국의 심준호 선수가 튀르키예의 바뎀 유수프 선수와 맞붙어 1위를 쟁취했다. 공동 3위에는 요르단의 유시프 마흐모드 바쌈 선수와 우크라이나의 미르조이에브 사미르 선수가 올랐다 여자-55kg 체급은 모로코의 데하오우이 아미나 선수, 개인 중립 자격 선수인 라마자노바 아미낫 선수, 튀르키예의 고즈 무무네 누르 선수, 크로아티아의 부가리노빅 에마 선수가 순서대로 1위, 2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가 6일간의 뜨거운 경쟁을 끝으로, 새로운 태권도 스타들의 탄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태권도 중심 도시 춘천에서의 경험을 통해 선수들은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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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2024 세계태권도주니어선수권대회 6일차, 감동과 환호 속 대단원의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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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3개 선정
- [강원뉴스] 속초시가 국가유산 활용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5년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서 3개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속초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7천6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속초시가 선정된 3개의 사업은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다.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은 속초시가 2018년도부터 선정된 사업이다. 2025년 공모까지 선정된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유일하게 해당 공모사업에서 8년 연속 선정된 지자체가 됐다. 속초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국가유산에 대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국가유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속초시가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공모사업이며,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유일하게 속초시가 선정됐다. 속초시는 이 사업으로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속초 아리랑’의 전승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속초시는 이와 함께 공모에 선정된 ‘생생 국가유산’등의 사업을 통해 속초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한다. 한편, 속초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 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국가유산 보존·활용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의 역사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의 토대로 삼아 지속 가능한 미래 100년의 속초시를 건설할 것”이라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속초가 대한민국에서 주목받는 국가유산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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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5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 3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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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축복과 바다의 선물이 가득했던 2024 양양송이연어축제 ‘성료’
- [강원뉴스] 양양문화재단은 10월 3일부터 4일간 양양읍 남대천 둔치에서 진행했던 '2024 양양송이연어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설악과 남대천의 만남, 고맙다 양양’을 주제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송이와 연어를 ‘자연’과 ‘환경’, 그리고 ‘환영’의 가치로 강조하는 생태축제로 진행됐다. ‘2024 양양송이연어축제’는 양양군과 양양군의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했으며, 관내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1천 여명이 한마음이 되어 관광객을 맞이했고, 4일간 전국에서 약 12만 8천 여명이 다녀갔다. 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송이작황이 좋지 않아 양양송이의 가격이 오르고, 태풍의 영향으로 어선이 대피하고 정치망이 철거되는 등 연어수급이 원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환대의 빛 야간 전시 및 프로그램, 생태전시관, 국립생태원의 영화 ‘엄마숲’ 상영 등 새로운 컨텐츠로 가득 채워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축제는 낙화가 떨어지는 남대천 징검다리에서 강현면농악보존회와 주민대표의 행렬로 시작했고, 홍지윤, 김연자 등의 개막식 축하공연 외에도 축제 기간 내내 축제장 곳곳에 위치한 무대에서 다양한 거리공연, 퍼포먼스, 버스킹이 쉬지 않고 이어져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첫날 사용한 무대를 철거하고 예술 불꽃 퍼포먼스, 파이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마당무대를 마련, 공간의 활용도를 극대화한 것이 파격적이었으며, 낮시간 연어맨손잡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던 물놀이장이 저녁에는 연어무대로 바뀌면서 럼블피쉬와 빅마마 이영현의 특별공연으로 축제의 매일 저녁이 아름다운 노래로 마무리됐다. ‘환대의 빛’ 빛조각 전시와 프로그램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역의 가치를 예술적인 의미로 재해석함으로써 양양군 도시 브랜딩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렸다. 또한 생태 프로그램과 생태전시관, 생태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교육적인 콘텐츠를 제공했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양양송이연어축제가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대자연에 대한 감사와 생태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생태문화도시 양양에 걸맞는 지역축제로 발전시켜 남대천 르네상스의 부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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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축복과 바다의 선물이 가득했던 2024 양양송이연어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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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묻지 않은 디엠제트(DMZ)의 절경을 찾아 떠나는, ‘강원 디엠제트(DMZ) 힐링 숲길 걷기’ 개최
- [강원뉴스] 강원관광재단이 양구군, 인제군과 협력해 오는 10월 12일부터 26일까지 ‘강원 디엠제트(DMZ) 힐링 숲길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의 국토 가장자리를 따라 4,530㎞를 연결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인 ‘코리아 둘레길’의 동서 횡단 비무장지대 노선인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을 걷는 프로그램으로, 정부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23일 고성군 통일전망대에서 ‘코리아 둘레길’ 전 구간 개통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10월 12일에는 인제 서화면 인근에서 1,000명이 출발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숲밥’ 식사 체험이 마련된다. 10월 19일에는 양구 26코스인 두타연에서 사전 접수한 3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0월 26일에는 양구 28코스 인근 DMZ 자생식물원에서 700명이 펀치볼 둘레길을 걷고 다시 한 번 ‘숲밥’ 체험을 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역 주민 참여 특산물 마켓,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1분 캐리커처 그리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은 총 35개 코스, 510㎞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전쟁과 분단의 현실을 떠올리게 하는 노동당사, 을지전망대 등 민간인 통제선 인근 최전방 마을과 디엠제트(DMZ)생태평화공원 전적지, 평야와 강, 산악지형을 지나며 한반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월 5일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과 ‘지역상생’의 가치를 담아 ‘디엠제트(DMZ) 평화의 길’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경험을 통해 디엠제트(DMZ) 접경지역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 유입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성현 재단 대표는 “재단은 천혜의 자연이 펼쳐진 관광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접경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누구나 365일 찾아올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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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묻지 않은 디엠제트(DMZ)의 절경을 찾아 떠나는, ‘강원 디엠제트(DMZ) 힐링 숲길 걷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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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현진루와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 행사’
- [강원뉴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현진루와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 행사’로 2024년 10월 4일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장수식당 이용 어르신 분 250명에게 짜장면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는 천곡동에 위치한 전통 중화요리 식당 현진루의 제안으로 이루어졌으며 기간 만료로 영업을 종료하기 전, 대표와 중식 세프가 방문하여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어르신 분들을 섬기는 뜻 깊은 나눔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여러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나눔행사를 한 바 있으며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현진루 김남정 대표는 “부모님께 드리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며, “어르신 분들의 장수를 기원 드리며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짜장면을 드신 복지관 어르신은“짜장면은 추억의 음식으로, 전통 중화요리사가 만들어준 짜장면이라 더 맛있었고 오늘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전혜숙 팀장은“짜장면 특식으로 섬겨주신 현진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어르신 분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과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나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강조했다.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여, 어르신 분들의 마음이 훈훈해 지시기를 기대하며, 나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하는 바람이다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작은 실천을 통해 큰 기쁨을 나누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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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 ‘현진루와 함께하는 짜장면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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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5회 장성탄탄마을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강원뉴스] 태백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장성 탄탄마을에서 개최됐던 ‘제5회 장성탄탄마을 축제’가 지역 주민과 관광객 약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멈추지 않는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통일메아리악단의 축하공연과 동발경연대회, 추억의DJ 공연, 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랜덤플레이 댄스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화신촌 우물터 체험, 어르신 투호대회 등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문윤기 장성동 축제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장성동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장성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준비해 시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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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제5회 장성탄탄마을 축제 성황리에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