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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만점’인제 가을꽃축제...개막 1주 만에 10만명 돌파
[강원뉴스] 2024 인제 가을꽃 축제가 개막 1주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10월 6일까지 ‘2024 인제 가을꽃축제’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축제가 개최되는 용대 관광지는 징검다리 휴일과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나들이객 인파로 북적거렸다. 주말 오전부터 몰린 차량 행렬에 재단은 주차 및 차량 정체 상황, 인파밀집도와 안전상황 파악을 위해 드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을 확인하며 효율적인 통제 시스템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 입구에 대형 모니터를 배치해 촬영한 드론 영상을 송출, 방문객들에게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야간개장과 특별공연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이 제한됐던 야생화·국화 정원을 일부 개장해 저녁 10시까지 가까이에서 정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지난 5일에는 탁재훈, 신규진, 스탠업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방문객들에 신나는 공연을 선사했다. 또 이번 축제에서 웰빙장터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농특산품 판매장과 마을체험장, 푸드트럭이 들어선 웰빙장터는 방문객들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문전성시를 이뤘고, 이는 곧 방문객들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농특산품 판매장은 17개 업체가 입점해 국화판매와 함께 황태와 사과, 토마토, 마가목 등 인제군 대표 특산품을 선보였고, 마을체험장에서는 5개 마을이 석고방향제, 천연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푸드트럭은 13개 업체가 구역별로 배치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분식, 츄로스, 피자, 닭꼬치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했고, 축제에 대한 기대 속에서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에 국화, 댑싸리, 구절초 등 야생화 30종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단장한 소나무숲에서의 트리클라이밍과 짚라인 체험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에 인기를 끌었고, 소나무숲 한편에 자리한 숲카페에선 울창한 숲과 자연을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성큼 다가온 가을에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원활한 축제 진행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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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을꽃축제 개막 D-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강원뉴스]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주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인제 가을꽃축제’에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의 정원에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를 심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꽃과 나무로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새단장한 소나무숲(힐링하길)은 자연속에서 즐기는 트리클라이밍과 이번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숲카페는 관람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편의를 더욱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부착된 안내 표시판과 리플릿, 현수막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축제 관람 및 운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신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인제군 전 지역의 운영중인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 대해 최신화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콜택시와 시내·시외버스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개장해 늦은 밤까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과 함께 탁재훈, 금잔디, 김수영, 박현호 등 가수들이 특별공연에 나서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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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꽃길만 걷자”2024 인제 가을꽃축제 성큼 다가와
[강원뉴스] 내설악의 관문 인제 용대리에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인제 가을꽃축제는 지난해 방문자수 25만명 돌파 흥행에 이어‘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관람객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9만㎡ 규모의 정원에는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가 조성된다. 형형색색 만발하는 꽃과 가꿔진 정원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등 테마에 걸맞는 이름을 붙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중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힐링하길’은 지난해 축제 기간동안 재정비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새단장 끝에 올해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특히, 울창한 소나무숲을 조망할 수 있는 숲카페와 트리클라이밍 체험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축제 기간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통해 늦은 저녁까지 가을꽃을 관람하며 늦은 가을밤까지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축제를 앞둔 인제군문화재단은 행사장 조성과 더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달초 안전관리계획 수립·심의를 마쳤고 향후 현장점검,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관람횐경을 조성하고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 가을꽃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힐링을 선사하고, 철저히 준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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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 총회 및 골목문화제 개최
[강원뉴스] 인제읍 주민자치회는 9월 5일 인제전통시장 일원에서 ‘2024년 인제읍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내 손으로 바꾸는 우리동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 44번국도 자전거진입 유도선 설치 △인제남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이전설치 등 8개의 안건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발표와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해 향후 마을 발전 사업에 반영하고 인제군청에 제출해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다. 주민총회의 모든 회의가 끝나면 ‘제5회 인제읍 골목문화제 치맥페스타’ 행사로 이어진다.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1만원 이상 기부 시 치킨 반마리와 무제한으로 맥주가 제공된다. 모인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인제군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쌍둥이가수 상호·상민, 가수 김추리, 퍼포먼스 그룹 스탠업 등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기선 인제읍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논의하며 인제읍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공동체 의식 강화와 연대 형성을 위한 대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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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카드배송 보이스피싱, 주변에 널리 알려 피해를 줄여요!
[강원뉴스] 띵동~ 카드배송 왔습니다~! 카드배송 보이스 피싱 파헤치기 (Feat. 이게 보이스 피싱이라고요?!) 카드배송, 새로운? 유형의 피싱 최근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수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신청한 적 없는 신용카드, 구매한 적 없는 물품… 비슷한듯 다른 보이스피싱 수법, 자세히 알아봅시다! 최근 수법의 특징 1. 악성 앱 설치를 유도 2. 피해자에게 새로운 휴대전화 개통을 요구 (피해자가 새로 개통한 전화로만 연락하며 외부와 교류차단) 다만, 금전을 요구하며 범죄 수익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는 수법은 일반 사례와 비슷합니다. 피해예방 Ⅴ 명심하기 ! 수사기관은 절대 앱 설치, 휴대전화 신규개통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Ⅴ 확인하기! 카드 신청을 한 적이 없다면, 연락받은 번호 외 해당 기관의 대표번호나 112로 전화해 피싱 여부를 확인하세요. 처음 접근 방식이나 세부 수법에서 차이가 있을 뿐, 결국 피해자 보유 자산이 범죄 수익금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금전 등을 요구하는 점은 같습니다. 공유해서 주변인의 피해를 예방해주세요! 알리고, 나누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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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케이-북’ 작가 만난다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준희)과 함께 ‘2024 파리올림픽’ 코리아하우스(메종 드 라 쉬미)에서 8월 6일과 7일, 그림책 작가의 실시간 그림(라이브 페인팅) 공연과 한국-프랑스 문학 작가 대담, ‘케이-북’ 강연 등 ‘케이-북’ 작가 행사를 열어 한국 출판콘텐츠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높인다. ◆ 8. 6.~7. 이기훈 그림책 작가, 현장에서 ‘가면놀이’ 연작 직접 그리기 시연 먼저 이기훈 그림책 작가는 8월 6일과 7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코리아하우스 소극장 현장에서 ‘가면놀이(Masquerade)’ 연작을 직접 그리는 ‘라이브 페인팅’ 공연을 펼친다. 이기훈 작가는 완성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리는 행위의 과정과 시간도 작품 일부로 보고 그 의미와 서사를 확장해 온 예술가이다. ‘가면놀이’ 연작 시리즈는 누리소통망에서 이미 수천만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실시간 공연에서도 ‘과정도 예술로 확장한’, 그 연장선에서 자신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예술 세계를 황재호 음악 감독이 준비한 음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8. 6. 윤고은·백수린·베르나르 미니 작가, ‘인간이라는 미스터리’를 주제로 토론 우리나라의 윤고은, 백수린 작가와 프랑스의 베르나르 미니에(Bernard Minier) 작가는 8월 6일, 오후 5시 45분부터 ‘인간이라는 미스터리’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에 대해 토론한다. 양국을 대표하는 세 명의 작가는 인공지능(AI) 기술이 풀지 못하는 ‘미스터리한’ 인간의 깊은 심연, 내면의 수수께끼를 본격적으로 탐구할 예정이다. 이번 대담의 진행은 허희 문학평론가가 맡았다. 대담에 참여하는 ▴윤고은 작가는 2021년 『밤의 여행자들』(민음사)로 아시아 작가 최초로 영국추리작가협회가 주관한 대거상 번역추리소설상을 받았다. 해당 도서는 ‘에코 스릴러’라는 평과 함께 전 세계 11개 언어로 번역, 출간됐고 현재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백수린 작가는 2011년 단편소설 『거짓말 연습』으로 등단해 『폴링 인 폴』(문학동네), 『참담한 빛』(창비) 등 다양한 작품을 출간해왔다. ▴베르나르 미니에 작가는 2011년 장편소설 『눈의 살인(Glacé)』으로 데뷔한 프랑스 추리 소설계 대표 작가로서 단단한 서사를 통해 이야기에 탄력을 주며 주제를 설득력 있게 표현해 왔다. ◆ 8. 7. 강형원 사진기자, 한국 문화유산을 주제로 강연 한국인 최초로 퓰리처상을 2회 수상한 강형원 사진기자는 8월 7일, 오후 5시 45분부터 ‘사진으로 보는 한국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찬란한 유물과 유적, 유구한 문명과 문화를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형원 사진기자는 엘에이 타임스(LA Times), 에이피(AP) 통신, 로이터 통신 등에서 근무하면서 우리 민족의 방대한 역사와 문화를 기록한 저서 『사진으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알에이치코리아)을 출간한 바 있다. 한편, 문체부는 지난 6월 파리 전역의 서점, 도서관, 학교 등에서 그림책 작가 연수회(워크숍), 한-프랑스 작가 대담 등 다양한 ‘케이-북’ 행사를 개최했으며,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에서는 6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케이-북’ 상설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10월에는 파리에서 열리는 ‘2024년 프랑스 케이-박람회’에 참가해 한국 도서와 작가에 대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문체부 김용섭 미디어정책국장은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파리 전역에서 다양한 한국 작가와 도서를 현지 독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케이-북’의 우수성과 예술성, 대중성을 널리 알려 출판 한류의 흐름을 전 세계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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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 아리랑 세계화 프로젝트 ‘아리랑 세계를 잇다’공연 성황리 개최
- [강원뉴스] 정선군은 15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가 주최하는 ‘아리랑 세계를 잇다’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아리랑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2주년을 맞이하여 아리랑의 전승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있는 정선군, 진도군, 밀양시가 교류와 협력의 공연을 펼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연 첫날에는 세계 보편적인 음악적 정서와 국악의 대중화, 세계화에 기여한 김덕수의 ‘판굿 – 아리랑판타지’를 시작으로, 한국영화음악의 거장인 이동준의 감동적인 ‘Beyond The Wall : 아리랑’, 그리고 멕시코에서 활동중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신현준의 독특한 ‘정선아리랑’이 선보였다. 또한 국악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는 재일교포 아티스트 민영치는 ‘천자고무(天子鼓舞) 정선’으로 과거와 현재의 정선을 새롭게 해석했고, 동양고주파는 ‘만화경 : 밀양아리랑’으로 국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 전통음악 및 연희를 현대인의 감성에 맞게 새롭게 표현하는 우리소리바라지의 ‘진도아리랑’무대도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 이튿날 오전 11시 20분부터는 정선 5일장 장터 공연장에서 진도군립민속예술단과 밀양시 감내게줄당기기보존회, 정선아리랑보존회의 공연이 이어졌다. 시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한 군민과 관광객에게 전통 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군은 이번 공연을 통해 아리랑이 가진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음악인들이 선보인 각자의 아리랑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선군과 진도군, 밀양시 3개 지자체는 아리랑의 전승 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화합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아리랑 세계를 잇다’ 공연은 KBS ‘국악한마당 특집 아리랑’으로 2025년 1월 중 12시 10분에 KBS 1TV 전국방송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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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대한민국 3대 아리랑 공동협의체 아리랑 세계화 프로젝트 ‘아리랑 세계를 잇다’공연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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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을꽃축제 개막 D-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 [강원뉴스]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주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인제 가을꽃축제’에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의 정원에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를 심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꽃과 나무로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새단장한 소나무숲(힐링하길)은 자연속에서 즐기는 트리클라이밍과 이번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숲카페는 관람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편의를 더욱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부착된 안내 표시판과 리플릿, 현수막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축제 관람 및 운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신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인제군 전 지역의 운영중인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 대해 최신화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콜택시와 시내·시외버스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개장해 늦은 밤까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과 함께 탁재훈, 금잔디, 김수영, 박현호 등 가수들이 특별공연에 나서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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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가을꽃축제 개막 D-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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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꽃길만 걷자”2024 인제 가을꽃축제 성큼 다가와
- [강원뉴스] 내설악의 관문 인제 용대리에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인제 가을꽃축제는 지난해 방문자수 25만명 돌파 흥행에 이어‘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관람객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9만㎡ 규모의 정원에는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가 조성된다. 형형색색 만발하는 꽃과 가꿔진 정원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등 테마에 걸맞는 이름을 붙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중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힐링하길’은 지난해 축제 기간동안 재정비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새단장 끝에 올해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특히, 울창한 소나무숲을 조망할 수 있는 숲카페와 트리클라이밍 체험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축제 기간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통해 늦은 저녁까지 가을꽃을 관람하며 늦은 가을밤까지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축제를 앞둔 인제군문화재단은 행사장 조성과 더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달초 안전관리계획 수립·심의를 마쳤고 향후 현장점검,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관람횐경을 조성하고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 가을꽃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힐링을 선사하고, 철저히 준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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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에서 꽃길만 걷자”2024 인제 가을꽃축제 성큼 다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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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여름 시원한 맥주와 횡성한우의 만남!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 페스티벌’8월 23일 개막
- [강원뉴스]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횡성베이스볼파크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금요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힙합콘서트, EDM댄스파티,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제 맥주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쓴 월드챔피언‘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향긋한 수제 맥주와 명품 횡성한우가 함께해 방문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행사 1, 2일차 축구장 메인무대에서는 유명 스트리트댄스 유튜버인 ‘질럿’의 진행으로 ‘사운드곰’‘스테디’‘랩퍼 락커스빈’등이 브레이킹, 비보잉과 함께 힙합 콘서트를 선보이며 3일차 저녁에는 ‘유영서’‘문송이’‘CK밴드’ 가 공연자로 나서 트로트와 어쿠스틱 무대를 꾸민다. 또한 매일 밤 9시부터는 전문 MC와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파티 무대인 ‘EDM 댄스파티’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소맥프리미엄페스티벌 추진위원회 한두만 위원장은 “이번 2회 축제는 지난 축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내실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올해 마지막 바캉스는 소맥페스티벌에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참여한 모든 관광객이 근심 없이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방문객 이동 편의를 위한 택시비와 대리비 쿠폰(5,000원/인)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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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여름 시원한 맥주와 횡성한우의 만남!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 페스티벌’8월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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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시행 협력체계 20개 선정
- [강원뉴스] 보건복지부는 올해 8월부터 시행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을 수행할 20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은 일정 지역 내에 소아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중등증 이상의 소아 환자가 발생할 경우, 협력체계 내 병․의원 간 원활한 연계를 통해 적기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소아청소년과 의원 – 병원 – 상급·종합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의 소아의료 문제해결 방안을 찾고 소아의료전달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형을 제시하고자 했다. 지난 7월 5일부터 7월 19일까지 시범사업 참여 협력체계를 공모한 결과, 13개 지역(세종, 전남, 강원, 제주 미신청), 28개 협력체계가 신청했다.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평가단이 협력체계 중심기관이 설정한 목표지역 내 소아진료 병·의원과 약국, 배후병원으로 구성한 협력체계 구성․운영 계획의 적절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1개 지역, 20개 협력체계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20개 협력체계에는 11개 지역 중심기관 20개소를 비롯,소아진료 병·의원 157개소(참여 병·의원 136개소, 배후병원 21개소)와 참여 약국 30개소가 참여한다. 보건복지부 권병기 필수의료지원관은“최근 소아진료 기반이 약화되면서, 개별 의료기관의 대응만으로는 지역에서 야간·공휴일과 신속한 소아진료 체계를 상시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라면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에서 당면한 소아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병·의원 간 협력 모형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의료진 소진 없이 아이들이 사는 곳에서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울러“시범사업을 수행하면서 의료현장 및 전문가 등과 소통하며 협력체계 운영 방안을 지속 보완하고 참여 지역 및 협력체계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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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 시행 협력체계 20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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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 [강원뉴스] '꿈꾸는 청춘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첫 '펜타포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24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하 '펜타포트')' 무대에 올랐다. '펜타포트'는 지난 2006년 이후 올해 19년째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음악 축제다. 캐치더영은 '펜타포트' 개최일인 2일 글로벌 스테이지에 올라 음악방송과 길거리 버스킹, 단독 콘서트 등을 통해 쌓은 탄탄한 실력으로 예술성 높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먼저 캐치더영은 "동시대의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청춘 밴드'"라고 본인들을 소개하며, 데뷔 앨범 수록곡 'My Own Way(마이 오운 웨이)'로 당찬 인사를 건넸다. 이어 '널 만나러 가는 길'이란 숨은 명곡으로 '펜타포트'를 찾은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과 경쾌한 위로를 선사했다. 이후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Fragments of Odyssey(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 타이틀곡 'Voyager(보이저)'로 무드를 단번에 반전시켰다. 완성도 높은 풀밴드 사운드와 눈이 즐거운 무대 퍼포먼스, 풋풋한 청춘 영화 비주얼이 보는 이들을 절로 들썩이게 했다. 또 마이클 잭슨의 'Black or White(블랙 오어 화이트)'에 재치 있는 리듬감을 더해 캐치더영만의 새로운 록 스타일로 재탄생시켰으며, 록 발라드 '선인장 소년' 무대로 앞선 무대와는 대비되는 반항적인 에너지로 한 편의 짧은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공연을 완성했다. 이밖에도 'Talking to Myself(토킹 투 마이셀프)'로 풋풋한 설렘을 전하는가 하면, 'The Legend(더 레전드)'로 록킹한 사운드 속 앞으로의 대담한 캐치더영의 행보를 예고하며 재미를 더했다. 캐치더영은 데뷔곡 'YOUTH!!!(유스)'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며 '펜타포트' 현장을 영한 에너지로 가득 물들였다. 레트로한 감성의 신스 사운드와 트렌디한 멜로디, 통통 튀는 밴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이목을 모으며 캐치더영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캐치더영은 음악성만큼 높은 에너지와 풋풋한 '청춘 밴드' 그대로의 모습으로 한여름의 무더위를 단번에 날려 보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펜타포트' 첫 출격을 성공적으로 마친 캐치더영은 오는 9일 개최되는 'JUMF 2024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9개월 만에 굵직한 공연에 잇달아 출연하며 탈신인급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캐치더영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음악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 세대의 공감을 자아내는 음악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캐치더영은 오는 8일 새 싱글 'Dream It'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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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더영,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첫 출격 성공! 영에너지로 물들인 글로벌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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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월군스포츠클럽 유도 전문선수반 ‘2024 강원도교육감배유도대회’6개 메달 획득
- [강원뉴스] (사)영월군스포츠클럽 유도 전문선수반이 ‘2024 강원도교육감배유도대회(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선발전 겸)’에서 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총 2일간 홍천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1,0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첫날 선발전에서 중등부 엄소정(-70kg) 2위, 초등부 권태현(-53kg급)과 안수민(-57kg급)이 3위에 입상한 영월군스포츠클럽은 2일차 경기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갔다. 중등부 김현우(-73kg급)와 김선희(-57kg급)가 3위를 획득한데에 이어 엄소정(-70kg)이 결승전에서 박하린(북원중)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클럽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다. 영월군스포츠클럽 관계자는 “클럽 학생선수들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인성과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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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월군스포츠클럽 유도 전문선수반 ‘2024 강원도교육감배유도대회’6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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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제13회 전통문화교실 수강생표회 개최
- [강원뉴스] 제13회 전통문화교실 수강생발표회 “나도야 연희예술가”가 지난 11월 30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사물놀이, 모듬북, 한국무용, 민요, 강릉농악, 피리/태평소 등 6개 강좌 8개 교실 94명의 수료생들이 한해 동안 배우고 익힌 실력을 뽐내는 시간을 가지며 2024년도 전통문화교실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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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제13회 전통문화교실 수강생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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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트러스트아트프로덕션 장애 아카데미 성과 공연 개최
- [강원뉴스] 올해 2월 출범한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오는 7일 15시에 원주 유알컬처파크 A.L.P 극장에서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성과 공연 발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원주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트러스트아트프로덕션(대표 김형희)이 주관한다. 트러스트아트프로덕션은 장애인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강조하며, 춤을 통해 몸의 특성, 치유와 소통, 교육을 이끌어가는 문화예술 단체로, 도내 발달 장애인, 다운증후군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2024 Wonder Play' 공연은 아카데미 참여자들의 무대 ‘Wonder Play’와 초청 장애예술인의 무대 ‘고래의 노래’로 구성되며, 아카데미 참여자 8명과 초청 장애예술인 4명, 조력자 비장애인 4명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러스트아트프로덕션 김형희 대표는 “장애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를 통해 원주 지역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매우 소중하고 행복했다”며, “미래의 춤꾼으로 멋지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참여자는 신유선(9), 차민준(9), 채하준(9), 신서아(16), 신성용(18), 권아리(22), 김형래(23), 권보미(23)로, 아카데미에서 접한 춤을 자유롭고 다양한 움직임으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를 통해 도내 장애인의 예술 접근 기회가 확장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장애예술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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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트러스트아트프로덕션 장애 아카데미 성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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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성료
- [강원뉴스] 지난 11월 29일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공연은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연주자 50여 명이 참여해 클래식 명곡들을 선보였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세이 로하스 페스코프, 바리톤 스르각 아사나쿠노브, 소프라노 김정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협연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한, 철원태봉합창단, 철원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예술단체가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아울러, 이현종 철원군수는 우즈베키스탄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양국 간 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과의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국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철원군의 문화예술 발전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14년 카리모프 대통령의 제안으로 국제콩쿨에 입상한 최고의 젊은 영재들을 뽑아 설립된 오케스트라로, 국제정부행사와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주최하는 모든 공식행사에서 연주하고 있는 최고의 오케스트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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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우즈베키스탄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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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우리 모두 건강한 겨울나기’ 건강 프로그램 운영
- [강원뉴스]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12월부터 22개 대관령면 마을회관을 대상으로 건강 경로당 프로그램 ‘우리 모두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의료원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진부면 27개 마을회관 448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12월 프로그램은 대관령면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대관령면 건강 경로당 프로그램은 3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평창군 소방서와 연계하여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화재 예방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된다. 또 심뇌혈관 예방 관리 방법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실천 교육으로 금연·절주·구강 관리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김효진 군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나의 작은 배움과 노력이 나를 위하고 이웃을 위한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 이웃과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평창군 노년층에 신체적, 정신적, 그리고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는 현장 교육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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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우리 모두 건강한 겨울나기’ 건강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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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2024 송년 대형공연의 향연
- [강원뉴스] 강릉아트센터는 저물어가는 2024년을 맞아 강릉 시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송년 기획공연 시리즈를 개최한다. 발레, 뮤지컬, 클래식, 콘서트까지 연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르를 중심으로 매주 화려한 무대가 펼쳐지며, 그 시작으로 오는 3일, 4일 전 세계인이 사랑하고, 겨울 공연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발레 '호두까기인형'이 강릉을 찾아온다.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발레단의 무용수가 총출동하며, 강릉시립교향악단이 연주로 함께 출연하면서 화려한 대형 연말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뜨겁게 끌어모으고 있다. 13일, 14일에는 브로드웨이를 평정했던 코미디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가 송원근, 김범, 정상훈, 이규형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강릉에서의 공연을 준비한다. 또한, 27일에는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장영주)의 바이올린 리사이틀 무대가 열린다.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그녀의 강릉 리사이틀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 2024년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밝힐 콘서트는 28일, 29일 개최되며, 인디밴드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터치드, 나상현씨밴드, 스텔라장, 솔루션스를 시작으로 강산에, 장기하, 카더가든, 백현진, 차울까지 9팀의 밴드공연이 양일간 무대에 오른다. 강릉아트센터 관계자는 “2024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장르별 최고의 공연을 준비했으니, 12월 매주 이어질 송년 기획공연 시리즈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공연 관련 예매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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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트센터, 2024 송년 대형공연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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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및 고액기부자 감사패 전달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2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고액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도지사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겸 강원적십자사 명예회장,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 박계수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부회장, 반정우 명가막국수 대표, 양봉수 오토트리뷴 대표 등 12명이 참석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재난구호 활동에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강원적십자사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적십자 활동이 강원도민의 안전과 행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가막국수와 오토트리뷴의 기부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선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도민 모두가 적십자회비에 동참하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줄 것을 요청드리며, 작은 정성이 모여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선배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회장은 “2025년도 적십자회비를 참여해주신 강원특별자치도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1억 원을 기부하신 반정우 명가막국수 대표와 양봉수 오토트리뷴 대표에게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소중히 내어주신 성금은 봉사원을 비롯한 강원적십자사 가족들과 함께 도내 이재민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올해 적십자회비 1차 집중모금은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적십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이재민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모범적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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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및 고액기부자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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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송년드림콘서트’ 오는 12월 6일 개최!
- [강원뉴스] 삼척시가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송년드림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낸 삼척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찬 2025년을 맞이하고자 기획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퓨전 국악 연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상자루와 압도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허스키 음색을 보유한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데뷔곡 ‘한잔해’로 유명한 박군, 국립창극단 소속 국악인 유태평양, 세계적인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소향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다가오는 2025년을 준비하고 있는 삼척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장애인석 1만 원으로 객석에 맞추어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를 통한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고 삼척시 문화예술회관을 직접 방문하면 현장 판매분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문화예술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도 들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라며, “2024년을 마무리해야하는 12월에는 송년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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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송년드림콘서트’ 오는 12월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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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장기기증 희망 등록기관 운영 홍보
- [강원뉴스]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장기기증 희망 등록기관을 운영하고 군민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해 등록 방법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장기기증 희망자 등록을 하려면 평창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보건정책과 예방의약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장기 등 조직기증 희망자 등록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할 수 있다. 모바일 또는 컴퓨터로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누리집에서 본인 확인 인증을 거친 후 신청하는 방법도 있다. 등록이 완료되면 일반 우편으로 ‘기증 희망 등록증’ 카드가 발급되며, 신청할 때 신청서에 운전면허증 표기에 동의했다면 운전면허증 재발급/갱신 시 ‘장기기증’ 표시가 되어 발급된다. 의료원은 장기기증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들로 지속해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평창군보건의료원이 장기기증 희망 등록기관이라는 점을 모르는 주민들이 아직 많아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 생명나눔과 기증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가 정착되고, 장기기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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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보건의료원, 장기기증 희망 등록기관 운영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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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관광재단‘2024년 송년음악회, 아름다운 하모니’개최
- [강원뉴스] (재)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12월 19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2024년 송년음악회, 아름다운 하모니’를 개최한다.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의 뜻을 문화공연으로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은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해 감성 발라더 ‘최유리’, 남성 4인조 팝페라그룹 ‘스페스’가 함께한다. 또한 ‘횡성청소년교향악단’의 정기연주와 2024 횡성군민노래자랑 최우수상 수상자 ‘하태성’의 협연까지 곁들여져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참여하는 따듯하고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 없는 횡성군민 우선 입장 공연으로 횡성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이재성 (재)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장르로 송년음악회를 구성했다”며 “모든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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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문화관광재단‘2024년 송년음악회, 아름다운 하모니’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