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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마케팅으로 활기찬 인제군
    스포츠 마케팅으로 활기찬 인제군   인제군은 지난 주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제6회 인제내린천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 제5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7월16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는 인제군에서7년째 유치하여 배구유망주들의 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국대회로 50개 팀2,000여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 속에 홍천군체육회여자중등배구클럽(여중부), 태릉중학교(남중부), 일신여자상업고등학고(여고부), 속초고등학교(남고부)가정상에 올랐다.   또, 제6회 인제내린천배 오픈 배드민턴 대회는 전국에서 451개팀 902명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에서는 김진태 강원도지사,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회의장, 양희구 강원도체육회장, 안창규 강원도배드민턴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여 대회를 축하했다.   남면체육관에서는 제5회 강원도지사배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가 진행되어 309명의 선수가 참가하였고, 인제군 신남중·고등학교 복싱부 김아영(여중부 50kg 1위), 유찬빈(남중부 60kg 1위), 박병준(남중부 45kg 3위), 김우민(남중부 65kg 3위), 박남훈(남중부 85kg 3위), 박민준(남고부 80kg 3위) 선수가 참가하여6명 전원이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올렸다.   대회기간 3,211명이 넘는 선수와 관계자가 방문하여 숙박업소와 식당 등 지역상권이 활기를 띄었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주말마다 개최되는 대회 참가선수들이 관내 관광지 방문과 레저활동을 하며 휴가도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하여 관광과 스포츠마케팅을 연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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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인제중학교 이새봄, 육상선수권대회 대회신기록 경신
    인제중학교 이새봄, 회장배 제20회 중고등학교 육상선수권 창던지기 대회신기록 경신 인제중 이새봄이 지난 18일 회장배 제20회 전국중고등학교 육상선수권대회 여자중등부 창던지기에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아직 중학교 1학년생인 이새봄의 이번 대회 기록은 42.14m. 1학년생이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는 일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이새봄은 이번 대회에서 선배들을 제치고 단숨에 창던지기 유망주로 떠올랐다.   이새봄은 초등학교까지 단거리 전문선수로 활동하다 중학교로 진학하면서 육상코치의 권유로 창던지기로 종목을 변경했다. 종목 변경 후 제23회 강원도지사기시·군대항 초중육상경기에서 27.42m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소년체전 출전자격을 얻었다.   이어 제51회 춘계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에서 28.72m,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3.85m의 기록을 내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2.14m의 기록으로 이번 회장배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목에 건 이새봄은 이달 23일 울산에서 열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다시 한번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새봄은 대한육상연맹이 선발하는 2022년도 육상 꿈나무 선수에 발탁되어 7월 28일부터 8월 10일까지 13박 14일 동안 보은에서 하계합숙훈련에 참가한다. 합숙훈련이 끝나면 바로 추계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를 참가할 예정으로 앞으로 이새봄의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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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1
  • 초등리그 현장을 가다 - 강원 저학년 리그
    강원 저학년 리그 [강원뉴스] 한국 유소년축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모든 선수가 골고루 뛸 수 있는 무대를 보장받아야 한다. 저학년 리그가 바로 그것이다. 조용한 평창대관령전지훈련장이 주말만 되면 시끌벅적하다. 2022 전국초등축구리그 강원권역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곳곳에서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몰려들기 때문이다. 경기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5시 30분까지 쉬지 않고 이어진다. 오전에 고학년 리그가 치러지고 나면 오후에 바로 저학년 리그가 진행된다. 올해로 초등 저학년 리그가 본격적인 닻을 올렸지만, 강원권역은 이미 3년째 초등 저학년 리그를 운영 중이다. 고학년 리그와 함께 운영하며 선수단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물론 여기까지 오는 것은 쉽지 않았다. 성공적인 저학년 리그 운영을 위해서는 풀어야 할 숙제들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선수 수급 문제가 우선이었다. 리그가 돌아가기 위해서는 일정 비율의 팀과 선수단이 참가해야 한다. 2022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규정을 살펴보면 초등리그의 경우 최소 10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 하지만 수도권과 다르게 지방은 인구 감소로 연령대에 맞는 선수를 모으는 것이 쉽지 않다. 리그에 참가하는 인원을 일정 비율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연한 대처가 필요했다.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길을 택했다. 속초를 연고로 하는 연세FC 김민구 감독은 “참가 인원을 맞출 수 없는 상황일 경우 등록이 되지 않은 선수라고 하더라도 추후에 필히 등록하는 조건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강원도축구협회에서) 문을 열어줬다”고 밝혔다. 강원도축구협회 김성기 사무국장은 “저학년 선수들의 경우 감독의 입장에서는 선수가 경기하는 모습을 본 후에 리그에 참가시키고 싶을 것이다. 그래서 당일에 수기로 명단을 제출하면 우선 출전시킨 뒤 (선수가 마음에 들면) KFA가 정한 등록 기간 안에 등록을 시키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유연한 조치를 시행하는 이유는 오로지 선수의 만족을 위해서다. 고학년 선수에 밀려 그동안 경기 출전 기회가 적었던 저학년 선수들은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유연함 속에서 마음껏 뛰고 기량을 뽐낼 수 있다. 뛸 수 있는 무대가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강릉을 연고로 하는 온리원FC의 황석현(5학년)은 “경기에 뛰는 것이 엄청 재미있다. 저학년 리그에 뛸 수 있어 (6학년이 되는) 내년에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원주에 있는 SMC유소년클럽의 전지원(5학년)도 “저학년 리그에 뛸 수 있어 재미있고 마음이 편안하다. 골 넣는 맛이 너무 좋다”며 웃었다. 감독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다. 온리원FC의 신원호 감독은 “저학년 리그를 뛰는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고 있다”며 “그동안 고학년 아이들에게 밀려 저학년 선수들에게는 기회가 많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저학년 리그를 통해 5학년뿐만 아니라 3학년, 4학년 선수까지 기회가 갈 수 있어 팀으로서도 도움이 된다”고 했다. 동해시에 거주하는 박정환 씨는 온리원FC 박준현의 아버지다. 박 씨는 “준현이가 4학년인데도 형들과 함께 뛰는 모습을 보면 밀리지 않는 것 같다. 저학년 리그를 통해 (준현이를 포함한) 어린 선수들이 출전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좋다”고 강조했다. 서로가 열린 마음으로 머리를 맞대면 해결책은 나오기 마련이다. 아이들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저학년 리그 활성화라는 시대적 과제는 의외로 간단히 해결될 수도 있다. 물론 아직 갈 길은 멀었다. 지방의 인구 감소가 현재진행형인 만큼 추후 선수 수급에 있어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경기 일정을 짤 때도 팀의 편의를 조금 더 고려해 주길 바란다는 의견도 있었다. SMC유소년클럽 한선남 감독은 “만약 고학년 리그가 첫 경기, 저학년 리그가 오후에 예정되어 있을 경우 팀으로서는 하루를 통째로 날리는 셈이다. 장시간 대기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능한 고학년 경기가 끝난 후 이어서 저학년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발휘한다면 더 많은 팀들이 저학년 리그에 참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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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4
  • 국기원,‘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 메타버스서 개최
    국기원 메타버스 ‘국기런(KUKKI-Learn)’ 모습 [강원뉴스] 국기원이 ‘2022년 국기(國技) 태권도 지정의 날 기념식(이하 기념식)’을 메타버스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8년 3월 30일 태권도가 법률에 의해 대한민국 국기(國技)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국기원은 지난해부터 기념식을 개최해왔다. 국기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국을 맞아 대면 행사를 지양하기 위해 국기원 건물을 구현한 가상공간인 ‘국기런(KUKKI-Learn)’을 조성했다.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기념식은 △태권도 영상 시청(국기원 태권도시범단 축하공연, 품새, 실전 태권도 호신술, 태권도 교본 홍보, 해외 지원・지부 홍보 등) △태권도 퀴즈(국기원과 태권도 관련 문제) △태권도 게임(타이밍 맞추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국기원 메타버스인 ‘국기런(KUKKI-Learn)’은 ‘국기 태권도 지정의 의미를 배운다’라는 뜻으로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인 것을 대중에게 알리고 참여형 이벤트로 흥미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또한, 기존 행사 방식을 벗어나 국기원의 딱딱하고 보수적인 이미지를 개선한다는 의지도 담겨있다. 기념식 참여자는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구글, 애플, 카카오톡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로그인 인증으로 접속할 수 있으며, 메타버스 공간을 자연스럽게 돌아다니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국기런(KUKKI-Learn)’ 내에 있는 태권도 퀴즈를 풀고 게임을 즐기면 태권도 캐릭터가 성장하게 되는데 기념식 기간 중 캐릭터 성장 순위에 따라 참여자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념식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3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국기원 누리집을 통해 접속하면 된다. 한편, 국기원은 일반 대중이 기념식 취지에 관심을 갖도록 SNS(누리소통망)를 통해 응원 영상 이벤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응모자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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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현장에서] 놀자, 축구하자, 같이, Let’s Play!
    경기 전 파이팅을 외치는 경북칠곡군여학생축구교실 선수들 [강원뉴스] “렛츠~ 플레이!!!” 여성들의 축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KFA의 슬로건 ‘Let’s Play’가 한여름 경남 창녕에서 울려 퍼졌다. 전지훈련 메카 창녕! 부곡온천과 함께하는 제20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 동호인 클럽부 경기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열리는 본 대회와 별도로, 초등 동호인 클럽부에는 총 6개 팀이 참가해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눠 7인제 풀리그(전후반 각 15분) 형식으로 대회를 치렀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제천에서 열렸던 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여학생 축구교실 대회다. 여학생 축구교실은 KFA가 지난 2011년 시작한 청소년 체육활동 지원 사업으로, 엘리트 선수가 아닌 여학생들이 등교 전이나 방과 후에 전국 곳곳의 지역 축구클럽에서 축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엘리트 선수가 아닌 취미로 축구를 즐기는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예상치 못한 귀여운 돌발 상황들이 속속 펼쳐졌다. 축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이들이 많은 저학년부 경기가 특히 그랬다. 경기 시작 전 입장 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는 모습이나 심판의 지도에 따라 한발 한발 발맞춰 걸음을 떼는 모습, 다소 어설프게 입을 모아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골키퍼가 백패스를 손으로 잡았다가 간접 프리킥을 내주는 장면도 몇 차례 발생했다. 어리둥절한 선수들에게 심판이 규칙을 설명해준 후 경기가 재개됐다. 아직 어려운 규칙과 한여름 무더위에도 어린이들은 주어진 시간 동안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볐다. 헛발질에도 웃을 수 있을 만큼 즐거운 분위기였지만 승부에 대한 진심은 여느 엘리트 선수만큼 뜨거웠다. 골을 넣은 뒤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는 모습, 연속 실점이 속상해 애써 눈물을 참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도자들은 벤치에서 “잘했어!” 또는 “괜찮아!”를 외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경북칠곡군여학생축구교실의 승리를 이끈 주장 노윤서(왜관초 4학년)는 “(처음 대회에 나와서) 떨리고 힘들었는데 이겨서 기분이 좋다. 한 골은 꼭 넣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골을 넣어서 기쁘다”며 웃었다. 학교에서 나눠준 여학생 축구교실 참가 신청서를 받고 2학년 때부터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노윤서는 축구가 좋은 가장 큰 이유로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지도자들은 선수들의 열정에 혀를 내둘렀다. 경기이천시여학생축구교실의 정소영 감독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아이들이 무척 신나했다. WK리그 팀들까지 모두 모이는 큰 전국대회이다 보니 기대를 많이 하고 왔다. 일주일에 세 번씩 훈련을 했다. 아이들의 열정에 우리 지도자들이 못 따라갈 정도다. 매일매일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따로 순위를 가리지 않음에도 다른 지역의 또래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전국대회라는 무대는 그 자체로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었다. 단 이틀간의 대회였지만 그 안에서도 선수들의 성장을 느낄 수 있었다. 경기 시작 전 손을 모아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이 둘째 날에는 보다 짜임새 있어졌고, 플레이 하나하나에도 자신감이 넘쳤다.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어깨를 피고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한 선수들은 결과에 관계없이 모두 생기가 넘쳤다. 경기 중 멋진 양궁 골 세리머니를 펼쳤던 전북익산시여학생축구교실의 박수빈(부송초 5학년)은 “황의조 선수의 골 세리머니를 보고 따라해 봤다”며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아버지의 추천으로 6살 때부터 축구를 즐겼다는 그는 “너무 더웠지만 그래도 너무 재미있었다. 내년에 (이 대회에) 또 나오고 싶다”고 말했다. 동료 강린(부송초 5학년) 또한 에너지가 넘쳤다. 골키퍼를 맡았던 그는 “골을 막았을 때의 기분을 잊지 못할 것 같다. 또 친구들과 같이 숙소에서 놀았던 것도 너무 재밌었다”며 즐거워했다. 같은 팀 주장을 맡았던 오서인(이리동초 6학년)은 친척 오빠와 축구를 하다가 지난해부터 여학생 축구교실에 발을 들였다고 했다.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그는 “중학교에 가서도 축구를 계속 하고 싶고 이런 대회에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여학생 축구교실을 통해 축구에 입문한 어린이들은 이렇듯 축구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다. 축구를 하는 여자 어린이는 오랜 시간 동안 남자 어린이 사이에 낀 유별난 존재처럼 여겨져 왔으나, 시대는 변했고 변하고 있다. 여성이 축구를 즐기는 모습이 점차 자연스러워지는 것이다. 여자 어린이들에게만큼은 이미 자연스러움 그 자체다. 경기안성시여학생축구교실의 윤치호 감독은 “축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스포츠다. 여학생 축구교실은 축구에 재능 있는 선수를 찾는 목적도 있지만 축구에 관심이 없던 아이도 관심을 갖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때로 숫기가 없는 친구들은 축구를 좋아하는 게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집에 가서는 매일 축구 이야기만 한다고 한다. 보이지 않아도 속에 축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구나, 그걸 (지도자로서) 끄집어내주는 것이 중요하구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기이천시여학생축구교실 정소영 감독도 이에 공감했다. 그는 “여자 어린이들에게 축구가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노력한다.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면 힘든 것도 잘 이겨내더라. 아이들이 훈련 과정을 재미있다고 인식하면서 할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 아이들이 오랫동안 즐겁고 밝게 축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나 유튜브를 통해 중계가 이뤄졌다. 가족들이 온라인을 통해서나마 선수들을 지켜볼 수 있게 하는 한편, 엘리트 팀에서 선수를 스카우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셈이다. KFA 여자축구활성화PJ 지윤미 리더는 “여학생 축구교실의 활성화는 동호인 축구와 전문(엘리트) 축구를 연결해 여자축구의 안정적인 선수 수급 구조를 만든다는 면에서 중요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몇 년간 여학생 축구교실을 통해 엘리트 선수로 발굴돼 성장하고 있는 선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여학생 축구교실을 통한 여자축구 저변 확대가 한국 여자축구의 경쟁력 향상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다. 북미와 유럽의 여자축구 강국들은 탄탄한 저변을 바탕으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있다. 한국 여자축구 또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눈 저변 확대가 필수적이다. 경기이천시여학생축구교실의 김하늘(신하초 5학년), 김바다(신하초 3학년) 자매는 엘리트 선수로서의 성장을 함께 다짐하고 있다. 동네에서 남자 어린이들과 축구를 하던 두 자매가 본격적으로 축구를 배운 것은 지난해부터다. 빠른 습득력으로 일취월장하고 있는 두 자매의 플레이는 경기 중 단연 돋보였다. 두 자매가 축구를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한 어머니 또한 취미로 축구를 하고 있어, 주말이면 온 가족이 축구를 즐긴 덕분이다. 김하늘은 “평소에는 동생이랑 (나이가 달라) 따로 축구를 하는데, 이번에 같이 뛸 수 있어서 좋았다. 통하는 게 있어서 호흡이 잘 맞았다”고 말했다. 김바다 역시 “언니가 잘 챙겨줘서 좋았다. 평소에도 둘이 축구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돈독한 자매애를 자랑했다. 스피드가 자신 있다는 김하늘과 개인기가 자신 있다는 김바다는 서로 힘이 되며 멋진 선수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경기안성시여학생축구교실에서 남다른 볼 컨트롤 기술을 자랑했던 윤예소(백성초 5학년)도 엘리트 선수를 꿈꾸고 있다. 그는 “다른 지역 선수들이랑 경기하는 것이 즐거웠다. 잘하는 친구들도 많아서 내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소연이 롤모델이라는 그는 “지소연 선수의 페인팅 동작이나 드리블, 그리고 늘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며 다부진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은 모든 경기를 마친 뒤 기념 메달을 목에 걸고 사진 촬영에 임했다. 사진 촬영 구호는 ‘Let’s Play’다. 선수들의 힘찬 외침이 또래 여자 어린이들은 물론 마음속에 축구 열정을 품은 모든 여성들에게 전달되는 듯했다. 아직은 열악한 여자축구 저변에 희망을 불어넣는 목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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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3
  • KBO 개막전 전 선수단 특별한 슬로건 마스크 쓴다
    개막전 슬로건 마스크 이미지 [강원뉴스] 오는 4월 3일 펼쳐지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전에 10개 구단 전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극복과 안전한 리그를 기원하기 위해 팬들이 직접 참여하여 선정한 특별한 슬로건 마스크를 착용한다. KBO(총재 정지택)는 지난 달 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KBO 리그 개막전 마스크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하고, 야구팬들이 참가한 총 1,300건 이상의 슬로건 후보 중 “함께해요 KBO! 이겨내요 코로나!”를 마스크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을 축하하고, 건강한 응원 문화를 통해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거쳐 제작된 슬로건 마스크는 전 선수단과 리그 관계자들에게 전달되어, 개막전 전원 동일한 슬로건 마스크 착용을 통해 하나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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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실시간 스포츠 기사

  • 준우승팀 해오름FC의 어색한(?) 풋살 도전기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유소년(U-12) 전국풋살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해오름FC.[강원뉴스] 멤버 대부분이 풋살 코트를 밟아본 적도 없지만 전국풋살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팀이 있다. 강원도 동해시에 연고를 두고 있는 해오름FC의 이야기다. 해오름FC는 지난 19일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유소년(U-12) 전국풋살대회 결승전에서 PSG부평(경기)에 4-8로 져 준우승했다. 풋살을 접목한 훈련을 통해 풋살이 익숙한 PSG부평에 반해 해오름FC는 선수들이 풋살 룰도 제대로 모르는 초보들이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가 최초로 주최한 전국풋살대회에서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해오름FC는 동해시체육회에서 운영하는 스포츠클럽이다. 전문 선수(1종)가 아닌 동호인 선수(2종)로 구성된 팀이다. 전문 선수가 출전하는 주말리그에는 나서지 않지만 각종 대회와 동호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i리그를 통해 실력을 입증했다. 준우승이 확정된 후 해오름FC의 석다빈 감독은 아이들을 일일이 다독였다. 눈물을 흘리는 선수를 붙잡고 “고개 들어라. 우리는 준우승 팀”이라며 격려했다. 석 감독은 “준우승 결과에 만족하고, 아이들에게 고맙다.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했기 때문에 실망감도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석 감독은 “우리는 일반 축구만 했기 때문에 풋살에 대한 준비가 없었다. 이번 대회도 아이들이 다 알아서 한 것이다. 풋살 룰이나 진행 방식을 몰라서 선수들의 멘털이 무너진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아이들이 풋살을 재밌어한다. 코트에서 뛸 때 신발에서 삑삑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도 흥미로워 한다”면서 “이런 공간이 더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끝으로 그는 “이번 대회는 첫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로 준비가 잘 돼있었다. 앞으로 대회가 활성화된다면 유소년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도 이번에 경기를 하면서 느꼈지만 풋살을 훈련에 잘 접목한다면 아이들이 축구에 흥미를 가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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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KBO 허구연 총재, 7개 지방자치단체와 릴레이 협력
    KBO 허구연 총재, 지자체 단체장 면담[강원뉴스]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10일(화)부터 18일(수)까지 7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단체장 및 실무자들과 면담을 갖고 더 많은 지역에서 야구 팬들이 야구를 직접 즐기고, 퓨처스리그 등 KBO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력 및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KBO가 야구 저변 확대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야구센터, 남해안벨트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야구 관련 시설의 활용 방안과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허구연 총재는 남해안벨트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경남 진주시 조규일 시장, 고성군 이상근 군수와의 면담에서 2025년까지 야구장 2면과 실내연습장을 계획대로 완공하여, KBO 퓨처스리그와 아마추어팀들의 동계전지훈련 중심으로 야구산업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계전지훈련 외에도 재기를 꿈꾸는 독립야구리그 및 지역 유소년, 동호인 야구팀들의 대회와 훈련, 연령별 우수선수 육성, 일반 어린이 대상 야구교실 개최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자체와 야구의 상생이 이어지기 위한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 했다. 이어서 KBO 야구센터 건립지로 최종 선정된 부산 기장군 정종복 군수, 충북 보은군 최재형 군수, 강원 횡성군 김명기 군수를 차례로 방문하여 다면의 야구장과 실내 연습장 및 숙소 등 인프라를 활용한 야구 대회 및 훈련 캠프, 티볼 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지역거점 야구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활성화 방안들을 논의했다. 그밖에 양산시 나동연 시장을 만나 KBO 퓨처스리그 경기 진행과 다양한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규모의 야구장 건립 등 야구와 지역 발전의 연계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원주시를 방문하여 원주 태장체육단지에 구축 중인 야구 인프라 시설을 점검하고, 강원도 야구의 부흥과 주민들의 여가 생활 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교류하여 프로야구 경기 등 다양한 야구 관련 행사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대한 공감을 나누었다. KBO는 앞으로도 야구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야구를 통한 지역 산업 발전에 동참할 지자체를 꾸준히 방문하여 한국야구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지자체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부산 기장군, 강원 횡성군, 충북 보은군 3개 지자체 단체장들과 KBO 허구연 총재는 2월 9일(목) 15시에 KBO 야구회관 7층에서 3개 지자체와 KBO 간 야구센터 건립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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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U-17 대표팀, 부산에서 새해 첫 소집훈련 실시
    U-17 대표팀, 부산에서 새해 첫 소집훈련 [강원뉴스] 오는 6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는 남자 U-17 대표팀이 설 연휴를 전후로 두 차례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부산 기장군에서 올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이후 선수들을 소속팀으로 복귀시켜 설 연휴를 보내게 한 뒤 27일 다시 소집해 다음달 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2차 훈련을 한다. 두 차례의 소집훈련을 마친 뒤에는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월 초 출국한다. 이번 친선대회에는 대한민국, 크로아티아, 덴마크, 터키가 참가하며 8일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이번 1차 소집훈련에서 변 감독은 선수들의 체력 향상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소집훈련은 처음으로 연습경기 없이 진행한다. 웨이트 트레이닝과 고강도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전술 색깔을 입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 이후 2차 훈련 때 연습경기가 집중돼있다. 체력 향상과 더불어 왼발잡이 수비수 발굴에도 나선다. 변 감독은 “지난 1년 동안 팀을 운영하면서 가장 애를 먹었던 게 왼발잡이 수비수의 부재였다. 오른발잡이를 왼쪽에 두고 경기를 운영했지만 내가 원하는 템포가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변 감독은 왼발잡이 수비수를 테스트하기 위해 3명의 선수(김태현, 김성현, 이재형)를 처음으로 불러들였다. 특히 이재형은 이번 훈련에서 대표팀의 주축인 2006년생보다 한 살 어린 2007년생 선수로 유일하게 발탁됐다. 끝으로 변 감독은 “지난해 아시안컵 예선을 힘들게 통과했지만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목표는 6월 아시안컵 본선에서 21년 만의 우승을 차지하며 U-17 월드컵 티켓을 따내는 것이다. 우리 팀의 슬로건인 ‘무모한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U-17 대표팀은 6월 태국에서 열리는 AFC U-17 아시안컵을 앞두고 있다. 대회에 참가할 16개국이 가려진 가운데 아직 본선 조추첨은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은 지난해 10월 열린 U-17 아시안컵 예선에서 조 2위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아시안컵 본선에서 4위 안에 들면 오는 11월 페루에서 열리는 U-17 월드컵에 출전하게 된다. 남자 U-17 대표팀 2023년 1차 국내훈련 소집명단(총 26명) GK : 홍성민(포철고) 윤기욱(오산고) 우규정(충남기계공고) DF : 곽성훈(매탄고) 강민우(울산현대고) 고종현(매탄고) 유민준(풍생고) 김성현(충남기계공고) 김태현(창녕고) 이재형(태성중) 이창우(보인고) 서정혁(영생고) MF : 임현섭(매탄고) 차제훈(중경고) 염도현(화성시U18) 윤도영(충남기계공고) 진태호 최강민(영생고) 백인우(용인시축구센터U18) 김성주(매탄고) 김현민(영등포공고) 강주혁(오산고) 황은총(신평고) 양민혁(강릉제일고) FW : 유병헌(매탄고) 김명준(포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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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2
  • KPGA 구자철 회장 신년사,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 맞이하는 해 될 것”
    KPGA 구자철 회장 [강원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구자철 회장이 2022년을 소회하고 2023년 계묘년 청사진을 밝히는 신년사를 발표했다. 구자철 회장은 30일 “KPGA를 향해 큰 성원을 보내주신 스폰서, 파트너,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 분들 덕분에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KPGA 위기론을 극복해냈다”며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구자철 회장은 2023년 화두로 ▲ 성공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 ▲ 역대 최대 규모 시즌 진행, ▲ 해외투어와 협력 증진, ▲ KPGA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꼽았다. 구자철 회장은 “KPGA 역사에 기억될 만한 성공적이고 합리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을 체결해 투어 경쟁력 강화, 회원 권익과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신규 중계권 계약을 맺는 만큼 스폰서와 파트너, 팬들에게 변함없이 양질의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3 시즌은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치러질 것이다. 투어의 규모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며 “해외투어와 협력 관계도 더욱 견고히 하겠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루트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자철 회장은 KPGA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역시 2023년의 주요 추진 과제라고 이야기했다. 구자철 회장은 “회원이 중심이 돼 골프가 국민 스포츠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회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을 운영해 전문화된 교육 체계 시스템과 지도자 육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도 도입하겠다. 회원이 주인 의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 및 이벤트도 개최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마지막으로 구자철 회장은 “KPGA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구축,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데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KPGA 임직원 모두는 더 큰 각오와 열정을 품고 그 어느 때보다 부지런하고 슬기롭게 나가자”라고 역설했다. [KPGA 구자철 회장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구자철입니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밝았습니다. KPGA 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한 해도 KPGA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과 KPGA를 향해 큰 성원을 보내주신 스폰서, 파트너, 미디어 등 골프 산업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에 KPGA는 한 걸음 더 전진할 수 있었습니다.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온 KPGA 위기론을 완벽히 극복해냈으며 2023년은 KPGA가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는 해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먼저 올해는 새롭게 중계권 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KPGA 역사에 기억될 만한 성공적인 방송 중계권 계약을 이뤄내겠습니다. 합리적인 계약으로 투어 경쟁력 강화, KPGA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한 투자, 골프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신규 중계권 계약을 맺게 되는 만큼 스폰서와 파트너, 팬들에게 변함없이 양질의 중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온 힘을 쏟겠습니다. 2023 시즌이 역대 최대 규모 시즌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도 갖출 것입니다. 각 투어의 규모와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외투어와 협력 관계도 더욱 견고히 할 것입니다.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 더 큰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루트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며 여러 핵심적인 사업 분야에서도 교류를 이어가 KPGA라는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KPGA 회원이 중심이 돼 골프가 국민 스포츠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KPGA 회원들은 대한민국 골프 산업 내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본인의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회원 대상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인 KPGA 아카데미를 운영해 전문화된 교육 체계 시스템, 지도자 육성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암-프로 오픈, 주니어리그, 주니어 선수권대회 등 KPGA 회원이 주인 의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회 및 이벤트의 개최뿐만 아니라 KPGA와 회원이 주축이 된 여러 콘텐츠도 육성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폰서와 파트너, 팬과 선수, 미디어를 하나로 연결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통해 KPGA 통합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KPGA가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구축, 대내외적으로 급격한 환경 변화와 불확실성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데도 만전을 기울일 것입니다. 2023년 계묘년은 검은 토끼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토끼는 근면하고 지혜로움을 상징하는 동물로 통했습니다. 올 한 해 저를 포함한 KPGA 임직원 모두는 더 큰 각오와 열정을 품고 다가올 KPGA의 영광을 향해 그 어느 때보다 부지런하고 슬기롭게 나아가겠습니다. KPGA 가족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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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KBO 허구연 총재 2023년 신년사
    KBO[강원뉴스] 사랑하는 야구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KBO 리그가 새로운 40년에 첫걸음을 내딛는 해입니다. KBO를 대표하여 그 시작을 팬 여러분께 알리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쁩니다. 지난해 KBO는 40주년을 기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의 중심, KBO 리그’라는 40주년 브랜드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KBO 리그를 빛낸 레전드 40인을 선발해 그 뜻을 기렸습니다. 지난 40년간 축적된 KBO 리그의 위대한 역사를 바탕으로 더욱 의미 있는 다음 40년을 위해, KBO는 올 한 해도 다양한 콘텐츠로 여러분들께 다가가고자 합니다.첫번째로 ‘팬 퍼스트’는 계속될 것입니다. 지난해에는 모범적으로 팬 서비스를 한 선수에게 주는 팬 퍼스트 상을 신설하여 시상했으며 고등학생, 직장인 등으로 구성된 MZ세대 위원회를 운영하여 젊은 세대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야구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야구팬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육성 응원과 취식이 다시 허용되며 600만 명이 넘는 관중 분들께서 야구장을 찾아 주셨고 한국시리즈 전 경기가 매진되기도 했습니다. KBO 리그를 찾아주신 팬 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KBO는 올해도 변함없이 보여주시는 여러분들의 사랑을 발판 삼아 야구장 안팎에서 야구와 그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두번째는 ‘국제 경쟁력’ 강화입니다. 2023년은 3월 WBC, 9월 아시안게임, 11월 APBC 대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제대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고 전력분석을 철저히 하여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야구를 할 수 있고 볼 수 있도록 잠실, 대전, 부산, 인천 등 프로야구장 신축에 힘을 보탤 예정이며 지난해에 이어 유소년 캠프,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남해안 훈련 벨트와 야구센터 건립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인프라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세번째는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창출입니다. 국내 프로스포츠가 스포츠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데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유관단체와 적극 협력하겠습니다. 리그가 건강한 자생력을 갖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종전 수익은 극대화하며 신규 수익 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수익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야구팬 여러분! 야구를 사랑한다는 것 자체로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KBO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KBO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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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내년 K4리그 신규 참가 3팀 확정-부산아이파크B, 세종바네스, 고양해피니스
    [강원뉴스] 한국 성인 축구의 4부리그에 해당하는 K4리그의 내년도 신규 참가팀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023년 K4리그에 부산아이파크B팀과 새로 창단한 세종바네스, 고양해피니스가 참가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로써 내년 K4리그는 이들 3팀을 포함해, 올해와 같은 17개팀이 참가하게 됐다. 올 시즌 K4리그의 상위 성적 3팀이 K3리그로 승격한데 이어 한팀(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 해체됐지만, 신규 3팀에 K3리그 최하위 당진시민축구단이 K4로 내려왔기 때문에 팀 숫자는 변동이 없다. 부산아이파크B팀은 K리그2에 소속된 부산아이파크의 2군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강원FC, 전북현대, 대전하나시티즌, 대구FC에 이어 K리그 팀으로서는 다섯 번째로 2군팀이 K4리그에 참가하게 됐다. 부산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고지로 새로 창단된 세종바네스의 홈 구장은 세종시민운동장이며, 고양해피니스는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구장을 홈 경기장으로 사용한다. 한편, 성인 축구 3부리그에 해당하는 K3리그도 올해와 같은 16팀 체제로 운영된다. 청주FC와 천안시축구단이 프로로 전환해 K리그로 올라간 반면, 올 시즌 우승팀 창원시청을 비롯해 K4리그에서 승격한 고양KH, 양평FC, 춘천시민축구단이 가세한다. # 2023년 K3리그 참가 16팀 : 창원시청, 파주시민, 경주한수원, 부산교통공사, 시흥시민, 화성FC, 김해시청, 양주시민, 대전한국철도, 포천시민, 강릉시민, FC목포, 울산시민, 고양KH, 양평FC, 춘천시민 # 2023년 K4리그 참가 17팀 : 당진시민, 평창유나이티드, 서울노원유나이티드, 거제시민, 전주시민, 진주시민, 서울중랑, 평택시티즌, 충주시민, 여주FC, 대전하나시티즌 B팀, 강원FC B팀, 대구FC B팀, 전북현대 B팀, 부산아이파크 B팀, 고양해피니스, 세종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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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부산 기장군, 강원 횡성군, 충북 보은군 KBO 야구센터 최종 선정
    기장군 조감도[강원뉴스] KBO(허구연 총재)는 한국야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KBO 야구센터’로 부산 기장군, 강원 횡성군, 충북 보은군 3곳을 최종 선정했다. KBO 야구센터는 그 동안 야구계 현안 문제인 저변확대, 프로·아마 야구팀 전지훈련장소 및 교육인프라 부족, 학생 야구의 소양과 인성교육 기회 확대 등 야구계의 지속성장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절실하게 필요했던 인프라들을 한 곳에 모은 야구 클러스터 추진 사업이다. 주요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유소년 캠프, 퓨처스리그 활성화, 티볼 보급 등의 저변확대 사업 ▲지도자, 심판 등 전문인 교육 ▲바이오메카닉스와 디지털기반 트레이닝을 통한 데이터분석 및 솔루션을 제시하는 R&D 관련사업 등이 있다. KBO는 야구센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 한국야구발전의 중심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KBO가 구성한 평가위원들은 현재 구축된 야구장 인프라, 지자체의 참여 의지, 지역 접근성, 추가부대시설 제안 사항 및 운영계획 등을 우선적으로 평가했다. 이후, 현장실사 평가결과, 다양한 야구관련 사업 추진과 지역거점 중심의 야구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는 3곳의 지자체 모두가 적합하다고 최종 판단했다. KBO와 선정 지자체 3곳은 내년 초 상호간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한 별도의 협약서를 체결한다. 또한 한국 야구의 지속 발전과 지자체 발전의 상생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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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5
  • 벤투호, 세계 최강 브라질에 1-4 패배
    손흥민은 브라질의 집중 수비에도 고군분투했다. [강원뉴스] 대한민국이 FIFA 랭킹 1위 브라질의 높은 벽에 막혀 사상 첫 월드컵 원정 8강 도전에 실패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1위)에 1-4로 졌다. 한국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로테이션 멤버를 가동한 브라질과는 달리 포르투갈을 상대로 혈전을 펼친 뒤 3일 만에 치른 경기에서 두드러진 체력 저하로 무너졌다. 비록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한국의 성과가 가려질 수는 없다. 한국은 2010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16강에 오르며 사상 두 번째로 원정 16강행을 달성했다. 특히 그동안 월드컵 본선에서는 대부분 상대에게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이번 대회는 ‘한국도 월드컵에서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 긍정적이었다. 기록 면에서도 성과가 있었다. 월드컵 사상 최초로 두 경기 연속 멀티골(가나전 2-3 패, 포르투갈전 2-1 승)을 넣었다. 공격수 조규성은 가나전에서 헤더로만 두 골을 몰아치며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을 기록, 스타로 발돋움했다. 포르투갈전에서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월드컵 개인 통산 3골 1도움으로 최순호(1골 3도움)와 함께 한국 선수로는 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공동 1위에 오르게 됐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을 조규성과 함께 투톱으로 내세웠다. 손흥민의 공격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벤투 감독은 지난 6월과 9월 A매치 평가전에서 손흥민을 원톱 혹은 투톱으로 가동한 바 있다.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했고, 이달 초 안면 골절로 수술을 받았던 손흥민이 이제 몸싸움도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판단하자 자신이 시험했던 전술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 공격수로 조규성과 손흥민이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좌우 측면에는 황희찬과 이재성이 포진했다. 황희찬은 이번 대회 첫 선발 출전이다. 정우영과 황인범이 중원을 지켰다. 포백 수비진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으로 구성됐다. 종아리 통증으로 지난 포르투갈전에 결장했던 김민재가 다시 돌아왔다. 골문은 변함없이 김승규가 지켰다. 하지만 한국은 뭔가 해보기도 전에 전반에만 네 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7분 비니시우스가 하피냐의 땅볼 크로스를 받아 문전에서 오른발 슛을 시도해 골망을 갈랐다. 6분 후인 전반 13분에는 히샬리송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네이마르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한 발짝 더 달아났다. 두 골 차로 뒤진 한국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부상에서 돌아온 황희찬의 몸놀림이 가벼웠다. 황희찬은 전반 17분 안쪽으로 돌파한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때렸는데 상대 골키퍼 알리송이 가까스로 쳐냈다. 곧이은 코너킥 찬스에서 황인범이 시도한 왼발 중거리슛은 위로 떴다. 그러나 한국은 전반 29분 히샬리송, 전반 36분 파케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0-4로 뒤진 한국은 후반 시작되자마자 두 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하는 동시에 전술에 변화를 줬다. 김진수 대신 홍철, 정우영 대신 손준호가 투입됐다. 더불어 손흥민을 가운데 놓는 전술이 먹혀들지 않았다고 판단한 벤투 감독은 이재성을 2선 가운데에 두고, 손흥민과 황희찬을 측면에 배치했다. 손흥민이 후반 2분 만에 우리 진영 후방에서 넘어온 롱킥을 받아 좋은 찬스를 잡았으나 오른발로 감아찬 슈팅이 아쉽게도 상대 골키퍼 어깨 맞고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만회골을 성공시킨 후 포효하는 백승호 네 골의 리드를 가진 브라질은 특유의 개인기에다 조직력까지 살아나며 여유롭게 경기를 펼쳤다. 이를 상대로 한국이 한 골이라도 만회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결국 후반 20분 교체로 들어간 백승호가 투입된 지 11분 만인 후반 31분 강력한 왼발 하프발리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백승호의 A매치 세 번째 골이자 월드컵 데뷔전에서 나온 데뷔골이다. 이후에도 한국이 공격을 이어갔으나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았다. 브라질전에 선발로 나선 한국의 일레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대한민국 1-4 브라질 득점 : 비니시우스(전7) 네이마르(전13 PK) 히샬리송(전29) 파케타(전36, 이상 브라질) 백승호(후31, 대한민국) 출전선수 : 김승규(GK) 김진수(HT 홍철) 김영권 김민재 김문환 황희찬 황인범(후20 백승호) 정우영(HT 손준호) 이재성(후29 이강인) 손흥민 조규성(후35 황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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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야구 팬들과 함께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1
    KBO [강원뉴스] KBO 리그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만이 영광을 안게 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9일(금) 오후 5시 30분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28일(월)부터 1일(목)까지 올 시즌 KBO 리그를 담당한 취재기자와 사진기자, 중계 담당 PD, 아나운서, 해설위원 등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에 따라 가려질 예정이다. 골든글러브는 투수, 포수, 지명타자를 비롯해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 및 외야수(3명)까지 총 10개 부문의 주인공들에게 수여된다. 수상자는 2022 시즌 각 포지션의 최고 선수를 상징하는 골든글러브와 함께 500만원 상당의 ZETT 용품 구매권을 부상으로 받는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본 시상식에 앞서 5시 30분에 시작되는 사전 행사로 막을 올린다. KBO 리그 스폰서인 동아오츠카의 2,000만원 상당 유소년 야구 발전 후원물품 전달식이 열린 후, 한국스포츠사진기자협회가 선정한 골든포토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골든포토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캐논 카메라가 부상으로 전달된다. 본 시상식은 오후 5시 45분부터 80분간 MBC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Daum(카카오TV), Wavve, U+프로야구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시상식의 진행은 MBC 김민호, 이선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시상에는 올해 KBO리그 40주년 기념 ‘레전드 40인’으로 선정된 이강철, 박진만 감독을 비롯해 이만수, 양준혁, 이종범, 박용택, 김태균,정근우 등이 특별 참석한다. 행사 전 오디토리움 로비에서는 광작가의 KBO 레전드 40인의 일러스트를 LED 포토월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최근 ‘사건의 지평선’이라는 곡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전 차트를 석권한 가수 윤하, 그리고 영화, 드라마 음악 커버 영상으로 인기를 얻으며 동영상 플랫폼 구독자수 5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축하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번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3년만에 야구팬과 함께한다. 입장권은 오늘(5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KBO 홈페이지에서 신청(회원가입 후)할 수 있으며, 더욱 다양한 팬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170명(1인 2매)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같은 날 오후 5시 이후 문자로 개별 통보되며, 팬들의 안전과 관람 편의를 위해 지정좌석제(랜덤 배정)로 운영될 예정이다. 당첨된 야구팬은 문자로 전송된 링크에 접속해 시상식 참석 여부를 사전에 등록해야 하며, 해당 기한까지 등록하지 않을 경우 입장권 당첨은 취소된다. 입장권은 골든글러브 시상식 당일인 9일(금) 오후 3시부터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로비 ‘야구팬 입장권 배부처’에서 본인 확인(신분증 지참 필수) 후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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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2경기 연속 멀티골은 최초 --- 포르투갈전에서 세운 기록
    한국 대표팀[강원뉴스] 한국 축구가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을 2-1로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승리를 통해 한국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세운 기록도 늘어났다. 대한축구협회가 파악한 이날 기록은 아래와 같다. [최초의 한 대회 2경기 연속 멀티골] 한국은 지난 11월 28일 가나와의 경기에서 패했지만 2골을 득점한데 이어, 포르투갈전에서도 2골을 터뜨렸다. 한국 축구가 월드컵에 출전해 한 대회에서 2경기 연속으로 2골을 성공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한국은 2골을 넣은 경기가 11차례나 되지만, 같은 대회에서 2경기 연속으로 멀티골을 기록한 적은 지금껏 없었다. [경기당 평균 득점 1골 넘어서다] 월드컵에 첫발을 내딛은 1954년 스위스 월드컵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까지 한국은 34경기에서 34골을 기록해 평균 득점이 정확히 경기당 1골이었다. 하지만 이번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4골을 기록해 통산 득점은 37경기 38골이 됐다. 미세하지만 드디어 평균 득점 1골을 넘어섰다. [손흥민, 역대 한국 선수 공격 포인트 공동 1위에] 한국대표팀의 캡틴이자 에이스 손흥민은 이날 후반 추가시간에 황희찬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월드컵 개인 통산 3골 1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를 4개로 늘렸다. 이는 최순호와 함께 역대 한국 선수로는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다. 최순호는 1986 멕시코 월드컵에서 1골 2도움, 1990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1도움을 기록해 통산 1골 3도움으로 지금까지 단독 1위였다. [김영권의 골은 최고령 득점 2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전반 동점골을 기록한 김영권은 1990년 2월생으로 32세 278일째에 월드컵 개인 통산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이는 역대 한국 선수의 월드컵 최고령 득점 역대 2위에 해당한다. 최고령 1위는 2002 월드컵 폴란드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황선홍의 33세 325일다. [황희찬 교체 투입후 최단 시간 결승골] 황희찬은 포르투갈전 후반에 교체 투입돼 결승골을 터뜨렸다. 교체 선수가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린 것은 2006년 독일 월드컵 토고전의 안정환 이후 황희찬이 두 번째다. 하지만 교체 투입후 최단 시간 결승골 기록은 황희찬이 갖게 됐다. 당시 안정환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후반 27분에 2-1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넣었다. 황희찬은 후반 20분에 교체로 들어가 후반 추가시간 1분에 결승골을 기록했다. 따라서 황희찬이 안정환의 27분보다 1분 빠른 26분만에 결승골을 터뜨린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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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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