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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설계사, 국내 유수의 건축사사무소 ‘건원’ 낙찰
    [강원뉴스] 국내 유수의 건축사사무소인 ‘(주)종합건축사사무소 건원’이 천안시에 건립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설계업체로 선정됐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가 시행한 이번 공모에는 그 동안의 관심을 반영하듯 모두 9곳의 중견업체가 참가했고, 자격심사와 가격심사 등을 통해 2일 최종 낙찰자가 정해졌다. ‘건원’은 최종계약 후 현재 대한축구협회가 진행 중인 ‘축구종합센터 마스터플랜 국제공모’(3월24일~6월10일)를 지원하게 되며, 향후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한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책임지는 등 축구종합센터 건축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국내 건축사사무소 중 손꼽히는 설계역량을 보유한 ‘건원’은 그동안 ‘세종시 첫마을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캠퍼스’ ‘청라시티타워’ 등을 설계했고,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타당성 용역’ 등에도 참여했다. 대한축구협회가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천안시와 함께 약 45만㎡ 부지에 선수동과 사무동, 소형스타디움, 정규규격 실내축구장, 천연 및 인조잔디 구장, 체육관, 축구박물관, 풋살구장, 테니스장, 수영장 등 각종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종합센터를 성인국가대표팀은 물론 각급 남녀대표팀, 유소년, 생활축구 등 각계각층의 축구인들이 훈련하고 축구를 즐기는 한국축구의 요람이자 국내 최고의 스포츠시설로 조성할 예정이고, 이번 입찰과 국제공모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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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남자 피겨 최고 기대주 차준환 선수 공식 후원
      LG전자가 남자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2년간 차준환 선수가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준환 선수를 광고 모델로도 기용할 계획이다. 차준환 선수는 올해 16세의 어린 나이지만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한국 최고 기대주로 꼽힌다.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차 선수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 점수이자 역대 한국 남자로는 역대 최고 성적(5위)을 기록해 입상자만 참여하는 갈라쇼에도 초대받았다. 차준환 선수의 성장성과 잠재력 외에도 차 선수 가족이 오래 전부터 LG와 인연을 맺어 온 것도 이번 후원으로 이어졌다. 차 선수 가족은 1973년부터 2대째 LG전자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에 종사해왔으며, 이번 후원으로 3대에 걸쳐 LG전자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스켈레톤 종목의 국가대표팀과 윤성빈 선수를 각각 후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계 스포츠 종목에 대한 후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광고 모델로 기용해 화제가 됐다.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은 최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동계아시안게임’에서 4위에 오르며 감동을 선사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에 보다 집중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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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THE evian CHAMPIONSHIP)’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적극 알리고 있다. LG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리고 있는 ‘에비앙 챔피언십’의 공식 파트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_전인지: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했다. 전인지 선수가 8번 홀인 'LG 시그니처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는 모습. 대회 주최측은 이번 대회에서 8번 홀을 ‘LG 시그니처 홀’로 지정했다. LG전자는 8번 홀 주변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LG 시그니처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또 8번 홀에서 홀인원을 하는 선수에게는 LG 시그니처 제품을 선물하고 온라인 응모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홀인원 선수의 사인이 담긴 공과 모자를 증정하는 홀인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는 대회를 주최한 에비앙과 협업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활용한 디지털 영상도 선보였다. 이 영상은 미슐랭 스타 셰프이자 에비앙 로열 호텔 수석 셰프인 패트리스 반더(Patrice Vander)와 유럽 유명 셰프인 크리스토퍼 크렐(Christopher Crell), 후안 아르벨랴즈(Juan Arbelaez)가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를 활용해 와인과 어울리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또 영상에는 LG전자가 후원하는 박성현 선수와 전인지 선수가 완성된 요리를 LG 시그니처 와인셀러가 최적의 온도로 보관하던 와인과 함께 맛있게 먹는 모습도 담았다. 메이저 골프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빛낸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01/02: LG전자가 LPGA 메이저 골프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적극 알리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골프클럽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설치해 대회 관계자와 갤러리들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6일 폐막한‘IFA 2018’에서 처음 선보인 LG 시그니처 와인셀러는 위쪽에 와인 65병을 보관하고 아래쪽에 위치한 두 칸의 서랍을 냉장고나 냉동고로 사용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복합형 와인셀러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 열어줘”라고 말하면 자동으로 위쪽의 와인 보관실 도어를 열어준다. 또 고객이 와인을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도록 와인 종류별 최적의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온도조절 기능을 갖췄다. ‘에비앙 챔피언십’은 ‘ANA 인스퍼레이션’,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US 여자 오픈’,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과 함께 세계 5대 메이저 여자골프대회다. 170여 국가에서 2,800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세계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LG전자는 작년부터 3년간 이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LG전자 한창희 글로벌마케팅센터장은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를 집중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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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안익훈 선수(왼쪽)와 김대현 선수(오른쪽)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가 16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APBC 2017; Asia Professional Baseball Championship 2017)’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감독 선동렬)을 공식 후원한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은 프로야구가 활성화된 한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3개국의 대표팀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로, KBO(한국야구위원회), NPB(일본야구기구), CPBL(대만프로야구연맹)이 공동 주최한다. 이 대회는 기존 ‘아시아 시리즈’ 폐지 이후 올해 신설된 아시아 국가 간 대항전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2,000만 엔, 500만 엔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16일과 17일 각각 일본, 대만과 예선전을 치른다. 한국 국가대표팀은 ‘LG 올레드 TV’가 새겨진 헬멧, ‘LG 올레드 TV’의 일본 브랜드인 ‘LG 有機EL’이 새겨진 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출전할 예정이다.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달 24세 이하 또는 프로구단 입단 3년 이내의 선수들 가운데 25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3월 열린 ‘월드베이스볼 클래식(WBC 2017)’에 출전한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나영배 부사장은 “한국, 일본, 대만의 야구 유망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가 후원하는 한국여자야구대회도 지난 달 28일 개막해 주말을 이용해 이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고 있다. 결승전은 이달 19일에 열린다. LG전자는 여자야구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2012년부터 ‘LG배 한국여자야구대회’를, 2014년부터 글로벌 대회인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각각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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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8
  • 2016년 내셔널리그, 3월 19일 개막… 8개월 대장정 돌입
      ▲ 지난 1월 18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끝난 2016 내셔널리그 제1차 실무자회의. 사진=한국실업축구연맹 제공     2016년 내셔널리그가 오는 3월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년도 챔피언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 대장정에 돌입한다.총 10개 팀이 참가하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정규리그 3라운드와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통합 챔피언을 결정한다. 다만 챔피언십 승자결정방식에는 변화를 줬다. 4강 플레이오프~플레이오프 단판승부에서 무승부를 거둘 경우 연장전, 승부차기 대신 정규리그 상위팀이 승리하게 되는 어드밴티지를 제공한다. 팬들에게 보다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선사하기 위한 결정이다. 챔피언결정전은 홈&어웨이 방식으로 전년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23세 이하 선수들의 엔트리 등록 확대 역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지난해에는 엔트리(출전 11명, 후보 9명) 내 U-23세 이하 선수가 1명 이상 포함되어야 했지만 올해부터는 그 숫자가 2명으로 확대, 운영된다.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은 지난해 우승팀 울산현대미포조선과 김해시청의 맞대결로 오는 3월 19일 오후 3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같은 시간 충청권을 대표하는 대전코레일-천안시청, 항구라이벌인 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 실업축구 전통의 맞수인 창원시청-강릉시청, 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의 경기가 펼쳐진다.오는 3월 19일 전국 5개 경기장에서 팡파르를 울리는 내셔널리그는 10월 29일까지 정규리그 27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11월 2일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11월 12일 대망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을 통해 2016년 통합 우승팀을 결정한다.◇2016년 내셔널리그 개막 일정 안내울산현대미포조선-김해시청(울산종합)용인시청-경주한국수력원자력(용인종합)목포시청-부산교통공사(목포센터)창원시청-강릉시청(창원센터)대전코레일-천안시청(대전한밭·이상 3월 19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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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 2016 K리그 클래식 3월 12일 개막...전북 vs 서울 공식개막전
          2016 K리그 클래식이 오는 3월 12일 전북과 서울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6 K리그 클래식 경기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과 ‘2015 FA컵 우승팀’ 서울의 맞대결이다. 같은 날 성남-수원(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 포항-광주(오후 4시, 포항스틸야드) 경기가 펼쳐지고, 3월 13일 일요일에는 전남-수원FC(오후 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 상주-울산(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이 맞붙는다. 수원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으로 성사된 ‘수원 더비’는 5월 14일 오후 2시 수원FC와 수원 삼성의 대진으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첫 대결을 펼친다.K리그 클래식은 총 12팀이 팀당 38경기씩 총 228경기를 치른다. 3월 두 번째 주말인 3월 12일과 13일, 6경기로 일제히 개막해 11월 6일 마친다. 대회방식은 지난 시즌과 같다. 12팀이 3라운드 로빈(33R)방식으로 정규 라운드를 치른 뒤 1~6위와 7~12위로 그룹A,B를 나누어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가 팀당 5경기씩 더 치러 우승팀을 가린다. 정규 라운드 일정은 경기생성 프로그램에 약 20여개의 조건을 대입해 산출한 일정 가운데 가장 균형 있고 공평한 스케줄을 채택했다. 주요 조건으로는 ▲동일팀과 경기 후 일정기간 리턴매치 불가 ▲홈 또는 원정경기 연속 3회 미만 ▲각 팀별 주말(공휴일 포함) 홈경기 횟수 최대한 동일 배정 ▲개막전 원정팀은 어린이날 주간(5/5~8) 홈경기 배정(단, ACL팀은 5/8 개최) ▲주말(토/일) 홈경기 분산 개최 ▲권역별 경기 분산 배치 ▲정규 라운드와 스플릿 라운드 간 홈-원정 경기 균등 배정(불가시 정규 라운드 상위팀에 스플릿 라운드 홈 우선배정) 등이며, TV중계 편성도 고려했다. 한편 K리그 챌린지는 3월 26일 개막해 10월 30일 44라운드로 종료되며, 11월 2일 준플레이오프, 11월 5일 또는 6일 플레이오프를 거쳐 11월 17일과 20일 승강 플레이오프 1,2차전으로 승강팀을 가리게 된다.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은 AFC 챔피언스리그 일정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대진을 포함한 전체 일정은 추후 발표된다.■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전3월 12일(토) 전북-서울(오후2시, 전주월드컵), 성남-수원(오후2시, 탄천종합), 포항-광주(오후4시, 포항스틸야드)3월 13일(일) 전남-수원FC(오후2시, 광양축구전용), 제주-인천(오후2시, 제주월드컵), 상주-울산(오후4시, 상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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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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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종합운동장의 큰집-작은집 '한판 해보자'
    [강원뉴스] “큰집과 작은집의 한판이다.” 30일 오후 강릉월드구장에는 비바람이 몰아쳤다. 영동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장대비가 잔디를 흠뻑 적셨다. 악조건이었지만 강릉시청축구단은 예정대로 훈련을 진행했다. 오세응 감독은 “강릉종합운동장은 그라운드가 무른 편이다. 오늘 잠깐이라도 비가 온 상태에서 잔디를 밟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강릉시청은 1일 저녁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강릉종합운동장은 강릉시청이 올해 K3리그를 비롯해 꾸준히 홈구장으로 써온 경기장이기 때문에 그라운드 사정을 잘 알 수밖에 없다. 다만 이번에는 원정팀으로 홈구장의 그라운드를 밟는다는 특이사항이 있다. 오세응 감독은 “홈팀이냐 원정팀이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 두 팀 다 강릉에서 활동하는 팀이니까 둘 다 홈이라고 보면 어떤가. 경기를 보는 지역 주민들한테는 다 홈이지 않나”라며 웃었다. 강릉 토박이인 오세응 감독은 처음으로 성사된 강원FC와 강릉시청의 지역 더비에 대한 기대감이 누구보다 크다. 그는 “강릉은 예로부터 축구 열기가 뜨거운 지역이다. 강원FC와 연습경기만 한다 해도 많은 관중이 모이는데, 첫 공식 경기가 열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 무관중 경기를 하게 됐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엄청난 경기가 됐을 것”이라며 강릉의 축구 열기에 대해 자부심을 드러냈다. 오세응 감독은 “큰집과 작은집의 한판이다. 둘 다 응원하는 강릉시민들도 많을 것이다. 승패보다는 어느 팀이 어떻게 이기고 어느 팀이 골을 넣는지 관전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어려운 시국에 재미난 경기가 성사됐으니 모두가 즐겼으면 좋겠다. 모두의 잔치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물론 K리그1 팀을 상대하는 K3리그 팀으로서 이변을 만들어보이고자 하는 욕심은 존재한다. 오세응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연륜과 경험이 있기 때문에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강원FC에 비해 약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스피드와 체력인데, 협력을 통해 플레이를 잘 만들어내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 출신 베테랑 공격수 한상운 역시 “우리도 좋은 선수가 많다. 두 단계 위의 팀을 상대하는 것이지만 적극적으로 부딪히면서 공격적인 축구를 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K3리그 6연승으로 분위기 좋은 강릉시청과 달리 강원FC는 K리그1에서 최근 3연패를 당했다. 안팎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분위기 반전이 시급한 강원FC는 3일 뒤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1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강릉시청과의 경기에는 기존 주전 선수들이 대부분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지역 더비에서 자존심을 지킬 필요는 있다. 강릉시청보다 창단은 늦었지만(강릉시청은 1999년, 강원FC는 2008년) 강릉종합운동장의 큰집임에는 틀림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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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KFA, 전국대회 일정 확정...고등부 대회 9월 10일에 마무리
    [강원뉴스] KFA가 여름에 열리는 전국대회 일정을 최종 확정했다. KFA는 1일 고등부 전국대회 세부 개최 시기와 고등부를 제외한 나머지 전국대회 일정 조정안을 확정했다. 주요 내용은 ▲초·중등부 전국대회 전면 취소 ▲고등부 전국대회는 8월 초와 9월 초 시행 ▲여자연맹 및 풋살연맹 전국대회 중 U-12, U-15 대회는 KFA 승인이 있기 전까지 대회 개최 불가 ▲대학부 8월 전국대회는 조건 충족 시 승인한다는 것이다. 고등부의 경우, 지난 23일 발표된 내용(7월 대회를 9월로 연기, 8월 대회는 철저한 방역 대책 하에 시행)을 유지하되 8월 대회는 8월 중순에서 8월 초(8월 2일 ~ 8월 13일)로 개최 시기를 앞당긴다. 또한 9월 대회는 모두 8월 30일 개막해 9월 10일 끝나는 일정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9월 고등부 대회를 9월 초에 시행하기로 한 것은 9월 23일 예정된 대학 수시전형에 고등부 대회 실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더불어, 8월 대회와 9월 대회 사이의 휴식기를 두기 위해 8월 일정도 앞당겼다. 고등부 팀들은 팀별로 8월 대회 1회, 9월 대회 1회씩 총 2회의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공체육시설 운영 중단 및 시설 폐쇄가 연장돼 7월 고등부 전국대회를 예정대로 실시할 경우, 수도권 팀들이 정상적인 경기력을 발휘하기 힘들다는 것도 전국대회 일정 조정의 판단 근거가 됐다. 이 밖에도, 8월 예정된 대학부 추계연맹전은 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 등 KFA의 대회 개최 요구 조건을 충족시켜야 개최가 가능하다. KFA는 대회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 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며, 사전 허가된 인원 외의 경기장 출입은 불가하며, 주변 접근을 최소화한다. 훈련장과 경기장 주변뿐 아니라 숙박 및 식당 업체의 방역 또한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초등 및 중등의 경우, 대회 대비 위험요소가 적은 리그 경기를 통해 팀과 선수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코로나 확산 등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수도권 지역의 고등부 리그도 7월 내 모두 개막을 목표로 한다. KFA는 불가피한 상황에 대비하여 리그 실적 등을 입시에 반영할 수 있도록 각 대학과 협의 중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학입시전형 변경을 이 달 24일까지로 지정한 바 있다. 홍명보 KFA 전무이사는 “모두가 여러모로 힘들고 복잡한 상황이지만, 다각적인 논의 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라며, “주최 및 주관단체,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한 대회 개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참가팀과 선수단 가족 등 모든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 고등부 전국대회 일정(안) ### 1. 8월 개최 대회 (8/2~8/13) - 무학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 금석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 청룡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 K리그 U-18 챔피언십 - 백록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2. 9월 개최 대회 (8/30~9/10) - 백운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 부산MBC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 춘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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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 김해와 강릉의 전승 행진은 ‘계속’
    [강원뉴스] 김해시청축구단과 강릉시청축구단이 전승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김해시청축구단은 27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대전한국철도축구단과의 2020 K3리그 6R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35분 상대 자책골이 터지면서 가까스로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강릉시청축구단은 같은 날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춘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하태균이 혼자 네 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두 팀은 개막 이후 여섯 경기 동안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무승부도 없는, 완벽한 전승 행진 중이다. 심지어 골득실도 12로 동일하다. 다득점에서 김해시청축구단이 앞서 1위, 강릉시청축구단이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팀의 고공행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4리그에서는 ‘전통의 강호’ 포천시민축구단과 ‘신흥 강호’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 치열한 자존심 싸움을 펼치고 있다. 두 팀은 27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포천시민축구단은 박철우와 이학선이,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은 유동규와 강민규가 골을 넣었다. 이전까지 전승행진을 달리던 포천시민축구단은 6라운드 무승부로 5승 1무를 기록, 승점 16점으로 1위를 지켰다.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은 4승 1무 1패 승점 13점으로 그 뒤를 이어가고 있다.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의 경우 양평FC와 진주시민축구단이 바짝 뒤쫓고 있어 2위 자리가 안정적이지 않다. 향후 향방이 주목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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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 자가격리 끝난 조소현이 가장 먼저 한 일은?
    [강원뉴스] “자가격리가 해제된 지 얼마 안돼서...” 조소현(웨스트햄유나이티드WFC)은 요즘 빠르게 일상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영국에서 돌아온 지난 3일부터 17일까지 꼬박 2주간 자가격리에 임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모든 해외입국자는 의무적으로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했다. 2주간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조소현은 의외로 “생각보다 괜찮았다”고 답했다. 발군의 적응력 덕분이냐고 물었더니 “혼자서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잘 알 뿐”이라며 웃었다. 영어공부와 운동, 드라마 또는 예능 프로그램 시청으로 2주간의 시간을 알차게 보낸 조소현이다. 조소현은 “입국할 때부터 운이 좋았다. 아침 첫 도착 비행기로 입국을 해서 기다림 없이 검역을 통과했다. (지)소연(첼시FC위민)이는 내 10분 뒤 비행기를 탔는데, 아마 더 오래 기다렸을 거다. 공항에서 나와 데리러온 동생 차를 타고 얼른 바로 집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집에 도착한 조소현은 바로 자신의 방 안으로 향했다. 말 그대로 ‘방콕’이었다. 2주 동안 방 안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식사도 방 안에서 “배식 느낌”으로 먹었다. 가족들과 따로 또 같이 생활한 덕분에 지원 받은 구호물품은 아직 남은 것이 더 많다. 조소현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유용했을 것”이라는 후기를 전했다. 가족들과 함께 사는 집, 자신의 방 안에서 격리 생활을 한다는 것은 가족의 도움을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지만, 동시에 힘든 것이기도 했다. 조소현은 “우리 가족이 거실에 모여 앉아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그걸 못하는 게 가장 힘들었다. 마주보고 밥을 먹거나 대화를 할 수 없으니까 어머니가 특히 답답해 하셨다”고 말했다. 2주간의 자가격리가 끝난 날, 조소현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이었을까? 그는 “축구했다”며 웃었다. 절친 김도연(인천현대제철)을 비롯한 지인들이 모여 풋살을 한 것이다. 자가격리 해제 축하 풋살이자 약 세 달 만의 복귀전이었다. 조소현은 “경기를 뛴 게 1월 말 이후로 없었다. 당시에는 부상이 있었고, 2월에 복귀를 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훈련이 취소됐다. 상황이 이렇게 되면서 오랫동안 축구를 못했다. 풋살 덕분에 간만에 불태웠다. 내일도 풋살하러 간다”며 즐거워했다. 조소현이 뛰고 있는 WSL(잉글랜드여자축구리그)은 아직 재개가 미정인 상태다. 조소현은 팀에서 마련해 준 개인 스케줄에 따라 자체적인 훈련을 하며 축구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것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조소현은 어떤 상황에서든 성실히 자신의 몫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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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3
  • 국기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성금 모금 나서
    [강원뉴스] 국기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나섰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모두가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태권도 사범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하루 빨리 태권도 교육이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한 것이다. 첫 번째 성금 기부자는 손천택 국기원 원장 직무대행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손 직무대행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코로나19까지 겹쳐 태권도 사범과 그 가족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태권도 가족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지금의 위기를 잘 극복해 태권도 사범들이 하루속히 활발한 모습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그 뜻을 밝혔다. 손 직무대행은 지난해 12월에도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태권도 교육 발전 가능성이 높은 예비 태권도 사범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손 직무대행과 함께 성금 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국기원 직원들도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국기원은 모금한 성금을 코로나19 사태로 고통 받고 있는 태권도 사범들과 태권도장 활성화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추후 사용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성금 모금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기원(02-567-1058~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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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국기원, ‘2020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 연기
    [강원뉴스] 지구촌 태권도 가족의 최대 축제 ‘2020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하 한마당)’ 이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내년으로 연기됐다. 국기원은 평창군과 협의해 오는 7월 개최 예정이던 한마당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참가자와 관중들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다. 1992년 첫발을 내디딘 한마당은 2002년 국기원 수뇌부 공백으로 인해 단 한 차례 개최 못한 적이 있지만 질병 확산 우려로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월 26일 국기원은 평창군과 한마당의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한 뒤 코로나19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가능한 조치를 검토해 왔다. 국기원과 평창군은 올해 연기한 한마당을 내년 7월경에 개최하기로 하고, 세부 일정은 추후 논의할 계획이다. 한마당은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평창돔(구 용평돔)에서 세계 60여 개국 5천여 명의 태권도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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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개최
    [강원뉴스] KBSA는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 정부의 코로나19 감염 위기 경보 [격하]를 전제로 개최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일정이 변경 가능하다.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은 2020년 5월 8일(금) ~ 5월 19일(화) 12일간에 걸쳐서 서울 목동야구장(메인), 신월야구장(보조)에서 개최된다. 대진 추첨은 2020년 4월 23일(목) 14:00에 온라인 중계로 진행되며 참석대상은 고교감독자협의회 대표단(최소 인원 1~2명), 공동주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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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12년만 재창단' 경일대, 곽완섭 감독의 팀 철학은?
    [강원뉴스] 지난 8월 12년 만에 재창단한 경일대 축구부가 U리그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모교 축구부의 지휘봉을 잡은 곽완섭 감독은 남다른 책임감으로 각오를 다지는 중이다. 경상북도 경산시에 위치한 경일대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을 직격으로 느끼고 있다.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대구와 바로 붙어있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1980년생 젊은 감독인 곽완섭 감독은 “솔직히 멘붕이었다”며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경일대 축구부는 2월 중순 해산 후 두 달째 단체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 곽완섭 감독은 “17일 소집이 예정돼있는데 아직 불안하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곽완섭 감독은 경일대 축구부 출신이다. 1999년 경일대에 입학해 축구부 선수로 활약했고, 4학년 때는 주장을 맡기도 했다. 졸업 후에는 울산현대에 입단했고, 이후 강릉시청과 고양KB국민은행에서도 뛰었다. 지도자가 돼 모교로 돌아온 그의 소감은 어떨까? 공교롭게도 코로나19 사태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그의 신념은 변하지 않는다. 후배이자 제자인 선수들의 미래를 가장 먼저 생각하는 팀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곽완섭 감독은 “축구적으로 좋은 팀을 만드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축구를 하면서 제2의 삶도 준비할 수 있게 만들고 싶다. 모든 선수가 프로에 진출하거나 국가대표가 될 수는 없다. 선수들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면서 저마다의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생기는 스포츠학부는 경일대 축구부 선수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다. 곽완섭 감독은 “스포츠코칭, 스포츠마케팅, 스포츠헬스케어 등 선수들이 선수생활 외에도 여러 분야를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면서 꿈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 팀에서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한 목표이지만, 모든 선수들이 꼭 선수가 아니더라도 지도자, 심판 등 각자의 분야에서 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일대 축구부가 12년 만에 재창단한 것은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을 이끈 정정용 감독(현 서울이랜드FC 감독)이 경일대 출신이라는 것과 맞물려있다. 경일대 축구부를 빛낸 정정용 감독은 팀의 재창단과 함께 명예 감독으로 추대됐다. 곽완섭 감독과는 같은 대구 출신이자 경일대 선후배로서 10년 전부터 교류하던 사이다. 곽완섭 감독은 정정용 감독에 대해 “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받았다. 새로 만들어진 팀을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정정용 감독도 최근에 서울이랜드FC 감독으로 부임했기 때문에 비슷한 입장이다. 그런 면에서 조언들이 잘 와 닿았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재창단 첫해인 터라 경일대 축구부는 모두 1학년 신입생들로만 구성돼있다. 다른 팀들에 비해 체격과 경험 면에서는 부족할 수밖에 없다. 곽완섭 감독은 “동계훈련 때 연습경기를 하면서 다른 팀들에 비해 피지컬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올해의 콘셉트를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는 축구로 잡았다. 또한 승리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세트플레이 훈련에도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선수들의 열의와 코칭스태프들의 합심은 경일대 축구부의 남은 2020년을 더욱 희망적으로 만든다. 코로나19 사태가 만든 악조건 속에도 단체 채팅방을 통해 개인훈련 내용을 공유하며 서로를 다독이고 있다. 곽완섭 감독은 “12월 말부터 구례와 울진에서 동계훈련을 진행했는데, 선수들이 모두 의욕적이었다. 코칭스태프들도 모두 자기자리에서 열심히 해주고 있다. 첫해지만 기대이상으로 좋은 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곽완섭 감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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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골프잡학사전- 동명이인 구별법
    [강원뉴스] 같은 이름, 다른 사람이란 뜻의 동명이인(同名異人).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 중 동명이인이 종종 있다. KPGA에서는 동명이인이 있을 시 이름 뒤에 회원번호를 붙여 구별한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이름 뒤에 숫자가 붙어 있다면 동명이인을 구별하기 위한 회원번호인 것이다 대표적인 선수가 김도훈752(31)와 김도훈753(31)이다. 두 선수는 2006년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골프 단체전에서 김경태(34.신한금융그룹), 강성훈(33.CJ대한통운)과 함께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건 뒤 KPGA에 입회했다. 김도훈752와 김도훈753은 같은 날 KPGA 회원이 돼 회원번호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세계랭킹을 관장하는 OWGR(Official World Golf Ranking)에서는 동명이인을 표기할 때 태어난 연도와 월을 붙여 구별하고 있다. 6,553명(투어프로 2,017명, 프로 4,536명)의 KPGA 회원 중 김도훈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는 7명이다. KPGA에서 가장 많은 이름은 김동현과 김민수로 각각 14명이나 된다. 평소에는 괜찮지만 같은 투어를 뛰거나 같은 대회에 참가했을 경우 이름 뒤에 회원번호를 붙여 출전 선수들이나 팬들의 헷갈림을 방지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의 동명이인 구별법은 조금 다르다. 준회원은 이름 뒤에 알파벳을 붙여 구별하고 정회원은 입회 순서대로 아라비아 숫자를 붙인다. 이정은6가 대표적이다. 동명이인 중 입회 순서에 따라 숫자 6이 이름 뒤에 붙었다. 이정은6는 숫자 ‘6’을 적극 활용해 ‘핫식스’라는 애칭이 생겼고 LPGA투어에 이름을 등록할 때 숫자 6을 꼭 붙여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해외투어에서의 외국 선수들은 동명이인이 거의 없다. 본명 대신 예명으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이거 우즈의 본명은 ‘엘드릭 톤트 우즈’이고 버바 왓슨의 본명은 ‘개리 레스터 왓슨 주니어’다. PGA투어 가입 시 등록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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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탁구, 야구, 당구 3종목 대회에 승강제 리그 도입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와 함께 ‘스포츠클럽 승강제(디비전) 리그’를 도입할 신규 종목으로 당구, 야구, 탁구 등 3종목을 선정했다. ‘승강제 리그’란 리그 운영 결과에 따라 하위 리그 상위팀과 상위 리그 하위팀을 맞바꾸는 체계를 말한다. 이 체계가 구축되면 경기력에 따라 상위 리그부터 하위 리그까지 리그별 수준이 자연스럽게 정착되면서 지역 동호회팀부터 프로・실업팀까지 하나의 체계로 운영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현재 생활체육, 전문체육으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는 체육대회를 승강제 리그로 통합해 연계 운영하면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충할 수 있다. ’17년부터 축구 종목(K7~K5)에 처음 도입된 ‘승강제 리그’는 ’19년 말 현재 209개 리그 1,315개 축구팀이 참여하는 등 축구 종목을 활성화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체부는 올해부터 승강제 리그를 새롭게 도입할 종목을 선정하기 위해 공모를 진행했으며, 전국단위에서의 리그 추진 가능성, 동호인 인구, 활성화 정도, 사업 이해도, 운영계획의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탁구, 야구, 당구 등 3종목을 최종 선정했다. 탁구, 야구, 당구 등 3종목은 올해부터 지역단위 생활체육 리그 운영을 시작으로 ’20년 시・군・구 리그, ’21년 시도 리그, ’22년 광역 리그까지 구축하고, 장기적으로는 전문체육대회(실업리그/프로리그)와 연계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승강제 리그’를 통해 생활체육・전문체육으로 양분되지 않는 다양한 수준별 대회를 마련함으로써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되고, 우리나라가 스포츠 선진국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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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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