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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덕후들이 직접 기획하는 '덕후살롱' 운영자 모집
춘천문화재단, 덕후들이 직접 기획하는 '덕후살롱' 운영자 모집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은 모두의살롱 후평을 거점으로 진행되는 커뮤니티 활동인 '덕후살롱' 운영자를 모집한다. '덕후살롱'은 좋아하는 분야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마니아를 넘어선 그 분야의 전문가 시민, 이른바 덕후들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자신의 취향을 깊이 있게 즐기며, 비롯되는 즐거움을 이웃과 나누고 싶은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재단에서는 지난 3월부터 모두의살롱 후평에서 자신의 취향을 열정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의 수집품을 전시하는 '덕후DAY' 를 운영해 왔다. 그간 ▲굿즈 ▲어반스케치 ▲오래된 병 ▲비틀즈를 주제로 전시를 열었으며 9월부터는 전시에서 더 확장하여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덕후살롱'은 총 15명의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시민에게는 커뮤니티 운영 활동비와 함께 기획 멘토링 및 후평동 모두의살롱을 활동 공간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9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커뮤니티 활동은 10월,11월 두 달간 운영된다. 희망자에 한하여 본인의 수집품 전시도 함께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시민문화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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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022 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
2022 문화예술지원사업 2차 공모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 예술인들의 안정적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2022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과 전문예술지원사업 2차 지원자를 모집한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사업은 관리비, 운영비 등을 제외한 순 공간 임차료로 공간 당 최대 월 40만 원, 최장 9개월(2022. 7월~2023. 3월) 지원한다. 단, 2022년 1차 선정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 공간 유형은 작업실, 연습실, 문화예술관련 물품·장비보관 창고, 소극장, 소갤러리이다. 전문예술지원사업은 문학, 시각, 공연 분야로 지원하며, 문학 장르 정액 400만원, 시각과 공연 장르 최대 1000만원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업개최지가 지역 내이거나 지역 외일 경우에도 모두 신청 가능하며 문학발간사업은 시상금 형태로 정액 지원한다. 해당 사업들에 대한 설명회는 오는 4월 11일 월요일 오후 2시 춘천 예술촌에서 진행된다. 신청 접수는 4월 19일부터 4월 29일까지 온라인 지원시스템으로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예술인을 위해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원사업 신청 입력 도우미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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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웃음 담은 어느날 갑자기, 정선 아리랑센터
강원도 정선에 문화향유 기회 제공 뜨거운 웃음 담은 , 8월 25일 아리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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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가는 길, 미시령힐링가도 인제에누리장터를 만나보세요
서울에서 동해안 가는 가장 행복 한 길, 인제로 가는길.. 44번국도, 미시령 힐링가도로 가면, 더 안전하고 즐겁습니다. 매월 세번째 주말 인제에 꼭 들려 보세요. 인제에누리장터에서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실 수 있어요. 인제에누리장터 5월 정기장터 2021년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제군농특산품 판매장 인제에누리장터에 참가하는 기업 월학명당산세상협동조합, 인제5대명품로컬푸드협동조합, 하추리영농조합법인, 용대2리주민백담마을영농조합법인, 용대2리맑은터영농조합법인, 나물캐는곰협동조합, 인제군자연산버섯협동조합, 한계령웰빙영농조합법인, 협동조합냇강두레농업, 케이푸드글로벌마케팅협동조합, 용대황태연합단 대륭, 인제다육식물원, 하늘내린농원, 용대찐빵, 유옥선장아찌, 새마을촌농원, 시댁골농장, 두영농장, 보경이네농원, 토박이버섯농원, 정자리산골농원, 요세비농장, 늘봄농원, 미산취떡, 내린천버섯농원 인제전통시장 프리마켓 행복을파는현미네과일, 인제전통시장(분식), 카페727, 르잰잰, 이쁜깡패, 가온, 베베삼형제, 담소나눈공방&스마일간식, 참인네이처 친환경캠페인 집안에서 잠자고 있는 장바구니 두장 또는 아이스팩 5개를 가져오시면 에누리장터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할인쿠폰을 드려요. 임시 장애인 주차장 이용 또한가지... 가장 중요한 장애인전용주차장을 부득이하게 차지하고 행사를 하는 관계로 주차장을 옮겼어요. 아래 배너가 보이는 곳은 일반인이 주차하시면 안되요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해 입장 시 #마스크 필수, #거리두기 철저, 수시로 #손소독 해 주세요. 또한 행사장 내에서 취식행위는 절대 금지입니다. 인제에누리장터는 인제군농특산물 판매장으로 오세요 찾아오시는 길 주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비봉로 48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상동리 430 판매하는 제품들 생칡즙, 야관문즙, 인진쑥즙, 건고사리, 다래순, 망초나물, 곤드레, 오미자원액, 개복숭아원액, 충영원액, 건야관문, 건인진쑥, 황태채, 황태포, 황태가루, 구시다, 황태구이소스, 속초오징어, 곤드레, 참취, 부지깽이, 고사리, 표고버섯, 설악산쿠키, 찰향미, 찰수수, 찰옥수수, 차조쌀, 찰기장, 서리태, 들기름, 뻥이요, 혼합곡(슬림,밸런스,블랙), 잡곡세트, 황태포, 황태채, 황태껍질, 황태머리, 미역, 다시마, 황태포, 황태채, 황태껍질, 황태머리,미역, 다시마, 도라지, 생강쌀조청, 황태껍질부각, 명이나물, 곰취, 염장잡버섯, 취나물장아찌, 아카시아꿀, 잡화꿀, 장아찌용 맛간장,누리대 솔순라이스칩, 잡곡누룽지, 도라지배즙, 음양곽칡즙, 둥글레, 찰옥강냉이, 솔순발효액, 수제칩누룽지(현미,귀리,서리태), 솔순식초, 마가목, 된장, 막장, 고추장, 간장, 명이나물, 봄나물전, 청국장가루, 블루베리잼, 꽃차, 봄나물류, 황태채, 양념구이2미, 황진이, 황태포, 다육이, 괴마옥, 선인장, 레티지아, 마디바 외 25종 아카시아꿀, 엄나무꿀, 야생화꿀, 콜라겐, 벌화분, 인진쑥청, 미숫가루, 콩가루, 찐빵, 감자떡, 만두, 찹쌀떡, 명이, 곰취, 샐러리, 질경이, 마늘쫑, 풋고추, 청양장아찌, 장아찌김밥, 도토리시루떡, 블루베리, 아로니아, 오미자액기스, 잡곡류, 건베리류, 산나물류, 도라지, 더덕, 쪽파, 영양부추, 오미자, 개복숭아, 아로니아, 블루베리, 산돌배액기스, 겨우살이, 헛개나무, 땅콩, 찐옥수수, 순수사과즙, 풋사과즙, 아로니아즙, 아로니아비누, 아로니아소금, 돼지감자, 오미자, 개복숭아, 오디, 다래액기스, 매실원액, 옥수수차, 수제도토리묵, 집된장, 명이장아찌, 곰취장아찌, 도토리가루, 들기름, 명이나물, 고추장아찌,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건표고, 건표고슬라이스, 건표고알뜰형, 건느타리, 건목이, 표고가루, 시래기, 명이장이찌, 눈개승마, 명이, 명이대, 곰취, 명이나물, 아스파라거스, 오가피순, 엄나무순, 오이, 오미자액기스, 오미자열매, 취떡, 현미영양떡, 느타리, 표고, 명이나물, 건느타리 복사해서 넣었더니 겹치는게 많아요 프리마켓존입니다 아보카도, 망고, 딸기, 포도쥬스, 반세오, 반미, 반컥, 컵과일, 냉동과일, 쌀국수, 월남쌈 핫도그, 떡볶이, 튀김, 어묵, 순대 호두파이, 파운드케이크, 마들렌, 마카롱, 더치아메리카노, 더치바닐라라떼, 초코라떼, 수제청(백향과,자몽,오렌지), 러스크, 에그타르트 크롭가디건, 실크니트스커트, 스트라이프티셔츠, 스타롱티, 청자켓, 통바지, 스판팬츠, 블라우스, 롱원피스, 브이넥원피스 조명북(체험) 꽃징어, 김브콘, 장족, 아몬드, 야쿠르트, 얼야, 멀티비타, 야쿠500, 촉촉오징어, 허니버터채, 반건조오징어, 반건노가리, 뚱족, 왕빠삭이, 오징어입, 아스파라거스 실내복, 외출복, 어린이장화, 이월상품, 튜브, 완구류 블럭 틴트만들기(체험), 향균스프레이만들기(체험), 타로, 연필깍이, 레이스덧신 #인제에누리장터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인제미래광고 #인제군소식 #인제뉴스 #인제소식 #강원뉴스 #인제사람들 #인제현수막 #인제간판 #인제디자인 #인제인쇄 #인제광고 #인제표지판 #인제안전용품 #인제광고대행 #인제플리마켓 #인제군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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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에서 신춘(新春)을 노래합니다!”
인제군문화재단이 오는 4월 3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올해 코로나 극복과 격려・치유를 위한“2021 신춘음악회”공연을 개최한다.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인제군민들에게 격려와 위로 그리고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최정상급 뮤지컬 가수 소냐, 진정훈과 함께 테너 조중혁, 베이스 이연성 등 성악가수들이 참여해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부터 뮤지컬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갈라팀 앙상블 꾼남꾼녀의 재치발랄한 공연도 함께 진행 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신춘음악회 연주는 2005년 창단 이래 꾸준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파보리 챔버오케스트라(지휘자 길주영)가 맡았으며 독일 유학파 출신 소프라노 출신의 김정 교수의 진행을 통해 봄내음 가득한 음악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아리랑, 가곡 산촌,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맘마미아, 페임 등 주옥같은 음악들을 통해 인제군민들에게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공연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가 진행 중으로 인터파크 또는 인제군문화재단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기본관람료는 1만원으로 학생 및 군인 등은 7천원, 인제군민 부부동반의 경우 각 4천원으로, 할인된 가격에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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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의 달, 온라인으로 문화의 온기를 누리세요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도 파주시를 비롯한 전국 지자체와 함께 2020년 10월 문화의 달과 문화의 날(10월 셋째 주 토요일, ‘20. 10. 17.)을 기념하여 국민들의 문화 활동 참여를 높이고자 공연·전시·토론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문화의 달’을 계기로 문체부와 17개 시도 주관으로 열리는 문화행사들은 ‘10월! 문화로 온(ON), 모두 함께 온(溫)!’이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펼쳐진다. 이 구호는 코로나19 확산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으로 지친 우리 국민들이 온라인으로 준비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문화의 온기를 느끼고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1972년 이래 49번째를 맞이한 ‘문화의 달’ 기념행사는 매년 지자체를 순회해 열리며 올해는 파주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으로 추진된다. 파주는 임진각을 품은 한반도 평화의 상징이자 자운서원, 반구정 등 역사적·지리적 의미가 있는 문화유산을 보유한 도시로서, 이러한 강점을 살려 ‘평화와 위로’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자원과 연계한 온라인 거리축제를 펼친다. 먼저, ‘문화의 달 기념’ 특별 영상들을 행사 기간 동안(10. 16.~18.)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거리예술 공연단체들이 임진각 평화누리, 통일촌 등 ‘평화’를 상징하는 파주의 명소에서 펼친 공연 영상과 파주의 생태를 알려주는 ‘오늘, 파주 비무장지대(DMZ)’ 기획 다큐 영상 등을 유튜브와 네이버티브이(TV) 등에서 볼 수 있다. ▲ 함께 만드는 온라인 거리축제(소망의 빛-시민참여 소망등 걸기), ▲ 누리소통망을 통해 진행되는 ‘#문화의 달 참여 잇기(챌린지)’, ▲ 시민 홍보영상 공모전 ‘파주 문화와 추억을 품다’, ▲ 온라인 축제 관람 인증 이벤트 등 시민들이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이어진다. 10월 17일(토)에는 파주 예술인과 관객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토론회(세미나)가 열린다. 파주 운정호수공원 일대에는 10월 한 달 동안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파주조각가 협회의 야외조각전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한다. 한편, 올해 10월에 열리는 전국 지역별 문화축제, ▲ 인천 펜타포트 음악축제(10. 16.~17./대면, 비대면 병행), ▲ 25회 부산국제영화제(10. 21.~30./대면, 비대면 병행), ▲ 전북 제22회 김제지평선 온라인 축제(10. 7.~11.), ▲ 광주 온라인 프린지페스티벌(10. 9.~25.) 등은 대부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각 지자체에서는 문화의 달을 맞이해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 행사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강원도에서는 ‘강원도립예술단 교류공연(10. 14./춘천 백령아트센터)’, 충청남도에서는 춤극 ‘이순신 비상(10. 11., 10. 25./비대면)’, 경상남도에서는 ‘통영국제음악재단(TIMF) 앙상블 초청연주공연(10. 28.~29.)’ 등을 준비했다. 문체부도 전 국민이 안방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2020 전국생활문화축제(10. 8.~18.)’, ‘제1회 한국문화축제(10. 10.~11. 29.)’, ‘2020년 제6회 궁중문화축전(10. 10.~11. 8./4대궁·종묘 등, 비대면 병행)’, ‘우리민속 한마당 온라인 공연(10. 10.~31.)’ 등 대규모 행사들을 비대면으로 전환했다. 문체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문화콘텐츠들은 ‘2020 대한민국 문화의 달’ 통합안내 누리집(culturemoon.co.kr)에서 한꺼번에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우리 국민들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이해 문체부와 17개 시도가 성심껏 준비한 특별 공연과 온라인 전시회 등을 마음껏 즐기고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해소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문체부는 코로나 이후 새롭게 맞이한 일상 속에서 모든 국민들이 온라인으로 안전하게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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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 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인제군 마케팅센터가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에 참여할 9개 공연 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연 팀은 12월 3일과 10일 양 일간 인제군 체육관에 마련된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무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선보인다. 오리지널스페스티벌 심사 팀은 신청서를 낸 밴드 중에서 가창력과 연주 역량 그리고 장르의 다양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2020년에 첫 페스티벌을 연 후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음악인이 자신의 음악을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무대와 이벤트를 제공해 뜻깊은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3일에 이현우, 디아블로, 투지(2Z), 10일에 김재희, 피싱걸스 그리고 2020 MVP를 수상한 크램이 선정된 팀들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12월 3일(토) 오후 6시 공연 안내 · 참가 밴드 언메뉴스, 더블루스베리즈, 자귀, 블러드스톤 · 축하 무대 디아블로, 이현우, 투지(2Z)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12월 10일(토) 오후 6시 안내 · 참가 밴드 모카밴드, 이용기밴드, 산나밴드, 밴드 미지, 문익과지연 · 축하 무대 ‘부활 4대 보컬’ 김재희, 피싱걸스, 크램 ◇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행사 개요 · 행사명: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 일시: 12월 3일(토) 오후 6시~9시, 12월 10일(토) 오후 6시~9시 · 장소: 진동2리 설피관(인제군 기린면 설피밭길 416) · 주최: 인제군청 · 주관: 인제군 마케팅센터 인제군마케팅센터 개요 인제군 마케팅센터는 인제군의 문화 및 관광 자원을 홍보하고 성장 가능성 높은 인제군 소재 기업을 발굴해 다양한 유통·마케팅을 지원해 매출을 증진시키고 인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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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마케팅센터, 2022 인제 오리지널스페스티벌 공연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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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호 춘천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선임…오는 13일 임명장 수여
- 최연호 춘천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강원뉴스] 최연호 전 문화방송 아나운서(62)가 춘천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시의회, 재단 등이 추천한 위원 7명으로 구성된 춘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전형 및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의 후보자를 선정, 시에 추천했다. 추천자 2명 중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연호씨를 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최 신임이사장은 범죄경력조회 등 임명 예정 절차를 진행한 후 오는 10일부터 이사장으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며, 임명장은 13일 수여한다. 춘천 신동면 출신인 최 신임 이사장은 강원대와 연세대 석사를 졸업했다. 이후 춘천 문화방송에서 아나운서와 경영심의국장으로 34년간 근무로 문화예술 분야에도 조예가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신임 이사장은 문화재단 고유의 사업과 국비사업인 문화도시 조성사업, 육동한 시장의 ‘고품격 문화관광도시’ 공약사항을 함께 추진하며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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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호 춘천문화재단 신임 이사장 선임…오는 13일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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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안창호·한용운 친필 휘호’ 일반에 공개한다
- 전시 리플릿 [강원뉴스] 백범 김구선생, 도산 안창호선생, 만해 한용운선생의 친필 휘호(유묵) 6점이 9일(화)부터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국가보훈처는 8일 "광복 77주년을 맞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송호섭),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과 공동으로, 조국 독립운동의 거목인 김구·안창호·한용운선생의 친필 휘호를 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반에 공개하는 특별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묵, 별이 되어 빛나다’라는 주제로, 임시정부기념관 4층 상설전시 3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임시정부기념관이 일반에 최초로 공개하는 백범 김구의 친필 휘호 '광명정대(光明正大)'와 스타벅스가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백범 김구, 도산 안창호, 만해 한용운 선생의 유묵 5점 등 모두 6점을 선보인다. '광명정대(光明正大)'는 "마음이 결백하고 말과 행동이 공정하고 웅대하다”는 뜻으로, 백범 김구선생이 1949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39주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김형진(1861~1898)의 손자 김용식에게 손수 써 선물한 것이다. 이 유묵은 1960년대에 김용식의 6촌 동생 김태식에게 전달되어 2021년 4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 기증됐다. 이와 함께 안창호 선생의 친필 휘호로, "만일 사회를 개조하려면 먼저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개조하여야 한다”를 뜻하는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若欲改造社會 先自改造我窮)'과 한용운 선생의 친필 휘호 '전대법륜(轉大法輪), "거대한 진리의 세계는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한다”'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광복 77주년을 맞아, 국민들이 1945년 광복을 전후하여 독립운동가들이 꿈꾸었던 세상을 그들의 정신과 얼이 담긴 유묵을 통해 느끼면서, 유묵의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유묵전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기간(8월9일∼8월21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전시 연계 행사로, 현장에서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인증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선착순으로 스타벅스 친필휘호 통컵(텀블러)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개최한 독립운동가 유묵전에 많은 국민들이 찾음으로써, 광복절의 의미와 유묵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특별전시가 시작되는 첫 날인 9일 오전 10시,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와 스타벅스 코리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50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1919년 4월 충남 서산군 대호지면에서 만세시위운동에 참가한 고 박창옥 애국지사(1996년, 대통령표창)의 외증손(고윤선 학생), 1927년 5월 경남 통영군에서 조선인 보통교육 반대 등을 주창한 도평의원 김기정 성토 시위에 참여하고, 김기정의 집을 공격하다 체포되어 징역 10월을 받았던 고 김상훈 애국지사(2020년, 애족장)의 외증손(이경진 학생) 등 2명이 장학생 대표로 참석한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333명에게 총 6억 6,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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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안창호·한용운 친필 휘호’ 일반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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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도시를 의심하라” '이면도시' 철학·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 [강원뉴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은 2022년 춘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도시전환문화학교 도시감각시리즈 NO.1 '이면도시'를 운영한다. 철학·인문학 강연과 아고라(시민 토론)로 구성된 아카데미는 도시에서 드러나지 않고 아름다운 것의 뒤에 숨겨진 이면의 모습을 꺼내어보고 도시를 새롭게 감각하고 재해석 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 내 대학(한림대, 강원대)도 아카데미 과정을 구성하여 대학생 및 춘천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첫 번째 도시감각시리즈 '이면도시'는 드러나지 않은 도시의 다양한 ‘이면’을 ‘의심’해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도시는 무엇을 숨기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도시에 남아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도시를 떠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도시의 낯선 모습은 무엇인가 ▲도시에 어떤 스크래치를 내고 싶은가와 같은 5가지 질문을 주제로 각 강연 및 아고라가 진행된다. 강연은 ▲1강: [도시와 공간]-도시와 헤테로토피아( 백용성: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 ▲2강: [도시와 철학]-스피노자는 왜 암스테르담에 남았나?( 성기현: 한림대 철학전공 및 글로컬융합인문학 전공 조교수) ▲3강: [도시와 여행]-도시와 여행으로의 초대( 백용성: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 ▲4강: [도시와 예술]-19세기의 파리 : 낯설게 하다, 낯설게 보다( 성기현: 한림대 철학전공 및 글로컬융합인문학 전공 조교수) ▲5강: [도시와 공존]-도시에서 타자와 함께살기: 소수자, 경계 동물, 혐오( 최훈: 강원대 자유전공학부 철학 교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연이 끝난 후, 아고라(시민토론)에서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나”의 이야기로 시민협의체 봄바람 및 참여시민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앞으로 이면도시는 도시를 향한 “의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관점으로 도시를 들여다보고 보다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모색하고자 한다. 재단은 문화시민성을 깨우는 도시감각 시리즈를 연속 기획하여 시민의 철학으로 품격 잇는 문화도시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면도시' 참여신청은 7월 22일(금)까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QR 코드를 통한 온라인 폼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각 강연별 신청가능, 강연일시 3일 전 접수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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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도시를 의심하라” '이면도시' 철학·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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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댄스경연대회 Cheer Youth Up! 참가자 모집
- 2022년 댄스경연대회 Cheer Youth Up! [강원뉴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송이)은 춤을 통해 청소년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5월 28일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2022년 댄스경연대회 Cheer Youth Up! 행사를 진행한다. 최근 폭발적 인기를 얻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2021)’를 통해 춤의 저변이 확대되고 다양화되고 있어, 이를 모티브로 하여 1:1댄스배틀과 퍼포먼스로 구성된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공연 참가 및 관람 기회를 제공하면서 문화예술 활동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 댄스경연대회는 춤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관내 14세~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월 19일(화)부터 5월 7일(토)까지 모집한다. 1:1댄스배틀의 경우, 레벨1 은 댄스 경력 2년 미만의 청소년, 레벨2는 댄스 경력 2년 이상의 청소년이 지원 가능하며, 퍼포먼스의 경우, 팀당 3명 이상 8명 이하의 구성원과 3분 이내의 단체안무를 준비해야 지원 가능하다. 지원방법은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댄스 전문가 3명의 심사를 통해 1:1댄스배틀 우승자와 퍼포먼스 우승팀이 결정되며, 총1,000,000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최송이는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청소년 문화예술 기반에 기여하고자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댄스경연대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재능 발휘는 물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는데 밑거름이 됐으면 한다.’ 라고 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사)동부디아코니아가 춘천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의 자치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중심의 문화를 가꾸어 나가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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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2022년 댄스경연대회 Cheer Youth Up!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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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 춘천 시민협의체 봄바람 활동 본격화, 이틀에 걸쳐 포럼-발대식-라운드테이블 진행, ‘문화 씨앗’ 퍼뜨린다
- 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 춘천 시민협의체 봄바람 활동 본격화, 이틀에 걸쳐 포럼-발대식-라운드테이블 진행, ‘문화 씨앗’ 퍼뜨린다 [강원뉴스] 3월 말 춘천 도시 곳곳에 주도적으로 자신의 일상을 만들어갈 시민들의 바람들이 모였다. 춘천문화재단은 문화도시의 핵심 주체인 시민들에게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참여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발대식과 포럼 행사를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연이어 진행했다. 봄바람 발대식에 299명 참여, 시민협의체 활동의 방향성 선언 29일 문화도시춘천 시민협의체 봄바람 발대식 '움츠린 도시를 깨우는 봄바람이 분다 ’바람난 춘천‘'에는 나의 동네에서, 우리의 바람으로 도시의 변화를 상상하고 함께 역할을 만들어가고 싶은 299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 1부 기조발제를 맡은 차재근 원장은 “문화도시는 도시정책의 최상위 개념으로 문화를 바라보는 것”이라며 문화도시 춘천이 가진 문화적 특성과 환경, 다양성을 시민들이 함께 살펴보고 함께 만들어가는 것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강승진 센터장은 시민이 낭만이웃으로 문화도시 춘천을 만들어 갈 36개의 사업을 소개하며 “작년 한 해 도시 곳곳에서 시민의 참여와 경험, 행동과 역할을 이어가는 과정들이 진행되었고 올해도 문화로 도시를 깨우는 다양한 활동에 함께해 주시길” 당부했다. ▲ 2부에서는 이범준 위원장은 “문화의 주체인 시민이 모여 도시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문화도시춘천 시민협의체 봄바람이 있다”라며 “앞으로 봄바람은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춘천의 숨어있는 문화를 찾아내거나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는 문화에 대해 고민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직종으로 구성된 16명의 운영위원이 각각 지향하는 삶의 바람을 공표하는 퍼포먼스와 위촉장 전달식, 봄바람 활동의 방향성을 담은 선언문 낭독을 진행해 발대식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봄바람의 의미와 중요성을 알렸다. 전국 17여 개 도시 참여... 문화도시 시민협의체 현황 공유, 발전 탐색 첫 자리 이어 29일부터 1박 2일 동안 ‘문화도시 시민협의체 포럼 '우리의 바람은 도시와 어떻게 연결될까?'을 통해 전국 문화도시 시민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함께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마다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 시민 활동을 모아내고, 이를 시민이 직접 이야기하며 서로 지지와 응원을 만들어가는 처음 만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29일에 진행된 포럼에는 문화도시를 준비하는 도시부터 3차 법정 문화도시까지 7개 시민협의체·활동가가 발제자로 나섰다. 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가 모더레이터를 맡았고, 추미경 (사)문화다움 대표의 기조발제 이후 세 가지 세션으로 발제가 이루어졌다. 발제 이후에는 충남 당진, 인천 부평, 경기 의정부, 경북 포항 등 10여 개 도시가 종합토론에 참여하며 문화도시 시민협의체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 30일에 진행된 라운드테이블에는 포럼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방향과 활동을 위해 필요한 환경 등을 모색했다. 이후 봄바람 운영위원이 기획하고 가이드로 직접 참여한 도시탐방에서 춘천의 주요 문화공간을 둘러보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도시의 특색과 환경에 따라 다양하게 드러나는 시민협의체의 차이를 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앞으로 시민들 간의 교류를 확대하고 서로 연대할 수 있는 기반을 함께 만들어나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원동력 시민, 활동 동기 부여부터 단계적 의견 수집,춘천문화재단 강승진 센터장은 “시민의 바람이 지역의 문화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활동을 만들어 나갈 시민협의체 봄바람은 문화도시 춘천의 중요한 추진 주체”라며 “기존 300여 명의 봄바람 회원과 이들을 대표하는 운영위원 16명이 의견 제안, 프로젝트 실행과 의사 결정 활동을 통해 문화로 도시를 깨우는 봄바람이 도시 곳곳에서 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0년 문화도시 예비사업부터 낭만 이웃의 바람이 모여 지역의 바람으로 전환하는 ‘춘천 문화시민모임 봄바람’을 출범했다. 작년 봄바람 추진단은 시민협의체로 나아가기 위한 운영 규정을 만들고 대화모임을 통해 116개의 의견수집과 230명의 시민을 만났고 올해 시민협의체 봄바람으로 그 역할이 강화되었다. 문화도시춘천 시민협의체 봄바람 회원은 시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카페에 접속하면 된다. 한편, 춘천문화재단은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춘천 시민 누구나 5인 이상이 모이면 직접 찾아가 개념의 이해를 돕고, 2022년에 진행 될 사업과 도시 방향을 안내하며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를 그려볼 '찾아가는 문화도시 해설사:전(傳)'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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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문화도시 춘천 시민협의체 봄바람 활동 본격화, 이틀에 걸쳐 포럼-발대식-라운드테이블 진행, ‘문화 씨앗’ 퍼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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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반려동물 축제 개최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 반려동물 축제가 13일부터 14일인까지 이틀간 춘천 남산면 행촌리 강아지숲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 춘천’이라는 이미지를 높이고 성숙한 반려 문화를 확산하는 자리다. 특히 반려인은 물론 비반려인도 함께하는 화합의 장으로 입장은 무료다. 축제장에서는 장애물 경기(어질리티), 원반던지기(디스크도그)는 물론 반려동물 전문가 특별강연, 반려견 건강검진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강아지 성향 분석검사, 기초 미용, 이색반려동물 체험, 물그릇 만들기 등 체험 활동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성숙한 반려 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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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반려동물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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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 개최
- 용산어린이정원 시설안내[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5월 4일 오전 10시, 용산어린이정원 입구(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훈가족, 야구‧축구단 가족 등 전국 어린이 가족, 일반국민 등 초청객 200여명과,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고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된 용산어린이정원의 개방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례, 경과보고, 축사, 주제영상 시청, 개문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어린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마술쇼, 페이스페인팅, 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공연 및 체험행사도 진행한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한미군 기지로 활용되던 부지를 반환받아 정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한 후 120여년 만에 처음으로 개방하는 것으로, ’22년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계기로 기지반환이 가속화되면서 용산기지 약 243만㎡ (약 74만 평) 중 ’22년에만 58.4만㎡(약 18만 평) 부지를 반환받았으며, 그중 30만㎡(약 9만 평)를 개방하게 됐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주출입구 입장 시 마주하게 되는 장군숙소 지역, 정원의 중심이 되는 잔디마당과 전망언덕, 그리고 동쪽에 위치한 스포츠필드로 구성된다. 장군숙소 지역은 실제 미군들이 거주했던 붉은색 지붕의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다양한 전시 ‧ 휴식 ‧ 교육공간으로 조성했다. 정원의 중심에 위치한 약 7만㎡ 규모의 “잔디마당”은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는 최적의 놀이공간으로 준비했으며,잔디마당 끝자락의 “전망언덕”에서는 용산어린이정원 전체의 풍경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남산 등 주요 장소들도 조망해 볼 수 있다. 동쪽 끝에 위치한 “스포츠필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야구장과 축구장으로 조성됐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국토부는 실내·외 환경 모니터링 등을 시행했으며, 모두 환경 기준치보다 낮거나 주변지역과 비슷한 수준으로 안전함을 여러 차례 확인했다. 앞으로도 정부는 환경 모니터링을 촘촘히 시행하여 안전성을 철저히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정원개방을 기념하여 5월 한 달간 어린이를 위한 인기캐릭터 전시와 화분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 체험행사, 그리고 버블쇼, 풍선아트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되며, 스포츠필드에서 어린이 야구‧축구대회도 개최된다. 어린이들이 용산어린이정원 구석구석을 탐방할 수 있는 “스탬프 투어이벤트”도 진행되며, “가로수길 버스킹 공연”, 전문가 해설와 함께하는 “용산어린이정원 워킹투어” 등 상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사전예약*을 거쳐 입장할 수 있으며, 방문기록이 있는 경우에는 현장접수 후 즉시입장도 가능하다. 용산어린이정원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입장마감 오후 5시), 휴관일은 1.1일, 설·추석 당일 및 매주 월요일이다. 신용산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주출입구 또는 국립중앙박물관과 연결되는 부출입구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별도 주차공간이 없으므로(장애인차량 등 제외)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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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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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멸종위기생물 보호 등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개최
- 포스터[강원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월 5일부터 7일까지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전시 행사를 원내(충남 서천군 소재)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점별로 행사를 나누어 관람객의 분산을 유도하는 등 안전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혼잡시간대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야외에서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국립생태원 서문광장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를 주제로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생태로움’ 체험과 놀이로 생태계를 학습할 수 있는 ‘가족협동생태피라미드쌓기’ 등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며 탄소배출 저감 활동과 생태교육을 할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됐다. 이외에도 하다람광장 등 국립생태원 일대에서 △손부채만들기, △블럭쌓기(젠가), △얼굴 및 손등 그림그리기(페이스페인팅), △도장찍기 체험(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선보인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와 환경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거리로 어린이 동반 관람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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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멸종위기생물 보호 등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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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으로 전통문화기업 기술혁신, 사업고도화 돕는다
- 2023 전통문화 혁신이용권 수요기업 공모 홍보물[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으로 새롭게 도약할 기업을 공모한다. 4월 28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공모에서는 기술혁신 분야 혁신이용권을 활용할 5개 사와 사업고도화 분야 혁신이용권을 활용할 35개 사, 총 40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전통문화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할 수 있도록 기술혁신 분야와 사업고도화 분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이용권(바우처)을 2022년부터 지원하고 있다. 기업당 최대 2천 2백만 원 상당 기술혁신, 사업고도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최종 선정된 수요기업은 기업당 지원금 최대 2천만 원에 자부담금 10%를 필수로 납부해 최대 2천 2백만 원의 혁신이용권을 지급받게 된다. 혁신이용권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술혁신 분야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기술이전 및 지식재산권 관리와 관련한 컨설팅, 출원, 등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사업고도화 분야에서는 ▲ 플랫폼 구축, ▲ 시제품 제작, ▲ 경영 컨설팅, ▲ 홍보·마케팅, ▲ 디자인 강화, ▲ 환경 개선 등 6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급기업 연결 행사 2회 개최 아울러 공진원은 지난 3월 31일(금)부터 혁신이용권 전문 서비스를 공급할 신규 기업도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구축한 72개 공급기업과 121개 서비스 자원을 확장해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충분히 확보할 계획이다. 공급기업 공모 대상은 전통문화 기업을 위해 안정적으로 혁신이용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 또는 기관(법인, 단체, 학교, 연구소 등)이며, 선정기업 수는 제한이 없다. 또한, 올해부터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해 수요기업의 현재 역량과 목표 역량을 정밀 진단하고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수요기업과 공급기업 연결(매칭) 행사도 2회 개최해 전통문화 기업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적의 기업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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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전통문화 혁신이용권으로 전통문화기업 기술혁신, 사업고도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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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역 대표 시인 선우미애 그림 전시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이 오는 5월 14일까지 신사우도서관 2층 ‘갤러리’ 공간에서 선우미애 시인의 ‘내 눈물이 당신의 발목을 붙잡을까 하여’ 그림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우미애 시인은 1996년에 ‘한맥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총 9권의 시집과 1권의 여행수필집을 발간했다. 이후 사람들의 감성을 울리는 시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으며 춘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인 ‘내 눈물이 당신의 발목을 붙잡을까 하여’는 2022년 12월 발간한 동명 시집명이다. 시인의 마음을 담은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우미애 시인은 “춘천의 자연 속에서 다양한 마음에 대하여 깊숙이 생각해 완성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사우도서관 관계자는 “지역 대표 시인의 그림 전시를 통해 서로 공감 및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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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역 대표 시인 선우미애 그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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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가족과 함께 대한제국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 이론과 체험으로 배우는 대한제국의 역사[강원뉴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5월 7일, 14일,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총 3회에 걸쳐 덕수궁 정관헌 및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서울시 중구)에서 대한제국의 역사를 체험해 보는 가족 참여형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석조전에서 만난 세계'를 운영한다. 2018년 첫 선을 보인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대한제국의 역사를 배우는 이론학습과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을 관람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대한제국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아가고자 기획된 덕수궁의 대표적인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는 대한제국의 황제와 외교관이 되어 황제를 접견하는 행사를 체험하고, 대한제국 시기 정동에 있었던 외국 공사관과 관련된 건물을 알아보는 활동을 통해 덕수궁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교육 신청은 덕수궁관리소 누리집에서 4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초등학생 4~5학년 대상으로 회당 30명씩 총 90명(어린이 1명 당 보호자 1명 동반 필수)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덕수궁 입장료 별도)이며, 더 자세한 사항은 덕수궁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앞으로도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에게 문화유산의 진정한 가치와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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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가족과 함께 대한제국으로 시간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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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지자체, 맛집거리 조성에 나선다!
- 2023년 1분기 주목할 만한 조례안 4선[강원뉴스] 법제처는 1분기에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을 실시한 조례안 중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자치입법에 널리 참고할 만한 조례안 4건을 ‘2023년도 1분기 주목할 만한 조례안’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군 음식특화거리 지정 및 지원 조례안'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점이 밀집해 있는 거리를 음식특화거리로 지정하여 편의 시설을 설치하는 등 환경을 개선하고, 거리축제를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시 대체작물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은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농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대체작물을 재배하려는 농업인에게 종자ㆍ종묘의 보급, 생산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단체 급식에 대체작물을 사용하도록 홍보하는 등 대체작물 육성을 지원하려는 내용이다. '○○구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주민투표권자의 나이를 19세에서 18세로 하향 조정하고 전자서명 방식으로 주민투표청구를 위한 서명을 할 수 있도록'주민투표법'이 개정됨에 따라, 서명 요청 방식 등 조례로 위임한 사항을 마련하고 법령의 개정 내용을 반영했다. 법제처는 이번에 선정된 조례안을 오늘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와 공유하고, 향후 ‘2023년 자치법규 입법컨설팅 사례집’에도 수록하여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조례를 입안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처장은 “법령과 자치법규는 맞물려 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서로 밀고 당기며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동력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면서, “법제처는 법제전문 중앙행정기관으로서 지방자치단체 주요 정책 추진에 필요한 자치입법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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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 지자체, 맛집거리 조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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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4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 개최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립도서관은 22일 오후 2시 춘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3월에는 싱어송라이터 조길상과 남성합창단 율 맨 콰이어, 청소년합창단 떼루아 유스 콰이어의 합창 공연이 펼쳐졌다. 4월 공연은 ‘춘천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춘천시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전공자, 비전공자 가릴 것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함을 표방하며 창단된 오케스트라다. 춘천의 시민 오케스트라 중에서 유일하게 현악, 목관, 금관, 타악기를 갖췄다. 공연 프로그램은 총 7곡으로 영화 '타이타닉'및'사운드 오브 뮤직'모음곡과 오페라 3곡, 클래식 2곡으로 구성했다. 오페라 곡은 강원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콜로라투라 소프라노 박성예와 바리톤 조용원의 협연으로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회는 별도 신청 없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서관 콘서트를 진행하여 도서관이 다양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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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 찾는다
- K-컬처 특화 상품 공모전 포스터.[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체 불가능한 관광산업의 무기인 K-컬처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다양한 특화 관광상품을 발굴하고 후속 마케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전에서는 K-푸드, K-뷰티‧패션, K-팝‧드라마, K-아웃도어 총 4개 부문에서 올해 6월 내 출시가 가능한 외국인 대상 관광상품을 찾는다. 기존 상품과의 차별성, 참신한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K-컬처의 경험을 확장할 수 있고, 외국인이 예약하고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상품 10선을 선정할 계획이다. 문체부가 선정한 ‘K-컬처 이벤트 100선’을 활용하는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상품에 대해서는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지원하는 K-관광 로드쇼, 국제관광박람회 등에서 K-컬처 관광 대표콘텐츠로 소개하고 비지트코리아를 포함한 국내외 마케팅 채널을 통해 판촉 프로모션을 지원한다. 4월 27일에는 업계를 대상으로 공모전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공모전과 설명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전 세계 1억 7천만 명의 K-컬처 팬덤은 K-관광의 잠재수요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관광과 K-컬처의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융합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발굴되어 K-관광수요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 공모전에 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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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외국인 관광객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