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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 전령사 벚나무, 알고 보니 온실가스 저감 해결사
    [강원뉴스] 봄의 전령사로 불리며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나무 중 하나인 벚나무가 온실가스 저감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벚나무의 이산화탄소 저장량(흡수량)을 산정해본 결과, 벚나무 한 그루는 연간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었다. 벚나무 25년생 250그루는 1년간 한 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2.4톤을 상쇄시킬 수 있다. 국내에는 약 150만 그루의 벚나무가 조성되어 있어(2018 임업통계), 자동차 약 6천여 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의 시각과 환경을 동시에 정화해주는 벚나무는 북반구의 온대지역 산지에 주로 생육하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주 분포지로서 국내에는 올벚나무, 왕벚나무, 잔털벚나무 등 약 28종이 자생하고 있다. 한편,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벚나무를 가로수로써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품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벚나무의 미적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꽃이 많이 피고 꽃의 크기가 큰 새로운 품종 개발이 주 내용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봄날 최대 꽃의 향연을 제공하고 온실가스까지 저감해 주는 벚나무를 우리나라 가로수에 적합한 품종으로 개량하는 연구를 충실히 수행하고, 한발 더 나아가 이를 산업화할 방안도 찾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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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5G 상용화 1년, 세계 최초를 넘어 세계 최고를 향해
    [강원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는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2019.4.3.) 1년의 추진성과를 돌아보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5G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5G+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는 2017년도말 로드맵(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전략)을 선제적으로 마련.제시하고,2018 평창동계올림픽(2018.2월)에서 세계 최초로 5G 시범서비스를 선보였다. 이후, 5G 인프라 조기 구축을 위해 주파수 경매(2018.6월)를 계획 대비 1년 앞당겨 실시하고, 통신사들의 중복투자를 줄이기 위해 필수설비 공동구축.활용 관련 제도(2018.6월)를 개선하였다. 5G 단말기 도입과 무선망 구축에 필요한 전파인증 및 무선국 허가.검사를 위한 무선설비 기술기준을 마련(2018.8월)하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5G 체험관을 운영(2018.8월)하여 해외에 우리 기술력을 인정받았으며, 5G 장비.단말에 대한 전파 인증(2018.10월)을 진행하였다. 2018.12.1일 세계 최초로 5G 전파를 발사하고, 모바일 라우터 기반 B2B 상용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미국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2019.4.3일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 5G 서비스를 상용화하였다. * 5G 데이터와 Wi-Fi 데이터를 상호 변환하여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연결 가능한 이동형 휴대 단말기 정부는 2019.4.8일 문재인 대통령 참석하에 KOREAN 5G Tech-C❍ncert로 이름 붙인 상용화 기념행사를 개최하면서 세계 최고 5G 생태계 조성을 위한 5G+ 전략을 발표하였다. 이후, 5G+ 전략의 범국가적인 추진을 위해 관계부처와 민간 업계·전문가가 참여하는 5G+전략위원회를 구성(2019.6월)하여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15대 5G+ 전략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콘텐츠산업 3대 혁신전략(2019.9월),5G+ 핵심서비스 융합보안 강화방안(2019.10월), 5G 기반 스마트공장 고도화 전략(2019.10월), 5G+ 스펙트럼 플랜(2019.12월) 등 10여개의 후속정책을 범부처적으로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정부는 세계 최초 5G 상용화 1년간 성과를 되돌아보고, 5G+ 전략의 2020년도 추진계획 점검과 성과 창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4월 8일(수) 제3차 5G+ 전략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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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 4월 과학의 달, 온라인 과학축제 운영
    [강원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안성진)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 달 동안 과학문화 대표 누리집 ‘사이언스올’에서 ‘2020 온라인 과학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 과학축제 등 전국 과학문화 행사가 연기 또는 취소되는 상황이지만,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늘어난 여유시간을 활용하여 온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과학기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그런 의미에서 올해로 53년째를 맞는 과학의 달 온라인 과학축제의 중점 방향은 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과학을 즐길 수 있도록 ② 뉴미디어 플랫폼을 과학문화에 적극 활용하고 ③ 과학기술계가 함께하는 과학이다. 온라인 과학축제는 코로나19, 천리안2B호, 지구의 날 50주년 등 최신 과학 이슈를 반영하여, 주별 주제*에 적합한 ① 과학학습, ② 과학체험, ③ 과학문화 콘텐츠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첫째, 원격교육 수요를 채워 줄 ‘온라인 과학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대중 과학자 TED형 과학 강연 ‘사이언스 클래스’, 과학·예술 융합형 토크 ‘사이언스 토크쇼’, 청소년 대상 과학강연 ‘온라인 다들배움’, 과학 크리에이터가 과학사나 이론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과학덕분에’ 등 다양한 형식의 과학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우수과학도서 저자와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직접 들려주는 북 토크쇼 ‘사이언스 책방’ 및 청소년들이 상시 참여하여 게임이나 미션 해결을 통해 수학(알지오매스)과 소프트웨어를 학습할 수 있는 ‘도전! 수학·SW 학습 미션’도 진행한다. 둘째, 실외 활동이 어려운 시기에 집에서도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사이버 과학체험’도 콘텐츠로 만나 볼 수 있다. 국립 과학관의 최신 특별전 등 전시물을 소개하는 ‘랜선 과학관 나들이’, 출연(연) 연구자 인터뷰를 통해 들려주는 연구현장의 생생한 모습인 ‘피플 인 사이언스’, 카드뉴스‧과학실험‧웹툰 등 국민이 직접 제작한 과학콘텐츠를 공유하는 ‘쇼미 더 사이언스’ 공모전을 진행한다. 셋째, 온 국민이 ‘함께 즐기는 과학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과학퀴즈 풀이 프로그램으로 매일 참여할 수 있는 ‘사이언스 올레길’과 주1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하는 ‘퀴즈! 사이언스’를 운영한다. 과학을 직접적‧은유적으로 표현한 과학창작곡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과학뮤직 콘서트 ‘스테이지S’도 매주 진행될 예정이며, 최근 대학로에서 공연된 과학연극 ‘이스크라 : 잃어버린 불꽃’(휴머노이드극) 동영상을 제공하며, 소셜미디어 참여 이벤트인 ‘과학문화 챌린지*’도 진행한다. 온라인 과학축제와 연계하여 여러 과학기술계 기관도 온라인 과학콘텐츠 프로그램 운영에 동참한다. 온라인 과학기술 진로멘토링, 원격과학교실 등 온라인 과학학습 프로그램, 온라인 연구시설 투어 영상 등 사이버 과학체험, 과학기술유공자 소개, 그리기 대회, 명칭 공모전 등 과학문화 콘텐츠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4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정병선 1차관은 “올해 4월 과학의 달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시점임을 고려하여, 온라인 과학축제로 준비했다.”라며 “국민 여러분 모두가 온라인으로 과학을 배우고, 경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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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실시간 과학 기사

  • 국립과천과학관 ‘소행성의 날’ 행사 온라인 중계
    [강원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세계 소행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6월 27일에 온라인으로 중계한다. 이번 소행성의 날 행사에는 소행성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와 사이언스쇼가 펼쳐진다. 토크콘서트는 과학저술가이자 과학책방‘갈다’의 대표 이명현 박사(천문학)의 진행으로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과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문홍규 박사(천문학)가‘현실과 가상 속 소행성 충돌과 방어’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중계와 더불어실시간으로 질문을 받아 토크콘서트 후 출연자들이 답을 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사이언스 쇼는 혜성이 어떠한 구성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만들어보는 것으로, 실제 혜성의 성분인 먼지, 얼음, 유기물에 해당하는 재료를 사용할 것이다. 소행성의 날은 1908년 6월 30일 러시아 퉁구스카 지역에 지름 약 40m급 소행성이 떨어진 사건*을 계기로 지구촌 시민 모두가 소행성 충돌의 위협을 인식하고 고민해 보자는 취지에서 전 세계의 과학자, 우주인, 기업가, 예술가 등에 의해 2015년에 선포되었다. 전 세계에서 매년 라이브 콘서트, 강연, 지역 행사와 같은 크고 작은 이벤트 개최로소행성의 날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여 개국, 30여 개 기관에서 행사가 개최된다. 이 행사를 기획한 국립과천과학관 조재일 박사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장에서 생생한 토크를 지켜볼 수 없으며, 행사가 축소되어서 아쉽다.”며 “그러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소행성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소행성의 날 행사온라인 중계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www.sciencecent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온라인 중계는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유튜브 과천과학관 채널(www.youtube.com/user/gnsmscience/)과 페이스북(www.facebook.com/scientorium)에서실시간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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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 첫 해양관측위성 ‘천리안 1호’ 발사 10주년 맞아
    천리안위성 1호[강원뉴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6월 27일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인 천리안 1호의 발사 10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6월 27일 발사된 천리안 1호는 해양수산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기상청의 협력 사업으로 개발된 정지궤도 위성으로, 세계 최초로 해양·통신·기상 등 3개의 탑재체를 장착하여 해양감시 및 기상변화 관측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천리안 1호의 해양탑재체인 GOCI*는 지난 10년간 매일 하루에 8회씩 1시간 간격으로 한반도 주변 해양변화를 관측해왔으며, 적조, 녹조 등 다양한 현안이 발생했을 때 분석 정보를 관련기관에 제공하여 현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데 기여하였다. 최근에는 제주 인근 해역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괭생이모자반*을 탐지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등 발사 후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GOCI의 관측자료가 활용된 SCI급 국제논문도 230여 편(2019년 기준)에 이른다. 또한, 해양위성 운영 경험이 축적되면서 우리나라의 위성자료 검정·보정과 현장 관측기술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되었다. 특히, 해양위성 자료처리의 핵심으로 여겨지는 ‘대기보정 기술’은 해양 발생 신호만을 추출하는 기술로, 일본 등 해외에 기술 협력 및 자문을 해줄 정도로 그 우수함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초 GOCI의 설계수명은 7년이었으나, 현재 3년째 연장 운영 중이며 2021년 3월경 임무가 종료될 예정이다. 그 이후에는 지난 2월 남미 기아나에서 발사된 천리안 2B호의 해양탑재체 ‘GOCI-Ⅱ’가 임무를 이어간다. 천리안 2B호는 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주도로 궤도상 시험운영 및 각종 센서의 최적성능 구현을 위한 검정·교정을 진행 중이다. 천리안 2B호의 시험 운영이 마무리되는 올 10월부터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해양위성센터)에서 생산되는 기초자료들이 해양수산부(국립해양조사원 국가해양위성센터)를 통해 국민에게 서비스될 예정이며, 2021년 상반기부터는 누적된 관측자료를 활용하여 분석.가공된 다양한 해양정보를 제공하게 될 계획이다. 김민성 해양수산부 해양영토과장은 “지난 10년간 천리안위성 1호의 해양탑재체를 통해 확보된 위성자료 및 활용 기술들이 천리안위성 2B호의 해양탑재체 운영을 위한 듬직한 기반이 되어주었다.”라며, “위성자료를 활용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기술들을 융합하여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해양정보를 생산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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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5
  • 국립과천과학관 허블우주망원경 30주년 기념행사 개최
    [강원뉴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올해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 발사 3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초 본 행사를 허블우주망원경 발사일(4월 24일)에 맞춰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기되어 우선 사진영상전을 5월 23일(토)에 시작하여 7월 26일(일)까지 중앙홀 2층에서 진행한다.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천체사진 중 과학적으로 의미 있거나 대중이 좋아할 만한 것을 매년 기념일에 발표하는데, 사진영상전에서는 이 중 일부와 허블울트라딥필드(Hubble Ultra Deep Field) 등 15여점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유럽우주국(ESA)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제작한 30주년 기념 특별영상도 상영할 예정이다. 7월 25일(토)에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먼저 낮 시간대에는 천체투영관 교육실에서 허블우주망원경 모형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나사연구원 출신인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김석환 교수의 특강이 열리며, 곧이어 여름철 대표천체를 관측하는 공개관측행사가 진행된다. 허블우주망원경 관측시간을 획득하여 박사학위 지도교수와 함께 허블데이터를 처리한 경험이 있는 국립과천과학관 조재일 전문관은 “이번 행사로 허블우주망원경의 경이로운 업적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며 “내년에 발사될 제임스웹우주망원경의 결과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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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2
  • 독도·울릉도 해역에 소용돌이가 왜 생기는 걸까?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발생 영역 [강원뉴스] 국립해양조사원(원장 홍래형)은 울릉도·독도 주변 해역에서 발생하는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수직적 발달과정을 확인함으로써, 동해 전체 소용돌이 발달 과정 규명에 다가섰다고 밝혔다. 동해는 북쪽의 한류와 남쪽의 난류가 계절별로 세기를 달리하며 만나기 때문에 해수 흐름이 복잡하며, 크고 작은 소용돌이성 해류가 반복적으로 생성되고 소멸된다. 그 중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는 평균 직경이 약 100km이며, 동해 울릉분지 부근해역에서 시계방향으로 시간당 1km 이하의 속도로 천천히 회전하는 흐름이다. 이 소용돌이는 해류와는 달리 수평.수직으로 열과 염, 영양염류를 운반하기 때문에 울릉분지 해양생태계에 큰 영향을 끼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에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수평적 발달과정을 확인한 바 있으며, 이번에 인공위성이 관측한 해수면 높이(1993~2017), 해류, 현장관측 자료를 통해 울릉분지 내 62개 난수성 소용돌이를 분석하여 수직적 발달과정도 규명하였다.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는 대한해협을 통해 유입되는 고온.고염의 동한난류가 연안을 따라 북상하다가 동쪽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일부 소용돌이는 겨울철을 지나면서 표층부터 수심 약 200∼300m까지 수온 10℃, 염분 34.2 정도의 균질한 해수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후 봄과 여름을 지나면서 대기에 의한 가열로 인해 렌즈 모양의 수직적인 수온·염분 분포가 나타나는 특성을 보였다.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는 시간이 지나면 동한난류의 영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분리되어 작아지며, 지속 수명은 일반적으로 1년이 안되지만, 2년 이상인 경우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의 발달은 울릉도 부근 해역에서 잡히는 어종의 생태와도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 이번 분석 결과가 동해 울릉분지 해양생태계와 주변의 해양환경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울릉 난수성 소용돌이 외에도 동해 냉수성 소용돌이 등에 대한 해양관측 및 수치예측 분석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향후 동해 소용돌이 탐지 체계를 마련하고, 발생빈도와 크기 등의 변화 양상을 분석하여 제공하는 대국민 서비스를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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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9
  • 천리안위성 2B호가 관측한 지구해양 모습 최초 공개
    천리안위성 2B호 첫 해양관측 영상 [강원뉴스] 환경부(장관 조명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정지궤도복합위성 2B호(3.4톤급 )'가 촬영한 지구 해양관측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지난 2월 19일에 발사에 성공하고, 3월 6일에 목표 정지궤도에 안착한 이후, 최근까지 위성본체와 탑재체에 대한 상태점검을 수행하여 모두 정상임이 확인됐다. 천리안위성 2B호 해양탑재체의 성능 테스트는 3월 23일과 4월 21∼22일 두 차례 실시되었는데, 첫 해양관측 영상은 아직 충분한 보정과정을 거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등 동북아시아와 주변 해역의 모습이 매우 선명하게 촬영하는 등 천리안위성 2B호의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천리안위성 2B호는 기존 천리안위성 1호보다 공간해상도가 4배(500미터→250미터) 개선되어 보다 선명한 영상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에는 식별하기 어려웠던 항만과 연안 시설물 현황, 연안 해역의 수질 변동, 유류유출 발생 등에 대한 다양한 해양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천리안위성 1호 관측 영상과 비교해보면 2B호의 성능 향상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다. 인천 인근 해역을 확대한 영상을 보면 서해안 갯벌 지대와 수질 특성이 보다 명확하게 촬영된 것을 볼 수 있고, 1호 위성에서는 식별이 어려웠던 인천대교의 모습도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새만금에서는 금강 등 여러 하천이 선명히 촬영되어 하천 담수가 해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정밀한 정보 획득이 가능해졌다. 또한, 2B호에서는 더욱 다양하고 정확한 해양관측을 위해 관측밴드영상이 4개 추가되었다. 관측밴드는 자외선부터, 가시광선, 근적외선 대역에 빛의 파장대로 해양관측에 특성화된 칼라대역을 말한다. 380nm 밴드영상은 해양오염물질의 확산과 대기 에어로졸 특성, 510nm와 620nm 밴드영상은 해양의 엽록소와 부유물질 농도, 709nm 밴드영상은 해양정보와 육지의 식생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알려 줄 수 있다. 천리안위성 2B호의 해양탑재체는 올해 10월 국가해양위성센터를 통해 정상 서비스 개시 전까지 최적화를 위한 세밀한 조정 및 보정 과정을 수행할 계획이다. 목표했던 성능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환경탑재체도 초분광 정보를 활용한 관측영상 산출을 준비하고 있으며, 당초 일정에 맞춰 정상 추진 중이다. 환경탑재체는 세계 최초로 정지궤도에서 운영되는 초분광기로 이미 한 차례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해양탑재체에 비해 시험 및 검증에 장기간 소요된다. 환경부는 초분광 자료 보정 등 소프트웨어의 최적화 등을 5월에 완료하고 관측자료 생산 시험·검증을 6월부터 수행하여, 10월 경 대기환경 관측 첫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영우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천리안위성 2B호가 지난 3월 목표 정지궤도에 무사히 안착한 이후, 현재까지 예정된 일정에 따라 모든 기능이 차질 없이 정상 동작하고 있다"라면서, "천리안위성 2B호의 해양 및 대기환경 관측 정보가 국민이 실감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학교 온라인 개학을 고려하여, 천리안위성 2B호에 대한 온라인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에듀넷(www.edunet.net), 대학공개강의(www.kocw.net)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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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1
  • 국립과천과학관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 개최
    [강원뉴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천체사진 인구의 저변확대와 천문대중화 확산을 위해 제1회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참가자는 스마트폰을 사용해 자신이 직접 찍은 천체사진 파일을 접수할 수 있으며, 천체망원경이 없는 일반인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천체망원경을 사용하지 않은 부문과 천체망원경을 사용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수 있는 천체는 별자리, 은하수, 달, 태양 등 다양하며 별자리와 은하수는 천체망원경 없이도 촬영가능하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천체사진 촬영 경험이 없는 일반인들을 위해 접수기간 중 온라인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며 촬영한 사진은 개인당 3점 이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고 간행물 등에 발표되지 않은 것이라야 한다. 대상을 포함한 전 당선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을 제공하며당선자 사진은 전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총 33명의 당선자에게 상패 또는 상장이 수여되며 스마트폰 부품 제조사의 후원으로 천체망원경, 스마트폰, 쌍안경 등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출품작 심사는 7월 말 개최 예정이며 시상식과 당선작 천체사진 전시회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립과천과학관 박대영 전문관은 “이번 스마트폰 천체사진공모전 개최를 계기로 천체사진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이 공모전이 더욱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천체사진 촬영법에 대한 온라인 콘텐츠 제작,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과 출품작 접수는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http://www.sciencecenter.go.kr)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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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특허청, ‘한국 진단키트, 워크스루 검사 정보’ 국내외 공유
    [강원뉴스] 특허청(청장 박원주)은 코로나19 검사에 사용되는 ‘진단키트’ 및 ‘워크스루 검사 부스’ 관련 국내 기술정보, 업체정보 및 동영상을 통한 활용 방법 등을 특허청의 ‘코로나 19 특허정보 내비게이션(https://www.kipo.go.kr/ncov)’을 통해 24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9일 오픈한 ‘코로나19 특허정보 내비게이션’은 코로나19 관련 기술의 권리 정보 뿐만 아니라, 권리확보 실패후 공개되었거나 특허 포기, 존속기간 만료 등으로 인해 소멸된 특허, 외국에만 출원된 특허 등 국내에서 누구나 부담없이 손쉽고 빠르게 사업화 가능한 기술 정보가 다수 포함되어 있다. 또한, 치료제 등의 특허권리 정보는 다른 나라에서 코로나19 치료제가 개발되거나 대안치료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해당 치료제의 국내 생산을 위한 강제실시권* 발동을 위한 유용한 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달 말 블룸버그(Bloomberg) 등 외신에서 한국의 특허정보 내비게이션이 보도된 이후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세계 주요 지재권 국가 등에서 정보 공유의 효용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하고, 기존에 국문으로 제공되던 정보를 영문화 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특허청에서는 기존에 국문으로 제공되던 특허정보 및 분석보고서 등을 영문으로도 제공하여 세계 각국이 특허정보를 바탕으로 신기술을 개발할 여건을 마련함으로써, 전 세계가 상호 협력하여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에 새로 공개된 ‘K-워크스루 검사 부스’ 관련 정보는 음압식 채담부스(양지병원 제조)와 음/양압 혼합식 채담부스(고려기연 제조)에 대한 설명 동영상과 각 방식별 생산기업 정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음압식은 바이러스가 새어 나가지 못하도록 부스 내부의 압력을 외부보다 낮게 만들고 환자가 부스 내부로 들어가는 방식이며, 양압식은 바이러스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부스 내부의 압력을 외부보다 높게 만들고 의료진이 부스 내부로 들어가는 방식이다. 혼합식은 두 가지 타입을 상황에 따라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올해 2월 국내에서 워크스루 방식의 검체 체취가 시작된 이후 해외에서도 코로나19 감염여부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할 수 있는 한국의 워크스루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특허청은 이러한 기술을 ‘K-워크스루’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하여 외교부를 통해 해외에 적극 홍보하고, 개도국 기술지원 등 공적 지원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진단키트’ 관련 정보는 국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작 및 수출업체의 기업명, 연락처 등 기본 정보 뿐 아니라, 기업규모, 생산능력, 제품별 특징, 인증여부 등 상세 정보까지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된 ‘진단키트’ 및 ‘워크스루 검사’ 관련 동영상, 기업 정보 및 제품 특징은 국문과 영어로 각각 제작되어, 외국의 진료현장에서 관련 기술을 필요로 할 경우 국내 생산업체에 접촉하여 장비를 신속하게 수급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박원주 특허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의 진단키트 및 워크스루 검사 기술이 알려진다면 각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특허정보 내비게이션이 단순한 특허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각종 기술정보 공유의 장이 되도록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특허청에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출원인에게 출원료, 심사청구료, 등록료 등을 감면하고, 3월 31일부터 4월 29일 내에 서류제출기한이 만료되는 경우 제출기한을 이달 30일까지 일괄 연장하는 등 다양한 국민 지원 대책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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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7
  • 2세대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초연결 지능화 시대 이끈다
    [강원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에서 관련기관 등과 함께인터넷주소자원센터 나주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주소자원센터는 인터넷주소법에 따라 KISA가 ‘0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국민들이 편리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가도메인*(~.kr, ~.한국), ▲IP주소 등 인터넷 주소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올해가 국내 최초 인터넷 접속(서울대↔ETRI, ‘82년)이 된지 38주년이며, 2000년대 초벤처 붐 확산과 더불어 폭발적인 국가도메인 증가, 전국적 초고속․광대역망 구축 등 다양한 정보화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인터넷 강국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위치를 서울에서 나주로 단순 이전한 것이 아니라,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 시대 지능형 사물인터넷에 의한 초연결 사회의 폭발적인 인터넷 수요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있는 핵심 기반을 구축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 국가도메인 정보 등을 저장하는 ▲서버 부분은 가상화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대비 32% 장비를 감축하고도 5배 더 큰 성능을 갖도록 하였고, 이용자로부터 각종 웹사이트 접속 응답을 처리하는 ▲네트워크는 기존 보다 속도를 15배 빠르게 확장하였다. 또한, 각종 재해재난으로부터인터넷주소자원센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력 4중화, ▲중요데이터 자동백업 5중화, ▲첨단 방수․면진시설 적용, ▲인공지능 기반 보안 관제체계 등을 구축하여 24시간 중단 없는 서비스 지원 체계를 대폭 강화하였다. 이날 개소식에서 장석영 제2차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초중고 및 대학교 온라인 교육, 기업들의 영상회의 확산, 국민들의 인터넷 쇼핑 증가 등 갑작스런 트래픽 폭증에도 인터넷 접속 지연 없이 안정적으로 인터넷 관문을 운영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인터넷주소자원센터 이전을 통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기반 초연결 사회 진입에 앞서 핵심 기반을 선제적으로 고도화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고, 향후 사물인터넷 등에 의한 폭발적인 수요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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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2
  • 안전하고 똑똑한 도로관리를 위해 정부-지자체 함께 간다
    [강원뉴스] 고속국도, 일반국도 등 정부가 직접 관리하는 도로에서 활용하고 있는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RMS)을 앞으로 지방도 등 지자체 관할 도로에도 적용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은 그간 주요 간선도로를 관리하며 축적한 지적자산인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을 지자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고 밝혔다. 우선, 강원도(도지사 최문순)와는 관할 지방도로의 포트홀, 균열 등 포장 위험요소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교량, 터널의 체계적 보수가 가능토록 정부의 도로관리시스템을 개방하고, 축척된 기술을 지원토록 협력계획(MOU)을 체결한다. 또한,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에는 관할 지방도로의 포트홀, 로드킬 등 도로불편을 즉각 신고하고 24시간 내 접수처리가 되도록 정부의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중 ‘척척해결서비스’를 경기도 도로모니터링단이 사용·연계토록 지원한다. 오랜 기간동안 시행착오 등을 거치며 선진화된 정부의 스마트 도로 관리시스템을 지자체와 공유함으로써 국민들은 더욱더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이용이 가능해지고, 지자체도 예산 절감 효과와 함께 보다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는 30여 년 동안 구축한 총 12종의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을 전국 모든 지자체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적인 홍보와 함께 기술자문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작년에는 경기도와 ’산사태 관리 시스템‘, 제주도와 ’도로포장 관리 시스템‘에 대해 각각 협약을 실시하는 등 스마트 도로관리 전국확산의 시발점을 마련하였고, 이번 강원도와의 신규협약과 경기도와 협업확대는 그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도로국장은 “정부와 지자체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민들의 도로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정부의 데이터 기반의 첨단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이 전국 11만km의 모든 도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각 도로관리청들 간에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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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 원안위, 신고리 3호기 정기검사 중 임계 허용 후 출력상승시험 등 잔여검사 추진
    [강원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는 작년 11월 20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신고리 3호기의 임계를 4월 17일 허용하였다. 이번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7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 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격납건물 내부철판(CLP*)을 점검한 결과, 모든 CLP 두께가 기준두께(5.4mm) 이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콘크리트 공극 발생 가능부에 대하여 비파괴검사 및 절단점검 방식으로 확인한 결과 공극이 2개소(최대깊이 49.5cm)에서 발견되어 보수 조치하였다. 증기발생기 세관에 대한 비파괴검사를 수행하여 관련기준을 만족함을 확인하였으며, 이물질검사 장비를 통해 발견된 이물질(소선, 슬러지 등 총 40개)은 모두 제거하였으며, 지진 발생에 대비하여 원자로건물 내진여유공간을 점검(철골구조물 232개소, 철골볼트 129개소)하여 일부 공간이 부족한 부위(철골구조물 7개소, 철골볼트 실측불가 포함 총 27개소)에 대한 보수를 완료하였다. 아울러, 안전성 증진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하여 후쿠시마 후속대책 36개 항목 중 34건은 조치 완료, 2건은 이행 중이고 타원전 사고·고장사례 반영의 경우 19건 중 14건은 완료, 5건은 계획수립 및 관리중임을 확인하였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고리 3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10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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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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