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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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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드라마 중 최고 선호도
[강원뉴스] ‘부부의 세계’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로 조사됐다. 지난 2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0년 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선호도 9.1%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미스터트롯’(선호도 11%)이 차지했으며, 3위는 ‘나 혼자 산다’(3.7%). 4위는 ‘나는 자연인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2.6%), 6위는 ‘아는 형님’(1.9%)으로 나타났다. ‘부부의 세계’는 4월 조사에서 신규 진입했으며,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지난 2020년 3월 27일 첫방송된 ‘부부의 세계’는 지난 10회 방송에서 25.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연 배우 김희애 박해준의 열연과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담아내며, 화제성에서도 5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이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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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마지막 여행기! 세상의 끝에 도착
[강원뉴스] 강하늘, 안재홍, 홍성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9주간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시작해 이과수 폭포, 파타고니아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피츠로이까지 이어진 대장정을 함께 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았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강하늘이 부득이한 스케줄로 먼저 떠나게 되면서 아쉬운 이별을 맞기도 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첫 여행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다시 돌아가 여행을 마무리하는 강하늘의 모습과 아르헨티나의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에서 여행을 끝내게 된 안재홍과 옹성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비록 마지막은 따로 하게 되었지만, 안재홍과 옹성우는 강하늘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우수아이아의 엄청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경험했다. 특히 우수아이아의 대표 명물 ‘킹크랩’을 맛있게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은 ‘먹방’을 방불케 했다. 이들은 펭귄섬에서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에 행복을 느꼈고,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슬픔을 묻고 오는 장소로 등장했던 ‘세상의 끝’ 등대에서는 아르헨티나 여행의 소회를 밝히며 지난 여행을 돌아보기도 했다. 강하늘은 한국으로 떠나는 그 순간까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알찬 여행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하늘은 지난 번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중에는 일정이 맞지 않아 가지 못했던 ‘레콜레타 묘지’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사람의 아르헨티나 마지막 여행기는 1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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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지용 프로듀서가 전하는 관전 포인트는?
[강원뉴스] ‘팬텀싱어3’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이 출연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10일 밤 9시에 첫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지용이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용은 10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부터 팝, 일렉트로니카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이다. 그는 “한국에서 크로스 오버 부문에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한국에서 ‘팬텀싱어3’와 같은 경험이 처음이라 흥분되기도 하고, 한 그룹의 탄생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용은 지난달, 프로듀서 오디션에 참가한 74인과도 첫 녹화를 마쳤다. 그는 “굉장히 놀라운 분들이 있었다.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각자 가진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좋았다. 참가자들이 가진 재능, 기술과 상관 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션 윤상,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디바 옥주현, 히트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와 프로듀서로서 호흡을 맞추며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용은 “제가 고려하는 부분은, 참가자들이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잘 구성되었으며, 잘 커뮤니케이션 되는가”라며, “가장 중요한 건 참가자들이 그냥 좋은 목소리로 노래하는지가 아니라, 소울을 담아 진심으로 의미 있게 노래하는 것”이라고 프로듀서의 기준을 전했다. 그는 ‘팬텀싱어’의 매력을 ‘참가자들의 성장과정’으로 꼽았다. 그는 “참가자들이 아주 다양한 장르에서 왔다. 각자 특정 한가지 장르로 잘 훈련된 분들이었는데, 다른 장르로 도전 해야한다. 전혀 편하지 않은 방식으로 어떤 음악을 만들어 낼지가 궁금한데 그 점이 팬텀싱어의 가장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이 다른 장르의 노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뮤지션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팬텀싱어3’는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며 규모면에서도 업그레이드 됐다. 지용은 “‘팬텀싱어3’에 재능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라며, “소울도 각자 가진 표현의 범위도 다른 참가자들이 어떤 재능을 펼치는지 보고 싶다. 이것이 시청자에게도 흥분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의 탄생을 이끌어갈 JTBC ‘팬텀싱어3’는 4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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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 캠핑!
[강원뉴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사이에 때 아닌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4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는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로 1박 2일 캠핑을 떠난 트래블러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피츠로이로 향하는 길은 시작부터 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강과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져, 걷는 이들의 마음까지 정화시켜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기 전, 서로 자신이 더 무거운 가방을 메겠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후로도 틈날 때마다 더 무거운 가방을 메기 위해 눈치 싸움을 벌였다. 그런데 여행 내내 넘치는 배려심을 자랑하던 세 사람 사이에 때 아닌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사건의 시작은 캠핑장에 나타난 모기 때문. 트래블러들의 예상과 달리 캠핑장에는 많은 모기가 있었고, 세 사람은 상대방의 얼굴에 붙은 모기를 잡아 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세 사람 사이에 모기가 없는 데도 때린 것 아니냐는 의심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결국 이들은 규칙까지 세우게 됐는데, 안재홍의 재치 넘치는 제안에 옹성우가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폭력을 부른 모기 사건은 4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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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 팟캐스트 DJ 변신 포착
[강원뉴스] 배우 신하균이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했다. 신하균의 꿀 보이스로 전해지는 위로의 메시지와 백만 불짜리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에 화답하듯 봄빛 아우라를 발산하는 정소민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힐링 완전체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다가오는 5월 첫 방송될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의 첫 티저로 정신과 의사 ‘이시준의 궁금한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어 과연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7일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한 신하균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3083682)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영상 시작과 동시에 마음에 힐링을 안겨줄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정신과 의사이자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진행자 이시준(신하균 분)이다. 그는 “요즘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고장 난 마음이죠. 다른 사람들의 잣대에 나를 가두지 마세요. 칭찬도 비난도 모두 지나가는 바람이거든요. 다 찰나예요”라며 팟캐스트 청취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시준의 메시지는 팟캐스트를 통해 한우주(정소민 분)에게도 전해진다. 한우주는 이어폰을 통해 이시준의 목소리를 들으며 봄 햇살처럼 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이어 이시준은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는 순간 치료는 시작됩니다. 당신의 마음을 수선해드리겠습니다”라며 말 그대로 마음 아픈 이들을 치유해주는 ‘수선공’으로서의 역할을 예고해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영혼수선공’ 측은 “드라마 제목인 ‘영혼수선공’은 극 중 이시준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채널명이다”라며 “영상 속 이시준의 이야기처럼 일상 속 보통 사람들의 지치고 고장 난 마음들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신하균-정소민이 전해줄 따뜻한 시선과 위로 메시지를 기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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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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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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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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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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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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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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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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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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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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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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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 [강원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포착돼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봄빛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31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서우(채수빈 분)가 죽은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정해인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서려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배송지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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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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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엔딩 크레딧을 채우는 진한 여운의 그 음악! 박지후 ‘아파트’ 뮤직비디오 공개!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강원뉴스]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엔딩 크레딧을 장식한 ‘혜원’ 역 박지후의 ‘아파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지난 8월 30일(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여운을 배가시키고 있는 '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생존자 ‘혜원’으로 분한 박지후의 가창으로 완성된 ‘아파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과 함께 흘러나오는 박지후의 ‘아파트’가 관객들의 여운을 배가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지후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영탁’으로 분한 이병헌의 ‘아파트’와 달리 낯설게 변해버린 황궁 아파트를 향한 복잡하면서도 초연한 ‘혜원’의 감정을 담은 박지후의 섬세한 목소리와 영화 속 장면들이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박지후는 “‘영탁’이 부른 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모든 걸 다 잃고 공허하면서도 아련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몰입해서 불렀다.” 고 녹음 비하인드를 전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여운을 상기시키는 한편,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박지후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크레딧 꼭 보고 나오세요!”(인스타그램_sy***), “‘아파트’라는 노래의 재해석” (인스타그램_sj***),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데도 한참 동안이나 일어날 수 없었다.”(메가박스_su***), “영화를 보고 나면 ‘아파트’가 다르게 들린다.”(메가박스_su***) 등 특별한 감상을 전하는 엔딩 크레딧 속 ‘아파트’를 향한 극찬이 잇따르고 있다. 이처럼 박지후 ‘아파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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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엔딩 크레딧을 채우는 진한 여운의 그 음악! 박지후 ‘아파트’ 뮤직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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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이적·이성경·250·비비까지…트렌디한 감성으로 완성한 음악 축제! 첫방부터 감성+재미 다 잡았다!
- [사진 =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방송 캡처][강원뉴스]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첫 방송부터 매력 만점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밤을 특별하게 채웠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MC를 맡은 AKMU(악뮤)와 뮤지션 이적, 비비, 250, 배우 이성경이 출연했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 2MC를 맡은 악뮤는 이날 하우스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함께 프로그램명과 동명의 곡인 '오랜 날 오랜 밤' 무대로 호흡을 맞추며 첫 방송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각양각색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악뮤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했다. 악뮤는 '롤 모델', '동경했던 분', '최고의 보컬리스트'라고 이적을 소개하며 깊은 애정과 존경을 드러냈다. 이적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약속할게'를 부르며 등장해 좌중을 압도했다. 이찬혁은 가요계 대선배이자 과거 심야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적 있는 이적에게 조언을 구했고, 이적은 "출연하는 뮤지션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뒤이어 이적이 악뮤와 함께 꾸민 흥 넘치는 '압구정 날라리' 무대는 관객 모두를 기립하게 했다. 배우 이성경도 '오날오밤'을 찾아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장을 매료시켰다. 이성경은 "관객분들과 마주하는 게 낯선 일이라 너무 떨린다"고 출연 소감부터 밝혔다. 이어 이찬혁과 'Love Is An Open Door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 듀엣 무대부터 뉴진스의 'Hype boy (하이프 보이)' 댄스 챌린지까지 함께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성경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성시경의 '태양계'를 마지막 무대로 선보여 감미로움을 더했다. 걸그룹 뉴진스의 'Attention (어텐션)', 'Ditto (디토)'를 만든 프로듀서 겸 뮤지션 250이 '오날오밤'을 한층 다채롭게 물들였다. 250은 2023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4관왕을 차지한 본인의 첫 번째 앨범 '뽕'에 대해 "앨범 나오는데 약 7년이 걸렸다. '뽕'이란 춤을 추지만 마음 한구석이 슬퍼지는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KBS 공개홀에 한 번쯤 와보고 싶었다"고 '오날오밤' 출연 이유를 직접 밝히며 웃음을 자아낸 250은 색소포니스트 이정식과 함께 250만의 음악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층 뜨거워진 분위기를 비비가 이어받았다. 비비는 "작곡을 하며 꿈을 키우고 있을 때 악뮤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 특히 '얼음들' 들으며 많이 울었다"라며 악뮤를 향한 팬심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무대 위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이 이찬혁과 닮았다는 이수현의 말에 "생각했던 퍼포먼스들이 있는데, TV에서 이찬혁 씨가 하고 있더라"라고 답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비는 밴드마스터 정동환의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 '한강공원' 어쿠스틱 버전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을 감탄케 했다. MC 데뷔 신고식과 함께 악뮤만의 진행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수현은 긴장한 듯 실수에 당황하며 호흡을 가다듬는 모습으로 새내기 MC다운 풋풋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게스트와 악뮤의 공통점을 담은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악뮤의 오날오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하는가 하면, 에너지 넘치는 진행과 편안한 매력으로 몰입감을 더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악뮤는 마지막으로 'Give Love (기브 러브)'와 최근 발매한 신곡 'Love Lee (러브 리)' 무대를 꾸미며 '오날오밤'을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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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이적·이성경·250·비비까지…트렌디한 감성으로 완성한 음악 축제! 첫방부터 감성+재미 다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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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연, '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 생애 첫 예능 도전!
- [사진 제공: 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강원뉴스] 배우 이서연이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격해 비타민 같은 상큼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서연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스페셜 MC로 나서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인생 첫 예능 도전에 나선 이서연은 “‘닥터 차정숙’에서 엄정화 선배님 딸 이랑 역으로 인사드린 8년차 배우 이서연입니다”라며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다. 이서연은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함께 출연한 명세빈이 등장하자 누구보다 반가워했다. 그녀는 “드라마 끝나고 나서 너무 뵙고 싶었다”면서 명세빈으로부터 선물 받은 책과 손편지를 자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명세빈, 이정현, 류수영의 VCR이 펼쳐지자 이서연은 먹음직스러운 음식 향연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가 하면 친구들과 같은 동네에 산다는 명세빈의 말에 폭풍 공감 리액션으로 몰입감을 높였다. 이서연은 시청자들의 군침을 돋우는 유쾌한 예능감과 함께 웃음이 끊이질 않는 해피 바이러스로 금요일 저녁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서연은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스페셜 MC로서 풍성한 재미와 힐링을 안기며 무공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서연은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에서 천진난만한 고등학생의 서이랑을 유려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다채로운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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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연, '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 생애 첫 예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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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잇츠라이브' 꽉 채운 고품격 보이스! 믿고 듣는 '보컬 퀸' 입증…"이 곡으로 용기 얻길"
- [사진 = 유튜브 채널 'it's Live' 영상 캡처][강원뉴스]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에일리는 지난 1일 오후 6시 'it's Live(잇츠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드 버전의 '잡아줄게(I'll hold you)'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잇츠라이브'를 찾은 에일리는 "나는 힘들고 지칠 때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힘을 많이 내는 편이다. 여러분들도 이 곡을 통해 누군가가 나의 손을 잡아주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꼭 하길 바란다"며 '잡아줄게' 가창을 시작했다. 이어 밴드 세션과 함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넓은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시작부터 차원이 다른 라이브로 깊은 내공을 드러낸 에일리는 완성도 높은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으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잡아줄게'는 가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에일리의 가창력이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있다.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잡아줄게'를 발매한 에일리는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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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잇츠라이브' 꽉 채운 고품격 보이스! 믿고 듣는 '보컬 퀸' 입증…"이 곡으로 용기 얻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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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오늘(1일) 1년 6개월만 신곡 '잡아줄게' 발매... '보컬 여신' 출격!
-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강원뉴스] 가수 에일리가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에일리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를 발매한다. '잡아줄게'는 가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에일리의 가창력은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또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각자의 이유로 바닷속에 잠긴 것처럼, 깊은 어둠에 잠긴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의미를 담았으며 빛과 함께 찾아온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는 곡과 어우러져 더욱 몰입도를 높인다. 에일리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앞서 라이브 티저로 신곡 음원 일부를 공개했고, 리스너들은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극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최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MacPherson Stadium)에서 콘서트 '에일리 온 뮤직 인 홍콩(AILEE ON MUSIC in HONGKONG)'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일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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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오늘(1일) 1년 6개월만 신곡 '잡아줄게' 발매... '보컬 여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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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거스를 수 없는 ‘불가항력’ 운명 자각! 전생 인연 ‘궁금증↑’
- [사진제공=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4회 방송 캡처][강원뉴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자각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4회에서는 장신유(로운 분)가 이홍조(조보아 분)의 ‘애정성사술’에 휘말려 혼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의 주술은 강력했다. 자신도 어쩌지 못하고 이홍조에게 속수무책으로 이끌리는 장신유의 ‘주술 부정기’는 웃음과 설렘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무당 은월(김혜옥 분)의 말은 거스를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두 사람의 인연, 베일에 가려진 전생 서사를 더욱 기대케 했다. 장신유는 이홍조에게 ‘애정수’ 사건의 전말을 말했다.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묻는 장신유에 이홍조는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게다가 “이홍조 씨 보면서 두근두근하고 싶지 않아. 근데 막 두근두근해”라면서 낯간지러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장신유의 변화는 혼란 그 자체였다. 질투에 사로잡혀 권재경(하준 분)과의 사이를 훼방 놓을 수도 있으니 하루 빨리 방법을 찾는 게 좋을 거라는 장신유의 경고인지 고백인지 모를 말에 이홍조는 난감했다. 한편 이홍조는 ‘애정수’ 해프닝보다, 권재경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이 더욱 신경 쓰였다. 남모를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자신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권재경의 진심은 이홍조의 마음을 흔들었다. 권재경 역시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듯했다. “보좌관님은 완벽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쓸쓸한 사람이었어”라는 이홍조의 말을 떠올리는 그의 모습은 변화를 짐작게 했다. ‘애정성사술’의 효능은 너무도 강력했다. 장신유는 저항할 수도 없이 이홍조에게 이끌렸다. 권재경과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폭발하고, 이홍조 앞에선 의지와 상관 없이 ‘멜로 눈빛’이 장착됐다. 달라도 너무 달라진 모습에 머리를 감싸 쥔 이홍조에게 장신유는 “자책하지 마. 내 마음도 아파”라고 말하면서도 “나라고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줄 알아? 주술에 걸려서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은 걸 어떡해”라며 부정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홍조가 어디를 가든 그 뒤에 장신유가 서 있었다. 무거운 짐을 들어주겠다고 나섰고, 이홍조의 안전 귀갓길을 위해 꺼진 가로등에 불을 밝혔다. 이홍조의 난처한 반응에 “가로등 불만 켜진 게 아니라 내 심장에도 불이 켜진 거. 반짝반짝”이라고 능청스럽게 고백을 날리는 장신유의 기습 플러팅(?)에 이홍조의 심장은 쉴 틈이 없이 쿵쾅거렸다. 이홍조와 장신유는 주술을 풀 방법을 찾기 위해 무당 은월을 찾아갔다. 하지만 은월은 한번 걸린 주술을 풀기 어렵다고 했고, ‘목함의 주인’ 이홍조에게는 장신유 몰래 단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은월의 말에 이홍조는 마음이 복잡했다. 바로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것. 이홍조는 이 사실을 장신유에게 쉽게 말할 수 없었다. 장신유의 집요한 물음에 이홍조는 자음 힌트를 줬지만, 풀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장신유는 곧 그 해법을 알아버렸다. 이홍조를 따라 나섰다가 예기치 못한 동행을 하게 된 장신유. 이홍조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어느 바닷가를 찾았다. 한참을 울다 돌아선 이홍조는 장신유와 눈이 마주쳤다. 이홍조를 가만히 응시하던 장신유는 그제야 답을 알아챘다.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그의 목소리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홍조는 무녀 ‘앵초’와 ‘방양서’에 대해 조사했다. 장신유의 의미심장한 꿈도 궁금증을 더했다. 신분 차이가 확연한 소년과 소녀. 장신유는 이홍조의 어린시절 모습이 꿈 속 소녀라는 것을 깨닫고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이홍조, 장신유의 전생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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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거스를 수 없는 ‘불가항력’ 운명 자각! 전생 인연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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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게' 한지민X수호, 설렘 유발 자전거 나들이 포착! 핑크빛 분위기!
-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강원뉴스] ‘힙하게’ 한지민, 수호가 설레는 자전거 나들이를 떠난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일, 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이 첫눈에 반해버린 김선우(수호 분)와 바닷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핑크빛이 감도는 두 사람을 심기 불편하게 쳐다보는 문장열(이민기 분)의 질투 어린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봉예분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박승길(최지혁 분)을 사이코메트리했다. 봉예분 덕분에 박승길이 파렴치한 백사장(김병희 분)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걸 알게 된 문장열은 아끼던 동생의 죽음에 오열했다. 문장열이 박승길의 죽음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이에 따라 ‘예열(예분X장열) 콤비’의 공조 수사가 어떤 전환점을 맞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도둑을 잡기 위해 탐문 중인 문장열에게 묘한 대답을 한 김선우의 서늘한 면모도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김선우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봉예분의 숨길 수 없는 설렘이 눈길을 끈다. 첫 만남부터 김선우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봉예분에게 자전거 뒷자리에 타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 아름다운 바닷가와 어우러진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 하지만 이들의 핑크빛 자전거 나들이를 심기불편하게 여기는 이가 있으니 바로 문장열이다. 앞서 김선우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봉예분의 노력에 산통을 깼던 문장열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포착한다. 매의 눈빛을 발산하는 문장열이 봉예분과 김선우의 행복한 시간을 어떻게 훼방(?) 놓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힙하게’ 제작진은 “티격태격하던 봉예분과 문장열이 함께 기상천외한 공조 수사를 펼치면서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시작된다”라면서 “김선우에게 첫눈에 반했던 봉예분, 그런 봉예분의 마음을 아는 문장열, 그리고 미스터리한 김선우 세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이 더욱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내일(2일) 밤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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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악뮤 이수현, 아기자기한 캐릭터 취향 가득한 집 공개! 애니 덕후 ‘수현’의 일상은?
- [사진 제공: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강원뉴스] 악뮤(AKMU) 이수현이 아기자기한 캐릭터 취향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내일(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 이수현은 남다른 애니 덕후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그녀는 눈 뜨자마자 소파와의 물아일체로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하는가 하면, OST를 외워서 따라 부르는 등 ‘애니 덕후’의 찐면모를 발휘한다. 아침 식사 후 이수현은 의문의 게임 메이트 ‘단감’과 게임 삼매경에 빠지는데, 과연 그녀의 게임 상대 ‘단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게임 중 오빠의 전화를 받은 이수현은 “빨리 와라, 기다리고 있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은 찬혁을 못마땅해한다. 연습실로 향하던 이수현은 주변에서 유일한 MBTI ‘F 유형(감정형)’인 매니저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 한마디에 웃음꽃을 피운다. 또한 취미 생활까지 쏙 빼닮은 두 사람은 서로 애니메이션 추천을 해주는 등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인다고. 신곡 ‘Love Lee’ 첫 합주 연습을 시작한 악뮤는 싱그러우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참견인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 특히 이찬혁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카메라를 독차지 하려하고, 이를 본 이수현이 “내 ‘전참시’ 카메라다”라고 호통치는 등 찐남매 케미를 발산했다고 하는데. 특히 이찬혁은 스튜디오에서 친동생 이수현의 리얼한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이수현의 솔로곡 ‘후라이의 꿈’ 라이브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악뮤(AKMU) 이수현의 꿀잼 일상은 내일(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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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배우 한지완, 안방극장 울린 무결점 열연 ‘시선 강탈’
-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방송 캡처][강원뉴스] ‘우아한 제국’의 배우 한지완이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드러냈다. 한지완은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 연출 박기호) 15~18회에서 폭발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지완의 진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장면들을 되짚어봤다. #한지완, 처절한 분노 폭발! 캐릭터 감정 200% 대변 신주경(한지완 분)은 15회 방송에서 남편 장기윤(김진우 분)이 자신의 앞에서 바람 핀 재클린(손성윤 분)과 손을 잡자 두 주먹을 꽉 쥔 채 날선 눈매로 불편한 심기를 표현했다. 이어 홍혜림(김서라 분)의 거짓 증언에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게 되자 “제가 죽이지 않았잖아요!”라면서 분노했고, 법정에서도 절규하듯 “제가 안 죽였다고요. 저한테 왜 이러세요!”라며 울부짖었다. 한지완은 이처럼 캐릭터의 심경을 대변하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폭발적인 연기로 극적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한지완, 시청자들 마음까지 울린 눈물 연기! 한지완의 감정 연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고조됐다. 16회 방송에서 자신이 유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경은 폭풍 오열하며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숨이 넘어갈 듯 눈물을 흘리는 한지완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딸을 위해 이혼을 택하라는 동생 신예경(이정빈 분)의 말에 고민하며 눈물을 참아내는 장면은 한지완의 섬세한 연기가 빛을 발한 대목이었다. #한지완, 절절한 모성애 열연! 진한 여운 선사 주경은 어린 딸 장수아(윤채나 분)와 감격의 재회를 하며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그녀는 포승줄에 묶인 채 딸과 헤어지면서 “수아야 엄마 금방 다시 수아 만나러 갈게. 알겠지?”라고 말하는가 하면, 호송차 안에서도 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절절함을 선보였다. 게다가 18회 속 정우혁(강율 분)과 면회 도중 수아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리며 편지에 붙은 수아의 사진을 매만지는 장면도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느끼게 했다. 유려한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진한 울림을 선사한 한지완의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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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배우 한지완, 안방극장 울린 무결점 열연 ‘시선 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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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박성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 캐릭터 스틸 공개!
- [사진제공= ENA][강원뉴스] 유괴의 날’ 박성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일, 진실을 쫓는 형사 ‘박상윤’으로 돌아오는 박성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윤계상이 맡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박상윤은 유괴 사건과 얽혀있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박성훈의 열연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박성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현장 수사에 집중한 박상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하룻밤 사이 의문의 살인 사건은 물론, 아이의 신변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유괴 사건까지 뒤얽히며 그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사건 보드에 한참 머무는 눈빛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박상윤의 집념과 의지를 느끼게 한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남남’으로 연이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성훈은 ‘유괴의 날’을 통해 3연타 흥행을 노린다. 박성훈은 “기존에 잘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라서 끌렸고,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빠르게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로웠다. 이에 굉장히 단시간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특히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묘한 케미스트리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뻔하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보통 형사분들이 수많은 잠복과 수사 업무에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상윤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박성훈은 “상윤의 매력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라며 “전작 ‘남남’에서 파출소 소장 ‘은재원’을 연기했는데, 비슷한 듯 다른 형사 역할을 맡으면서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곳곳에 액션도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리드미컬한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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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박성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 캐릭터 스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