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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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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드라마 중 최고 선호도
[강원뉴스] ‘부부의 세계’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2위로 조사됐다. 지난 2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20년 4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조사에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가 선호도 9.1%로 2위에 올랐다. 1위는 ‘미스터트롯’(선호도 11%)이 차지했으며, 3위는 ‘나 혼자 산다’(3.7%). 4위는 ‘나는 자연인이다’ ‘슬기로운 의사생활’(2.6%), 6위는 ‘아는 형님’(1.9%)으로 나타났다. ‘부부의 세계’는 4월 조사에서 신규 진입했으며,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중에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지난 2020년 3월 27일 첫방송된 ‘부부의 세계’는 지난 10회 방송에서 25.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의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우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연 배우 김희애 박해준의 열연과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흡입력 있게 담아내며, 화제성에서도 5주 연속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20년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이다. 한국갤럽은 2013년 1월부터 매월 '요즘 가장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을 조사해 발표하고 있다. 이는 행위를 측정하는 TV 시청률과 달리, 시청 시간대/공간/채널/매체를 초월한 한국인의 감성적 TV프로그램 선호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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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마지막 여행기! 세상의 끝에 도착
[강원뉴스] 강하늘, 안재홍, 홍성우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9주간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부에노스아이레스부터 시작해 이과수 폭포, 파타고니아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와 피츠로이까지 이어진 대장정을 함께 하며 끈끈한 우정을 쌓았다.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강하늘이 부득이한 스케줄로 먼저 떠나게 되면서 아쉬운 이별을 맞기도 했다. 18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첫 여행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다시 돌아가 여행을 마무리하는 강하늘의 모습과 아르헨티나의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에서 여행을 끝내게 된 안재홍과 옹성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비록 마지막은 따로 하게 되었지만, 안재홍과 옹성우는 강하늘과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우수아이아의 엄청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모두 경험했다. 특히 우수아이아의 대표 명물 ‘킹크랩’을 맛있게 먹는 두 사람의 모습은 ‘먹방’을 방불케 했다. 이들은 펭귄섬에서 귀여운 펭귄들의 모습에 행복을 느꼈고,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슬픔을 묻고 오는 장소로 등장했던 ‘세상의 끝’ 등대에서는 아르헨티나 여행의 소회를 밝히며 지난 여행을 돌아보기도 했다. 강하늘은 한국으로 떠나는 그 순간까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알찬 여행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하늘은 지난 번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중에는 일정이 맞지 않아 가지 못했던 ‘레콜레타 묘지’를 둘러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사람의 아르헨티나 마지막 여행기는 18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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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지용 프로듀서가 전하는 관전 포인트는?
[강원뉴스] ‘팬텀싱어3’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천재 피아니스트 지용이 출연 계기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오는 10일 밤 9시에 첫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팬텀싱어3’(기획 김형중 연출 김희정 김지선)에 프로듀서로 합류한 지용이 “열정적인 참가자들을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용은 10세의 나이로 뉴욕 필하모닉 영 아티스트 콩쿠르 우승을 차지한 천재 피아니스트이자, 클래식부터 팝, 일렉트로니카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까지 끊임없이 도전하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이다. 그는 “한국에서 크로스 오버 부문에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만나고 싶었다”며, “한국에서 ‘팬텀싱어3’와 같은 경험이 처음이라 흥분되기도 하고, 한 그룹의 탄생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지용은 지난달, 프로듀서 오디션에 참가한 74인과도 첫 녹화를 마쳤다. 그는 “굉장히 놀라운 분들이 있었다. 모두 열심히 준비해서, 각자 가진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봐 좋았다. 참가자들이 가진 재능, 기술과 상관 없이 노력하는 모습에 존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뮤지션 윤상, 음악감독 김문정, 성악가 손혜수, 뮤지컬 디바 옥주현, 히트 메이커 작사가 김이나와 프로듀서로서 호흡을 맞추며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 예정이다. 지용은 “제가 고려하는 부분은, 참가자들이 얼마나 노력했고, 얼마나 잘 구성되었으며, 잘 커뮤니케이션 되는가”라며, “가장 중요한 건 참가자들이 그냥 좋은 목소리로 노래하는지가 아니라, 소울을 담아 진심으로 의미 있게 노래하는 것”이라고 프로듀서의 기준을 전했다. 그는 ‘팬텀싱어’의 매력을 ‘참가자들의 성장과정’으로 꼽았다. 그는 “참가자들이 아주 다양한 장르에서 왔다. 각자 특정 한가지 장르로 잘 훈련된 분들이었는데, 다른 장르로 도전 해야한다. 전혀 편하지 않은 방식으로 어떤 음악을 만들어 낼지가 궁금한데 그 점이 팬텀싱어의 가장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한다. 참가자들이 다른 장르의 노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뮤지션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년 만에 돌아오는 ‘팬텀싱어3’는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릴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시즌 최초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며 규모면에서도 업그레이드 됐다. 지용은 “‘팬텀싱어3’에 재능 있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라며, “소울도 각자 가진 표현의 범위도 다른 참가자들이 어떤 재능을 펼치는지 보고 싶다. 이것이 시청자에게도 흥분 그 자체가 될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최고의 K-크로스오버 그룹의 탄생을 이끌어갈 JTBC ‘팬텀싱어3’는 4월 1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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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 캠핑!
[강원뉴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사이에 때 아닌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4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는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로 1박 2일 캠핑을 떠난 트래블러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피츠로이로 향하는 길은 시작부터 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빙하가 녹아 흐르는 강과 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져, 걷는 이들의 마음까지 정화시켜줄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기 전, 서로 자신이 더 무거운 가방을 메겠다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이후로도 틈날 때마다 더 무거운 가방을 메기 위해 눈치 싸움을 벌였다. 그런데 여행 내내 넘치는 배려심을 자랑하던 세 사람 사이에 때 아닌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 사건의 시작은 캠핑장에 나타난 모기 때문. 트래블러들의 예상과 달리 캠핑장에는 많은 모기가 있었고, 세 사람은 상대방의 얼굴에 붙은 모기를 잡아 주기 시작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세 사람 사이에 모기가 없는 데도 때린 것 아니냐는 의심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결국 이들은 규칙까지 세우게 됐는데, 안재홍의 재치 넘치는 제안에 옹성우가 폭소를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폭력을 부른 모기 사건은 4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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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수선공’ 신하균, 팟캐스트 DJ 변신 포착
[강원뉴스] 배우 신하균이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했다. 신하균의 꿀 보이스로 전해지는 위로의 메시지와 백만 불짜리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에 화답하듯 봄빛 아우라를 발산하는 정소민의 모습까지 이어지며 힐링 완전체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다가오는 5월 첫 방송될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의 첫 티저로 정신과 의사 ‘이시준의 궁금한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어 과연 그에게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지난 27일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DJ로 변신한 신하균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13083682)을 공개했다. ‘영혼 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처방극이다.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영상 시작과 동시에 마음에 힐링을 안겨줄 누군가의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정신과 의사이자 팟캐스트 ‘영혼수선공’의 진행자 이시준(신하균 분)이다. 그는 “요즘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는 고장 난 마음이죠. 다른 사람들의 잣대에 나를 가두지 마세요. 칭찬도 비난도 모두 지나가는 바람이거든요. 다 찰나예요”라며 팟캐스트 청취자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시준의 메시지는 팟캐스트를 통해 한우주(정소민 분)에게도 전해진다. 한우주는 이어폰을 통해 이시준의 목소리를 들으며 봄 햇살처럼 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이어 이시준은 “자신의 아픔을 인정하는 순간 치료는 시작됩니다. 당신의 마음을 수선해드리겠습니다”라며 말 그대로 마음 아픈 이들을 치유해주는 ‘수선공’으로서의 역할을 예고해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영혼수선공’ 측은 “드라마 제목인 ‘영혼수선공’은 극 중 이시준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채널명이다”라며 “영상 속 이시준의 이야기처럼 일상 속 보통 사람들의 지치고 고장 난 마음들을 어루만져줄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신하균-정소민이 전해줄 따뜻한 시선과 위로 메시지를 기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하균과 정소민의 힐링 케미와 유현기PD-이향희 작가의 가슴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는 ‘영혼수선공’은 오는 5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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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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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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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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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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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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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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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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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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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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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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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 [강원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포착돼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봄빛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31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서우(채수빈 분)가 죽은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정해인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서려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배송지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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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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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수성! 좌석판매율까지 증가하며 흥행 열기 이어간다!
- [제공/배급: NEW | 제작: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영화사 담담 | 감독: 안태진 | 출연: 유해진,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외][강원뉴스]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새로운 스타일의 스릴러 '올빼미' 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올빼미'가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 전주보다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5일(월) 오전 7시 기준 '올빼미'는 개봉일부터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주말(11월 25일(금)~11월 27일(일)) 19.4%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2주차 주말(12월 2일(금)~12월 4일(일))에 더 높은 21.2%의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도 큰 관심 속에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신작 공세에도 여전히 '올빼미' 를 찾는 관객이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몰입감 최고, 연기력 갓, 최고예요”(롯데시네마, 이**), “각본, 연출, 연기 삼박자가 조화로운 수작”(롯데시네마, 안**), “손을 꽉 쥐고 보게 되는 쫄깃한 스릴러”(CGV, r*******), “배우들의 연기에 감탄에 또 감탄”(롯데시네마, 서**), “오랜만에 제대로 영화 즐기고 갑니다”(롯데시네마, 김**), “미리 본 사람들이 엄지척 하길래 바로 봤습니다”(롯데시네마, 홍**), “미친 연기, 미친 스토리! 계속 여운이 남는 웰메이드 사극 스릴러!”(CGV, 부**), “입소문 듣고 보러 왔는데, 흡입력 장난 아니네요. 개꿀잼!”(메가박스, j*******) 등 높은 완성도와 뛰어난 연기, 장르적 쾌감을 아우르는 극찬이 계속되며, 이러한 열기가 '올빼미'의 장기 흥행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 및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열띤 입소문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올빼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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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수성! 좌석판매율까지 증가하며 흥행 열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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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추위 녹인 단독 콘서트 ‘일곱번째 겨울’ 성료 “데뷔 7주년 함께해줘서 감사해”
- [사진 =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강원뉴스] 가수 케이시(Kassy)가 7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료했다. 케이시는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2 케이시 콘서트 - 일곱번째 겨울’을 개최하고 뜨거운 응원 속에 팬들과 만났다. ‘일곱번째 겨울’은 케이시의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단독 콘서트다. 지난달 다섯 번째 미니앨범 ‘추운날’로 컴백한 케이시는 이날 공연으로 2022년 열일 행보를 잇고, 케이시가 곧 장르인 음악들로 공연을 찾은 팬들에게 행복한 연말을 선사했다. ‘나 그댈 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로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케이시는 ‘너의 발걸음에 빛을 비춰줄게’, ‘늦은 밤 헤어지긴 너무 아쉬워’, ‘진심이 담긴 노래’, ‘그때가 좋았어’ 등 발매 이후 현재까지 롱런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명곡 15곡으로 구성된 풍성한 셋리스트로 관객들의 가슴을 적셨다. 또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추운날’의 타이틀곡 ‘찬바람이 불어오네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케이시는 연이은 무대 외에도 근황 토크를 비롯한 다양한 소통으로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조이(JOY)의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Peder Elias (페더 엘리아스)의 ‘Loving You Girl (러빙 유 걸)’,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케이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무대도 펼쳐졌다. 케이시는 사랑이란 테마 안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유자재로 이끌며 완성도 높은 곡 해석력을 선보였다. 케이시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아이돌 메들리도 이어졌다. 케이시는 블랙핑크(BLACKPINK)의 ‘Shut Down (셧다운)’, 아이브(IVE)의 ‘LOVE DIVE (러브 다이브)’, 뉴진스(NewJeans)의 ‘Hype boy (하이프 보이)’까지 난이도 높은 댄스곡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함께 소화하며 팬들을 놀라게 했다. 케이시의 목소리로 재탄생한 곡들은 원곡과는 또 다른 감성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공연명과 걸맞은 캐럴 메들리 또한 즐거움을 안겼다. 케이시는 추위에도 공연을 찾아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겨울의 추억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지루할 틈 없는 음악으로 보답했다. 관객들 또한 팬들을 향한 애정과 한층 성숙해진 감성으로 돌아온 케이시의 무대를 온몸으로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 보냈다. 케이시는 “여러분들 덕에 케이시가 7주년을 맞이했다. 오랜 시간 케이시의 음악을 사랑해줘서 고맙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겠다”라고 전했다. 데뷔 7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케이시는 미니 5집 ‘추운날’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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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추위 녹인 단독 콘서트 ‘일곱번째 겨울’ 성료 “데뷔 7주년 함께해줘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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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함정에 빠진 김신록?! 몰락 예고하는 위험한 '올인'
- '재벌집 막내아들' [강원뉴스]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와 순양가의 전쟁이 더욱 거세졌다. 시청률 역시 21.8%를 돌파하며 그 무서운 저력을 과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8회에서는 장계 승계 원칙의 철회와 함께 한층 맹렬해진 승계 전쟁이 그려졌다. 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금 진도준(송중기 분)의 능력을 확인한 진양철(이성민 분)은 순양그룹을 위한 결단을 내렸다. 장자, 장손이 아닌 모두에게 똑같이 순양의 주인이 될 기회를 주는 것. 진양철의 마음에 일어난 변화가 진도준 때문임을 알게 된 삼 남매는 각자의 방식으로 진도준을 경계하기 시작했다. 이에 먼저 진화영(김신록 분)을 무너뜨리기 위해 판을 짜는 진도준의 모습은 격화되는 게임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신드롬급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시청률 역시 고공행진중이다. 8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전국 19.4% 수도권 21.8%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9.3%를 기록, 연일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진성준(김남희 분)과 모현민(박지현 분)의 결혼은 순양의 후계 구도를 진성준으로 안착시키는 듯했다. 순양을 사겠다는 진도준의 목표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디지털미디어시티 프로젝트가 부활해야만 하는 상황 속, 그는 예상 밖의 돌파구를 발견했다. 진도준이 찾아간 사람은 대영그룹 총수 주영일(이병준 분)이었다. 진도준은 그에게 대영물류가 순양을 제칠 수 있는 방법으로 홈쇼핑 채널을 인수하라고 조언했다. 필요한 것이 아닌 갖고 싶은 것을 사는 시대, 커져가는 홈쇼핑 시장을 선점하게 된다면 물류업계 1위 자리 역시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이야기였다. 주영일은 이를 받아들였고, 디지털미디어시티에의 입주까지 약속했다. 결혼식 본식이 끝난 직후 이 사실을 안 진양철과 진성준은 경악했다. 그러나 반전은 또 있었다. 이어진 피로연 자리, 모두가 진성준의 '대관식'이 될 거라고 예상한 그곳에서 진양철이 “오늘부로 우리 순양에 장자 승계 원칙은 없다”고 선언한 것. 그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 순양을 더욱 크게 키워줄 후계자를 찾기 위한 선택이었다.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진 만큼 진영기(윤제문 분), 진동기(조한철 분), 진화영 삼 남매가 쥔 계열사들에도 변화가 생겼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진화영이 가지고 있던 순양백화점을 필두로 분리된 '순양유통그룹'의 탄생이었다. 하지만 각 계열사들이 가진 막대한 채무에 진화영은 쉽사리 기뻐하지 못했다. 또한 그는 장자 승계 원칙이 사라진 이유가 진도준 때문임을 짐작하고 있었다. 때문에 이해인(정혜영 분)에게 모욕을 주는 방식으로 진도준과의 서열을 정리하려 했던 진화영. 하지만 이는 오히려 진도준의 분노를 부른 방아쇠가 됐다. 진화영에게 복수하기 위해 진도준이 이용한 것은 '뉴데이터테크놀로지'라는 벤처 기업이었다. 증시 역사상 가장 뜨겁게 사랑 받은 이 기업은 곧 분식 회계로 인해 또한 가장 처참하게 버림 받은 닷컴 버블의 신화적인 존재이기도 했다. 이번에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은 진도준뿐이었다. 그는 부채 상환 자금이 부족한 진화영의 상황을 이용해, 오세현(박혁권 분)을 앞세워 순양백화점의 지분을 담보로 4000억 원을 대출해주었다. 오세현은 진화영과의 대화 속에서 뉴데이터테크놀로지에 대한 정보를 슬쩍 흘렸고, 진도준의 예상대로 진화영은 그룹 내 현금을 모두 끌어모아 주식 투자에 나섰다. 진화영은 처음 오세현의 조언대로 딱 네 배의 수익을 낸 뒤 주식을 모두 팔았다. 하지만 주식은 하루가 다르게 상한가를 찍었고, 진화영은 달아오르는 탐욕과 아쉬움에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런 와중에 찾아온 진도준은 그를 걱정하는 척, 뉴데이터테크놀로지 뒤에 작전 세력이 있음을 알리며 금액이 더 오를 것이라는 암시를 남겼다. 결국 진화영은 백화점 대금 1400억 원을 빼돌려 다시금 위험한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 순간을 예감한 듯한 진도준의 차가운 얼굴은 다가올 진화영의 몰락을 예고하며 이어질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진양철이 장계 승계를 철회함과 동시에 순양가 그리고 진도준의 움직임은 또 한 번 변화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얼굴들을 보여줄 겁니다. 순양의 주인이 될 기회가 형제들 모두에게 주어졌고, 우애를 지키기에는 돈이 너무 많잖아요”라는 진도준의 말처럼, 서로의 몫을 노리는 이들의 맹수같은 모습은 가족이라는 관계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과연 순양그룹을 차지하고 욕망의 정점에 설 단 한 명이 누구일지, 더욱 치열해진 승계 전쟁에 이목이 집중된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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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함정에 빠진 김신록?! 몰락 예고하는 위험한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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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사랑한 시간' 개봉 기념 팝업 '오드 프레젠트 카페' 오픈
- @ 오드프레젠트 / 사진 제공 – 오드(AUD)[20221205133401-63636][강원뉴스] 지난 11월 30일(수) 개봉해 남의 연애 과몰입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절찬 상영 중인 류이호, 구리나자 주연의 완벽 서사 뮤직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이 개봉을 기념한 스페셜한 팝업 ‘오드 프레젠트 카페’를 오픈해 영화와 류이호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더하고 있다. [제목: 너와 사랑한 시간| 영제: Don’t Forget I Love You | 감독: 황진진 | 주연: 류이호 & 구리나자 | 수입/배급: 오드(AUD)] 올 겨울,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 절찬 상영중인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뮤직 로맨스. 아시아가 사랑하는 배우 류이호가 매일 기억을 잃지만 오직 한 여자와만 사랑에 빠지는 인기 작곡가 ‘루야오’를, 주목해야 할 스타 구리나자가 한정된 시간이지만 누구보다 깊은 사랑을 나누는 ‘루야오’의 심리치료사 ‘쉬싱웨’로 분해 완벽한 커플 호흡을 선보인다. 때론 설레고 때론 가슴 아픈 과몰입 로맨스와 더불어 ‘루야오’가 작곡한 멜로디에 ‘쉬싱웨’가 작사가로 나선 두 사람의 러브송 ‘만 번이라도 좋아’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로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랑하고 있는, 사랑하고 싶은 모두의 강력 추천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개봉을 기념해 오픈한 팝업 ‘오드 프레젠트 카페’가 영화 팬들은 물론 류이호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더한다. 해방촌(서울시 용산구 소월로20길 53, 1층)에 위치한 오드 프레젠트에서 개봉일부터 오는 10일(토)까지 운영되는 ‘오드 프레젠트 카페’에는 '너와 사랑한 시간'의 미공개 스틸 전시는 물론 류이호와 커플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까지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방문객 전원에게 CGV 5,000원 할인 쿠폰이 1인 2매씩 제공되고 음료 주문 시에는 엽서 1종이 랜덤 증정되는 등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2/5(월), 12/6(화) 양일은 휴무이며 운영시간 등의 자세한 정보는 배급사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와 팝업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화제의 뮤직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은 전국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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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사랑한 시간' 개봉 기념 팝업 '오드 프레젠트 카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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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삼총사' 막공까지 성료…믿보 뮤지컬 배우 자리매김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뮤지컬 '삼총사' 측 제공][강원뉴스] 가수 겸 배우 렌(REN, 최민기)이 뮤지컬 '삼총사'로 또 한번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렌은 지난 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 뮤지컬 '삼총사'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9월 서울에서부터 시작한 약 3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렌은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를 통해 "정말 긴 시간 동안 저를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신 팬분들 관객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삼총사'를 통해서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끼고 행복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살아있습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행복하게 힘차게 살아가요! 모두 사랑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삼총사'는 프랑스의 대문호 알렉상드르 뒤마의 대표작 '삼총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7세기 프랑스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는 청년 달타냥과 전설적인 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가 루이 13세를 둘러싼 음모를 밝혀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극중 렌은 총사가 되고자 파리로 상경한 정의로운 쾌남 달타냥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부터 성숙한 감정 표현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소화하며 무대를 꽉 채웠다. 이번 작품을 통해 렌은 안정적인 노래와 연기는 물론, 검술 및 액션 장면까지 선보이는 열정을 드러냈다. 렌이 새롭게 해석한 달타냥 캐릭터는 관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2012년 데뷔한 렌은 지난 2020년 뮤지컬 '제이미'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뮤지컬 '헤드윅', '번지점프를 하다'와 이번 '삼총사'에서 꾸준히 다양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렌은 지난달 한국과 일본에서 단독 팬콘 'THE DAY AFTER'(더 데이 애프터)를 개최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출연을 확정 짓고, 매체 연기를 통해서도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렌의 다재다능한 면모는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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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삼총사' 막공까지 성료…믿보 뮤지컬 배우 자리매김 "정의는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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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X주상욱,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썸’터지는 로맨틱 코미디!
- [사진 제공 = YG엔터테인먼트, 이엘파크, HB엔터테인먼트][강원뉴스]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이 ‘썸씽’ 폭발하는 연애의 모든 것을 그린다.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는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와 사랑이 어려운 시크남 ‘수혁’의 썸 터지는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재치 가득한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한 번 더 뭉쳐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작은 풍년전파상과 오즈아레나가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무엇보다 ‘로코장인’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의 만남에 기대가 뜨겁다. 자타공인 로코 여신 유인나는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다. 위트 넘치고 솔직한 데보라는 여자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셀러 연애서를 보유한 스타 작가이기도 한 ‘만렙’ 연애 코치다. 그야말로 연애에 진심이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한 치 앞을 못 보고 제대로 뒤통수를 맞는 인물. 연애에 실패한 연애코치 데보라의 리턴매치를 다이내믹하게 그려낼 유인나는 “기쁘고 설렌다. 많은 분들이 함께 웃고, 울고,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 좋은 작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테니 기대 부탁드린다”라는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윤현민은 까칠하지만 왠지 모르게 빠져드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으로 변신한다. 무심한 듯 뜨겁고, 시크한 듯 다정한 그는 사랑이 어려운 남자다. ‘연애란 어쩔 수 없이 빠져드는 것’이라는 연애 이상주의자 같다가도, ‘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무신론자 같은 면모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그는 세상 모든 연애를 통달한 듯 말하는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가 못미덥고 못마땅하다. 그런 데보라와 뜻하지 않게 얽히며 변화를 맞게 된다. 장르 불문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윤현민은 ‘이수혁’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할 전망. 윤현민은 “오랜만에 작품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다. 훌륭한 대본은 물론 멋진 배우, 연출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촬영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주상욱은 연애가 참을 수 없이 가볍고 쉬운 ‘한상진’으로 분한다. 도서출판 진리의 대표인 그는 수혁(윤현민 분)의 절친한 친구이자 사업 동반자다. 센스 넘치고 매너 좋은 그는 늘 만인의 사랑을 받는 분위기 메이커. 깊은 연애보다 자유분방한 삶을 만끽하는 인물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남자다. 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온 주상욱은 이번 작품에서도 활약을 기대케 한다. 주상욱은 “연애세포를 깨워줄 ‘보라! 데보라’로 찾아뵙게 됐다.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여러분들과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최고의 감독, 배우와 스태프들과 재미있게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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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유인나X윤현민X주상욱,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썸’터지는 로맨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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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2022' 네 번째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 자퇴서 품게 된 신은수X김재원 사연은?
- [사진 제공: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2022'][강원뉴스]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네 번째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의 배우 신은수, 김재원이 열아홉의 위태롭고 애틋한 첫사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오는 12월 7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네 번째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연출 김수진 /극본 고우진)’은 자퇴서를 품고 다니던 두 명의 열아홉이 만나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아주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신은수는 극 중 언니 부부에게 방을 빼앗기고, 형부의 외도를 묵인하며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매일 보고 들으며 살아가는 불행한 열아홉 ‘김재영’ 역을 맡았다. 자퇴서를 부적처럼 품고 다니며 탈출을 꿈꾸는 김재영(신은수 분)은 꿈을 실현하기 위해 또래를 대상으로 한 지하경제 시장에 뛰어들어 돈을 모으는데, 이를 통해 서우규(김재원 분)와 엮이면서 낯선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김재원은 다섯 살 때 아버지가 가출, 어머니는 알콜 중독, 먹고 살기 위해 모친의 슈퍼에서 물건을 팔아가며 살아가는 ‘서우규’역을 연기한다. 희망도 없고 꿈도 없는 서우규는 자퇴서를 내고 떠나는 상상을 하는 것이 유일한 낙이지만, 김재영을 만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희망이 생기기 시작한다. 방송에 앞서 오늘(5일) 공개된 스틸에는 신은수와 김재원이 교실 안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무언가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김재원이 신은수에게 무언가를 전달하자 그녀는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그를 빤히 쳐다본다. 이 두 사람이 주고받은 물건은 무엇이고, 교실 안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눈을 크게 뜬 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신은수의 표정을 확인 할 수 있다. 풋풋한 교복 비주얼과 반묶음 단발머리를 한 그녀가 충격을 받아 ‘입틀막’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그런가 하면, 김재원은 어딘가 한 곳을 응시하며 덤덤하고 무표정한 모습이다. 과연 탈출을 꿈꾸는 ‘열아홉’ 청춘들에게 어떠한 사연이 담겨있는 것일까. 특히 무덤덤한 표정으로 신은수와 김재원이 어딘가로 떠나고 있어 두 사람의 이야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기차에서 내려 모든 걸 포기한 듯한 표정 속 두 사람의 목적지는 어디인지, 즐거워 보이지 않는 여행길에는 어떠한 사정이 담겨있는지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네 번째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은 오는 12월 7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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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스페셜 2022' 네 번째 단막극 ‘열아홉 해달들’, 자퇴서 품게 된 신은수X김재원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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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심야 이머시브 공연 ‘이인환각연쇄고리’ 전석 매진...
- ‘이인환각연쇄고리’ 공연[강원뉴스] 콜드슬립(koldsleep)은 전석 매진을 이뤄낸 1인용 심야 이머시브 공연 ‘이인환각연쇄고리’가 12월 5일 자로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인환각연쇄고리’는 꿈의 목소리가 들리는 사람들을 찾는다는 콘셉트로 시작된 이머시브 공연이다. 매 회차가 저녁 9시 이후부터 시작되며 새벽 3시까지도 예매가 가능한 점, 한 번의 공연에 오직 한 명의 관객만을 받는 독특한 기획으로 입소문이 난 바 있다. 강북구의 소규모 예술공간 콜드슬립(koldsleep)을 거점으로 진행된 이 공연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약 100회차가 넘는 공연을 진행하며 전석 매진됐다. 총 연출가 김미현을 중심으로 작가 한주연, 사운드디자이너 위지영, 안무가 손나예, 디자이너 루드너드리드 등의 인력이 제작에 주된 참여를 했다. 관객들은 밤이나 새벽 시간 중 선택해 koldsleep을 찾는다. 이후 ‘연구원 3’이라 불리는 안내자를 따라 길거리를 걷게 된다. 특정 장소마다 꿈속의 목소리를 구현한 독특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이 과정에서 관객 한 명 한 명은 ‘채널헤드’라고 명명된 ‘꿈의 주파수를 감지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경희 문학평론가는 이에 대해 “무지와 무모와 무언으로, 알 수 없음에서 시작해 말 없음 한가운데 용감하게 몰입하며 진행되고, 말할 수 없음으로 마무리된다”고 평을 남겼다. 또한 “부정들을 통과해 비로소 다다르게 되는 환대와 신뢰의 시공간에 관해 벅차서 솟는 눈물과 더듬거리는 말투로만 전할 수 있을 뿐”이라는 공연 관람 소감을 밝혔다. 음악평론가 신예슬 역시 “이인환각연쇄고리는 꿈이 작동하는 시간에 경험하게 되는 꿈 이야기고 나는 그걸 다른 공연과 같은 방식으로 기억할 수 없다”는 말로 이 공연의 ‘설명할 수 없는, 체험해야만 알 수 있는’ 물성을 기록한다. 2021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이인환각연쇄고리 프로젝트는 단지 공연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이 예술 프로젝트는 장르 경계 없이 ‘꿈’을 주제로 계속되고 있다. 1차 연쇄고리로서 문학, 연극, 시각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가 작성한 꿈 기록이 있었으며, 이를 가공한 2차 연쇄고리의 꿈 주파수(사운드)가 2021년의 공연을 만든다. 이후 관객들이 남기고 간 기록은 △3차 연쇄고리인 한주연 작가의 소설에 반영되며 엮인다. 4차 연쇄고리인 손나예 안무가의 ‘관객 참여형 안무’는 2022년 공연에 사용됐다. 5차 연쇄고리로는 게임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룹앤테일’ 팀이 제작에 참여한다. 이인환각연쇄고리의 총기획과 연출을 담당한 김미현 연출가는 “이 공연은 관객과 퍼포머가 1:1로 참여해 이뤄지는 일종의 2인극”이라며 “낯선 형식의 공연에도 기꺼이 응답해 준 용감한 관객들과 함께, 이후로도 다양한 형태의 연쇄고리를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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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유니버스 K-909' 본투비 아티스트 박진영, "60살까지 댄스가수 하고 싶다" 레전드는 달랐다!
- [사진제공= JTBC][강원뉴스] 60살 댄스가수를 향해 열정을 불태우는 박진영이 ‘뮤직 유니버스 K-909’를 휩쓸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10회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박진영부터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랑랑과 대체불가 보컬리스트 악뮤 이수현의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영원한 발라드 황태자 테이, 독보적 음악 스타일을 가진 마성의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고비를 딛고 다시 무대에 선 앨리스까지, 다양한 장르와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다. ‘뮤직 유니버스 K-909’는 아티스트 박진영에게 주목했다. 작곡가 김형석은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시간이 지나도 듣게 되는 노래를 만드는 아티스트라고 평가했다. 무대에 진심인, 그래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언제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스타들의 인터뷰도 여운을 남겼다. 박진영은 대표곡 ‘어머님이 누구니’, ‘그녀는 예뻤다’, ‘허니(Honey)’, ‘날 떠나지마’를 밴드 버전으로 열창했다. 또한 신곡 ‘그루브 백(Groove Back)’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 남다른 그루브를 뽐냈다. 지난 3년간 보지 못했던 박진영의 콘서트를 안방에서 보는 즐거움이 컸다. K-POP 두 유니콘인 박진영과 MC 보아의 만남도 특별했다. “60살까지 댄스 가수를 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면서 힘을 낼 수 있었다”라는 박진영. 올해 열리는 공연부터 10번만 더 하면 환갑 파티를 열 수 있다면서 식지 않는 에너지를 분출했다. 그의 열정을 존경하는 보아 역시 “환갑 파티에 게스트로 나가고 싶다”라고 희망하며 K-POP 레전드들의 훈훈한 대화가 이어졌다. 박진영의 ‘그루브 백’과 보아의 ‘포기브 미(Forgive Me)’ 댄스 챌린지가 성사됐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함께 춤을 추며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보아는 “나중에 함께 무대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무대를 사랑하는 박진영과 보아의 교감은 깊은 감명을 안겼다. 박진영은 “공연을 하면서 관객 여러분의 표정이 다 보인다. 그걸 제가 너무 너무 좋아한다”라고 무대를 사랑하는 진정한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였다. 보아 역시 “아티스트는 관객 여러분의 에너지를 받는다. 장시간 동안 어떻게 춤과 노래를 하느냐고 물으시는데 관객 앞에 있으면 그렇게 된다”라고 공감했다. 박진영은 “심지어 아픈 날도 무대에서 멀쩡하다가 내려오면 쓰러진다”라고 덧붙여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클래식계 슈퍼스타 피아니스트 랑랑과 넘버원 힐링 보이스 악뮤 이수현의 스페셜 무대가 펼쳐졌다. 두 사람은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 OST인 ‘리멤버 미(Remember Me)’를 환상의 하모니로 완성했다. 최근 디즈니 창사 100주년 기념 앨범인 ‘디즈니 북’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랑랑. 그는 “모든 멜로디가 클래식 피아노 연주에 맞게 편곡해야 했다”라면서 의미 있는 작업의 비하인드를 전해 감동을 더했다. 추억의 발라드 감성을 자극하며 음원차트를 휩쓴 테이는 ‘같은 베개...’와 ‘모놀로그(Monologue)’ 무대를 공개했다. 절친인 버즈 민경훈의 ‘모놀로그’를 리메이크한 테이는 다양한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희망하며, 다음 행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프로듀서 박진영 헌정 무대를 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박진영의 ‘너뿐이야(You're The One)’를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해 JYP 음악의 정수를 들려줬다. 박진영은 “자랑스러웠다. JYP 특유의 그루브가 살아있었다”라고 칭찬했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무대는 데뷔 6년차 앨리스가 주인공이었다. 2년간의 공백기를 극복하고 무대에 오른 앨리스는 선미의 ‘열이올라요(Heart Burn)’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글로벌 차트 포럼은 재재와 엔믹스 해원이 K-POP의 레전드 유닛 그룹을 분석하며 흥미를 더했다. ‘뮤직 유니버스 K-909’ 11회는 국내 최장수 그룹 신화의 유닛인 신화 WDJ, 첫 솔로 앨범으로 찾아온 샤이니 민호, 독보적인 퍼포먼스의 WayV(웨이브이), 음색 끝판왕 정승환이 출연한다. 오는 10일(토) 오후 4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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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유니버스 K-909' 본투비 아티스트 박진영, "60살까지 댄스가수 하고 싶다" 레전드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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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하지원, 권상우에게 폭탄 선언?! 일순간 정적! 무슨말 했길래?
-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강원뉴스] ‘커튼콜’ 하지원과 권상우 둘 사이 로맨스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른다.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에서는 로맨스 평행선을 달리던 박세연(하지원 분)과 배동제(권상우 분)가 단둘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약혼했던 사이로 결혼까지 앞두고 있었다. 그러던 중 배동제 집안에서 국밥 팔던 아줌마가 숙박업소 몇 개 가지고 있다고 자신들을 등에 업으려 한다는 등 자금순(고두심 분)을 향한 모욕적인 언사들을 서슴지 않아 파토가 났다. 그럼에도 배동제는 박세연을 잊지 못해 마음을 다시 잡으려 하고 박세연은 이를 받아주지 않았던 상황. 불행 중 다행으로 배동제에게는 박세연이 가장 사랑하는 호텔 낙원을 지킬 수 있는 지분이라는 비장의 카드를 갖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박세연과 배동제가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호텔 낙원의 비주얼 커플답게 세련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눈에 띄는 선남선녀의 투샷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특히 이날 저녁 만찬은 박세연이 배동제를 위해 직접 예약한 자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평소 곁을 주지 않았던 박세연이 왜 갑자기 태도를 변경해 배동제에게 살갑게 구는지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식사 도중 오간 말들로 인해 경직된 표정을 짓고 있어 사연에 대한 호기심도 자극한다. ‘커튼콜’ 제작진은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배동제를 늘 밀쳐냈던 박세연이 직접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는 건 큰 심경 변화를 보여주는 행동”이라며 “호텔 지분 확보가 시급한 박세연이 어떻게 행동하게 되는지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하지원이 권상우에게 전한 폭탄 선언은 무엇일지, 2막 본격 전개를 앞둔 ‘커튼콜’은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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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하지원, 권상우에게 폭탄 선언?! 일순간 정적! 무슨말 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