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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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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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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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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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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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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강원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포착돼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봄빛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31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서우(채수빈 분)가 죽은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정해인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서려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배송지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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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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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g(오프닝) 2023' - '나를 쏘다', 개그우먼 김민경 & 배우 박효주 특별 출연!
    [사진 제공: tvN ‘O'PENing(오프닝)][강원뉴스] 개그우먼 김민경과 배우 박효주가 ‘O'PENing(오프닝) 2023’에 힘을 보탠다. ‘O'PENing(오프닝) 2023’(이하 ‘오프닝 2023’)(기획 CJ ENM/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자유로운 형식과 참신한 시도가 돋보이는 7명의 신인 작가 작품으로 구성된 tvN X TVING 드라마 공동 프로젝트. ‘오프닝 2023’의 일곱 번째 작품 ‘나를 쏘다’는 2부작 시리즈물로 꿈과 가족을 지키고 싶어서 승부 조작을 했던 고등학생 천재 사격선수가 7년 후 다시 복귀를 꿈꾸는 스토리를 그린다. 앞서 정경호와 김히어라가 특별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여기에 김민경과 박효주 또한 합류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김민경은 과거 승부 조작 사건으로 인해 자격 정지를 당한 박규정(배강희 분)이 재기를 꿈꾸며 출전한 사격대회의 해설자 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실제 사격 국가대표 출신인 김민경은 그 누구보다 선수들의 마음에 가장 가깝게 이입하는 탁월한 해설자 캐릭터로 경기의 쫄깃한 맛을 살려줄 예정이다. 이어 박효주는 박규정의 엄마 이현으로 분한다. 사격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딸을 두고도 마음 놓고 기뻐하지 못할 만큼 가난한 삶에 치여 감정을 잃어버린 엄마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낸다. 매작품마다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신뢰감을 주는 박효주답게 ‘나를 쏘다’에서도 임팩트 있는 열연이 기다려진다. 이렇게 ‘나를 쏘다’는 패기 넘치는 신예 배우들 배강희(박규정 역), 한수아(이다운 역), 이기택(석시윤 역)과 더불어 다채로움을 선사할 개성파 배우들이 든든하게 뒷받침하면서 조화로운 시너지를 예고한다. 과연 김민경과 박효주는 ‘나를 쏘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한층 더 달아오르고 있다. 김민경, 박효주와 더불어 정경호와 김히어라까지 특별한 카메오 라인업을 구축한 ‘나를 쏘다’는 오는 8월 27일(일), 9월 3일(일) 밤 10시 40분 총 2회에 걸쳐 tvN에서 방송되며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은 TVING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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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정동하, '미스터로또' 출연...진해성과 치열한 맞대결 "전율 돋는 라이브"
    [자료제공- 뮤직원컴퍼니][강원뉴스] 가수 정동하가 전율 돋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정동하가 지난 24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로또 - 파워 보컬 특집(연출 라현웅)'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하는 정인, 김신의, 솔지와 함께 TOP7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팀의 용병으로 출연해 TOP7 멤버들과 양보 없는 보컬 대결을 펼쳤다. 정동하를 비롯한 파워보컬 4인방은 오프닝으로 서울 훼밀리의 '이제는' 무대를 선사하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이어 정동하는 이날 대결의 첫 주자로 나서며 TOP7 멤버 진해성과의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정동하는 김수철 원곡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 전율을 일으키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출연진들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동하는 99점의 고득점을 획득하며 97점을 받은 진해성을 꺾고 황금 기사단 팀에 첫 승을 안겨주었다. 이로서 정동하는 매 대결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승부사'로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강렬하게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가 속한 황금기사단 팀은 아쉽게 패배를 했지만, 이례적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이목을 사로잡는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였다. 정동하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617회 –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1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우승 기록을 4년 만에 자체 경신했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OST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9월 2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2023 정동하 콘서트 PLAY LIST - 광주'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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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김응수, 스페셜 MC 첫 등장! 귀여운 라떼 지론
    [사진 제공=KBS 2TV][강원뉴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배우 김응수가 귀여운 라떼 지론을 펼쳐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자아 성찰 프로그램. 전현무, 김숙, 김희철의 진행 아래 매주 새로운 보스들이 등장해 그들의 다이내믹한 일터를 보여주는 관찰 버라이어티 예능으로 무려 70주 연속 동 시간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 오는 27일(일) 방송되는 ‘사당귀’ 222회에 배우 김응수가 스페셜 MC로 첫 등장한다. 특히 김응수는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는 내내 “막내는 선배가 말하기 전에 알아서 움직여야지“, “저 때는 막내가 나서서 노래 한 곡 해줘야 하는데”, “막내가 눈치가 있으면 10년 출세할 거 5년 안에 할 수 있다” 등 막내에 대한 남다른 라떼 지론을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는 “교묘한 꼰대”라며 김응수의 엉뚱한 매력에 폭소를 터트리고, 추성훈은 “제 옆으로 오셔야 할 것 같다”고 김응수에게 보스 자리까지 제안한다. 이에 김응수는 “한 번도 꼰대 소리를 들어본 적 없다”고 반박하면서도 “이런 것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DNA 아니냐?”라고 말해 출연진의 배꼽을 휘어잡는다고. 과연 김응수가 악역 전문 배우를 넘어 보스 자리까지 꿰찰 수 있을지 그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또한 김응수는 추성훈의 VCR을 보던 중 “(추)성훈이가 어떤 사람인지 오늘 처음 알았네”라며 귀여운 혼잣말을 늘어놓는다고 해 무슨 상황이었는지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이와 함께 “만두를 싫어한다”는 어린이 입맛을 고백하면서도 “하지만 광고가 들어오면 당연히 할 것이다. 만만두 만만세”라고 즉석에서 만두 CF 멘트까지 만드는 엉뚱한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한 김응수의 귀여운 라떼 지론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2회는 8월 27일(일) 오후 4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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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신병2' 일병 달면 편해질 줄 알았던 ‘군수저’ 김민호의 파란만장 생활관 라이프 재시동!
    [사진제공=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강원뉴스] ‘신병2’가 웃음도, 스케일도 두 배로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신화부대를 강타한 폭풍이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신화부대 개조 작전에 돌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 더 빡세진 병영 생존기를 맞닥뜨린 부대원들의 변화가 돌아온 ‘신병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분)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하이퍼 리얼리즘 밀리터리 코미디. 다이내믹한 캐릭터에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병2’에서는 생활관을 벗어나 유격, 화생방, 고난의 행군 등 시즌1에서 다루지 못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그려진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신화부대에 일어난 다이내믹한 변화를 예고한다. ‘군수저’ 신병에서 일병으로 진급한 박민석은 뼛속까지 ‘찐’ 군인 중대장 오승윤의 부임과 동시에 파란만장 군생활 2막을 맞는다. 여기에 유격 훈련 교관인 친누나(이수지 분)의 범상치 않은 등판은 그에게 찾아온 격변을 짐작케 한다. 신화부대를 싹 갈아엎겠다는 각오로 등판한 FM 중대장 오승윤의 카리스마도 포착됐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진짜’ 군인으로 만들겠다는 중대장의 광기에 신화부대원들은 멘붕에 빠진다. 특히 “이번 달 안으로 만들자. 특급 전사”라는 날벼락 같은 지시를 받은 박민석의 동공 지진은 웃음을 자아낸다. 특급 전사가 아니면 휴가도 없다는 폭탄선언에 이어진 혹독한 훈련은 부대원들의 영혼까지 탈탈 턴다. 한편 신화부대를 발칵 뒤집은 사건들도 심상치 않다. ‘악마선임’ 강찬석(이정현 분)의 아찔한 컴백, 그리고 시작된 계급전쟁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중대장실에 도착한 마음의 편지 한 통은 모두를 혼란에 빠트린다. 군대 부조리를 폭로하는 편지가 어떤 파란을 일으킬까. 급기야 비장의 ‘아빠 찬스’까지 꺼내든 박민석의 역대급 위기, “너희들은 안되겠다”라며 병사들을 연병장으로 집합시키는 오승윤의 극대노는 이들의 험난한 병영 생존기 2막을 예고한다. 과연 오승윤이 신화부대 개조에 성공할 수 있을지, 신화부대원들은 더욱 빡세진 군생활을 견뎌내고 무사히 제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에서는 “민석이 벌써부터 짠내 폭발!”, “한 달 안에 특급전사 변신? 민석이 힘내자”, “중대장 김지석의 광기 폼 미쳤다! 신화부대 개조에 진심”, “시즌2도 우당탕탕 기대해”, “달라진 시즌2 기대, 강찬석 컴백 무슨 일이야~?! 벌써 아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28일(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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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무빙’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과 ‘부안 무빙’에서 재회
    배우 차태현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강원뉴스] 한국영화 세계시장 진출의 물꼬를 틔우면서 K-무비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의 주역인 배우와 감독이 늦여름 붉은 노을로 물들어가는 변산의 바닷가에서 관객과 만난다. 영화 야외상영 직후 관객과의 대화에도 직접 나선다.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의 뜻깊은 재회가 이뤄지는 무대는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Pop-Up Cinema: Buan Moving)이다. 오는 8월25일(금)부터 8월27일(일)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자연과 함께 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무료 영화 축제다.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은 축제의 둘째 날인 26일(토) 오후 5시 ‘엽기적인 그녀’ 야외상영과 함께 이어지는 관객과의 대화 무대에 오른다. 디즈니+ ‘무빙’ 초능력자 번개맨 활약 차태현, ‘부안 무빙’에서 어떤 이야기 꺼낼까? 차태현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전기를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초능력을 지닌 ‘번개맨’ 전계도 역할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다. ‘무빙’은 공개하자마자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까지 사로잡았고 주인공 차태현 역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무빙’ 흥행의 주역인 차태현이 드라마에서 잠시 벗어나 찾는 무대가 바로 노을 지는 바닷가, 변산에서 펼쳐지는 ‘부안 무빙’이다. 차태현이 이번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에서 소개하는 2001년 개봉작 ‘엽기적인 그녀’는 거침없는 여대생과 평범한 복학생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차태현은 배우 전지현과 호흡을 맞춰 당대 자유분방한 청춘의 사랑과 낭만을 그렸다. 개봉 당시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만들었고, 일본과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해 ‘영화 한류’를 일으킨 화제작이다. 최근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 영화는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주목받는 ‘핫무비’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 속에 차태현이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에 참여해 ‘엽기적인 그녀’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또한 화제작인 ‘무빙’과 관련해 어떤 얘기를 내놓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산’ 이준익 감독‧‘태양은 없다’ 김성수 감독‧‘젊은 남자’ 배창호 감독까지 ‘부안 무빙’으로 모인다!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늦여름 저녁, 아름다운 노을로 물들어가는 변산의 바닷가에서 5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프로그램. ‘청춘’을 테마로 내건 5편의 영화와 그 주역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을 포함해 당대 청춘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영화와 그 작품을 연출한 감독 및 배우들이 부안으로 모인다. 개막작은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정민‧김고은이 주연한 ‘변산’이다. 8월25일(금) 오후 6시30분 개막식과 함께 상영할 예정으로, 이준익 감독은 ‘변산’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김세겸 작가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영화의 실제 무대인 변산에서 ‘변산’을 상영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영화에 등장하는 변산의 붉은 낙조 속에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 이틀째인 8월26일(토)에는 두 차례의 야외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5시에는 ‘엽기적인 그녀’ 야외상영과 주연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이 참석한 관객과의 대화가 열리고, 오후 8시에는 이정재‧정우성 주연의 영화 ‘태양은 없다’ 상영에 이어 연출자인 김성수 감독이 직접 관객과 만난다. 특히 ‘태양은 없다’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작품으로 돈과 성공을 둘러싼 두 청춘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금까지도 ‘청춘 영화’의 상징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김성수 감독은 이날 야외 상영에 참석해 ‘태양은 없다’ 촬영 당시 이야기는 물론 정우성과 함께 한 최근작인 영화 ‘아수라’ 등에 얽힌 다양한 뒷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월27일(일) 오후 5시에는 ‘델타 보이즈’의 야외상영 및 주연 배우 백승환‧ 김충길의 관객과의 대화가 이뤄진다. 이어 오후 8시 ‘젊은 남자’의 상영과 배창호 감독의 관객과의 대회가 예정돼 있다. 고봉수 감독이 연출한 ‘델타 보이즈’는 아무런 열정도 없이 살아가던 청춘이 친구의 제안을 따라 남성 4중창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고 그룹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이다. 배우 이정재의 데뷔 초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젊은 남자’는 ‘X세대’로 불린 당대 청춘의 희망과 좌절, 욕망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야외 상영에서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소개된다. 아름다운 변산의 낙조가 어우러진 ‘도예작가 이능호’의 작품들 야외 전시까지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찾아가는 영화 상영이라는 기치 아래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전시를 진행한다. 붉은 노을이 깃든 서해 해변에 밀라노 한국공예전 초청작가 출신인 이능호 도예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집’ 작품이 30여점 설치될 예정이다. ‘무빙하는 미술 작품’이라는 콘셉트 아래 영화와 미술의 조화를 시도하는 ‘팝업시네마: 부안 무빙’의 지향을 담은 기획이다.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주최·주관한다. 서울과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영화를 비롯한 전시·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글로벌 무대에 소개해온 기획사 ‘카다 크리에이티브 랩’(대표 전혜정), ‘영화 중심’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맥스무비’, 헤리티지 아웃도어 브랜드 ‘Snow Peak’(스노우피크)가 함께한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 및 상영 당일 객석 의자 예약 등은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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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아라문의 검' 김옥빈, 아스달을 삼키려는 검은 야망의 소유자!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태알하’ 캐릭터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tvN][강원뉴스] 아스달을 삼키려는 김옥빈의 검은 욕망이 드러난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타곤(장동건 분)이 아스달 최초의 왕으로 등극한 지 8년 후 아스달의 왕후가 된 태알하(김옥빈 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포스터 속 태알하는 여전히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시선을 홀려낸다. 하지만 화려한 자태 뒤 형형한 눈빛 속에는 여전히 더 높은 곳을 원하는 태알하의 욕망이 진하게 풍겨 나오고 있다. 특히 ‘엄청난 지식과 기술, 그건 다 내 것이야’라는 태알하의 말에서 아직 끝나지 않은 그녀의 탐욕이 느껴지는 바. 태알하의 목표가 그저 아스달의 왕후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 큰 꿈을 품고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8년 전과 달리 태알하에겐 타곤 사이에서 낳은 아들 아록이 생겼다. 자신이 지켜야 하는 사람이자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기도 한 아들 아록의 존재를 능수능란한 정치가 태알하가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도 호기심이 쏠린다. 한층 더 강해진 욕망과 치밀해진 전략으로 무장하고 찾아올 김옥빈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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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9월 1일 첫방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메인 포스터 공개…따뜻한 가을밤 선사 예고!
    [사진 = KBS 제공][강원뉴스]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KBS 측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반된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는 AKMU(악뮤)와 함께 프로그램의 제목 및 공식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리본과 풍선, 케이크 등 독특한 소품들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악뮤가 가진 유니크한 무드를 배가시키고 있다. 악뮤는 앞서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주 특별한 뮤지션들과의 만남을 통해 악뮤만의 트렌디하고 따뜻한 감성을 예고한 만큼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전임 MC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의 MC로 출격하는 악뮤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비롯해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으로 결성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선보일 음악적 케미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오는 9월 1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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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힙하게' 한지민X이민기이라 가능한 ‘힙’한 티키타카! 폼 美쳤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강원뉴스] ‘힙하게’ 한지민, 이민기가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는 열연으로 ‘사이코믹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눈이 부시게’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의 작품답게 코미디와 스릴러의 유려한 장르 전환 속 따스한 감동까지 놓치지 않으며 호평을 이끌고 있는 것. 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과 열혈형사 문장열(이민기 분)의 대환장 공조, 어쩐지 이상하고 수상한 무진 패밀리의 신박한 캐릭터 플레이는 매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의 진가가 발휘되면서 시청률도 상승했다. 방송 4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인 7.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거침없이 망가지면서도 설렘을 놓치지 않는 ‘예열 콤비(예분X장열)’ 한지민, 이민기의 신들린 티키타카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능청스럽고 노련한 코믹 하드캐리는 매회 명장면을 쏟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지민은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정 많고 오지랖 넓은 허당 초능력자 ‘봉예분’ 그 자체를 완성했다. 폼이 나지도, 썩 유용하지도 않은 초능력은 봉예분에게 수난 그 자체다. 한지민은 어쩌다 히어로가 된 봉예분의 좌충우돌을 다이내믹하게 그려냈다.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는 물론이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펼쳤다. 그는 세상에 둘도 없는 ‘허당 초능력자’ 봉예분의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제대로 살리고 있다. 이민기의 변신도 성공적이다. 허세와 허당을 장착한 밉지 않은 열혈형사 문장열로 변신해 코믹 본능을 제대로 발산하고 있다. 광수대에 복귀하기 위해 분주한 문장열은 이민기와 만나 이 세상 어딘가 있을 것 같은 인물로 완성됐다. ’나의 해방일지’에서 짠내 가득한 현실 공감 연기로 ‘인생캐’를 만들었던 이민기가 이번엔 툴툴거리면서도 따뜻한 ‘문장열’로 옷을 갈아입었다. 세상 진지한데 웃기고, 그러다가 돌변해 불꽃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배우 이민기의 진가를 발휘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스틸은 한지민, 이민기의 ‘웃긴데 설레는’ 열연 모먼트가 담겨 있다. 특히 두 배우의 열연이 탄생시킨 봉예분과 문장열의 독특한 관계성과 신들린 티키타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웃음기 가득한 캐릭터를 표현하면서도 적정선을 지키는 한지민, 이민기의 탁월한 완급조절은 유쾌한 웃음 속에서도 짜릿한 긴장감을 배가하는 원동력이다. 초능력자라는 믿기 힘든 이야기를 하는 봉예분의 “저 형사님 믿고 싶어요”라는 진심 어린 말 한 마디는 문장열을 흔들었다. “저 기다리는 사람 있어서요”라면서 광수대 복귀 기회도 포기하고 한걸음에 달려온 문장열. 험난했던 ‘초능력 부정기’를 끝내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의지하는 공조 수사를 시작한 두 사람은 설렘을 유발했다. 찰나의 순간에도 코미디와 로맨스를 넘나드는 한지민, 이민기의 열연과 시너지가 빛났다. 여기에 이상하고 수상한 무진 패밀리와의 케미스트리도 놓칠 수 없다. ‘케미 장인’ 한지민은 어쩐지 미스터리한 편의점 알바생 김선우(수호 분)를 필두로 최강 인맥의 소유자인 배옥희(주민경 분), 신내림 사기를 당했지만 어느새 가까워진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 ‘초능력 동기’인 전광식(박노식 분) 등 만났다 하면 미소 짓게 하는 이야기를 책임지고 있다. 이민기 역시 붙었다 하면 웃음이 빵빵 터지는 케미스트리를 만들고 있다. 범죄도 잡고 웃음도 잡는 무진 강력반 원종묵(김희원 분), 나미란(정이랑 분), 배덕희(조민국 분)와 ‘웃음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그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네 사람들과의 소통에 애를 먹으며 예상치 못한 굴욕(?)을 당하는 문장열의 숨겨진 허당 매력을 극대화한다. ‘힙하게’는 지난 방송에서 봉예분이 할아버지 정의환(양재성 분)이 차주만의 후원자 명단을 훔친 걸 알게 되면서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BJ 시아양(최희진 분)이 누군가에게 또 다시 납치되면서 마을 사람들의 수상한 행적이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긴장감이 치솟으며 더욱 기대가 되는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5회는 오는 26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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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 ‘반짝이는’ 음악을 꿈꾸는 청춘 ‘은결’ 역으로 변신! 첫 스틸 주목!
    [사진 제공: tvN][강원뉴스] 려운이 부모님도 모르는 은밀한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오는 9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반짝이는’ 음악을 꿈꾸는 청춘 은결 역으로 변신한 려운의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분)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최현욱 분)과 함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극 중 은결은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으로 가족과 세상 사이에서 소리를 연결해주는 인물.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성실함과 청량한 미소, 가족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만사 제치고 달려가는 인성까지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다. 이렇게 공부와 가족밖에 모를 것 같은 모범생 은결에게도 감춰둔 비밀이 있다면 부모님 몰래 사람들 앞에서 밴드 기타리스트로 활동 중이라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모범생과 기타리스트를 오가며 낮과 밤이 다른 은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돋운다. 마스크로 존재를 감추면서까지 음악에 매달리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가족과 세상을 연결하는 방법이 아닌 오직 은결 자신만을 위한 언어이기 때문. 과연 은결이 수많은 음표를 엮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엇일지, 끝까지 가족들에게 비밀을 숨길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특히 코다소년 은결의 다양한 얼굴을 표현하는 려운의 변신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래식 기타처럼 부드러운 미소로, 때로는 일렉트릭 기타 같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이에 맡은 작품마다 다부진 연기력을 뽐내며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물들여온 려운이 완성할 은결 캐릭터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제작진은 “은결 캐릭터는 사람들이 보는 ‘나’와 진짜 ‘나’ 사이에서 자신의 자아를 찾아 성장하는 인물이다. 은결이 겪게 되는 성장통이 다가오는 청춘들에게는 공감을, 지나간 청춘들에게는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려운 배우의 단단한 에너지가 은결 캐릭터와 아름다운 하모니를 그려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다소년 려운이 연주하는 ‘반짝이는’ 음악의 향연이 펼쳐질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오는 9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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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순정복서' 이상엽X김소혜,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 1, 2회 메이킹 영상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강원뉴스] 순정복서’가 첫 촬영부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담긴 1, 2회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URL: https://tv.naver.com/v/39376852) 지난 21일(월)과 22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1, 2회는 특급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을 대신해 승부조작 세계에 뛰어든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과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이 만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훅 파고들었다. 과몰입을 유발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은 물론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초 UHD와 HDR을 접목한 감각적인 영상미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가운데, 23일(어제)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첫 촬영부터 역대급 시너지를 발휘한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겨있다. 영상 속 이상엽(김태영 역)은 최재웅(김희원 역)의 야구 경기 관람 씬 촬영을 앞두고 시선 처리와 동선, 디테일한 표정 연기까지 맞춰보며 촬영 준비에 임했다. 이상엽은 야구 팬으로 분한 보조 출연자들의 찐 텐션 야유 연기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언제 적 김희원이야”라고 소리치는 재치 만점 애드리브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드 캐리한 활약으로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이상엽은 “대본을 읽었을 때보다 밝고 유쾌하게 촬영해서 앞으로 기대된다“며 ”소혜 배우와도 첫 촬영을 했는데, 소혜 양의 연기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재치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복싱의 전설 에스토마타와의 이벤트 경기를 앞둔 김소혜(이권숙 역)는 이흑산 선수의 남다른 포스에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권투 연습에 매진한 김소혜는 그간 갈고 닦은 복싱 실력을 뽐내며 현장을 압도하기도. 한편 에스토마타 역을 맡은 이흑산 선수는 김소혜의 복싱 실력에 ”잘하는데 조금 무섭다. 김소혜가 ‘순정복서’ 드라마에서 굉장히 잘할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극 중 권숙의 첫사랑이자 한옥 유치원의 부원장 역의 김진우는 첫 등장 씬을 위해 동선을 맞춰보며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또한 나란히 앉아 청어 놀이 중인 아역들을 바라보고 있는 김소혜와 김진우는 첫 촬영부터 심쿵 케미를 뿜어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은 2회 우산 엔딩 촬영 현장에서 이상엽은 촬영이 끝나자마자 비를 맞고 있는 김소혜에게 우산을 씌워주며 스윗한 면모를 과시했다. 두 사람은 쏟아지는 빗줄기 속 연기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순정복서’는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 속 배우들의 연기 열전까지 더해지며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배우들의 호연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3회는 오는 28일(월) 밤 9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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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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