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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 치매 예방을 위한 '뇌 건강튼튼! 요리교실' 참여자 모집
[강원뉴스] 남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치매예방을 위한 ‘뇌 건강튼튼!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요리교실은 관내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4회에 걸쳐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교육과 건강요리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50세 이상 지역주민 20명으로,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전화로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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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생명·의료 분야 국립과학관 들어선다
[강원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규모 전문과학관 건립을 위해 현장실사를 마친 후보지 세 곳(강원, 울산, 전남, 가나다 순) 중 강원도(원주시)를 건립 예정지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문과학관은 대전, 과천 등에서 운영 중인 대형종합과학관과 달리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전문 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에 대한 전시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형 규모의 과학관으로 앞서 과기정통부는 전문과학관 유치를 희망한 광역지자체 10곳 중 발표평가(7.16)를 거쳐 후보지를 3배수로 압축한 바 있다. 앞으로 과기정통부와 강원도(원주시)가 공동으로 예산을 각각 245억원, 160억원씩 들여 2023년까지 과학관 건립을 마치고 건립 후에는 국립과학관으로 운영한다. 강원도에 들어설 과학관은 코로나 감염병 시대에 생명ㆍ의료를 주제로 하여 원주 지역 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건강보험공단 등 유관기관 7곳과 협력하여 전시물과 교육 내용을 채워갈 예정이다. 과학관 건립 예정부지는 335,605㎡ 규모의 ‘캠프 롱’ 부지 내에 위치하며, 강원도(원주시)는 이곳에 과학관과 더불어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하여 국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과학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6,500㎡ 규모로 건립하고 공원 내 공동주차장을 조성하여 230대 규모의 주차가 가능하다. 이번 선정평가에 위원장으로 참여한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은 “강원도는 사업계획에서 원주에 위치한 생명ㆍ의료 분야 유관기관과협력하여 지역의 전문 분야와 강점을 잘 살렸고, 건립예정 부지의 규모와 여건이 우수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강원 원주시에 과학관이 조성되면 이곳을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생명과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미래 인재들이 과학적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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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 경기장 베리 굿! 테스트이벤트 준비 완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에 대한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식 승인이 이뤄져 내달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FIS 군터 후아라 기술고문이 지난 18일 입국,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운영인력, 대회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기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최종 점검을 벌여 이날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군터 기술고문은 이틀간 슬로프의 눈 깊이와 상태, 안전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실제 코스 주행 등을 통해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코스 준비 상황 뿐 아니라 곤돌라 탑승을 통해 안전 문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관중석 등 각종 대회 임시시설과 부대 지원시설은 물론 선수단 동선에 따른 조직위의 역할 등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의 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제설 등 경기코스 100%를 달성했다.(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테스트이벤트인 국제스키연맹(FIS) Audi 알파인 월드컵대회를 위한 제설 작업이 이날 현재 101%를 기록하며 FIS가 요구하는 눈 높이 규정(1.2m)을 초과 달성했고, 곤돌라 설치 작업 또한 모두 끝나 시험운전에 돌입했다. 그간 110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하면서 이미 목표 이상의 제설을 마치고 정설작업도 마무리 하는 등 경기코스 조성이 100% 완료됐다. 특히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22% 공정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제연맹의 기대치를 뛰어 넘고 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군터는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경기코스에 눈의 양도 충분하고 설질도 매우 훌륭하다”면서 “다음달 6일부터 개최되는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정선의 훌륭한 코스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FIS의 코스 공식 승인에 따라 첫 테스트이벤트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월 6일~7일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의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를 이번 FIS의 승인을 통해 올림픽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바꾸는 첫 단추를 끼웠다. 조직위는 실제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2일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스키협회 등과 함께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출발을 알리는 테스트이벤트인 FIS Audi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대회는 25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국제(국내)연맹, 미디어와 관중 등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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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테스트이벤트 완벽 준비’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가 펼쳐질 강원 정선군 북평면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22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6~7일 평창 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2016 아우디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일대 183만㎡ 규모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지난 2014년 5월 착공돼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상단부와 슬로프, 피니시 구역, 안전망 장치 등 경기장 시설은 설치를 마쳤다. 경기장 공사의 최대 난관이었던 곤돌라 설치작업도 완료돼 시험 운전 중이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22일 개장했다. 개장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곤돌라에 탑승해 경기장을 살펴봤다. 영하 11도의 날씨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막바지 점검으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100여 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한 결과 1.2m의 기준을 채울만큼 눈이 쌓였다. 스키 코스, 안전 펜스 등이 갖춰졌고 경기장 주변도 정돈이 잘 돼 있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른 해발 1370m 가리왕산의 하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정선 알파인 스키 코스는 아름다운 설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 해발 1370m 가리왕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선알파인 경기장 코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장보다 20초가량 짧은 1분 40초에 완주할 수 있는 코스다. 아름다운 지형과 여러 곳의 점프, 선수들이 최대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이 적절히 배합됐다. 총 활강 코스는 2648m, 표고차는 825m로 설계됐으며 관중 수용 규모는 약 6500명이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연막을 뿌리며 슬로우프를 내려오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대회 개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지난 20일 최종 코스 승인을 받았다.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추진해 FIS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실사단을 이끈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 운영인력, 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부대시설 등을 점검해 월드컵 대회 개최를 공식 승인했다. 이날 공식 개장행사에 참가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 FIS 관계자 등은 대회준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왼쪽부터)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군터 후아라 FIS 기술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굴곡이 심하고 점프 기술과 스피드가 요구되는 코스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기에 좋다”며 “외국의 다른 올림픽 코스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을 만들었다”면서 “한국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코스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스트 이벤트 준비에 돌입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는 오는 2월 6∼7일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15개국 250여명이 참가하며 CNN 등 내외신 기자가 경기장을 찾는다. 알파인스키 월드컵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테스트 이벤트로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다. ▲ 다음달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세계적 수준의 알파인스키 대회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까지 대회 인프라를 꼼꼼히 챙기면서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다음 달 18∼28일에는 평창 보광스노보드 경기장에서 FIS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월드컵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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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경기장, 준비 상황 점검 나서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이 새해 첫 주인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경기가 열리는 신설 경기장 6개소 및 개·폐회식장의 건립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1개월 남짓 남은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의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빙상종목은 전통적으로 우리 메달밭인 만큼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코스를 우선 완공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적응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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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창조융합벨트, 구성원 한자리에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에서 cel 벤처단지 입주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의 비전 공유와 융복합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의 으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참석해 처음으로 열리는 타운홀 미팅을 축하하고 이어 차은택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이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비전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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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앤유스,
- 4월 9일 유앤유스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진행 15명의 원주시 대학생, 청년이 참석해 우산동 도시재생에 대해 의논 유앤유스 서포터즈 기획단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COVID-19에 의한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지금, 시민들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대학생, 청년들이 있다. “너와 시작하는 새로운 청춘”이라는 모토 아래, 창립된 청년 비영리단체 U&YOUTH(이하 유앤유스)는 지난 9일 우산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도전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유앤유스는 강원도 대학생, 청년으로 이루어진 비영리단체이다. “실업”, “N포 세대” 와 같은 수식어를 떨쳐내고 청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젊음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유앤유스는 2020년부터 온라인 청년 멘토링, 원주 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 컬쳐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왔다. 유앤유스는 행사의 크기와 관계없이 함께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바라보는 사람이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고, 자원봉사 부분에 활동할 마음을 가진 대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유앤유스는 2022년 비영리단체로 등록이 된 후, 공공기관 공모사업에 지원해왔고 2022년 상반기에는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22년 우산동 도시재상 상반기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과 상지대학교 재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3월부터 시작하여 8월에 막을 내린다. 유앤유스는 우산동 퀴즈 인터뷰, 전봇대 꾸미기, 발표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유앤유스는 사업 진행을 위해 컨텐츠기획팀, 방송영상팀, 디자인팀으로 나뉘어 서포터즈 기획단을 모집했고 오리엔테이션을 복합문화공간 행복마실에서 진행했다. 유앤유스 대표의 개회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자기소개, 아이스브레이킹, 팀별 회의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서포터즈단의 각오를 공유하며 마무리되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단은 유앤유스의 목표와 공모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고,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유앤유스가 기획한 우산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프로그램 기획을 거쳐, 5월부터 정식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주희 “유앤유스 오리엔테이션이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제일 재미있던 프로그램은 아이스 브레이킹이에요. 유앤유스 단체가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활동을 하고, 계획적으로 하는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신뢰가 생겼습니다. 제가 또 맡은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자라는 성격이라서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하겠습니다.”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한지원 “유앤유스가 제게는 새로운 도전이어서 낯설고 떨렸는데 팀원분들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줘서 잘 마무리됐습니다. 많이 부족해서 긴장되지만 능력을 잘 펼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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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앤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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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최종 선정
- - 규제 면제·완화로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 대폭 단축 기대 - 원주천 일대(로아노크광장 주변), 매지저수지, 원주양궁장 세 곳 □ 원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처음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지난해 7월 시작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는 총 33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 국방부 및 군부대와의 공역협의를 비롯해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산업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15개 지자체 33개 구역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원주가 유일하다. □ 앞서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공모에 도전한 원주시는 12월 현장실사와 올해 1월 항공안전기술원이 진행한 발표 평가 당시 김광수 부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 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비행 승인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완화돼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선정된 구역은 원주천 일대(로아노크광장 주변), 매지저수지, 원주양궁장 세 곳으로, 추후 드론 실증도시 사업 추진 시 가점이 주어지는 만큼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딛게 됐다. □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 있을 드론 실증도시 선정에도 전력을 다해 드론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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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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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관광자원을 즐기세요
-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 생태녹색관광, ▲ 산업관광, ▲ 레저스포츠관광, ▲ 걷기여행길 활성화 등 4개 분야의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선정해 발표했다. 문체부와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그 지역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로 선정한 대상지에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담(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코로나 시대에 휴식과 치유를 제공할 생태녹색관광 사업 15개소 선정 코로나 시대에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생태녹색관광’은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과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 두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에는 ▲ 부산 금정구의 ‘회동수원지 소풍여행’, ▲ 충남 서천의 ‘휴일엔(N) 놀러와유(遊)’ 등 10개소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관광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천천히 깊게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과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인문학적 이야기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을 제공한다.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에는 ▲ 강원 횡성의 ‘호수에 어린 오색빛 꿈길 여행’, ▲ 경남 창원의 ‘진해 경화역에 내린 별빛 생태인문학 향연’ 등 5개소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그간 쇠퇴했던 관광 기능을 되살려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산업관광 사업 2개소 선정 ‘산업관광’은 지역의 특화 산업, 기업체, 산업시설 등의 산업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방문객에게 특색 있는 체험형 관광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강원 정선의 삼탄아트마인을 중심으로 한 ‘근대산업 문화유산 탄광문화 여행’과 ▲ 충북 괴산의 자연드림파크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유기농(오가닉) 산업과 함께하는 치유 여행’이 선정됐다. 소규모·개별관광에 어울리는 레저스포츠관광 사업 3개소 선정 ‘레저스포츠관광’은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관광객에게 레저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강원 강릉의 ‘해중공원을 누비는 신비한 바다 속 산책’, ▲ 충남 부여의 ‘하늘·땅·물에서 즐기는 관광레저스포츠 체험’, ▲ 강원 원주의 ‘온몸이 짜릿짜릿! 산악자전거와 캠핑을 한곳에서 즐기자!’ 3개소가 선정됐다. 걷기여행길 활성화 사업 3개소 선정 ‘걷기여행길 활성화’는 지역의 매력적인 걷기여행길과 대표 관광자원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 지역 특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울산 동구의 ‘취향의 발견 해파랑길 걷기플렉스’, ▲ 충남 서산의 ‘구석구석 함께 걸어볼까 유(YOU)! 서산’, ▲ 경남 고성의 ‘같이 갑시다. 고성 해양 치유길’ 3개소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한편, 문체부는 지방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숙박, 쇼핑 등 관광의 모든 요소를 동선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빈틈없이 제공하기 위해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을 위한 통합지원사업’(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 KTT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로 선정된 관광자원 이외에,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을 위한 통합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구와 전남 지역도 즐길거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지금은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방역에 힘써야 하는 시기로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는 없다. 코로나19 극복 이후 여행이 본격화될 그 시점에 맞춰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지역관광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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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관광자원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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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에 강원도 원주의료원 선정 !
- [강원뉴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20.6.10∼7.20, 40일간)한 결과 강원도(원주의료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부터 장애아동이 거주지역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센터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 복귀 지원, 부모·형제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도는 강원도원주의료원(원주시 서원대로)을 증축하여 낮병동 20병상 규모로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를 건립하고(’22년 개원 예정), 운영은 강원도원주의료원에 위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까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3개소와 센터 6개소, 총 9개 의료기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2개소(충남권, 경남권)와 재활의료센터 3개소(전북권, 강원권)를 건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및 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2곳을 9월 25일(금)까지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남권 2개 시·도 지자체(전남, 광주)를 대상으로 병원 건립을 공모하여 1개 시·도를 선정하고, 충북권(충북), 경북권(대구, 경북) 3개 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센터 건립을 공모하여 1개 시·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병원 건립으로 선정된 시·도는 3년간(2020년~2022년) 지역의 수요에 따라 30병상(낮병동 20병상 이상 별도) 규모의 병원을 설립해야 하고, 센터 건립으로 선정된 시·도는 2년간(2020년~2021년) 외래와 낮 병동 중심 (낮 병동 20병상 이상)의 센터(의원급 이상 의료기관)를 설립해야 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하고자 하는 시·도 지자체는 9월 25일 오후 6시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서 평가 기준 등 구체적 공모내용 및 제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 의료수요 및 접근성 등 건립환경과 사업 운영계획, 민간 어린이재활병원과의 차별성 등 공익성을 평가하고, 선정 결과는 올해 10월에 발표한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에 선정된 시·도는 국비 78억 원을 건립비(건축비, 장비비 등)로 지원받게 되며,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선정된 시·도는 총 36억 원의 국비를 건립비로 받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센터 건립과 더불어 기존 민간 의료기관의 어린이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해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도 올해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권역별 어린이 재활병원·센터 건립을 통해 장애아동이 가족과 함께 살면서 치료받고, 지역 사회에서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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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에 강원도 원주의료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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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중앙도서관, ‘컬러보이 오디오북 제작소’ 강좌 운영
- -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총 8회 운영 -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안준기)은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 프로그램 ‘컬러보이 오디오북 제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립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인 손서은 작가의 「컬러보이」를 오디오북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도서관에서 손서은 작가의 지도 아래 책 내용을 익힌 후 장수경 미디어 강사와 함께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디오북을 녹음하는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를 통해 8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디오북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창의력 향상은 물론 함께하는 즐거움까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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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기간 불법 소각행위 강력 단속
- [강원뉴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청명·한식기간(4.4∼4.5)에 비 예보가없는 가운데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불법 소각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를 보면, 청명·한식을 전후한 시기에는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논·밭두렁의 소각,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채취자 등 입산객 증가로 전국에 걸쳐 대·소형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지난 10년간 전국 청명·한식 전후한 기간(3.30∼4.5)에 산불발생건수는 평균 31.6건, 피해면적은 409.9ha이다. 국가재난사태 선포까지 이르게 한 지난해 동해안 산불은 청명·한식 하루 전날인 4월4일 발생,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가져왔다. 관내에서도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서 산불(4.2, 56.9ha)이 발생하였다. 농산폐기물 소각, 성묘객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드론 활영 및 전 직원 기동단속조를 편성하여 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이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산행 시에는 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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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기간 불법 소각행위 강력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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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리내도서관, '2024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운영
- [강원뉴스] 원주시 미리내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사업을 운영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전 국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누구나 쉽게 정보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미리내도서관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AI를 알면 무한한 세상’과 ‘스마트폰 활용백서’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엔트리와 함께하는 첫 번째 코딩 여행’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셔서 연령별로 필요한 정보문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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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미리내도서관, '2024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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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시낭송회,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시낭송 나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행사 운영
- [강원뉴스] 토지시낭송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원주 박경리문학공원 내 옛집 뜰에서 가을 시낭송 나눔 행사를 운영한다. 29회째를 맞이한 이번 가을 시낭송 나눔은 원주시가 주최하고 토지시낭송회가 주관하며,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를 주제로 시낭송을 통해 원주시민에게 응원과 위로를 선물한다. 정규분 회장은 “이번 행사를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 뜰에서 시민들과 시낭송 나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하셔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해 위로를 얻고 시낭송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낭송 나눔 행사는 박경리 작가의 문학을 선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박경리문학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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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시낭송회,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가을 시낭송 나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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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주영상공모전 '원주를 향한 미(美)친 사랑의 영상고백' 개최...원주를 알려주세요!
- [강원뉴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11월 15일까지 전국원주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영상공모전은 ‘원주를 향한 미(美)친 사랑의 영상고백’을 주제로, 원주의 역사인물, 원주의 아름다움, 관광명소, 원주축제 등 원주와 관련된 자유주제 영상물을 공모한다. 공모 형식은 10분 내외 영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자유형식으로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며, 1인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제출하는 영상은 FULL HD급 이상 16:9, mp4 또는 mov 파일이어야 한다. 대상(1편)을 비롯하여 최우수상(2편), 우수상(2편), 가작(5편) 등 총 10편을 선정하며, 각각 300만 원, 15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의 상금 또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공모 대상은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전 국민이며, 11월 15일(금)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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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주영상공모전 '원주를 향한 미(美)친 사랑의 영상고백' 개최...원주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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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필리핀 일리간시 순방 시행
- [강원뉴스] 원주시의회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교류 및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필리핀 일리간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곽문근 부의장, 안정민 문화도시위원장, 김학배 산업경제위원장, 이상길, 차은숙, 손준기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순방은 필리핀 일리간시장의 공식 초청으로 양 도시의 국제협력과 상호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원주시 기업 및 소상공인이 현지 유통과 생산이 가능하도록 일리간시와 상호 협력 가능 범위 내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작년 12월 원주시를 방문했던 필리핀 와오시장, 시의장, 의원 등 와오시 대표단과도 재회하며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딛었다. 2박 4일이라는 촉박한 일정 속에서도 필리핀과의 교류 강화에 전념한 원주시의회 대표단의 노력이 돋보였다. 이번 순방은 단순한 의례적 방문을 넘어 일리간시의 주요 기관 및 크리스티나 폭포 수력발전소 등 산업현장을 답사하며, 양 도시 간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와 함께 일리간시장은 11월 원주시를 다시 찾아 원주시의회와 원주시청을 예방하여 양 도시 간 우호적 발전을 위해 정식 교류 의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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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필리핀 일리간시 순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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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 [강원뉴스] 원주시는 오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관내 91개소 지정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 입원·입소자이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모두 같은 날 시작되며, 접종 부위를 달리해 두 가지 백신을 동시에 접종할 수 있다. 연령대별로 7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1일(금)부터, 70-74세는 10월 15일(화)부터, 65-69세는 10월 18일(금)부터 접종을 시작하며, 무료접종 대상자가 아닌 일반 시민은 민간 유통 예정인 백신으로 유료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에는 JN.1 기반 화이자·모더나 백신이 활용되고,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최소 3개월 이후 1회 접종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시 관계자는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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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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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개최
- [강원뉴스] 원주시는 10월 20일 오전 10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 일원에서‘2024년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꿈이룸 바우처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예체능 재능 발굴을 지원하고 마음껏 실력을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꿈이룸 바우처 사업은 2023년 7월부터 시행 중인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초등학생(7세∼12세)에게 매월 1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하여 예체능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에게는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는 시민복지사업이며, 원주시에서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은 어린이와 부모 등이 직접 참여하여 꿈이룸 바우처 사업의 효과성과 가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이며,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청소년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할 수 있는 특별한 날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주요 행사는 ▲무대공연 ▲미술작품 전시 ▲체험부스 운영 ▲사생대회 등으로 구성했으며, 행사 내내 태권도, 피아노 연주, 무용, 댄스 등 아이들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100여 점의 미술작품 전시와 함께 소방서 안전 체험,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생네컷, 직업 체험, 창의력 개발을 위한 공작 부스 등 공공기관과 관내 학원 등이 참여한 16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사생대회는 꿈이룸 가맹점 또는 개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7일(월)부터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예체능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꿈이룸 바우처 사업의 목표”라며, “이번 꿈이룸 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건강한 성장과 예체능 활동 진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꿈이룸 바우처 사업은 올해 8월 기준 17,951명의 초등학생이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는 등 95%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학부모 1,022명을 대상으로 작년 11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91.7%의 만족도를 달성하는 등 원주시 대표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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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 제1회 청소년 꿈이룸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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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 10∼11월 미디어 교육 수강생 모집
- [강원뉴스] 원주영상미디어센터는 시민들이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우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숏폼 콘텐츠의 모든 것 ▲영화 제작 초급 ▲컴퓨터 영상 편집 심화반 ▲AI 영상 제작, 편집 유튜브 활용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기초 ▲자신감 넘치는 스피치의 기술 등 다양한 강좌를 준비했다.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강좌별로 상이하므로 안내문을 참고하면 된다. 미디어 교육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10월 2일부터 16일까지 안내문의 큐알(QR)코드 또는 전화 접수하며, 수강료는 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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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영상미디어센터, 10∼11월 미디어 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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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원주 2024년 10월호 발간
- [강원뉴스] 행복원주 10월호에서는 신비한 기운이 퍼지는 천연기념물 마을 숲 ‘성황림’과 반곡관설동 ‘삼보골’마을 이야기,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 소식을 전해준다. 사진으로 만나는 원주 코너에서는 천연기념물 성황림, 삼보골 마을 이야기와 ‘축구를 통해 빛나는 미래’ 축구 명문 미래고등학교 축구부의 멋진 모습을 담았다. 원주여기어때 코너에서는 남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 혁신분소를 찾아가 전문 건강상담,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금연 클리닉, 영양 관리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 이에 더해, 꽃으로 나누는 기쁨, 원주시화원협회 지충구 협회장 소개와 원주에서 자라는 자연의 보물 큰송이버섯 강소농 조영희 대표, 경제진흥과 시장활성화팀도 만나본다. 또한, 원주역사 그림책 시리즈 일곱 번째 ‘다시는 마당을 밟지 않으리-원호’, 학생기자가 찾아간 원주여행 2탄 강원감영,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등 원주시민을 위한 소식과 이달의 안전, 우리 아이들의 교육 정보 ‘강원교육 알쓸정보’도 함께한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서 모바일 구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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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원주 2024년 10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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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하반기 만종 예비군훈련장 시민개방행사 실시
- [강원뉴스] 원주시와 제108보병여단은 지난 2일 만종 예비군훈련장 시민개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시민개방행사는 국군의 날과 만종 예비군훈련대 창설 6주년을 맞아 원주시 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원주시 의용소방대 등 지역 17개 단체와 관내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과학화된 훈련 장비와 시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발전된 예비군 훈련 체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상모의사격과 시가지 전투 체험을 운영했으며, 초등학생들을 위한 호국문예행사도 진행했다. 특히 제36보병사단 기동대대 조우전 시범식 교육과 원주문화재단 국악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원주시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 회원들은 “낡은 장비와 어려운 군 생활 모습을 기억하던 예전과 달리 과학화된 예비군훈련장의 모습과 개선된 생활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라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해 애써주시는 모습을 보니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원주시와 제108보병여단은 앞으로도 민·관·군 협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통합된 역량으로 원주시 통합방위태세를 완비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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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24년 하반기 만종 예비군훈련장 시민개방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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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사람이 사람을 돕다' 캠페인 성료
- [강원뉴스]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지난 10일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생명사랑 캠페인 ‘사람이 사람을 돕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캠페인은 300여 명의 원주시민이 참여하여 ▲“괜찮니”우체통 ▲자살예방 O/X 퀴즈 ▲마음 건강 검진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공유 ▲생명지킴이 서약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살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섭고 꺼려지는 느낌이었는데 캠페인을 통해서 조금은 쉽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자살예방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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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의 날 기념 '사람이 사람을 돕다' 캠페인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