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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산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앤유스,
    4월 9일 유앤유스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진행 15명의 원주시 대학생, 청년이 참석해 우산동 도시재생에 대해 의논 유앤유스 서포터즈 기획단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COVID-19에 의한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지금, 시민들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대학생, 청년들이 있다. “너와 시작하는 새로운 청춘”이라는 모토 아래, 창립된 청년 비영리단체 U&YOUTH(이하 유앤유스)는 지난 9일 우산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도전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유앤유스는 강원도 대학생, 청년으로 이루어진 비영리단체이다. “실업”, “N포 세대” 와 같은 수식어를 떨쳐내고 청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젊음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유앤유스는 2020년부터 온라인 청년 멘토링, 원주 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 컬쳐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왔다. 유앤유스는 행사의 크기와 관계없이 함께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바라보는 사람이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고, 자원봉사 부분에 활동할 마음을 가진 대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유앤유스는 2022년 비영리단체로 등록이 된 후, 공공기관 공모사업에 지원해왔고 2022년 상반기에는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22년 우산동 도시재상 상반기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과 상지대학교 재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3월부터 시작하여 8월에 막을 내린다. 유앤유스는 우산동 퀴즈 인터뷰, 전봇대 꾸미기, 발표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유앤유스는 사업 진행을 위해 컨텐츠기획팀, 방송영상팀, 디자인팀으로 나뉘어 서포터즈 기획단을 모집했고 오리엔테이션을 복합문화공간 행복마실에서 진행했다. 유앤유스 대표의 개회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자기소개, 아이스브레이킹, 팀별 회의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서포터즈단의 각오를 공유하며 마무리되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단은 유앤유스의 목표와 공모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고,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유앤유스가 기획한 우산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프로그램 기획을 거쳐, 5월부터 정식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주희 “유앤유스 오리엔테이션이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제일 재미있던 프로그램은 아이스 브레이킹이에요. 유앤유스 단체가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활동을 하고, 계획적으로 하는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신뢰가 생겼습니다. 제가 또 맡은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자라는 성격이라서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하겠습니다.”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한지원 “유앤유스가 제게는 새로운 도전이어서 낯설고 떨렸는데 팀원분들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줘서 잘 마무리됐습니다. 많이 부족해서 긴장되지만 능력을 잘 펼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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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2-04-09
  • 원주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최종 선정
    - 규제 면제·완화로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 대폭 단축 기대 - 원주천 일대(로아노크광장 주변), 매지저수지, 원주양궁장 세 곳 □ 원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처음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지난해 7월 시작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는 총 33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 국방부 및 군부대와의 공역협의를 비롯해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산업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15개 지자체 33개 구역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원주가 유일하다. □ 앞서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공모에 도전한 원주시는 12월 현장실사와 올해 1월 항공안전기술원이 진행한 발표 평가 당시 김광수 부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 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비행 승인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완화돼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선정된 구역은 원주천 일대(로아노크광장 주변), 매지저수지, 원주양궁장 세 곳으로, 추후 드론 실증도시 사업 추진 시 가점이 주어지는 만큼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딛게 됐다. □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 있을 드론 실증도시 선정에도 전력을 다해 드론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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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1-02-13
  •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관광자원을 즐기세요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 생태녹색관광, ▲ 산업관광, ▲ 레저스포츠관광, ▲ 걷기여행길 활성화 등 4개 분야의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선정해 발표했다. 문체부와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그 지역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로 선정한 대상지에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담(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코로나 시대에 휴식과 치유를 제공할 생태녹색관광 사업 15개소 선정 코로나 시대에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생태녹색관광’은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과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 두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에는 ▲ 부산 금정구의 ‘회동수원지 소풍여행’, ▲ 충남 서천의 ‘휴일엔(N) 놀러와유(遊)’ 등 10개소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관광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천천히 깊게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과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인문학적 이야기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을 제공한다.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에는 ▲ 강원 횡성의 ‘호수에 어린 오색빛 꿈길 여행’, ▲ 경남 창원의 ‘진해 경화역에 내린 별빛 생태인문학 향연’ 등 5개소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그간 쇠퇴했던 관광 기능을 되살려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산업관광 사업 2개소 선정 ‘산업관광’은 지역의 특화 산업, 기업체, 산업시설 등의 산업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방문객에게 특색 있는 체험형 관광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강원 정선의 삼탄아트마인을 중심으로 한 ‘근대산업 문화유산 탄광문화 여행’과 ▲ 충북 괴산의 자연드림파크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유기농(오가닉) 산업과 함께하는 치유 여행’이 선정됐다. 소규모·개별관광에 어울리는 레저스포츠관광 사업 3개소 선정 ‘레저스포츠관광’은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관광객에게 레저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강원 강릉의 ‘해중공원을 누비는 신비한 바다 속 산책’, ▲ 충남 부여의 ‘하늘·땅·물에서 즐기는 관광레저스포츠 체험’, ▲ 강원 원주의 ‘온몸이 짜릿짜릿! 산악자전거와 캠핑을 한곳에서 즐기자!’ 3개소가 선정됐다. 걷기여행길 활성화 사업 3개소 선정 ‘걷기여행길 활성화’는 지역의 매력적인 걷기여행길과 대표 관광자원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 지역 특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울산 동구의 ‘취향의 발견 해파랑길 걷기플렉스’, ▲ 충남 서산의 ‘구석구석 함께 걸어볼까 유(YOU)! 서산’, ▲ 경남 고성의 ‘같이 갑시다. 고성 해양 치유길’ 3개소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한편, 문체부는 지방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숙박, 쇼핑 등 관광의 모든 요소를 동선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빈틈없이 제공하기 위해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을 위한 통합지원사업’(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 KTT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로 선정된 관광자원 이외에,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을 위한 통합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구와 전남 지역도 즐길거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지금은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방역에 힘써야 하는 시기로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는 없다. 코로나19 극복 이후 여행이 본격화될 그 시점에 맞춰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지역관광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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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1-01-27
  •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에 강원도 원주의료원 선정 !
    [강원뉴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20.6.10∼7.20, 40일간)한 결과 강원도(원주의료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부터 장애아동이 거주지역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센터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 복귀 지원, 부모·형제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도는 강원도원주의료원(원주시 서원대로)을 증축하여 낮병동 20병상 규모로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를 건립하고(’22년 개원 예정), 운영은 강원도원주의료원에 위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까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3개소와 센터 6개소, 총 9개 의료기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2개소(충남권, 경남권)와 재활의료센터 3개소(전북권, 강원권)를 건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및 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2곳을 9월 25일(금)까지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남권 2개 시·도 지자체(전남, 광주)를 대상으로 병원 건립을 공모하여 1개 시·도를 선정하고, 충북권(충북), 경북권(대구, 경북) 3개 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센터 건립을 공모하여 1개 시·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병원 건립으로 선정된 시·도는 3년간(2020년~2022년) 지역의 수요에 따라 30병상(낮병동 20병상 이상 별도) 규모의 병원을 설립해야 하고, 센터 건립으로 선정된 시·도는 2년간(2020년~2021년) 외래와 낮 병동 중심 (낮 병동 20병상 이상)의 센터(의원급 이상 의료기관)를 설립해야 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하고자 하는 시·도 지자체는 9월 25일 오후 6시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서 평가 기준 등 구체적 공모내용 및 제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 의료수요 및 접근성 등 건립환경과 사업 운영계획, 민간 어린이재활병원과의 차별성 등 공익성을 평가하고, 선정 결과는 올해 10월에 발표한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에 선정된 시·도는 국비 78억 원을 건립비(건축비, 장비비 등)로 지원받게 되며,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선정된 시·도는 총 36억 원의 국비를 건립비로 받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센터 건립과 더불어 기존 민간 의료기관의 어린이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해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도 올해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권역별 어린이 재활병원·센터 건립을 통해 장애아동이 가족과 함께 살면서 치료받고, 지역 사회에서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건강
    2020-08-31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컬러보이 오디오북 제작소’ 강좌 운영
    -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총 8회 운영 -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안준기)은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 프로그램 ‘컬러보이 오디오북 제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립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인 손서은 작가의 「컬러보이」를 오디오북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도서관에서 손서은 작가의 지도 아래 책 내용을 익힌 후 장수경 미디어 강사와 함께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디오북을 녹음하는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를 통해 8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디오북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창의력 향상은 물론 함께하는 즐거움까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2)
    • 강원뉴스
    • 원주시
    2020-08-04
  • 양산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기간 불법 소각행위 강력 단속
    [강원뉴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청명·한식기간(4.4∼4.5)에 비 예보가없는 가운데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불법 소각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를 보면, 청명·한식을 전후한 시기에는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논·밭두렁의 소각,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채취자 등 입산객 증가로 전국에 걸쳐 대·소형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지난 10년간 전국 청명·한식 전후한 기간(3.30∼4.5)에 산불발생건수는 평균 31.6건, 피해면적은 409.9ha이다. 국가재난사태 선포까지 이르게 한 지난해 동해안 산불은 청명·한식 하루 전날인 4월4일 발생,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가져왔다. 관내에서도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서 산불(4.2, 56.9ha)이 발생하였다. 농산폐기물 소각, 성묘객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드론 활영 및 전 직원 기동단속조를 편성하여 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이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산행 시에는 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원주시
    2020-04-06

실시간 원주시 기사

  • 원주시보건소, 감염취약계층 대상 올바른 손 씻기 홍보 펼쳐
    [강원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19일과 28일 각각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과 원주시청어린이집에서 ‘올바른 손 씻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손 씻기 실천 다짐 릴레이’의 일환으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과 어린이집 원아 등 총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각적 자료를 활용해 손 씻기의 필요성과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등을 알리는 스탬프 투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손 씻고 난 후 남아있는 형광 로션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손 씻기 교육장비(뷰박스)를 통한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시 보건소는 손 씻기 체험 교실을 지속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희망하는 학령전기 아동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워크북’을 배포하는 등 쉽고 재밌는 감염병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손 씻기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셀프 백신’으로, 겨울철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평생 습관을 형성하는 어린이와 감염에 취약한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강원뉴스
    • 원주시
    2024-12-04
  • 원주시, 강원특별자치도 기록물관리 평가 '최우수'
    [강원뉴스] 원주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4년도 기록물관리 지도·점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점검은 기록물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기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자 시행했으며, 중요기록물 관리 등 4개 분야 18개 세부항목을 점검했다. 시는 행정박물 등록·관리 등 중요기록물 관리, 전자기록물 관리 및 기본업무 분야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준 원주시 직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구현과 공공기록물의 안전한 보존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
    2024-12-04
  • 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강원뉴스] 원주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한 ‘2024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영상 분야 최우수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주종합사회복지관은 ‘건강더하기, 다함께 걷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을 담은 영상을 응모했고, 프로그램의 긍정적 효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복지관에서 2023년부터 운영 중인 ‘건강더하기, 다함께 걷기’는 혼자서 야외 활동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어디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주저하는 어르신들의 의견을 반영한 걷기 프로그램이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주기적으로 흥양천 일대를 걷는 신체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건강도 유지하며 일상생활에도 긍정적 변화를 주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지역 어르신 복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사회
    2024-12-04
  • 원주시, 행정전화 자동녹음 실시..."민원 응대 담당자 보호"
    [강원뉴스] 원주시는 지난 10월 29일 개정된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12월 1일부터 본청과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한 행정전화에 자동녹음 서비스를 운영한다. 자동녹음 서비스는 업무 담당자의 민원 응대 서비스 향상은 물론 민원인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의 발생 예방과 민원인·공무원 간의 상호 존중을 위한 서비스이다. 민원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원주시청입니다. 우리 기관은 민원처리법에 따라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해 민원 통화 내용을 녹음합니다.’라는 사전 고지 후 통화 내용이 자동 저장된다. 녹음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목적 외 사용이 불가능하고, 당사자 외 타인은 녹음 정보를 열람할 수 없으며, 3년간 보관한 후 삭제된다. 녹음 당사자가 녹음 자료를 요구하는 경우 엄격한 절차와 관리자의 승인을 거쳐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전화 전수 녹음 시스템을 통해 민원 서비스가 향상되고 시민 만족도가 증대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사회
    2024-12-04
  • 행복원주 2024년 12월호 발간
    [강원뉴스] 행복원주 12월호에서는 기대 그 이상의 즐거움이 있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만나고, 제자리를 찾은 ‘원주 지광국사탑 이야기’ 등 다양한 원주시정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먼저 사진으로 만나는 원주 코너에서는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성과보다 성장이 중요’ 단구초등학교 농구부의 미래 꿈과 목표 ▲예술이 일상이 되는 마법 같은 공간 ‘원주 아트갤러리’를 소개합니다. 이에 더해 ‘겨울에 피어난 여름의 꽃’ 바나나를 재배하는 강소농 원프리카 이학원 대표의 이야기를 듣고, 보훈가족·국민과 함께하는 의료·복지서비스 전문기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을 찾아갑니다. 또한 원주역사 그림책 시리즈 여덟 번째 ‘지광국사탑의 길고 긴 여행’, 학생기자와 함께 ‘컴온원주’, 창업스토리, 세무상식, 언어치료사가 보는 말과 언어, 의료이야기, 우리 몸에 이로운 이야기 등 원주시민을 위한 소식을 담은 행복 알림과 우리 아이들의 교육 정보 ‘강원교육 알쓸정보’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행복원주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행복원주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해 모바일 구독도 가능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e-book 형태로도 볼 수 있으며, 유튜브와 점자책을 통해서도 제공됩니다.
    • 사회
    2024-12-04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 버들초와 함께하는 '혁신 윈터 캠프' 운영
    [강원뉴스]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 반곡분관은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12월 3일과 5일 양일간 버들초와 함께하는 ‘혁신 윈터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혁신 윈터캠프는 원주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반곡동 혁신도시 초등학교와 함께하는 협력 사업으로, 버들초등학교가 참여해 반곡분관에서 장소와 강사와 교육 운영을 맡고 버들초에서 수강생 모집과 재료비를 부담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버들초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Pick 미(米) 떡만들기, 홈베이킹으로 자녀 간식 만들기 강좌에서 쌀술빵, 호두 비스킷, 바람떡, 다쿠아즈 등을 만드는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캠프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학습관이 혁신도시 학교와 협력하는 연계 사업이 더욱 다양해져서 우리 지역의 문화적 혜택이 넓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향후 혁신도시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학습관과 혁신도시 지역사회 협력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 사회
    2024-12-04
  •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 '상지대학교 전공체험' 프로그램 운영
    [강원뉴스] 원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원사업으로, ‘상지대학교 전공체험’ 프로그램이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상지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지대 한의예과 ‘슬기로운 한의대 생활’ ▲유아교육학과 ‘미래직업 유아교사 체험’ ▲국제경영학과 ‘미래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국제경영’ 등 3개 학과 진로체험 과정으로 운영되며, 2025년 1월 중 ▲산업디자인학과 ‘생성형 AI와 첨단장비 융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원주 관내 중·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프로그램별 15명 내외, 최대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관내 학생들이 원주 소재 대학교에서 다양한 첨단산업 및 특성화 분야 진로를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다양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원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는 관내 학생들이 여러 첨단산업 및 특성화 분야 진로를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난 11월 ‘경동대학교 메디컬 Job 페스티벌’ 개최를 지원한 바 있으며, 한라대학교 AI, 드론, 자율주행전기차 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 사회
    2024-12-04
  • 원주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강원뉴스] 원주시는 ‘2024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 결과 환경부 장관 표창(발전상)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공하수도 운영 효율성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매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관로 유지·관리 △하수처리수 재이용률 △탄소중립 실천 등 4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시는 Ⅰ그룹(인구 30만 이상) 36개 지자체 사이에서 3년 연속 평가 결과가 상승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으며, 특히 소규모 공공하수도(500톤 미만, 34개소)는 공동 2위로 순위가 상승해 발전상과 375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하수도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뤄져 기쁘며, 앞으로도 공중위생 향상과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4-12-04
  •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제3회 부모교육 성료
    [강원뉴스]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제3회 부모교육(리스 클래스)’을 진행했다. 앞서 센터는 11월 19일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양육하는 9가족을 선착순 모집했으며, 참가자들은 ‘우리 가족 미리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자녀와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모교육 참가자들은 “주말에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고, 가족이 협동해 연말을 맞이하는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들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부모교육을 통해 외면하기 쉬운 부모와 자녀 간의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소통을 통해 연말을 함께 맞이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주시 아동돌봄 원스톱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부모교육을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
    • 사회
    2024-12-04
  • 원주시, 노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완료
    [강원뉴스] 원주시는 조성 후 25년이 지나 노후화가 심한 어린이공원 3개소에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11월 사업을 완료했다. 개운동 도말어린이공원, 단계동 햇빛어린이공원, 무실동 두름어린이공원이 대상으로, 노후화로 인한 우범지역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명을 교체하고 CCTV를 설치했으며, 차폐된 공간의 수목을 정리하고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 등을 식재했다. 또한 다양한 테마로 꾸민 조합놀이대와 바구니그네 등 놀이시설을 배치해 어린이 복합놀이 공간을 만들었으며, 10여 종의 기구로 조합된 크로스핏 복합 운동기구와 등의자 및 퍼걸러 등 휴게시설도 설치해 다양한 연령대가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리모델링한 어린이공원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원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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