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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산동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앤유스,
    4월 9일 유앤유스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진행 15명의 원주시 대학생, 청년이 참석해 우산동 도시재생에 대해 의논 유앤유스 서포터즈 기획단 “부족하지만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COVID-19에 의한 규제가 점차 완화되고 있는 지금, 시민들을 위해 움직이고 있는 대학생, 청년들이 있다. “너와 시작하는 새로운 청춘”이라는 모토 아래, 창립된 청년 비영리단체 U&YOUTH(이하 유앤유스)는 지난 9일 우산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위한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새로운 도전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유앤유스는 강원도 대학생, 청년으로 이루어진 비영리단체이다. “실업”, “N포 세대” 와 같은 수식어를 떨쳐내고 청년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젊음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유앤유스는 2020년부터 온라인 청년 멘토링, 원주 시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 컬쳐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왔다. 유앤유스는 행사의 크기와 관계없이 함께하는 사람이 행복하고, 바라보는 사람이 행복한 일을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고, 자원봉사 부분에 활동할 마음을 가진 대학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유앤유스는 2022년 비영리단체로 등록이 된 후, 공공기관 공모사업에 지원해왔고 2022년 상반기에는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공모한 「2022년 우산동 도시재상 상반기 ‘주민과 학생이 함께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공모는 원주시 우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한 지역 주민과 상지대학교 재학생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3월부터 시작하여 8월에 막을 내린다. 유앤유스는 우산동 퀴즈 인터뷰, 전봇대 꾸미기, 발표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했다. 유앤유스는 사업 진행을 위해 컨텐츠기획팀, 방송영상팀, 디자인팀으로 나뉘어 서포터즈 기획단을 모집했고 오리엔테이션을 복합문화공간 행복마실에서 진행했다.   유앤유스 대표의 개회로 시작된 오리엔테이션은 자기소개, 아이스브레이킹, 팀별 회의로 이어졌고, 마지막으로 서포터즈단의 각오를 공유하며 마무리되었다. 면접을 통해 선발된 서포터즈단은 유앤유스의 목표와 공모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고, 사업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유앤유스가 기획한 우산동 도시재생 프로젝트는 프로그램 기획을 거쳐, 5월부터 정식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주희 “유앤유스 오리엔테이션이 정말 뜻 깊은 시간이 되었고,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오늘 제일 재미있던 프로그램은 아이스 브레이킹이에요. 유앤유스 단체가 많은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실적인 활동을 하고, 계획적으로 하는 단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신뢰가 생겼습니다. 제가 또 맡은 일은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하자라는 성격이라서 끝까지 책임감 있게 하겠습니다.”   상지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한지원 “유앤유스가 제게는 새로운 도전이어서 낯설고 떨렸는데 팀원분들이 분위기를 잘 이끌어줘서 잘 마무리됐습니다. 많이 부족해서 긴장되지만 능력을 잘 펼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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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2-04-09
  • 원주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최종 선정
    - 규제 면제·완화로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 대폭 단축 기대 - 원주천 일대(로아노크광장 주변), 매지저수지, 원주양궁장 세 곳 □ 원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처음 시행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 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지난해 7월 시작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공모에는 총 33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 국방부 및 군부대와의 공역협의를 비롯해 현지실사, 민간전문가 평가, 드론산업실무협의체 심의 등 7개월간의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15개 지자체 33개 구역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원주가 유일하다. □ 앞서 주민의견 수렴 등을 통해 공모에 도전한 원주시는 12월 현장실사와 올해 1월 항공안전기술원이 진행한 발표 평가 당시 김광수 부시장이 직접 발표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추진 의지를 보인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에서는 드론 기체의 안전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특별감항증명과 안전성 인증, 드론 비행 시 적용되는 사전비행 승인 등 각종 규제가 면제 또는 완화돼 5개월 이상의 실증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선정된 구역은 원주천 일대(로아노크광장 주변), 매지저수지, 원주양궁장 세 곳으로, 추후 드론 실증도시 사업 추진 시 가점이 주어지는 만큼 기분 좋은 첫발을 내딛게 됐다. □ 원창묵 원주시장은 “앞으로 있을 드론 실증도시 선정에도 전력을 다해 드론산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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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3
  •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관광자원을 즐기세요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 생태녹색관광, ▲ 산업관광, ▲ 레저스포츠관광, ▲ 걷기여행길 활성화 등 4개 분야의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선정해 발표했다. 문체부와 공사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그 지역만의 독특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로 선정한 대상지에는 관광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담(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코로나 시대에 휴식과 치유를 제공할 생태녹색관광 사업 15개소 선정 코로나 시대에 휴식과 치유를 누릴 수 있는 ‘생태녹색관광’은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과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 두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에는 ▲ 부산 금정구의 ‘회동수원지 소풍여행’, ▲ 충남 서천의 ‘휴일엔(N) 놀러와유(遊)’ 등 10개소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관광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천천히 깊게 자연을 체험하며 휴식과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역사·문화·인문학적 이야기를 결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해설을 제공한다.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에는 ▲ 강원 횡성의 ‘호수에 어린 오색빛 꿈길 여행’, ▲ 경남 창원의 ‘진해 경화역에 내린 별빛 생태인문학 향연’ 등 5개소가 선정됐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그간 쇠퇴했던 관광 기능을 되살려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는 산업관광 사업 2개소 선정 ‘산업관광’은 지역의 특화 산업, 기업체, 산업시설 등의 산업자원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해 방문객에게 특색 있는 체험형 관광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강원 정선의 삼탄아트마인을 중심으로 한 ‘근대산업 문화유산 탄광문화 여행’과 ▲ 충북 괴산의 자연드림파크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유기농(오가닉) 산업과 함께하는 치유 여행’이 선정됐다. 소규모·개별관광에 어울리는 레저스포츠관광 사업 3개소 선정 ‘레저스포츠관광’은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저스포츠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관광객에게 레저스포츠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브랜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강원 강릉의 ‘해중공원을 누비는 신비한 바다 속 산책’, ▲ 충남 부여의 ‘하늘·땅·물에서 즐기는 관광레저스포츠 체험’, ▲ 강원 원주의 ‘온몸이 짜릿짜릿! 산악자전거와 캠핑을 한곳에서 즐기자!’ 3개소가 선정됐다. 걷기여행길 활성화 사업 3개소 선정 ‘걷기여행길 활성화’는 지역의 매력적인 걷기여행길과 대표 관광자원을 하나의 주제로 엮어 지역 특화 관광상품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 울산 동구의 ‘취향의 발견 해파랑길 걷기플렉스’, ▲ 충남 서산의 ‘구석구석 함께 걸어볼까 유(YOU)! 서산’, ▲ 경남 고성의 ‘같이 갑시다. 고성 해양 치유길’ 3개소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한편, 문체부는 지방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동,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숙박, 쇼핑 등 관광의 모든 요소를 동선에 따라 관광객들에게 빈틈없이 제공하기 위해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을 위한 통합지원사업’(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 KTT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공모로 선정된 관광자원 이외에, ‘지역관광 서비스 혁신을 위한 통합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대구와 전남 지역도 즐길거리를 확충할 수 있도록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체부 최보근 관광정책국장은 “지금은 온 국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방역에 힘써야 하는 시기로 마음껏 여행을 즐길 수는 없다. 코로나19 극복 이후 여행이 본격화될 그 시점에 맞춰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지역관광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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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1-01-27
  •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에 강원도 원주의료원 선정 !
    [강원뉴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20.6.10∼7.20, 40일간)한 결과 강원도(원주의료원)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2018년부터 장애아동이 거주지역에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센터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 복귀 지원, 부모·형제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원도는 강원도원주의료원(원주시 서원대로)을 증축하여 낮병동 20병상 규모로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를 건립하고(’22년 개원 예정), 운영은 강원도원주의료원에 위탁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022년까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3개소와 센터 6개소, 총 9개 의료기관을 건립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2개소(충남권, 경남권)와 재활의료센터 3개소(전북권, 강원권)를 건립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및 센터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 2곳을 9월 25일(금)까지 추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전남권 2개 시·도 지자체(전남, 광주)를 대상으로 병원 건립을 공모하여 1개 시·도를 선정하고, 충북권(충북), 경북권(대구, 경북) 3개 시·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센터 건립을 공모하여 1개 시·도를 선정할 계획이다. 병원 건립으로 선정된 시·도는 3년간(2020년~2022년) 지역의 수요에 따라 30병상(낮병동 20병상 이상 별도) 규모의 병원을 설립해야 하고, 센터 건립으로 선정된 시·도는 2년간(2020년~2021년) 외래와 낮 병동 중심 (낮 병동 20병상 이상)의 센터(의원급 이상 의료기관)를 설립해야 한다. 이번 공모에 신청하고자 하는 시·도 지자체는 9월 25일 오후 6시까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에서 평가 기준 등 구체적 공모내용 및 제출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지역에 대해서는 지역 의료수요 및 접근성 등 건립환경과 사업 운영계획, 민간 어린이재활병원과의 차별성 등 공익성을 평가하고, 선정 결과는 올해 10월에 발표한다.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에 선정된 시·도는 국비 78억 원을 건립비(건축비, 장비비 등)로 지원받게 되며, 공공 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선정된 시·도는 총 36억 원의 국비를 건립비로 받게 된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센터 건립과 더불어 기존 민간 의료기관의 어린이 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해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지정·운영 시범사업)도 올해 10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권역별 어린이 재활병원·센터 건립을 통해 장애아동이 가족과 함께 살면서 치료받고, 지역 사회에서 온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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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0-08-31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컬러보이 오디오북 제작소’ 강좌 운영
    -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총 8회 운영 -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안준기)은 8월 11일부터 21일까지 어린이 프로그램 ‘컬러보이 오디오북 제작소’를 운영한다.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립중앙도서관 상주작가인 손서은 작가의 「컬러보이」를 오디오북으로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먼저 도서관에서 손서은 작가의 지도 아래 책 내용을 익힌 후 장수경 미디어 강사와 함께 원주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디오북을 녹음하는 과정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8월 3일부터 원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wonju.go.kr)를 통해 8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오디오북을 만들어 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창의력 향상은 물론 함께하는 즐거움까지 알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문의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독서문화진흥팀(☎033-737-4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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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0-08-04
  • 양산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기간 불법 소각행위 강력 단속
    [강원뉴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청명·한식기간(4.4∼4.5)에 비 예보가없는 가운데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불법 소각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를 보면, 청명·한식을 전후한 시기에는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논·밭두렁의 소각,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채취자 등 입산객 증가로 전국에 걸쳐 대·소형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지난 10년간 전국 청명·한식 전후한 기간(3.30∼4.5)에 산불발생건수는 평균 31.6건, 피해면적은 409.9ha이다. 국가재난사태 선포까지 이르게 한 지난해 동해안 산불은 청명·한식 하루 전날인 4월4일 발생,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가져왔다. 관내에서도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서 산불(4.2, 56.9ha)이 발생하였다. 농산폐기물 소각, 성묘객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드론 활영 및 전 직원 기동단속조를 편성하여 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이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산행 시에는 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원주시
    2020-04-06

실시간 원주시 기사

  • 양산국유림관리소, 청명·한식 기간 불법 소각행위 강력 단속
    [강원뉴스] 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점복)는 청명·한식기간(4.4∼4.5)에 비 예보가없는 가운데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불법 소각행위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통계자료를 보면, 청명·한식을 전후한 시기에는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논·밭두렁의 소각, 성묘객과 등산객, 산나물채취자 등 입산객 증가로 전국에 걸쳐 대·소형 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했다. 지난 10년간 전국 청명·한식 전후한 기간(3.30∼4.5)에 산불발생건수는 평균 31.6건, 피해면적은 409.9ha이다. 국가재난사태 선포까지 이르게 한 지난해 동해안 산불은 청명·한식 하루 전날인 4월4일 발생,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를 가져왔다. 관내에서도 부산 해운대 운봉산에서 산불(4.2, 56.9ha)이 발생하였다. 농산폐기물 소각, 성묘객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드론 활영 및 전 직원 기동단속조를 편성하여 묘지와 주요 등산로에 배치해 단속을 강화한다. 위법사항 적발 시에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중이 처벌할 계획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봄철 전국적으로 기온이 상승하고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 산불위험이 높은 만큼 성묘나 산행 시에는 연·취사금지 등 산불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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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한-프, 교통부문 코로나19 대응 협력방안 논의
    [강원뉴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장-바티스트 제바리(Jean-Baptiste DJEBBARI) 프랑스 생태포용전환부 국무장관 요청으로 4.6.(월) 오후, 약 30분간 김현미 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중요한 것은 국가 간 협력, 정부와 지역사회의 소통과 협조를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하였다. 특별히, 제바리 국무장관은 한국의 방역체계를 모범사례로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교통 분야에서 코로나19 전파 억제를 위한 한국의 대응 노하우를 공유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 장관은 “한국은 지역간 이동제한 및 대중교통 전면중단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으로 인한 코로나19 전파사례는 확인된 바 없다.”면서 ”개방성·투명성의 원칙 아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추진하고 있는 정부와 관련 업계의 협조,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코로나19 억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대중교통의 경우, ‘대중교통 분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중교통 업계에서 교통시설과 차량에 대해 최고수준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승객 간 좌석을 이격 배정하는 한편, 국민들도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자발적으로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가급적 대화는 자제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한편, 제바리 국무장관은 드라이브 스루 진단방식, 데이터 네트워크 등 정보통신(IT) 기술을 이용한 우리 정부의 선진적인 경험에 대해관심을 표명하는 한편, 한국이 ‘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경험을 토대로, 감염병 위기상황에서 확진자들의 개인정보를 역학조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법적 근거를 마련(「감염병예방법」 개정, ‘16.12)한 것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하였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범정부적 연대와 협력으로 구축된「코로나19 역학조사 지원시스템」으로 확진자 동선 파악이 더욱 정확하고 빨라졌다(기존 1일→10분으로 단축)”면서, “이 시스템이 방역의 최전선에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관계자들께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잘 알고 계시다”고 강조하였다. 양 측은 이 날 통화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향후에도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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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0-04-06
  • 원주, 해남, 청도, 고성 등 ‘생태테마관광 사업’ 새롭게 선정
    생태테마 관광자원화 사업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4월 1일(수) 녤년 생태테마관광’사업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사업은 ▲ 원주의 ‘신과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 해남의 ‘땅끝황토나라 꼼지락 캠핑’, ▲ 청도의 ‘화낭 운문생태여행’, ▲ 고성의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 독수리’등 4개 사업이다. ‘생태테마관광’이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그 안에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접목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생태자원을 직접 느끼고 배우며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의 해설을 통해 그 안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한편 ▲ 부산의 ‘느리게 떠나는 감성힐링, 회동수원지 소풍여행’, ▲ 대전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 시흥의 ‘갯골생태공원, 바람언덕에 그린스쿨’, ▲ 고양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 성주의 徴년 왕버들숲, 별의별 성주여행’, ▲ 함안의 ‘악양생태공원, 처녀뱃사공과 떠나는 에코피크닉’등 6개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었다. 이는 2019년부터 이 사업이 3~5개년 중장기 지원 사업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 사업계획을 공모해 서류 심사를 한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 심사로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선정된 사업들이 매력적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사업성과가 뛰어난 사업은 2021년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문체부는 생태자원을 접목한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 5건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 정선의 ‘감각이 살아나는 동굴 여행’이 새롭게 선정됐다.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된 사업은 ▲ 횡성의 ‘호수에 어린 오색빛 꿈길여행’, ▲ 김해의 ‘김해천문대-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여행’, ▲ 하동의 ‘섬진강 생태여행-반딧불이가 덮고 자는 모래이불’, ▲ 괴산의 ‘연풍, 바람 따라 신나는 숲 여행’등 4개이다.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도 성과에 따라 3~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코로나19 극복이후 본격화될 지역관광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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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2020-04-01
  • 알파인 경기장 베리 굿! 테스트이벤트 준비 완료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2년 앞으로 다가왔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에 대한 국제스키연맹(FIS)의 공식 승인이 이뤄져 내달 6일부터 진행될 예정인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 개최가 최종 확정됐다.   ▲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2018평창동계올림픽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0일 “FIS 군터 후아라 기술고문이 지난 18일 입국, 19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정선 알파인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운영인력, 대회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기타 부대시설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상세하게 최종 점검을 벌여 이날 공식 승인했다”고 밝혔다. 군터 기술고문은 이틀간 슬로프의 눈 깊이와 상태, 안전시설물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실제 코스 주행 등을 통해 FIS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가 정상적으로 치러질 수 있는지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코스 준비 상황 뿐 아니라 곤돌라 탑승을 통해 안전 문제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관중석 등 각종 대회 임시시설과 부대 지원시설은 물론 선수단 동선에 따른 조직위의 역할 등 시설과 대회 운영 전반의 사항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제설 등 경기코스 100%를 달성했다.(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테스트이벤트인 국제스키연맹(FIS) Audi 알파인 월드컵대회를 위한 제설 작업이 이날 현재 101%를 기록하며 FIS가 요구하는 눈 높이 규정(1.2m)을 초과 달성했고, 곤돌라 설치 작업 또한 모두 끝나 시험운전에 돌입했다. 그간 110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하면서 이미 목표 이상의 제설을 마치고 정설작업도 마무리 하는 등 경기코스 조성이 100% 완료됐다. 특히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22% 공정으로 추진하고 있어 국제연맹의 기대치를 뛰어 넘고 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군터는 최종 점검을 마친 뒤 “경기코스에 눈의 양도 충분하고 설질도 매우 훌륭하다”면서 “다음달 6일부터 개최되는 알파인스키 월드컵대회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정선의 훌륭한 코스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FIS의 코스 공식 승인에 따라 첫 테스트이벤트인 알파인스키 월드컵 개최가 확정된 만큼 이제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2월 6일~7일 첫 테스트이벤트가 치러지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사진=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평창 동계올림픽 첫 테스트이벤트의 정상 개최에 대한 우려를 이번 FIS의 승인을 통해 올림픽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바꾸는 첫 단추를 끼웠다. 조직위는 실제 올림픽 대회를 개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하게 준비해 반드시 성공시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2일 문체부와 강원도, 대한스키협회 등과 함께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2월 6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출발을 알리는 테스트이벤트인 FIS Audi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대회는 25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국제(국내)연맹, 미디어와 관중 등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 정치
    2018-10-11
  • ‘첫 테스트이벤트 완벽 준비’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가 펼쳐질 강원 정선군 북평면 가리왕산의 정선 알파인 경기장이 22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6~7일 평창 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는 2016 아우디 FIS(국제스키연맹) 월드컵을 앞두고 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됐음을 대내외에 알렸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일대 183만㎡ 규모인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지난 2014년 5월 착공돼 현재 6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상단부와 슬로프, 피니시 구역, 안전망 장치 등 경기장 시설은 설치를 마쳤다. 경기장 공사의 최대 난관이었던 곤돌라 설치작업도 완료돼 시험 운전 중이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리는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22일 개장했다. 개장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곤돌라에 탑승해 경기장을 살펴봤다.     영하 11도의 날씨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막바지 점검으로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었다. 100여 대의 제설기를 꾸준히 가동한 결과 1.2m의 기준을 채울만큼 눈이 쌓였다. 스키 코스, 안전 펜스 등이 갖춰졌고 경기장 주변도 정돈이 잘 돼 있었다. 곤돌라를 타고 오른 해발 1370m 가리왕산의 하봉 정상에서 내려다본 정선 알파인 스키 코스는 아름다운 설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수려한 자태를 뽐냈다.     ▲ 해발 1370m 가리왕산 정상에서 내려다보이는 정선알파인 경기장 코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알파인스키 경기장보다 20초가량 짧은 1분 40초에 완주할 수 있는 코스다. 아름다운 지형과 여러 곳의 점프, 선수들이 최대의 속도를 낼 수 있는 곳이 적절히 배합됐다. 총 활강 코스는 2648m, 표고차는 825m로 설계됐으며 관중 수용 규모는 약 6500명이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연막을 뿌리며 슬로우프를 내려오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국제스키연맹(FIS)으로부터 대회 개최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지난 20일 최종 코스 승인을 받았다. FIS에서 요구하지 않았던 연습코스 조성도 추진해 FIS의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실사단을 이끈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경기장 코스와 곤돌라, 대회 운영인력, 지원시설과 A네트 등 안전시설, 부대시설 등을 점검해 월드컵 대회 개최를 공식 승인했다. 이날 공식 개장행사에 참가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평창조직위원장, FIS 관계자 등은 대회준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성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왼쪽부터)김정삼 강원도 행정부지사,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군터 후아라 FIS 기술위원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군터 후아라 FIS 기술고문은 “굴곡이 심하고 점프 기술과 스피드가 요구되는 코스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겨루기에 좋다”며 “외국의 다른 올림픽 코스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조양호 조직위원장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하나의 작은 기적을 만들었다”면서 “한국인들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으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을 만한 코스라고 자부한다”고 설명했다.   ▲ 22일 오전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정선 알파인 경기장 개장행사에서 선수들이 스키를 타고 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은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테스트 이벤트 준비에 돌입했다.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는 오는 2월 6∼7일 알파인스키 남자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15개국 250여명이 참가하며 CNN 등 내외신 기자가 경기장을 찾는다. 알파인스키 월드컵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번째 테스트 이벤트로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대회다.   ▲ 다음달 6~7일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정선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이번 테스트 이벤트는 세계적 수준의 알파인스키 대회를 운영해본 경험이 없는 우리나라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마지막까지 대회 인프라를 꼼꼼히 챙기면서 완벽한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 테스트이벤트에 이어 다음 달 18∼28일에는 평창 보광스노보드 경기장에서 FIS 스노보드·프리스타일 월드컵이 열린다.
    • 정치
    2018-10-11
  • 평창올림픽 경기장, 준비 상황 점검 나서
          김종 문체부 제2차관이 새해 첫 주인 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경기가 열리는 신설 경기장 6개소 및 개·폐회식장의 건립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1개월 남짓 남은 사전점검대회(테스트이벤트)의 준비를 독려하기 위해 정선 알파인경기장의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김 차관은 빙상경기장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본 후 “빙상종목은 전통적으로 우리 메달밭인 만큼 개최국의 이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코스를 우선 완공하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사전적응 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정치
    2018-10-11
  •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성원 한자리에
        2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에서 cel 벤처단지 입주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의 비전 공유와 융복합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한 소통의 으로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타운홀 미팅’을 열었다. 이날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참석해 처음으로 열리는 타운홀 미팅을 축하하고 이어 차은택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이 문화창조융합벨트(cel 벤처단지) 비전을 소개했다.
    • 정치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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