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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대면 ‘찾아가는 한글교실 운영’ 큰 호응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이하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웅을 얻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복지관 휴관으로 인해 2020년 프로그램 개강이 연기되면서, 한글반 어르신들의 한글 학습 욕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휴관기간에도 한글학습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각 가정을 방문해 학습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균등한 학습기회 제공과 문해능력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담당 복지사는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며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어르신분들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7월 27일부터 장수식당, 카페테리아, 무더위 쉼터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하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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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5

실시간 동해시 기사

  • 농산물시장 도시환경 저해 시설물 일제 정비
        □ 동호동 농산물시장은 수십년 전부터 길가에 무허가 건축물(점포, 창고 등)의 난립으로 도시환경을 저해하는 한편, 소방차 진입이 원활하지 않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 이에, 시에서는 농산물시장 내 불법시설물 철거를 위해 지난해부터본격적으로 시설물 소유자·상인회·사회단체장들과 간담회 및 개별 면담 등을 수차례 실시하여 불법시설물 정비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설득을 이어온 결과 최근 소유자들로부터 동의를 받아 철거하게 됐다.   □ 이번 농산물시장 내 불법시설물 정비(철거)가 완료되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해지고 깨끗한 도시 환경 구축으로 농산물 시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동해시 관계자는 “관계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이번 불법 시설물 철거 공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깨끗한 시장 환경 조성으로 옛 동호동 농산물 시장의 명성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편, 동해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정비를 위해 지난해 묵호항 일원 판매대, 수족관 등 37개소의 위법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실시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인도 및 도로 위법시설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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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6
  • 비대면 ‘찾아가는 한글교실 운영’ 큰 호응
    묵호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이하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찾아가는 한글교실’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웅을 얻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한글교실은 복지관 휴관으로 인해 2020년 프로그램 개강이 연기되면서, 한글반 어르신들의 한글 학습 욕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휴관기간에도 한글학습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각 가정을 방문해 학습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문화 소외계층에 대한 균등한 학습기회 제공과 문해능력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담당 복지사는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만나며 보람을 느끼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어르신분들의 학습욕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어르신들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7월 27일부터 장수식당, 카페테리아, 무더위 쉼터를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 하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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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5
  • 김현미 장관, “건설기술 혁신으로 경제활력에 앞장”
    [강원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4.7.(화) 12:00분, 건설기술 업계 간담회에서 건설기술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우리 건설기술 업계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을 통한 건설기술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으로 드론, 건설정보모델링(BIM),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의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을 위한 업계의 부단한 노력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측면에서 미래지향적인 건설기술을 포괄할 수 있도록 건설기술용역사업을 건설기술사업으로, 건설기술용역사업자를 건설기술사업자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와 함께, 김 장관은 건설기술 업계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해외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불합리한 제도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첨단기술과 융복합된 스마트 건설기술이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가 되고 경제활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끄는 선봉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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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다양한 모빌리티 혁신 서비스가 더 빨리 출시됩니다
    [강원뉴스]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우선 출시되어 이용자들의 서비스 선택권이 확대되고 보다 많은 국민들이 모빌리티 혁신을 더 빨리 체감할 수 있게 된다. 사업자들도 새로운 서비스를 먼저 실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모빌리티 플랫폼 활성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4.7일 6개 모빌리티 플랫폼 업체에서 서비스 조기 출시를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여객자동차법이 개정되었으나 시행일이 아직 1년 남아 (’21.4월 예정) 법 시행 전이라도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플랫폼 사업 우선 출시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밝혀왔으며, 과기정통부와 협력하여 관심업체들에 대한 사전 컨설팅, 신청업체에 전담인력 1:1 매칭, 신속한 신청 처리 등 지원을 강화해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큐브카(파파, 렌터카 기반 운송사업), 코액터스, KST 모빌리티 (마카롱택시), 카카오 모빌리티(카카오T블루), 코나투스(반반택시), 스타릭스 등 총 6개 업체에서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완료 하였으며, 이외에도 여러 업체에서 모빌리티 관련 규제 샌드박스 신청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 우선 예약 전용 플랫폼을 제공하는 큐브카와 코액터스는 승차거부나 골라 태우기가 없는 운송서비스를 선보인다. 큐브카와 코액터스는 심의가 통과될 경우 차량 확보 및 기사 교육 등을 거쳐 빠르면 5월말~6월경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며, 각각 300대, 100대 규모로 운행하여 내년에 개정법이 시행되면 플랫폼 운송사업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택시와 플랫폼을 결합하여 사전예약·자동배차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KST 모빌리티와 카카오 모빌리티는 플랫폼 택시 활성화를 위해 차고지 외 근무교대 허용①, 기사자격 취득 전 임시운행②, 예약형 택시 탄력요금제 등에 대해 실증특례를 신청하였다. * ① 차고지가 주로 외곽지역에 있어 기사들의 출퇴근 불편, 기사 확보 어려움 →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원격관리를 전제로 차고지 외 지역 근무교대 허용 ② 택시기사 자격 취득에 한 달 소요 → 범죄경력 조회 등 우선 실시, 가맹사업 서비스 교육을 전제로 기사자격 취득 전 임시운행 허가 KST 모빌리티는 마카롱 택시(가맹, 사전 예약 서비스 제공)를 5월까지 5천대, 연말까지 2만여대로 확대할 계획이며, 카카오 모빌리티도 카카오T블루(가맹, 자동 배차 서비스 제공)를 연내 1만여대로 확대할 예정으로, 승차거부 없는 택시가 크게 확대되고 이용자들의 서비스 선택권도 늘어날 전망이다.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작년 7월부터 심야시간대 자발적 동승 서비스 ‘반반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코나투스는 사업지역과 운영시간 확대를 신청하였으며, 연내 승객회원 100만명을 목표로 택시가 부족한 출근시간과 심야시간의 공급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스타릭스는 이용자들이 택시 호출시 미리 요금을 알 수 있고, 요금 시비도 줄일 수 있는 사전 확정 요금제를 신청하였다. 국토부는 과기정통부와 협조하여 신청내용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앞으로도 플랫폼 사업자들의 규제 샌드박스 신청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여객자동차법 개정안 통과 이후 많은 국민들께서 모빌리티 혁신을 빨리 체감 할 수 있도록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모빌리티 관련 규제 샌드박스 추진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4월 중에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모빌리티 혁신위원회를 통해 여객자동차법 하위법령 개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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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2020-04-07
  • 원격수업 출결.평가.기록 가이드라인 안내
    [강원뉴스]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원활한 원격수업 운영을 위해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을 개정하고, 단위학교별 처리 원칙과 방법을 담은 원격수업 시 출결, 평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지침을 마련하여 4월 7일(화)에 안내한다.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교육부 훈령) [별표8] (출결상황관리 등)】 4. 소속학교에서 실시한 원격수업(정보통신매체를 이용한 수업) 수강학생 처리 가. 학교의 장이 교육상 필요에 따라 소속 학생을 대상으로 교과(목) 및 창의적 체험활동 내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제48조 제4항의 원격수업으로 실시한 경우 학적, 출결 및 평가 등의 처리 방법은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범위 내에서 교육감이 정한다. 이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단위학교의 안정적인 원격수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원격수업은 법령*상 학교장이 운영할 수 있는 수업의 한 형태이나, 등교수업과는 달리 그동안 출결.학적.평가에 대한 구체적 처리 기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았기에, 이번 신학기 온라인개학을 앞두고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전국 공통의 지침을 마련하였다. 이번 지침을 바탕으로 각 시도교육청은 원격수업 운영 세부지침을 마련하고, 일선 학교는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침을 학교 원격수업 운영 계획에 반영해 운영하게 된다. 원격수업의 출결은 교과담당교사가 차시단위로 ‘출석’ 또는 ‘결석(결과)’으로만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교과담당 교사는 수업 당일 기준으로 담당 차시별 학생의 출결을 확인하여 이를 출석부 등 보조장부에 기록하고, 담임교사는 각 교과 담당교사의 출결기록 내용을 종합하여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출결을 최종으로 처리한다. 다만, 등교수업과는 달리 원격수업의 출결은 수업일로부터 7일 이내에 출석이 확인된 경우, 담임교사가 사후에 증빙자료를 확인하여 출석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교사의 출결관리 부담을 완화하였다. 또한, 원격수업 유형별(실시간 쌍방향, 콘텐츠 활용 중심, 과제 수행 중심 등) 출결 관리 방법과 대체 확인 방법을 안내하여 학교의 여건에 적합한 출결 관리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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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2020-04-07
  • 코로나 위기 극복,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해요
    [강원뉴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는 4월 6일(월), 코로나 19 여파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육성을 위해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부산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및 홍보를 개척하고, 자금조달 지원 및 금융접근성 제고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활성화를 함께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특히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역발전 기부금 1억 원을 출연 하여,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코로나19 등으로 매출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크라우드펀딩(후원형.증권형.대출형) 프로젝트 개설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콘텐츠 기획 컨설팅, 홍보, 매칭기금 등을 지원하여 자금 다각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2020 사회적경제기업 크라우드펀딩」(고용부.진흥원 주관) ‘HUG 파트너쉽 페이지를 통해 함께 운영될 예정이며, 지역문제 해결 및 도시재생 분야를 특화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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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해양경찰청, 동력수상레저 조종면허 자격 연장 대책 마련
    [강원뉴스] 해양경찰청(청장 김홍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과 갱신교육을 축소 시행하고 있어, 자격이 필요한 취업준비생, 직업인 등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조종면허 갱신기간과 필기시험 합격 유효기간을 최장 3개월 연장하여 개인피해가 없도록 결정했다. 적용 대상자는 갱신 만료일이 2020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인 면허 소지자 약 4,800여명으로 2020년간 갱신대상자(19,400여명)의 약 25%에 해당하며,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종합정보(http://imsm.kcg.go.kr) 누리집과 개인별 문자전송 등을 통해 대상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업무 관계자는 “조종면허 갱신기간 연장 등의 대책이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개인피해를 최소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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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20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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