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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으로 가는 첫걸음, '설악향기로' 새로운 관광명소 부상
    [강원뉴스] 속초시가 설악동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지난달 19일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개통한 ‘설악향기로’에 약 한 달간 4만여 명의 속초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1,300여 명 이상이 방문한 것으로, 설악동은 물론 속초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방문객은 설악향기로 진입로 4개소에 설치된 무인계수기를 통해 측정됐으며, 가을 단풍철 도래 시 더욱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설악향기로’는 스카이워크와 출렁다리 863m를 포함하며 설악동 B지구와 C지구를 잇는 2.7km의 순환형 산책로로, 설악의 새로운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야간경관조명을 함께 설치해 주간에는 물론 일몰 후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호평받고 있다. 야간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23시까지 점등한다. 속초시에 거주하는 A씨는 “새롭게 조성된 설악향기로를 걸어보기 위해 가족들과 모처럼 설악동을 찾아왔는데, 설악산의 아름다운 절경을 가볍게 산책하며 감상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많은 사람과 새로운 명소를 공유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설악동 지역에서 자영업을 하는 지역 주민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설악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B씨는 “모처럼 설악동이 북적이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속초시의 지속적인 시설투자를 통해 설악동이 점점 변화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엄산호 설악동번영회장은 “설악동에서 숙박하는 분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어 죄송한 마음을 덜어냈다. 모든 관광객에게 자랑스럽게 권장하고 있고, 다녀오신 분들이 너무나 만족하고 계신다. 설악동 상권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속초시는 설악동 지역의 재도약을 위한 재건사업을 지속 추진 중으로, 설악향기로와 소공원을 새롭게 조성했으며 현재 노후되어 방치되고 있는 설악산 문화시설(홍삼체험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시설로 재탄생시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오는 속초시 대표 관광 거점지역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설악향기로의 개통과 더불어 설악동 활성화를 위한 관광인프라를 지속 확충하겠다”라며 “방문객의 니즈와 고견을 경청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끊임없이 강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강원뉴스
    • 속초시
    2024-08-20
  • 제주가 만들고 카카오가 전하는 맛있는 감귤 이야기
    제주가 만들고 카카오가 전하는 맛있는 감귤 이야기
    • 강원뉴스
    • 속초시
    2018-10-11
  • 제주바다 위협 '저염분 물폭탄' 완전 소멸
    제주 서부해역에 접근했던 저염분수가 완전 소멸했다.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0일 도 해양수산연구원과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와 합동으로 제주서부연안 저염분수 4차 예찰조사 결과, 제주 서부 연안에서부터 서남부 약 56㎞(약 30해리) 해역까지의 표층 염분은 31.1psu∼32.1psu 로 나타나 정상 염분을 회복한 것으로 관측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서부해역의 저염분수 완전 소멸은 지난 6일과 7일 제주도에 상륙했던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와 해양수산연구원은 9월 중순까지 두 차례 정도 저염분수 예찰활동을 추가 실시, 저염분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키로 했다.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월 26일 저염분수 수괴가 제주 서부해역으로 유입될 것으로 예측돼 유기적 협조체제와 역할 분담 추진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으며, 지금까지 3일 간격으로 총 네 차례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 정치
    2018-10-11

실시간 속초시 기사

  • 속초시, 2025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뉴스] 속초시는 오는 12월 6일까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 지원을 위해 2025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으로, 총 8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업유형은 전일제(주 5일, 40시간), 시간제(주 20시간), 복지일자리(주 14시간)로 구분된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속초시청, 주민센터, 장애인 단체 및 시설 등에서 행정 업무 보조, 환경 정비, 장애인 관련 프로그램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시청 경로장애인과에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접수처인 경로장애인과에 비치되어 있으며,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장애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루고, 더 나아가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강원뉴스
    • 속초시
    2024-12-04
  • 속초시, 신속한 건축허가 복합민원 처리 위해 담당자 머리 맛대
    [강원뉴스] 속초시는 11월 29일 속초시청 대회실에서 건축허가 복합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건축허가 복합민원 업무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도시개발과, 건설과, 재난안전과, 건축과 등 15개 부서, 40명의 담당 팀장 및 직원이 참석했으며, 속초시 이선규 도시안전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건축허가 민원처리 지연으로 인한 민원 피해의 심각성을 알리고, 민원업무 이해도 향상 및 건축허가 민원 처리기간 단축 방안에 대한 부서 간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 시간이 마련됐다. 이선규 도시안전국장은 “건축허가 복합민원 신청서류가 각 부서에 접수되면 민원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즉시 서류 보완을 요구하고, 정해진 처리 기간 내 민원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속초시 건축과 김희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복합민원 업무부서에서 민원 처리 지연으로 인한 민원 피해의 경각심을 인식하고, 건축허가 민원 처리기간 단축 효과가 기대된다”며, “부서 인사이동을 고려하여 연 2회 직원 역량 강화교육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4-12-04
  • 속초시,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적 발걸음
    [강원뉴스] 속초시의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폐현수막을 수거해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업사이클한 ‘속초굿즈’를 제작하여 각종 축제와 행사의 환경 부스 운영에 사용하고 있다. 불법 현수막이나 지정 게시대에 게첨된 후 기간 종료 등으로 수거하는 폐현수막이 많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이 소각되고 있다. 현수막 한 장이 소각될 때 약 6kg의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어, 이를 줄이는 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속초시는 속초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폐현수막을 업사이클한 에코백과 재활용 마대 등의 ‘속초굿즈’를 제작하고 보급하며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시청 내 각종 행사 또는 보고회 후 발생하는 폐현수막의 원활한 수거를 위해 대회의실과 디지털상황실 등에 폐현수막 수거함을 설치하며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있다. 시에서는 이외에도 행정에서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각종 행사·회의 시 종이 출력물을 최소화하는 디지털 회의를 통해 ‘종이 없는 행정환경 만들기’를 추진하고, 텀블러 세척기를 도입해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등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민간에서의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시에서는 그간 탄소중립포인트제 활성화, 넷-제로 공동주택·숙박시설 경진대회 실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도입, 태양광 발전 자동 접이식 쓰레기 집하장 시범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발굴·운영 중이다. 속초시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올 한해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포인트제도 활성화 우수 지자체 선정, 올 한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의 녹색기후상 수상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공공기관 내 생활 속 실천을 통해 선도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며, “속초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을 통해 미래 100년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 강원뉴스
    • 속초시
    2024-12-04
  • 속초시 노학동 주민자치위, 탄소중립 실천 홍보 스티커 배부 및 표지판 설치
    [강원뉴스] 속초시 노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스티커를 배부하고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의 올바른 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표지판을 설치하며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노학동 관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700개소를 방문하여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스티커를 배부한다. 또한, 31개소의 쓰레기 집하장에는 올바른 분리배출 동참을 독려하는 표지판을 직접 설치하며 탄소발자국 줄이기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그간 노학동 사회단체는 속초시기후환경네트워크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며 민간에서 주도하는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주민이 직접 수거한 폐알루미늄 캔 2천여 개를 활용해 지역 작가와 협업하여 탄소중립 상징물을 세우고 기후 위기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주민이 직접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미경 노학동 주민자치위원장은 “2024년도 탄소중립 실천 주민 홍보 마지막 사업을 잘 추진해 기후 위기에 주민들이 함께 대응하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겠다”며, “내년에도 기후 위기 인식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민 홍보와 더불어 동 단위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 강원뉴스
    • 속초시
    2024-12-04
  • 속초시, 자율방범대와 동절기 빈집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위한 야간 순찰 실시
    [강원뉴스] 속초시 금호동주민센터는 12월 2일 속초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동절기 빈집 화재 예방 및 치안 확보를 위한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이 1일 명예방범대장으로 위촉되어 직접 참여했다. 이병선 시장은 명예방범대장으로서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순찰에 나서 빈집 화재 예방과 치안 상황을 점검했으며, 늦은 시간까지 봉사활동에 임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속초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최근 빈집 화재와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순찰을 강화하며, 단순 순찰을 넘어 화재 위험 요인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범죄 취약 지역에서 범죄 예방과 청소년 탈선 방지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야간순찰을 마친 후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
    2024-12-04
  • 속초시립합창단, 2024년 마무리 정기연주회 개최
    [강원뉴스] 속초시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9회 속초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K-Choral · Old Pop에 빠져봐'라는 제목으로, 한국 가곡과 민요에서부터 재즈와 올드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15곡을 선보인다. 특히, 한국의 정서를 담은 곡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팝과 재즈가 어우러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공연은 약 70분간 진행되며, 저녁 7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속초시립합창단은 길현미 지휘자의 지도 아래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로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현충일 추념식, 설악문화제 개막식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다. 정연길 부시장은 “12월 12일까지 속초시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음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정기 연주회가 시민들에게 풍성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합창단의 역량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12-04
  • 속초시, 힐링명소로 자리잡은 영랑호 맨발 황톳길 동절기 휴장
    [강원뉴스] 속초시는 영랑호 맨발 황톳길을 동절 기간인 2024년 12월 2일부터 2025년 2월 중순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겨울철 맨발 걷기 시 발생할 수 있는 동상과 외상 위험, 세족장 동파, 노면 동결 등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이다. 휴장기간 동안 속초시는 황톳길의 부대시설을 정비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내년 방문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영랑호 맨발 황톳길은 2024년 7월 16일 개장 이후 138일간 약 4만 명의 이용객이 방문하며, 속초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았다. 천혜의 자연환경인 영랑호수와 어우러진 황톳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산책길로 이용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장한 영랑호 맨발 황톳길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아와 즐겁게 이용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는 청초호유원지 산책길 일원에 새로운 맨발 걷기 길을 추가 조성하여 속초시가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4-12-04
  • 속초시립도서관, 2024년 사시사철 인문학 마지막 강연 개최
    [강원뉴스] 속초시립도서관은 12월 12일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 「사시사철 인문학」 마지각 강연인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은 사람들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인문학 강의를 20년간 진행해 온‘거리의 인문학자’로 알려진 최준영 교수가 진행하며, 실천적 인문학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삶의 의미화 희망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속초시립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어쩌다 엄마, ▲도서관에 나타난 마술사 이야기, ▲외로움의 습격, ▲ 나이듦, 괴로움과 즐거운 사이에서 라는 주제로 사시사철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400여명의 시민과 소통해 왔다. 이번 마지막 강연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월 6일 17시까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 사회
    2024-12-04
  • 속초시, 2025년 어르신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강원뉴스] 속초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소득 보장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4일부터 1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에는 3,807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이는 올해보다 228명이 증가한 규모다. 예산도 168억 원으로 10억 원 증액되었으며, 커피박 리사이클링 사업 등 6개 신규 사업이 포함된 4개 유형, 67개의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 운영될 계획이다. 내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직역연금 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는‘노인공익활동 사업’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역량 활용 사업’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공동체 사업’▲60세 이상 구직자를 구인 기업과 연결해 주는‘취업 지원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어르신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모집기관(속초시니어클럽,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사)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을 방문하거나, ‘복지로’와 ‘노인일자리 여기’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문의처는 속초시니어클럽, 속초시노인복지관,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사)대한노인회속초시지회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속초시
    2024-12-04
  • 속초시, 겨울철 대비 경로당 순회 방문으로 세심한 어르신 복지 구현
    [강원뉴스] 이병선 속초시장은 12월 2일과 4일, 이틀간 관내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건의 사항을 들으며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 소통 시간을 갖는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경로당 순회다. 특히 겨울을 앞두고 경로당 이용 시 고충이나 개선 방안 청취에 주력할 계획이며,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통해 새로운 정책 마련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르신들께서 쾌적하고 편안하며 안전한 경로당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현장 방문을 통해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청취해 효용성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속초시에서는 98개 경로당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경로당 운영비,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 양곡비 및 냉난방비 지원사업 외에도 ▲경로당 자동심장충격기(AED)보급 ▲경로당 시설 안전관리 매니저 사업, ▲2024년 경로당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강원뉴스
    • 속초시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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