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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삼척해양연구센터, 삼척시와 상생에 나서
- [강원뉴스] 국방과학연구소는 12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지역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1,700만 원 상당의 농어촌 특산물 구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삼척시와 상생에 나섰다. 지난 5월 삼척시에 삼척해양연구센터를 설립한 국과연은 삼척시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안보 전시관을 설치하고 첨단 국방연구개발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소년 대상 과학체험 교육 및 주민 초청행사 마련을 통해 삼척시와의 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국과연이 설립한 삼척해양연구센터는 국내 해양무기체계 관련 데이터를 계측하고 수집, 분석하기 위해 설립된 연구시설로써, 4차 산업과 관련한 해양무기체계 연구를 통해 첨단 국방연구개발을 위한 연구 인프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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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과학연구소 삼척해양연구센터, 삼척시와 상생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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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 참가, 폐광대비 도계지역 청사진 제시
- [강원뉴스] 삼척시가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에 참가해 오는 2025년 6월 폐광을 앞두고 있는 도계지역을 다시 살릴 청사진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은 삼척시를 포함해 폐광지역 4개 시군이 공동으로 폐광지역의 지역경제 활성와 대체산업 개발 등 폐광지역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강원랜드 컨벤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진행해 삼척시가 폐광을 대비해 도계지역에 계획하고 있는 각종 대규모 사업들과 노력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의료·관광·대학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삼척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중입자 가속기 암 치료센터’를 필두로 ‘강원형 공공임대 주택 건립’, ‘내국인 지정면세점 유치’, ‘블랙밸리CC 제2골프장 조성’, ‘미인폭포 관광지 개발’, ‘유리나라 야외 정원화’,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강원대학교 오픈캠퍼스 2호관 건립’, ‘도계지역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등 폐광을 앞둔 도계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삼척시는 동서 6축 고속도로의 핵심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구간의 연내 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중앙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노력한 점과 골드시티, 더 시에나 그룹 리조트 사업 등 시책사업들을 설명하며 폐광지역 4개 시군의 협력을 당부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폐광이라는 난제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공통의 지역적 정서와 역사를 가진 폐광지역 4개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한다.”라며 “ 이번 포럼을 통해 폐광지역 경제회생과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현명한 대안이 도출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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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 폐광지역 경제포럼 참가, 폐광대비 도계지역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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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화합한마당’개최
- [강원뉴스] 삼척시와 평생학습관 총학생회가 오는 12월 6일 오전 9시 30분 삼척체육관에서 2024년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즐거움을 나누고 단체 활동을 통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현재 삼척시는 평생학습관에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 노래교실, 생활관광영어 등 69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10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수강생 화합한마당 행사 식전공연으로는 색소폰반, 시니어댄스반, 라인댄스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며 개회식,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화합 한마당 행사는 1년 동안 평생학습에 참여한 수강생들의 수료식을 갈음하는 행사로 많은 수강생이 참여하여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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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삼척시 평생학습관 수강생 화합한마당’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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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삼척시협의회,‘8.15 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을 위한 방안 모색
- [강원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협의회장 김형태,’)는 12월 3일 오후 4시 삼척시청 상황실,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통일환경 변화를 고려한 '8.15 통일 독트린' 대내외적 구현방안’을 주제로‘2024년 4분기 정기회의’(이하‘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삼척시협의회 2024년 사업 평가 및 2025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북한의‘적대적 두 국가론’ 고착화, 미・일 리더십 교체기 국내외 정세 변화 등으로 변화되는 통일환경 속에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통일비전과 추진전략인 '8.15 통일 독트린'의 대내외적 구현 방안 모색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삼척시협의회는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 확산 및 실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 선도, 북한이탈주민 포용 및 북한인권 증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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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삼척시협의회,‘8.15 통일 독트린’대내외적 구현을 위한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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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송년드림콘서트’ 오는 12월 6일 개최!
- [강원뉴스] 삼척시가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송년드림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다사다난 했던 한해를 보낸 삼척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찬 2025년을 맞이하고자 기획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퓨전 국악 연주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상자루와 압도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허스키 음색을 보유한 레이디스코드 이소정, 데뷔곡 ‘한잔해’로 유명한 박군, 국립창극단 소속 국악인 유태평양, 세계적인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소향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다가오는 2025년을 준비하고 있는 삼척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 장애인석 1만 원으로 객석에 맞추어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를 통한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고 삼척시 문화예술회관을 직접 방문하면 현장 판매분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문화예술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4년도 들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라며, “2024년을 마무리해야하는 12월에는 송년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해 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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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4년 삼척시민과 함께하는 송년드림콘서트’ 오는 12월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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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삼척동자 맑은 쌀’해외수출 선적식 개최, 수출길에 오르다
- [강원뉴스] 삼척시가 12월 3일 오전 10시 30분 근덕면 동막리에 소재한 삼척시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에서 ‘삼척동자 맑은 쌀’ 해외수출 선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척쌀과 관련하여 수출현황을 보고하고 컨테이너에 쌀을 선적하는 것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삼척도자 맑은 쌀’은 지난 2022년 쌀 100톤의 첫 수출을 시작으로 23년도에 20톤, 올해에는 삼척동자 맑은 쌀(삼광미) 60톤(9만 달러)을 수출하기로 했다. 수출하는 삼척동자 맑은 쌀은 부산항을 출발하여 미국 LA롱비치항에 도착하게 될 예정으로 주요 소비층인 미국 거주 교포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동자 쌀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삼척시에서는 앞으로도 삼척 쌀의 위상을 더욱 널리 알리고, 쌀의 안정적인 수급과 장기적인 판로개척을 위해 농가에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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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삼척동자 맑은 쌀’해외수출 선적식 개최, 수출길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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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양성평등 문화 조성
- [강원뉴스] 삼척시는 12월 2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지하 상황실에서 고위직 대상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관장을 포함한 고위직 대상 맞춤형 별도 폭력 예방 교육으로 폭력 예방 교육 운영지침에 의거 전문강사에 의한 소규모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전문강사이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강사인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윤은소 소장님을 초빙하여 직장 내 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과 인권 보호를 위해 실시됐으며, 시는 이번 교육이 성 평등한 공직문화 조성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성 평등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폭력 예방 교육을 추진할 것이며 추후 일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폭력 예방 교육도 예정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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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실시, 양성평등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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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사랑상품권 신권 발행 유의사항 알려, 새롭게 바뀐 정책 홍보
- [강원뉴스] 삼척시가 지난 12월 2일부터 신규 발행하고 있는 삼척사랑상품권의 사용과 관련해 각종 홍보물을 배포하고 삼척시청 공식 홈페이지에 안내사항을 게재하는 등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삼척시는 기존 삼척사랑상품권(지류형)이 지난 2022년부터 부정유통 방지를 목적으로 할인 제도를 폐지한 이후 지류형 상품권의 효율적 발행 및 사용을 위해 정책발행용 신권발행을 추진하여 왔으며 지난 12월 2일부터 판매를 개시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삼척사랑상품권 신권은 개인적으로는 구매가 불가능하며, 삼척시청과 삼척시청 출자·출연·산하기관만 정책수당(포상금, 각종 수당, 전입장려금, 관광지 입장금 환급금 등)의 목적으로 구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삼척사랑상품권 신권은 연매출 30억 원 이상 사업장 사용제한이 있던 구권과 다르게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현재 유통된 구권은 문제없이 기존처럼 사용자들은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가맹점주는 금융기관에서 환전이 가능하며, 관련 가맹점 현황은 삼척시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류형 상품권의 축소 발행 및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이번 신권 발행을 추진하게 되었다.” 라며, “관련 가맹점 현황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금융기관에 QR코드로 게시하는 등 홍보에 주력하고 있으니 관련내용을 참고하셔서 상품권 사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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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삼척사랑상품권 신권 발행 유의사항 알려, 새롭게 바뀐 정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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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으로, 미로면 민생 살피기
- [강원뉴스] 박상수 삼척시장은 12월 2일 미로면에서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진행해 미로면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선다. 삼척시는 지역주민의 민생생활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들이 지역문제에 관한 고민과 애로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를 지난 9월 노곡면에 이어 12월 2일 미로면에서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로면에서 진행하는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미로면 주요 사업장과 민생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며 특정한 형식없이 노곡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정에 대해 주민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삼척시는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 22년부터 민생현장 중심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시장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고 있으며, 지난 9월 노곡면을 방문하여 9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련부서에 조치를 지시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열린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달 노곡면에 이어서 미로면의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박상수 삼척시장이 이끄는 삼척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의견을 듣는 것에 주저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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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수 삼척시장, '2024년 시장과 함께하는 동네한바퀴'으로, 미로면 민생 살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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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모두가 만족하는‘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주목받아
- [강원뉴스] 삼척시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복지 사업을 신설,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가 어르신들과 보호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는 노인돌봄 강화를 위해 2024년부터 강원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삼척시는 사회적협동조합 ‘작은빛’과 협약을 통해 가족 등 동행자가 없어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동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업대상은 관내 만 65세 이상 병원진료가 필요한 재가 어르신들이며, 집‧병원 간 이동 동행, 병원 내 접수‧수납, 병원 내 이동 동행, 처방전 수령 및 약품 수령, 투약지도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이용 시, 교통비는 자부담이며, 이용요금은 일반대상자의 경우 기본 1시간 5,000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기본 1시간 1,000원이고 추가요금은 별도이다.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를 신청하고 싶으신 관내 어르신이나 보호자는 사회적협동조합 작은빛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비스를 이용한 한 보호자는 “병원 가실 때마다 회사에 휴가를 내고 내려가야 하는 상황인데, 어르신병원동행서비스를 이용해 큰 도움이 됐습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병원에 혼자 갈 수 있다며 보호자의 서비스 신청을 반대하시던 또 다른 이용자도 서비스를 이용한 후 “병원에서 진료 보고 약 타러 가는 걸 혼자였다면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라며 “다음 진료일에도 꼭 함께 동행해주세요.”라고 말해 만족감을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작은빛 관계자는 “검사내용과 진료내용, 투약정보 등을 보호자께 전달해 드리니 부모님으로부터 제대로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던 보호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80% 이상의 어르신들이 서비스를 꾸준히 재이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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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모두가 만족하는‘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주목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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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늘푸른노인대학 종강식 성료
- [강원뉴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노인대학 종강식이 11월 28일 노인대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종강을 축하하는 자리에 삼척시청 박상수 시장은 “노인대학 참여한 어르신분들이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기를 바라며 어른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는 축사를 전했으며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복지관 늘푸른노인대학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하게 노인대학에 참석하시길 바란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노인대학’은 관내 만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3월~11월까지 강원도, 삼척시,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의 운영지원을 받아 2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삼척시체육회 등의 연계 지원으로 건강체조 외 4개 단과 프로그램 및 생활교육, 심리강좌 등 약 5,000여 명의 노인들에게 필요한 생활지식을 함양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수강기간 동안 배운 건강체조, 실버난타, 노래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멋진 공연 발표를 통해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을 다니면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면서 많이 배우고 올해를 알차게 보냈다. 내년에는 또 어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라고 참여자들은 소감을 밝혔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도 배움을 향해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함을 전하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청춘과 열정 찾아드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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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2024년 늘푸른노인대학 종강식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