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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여름 시원한 맥주와 횡성한우의 만남!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 페스티벌’8월 23일 개막
- [강원뉴스]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페스티벌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횡성베이스볼파크 축구장에서 개최된다. 금요일 저녁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힙합콘서트, EDM댄스파티, 관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제 맥주대회에서 각종 메달을 휩쓴 월드챔피언‘아트몬스터 브루어리’의 향긋한 수제 맥주와 명품 횡성한우가 함께해 방문객들의 먹는 즐거움을 책임질 예정이다. 행사 1, 2일차 축구장 메인무대에서는 유명 스트리트댄스 유튜버인 ‘질럿’의 진행으로 ‘사운드곰’‘스테디’‘랩퍼 락커스빈’등이 브레이킹, 비보잉과 함께 힙합 콘서트를 선보이며 3일차 저녁에는 ‘유영서’‘문송이’‘CK밴드’ 가 공연자로 나서 트로트와 어쿠스틱 무대를 꾸민다. 또한 매일 밤 9시부터는 전문 MC와 함께하는 신나는 댄스파티 무대인 ‘EDM 댄스파티’가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소맥프리미엄페스티벌 추진위원회 한두만 위원장은 “이번 2회 축제는 지난 축제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 내실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올해 마지막 바캉스는 소맥페스티벌에서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참여한 모든 관광객이 근심 없이 축제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방문객 이동 편의를 위한 택시비와 대리비 쿠폰(5,000원/인)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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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한여름 시원한 맥주와 횡성한우의 만남! ‘제2회 소(牛)맥프리미엄 페스티벌’8월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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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성북초 오케스트라 공연관람 지원
- [강원뉴스] 횡성군 성북초는 지난 7일 60여명의 한우리오케스트라 단원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해 뮤지컬‘영웅’을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체 관람은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으로 지원됐으며, 지난 7월 수백초 오케스트라 단원의 단체 관람비 지원에 이은 두 번째 기금사업이다. 이날 성북초 단원들은 오케스트라와 음악극이 어우러진 뮤지컬을 관람하고, 광화문 일대와 대형서점 등을 차례로 경험하며 즐거운 체험과 함께 향후 더 좋은 공연 준비를 다짐했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기금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횡성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길 바라며,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높은 수준의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에 고향사랑기금 2,000만원을 편성해 수백초와 성북초에 각 800만원, 1,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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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고향사랑기금으로 성북초 오케스트라 공연관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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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보건소, 65세 이상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무료로 해드려요.
- 횡성군 보건소, 65세 이상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무료로 해드려요. 횡성군은 만65세이상 어르신(저소득층 우선)을 대상으로 노인 불소도포·스케일링을 무료로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잠시 중단하였던 노인 불소도포 · 스케일링을 횡성군보건소 구강보건실(340-5661), 안흥보건지소(340-5733), 공근보건지소(340-5773)에서 실시운영한다. 선착순 120명으로 사전예약 후 주민등록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구강검진 후 구강건강상태와 전신상태 등에 따라 스케일링 및 불소도포, 올바른 구강관리교육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매년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구강건강을 위한 혜택을 드리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만족도 조사결과 ‘만족한다’ ‘계속관리 참여 하겠다’로 응답하여 100%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치주질환 발생이 가장 많은 어르신들에게 스케일링은 잇몸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불소도포는 치근면 우식예방 및 시린이를 방지할 수 있다. 위와 같은 구강관리 서비스는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 매년 지속적으로 관리해 드리고 있다. 횡성군보건소 사업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구강질환으로 인한 고통이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구강기능을 회복하여 씹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횡성군보건소 구강보건실에서는 지역주민 누구에게나 우식증 예방 및 시린이 예방을 위한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년 중 배부해 주고 있다. 문의를 원하시는 분은 340-5661로 전화를 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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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보건소, 65세 이상 노인 불소도포. 스케일링 무료로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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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우량암소 보호, 개량 속도 높인다.
- [강원뉴스] 횡성군과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 횡성한우협동조합(이사장 장영수)이 본격적인 한우개량에 나서며 우량암소 귀표 부착을 시작했다. 군은 초우량암소를 포함한 우량암소 205두에 대해 횡성군 우량암소 귀표를 일괄 제작해 공급하고, 횡성축협과 횡성한우협동조합에서는 보유 농가를 방문해 부착하게 된다. 최근 지속된 한우가격 약세와 2026년 예정된 수입산 쇠고기 무관세 수입으로 한우 시장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우량암소의 우수 유전자가 관외로 유출되거나 도축되는 것을 막아 횡성한우 개량을 위한 번식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올해만 해도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신규 확보해 우량암소가 송아지를 생산하면 송아지 생산장려금으로 30만 원, 양질의 조사료 구입비로 6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보다 집중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순길 축산과장은 “지난달 19일 배합사료 가격이 포당 500원 내렸지만 한우 가격은 오르지 않아 농가 경영이 아직까지 어렵다”며 “이런 상황을 타개하는 방법은 오직 개량뿐이며, 앞으로도 횡성한우 개량을 위해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종축개량 전문기관인 (사)한국종축개량협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기준 우량암소는 전국 17,951두이며 200두 이상 보유하고 있는 지자체는 횡성군을 포함해 25개 뿐이다. 횡성군은 지난 9월 5일에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17년 연속 수상하며 횡성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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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한우 우량암소 보호, 개량 속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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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 [강원뉴스] 횡성군은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연휴 닷새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군은 횡성군보건소에 ‘응급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의료기관 및 약국 민원 안내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운영현황 확인 ▲대규모 재난발생 대비 비상연락 구축 ▲집단 설사환자·감염병 등 발생 시 신고체계 유지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추석 연휴 횡성대성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 의원 21개소와 약국 15개소도 일자별로 지정운영제를 실시한다. 추석 당일에는 횡성군보건소에서 일반진료를 실시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추석 연휴 빈틈없는 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은 다음의 방법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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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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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자리 마련
- [강원뉴스] 횡성군과 농업인단체가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을 함께 하며 군의 농업 정책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26일 횡성읍 덕고체험휴양마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속초시 NH농협 설악수련원에서 진행됐다. 1일차 오전에는‘농업단체와 민관협업 전략 및 사례’를 주제로 한 마을상생 플랫폼 김기업 대표의 교육과‘지역농업농촌현안 발표 및 공유’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김명기 횡성군수가 방문해 횡성군 농정시책 및 방향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 워크숍 2일차에는 양양군 리얼스마트팜을 방문해 지역 우수농업 단지를 견학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됐다. 황원규 농정과장은“지역농업·농촌 관련 단체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농정 현안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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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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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도내 최초 입영지원금 제도 시행
- [강원뉴스] 횡성군이 강원자치도내 최초로 군복무자에 대한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 군은 올해 5월‘횡성군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지난 9월 5일, 사업대상자 100명에 대해 2천만 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했다.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고자 시행된 입영지원금 제도로 병역법에 따라 현역 또는 보충역으로 입영하는 군민들은 20만원의 횡성사랑카드포인트를 지급 받는다. 신청 대상은 횡성군에 1년이상 주소를 둔 입영대상자로 조례 공포일인 5월 22일 이후 군 복무자에 대해서는 군부대 입영확인서를 받아 소급지급할 계획이다. 입영예정자는 본인이나 직계존비속, 입영한 자는 직계존비속이 횡성군청 재난안전과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필요 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조형용 재난안전과장은 “입영지원금 제도가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시행되는 만큼 집중 홍보하여 수혜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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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도내 최초 입영지원금 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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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5회 태종노구문화제 성공기원 제주담그기 행사 개최
- [강원뉴스]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서형은)는 오는 9일 11시, 강림2리 노구사당에서 제주를 담그며 제5회 태종노구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강림면 기관단체와 주민들은 십시일반으로 찹쌀을 모아 막걸리를 담갔으며 숙성된 막걸리는 9월 28일 11시 노구제례에 사용할 계획이다. 서형은 위원장은 “오는 9월 28~29일 개최되는 제5회 태종노구문화제에는 함께하는 트레킹과 왕 행렬 재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가을날 좋은 추억을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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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제5회 태종노구문화제 성공기원 제주담그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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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 운영
- [강원뉴스] 횡성군은 장기기증의 날(9.9.)과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횡성군보건소 1층에‘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홍보존을 설치·운영한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인체조직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한주간 운영되고 있다.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 동안 희망의 씨앗을 활용하여 장기·인체조직기증에 대해 알리고, 기증희망등록에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처음 진행된다. 군은 ▲기증희망등록 상담 등 현장 캠페인 운영 ▲희망의 씨앗 달기 ▲생명나눔 콘텐츠 배포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생명을 살리는 기증문화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국내 뇌사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이식대기자 4만 3,421명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다. 기증희망등록자도 전체 인구 대비 약 4.5%에 그쳐기증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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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생명나눔 희망의씨앗 캠페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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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2024년 9월 신규 모자보건사업 추진
- [강원뉴스] 횡성군은 오는 9월부터 난임 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극복 3종 사업을 실시한다고 말했다. 도내 최초 시행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과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한방 난임 의료비 지원사업’도 2년간 시행한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은 기존의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생식력 검사를 받은 후 지원되는 정부지원금의 차액을 보전하며 ‘난임부부 시술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은 외과적 난임 시술을 받은 후 발생하는 정부지원금의 차액을 지원한다. 또한 군은 관내 8개소의 한의원 등을 지정해 첩약 외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는 경우 1인당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난임 극복 3종 사업을 통해 난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이 큰 폭으로 줄어들 것이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군민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임신 지원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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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보건소, 2024년 9월 신규 모자보건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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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추석 명절 체험 진행
- [강원뉴스]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9일 공근면 초원2리 마을회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명절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강조하는 ‘함께해서 즐겁고 나눠서 더 행복한’을 슬로건으로 공근면 거주 장애인 10명과 지역주민 12명이 송편빚기와 웃음레크레이션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에는 개인 봉사자인 김종곤 씨가 레크레이션 재능기부를 통해 행사의 활력을 더했고 초원2리 이장(김종호), 노인회(회장 김연진)와 새마을 부녀회(회장 강복희)에서 김치, 떡, 음료수, 과일 등 후원하여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박성길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르고 서로 이해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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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추석 명절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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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 [강원뉴스] 횡성군은 10일 횡성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스마트도시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주민,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시계획의 목적와 필요성, 사업 내용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눴다. 국토부 제4차 스마트도시 종합계획에 따른 스마트도시계획은 ICT, AI 등 첨단기술을 교통, 복지, 주거, 생활 전반에 접목한 도시공간 계획으로 스마트 인프라 구축, 서비스 제공을 주요 골자로 한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당면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해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마트기술을 통한 보다 안전한 도시, 주민의 삶이 편해지는 도시 등 경쟁력 제고 방안, 지역 경기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군은 공청회에서 수렴된 여러 의견이 반영된 스마트도시계획을 이달 말 국토부에 제출하고 올해 하반기까지는 최종 승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인구소멸은 우리 횡성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관심사”라며 “이번에 수립하는 맞춤형 스마트도시계획을 기반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횡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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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주민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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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4년 어르신 무료 안(眼)검진 실시
- [강원뉴스] 횡성군보건소는 10일 서원면 문화체육공원에서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어르신 무료 안(眼)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안과 전문의 2명과 검진요원 6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서원면을 방문해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를 진행했다. 검진 후 이상 소견자에게는 투약 상담, 안약 처방 등이 이어졌으며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의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에 대해서는 재단의 눈 의료비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안 질환을 적기에 치료할 수 있다” 며 “어르신들이 눈 건강 악화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지속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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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4년 어르신 무료 안(眼)검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