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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 레저하고 캠핑가자 in 홍천 '
[강원뉴스] 강원관광재단이 주최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in 홍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3~4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250여 명의 참가자들은 다섯 차례에 걸쳐 수상레저를 체험하고 캠핑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홍천강 별빛 맥주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패들보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체험 후에는 맥주 축제장에 들러 다양한 홍천의 수제 맥주를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홍천강 오토캠핑장으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캠핑장에서 요리 경연에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참가자에게는 호수문화권(춘천, 홍천, 화천, 양구, 인제)의 인기 상품인 감자빵과 수제 맥주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는 “재단에서 기획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프로그램과 홍천군의 별빛음악 맥주축제에 참여하여, 다채로운 홍천의 매력을 경험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호수문화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레저하고 캠핑가자! 강원道파민’ 프로그램은 홍천을 시작으로, 인제, 춘천, 화천, 양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8월 31일에는 인제 내린천 수변공원에서 래프팅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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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 적극 참여 지원
[강원뉴스] 춘천시는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17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민 1만명 참여 지원 약정을 맺었다. 또한 시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월 5일 춘천시민의 날을 지정했다.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춘천시 각 초·중·고교의 현장 체험 학습을 추진하고, 춘천시 각 자생 단체 및 유관기관 등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강원세계산림 엑스포 춘천시민 1만명 참여를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 춘천시민의 날에는 춘천시 세계태권도연맹(WT) 유치 홍보를 위한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국악 및 교향악단 등의 다채로운 문화·체육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춘천시 관광 홍보부스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육동한 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후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행사인 만큼 춘천시에도 직원 견학 추진 및 각 읍·면·동을 통한 홍보 지원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으며, 전 시민의 관심 및 참여를 당부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9월 22일 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과 부 행사장인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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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실천하는 환경의 날, 플라스틱 줄이기부터
[강원뉴스] 환경부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이다. 플라스틱 오염이 생태계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인의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국내 기념식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로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국민 모두의 실천과 노력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에 앞서 고려대학교 에스케이(SK)미래관에서는 전국 24개 대학교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80여 명이 정부 관계자와 함께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 등에서는 탈플라스틱 활동과 연계한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37명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밖에 유망 환경 신기술 보유 업체의 홍보관을 비롯해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방법)' 카드지갑 만들기, 자투리가죽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새활용 체험관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위기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념과 구호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천을 바탕으로 환경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환경의 날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일상 생활 속 친환경 행동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변화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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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일단시켜' 춘천시 가맹점 4곳, 우수가맹점 선정
[강원뉴스] 2022년 하반기 ‘일단시켜’ 우수가맹점 50개소에 춘천시 가맹점 4개소가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강원도 및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는 최근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의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가맹점을 격려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우수가맹점 50개소를 뽑았다. 춘천에서는 ‘백년족발 요선점’, ‘백년족발보쌈 근화점’, ‘룽타우객잔 본점’, ‘돌아온왕십리곱창&불막창’이 우수가맹점이 됐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30만 원의 개별쿠폰 지원금과 배달 물품(나무젓가락 3,000개), 일단시켜 앱 배너 게시 및 블로그 홍보 혜택을 받는다. 한편 일단시켜는 기존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가 시행 중인 입점비, 광고비, 중개수수료가 없는 공공배달앱 서비스다. 2022년 12월 말 기준 누적 매출 131억원, 가입자 수 10만5,000명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춘천시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일단시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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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신규 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 개원
[강원뉴스] 국공립어린이집 한 곳이 올해 또 문을 연다. 춘천시에 따르면 신축 아파트 단지인 약사동 춘천롯데캐슬위너클래스 아파트 관리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이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신설로 춘천의 국공립어린이집은 23곳에서 24곳으로 늘어난다. 국공립어린이집 비율도 전체 어린이집 199곳 중 12%를 차지하게 됐다. 위너클래스 어린이집은 면적 330㎡, 지상 1층 규모로 정원은 37명이다.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설계과정을 거친 후 9월 22일부터 10월 23일까지 교구장, 간판, 블라인드 등 공사를 진행했다. 보육실을 비롯해 유희실, 교사실, 사무실, 유아 화장실, 성인 화장실, 목욕실 조리실, 교보재방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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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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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엄윤순 위원장“어촌뉴딜 300 사업 진행률 심각한 수준”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윤순 위원장(인제군/농림수산위원회)은 11월 8일 실시된 제333회 정례회 해양수산국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침체된 어촌활성화 프로젝트인 ‘어촌뉴딜 300 사업’이 진행률이 심각하게 더딘 상황이라며, 노후화된 어항 기반 시설의 조속한 현대화를 위해 집행부의 관리 감독 강화를 주문했다. 강원도로부터 제출받은 어촌뉴딜 300 사업 현황에 따르면 7개소 9개 항의 사업 중 완료된 사업은 강릉 소돌 – 오리진항뿐이었으며,영진항·초도항·물치항의 경우 사업이 시작된 지 2년이 지났지만여전히 진행률 15% 미만에 그치는 걸로 나타났다. 엄윤순 위원장은“어촌뉴딜 사업은 어촌인구 감소와 노후화된 어촌을 재생시키는 어촌국가 프로젝트”라 밝히며 “다수의 사업이 건축 설계 지연으로 사업 기간이 지연된 건 집행부 행정의 안일한 처사로 인해 벌어진 일”임을 지적했다. 이어“10%에 머물러 있는 세 곳의 경우 주 사업이 어민들을 위한 회관·쉼터·행복센터 조성 등 복지를 위한 사업이므로 더는 지체되지 않도록 사업 진행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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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엄윤순 위원장“어촌뉴딜 300 사업 진행률 심각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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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 마케팅 가속화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3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나노 코리아 2024’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에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시,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운영하며 박람회 참가기업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강원형 반도체 생태계와 지원제도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강원 반도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투자유치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나노 코리아 2024’는 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세계 3대 나노기술 전문 전시회로 400개 기업, 700부스가 참여하며올해는 특히 나노‧세라믹‧스마트 센서 등 첨단기술분야 전시가 동시 개최되어 미래 산업‧최신기술을 한자리에 총망라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해부터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유치 활동을 통해 ㈜지큐엘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진우 산업국장은 “민선8기 핵심과제인 강원형 반도체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인력양성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조성, 기업 투자유치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수도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확장을 위해 총력 대응 중”이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강원 반도체 산업의 강점을 알리고 우수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하여 홍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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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기업 투자유치 마케팅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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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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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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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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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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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실천하는 환경의 날, 플라스틱 줄이기부터
- [강원뉴스] 환경부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이다. 플라스틱 오염이 생태계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인의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국내 기념식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로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국민 모두의 실천과 노력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에 앞서 고려대학교 에스케이(SK)미래관에서는 전국 24개 대학교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80여 명이 정부 관계자와 함께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 등에서는 탈플라스틱 활동과 연계한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37명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밖에 유망 환경 신기술 보유 업체의 홍보관을 비롯해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방법)' 카드지갑 만들기, 자투리가죽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새활용 체험관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위기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념과 구호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천을 바탕으로 환경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환경의 날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일상 생활 속 친환경 행동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변화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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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실천하는 환경의 날, 플라스틱 줄이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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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강원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 [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 2월 20일 강원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인천광역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박진감 행안부 청년보좌역, 김종덕 기재부 청년보좌역 등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4명과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원 등이 참석한다. 강원도에서도 최한결 강원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장, 이승아 속초 청년마을 트리밸·소호259 대표 등 지역 청년 활동가들과 강원도의회 의원, 청년특보 등 청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주거·교육 지원정책 등 중앙부처의 청년정책 주요내용과 도의 청년정책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이에 대해 지역 청년들이 생각하는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활동 시 지원금을 제공하기보다는, 실제 취업 시 소득세를 감면하거나 창업 시 법인세를 감면하는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청년 주거 분야에서는 학업·일자리 등의 현실적 문제로 인해 홀로 거주하는 청년들의 범죄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논의한다. 청년 교육 분야에서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청년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업과 일을 원만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 논의한다. 지역별 순회 청년정책 간담회는 향후에도 매달 개최하여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인천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첫 간담회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시 다양한 관계 부처 간 연계 방안, 청년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방안, 광역 지자체 단위로 청년지원 중간조직을 마련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인천 청년들 간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안부 청년정책 책임관인 정영준 정책기획관은 “청년들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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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강원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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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농협강원본부, 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위한 전달식 가져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일 11시 도교육청에서 농협강원본부로부터 겨울방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받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김경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김기연 NH농협은행 강원본부장, 이도섭 영업부장, 정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 가정 1,200가구를 선정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강원지역에서 생산된 햅쌀(10kg, 1포)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경록 농협강원본부장은 “이번 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강원본부는 쌀을 활용한 나눔 활동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쌀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농협강원본부의 사랑의 쌀 지원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학생들도 지역사회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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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농협강원본부, 취약계층 학생 가정에 '사랑의 쌀' 전달 위한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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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도내 기업 대상 라이즈(RISE) 간담회 개최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2일 제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라이즈(RISE) 시행을 앞두고 강원 라이즈(RISE)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고 사업 성공추진과 지역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도내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 기업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라이즈(RISE) 기본계획(안) 설명, 질의응답,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강원라이즈(RISE) 기본계획은 도내 대학, 혁신기관, 시군, 기업 등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라이즈(RISE) 계획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개발 종합계획’의 5+1 첨단전략산업과 지역 연고 미래산업 육성 등 국내 최고의 기업하기 좋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대학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은 “강원라이즈(RISE)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대학과 기업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도내 기업들이 강원RISE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업과 대학, 지역의 상생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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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도내 기업 대상 라이즈(RISE)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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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긴급돌봄 지원사업 내실화 및 안정적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12월 3일 11:00,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및 제공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사회서비스원은 질병, 부상, 주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사망, 입원 등)로 발생한 돌봄 공백을 신속히 보완하고, 돌봄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도내 4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횡성)에서 추진했다. 특히, 도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춘천, 원주, 횡성의 서로돌봄센터를 비롯하여 춘천·강릉 세계기독여자청년연합회(YWCA), 원주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마음별 등이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협력하여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의 추진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도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은영 도사회서비스원장은 “긴급돌봄 사업의 내실화와 안정적인 추진기반 마련을 위해 지자체 및 제공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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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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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긴급돌봄 지원사업 내실화 및 안정적 추진기반 마련을 위한 2024년 긴급돌봄 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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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 특수교육 운영 사례 나눔 연수 개최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2일, 3일 강릉 탑스텐 호텔에서 도내 특수학교 교사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 45명을 대상으로 ‘2024 특수교육 운영 사례 나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 운영 사례 공유와 성찰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성장을 지원하고, 강원특수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운영 사례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에듀테크 활용 사례 △병원학급 교수학습 운영 사례 △장애학생의 행동중재 지원 사례 △동해중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통합교육 연구학교 운영 사례 등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특수(통합)교육 더배움공동체에서 특수학급 미설치교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한 ‘특수학급 미설치교 안내자료’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2024년 특수교육의 한 해 성과를 나누고 더나은 강원특수교육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공유와 나눔 그리고 소통을 통해 특수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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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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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2024 특수교육 운영 사례 나눔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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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취약계층을 위한 유니폼 기증식 개최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3일,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평창군자원봉사센터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유니폼을 기증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식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개최됐다. 기증된 유니폼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 유니폼 200여 벌로, 대회 성공 개최의 주역인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평창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유니폼 기증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역 자원봉사센터가 협력하여 이루어진 의미 있는 나눔의 활동으로, 도는 지역주민에게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더 큰 가치를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일섭 도 글로벌본부장은 “이번 유니폼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보여주는 봉사정신을 더욱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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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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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취약계층을 위한 유니폼 기증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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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지원 연수 실시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일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간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유치원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놀이에 디지털을 더하다’를 주제로 △가톨릭대학교 김교령 교수의 강연과 △현장 교사의 디지털 기반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디지털 기반 유아 놀이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유치원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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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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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 기반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지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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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트러스트아트프로덕션 장애 아카데미 성과 공연 개최
- [강원뉴스] 올해 2월 출범한 강원문화재단 강원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오는 7일 15시에 원주 유알컬처파크 A.L.P 극장에서 도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성과 공연 발표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 운영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원주 지역 문화예술단체인 트러스트아트프로덕션(대표 김형희)이 주관한다. 트러스트아트프로덕션은 장애인의 자율성과 주체성을 강조하며, 춤을 통해 몸의 특성, 치유와 소통, 교육을 이끌어가는 문화예술 단체로, 도내 발달 장애인, 다운증후군 등 다양한 장애를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2024 Wonder Play' 공연은 아카데미 참여자들의 무대 ‘Wonder Play’와 초청 장애예술인의 무대 ‘고래의 노래’로 구성되며, 아카데미 참여자 8명과 초청 장애예술인 4명, 조력자 비장애인 4명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러스트아트프로덕션 김형희 대표는 “장애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를 통해 원주 지역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매우 소중하고 행복했다”며, “미래의 춤꾼으로 멋지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카데미 참여자는 신유선(9), 차민준(9), 채하준(9), 신서아(16), 신성용(18), 권아리(22), 김형래(23), 권보미(23)로, 아카데미에서 접한 춤을 자유롭고 다양한 움직임으로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장애인 예술입문 아카데미를 통해 도내 장애인의 예술 접근 기회가 확장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장애예술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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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트러스트아트프로덕션 장애 아카데미 성과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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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영재올림피아드 개최, 도내 영재 학생들의 열정적인 도전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30일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도내 영재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4 강원 영재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 이번 올림피아드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약 220여 명의 학생이 참가를 신청해 영재 교육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지필형 과제와 구체물 및 검색을 활용한 수행형 과제 등 수학 기반의 융합형 과제를 해결하면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들은 이번 영재올림피아드를 통해 끈기와 도전정신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값진 경험을 할 것”이라며, “영재올림피아드에 보여주신 학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올림피아드를 통해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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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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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영재올림피아드 개최, 도내 영재 학생들의 열정적인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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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교육지원청, 지능형 지역화 교재 2.0 출판기념회 개최
- [강원뉴스] 태백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15시 30분 태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 사회과 온라인 학습 콘텐츠인 지능형 지역화 교재 2.0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에 개발된 자료는 2025학년도에 서책형 지역화교재, 학습용 보조자료(도블 보드게임 및 지역이해 색칠공부)와 함께 태백지역 초등학교에 일괄 보급될 예정이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사용자들을 위한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화 교재 활용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를 위한 연수가 진행됐다. 지능형 지역화 교재 2.0이란 기존 단방향 서책형 교과서(1.0 버전)의 한계를 보완하여 가상공간에서 지역 문화를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교재의 지능화를 구현한 것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기술을 고도화했다. 이 콘텐츠는 2024년 태백더나은교육지구 탄탄교육과정 교사연구회로 선정된 초등교사 5명이 공동 집필·개발했으며, ZEP 플랫폼을 사용한다. 메타버스 고유의 장점을 살려 오브젝트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교육 실감 콘텐츠로 제공되며, 참여자(아바타)들끼리 경쟁, 협동하며 참여형 수업, 개인별 수준 및 학습 속도에 따른 개별학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권성자 교육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개발된 지능형 지역화 교재 2.0이 디지털 대전환 및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도입이라는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새로운 교수·학습 모델 발굴의 시초가 될 것”이라며, “태백교육지원청은 학생 하나하나의 개별성과 잠재력을 키우는 미래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디지털 수업혁신 역량을 키워 나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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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교육지원청, 지능형 지역화 교재 2.0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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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중견 + 중소기업 손잡고‘융합과 혁신’약속
-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29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중견+중소기업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기업지원 부서 관계자, 바디텍메드(주), ㈜서울에프엔비 등 4개 중견기업 및 (사)중소기업융합 강원연합회 소속의 ㈜퀸비애그리푸드, ㈜한성정보시스템 등 11개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위기 속에서 기업들의 실질적인 상생 협력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가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중소기업 중심의 다양한 형태의 기업 간담회는 꾸준히 진행됐으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서로의 니즈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업들은 ①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간의 판로 협력, ②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원부자재 공동체를 형성하여 원가 경쟁력을 확보, ③ 각 기업들이 보유한 설비 라인 등 자원 공유, ④ 도가 주관하여 중견+중소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활성화하는 방안 등 현실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오늘과 같은 상생 협력 논의를 위한 자리가 필요하며, 향후 이를 정례화할 것을 당부했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연결하는 가교이자, 역량 강화의 플랫폼이다. 모든 기업은 규모와 관계없이 협력 파트너로서 서로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다.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협업하여 원부자재를 수급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시장 변화에 효율적이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소기업은 중견기업의 유통망이나 마케팅 인프라를 활용하여 제품의 시장성을 높일 수 있어, 서로 윈-윈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도는 오늘 이 자리를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발판으로 삼고, 동반성장 시너지 창출을 위한 소통을 확대해 나가며, 도의 여건에 맞는 정책 반영을 고려할 계획이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간담회는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충분한 자리였다”며, “오늘 나온 유의미한 의견들이 실질적인 기업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며, 중견·중소기업이 협력의 물꼬를 튼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가 정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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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중견 + 중소기업 손잡고‘융합과 혁신’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