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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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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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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환경부, 실천하는 환경의 날, 플라스틱 줄이기부터
    제28회 '환경의 날' 홍보 포스터 [강원뉴스] 환경부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이다. 플라스틱 오염이 생태계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인의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국내 기념식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로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국민 모두의 실천과 노력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에 앞서 고려대학교 에스케이(SK)미래관에서는 전국 24개 대학교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80여 명이 정부 관계자와 함께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 등에서는 탈플라스틱 활동과 연계한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37명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밖에 유망 환경 신기술 보유 업체의 홍보관을 비롯해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방법)' 카드지갑 만들기, 자투리가죽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새활용 체험관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위기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념과 구호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천을 바탕으로 환경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환경의 날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일상 생활 속 친환경 행동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변화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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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4
  • 행정안전부, 강원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행정안전부 [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 2월 20일 강원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인천광역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박진감 행안부 청년보좌역, 김종덕 기재부 청년보좌역 등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4명과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원 등이 참석한다. 강원도에서도 최한결 강원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장, 이승아 속초 청년마을 트리밸·소호259 대표 등 지역 청년 활동가들과 강원도의회 의원, 청년특보 등 청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주거·교육 지원정책 등 중앙부처의 청년정책 주요내용과 도의 청년정책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이에 대해 지역 청년들이 생각하는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활동 시 지원금을 제공하기보다는, 실제 취업 시 소득세를 감면하거나 창업 시 법인세를 감면하는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청년 주거 분야에서는 학업·일자리 등의 현실적 문제로 인해 홀로 거주하는 청년들의 범죄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논의한다. 청년 교육 분야에서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청년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업과 일을 원만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 논의한다. 지역별 순회 청년정책 간담회는 향후에도 매달 개최하여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인천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첫 간담회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시 다양한 관계 부처 간 연계 방안, 청년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방안, 광역 지자체 단위로 청년지원 중간조직을 마련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인천 청년들 간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안부 청년정책 책임관인 정영준 정책기획관은 “청년들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2-19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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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춘천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 197점 응모…오는 10월 1일 시상식
    금상 : 반려견과 함께 [강원뉴스]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10월 1일 열린다. 춘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2022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 결과 카메라 부분 141점, 핸드폰 부분 46점 등 총 197점이 응모됐다. 심사 결과 카메라 부문은 김택수(울산)씨의 ‘반려견과 함께’(금상)를 비롯해 총 7점이 입상했다. 핸드폰 부문의 경우 윤슬기(춘천)씨의 ‘행복한 동행’(금상) 외 4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메라 부문은 금상 1점(200만원), 은상 1점(100만원), 동상 2점(각 50만원), 가작 3점(각 20만원), 입선 50점(각 10만원)을 시상한다. 핸드폰 부문은 금상 1점(50만원), 은상 1점(20만원), 동상 3점(각 10만원), 입선 30점(각 5만원)이다. 시상식은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페스티벌 개막식)에 열릴 예정이다.
    • 사회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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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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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1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춘천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은 '봄내살림마켓' 가는 날
    춘천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은 '봄내살림마켓' 가는 날 [강원뉴스] 시민 주도의 중고 물품 나눔장터인 녹색장터가 봄내살림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3일 문을 연다. 봄내살림마켓은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대표행사로,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총 45회 열렸다. 올해는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보조사업자로 선정됐으며, 개최행사의 이름은 봄내살림마켓이다. 첫 장터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춘천 에너지카페 사과나무에서 열린다. 이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총 10회 개최될 예정이다. 중고 물품을 시민들이 한자리에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나눔을 할 수 있는 장터로, 춘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판매자로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미리 보조사업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중고장터 이외에 버려지는 1회용컵에 다육이를 심어보는 자원순환 체험, 안쓰는 청바지·헌 옷을 콩으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자원순환 활동도 함께 펼쳐진다. 포장지를 사용하지 않는 만큼 콩을 담을 용기도 가져와야 한다. 시 관계자는 “봄내살림마켓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재사용 문화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3-20
  • 춘천도시공사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기원
    춘천도시공사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기원 [강원뉴스] 춘천도시공사는 16일 춘천도시공사 본관동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 결의문을 발표하고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춘천도시공사는 스케이트 동아리 결성을 통해 지속적인 릴레이 응원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4-01-18
  • 춘천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 적극 참여 지원
    춘천시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행사 적극 참여 지원 [강원뉴스] 춘천시는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와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17일 춘천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민 1만명 참여 지원 약정을 맺었다. 또한 시는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월 5일 춘천시민의 날을 지정했다.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춘천시 각 초·중·고교의 현장 체험 학습을 추진하고, 춘천시 각 자생 단체 및 유관기관 등의 선진지 견학을 통해 강원세계산림 엑스포 춘천시민 1만명 참여를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 춘천시민의 날에는 춘천시 세계태권도연맹(WT) 유치 홍보를 위한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국악 및 교향악단 등의 다채로운 문화·체육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춘천시 관광 홍보부스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육동한 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후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첫 국제행사인 만큼 춘천시에도 직원 견학 추진 및 각 읍·면·동을 통한 홍보 지원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으며, 전 시민의 관심 및 참여를 당부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9월 22일 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과 부 행사장인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 사회
    2023-08-17
  • 춘천시, 여름방학 대비 아동급식카드 신청 안내
    춘천시, 여름방학 대비 아동급식카드 신청 안내 [강원뉴스] 춘천시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동급식카드 신청 안내에 나섰다. 아동급식카드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다.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아동 및 기준중위소득 52%이하 가구의 아동 등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방학 중 매일 중식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학기 중에는 토요일과 공휴일, 미등교 평일에 한해 1일 1식을 지원한다. 지원단가는 1식당 8,000원이며 사용처는 신한카드 연계 가맹점 4,500여개소다. '춘천시 아동급식카드' 애플리케이션으로 아동급식카드 이용 가맹점 및 잔액을 조회할 수 있다. 아동급식카드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찾아 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7~8월 중 상시다. 기존 아동급식카드(신한카드) 이용자는 다시 신청할 필요가 없다. 시 관계자는 “신청 시 소득수준 등 지원 대상자 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 서류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신청 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 사회
    2023-07-13
  •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개선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 지정기부함 제도로 띄워볼까
    충청남도 서천군 김성관 부군수가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개선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발제하고 있다. /사진=안세진 기자 [강원뉴스]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개선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현장에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제도를 더욱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장동혁 국회의원은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으면 재정자립도가 낮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확충해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고, 지역 사업을 추진해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한적인 홍보 방법과 한정된 주체, 낮은 기부 한도 등의 문제가 제기되는 현행 제도를 개선하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2022년 기준으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13곳이 소멸위험지역이고, 소멸고위험지역은 45곳으로 나타났다"며 "고향사랑기부금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이슈를 확인하고 필요한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지정기부함제도 도입 등으로 정책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토론에 앞서 충청남도 서천군 김성관 부군수와 목원대학교 행정학부 권선필 교수가 각각 '서천군의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활성화 전략과 제도의 한계',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 개정안 분석'을 주제로 발제했다. 충남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염명배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전라남도 영암군 자치행정과 고향사랑팀 김길남 주무관, 농민신문 양석훈 기자, 국회입법조사처 유영아 조사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임채홍 전문위원, 한양대학교 공공정책학과 이석환 교수가 패널로 토론에 참여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개선을 통한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는 국민의힘 장동혁 국회의원과 한국지방자치학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지속가능관광정부협의회가 공동주최했고 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특별위원회가 주관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3-06-27
  • 환경부, 실천하는 환경의 날, 플라스틱 줄이기부터
    제28회 '환경의 날' 홍보 포스터 [강원뉴스] 환경부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이다. 플라스틱 오염이 생태계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인의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국내 기념식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로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국민 모두의 실천과 노력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에 앞서 고려대학교 에스케이(SK)미래관에서는 전국 24개 대학교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80여 명이 정부 관계자와 함께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 등에서는 탈플라스틱 활동과 연계한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37명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밖에 유망 환경 신기술 보유 업체의 홍보관을 비롯해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방법)' 카드지갑 만들기, 자투리가죽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새활용 체험관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위기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념과 구호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천을 바탕으로 환경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환경의 날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일상 생활 속 친환경 행동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변화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3-06-04
  • 행정안전부, 강원 동해시, 규모 4.5 해역지진 발생
    지진발생 시 상황별·장소별 행동요령 [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 오늘(5월 15일) 06시 27분, 강원도 동해시 북동쪽 52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 대응을 위하여 관계기관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5일 11시 기준으로 유감 신고는 총 21건(강원 18건, 경북 3건) 접수됐고, 파악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다. 행안부는 사전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오늘 오전 7시 30분 지난 4월 25일 발령한 지진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주의’ 단계로 상향한 바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김성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기상청, 소방청,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강원도, 동해시 등 관계 기관과 영상으로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주요 대처 사항을 점검했다. 김본부장은 “관계 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신속히 대응 활동을 전개하고, 만일에 발생할지도 모를 추가 지진에 대비하여 비상 대응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소관 기관별로 주요 기반시설을 신속히 점검하여 피해가 있는 경우 즉시 조치하고 지진 발생으로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 여러분께서도 만일을 대비하여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주실 것”을 요청했다.
    • 사회
    2023-05-15
  • 산림청,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동해안권 산불재난경보 ‘주의’로 상향
    국가위기경보-주의단계 [강원뉴스] 산림청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강원도 지역에 강풍 예비특보가 발효되는 등 산불 발생위험이 커짐에 따라 3.2일 18시부로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의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강원도와 경상북도 동해안 지역은 지난 2월 내린 눈으로 인해 산불 발생 우려가 낮았으나,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고산지대를 제외하고는 눈이 많이 녹은 상태이며, 3.3일 새벽에는 강원도 지역에 강풍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건조경보 : 강원도 6개 시군 평지, 경상북도 포항시 ▶ 건조주의보 :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 서울, 대전, 광주, 대구 울산 ▶ 강풍 예비특보 : 강원도(3월 3일 새벽) 특히, 본격적인 영농 준비철을 맞아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에 의한 산불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강혜영 산림재난통제관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산불 예방이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농·산촌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를 금지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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