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강원뉴스
Home >  강원뉴스  >  강원도

실시간뉴스
  • 봄뽐붐뿜 인제읍주민자치회 4월 13일 인제프리마켓과 함께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 주민자치회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 개최     인제읍주민자치회는 오는 4월 13일 13시부터 인제읍 상동리 283-2번지 일원에서 「제4회 골목문화제」 행사를 개최한다.   4회를 맞은 올해 골목문화제는 “봄내음이 가득한 인제를 뽐내고, 주민자치의 붐을 일으켜 인제에서 활기차게 뿜어대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일 11시부터 각종 체험과 프리마켓 등 부대행사가 진행되며 13시예정된 본행사에서는 문화·공연행사, 버블매직쇼 등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기선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여러 사회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가하여 내실있게 행사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인제읍 벚꽃길에서 봄 정취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래사진은 2023년 골목문화제>    
    • 강원뉴스
    • 강원도
    2024-04-11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환경부, 실천하는 환경의 날, 플라스틱 줄이기부터
    제28회 '환경의 날' 홍보 포스터 [강원뉴스] 환경부는 6월 5일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서울 성북구 소재)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 주제는 '플라스틱 오염 퇴치(Beat Plastic Pollution)'이다. 플라스틱 오염이 생태계에 대한 영향뿐만 아니라 인류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고 있으며,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인의 적극적인 행동을 요구하고 있다. 올해 국내 기념식 주제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금부터 우리가'로 일상에서 플라스틱을 줄이는 국민 모두의 실천과 노력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기념식에 앞서 고려대학교 에스케이(SK)미래관에서는 전국 24개 대학교 환경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80여 명이 정부 관계자와 함께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 출범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를 시작으로 기업, 지자체, 시민사회 등에서는 탈플라스틱 활동과 연계한 캠페인을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기업, 학교,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환경보전 유공자 37명이 정부포상을 받는다.  이밖에 유망 환경 신기술 보유 업체의 홍보관을 비롯해 '쓰.확.행(쓰레기를 줄이는 확실한 방법)' 카드지갑 만들기, 자투리가죽을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등 새활용 체험관도 함께 선보인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오염과 기후위기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념과 구호에서 벗어나 과학과 실천을 바탕으로 환경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자 한다"라며, "환경의 날을 계기로 우리 모두가 일상 생활 속 친환경 행동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변화를 시작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3-06-04
  • 행정안전부, 강원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행정안전부 [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 2월 20일 강원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인천광역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박진감 행안부 청년보좌역, 김종덕 기재부 청년보좌역 등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4명과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원 등이 참석한다. 강원도에서도 최한결 강원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장, 이승아 속초 청년마을 트리밸·소호259 대표 등 지역 청년 활동가들과 강원도의회 의원, 청년특보 등 청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주거·교육 지원정책 등 중앙부처의 청년정책 주요내용과 도의 청년정책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이에 대해 지역 청년들이 생각하는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활동 시 지원금을 제공하기보다는, 실제 취업 시 소득세를 감면하거나 창업 시 법인세를 감면하는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청년 주거 분야에서는 학업·일자리 등의 현실적 문제로 인해 홀로 거주하는 청년들의 범죄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논의한다. 청년 교육 분야에서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청년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업과 일을 원만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 논의한다. 지역별 순회 청년정책 간담회는 향후에도 매달 개최하여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인천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첫 간담회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시 다양한 관계 부처 간 연계 방안, 청년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방안, 광역 지자체 단위로 청년지원 중간조직을 마련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인천 청년들 간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안부 청년정책 책임관인 정영준 정책기획관은 “청년들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2-19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이프
    • 연예방송
    2022-11-25
  • 춘천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 197점 응모…오는 10월 1일 시상식
    금상 : 반려견과 함께 [강원뉴스]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이 오는 10월 1일 열린다. 춘천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8월 26일까지 2022 춘천 반려동물 전국사진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 결과 카메라 부분 141점, 핸드폰 부분 46점 등 총 197점이 응모됐다. 심사 결과 카메라 부문은 김택수(울산)씨의 ‘반려견과 함께’(금상)를 비롯해 총 7점이 입상했다. 핸드폰 부문의 경우 윤슬기(춘천)씨의 ‘행복한 동행’(금상) 외 4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카메라 부문은 금상 1점(200만원), 은상 1점(100만원), 동상 2점(각 50만원), 가작 3점(각 20만원), 입선 50점(각 10만원)을 시상한다. 핸드폰 부문은 금상 1점(50만원), 은상 1점(20만원), 동상 3점(각 10만원), 입선 30점(각 5만원)이다. 시상식은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페스티벌 개막식)에 열릴 예정이다.
    • 사회
    2022-09-07

실시간 강원도 기사

  • “접경지역에서 신춘(新春)을 노래합니다!”
    인제군문화재단이 오는 4월 3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올해 코로나 극복과 격려・치유를 위한“2021 신춘음악회”공연을 개최한다.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이번공연은 코로나19로 지친 인제군민들에게 격려와 위로 그리고 치유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최정상급 뮤지컬 가수 소냐, 진정훈과 함께 테너 조중혁, 베이스 이연성 등 성악가수들이 참여해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부터 뮤지컬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갈라팀 앙상블 꾼남꾼녀의 재치발랄한 공연도 함께 진행 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신춘음악회 연주는 2005년 창단 이래 꾸준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파보리 챔버오케스트라(지휘자 길주영)가 맡았으며 독일 유학파 출신 소프라노 출신의 김정 교수의 진행을 통해 봄내음 가득한 음악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화아리랑, 가곡 산촌,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맘마미아, 페임 등 주옥같은 음악들을 통해 인제군민들에게 지친 심신을 달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공연관람을 위한 티켓 예매가 진행 중으로 인터파크 또는 인제군문화재단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기본관람료는 1만원으로 학생 및 군인 등은 7천원, 인제군민 부부동반의 경우 각 4천원으로, 할인된 가격에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1-03-22
  • ‘21년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강원도 선정
    [강원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18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1년 사업자로 강원도를 최종 선정하였다. 산업부는 ‘19년부터 사회적경제 지원조직과 기업의 집적화 및 연대·협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혁신타운은 사회적경제기업에 창업·판로·R&D·네트워킹 등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다양한 지역사회문제(양극화, 노인돌봄,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계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각 타운당 3년간 총 280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강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지역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지역문제해결 및 지역농산물 생산·유통 확산을 위한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에 초점을 맞춰 강원 사회적경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강원 특화형 통합돌봄서비스(G-care) 연구개발하고 이를 확산시켜 기업성장 및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강원도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역량제고를 통해 지역 농식품 상품·서비스 개발, 비즈니스 모델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23년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69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 228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및 113억원의 부가가치 효과가 기대된다. 김현철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부처별로 관리되던 사회적경제기업을 하나의 정책대상으로 통합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거점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며, “사회적경제기업과 관련 기관, 지역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성장하며,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활력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1-03-18
  • 복지부, 강원도 및 5개 기업과 업무협약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 ‘맞손’
    [강원뉴스] 보건복지부, 강원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5개 기업은 강원도 내 공공빨래방을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11일 14시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복지부의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강원도 내 어르신들이 장애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형 빨래 수거·세탁·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가정에 필요한 생필품이나 상비약도 함께 배달하며, 필요 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강원도 삼척시에서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한 신규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강원도 내 5개의 시·군으로 추가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양질의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며,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사업을 총괄하며 참여 노인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강원도와 5개의 시·군은 빨래방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예산을 지원한다. 강원랜드, 한국남동발전, 한국수자원공사 3개의 공기업은 5개의 시·군에 공간 인테리어, 세탁기·건조기 설치를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BGF 리테일(CU 본사)은 취약계층에 필요한 생필품과 상비약을 저가로 제공하며, ㈜디피코는 빨래나 생필품 배달에 필요한 전기차의 공급 및 무상 수리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1차관은 “보건복지부와 강원도, 공기업, 민간기업 간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전국에 확산될 수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모델로 자리잡기를 바란다”라며, “향후 이러한 지역 연계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계속 늘어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즉각분리제도 시행(3.30.) 이후, 분리조치된 학대피해아동의 보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즉각분리제도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강원도는 분리 아동에 대한 보호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학대피해아동쉼터 1개소(2021년)를 추가로 설치하고, 일시보호시설에 보육사를 추가로 배치(31명)하여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분리 아동에 대한 안전한 보호를 위하여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보건담당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시·군별 시설 내에 별도 대기공간을 확보하였다. 아울러, 0∼2세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위기아동가정보호” 참여 가정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시·군의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보호시설 여력 확보 및 인력 운영 현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제1차관은 “즉각분리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피해 아동의 보호 공백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피해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학대피해아동쉼터 및 일시보호시설의 연내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세심한 현장 점검을 통한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즉각분리제도 시행 후 분리된 피해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정 및 회복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도 차질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사회
    2021-03-10
  • 국방부-강원도-접경지역 5개 군(郡), 제3회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강원뉴스] 국방부와 강원도는 3월 4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제3회 상생발전협의회’를 개최하였다. ‘국방부-강원도 상생발전협의회’는 2020년 1월 16일에 강원도청에서 처음 실시하였고, 2020년 7월 21일 국방부에서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 강원도에서 제3회 회의를 실시하게 되었다. 협의회는 2019년 12월 17일 국방부장관과 강원도지사, 강원도 접경지역 5개 군수가 함께 체결한 상생발전업무협약(MOU)에 따라 구성된 국장급 협의체로서 연 2회 정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는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과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장을 공동 대표로 하여, 접경지역 5개 군 부군수 및 관할 부사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 사회
    2021-03-04
  • 평창올림픽 유산 이어받은 신남방 선수들, 국제대회 첫 출전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강원도, 평창군, 2018평창 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 이하 기념재단)과 함께 3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2021 코리아컵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 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신남방 썰매종목(슬라이딩) 챔피언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신남방 4개국(베트남,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선수들이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참가 자격 획득을 위한 실적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의 국제공인을 받아 마련한 대회다. 문체부, 강원도, 평창군이 주최하고 기념재단과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이 주관한다. 문체부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사업의 일환으로 신남방 국가의 봅슬레이·스켈레톤 선수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신남방 썰매종목(슬라이딩) 챔피언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평창에서 신남방 4개국의 선수 14명이 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신남방 4개국 선수를 포함해 국내에서 전지훈련하고 있는 이스라엘, 호주, 대한민국 등 7개국 선수 40여 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 선수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아울러 대회 전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국외 선수들도 출전할 수 있도록 운영해 이번 대회를 명실공히 국제대회로 만들 계획이다. 신남방 선수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국제대회에 출전해 국제대회 1회 참가와 1개 경기장에서의 완주 실적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문체부는 신남방 선수들이 다른 국제대회에도 꾸준히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대회는 무관중으로 열리며,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기를 진행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아시아 썰매종목 진흥에 기여하게 될 이번 대회가 봅슬레이·스켈레톤 북미컵, 유로파컵과 같은 국제대회로 정착해 평창이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라이프
    • 스포츠
    2021-03-04
  • 인제군,‘인제체육관에 예방 접종센터’설치
    인제군이 정부 백신 수급일정에 맞춰 군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하고 차질 없는 백신접종을 추진하기 위해 사전 준비를 착착 진행하고 있다.   군은 인제군민들을 대상으로 신속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인제체육관에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시기별 전 주민 무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19일 백신 수송부터 정부지침에 따른 접종센터 설치 및 운영까지 사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인제군민 코로나19 백신 접종대상은 주민 31,690여명으로 목표 접종인원은 70%에 해당하는 22,180여명이 될 예정이다.   다만, 임신부와 만 18세 미만 청소년과 어린이 등은 접종대상에서 우선 제외되며, 이들은 백신 안전성 확보 후 접종대상에 추가될 예정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이번 접종의 최대 목표이다.   군은 먼저 국내 생산공장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안전하게 수송하기 위해 사전에 인제경찰서와 군부대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수송 차량이 국도 이동 시 경찰차를 선도에, 후미에는 특전사가 호송에 참여해백신 배송을 위한 사전 모의훈련과정부 지침에 맞춰 신원확인, 예진표 작성, 접종대기 공간 마련 등 예방접종센터 설치와 운영 등 사전 현장점검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군은 인제군민 220여명을 1분기 접종대상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65세 미만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접종을 1차 접종 대상으로 2차 접종은 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를, 3차 접종은 119구급대, 사설구급, 선별진료소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이, 4차 접종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등 순차적으로 접종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제군민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1-02-25
  • 영동선 버스전용차로‘신갈~호법’으로 개선한다.
    [강원뉴스] 경찰청은 영동선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을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26.9km 구간’으로 조정하는 개선안을 마련하여 이번 주 주말(2. 27.)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영동선 버스전용차로는평창 동계올림픽 대비와 버스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2017년 8월부터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사이41.4km 구간에서 시행되었다. 하지만 그동안일반차로 정체만 가중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조정을 검토해 왔다. 경찰청에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영동선 버스전용차로 시행구간의 교통량 분석결과와 버스·시민단체,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의 의견을 종합하여 ‘신갈분기점에서 호법분기점 사이 26.9km’로 시행구간을 조정하는 방안을 확정하였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영동선 버스전용차로 안내표지 54개소 재정비와 버스전용차선 양방향 29km 재도색을 이번 주말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앞으로도 버스·시민단체,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하여 경부·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의 합리적 운영방안을 계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1-02-22
  • 버팀목자금 추가지급, 2020년도 개업한 소상공인도 포함
    [강원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신속지급 명단에 15.6만명을 추가, 1월 25일부터 지원대상자에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실외겨울스포츠숙박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조치 시설 운영 소상공인 1만명과 지자체교육부가 추가 제출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이행 소상공인 5.7만명이 지원대상에 추가됐다. 실외겨울스포츠시설 내 부대업체와 인근 스키대여점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집합금지된 파티룸과 수도권 소재 밀폐형 야외스크린골프장도 지원한다. 새희망자금을 받지 못한 일반업종 중 2020년 1~11월간 개업하고 12월 매출액이 9~11월 평균매출액 보다 감소한 6.5만명의 소상공인도 지원된다. 새희망자금을 지급 받았으나 버팀목자금 1차 신속지급 대상에 미처 포함되지 못했던 소상공인 2.4만명도 이번에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대상자에는 1월 25일 새벽 6시부터 신청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문자를 받으면 버팀목자금 전용누리집(버팀목자금.kr)에 접속하여 사업자번호계좌번호 입력, 휴대폰을 이용한 본인확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속한 지원을 위해 25일부터 3일간 ‘당일신청 당일지급’ 하게 된다. 정오까지 신청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신청분은 다음날 새벽 3시부터 지급받을 수 있다. 문자안내를 못 받은 경우 직접 누리집에 접속해 지급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급 대상일 경우 바로 신청도 가능하다. 1월 27일에는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인데 1차 신속지급시 100만원만 받은 소상공인에게 그 차액(200만원 또는 100만원)을 별도 신청없이 지급한다. 이는 지자체교육부가 추가 제출한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체 중에는 새희망자금 수급자로서 이미 11 ~ 21일간 일반업종으로 100만원을 지원받은 업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1차 신속지급 대상 중 1월 22일 ~ 24일 신청분은 1월 25일 지급하게 되는데, 이번 추가 대상 명단에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으로도 포함될 경우 이중지급 될 수 있어 차액지급은 27일에 이루어진다. 여러 사업체를 보유한 소상공인이 일반업종으로 100만원을 받았고, 25일 타 사업체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으로 추가된 경우에는 2월 1일 이후 확인지급을 통해 차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신속지급 명단에 없는 경우 등 이번 추가 지원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은 25일부터 지자체 또는 교육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행정명령 이행 확인서(이하 이행확인서)를 발급받아 2월 1일 이후 확인지급시 지원받을 수 있다. 학원교습소독서실은 교육청(또는 교육지원청)에서, 그 밖의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은 광역 또는 기초지자체에서 이행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행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한 상세 접수처는 버팀목자금 전용누리집과 콜센터, 소진공 누리집 등을 통해 25일부터 안내한다. 또한 2월 1일부터 시작되는 확인지급의 대상과 요건, 필요 증빙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1월말까지 공고할 계획이다. 기존 1차 신속지급 미신청자도 계속 신청할 수 있다. 중기부는 설 연휴 전까지 최대한 많은 분들이 버팀목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1월 27일부터 2월 5일까지 최대 38만명(1차 신속지급 미신청자 22.1만명과 이번에 추가된 15.6만명)에게 전화로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중기부는 1월 11일부터 23일까지 13일 동안 버팀목자금을 신청한 254만명에게 3조 5,091억원을 지급(25일 08시 기준 지급예정분 포함)했다. 중기부 이은청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자자체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더 많은 지원 대상 소상공인을 찾을 수 있었다”라면서,     “1월 25일부터 버팀목자금 대상자 추가 지원뿐만 아니라 집합금지된 소상공인을 위한 1천만원 저금리 임차료 융자도 시작되는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 드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1-01-26
  • 원주 농관원, 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등 부정유통 일제 단속
    원주 농관원, 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등 부정유통 일제 단속 - 단속기간 : 1.18.~2.10.(24일간) 취약시간대(공휴일, 야간) 불시단속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주사무소(소장 황윤갑 이하 ‘원주 농관원’)에서는2021.1.18.부터 2021.2.10.까지설 대비 원산지, 축산물이력, 지리적표시 및양곡표시 등 제수 ․ 선물용 농식품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통신판매업체, 농식품 제조․가공업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를 위해 특별사법경찰 5명과농산물명예감시원이 투입되며, 아울러 유관기관과 합동단속으로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계획이다. * 특사경과 농산물명예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 투입 이번 단속은설 명절을 앞두고 농식품 유통량증가에 편승한농식품 원산지, 축산물이력, 지리적표시 및 양곡표시 등의부정유통행위에 사전 대응하여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 생산자및 소비자를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며, ❍ 중점 단속사항은값싼 외국산 농식품을 소비자가 선호하는 지역 유명 농식품 등으로 둔갑·혼합하는 행위, 양곡의 품종이나 생산년도 등을 속이는 행위, 축산물이력번호 거짓표시 등 농식품 부정유통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 특히, 통신판매 업체를 대상으로 정보수집 후 부정유통 개연성이 높은 업체를 선정하여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며, 성묘용으로 판매하는 수입 절화류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단속효과를 높이기위해단속정보 사전 수집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취약업체와 품목을 선택한 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 식약처․관세청, 지자체 등 통관자료등을사전에 수집·분석하여 위반 개연성이 높고 제수용 농식품 수입이 많은 업체를 선정하여유통경로를 추적 및 단속할 예정이다. 원주 농관원은 기동단속반을활용하여,취약시간대(공휴일, 야간 등)에 불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 지능적인 위반사범은과학적인 분석법(DNA* 등)을 활용하여 농식품 부정유통 행위에 적극 대처하며, * DNA(유전자분석법) : 농축산물의 염색체상 단일 염기서열의 차이를 구별하여 판별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위반규모가 크거나 고의적이고상습적인 거짓표시 위반사범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통해 무거운처벌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고,표시하지 않은 경우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음 ** 양곡표시를거짓으로 표시하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사용․처분한 양곡을 시가로환산한 가액의 5배 이하의 벌금, 표시하지 않은 경우 2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 원주 농관원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농식품을 믿고 구매할수 있도록 원산지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등 유통질서를 확립하여소비자와 생산자 보호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강조하였다. ❍ 또한, 원산지 부정유통신고 포상금 제도를 널리 홍보하여 민간감시기능을 활성화하고, 설제수용 농식품을 구입하기 전농관원 홈페이지의 원산지식별정보를 활용하면우수한 우리농식품을 구입하는데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 원산지 부정유통신고 포상금: 5∼1,000만원 지급 ❍ 농식품을 구매할 때는 원산지를 확인하고 원산지가 표시되지 않았거나표시된 원산지가의심되면 전화(1588-8112) 또는인터넷(www.naqs.go.kr)로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1-01-19
  • 이시영, 전참시에서 황태껍질부각튀김 먹방
    이시영이 전참시(전지적참견시점)에서 황태껍질부각 먹방을 했다12월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이시영은 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차 안에서 매니저와 간식을 나눠 먹었다. 사과, 귤 등 여러 가지 간식이 등장한 가운데 눈길을 끈 건 황태껍질부각이었다.이시영은 운전중인 매니저에게 황태껍질부각을 건네며 "이거 콜라겐이다. 너무 맛있더라. 황태껍질은 왜 이렇게 맛있을까. 지금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며 감탄했다.매니저는 운전하면서 뒤돌아볼 수는 없지만 "누나는 먹으면 혼자 안 먹고 꼭 나눠주신다. 저는 거절 안 하고 주는 대로 다 먹는 편이라 살이 좀 찌고 있긴 하다"고 말했다.   황태껍질부각튀김은 콜라겐이 많이 함류되어 있어 헬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방송 후 인제에 위치한 예비사회적기업 나물캐는곰의 온라인판매사이트가 폭주했으며, 납품을 맞추기 위해 오늘도 작업하고 있다.   용대리황태는 지리적표시제도에 등록되어 있으며, 인제 용대리의 진부령과 미시령 인근에서 많이 생산한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1-01-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