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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호 두레그룹 회장, "이제 지출만 하던 소비시대는 끝났다."
    두레그룹 김병호회장 [강원뉴스] 두레그룹이 공동구매·공동소비·공정배분제인 두레의 공유·공정경제를 디지털로 융합한 두레디지털시스템의 기초인 ‘1인 창업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소비가 소득으로 전환되면서 소비활성화, 생산촉진, 고용창출로 이어져 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구조다. 두레그룹이 개발한 '두레디지털시스템'은 비지니스모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두레디지털시스템은 두레그룹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700점을 기준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스필오버(spill over)방식으로 순차적으로 등록돼 마일리지 현금전환방식으로 최고 200만원까지 소득이 발생되는 구조다. 김병호 두레그룹 회장은 "이제 지출만 하던 소비시대는 끝났다." 고 말한다. 미래는 디지털시스템이다. 세계는 지금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다. 농경시대나 산업시대에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지지 않고 소유하면 갑이 되었다. 그 후는 군림을 하다 보니 모두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의 전쟁도 불사하였지만 작금의 시대는 디지털시대로 정보와 지식의 시대로 지식과 정보는 쟁(爭)이 아닌 화(和)이며 쟁이 아닌 화를 통해서 연결과 공유로 가치는 커지는 것이다. 무자본 창업 방법(소상공인, 전통상인과 상생 Collaboration) 행복나눔 ToPia 두레 디지털시스템 상생업체 행복나눔 ToPia 두레 디지털시스템 상생업체 두레그룹에서 운영 중인 wetalk(위톡)과 두레몰앱을 통하여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언택트시대에 온택트로 이커머스 (E commerce)시장이 활성화 되고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가 활성화 되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쇼핑몰을 대신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하여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대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고, sns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하여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블로그나 카페와 같은 곳을 통해서 리뷰나 체험후기를 통하여 소문을 내는 방법 위와 같은 여러가지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 부분들과, 처음 창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또한 막막한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두레디지털시스템을 토대로 (위톡과 두레몰앱 =도구)을 통해서도 제품/서비스을 통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기존에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서 판매를 위해 별도로 제작 및 준비해야 했던 부분들이 위톡과 두레몰에는 올인원 모든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번거로움과 여러 경로를 줄여, 올인원으로 위톡/두레몰 앱을 통해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수익을 벌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자 장점이다. 위톡기능중 하나는 커뮤니티와 소통의 기반의 ‘포스팅’ 시스템으로 기존 네이버밴드,페이스북을 보안하여 깔끔한 ui(User interface)로 개편하고 한국의 특성에 맞게 댓글이나 문의할 수 있는 기능들을 도입하였다. 연세가 많은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위톡기능중 둘은 카카오톡과 네이버라인의 메신저 기능에서 탈피하여 휴대폰이나 테이터의 사용량을 줄인 웹기반을 앱으로 전환시켜 소통할 수 있는 채팅의 기능을 도입했다. 위톡기능중 세 번째는 온라인마켓이다. 위톡에는 누구나 자신의 제품/서비스을 올리고 판매하고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기존의 커머스 시장에서 까다롭고 자신의 쇼핑몰을 별도로 운영해야하는 번거룸을 모두 없앴다. 그리고 자신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발생되는 별도의 비용이 없다. (도메인,호스팅,서버)등 온라인마켓은 기존 중고시장과 장터시장과 같은 방식에서 착안하여, 누구나 자신이 개발하고 제작한 제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판매하여 목적한 소득을 발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별도의 상담이나 문의를 할 필요없이, 사용자나 고객이 제품을 보내고 바로 문의하기를 진행하면 판매자와 메신저(채팅)을 통하여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것이 위톡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기존에 쇼핑몰들이나 사이트들이 제품문의를 별도의 카카오톡을 통해 제2차적인 채널을 운용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위톡을 통해서 제품판매하고 위톡을 통해서 소통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다. 위톡기능으로 영상통화,비대면수업,화상회의 등 위톡이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wee meet’ 기능은 언택트시대에 비대면 수업과 오픈라인 만남보다는 온라인만남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위톡 사용자들은 누구나 생방송과 라이브방송, 그리고 여러명이 접속하여 수업을 들을수도 있으며 회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위톡’‘두레몰 앱’에서 비대면으로 하는 일하면서 할 수 있는 두레창업자는‘1인 창업’과 두레정신, 홍익인간이념의 공동체‘회원제’중 선택이나 두가지 창업가능성 가진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기존 협동조합과 사업자 그리고 비지니스맨들의 사용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도매,소매,사용자 모두와 화합하고 더 나아가 신개념의 두레디지털시스템은 누구나 월급식 평생 연금 수익을 창출하여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와의 업무협력을 기반으로 모든 소비가 소비로 창출되는 ‘두레디지털시스템’을 보급해 4차산업혁명형·혁신성장형 유통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며 "'K-마케팅'으로 유통한류을 일으키고 나아가 지구촌이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상생형의 'K-이코노미'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철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회장 김병호 두레그룹 회장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는 더불어 잘 살자는 '포용국가론'과 '공유경제'의 뿌리를 평등형 상부상조의 문화유산인 '두레'에 중심을 두고, 디지털컨텐츠화·세계화·경제시스템화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허현강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사무총장은 "두레그룹처럼 두레정신으로 공정공평한 사회, 베풂과 나눔의 아름다운 삶, 그 기준을 만들어 가는 사회적 기업과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것이 바로 포용국가가 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6대 국회의원 출신인 이승철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회장은 최근 요즈마그룹과 함께 창업초기기업 투자펀드를 출범시켜 공동 운영 중이며, '요즈마ㅡ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포럼'의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 경제
    2021-01-28

실시간 오피니언 기사

  • 김용민의원 “북한강 하천기본계획, 주민의견 반영하여 합리적으로 수립해야”
    김용민의원(남양주병지역) [강원뉴스] 김용민의원(남양주병지역)은 최근 발표한 ‘북한강 하천기본계획(변경)’ 초안을 주민 의견을 반영해 수정·보완하겠다는 점을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원주지방환경청은 지난 2일 ‘북한강 하천기본계획(변경) 및 전략환경평가’ 주민설명회를 열고, 조안면 조안리에서 화도읍 금남리에 이르는 북한강변 일대 홍수관리구역을 하천구역으로 편입하고 국도 45호선을 2~3M 숭상하여 홍수방호벽 역할을 하게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천법상 하천구역으로 편입되면 구역 내 온실이나 이와 유사한 시설물 설치에 대한 점용허가를 받을 수 없고, 사실상 건축행위가 금지된다. 원주지방환경청이 발표한 계획대로 추진되면 조안면 주민들은 생업과 경제활동에 직격탄을 맞게 된다. 이에 김용민의원실은 즉시 원주지방환경청장을 만나 계획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계획안을 수정 보완 하겠다는 원주지방환경청의 답변을 이끌어냈다. 김용민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 일방적인 하천구역 편입은 절대 안 된다.”, “북한강 하천기본계획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합리적으로 수립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면서 주민들이 억울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주지방환경청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한편 남양주시 조안면은 상수원보호구역, 환경정비구역 지정으로 주택 신축 및 증개축에도 많은 규제가 따르고 있다. 음식점과 같은 상업시설 운영은 총 호수대비 5%만 가능하며 그 외 주민들은 상업시설을 활용한 경제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최근 ‘2040 남양주시 하수도정비기본계획’변경에 따라 소규모하수처리장 폐쇄 및 합리적인 규제완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또다시 하천구역 편입 계획이 발표되어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는 실정이다.
    • 오피니언
    2023-08-10
  • 여름철 증가하는 침입절도범죄 주의
    여름철 증가하는 침입절도범죄 주의   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철이면 밤낮없이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다. 이럴 때빈번하게 발생하는 범죄가 바로 절도와 강도이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 장기간 비워지는 집을 노리는 이른바 빈집털이범이극성을 부린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창문을 열어놓은 틈을 타 집에 침입하여 금품 등을 훔치는 경우도 빈번하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3년간 여름철 월평균 절·강도 범죄 발생 건수는 약 15,000건으로, 전체 월평균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장기간집을 비우기 전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한다. 비밀번호 잠금장치를 사용한다면 지문으로비밀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숫자패드를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둘째, 희망하는 순찰지역을 신청하는 ‘순찰신문고’를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셋째, 특히 경계가 소홀해지는 밤 시간대에는 창문을 열고 잠을 자는 것을 삼가고, 잠금장치를 확인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웃집을 기웃거리는수상한 사람을 발견한다면 가까운 파출소나112에 신고하여 도난 피해를 방지할 수 있기를바란다.         강원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박찬아 순경  
    • 오피니언
    • 기고
    2021-07-05
  • 스토킹처벌 강화 9월 시행
    스토킹, 상대방 의도와 상관없이 고의적으로 쫓아다니며 정신적,신체적으로 괴롭히는 행위이다. 최근 김태현이 세모녀를 죽인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의 불안함이 커지고 있다. 스토킹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하는 만큼 최근 정부는 증가하는 스토킹 범죄에 관해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 처벌법) 공포안을 심의·의결했다. 따라다니기는 물론 주거지,직장 등에서 기다리기, 연락, 물건 보내기 등 불안감과 공포심을 야기하는 것을 범죄로 규정하였고, 우편, 정보통신망을 이용하거나, 제3자를 통하여 주거 등에 물건을 두는 행위, 위와같은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는 행위를 규정하였다. 가해자에 대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내릴 수 있고 흉기 등을 소지하면 5년이하 징역, 5000만원 이하 벌금형으로 형량이 늘어난다. 하지만 반의사불벌죄(피해자 동의가 있어야 처벌이 가능한 범죄)가 삭제되지 않은 점은 아쉬움을 사는 부분이다. 사실 스토킹 처벌법은 올해 처음 이야기가 나온 것이 아니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데 무려 22년이 걸렸다는 사실을 알면 놀랄 것 이다. 큰 이유는 사람들이 스토킹 이라는 행위가 대수롭지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에 스토킹은 결국 성폭행, 살인 등 큰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인지한 것이다. “열 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라는 말은 이제 구시대적인 발상이다. 우리 스스로 깨어있어야 하고, 처벌 또한 일반 상식에 맞게 이루어져야만 국민들이 안심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양수정 순경 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 오피니언
    • 기고
    2021-04-17
  • 당신도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신도 보이스피싱 ‘피의자’가 될 수 있습니다.   최근 COVID-19로 인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현혹하기 위해 고액 일당을 미끼로 하는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가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특히 ‘채권추심업무’를 하는 아르바이트를 구한다고 하면서 은행 혹은 캐피탈 등에 채무를부담하고 있는 고객들을 직접 만나 고객들로부터 대출금을 받은 후 이를 무통장 송금해주면 건당 수고비로 15~20만 원을 주겠다는 모집 공고를 주의하여야한다. 그들이 고객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바로 보이스피싱 피해자이며, 피해자들이 주는 피해금을 전달받아 무통장 송금해주는 것이 보이스피싱 범죄조직에 가담하여 현금 수거책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이와 같이 고액 수당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빠져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의 업무를 수행하다가 검거되는 사례가 부쩍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 경찰은 위와 같이 검거된 현금 수거책 피의자들을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 피의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제경찰서 2021.04.12.  
    • 오피니언
    • 기고
    2021-04-12
  • 당신의 명의는 오직 당신만이 사용하여야 합니다.
    최근 범죄가 ‘사이버화’가 되었다. 이로 인해 신종 사기 수법이 생겼는데, 이 중 자녀를 사칭하여 돈을 요구하는 일명 ‘메신저피싱’ 범죄가 부쩍 증가하였다. 이때 피의자는 피해자들에게 자녀를 사칭하여 자신의 휴대폰이 고장이 나 친구 휴대폰을 빌려 연락하는 것이라며 휴대폰으로 SMS를 보내는데, 이때 사용된 휴대폰 번호를 주목하여야 한다. 피의자가 사용한 휴대폰번호는 피의자 본인 명의 휴대폰번호가 아닌 타인 명의 휴대폰번호로, 명의를 판매하는 자들로부터 명의를 사들여 개통한 번호가 상당수이다. ‘메신저피싱’ 피의자들에게 자신의 명의를 판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로 인해 수많은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고통을 안겨준 것으로, 명의를 판매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다. 단순히 돈이 필요해서 아무런 죄책감 없이 명의를 판매하는 자들이 많은데, 자신의 행위로 인해 범죄 피해자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최근 우리 경찰은 ‘메신저피싱’ 피의자들에게 엄정 대응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명의를 판매한 자들 또한 엄정 대응 중으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피의자가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제경찰서 투고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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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21-04-12
  • 교통사고 2차사고에 대한 대처, 인제경찰서
        2차 교통사고란 차량 고장이나 선행사고 등으로 정차한 상태에서 운전자가 차량 안에 머물거나 사고지점에 내려 있다가 뒤따르던 차량과 추돌해 발생한 사고이다. 특히 고속도로나 터널에서 사고가 났을 경우 뒤따르던 차량들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연쇄적인 2차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아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조치이다. 2차 사고로 인한 치사율은 일반사고와 비교해서 치사율이 약 7배에 달하며 도로공사에 따르면 2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70명으로 연평균 34명에 달한다.    러면 교통사고 발생 시에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우선 다른 차의 소통에 방해되지 않도록 가능하면 차량을 갓길이나 안전지대로 옮기고, 운전자와 동승자는 차도 밖으로 나와 대피하여 미리 저장해둔 자신이 가입한 보험 콜센터에 전화하는 것이 좋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긴급 무료 견인 서비스(1588-2504)를 이용하면 안전지대(가까운 휴게소, 졸음쉼터)까지 무료로 견인 할 수 있다. 2차 사고는 교통흐름을 저해하고 정체현상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1차 사고보다 더 큰 가중된 결과를 초래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누구나 교통사고 발생 시 당황할 수 있지만 신속한 안전조치로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인제·북면파출소 순경 이승진
    • 오피니언
    • 기고
    2021-02-19
  • 김병호 두레그룹 회장, "이제 지출만 하던 소비시대는 끝났다."
    두레그룹 김병호회장 [강원뉴스] 두레그룹이 공동구매·공동소비·공정배분제인 두레의 공유·공정경제를 디지털로 융합한 두레디지털시스템의 기초인 ‘1인 창업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는 소비가 소득으로 전환되면서 소비활성화, 생산촉진, 고용창출로 이어져 경제활성화를 이끌어 내는 구조다. 두레그룹이 개발한 '두레디지털시스템'은 비지니스모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두레디지털시스템은 두레그룹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700점을 기준으로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스필오버(spill over)방식으로 순차적으로 등록돼 마일리지 현금전환방식으로 최고 200만원까지 소득이 발생되는 구조다. 김병호 두레그룹 회장은 "이제 지출만 하던 소비시대는 끝났다." 고 말한다. 미래는 디지털시스템이다. 세계는 지금 새로운 질서를 요구하고 있다. 농경시대나 산업시대에서는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지지 않고 소유하면 갑이 되었다. 그 후는 군림을 하다 보니 모두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국가 간의 전쟁도 불사하였지만 작금의 시대는 디지털시대로 정보와 지식의 시대로 지식과 정보는 쟁(爭)이 아닌 화(和)이며 쟁이 아닌 화를 통해서 연결과 공유로 가치는 커지는 것이다. 무자본 창업 방법(소상공인, 전통상인과 상생 Collaboration) 행복나눔 ToPia 두레 디지털시스템 상생업체 행복나눔 ToPia 두레 디지털시스템 상생업체 두레그룹에서 운영 중인 wetalk(위톡)과 두레몰앱을 통하여 무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언택트시대에 온택트로 이커머스 (E commerce)시장이 활성화 되고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가 활성화 되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쇼핑몰을 대신하여 제품을 판매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하여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시대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자신의 제품을 홍보하고, sns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을 통하여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블로그나 카페와 같은 곳을 통해서 리뷰나 체험후기를 통하여 소문을 내는 방법 위와 같은 여러가지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 부분들과, 처음 창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또한 막막한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두레디지털시스템을 토대로 (위톡과 두레몰앱 =도구)을 통해서도 제품/서비스을 통해서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기존에 자신의 블로그나 sns에서 판매를 위해 별도로 제작 및 준비해야 했던 부분들이 위톡과 두레몰에는 올인원 모든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번거로움과 여러 경로를 줄여, 올인원으로 위톡/두레몰 앱을 통해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수익을 벌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자 장점이다. 위톡기능중 하나는 커뮤니티와 소통의 기반의 ‘포스팅’ 시스템으로 기존 네이버밴드,페이스북을 보안하여 깔끔한 ui(User interface)로 개편하고 한국의 특성에 맞게 댓글이나 문의할 수 있는 기능들을 도입하였다. 연세가 많은 사람들도 젊은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위톡기능중 둘은 카카오톡과 네이버라인의 메신저 기능에서 탈피하여 휴대폰이나 테이터의 사용량을 줄인 웹기반을 앱으로 전환시켜 소통할 수 있는 채팅의 기능을 도입했다. 위톡기능중 세 번째는 온라인마켓이다. 위톡에는 누구나 자신의 제품/서비스을 올리고 판매하고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 기존의 커머스 시장에서 까다롭고 자신의 쇼핑몰을 별도로 운영해야하는 번거룸을 모두 없앴다. 그리고 자신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발생되는 별도의 비용이 없다. (도메인,호스팅,서버)등 온라인마켓은 기존 중고시장과 장터시장과 같은 방식에서 착안하여, 누구나 자신이 개발하고 제작한 제품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판매하여 목적한 소득을 발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또한 별도의 상담이나 문의를 할 필요없이, 사용자나 고객이 제품을 보내고 바로 문의하기를 진행하면 판매자와 메신저(채팅)을 통하여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것이 위톡이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기존에 쇼핑몰들이나 사이트들이 제품문의를 별도의 카카오톡을 통해 제2차적인 채널을 운용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위톡을 통해서 제품판매하고 위톡을 통해서 소통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이다. 위톡기능으로 영상통화,비대면수업,화상회의 등 위톡이 추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wee meet’ 기능은 언택트시대에 비대면 수업과 오픈라인 만남보다는 온라인만남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에서, 위톡 사용자들은 누구나 생방송과 라이브방송, 그리고 여러명이 접속하여 수업을 들을수도 있으며 회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이에‘위톡’‘두레몰 앱’에서 비대면으로 하는 일하면서 할 수 있는 두레창업자는‘1인 창업’과 두레정신, 홍익인간이념의 공동체‘회원제’중 선택이나 두가지 창업가능성 가진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기존 협동조합과 사업자 그리고 비지니스맨들의 사용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도매,소매,사용자 모두와 화합하고 더 나아가 신개념의 두레디지털시스템은 누구나 월급식 평생 연금 수익을 창출하여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이다. 라고 말했다.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와의 업무협력을 기반으로 모든 소비가 소비로 창출되는 ‘두레디지털시스템’을 보급해 4차산업혁명형·혁신성장형 유통산업화에 앞장서겠다"라며 "'K-마케팅'으로 유통한류을 일으키고 나아가 지구촌이 다함께 더불어 잘사는 상생형의 'K-이코노미'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철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회장 김병호 두레그룹 회장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는 더불어 잘 살자는 '포용국가론'과 '공유경제'의 뿌리를 평등형 상부상조의 문화유산인 '두레'에 중심을 두고, 디지털컨텐츠화·세계화·경제시스템화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허현강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사무총장은 "두레그룹처럼 두레정신으로 공정공평한 사회, 베풂과 나눔의 아름다운 삶, 그 기준을 만들어 가는 사회적 기업과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것이 바로 포용국가가 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6대 국회의원 출신인 이승철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회장은 최근 요즈마그룹과 함께 창업초기기업 투자펀드를 출범시켜 공동 운영 중이며, '요즈마ㅡ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포럼'의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 경제
    2021-01-28
  • 농협 인제군지부, 집중호우 피해지원 수재의연물품 기탁
       농협 인제군지부(지부장 윤용문)는 24일 인제군청을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쌀 1,000kg(10kg 100포, 300만원 상당)을 ‘집중호우 피해지원 수재의연물품’으로 기탁했다.
    • 오피니언
    • 기고
    2020-08-25
  • 온라인개학에도 학교폭력은 또 다르게 존재한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전국 초·중·고등학교가 온라인 개학을 마쳤다. 신학기에 어리둥절하며 기대감을 가지고 등교하는 학교가 아닌 컴퓨터로 선생님과 소통을 한다.  신학기에 교실에서 친구들끼리 다툼이 생기기도 시기를 하기도 하지만 온라인개학을 함으로써 원천봉쇄되었다. 그렇다고 학교폭력이 없어졌을까. 아니다. 기술발전과 함께 스마트폰과 카카오톡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상에서 새로운 학교폭력이 등장하였다. 대표적으로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 있다. 사이버불링이란 사이버공간에서 SNS 등을 이용해 특정인을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욕설 따위로 집요하게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행위이다. 피해 학생은 심각하게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지만 피해의 심각성에 비해 가해 청소년들이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며 못한다. 사이버불링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이버불링의 주요한 가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사이버불링이 심각한 사회적 범죄이며, 피해자가 경험하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이버폭력으로 인해 학창시절 기억이 평생 잊지 못할 악몽으로 기억되지 않게 친구들, 선생님, 학부모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만약 이런 피해를 겪었다면 SPO(학교전담경찰관), 생활부장교사에게 비대면 상담을 요청하는 방법도 있다.     전은혜·인제경찰서 북면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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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21
  • 민식이법 통과 등 주요 도로교통법 및 특가법 개정안
    주제 – 민식이법 통과 등 주요 도로교통법 및 특가법 개정안   제목 – ‘민식이법’ 시행, 운전자뿐만 아니라 관계된 모두가 함께 주의해야 합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차량 통행이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출퇴근에 이용되는 차량 등 많은 차량이 다니고 있다. 고속도로나 자동차전용도로 등 큰 도로를 다니는 경우도 있지만 좁은 골목길을 통과해야 하는 경우도 상당하다. 그런데 이 중 스쿨존 근처를 자주 지나가야 한다면 반드시 주목해야 하는 법 개정내용이 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이하 도교법)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 교통단속용 장비, 신호기 등을 우선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개정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가법)에는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안전운전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고,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성인에 비해 어린이들은 주차된 차들 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올 가능성이 높고, 저속에서 차량에 치이는 경우에도 사망이나 상해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해당 구역을 주행하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물론 운전자가 안전운전의무를 다하고, 주의를 기울인다 해서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가정 및 학교에서도 어린이들에게 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보행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들을 잘 숙지시켜 교통사고 자체가 줄어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의 노력이 합쳐진다면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현저하게 줄어들 것이 분명하다.   인제경찰서에서 보내주신 송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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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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