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강원뉴스] 봄기운을 품고 파릇파릇!!
식탁에서 만나는 봄나물 더 맛있게 안전하게 드세요!

생기 가득, 봄철 건강을 책임지는 봄나물
봄나물은 입맛을 돋우고, 봄철 피로감이나 춘곤증을 이기며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죠.
또한 봄나물에 함유된 섬유질은 장운동을 촉진해 미세먼지나 황사먼지 속 유해물질을 배출해줍니다.

☞ 봄나물 이것만큼은!
봄나물과 유사한 독초는 건강을 해치고 하천 주변의 야생초 등은 중금속에 오염되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

▣ 식탁에서 만나는 봄나물 BEST 5
5위 : 향이 매력적인 참나물 & 생채가 제격인 돌나물
- 참나물
베타카로틴과 섬유질이 많으며, 쌈, 무침(생채), 나물(숙채)로 섭취.
4~5월에 채취한 후 냉장 보관.
- 돌나물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
초무침(생채), 물김치, 샐러드 등으로 섭취.
3월 초~5월 초까지 채취한 후 냉장 보관.

4위 : 맛과 향이 일품인 두릅
단백질, 칼슘, 섬유질 등이 매우 풍부.
초고추장무침(숙채)이나 튀김, 두릅(꼬치)으로 섭취.
4월 초~5월 말까지 채취 가능.
냉장, 데쳐서 냉동, 소금 절임으로 보관.

3위 : 칼슘이 풍부한 봄 전령사, 달래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고, 칼슘이 특히 많이 함유.
찌개, 무침(생채), 간장양념 등으로 섭취하며, 3월 초~ 4월 말까지 채취한 후 냉장 보관

2위 : 봄기운을 품고 쑥쑥 자란 쑥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다년초로 무기질 및 비타민A 풍부하게 함유.
쑥떡, 된장국 등으로 섭취.
3월 한 달 동안 채취가 가능하며 냉장 또는 데쳐서 냉동 보관.

1위 : 봄 식탁에 올라오는 단골손님, 냉이
봄에 가장 많이 먹는 나물로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A, 무기질 풍부.
국, 찌개, 무침(숙채), 나물(숙채)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
3월 초~4월 말까지 채취한 후 냉장 또는 데쳐서 냉동 보관.

▣ 봄나물 더 건강하게 먹는 요리팁
팁 하나 : 생채로 먹는 나물은 잘 씻어 먹기!
달래, 돌나물, 참나물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세번 이상 씻어 섭취하면 이물이나 농약 등을 제거하여 안전하게 섭취 가능

팁 둘 : 끓는 물에 데쳐서 먹어야 안전!
두릅, 다래순, 원추리, 고사리, 죽순 등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식물 고유의 미량 독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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