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강원뉴스] ‘끼리끼리’의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직접 수확한 전복, 방울토마토 조기 매진을 달성했다. 코로나19 피해 농촌을 향한 ‘흥끼리’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로써 농촌과 시청자들 모두에게 흥과 활력을 불어넣으며 그야말로 ‘완판끼리’가 된 이들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25일 새벽 방송된 ‘CJ오쇼핑’ 홈쇼핑 생방송에 ‘흥끼리’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출연해 직접 수확한 전복, 방울토마토를 판매했다.

코로나19로 힘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의 ‘농활 프로젝트’의 첫 타자로 나선 ‘흥끼리’는 “저희는 농촌도 살리고 어촌도 살리기 위해 좋은 취지로 왔습니다”며 인사를 건넸다. 또 “코로나19 사태로 농가에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라며 수확 일손이 부족한 상황, 매출이 급감한 상황을 알리며 피해 농촌의 어려움을 전했다.

본격적으로 홈쇼핑을 시작한 ‘흥끼리’는 직접 수확한 전라남도 해남의 전복, 충청남도 부여의 방울토마토를 소개했다. 인교진, 이용진은 쇼호스트로 변신해 방울토마토, 전복 30초 어필 타임을 가졌고 지역별 판매량을 알리러 나선 황광희는 손바닥 커닝으로 홈쇼핑 생방송의 묘미를 더했다.

이어 ‘흥끼리’는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으로 홍보에 열을 올렸다. 특히 전복을 맛본 정혁은 “여기 해남 아니에요?”라고 너스레를 떨며 전복의 싱싱함을 표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용진 역시 과즙이 가득한 방울토마토를 먹고 입을 행복하게 만드는 맛이라며 방울토마토의 맛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방울토마토를 맛본 인교진, 이용진, 정혁의 ‘과즙상’ 표정 연기부터 전복을 먹은 황광희가 거대한 하승진으로 변신하는 모습까지 이들이 선보인 다양한 맛 표현은 시청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했다.

인교진은 아내 소이현도 방울토마토를 구매했다며 “저는 정말로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습니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주문 폭주 소식이 들려오자 ‘흥끼리’는 “좋은 제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며 감사 인사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흥끼리’의 열렬한 홍보에 주문이 폭주하기 시작했고 이내 정해진 시간을 채우지 못한 채 조기 매진을 달성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다. 이에 ‘흥끼리’는 이를 기념하는 댄스파티를 선보이는가 하면 농어민들을 향한 그랜절을 전하는 등 넘치는 ‘흥 텐션’을 자랑하며 조기 매진에 보답하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불렀다.

이처럼 코로나19 피해 농어촌을 위한 ‘흥끼리’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의 진정성 있는 홈쇼핑 판매는 시청자들의 참여까지 이끌어내며 늦은 새벽 시간에도 전 제품 매진에 이르는 결과를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끼리끼리’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흥끼리’와 웃음에 충실한 집돌이 ‘늘끼리’가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빅재미를 쫓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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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전 제품 조기 매진 달성! 진정성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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