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일부터 5일까지, 일본 다카마쓰 및 오사카 방문
[강원뉴스] 원주시는 인구정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월)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다카마쓰 및 오사카 지역을 방문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원주시 대표단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고, 원주대표음식인 ‘원주만두’를 관광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방문길에 오른다.
방문 첫 일정으로 사누끼 우동의 본고장인 다카마쓰 지역을 방문하여 우동패스와 우동투어프로그램을 통해 ‘원주만두’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나아가 ‘맛있는 원주’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구 3천 명이 살고있는 8㎢ 면적의 작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방문한다.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일본 출판기업 베네쎄그룹의 문화예술 프로젝트 관계자를 만나 빈 집을 예술공간으로 작품화한 ‘이에(집)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고, ‘원주 뮤지엄 산’ 건축가로도 유명한 안도 타다오의 미술관 및 건축물을 견학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방치된 유휴공간을 예술공간으로 획기적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건축물·예술작품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어 오사카 지역의 주요 공공시설물 견학 후 오사카 상공회의소 및 관서한인회를 만나 역이민 정책 ‘컴 온 원주(Come On Wonju)’프로젝트와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원주시 대표단의 일본 방문을 통해 미래먹거리 관광산업을 개발하여 원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 조성에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위기에 놓여있던 잿빛 섬 나오시마가 지금은 관광객이 넘쳐나는 예술의 섬으로의 재탄생 스토리에 녹아든 메시지를 원주시 인구정책의 자양분으로 삼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원주시 대표단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고, 원주대표음식인 ‘원주만두’를 관광 아이템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방문길에 오른다.
방문 첫 일정으로 사누끼 우동의 본고장인 다카마쓰 지역을 방문하여 우동패스와 우동투어프로그램을 통해 ‘원주만두’를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나아가 ‘맛있는 원주’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구 3천 명이 살고있는 8㎢ 면적의 작은 마을임에도 불구하고 연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예술의 섬 나오시마’를 방문한다.
관광자원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일본 출판기업 베네쎄그룹의 문화예술 프로젝트 관계자를 만나 빈 집을 예술공간으로 작품화한 ‘이에(집)프로젝트’를 벤치마킹하고, ‘원주 뮤지엄 산’ 건축가로도 유명한 안도 타다오의 미술관 및 건축물을 견학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방치된 유휴공간을 예술공간으로 획기적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건축물·예술작품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어 오사카 지역의 주요 공공시설물 견학 후 오사카 상공회의소 및 관서한인회를 만나 역이민 정책 ‘컴 온 원주(Come On Wonju)’프로젝트와 문화·관광·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원주시 대표단의 일본 방문을 통해 미래먹거리 관광산업을 개발하여 원주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 조성에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인구 감소와 고령화 위기에 놓여있던 잿빛 섬 나오시마가 지금은 관광객이 넘쳐나는 예술의 섬으로의 재탄생 스토리에 녹아든 메시지를 원주시 인구정책의 자양분으로 삼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