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주민휴식 공간 시너지 효과 기대감 모아 -

인제군, 북면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착착진행

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순항 (3).JPG

 

 

인제 지역주민들의 숙원이었던인제군 북면복합커뮤니티센터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북면 원통리 459-4번지 일원에 연면적 4,320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인제군 북면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지3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25%를 보이며 착착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건물조성을 위한 바닥면 기초공사가 한창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곳에는 수영장, 작은 영화관, 다목적 공간 등 시설을 갖추고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복합커뮤니티센터 인근에는 옛 소하천이었던 원통천을 재정비하는원통천 정비사업2014년부터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어 수해피해의 사전 예방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위한 친수공간 마련하천 환경조성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인 복합커뮤니티센터와 함께 주민들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복합커뮤티센터 인근 북면 원통리 459-4번지 일원에 어린이들의 물놀이 공간 및 파크골프 공원을 만들어 지역주민은 물론 군인가족의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레저스포츠시설 조성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레저스포츠시설은 총사업비 80억원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32,399규모인공암벽장, 물놀이시설, 파크골프장 등이 들어서며 북면복합커뮤니티센터와 연계하여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인제군 북면복합커뮤니티센터, 레저스포츠시설 조성, 원통정비공사가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함께 추진돼, 그동안 서울-양양 서고속도로 개통 이후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들과 군장병, 군인들의 정주 여건 개선으로 삶의 질이한 단계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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