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관대~신월간 친환경 도로공사 (5).JPG

 

관대~신월간 친환경 도로공사 (1).JPG

 

군은 인제군 남면 관대리와 신월리를 잇는 친환경 도로공사의 전체 공정률이 약88%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관대~신월 간 친환경도로 개설공사는 당초 2024년 연말 전체구간의 준공을 예정하였으나, 민선7기 최상기 군수가 세일즈 군정을 펼치며 국확보에 팔을 걷고 나서 원활한 사업비 확보를 통해 전체 공정기간을 3년여 기간 앞당겼으며 현재 202112월까지 조기개통을 목표로 잔여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남면 관대~신월 간 친환경 도로공사는 총 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20178월부터 도로 2.91km(8.5m, 2차선), 교량(110m) 1개와 터널(998m)1개소를 개통하는 사업으로 현재 도로연장 2.91km 1.1km아스팔트 콘크리트 기층포설을 완료한 상태이며, 관대교량 연장(110m)에 대해 상부 슬래브시공도 완료 된 상태이다.

 

또한 공사 주공종인 관대터널 연장 998m에 대해 현재굴착 및 라이닝콘크리트 타설 공사가 완료되어 터널공사 공정률이 약90% 이상 추진된 상태로 2021년 연말까지 포장공사를 완료하고 터널 내 전기조명시설 등 부대공사를 마무리해 올 연말 조기개통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육지 속의 섬으로 불리던 지역주민들뿐 아니라 이 지역을 이용하는 이용자의 교통 편의제공은 물론 지역 간 균형발전통해 인제군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태그

전체댓글 0

  • 5244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인제군, 남면 관대~신월 간 친환경 도로 이르면, 올 연말 개통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