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5-06(목)
 
[강원뉴스] 2021 농식품부 김치 시리즈!

한국인의 힘, 세계인의 맛! 대한민국 김치!
지역별 김치의 종류와 특색을 살펴볼까요?

1. 함경도
[가자미식해, 꿩김치, 대구깍두기 등]
우리나라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동해안을 끼고 있어, 강원도와 유사하게 명태, 오징어, 가자미 등 해산물을 많이 쓴다.
고춧가루와 젓갈을 적게 쓰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며 김칫국물은 넉넉하게 담근다.

2. 평안도
[백김치, 콩나물국물김치, 동치미 등]
추운 날씨 탓에 김치가 잘 익지 않아 소금을 적게 넣고 국물을 넉넉히 부어 심심하나 시원한 맛의 김치를 즐겼다.

3. 황해도
[보쌈김치, 고수김치, 호박김치 등]
서울, 충청도와 유사하게 조기젓, 새우젓 등을 많이 써 간이 강하지 않고 깔끔하게 김치를 담그며, 고수 등의 향신료를 쓰기도 한다.
개성지역을 중심으로 보쌈김치와 같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김치가 발달하였다.

4. 서울·경기
[서울_장김치, 섞박지, 고춧잎 깍두기, 오이소박이 등]
[경기_비늘김치, 게걸무김치, 순무김치, 총각김치, 수삼나박김치, 호박열무김치 등]
서울은 조선시대 이래 생활문화 중심지로 왕실 및 반가 음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김치가 발달하였다.

5. 강원도
[오징어채김치, 서거리지, 더덕김치 등]
강원도 산간 지역은 산에서 채취한 채소나 재배되는 작물로 소박한 김치가 발달하였으며, 해안 지역은 싱싱한 해산물을 넣어 시원한 맛을 내는 해물김치를 즐겨먹었다.

6. 충청도
[나박김치, 게국지김치, 가지김치 등]
내륙 지역인 충청도는 서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조기젓, 황석어젓, 새우젓 등을 주로 쓰나 젓갈 대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은은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7. 경상도
[부추김치, 콩잎김치, 통대구소박이 등]
바다를 끼고 있어 해산물이 풍성하며, 날씨가 따뜻하게 때문에 김치가 쉬는 것을 막고자 젓갈, 소금, 마늘, 고춧가루를 많이 사용해 짜고 매우며 국물이 없도록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8. 전라도
[고들빼기김치, 갓김치, 나주반지 등]
날씨가 따뜻하여 젓갈,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많이 사용해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게 맵고 짠 김치를 만들어 먹었으며, 다양한 젓갈을 달여 넣거나 생젓을 섞어 보다 깊은 맛을 낸다.

9. 제주도
[동지김치, 전복김치, 해물김치 등]
제주도는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있는 섬으로 다른 해안 지역과 마찬가지로 김치에 해산물을 많이 쓴다. 다른 내륙 지역에 비해 따뜻한 제주도는 겨울에도 배추가 밭에서 자라기 때문에 김장을 많이 담그지 않는다.
태그

전체댓글 0

  • 1192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대한민국 대표 문화자산 ‘김치’…지역별 종류와 특색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