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 선정, 향후 5년 간 110억원 지원 -

인제군 국비 110억원 확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 탄력

인제군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국비 110억원을 확보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도시계획도로 개설은 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기초생활기반확충 사업으로 미래 도시계획과 맞물리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나 그동안 외부재원 확보가 어려워 전액 군비에 의존해왔다.

 

인제군은 금년 사업으로 남북리 라온프라이빗 일원 및 합강리 양우아파트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원통리 신아아파트 앞 일원, 현리 기린초교 앞 일원, 천도리 양지교 일원, 상남리 상남생활체육공원 일원 도시계획도로 개설 등 총 79개 노선에 군비 101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향후 인제군은 확보한 국비를 활용하여 총 64개 노선, 8km의 도로를 개설 또는 연장하고 생활근린공원 1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제군수는 인제군의 도시계획도로가 201888.4km에서 202194.7km3년간 6.3km 연장 또는 개설된 것을 감안할 때, 금회 국비 확보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진다.” 앞으로도 인제군이 목표로 하는 7만 군민의 수요반영, 도시계획구역 확장, 역세권 개발 등과 연계한 도시계획시설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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