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춘천시 평생학습관 교육이 대면으로 돌아왔습니다
[강원뉴스] 춘천시평생학습관은 2022년 제1기 정규교육과 제2기 생애주기 맞춤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규교육 교육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 12주이며, 68개 과목으로 모집인원은 1,057명이다.

정규교육은 과목은 주간반 49개 과목(774명), 야간반 10개 과목(151명), 주말반 9개 과목(132명)이다.

특히 올해는 모든 과목을 대면으로 진행, 교육효과가 더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 강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중단 또는 폐강될 수 있으며,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환은 없다.

분야는 미래IT(컴퓨터 기초, 포토샵 등), 외국어(여행영어, 왕초보일어 등), 건강음식(행복한가정요리, 제과제빵 등) 문화예술(문인화, 민화 등), 생활건강(필라테스, 댄스스포츠 등), 생활문화(의류제작과 리폼, 내옷만들기 등), 자격증(생활건강테이핑, 화훼장식기능사 등)이다.

또한, 야간반은 월요일과 목요일에 ‘정보기술자격증’, ‘영화로 배우는 영어’ 등의 강좌가 있으며, 주말반은 토요일에 캘리그라피, 어린이 마술교실, 어린이 드론 축구교실 등의 강좌가 마련돼 있다.

한편, 온라인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하는 제2기 생애주기 맞춤교육은 30개 과목 455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6월부터 8주간이다.

생애주기별로 어린이강좌(처음코딩, 창의융합과학 등), 청소년강좌(웹툰작가도전하기), 청년트렌드강좌(스마트폰 동영상제작, 이모티콘 작가도전 등), 5060신중년 및 인생재설계 강좌(뉴영어마스터, 스마트폰활용 등)가 있다.

신청은 정규교육과 생애주기 맞춤교육 모두 춘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까지 해야 하며, 23일에 전자 추첨을 통해 수강생이 선정된다.

수강료는 정규교육은 4만5,000원(월 1만5,000원)이고, 생애주기 맞춤교육은 2만원(월 1만원)이다.

1인 2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시정부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일상회복과 활력충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준비했으니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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