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춘천시, 공공청사가 미술관이 된다
[강원뉴스] 공공청사가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춘천시정부는 오는 16일부터 연말까지 시청, 시의회, 시립도서관에 미술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년여 간 코로나에 지친 시민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만련됐다.

춘천 미술인단체 소속 작가 등 지역 작가 44명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문인화, 한국화, 서양화, 조각 등 다양한 작가들의 평면작품 69점, 입체작품 10점이다.

시정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일상속에서도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라며 “공공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이 미술 작품을 보고 힐링을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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