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비점오염 저감을 위해 민간단체가 나섰다.


소양강 상류 비점오염을 줄이기 위해 인제군 민간단체들이 나섰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하천네트워크는 소양강 상류 지역의 비점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인제군 내에서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어제(2022.5.25. 19:00)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인제수중구조대, 인제프리마켓, 산마실, 인제읍의용소방대, 인북천살리기시민모입, 인제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인제군새마을부녀회, 인제군문고회 등 8개 단체가 선정됬다.


이들은 각각 수중정화 활동, 플로깅, 쓰레기수거, 토사유실방지 수변숲조성 등 사업을 진행한다.



비점오염원이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에서 빗물 또는 눈이 녹은 물에 의해 불특정하게 수질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을 말한다.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라 토지개발이 가속되면서 불투수층 면적이 늘어나고 토와 같은 부유물질, 질소, 인 등 영양염류 등의 오염물질과, 등산로, 둘레길 등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쓰레기들이 강우시 하천으로 유입되 하천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으로 민간공모사업을 추진해 민간주도로 비점오염원을 줄이자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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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새마을회, 인제프리마켓 등 민간주도 비점오염원 줄이기운동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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