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강원뉴스] 2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피부 노화 증상으로 탄력이 떨어지고, 환했던 피부 톤은 점점 칙칙해지며 날이 갈수록 피부 컨디션이 악화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리프팅 장비가 개발되고 있으며, 20대 중반~30대 초반의 젊은 층도 이른 시기에 리프팅에 관심을 보이는 일명 ‘얼리 안티에이징’을 실천하고 있다.

초음파, 고주파 등의 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장비 중에서도 국내 순수 자체 연구 개발로 이루어진 스타로닉의 ‘씨엘로(CIELO)’ 리프팅에 주목해볼 수 있다.

씨엘로는 한 대의 장비로 다양한 파장의 초음파를 이용, 3가지의 핸드피스를 이용해서 피부층의 깊이 및 적응증에 따라 알맞게 적용해 피부 탄력, 주름 개선, 트러블 예방 및 완화, 피부 재생과 같은 복합적인 피부 문제에 도움을 준다.

3가지 핸드피스는 소노라임(SONOLIME), 소노핏(SONOFIT), 하이온트(HIGHONT) 등으로 구성된다. 각 핸드피스 마다 에너지나 파장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기 다른 효과를 보이므로, 하나의 장비만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볼 수 있다.

‘소노라임’은 HFUS 모드로 3MHz, 10MHz, 20MHz의 파장을 교차방식으로 이용한다. 주파수가 높을수록 초음파 파장이 짧아 세포 활성화를 촉진하고, 약물 성분 전달 효율이 높다. 해당 핸드피스로 세포와 조직 사이 공간이 채워져 세포를 보호하고 지지하며, 과도한 단백질 분해 억제와 자가회복 능력 및 피부 면역체계 향상으로 탄력을 증진한다. 그리고 천연 보습인자 함량을 높이면서 피부 보습과 세포 물질대사를 증진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이에 해당 핸드피스를 통해 시술을 진행함으로써 염증 억제, 피부 보습, 자가 재생 증진, 트러블 및 피부 질환 치료, 피부 면역력 향상 등의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소노핏’ 핸드피스는 LFUS 모드에 해당하며 160Khz를 이용해서 넓은 시술 면적을 확보해 시술 시간을 단축시켜 편의성을 증대한다. LFUS 장비 특성 상 5분 이상 시술을 해야 효과가 있는데, 기존 20~40KHz 장비는 장시간 사용 시 이명으로 인한 문제가 있었다. 이와 달리 씨엘로의 소노핏은 이명을 최소화해 충분한 시간 동안 강한 초음파 에너지를 발생시켜 피부 깊은 곳까지 약물을 전달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하이온트’는 전류제어방식의 핸드피스다. 시중 전압제어식은 피부마다 다른 임피던스 값으로 효과적인 약물 전달에 한계가 있는데, 전류제어식은 이 값에 상관없이 효과적으로 일정한 약물을 전달하게 된다.


이처럼 씨엘로는 여러 핸드피스를 이용해서 시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다양하고 복합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이 증진되면서 피부 조직의 재생에 따른 탄력 개선과 함께 광채 리프팅 효과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 통증이 없어 마취를 하지 않고 시술도 가능해 피부가 예민해 다른 시술을 받지 못하는 이들도 안전하게 진행이 가능하며, 개개인 컨디션마다 차이가 있지만 약 1~2주 간격으로 3~4회 반복시술한다면 충분한 효과를 누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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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기기 ‘씨엘로’, 통증 없는 광채리프팅 효과에 트러블 진정 등 피부 컨디션 회복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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