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춘천시 지역 상권 살리기 솔선수범…전통시장 장보기 추진
[강원뉴스]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춘천시가 솔선수범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19일 신북읍 샘밭장터를 찾아 시장 상인에게 인사를 건내고, 장보기를 했다.

시장 상인들도 모처럼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 육동한 춘천시장은 경제진흥국을 비롯한 4개국 55명과 함께 20일 동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한다.

또한 이창우 부시장은 기획행정국 등 4개국 50여명과 이날 후평시장에서 장을 볼 예정이다.

동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로 구입된 물품은 춘천지역아동센터와 시립복지원에 전달되며, 복지시설 입소자들을 직접 위문, 격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적극 홍보에도 나선다.

시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는 38개소다.

단체장 및 간담회 시 읍면동별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방문을 유도하고, 인센티브 지원 등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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