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춘천시청 전경
[강원뉴스] 춘천시가 6일 오전 9시 45분 우두동 충렬탑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한다.

현충일 추념식은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 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이 날 추념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국가유공자와 관계기관 및 단체장 등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념식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및 기원무, 시립합창단의 현충의 노래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현충일에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조기를 게양해야 한다”라며 “오전 10시에는 묵념을 위한 사이렌이 울릴 예정인 만큼 혼동이 없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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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귀한 희생, 가슴깊이 새깁니다’…춘천시, 현충일 추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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