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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서원구 전문 개인레슨 및 재활 그룹레슨 '가람필라테스' 정은지 원장을 만나다!
    [강원뉴스] ◇ 가람필라테스 정은지 원장 인터뷰 Q 가람필라테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가람필라테스 정은지 원장입니다. 저희 센터는 다른 센터보다 회원님들의 연령대가 높고 남성 비율이 높아 일반 그룹레슨에 비해 강도는 높이되 단순하고 재활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그룹레슨을 하고 있으며 개인레슨 또한 전문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Q 가람필라테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필라테스 자격증이 국가 공인 자격증이 아닌 만큼 실력이 좋은 선생님들도 많지만, 실력이 없어 오히려 운동하시는 분들을 다치게 하는 선생님의 자격이 없는 고객을 경제적인 수단으로만 생각만 하고 필라테스 강사라는 직업에 뛰어든 사람들과 필라테스 센터를 차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정말 좋은 운동인 필라테스라는 운동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이 안타까웠고 이전부터 저는 기부도 할 만큼 지역주민들께 관심이 많았던 저는 마침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직접 센터를 차리게 됐습니다. Q 가람필라테스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운동이 살아가면서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만 가지고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입니다. 이처럼 운동이라는 걸 불편하게 느끼지 않고 일상의 일부처럼 편하게 생각하고 센터 자체를 놀러 가는 것처럼 지나가다가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곳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면 운동을 더 자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자주 방문하고 싶은 센터로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만들고 싶다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Q 가람필라테스 업체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출석하시는 분들을 포함한 회원분들의 출석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이벤트에 1등 하신 회원님은 춤을 추시거나 서로 웃으며 즐기는 재미있는 일이 정말 많습니다. Q 가람필라테스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다른 강사분들도 저와 비슷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몇 년이 지났는데도 저를 기억한다거나, 저를 찾아오신다거나 하는 이런 순간이 제일 뜻깊고 감사하며 보람이 있고, 이럴수록 더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끝까지 저희 센터 회원님들은 제가 책임지고 건강하게 해드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가람필라테스 회원님들과 운동회를 꼭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다들 건강해지셔서 달리기와 줄다리기 등의 운동회의 대표적인 운동도 다 같이 나이에 상관없이 즐기며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너무 즐겁고 행복할 것 같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필라테스는 정말 좋은 운동이지만 잘못하게 되면 정말 위험한 운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동종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왜 이런 말을 왜 하나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저는 이 말이 꼭 하고 싶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 모두 올바르고 건강한 운동하시길 바랍니다. 가람필라테스는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저희 센터의 문을 두드려주시면 친절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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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서울시민 불만 1위 ‘하수악취’… 25개 자치구 저감 실적 ‘해부’
    [강원뉴스] 서울시는 2024년까지 시 전역의 하수관로 악취를 최소 3등급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서울형 하수악취 저감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서울시 25개 자치구에 2021년~2023년 서울형 악취 저감 실적 및 2024년 계획을 질의한 결과, 25개 자치구 중 21개 구 청에서는 하수악취 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었다. 하수악취는 황화수소(H2S)가 결정한다. 악취 등급은 하수관로 내 공기 중 황화수소 농도(ppm)에 따라 달라지는데 1 이하일 경우 1등급, 10 초과일 경우 5등급이 매겨진다. 서울시는 2024년까지 총 75곳을 우선사업대상지역으로 지정, 악취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25년 이후 일반관리구역 638곳은 3등급, 특별관리구역 103곳은 2등급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 25개 구는 △낙차 완화 시설(이하 낙차 완화) △스프레이 시설(이하 스프레이) △지주형 악취 저감(이하지주형) △광화학적 산화 탈취 시설(이하 광화학 시설) 등 다양한 악취 저감 설비를 활용하고 있다. 낙차 완화 시설은 공공 하수도 간 하수 낙차를 줄여 악취 물질이 기상이 퍼지는 것을 막는 시설이다. 스프레이는 황화수소가 물에 녹는 성질을 이용, 대형하수관로 및 토구에 물을 분사하는 시설이다. 지주형은 관거 안에 악취 저감 장치를 설치하는 것이다. 광화학 시설은 자외선 특수 램프와 광촉매를 활용해 악취분자를 분해하는 것이다. 분석 결과, 도심악취 관리에 가장 적극적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은 동작구였다. 25개 구 가운데 유일하게 용역업체에 전문적 분석을 의뢰를 통해 악취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있었다. 동작구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 스프레이 16대, 지주형 40대 등 총 56대의 악취 저감 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용역업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주형 설치 이후 공기 중 황화수소 농도가 평균 0.36에서 0.01로 줄어드는 등 최대 98% 이상의 저감 효율을 보였다. 악취 저감 시설별 평균 저감 효율은 △스프레이 30.35% △지주형 97.95% △빗물받이 덮개 90.35% 순이었다. 중랑구도 악취 저감 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구 가운데 하나였다.△스프레이 △지주형 △광화학 시설 3개설비를 가동하면서 60~90%대 높은 처리효율을 유지했다. 중랑구는 추후 민원 현황에 따라 악취 실태 조사를 진행, 원인별 저감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다수 자치구는 4개 설비 가운데 2~3개를 혼용하고 있었다. 가장 많은 악취 저감 시설을 가동 중인 곳은 광진구였다. 낙차 완화 76개, 지주형 1개, 스프레이 2대, 가림막 6대 등 85대를 운영하고 있었다. 2위는 종로구였다. 낙차 완화 62개, 스프레이 12개 등 74개를 운영하고 있었다. 3위는 낙차 완화 68대를 가동 중인 강동구였다. 서울시 21개 자치구 가운데 대다수는 설비 가동률 90~100%, 악취 처리 효율 70~80%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다만 △강동구 △서대문구는 설비 가동률이 20~30%대 그쳤고, 동작구는 스프레이 설비의 악취 처리효율이 30%대에 불과해 개선이 필요해 보였다. 동작구 치수과 정창수 과장은 “박일하 구청장께서는 도심악취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갖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하수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민원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용기 박사(전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공학박사)는 “하수 중 황의 농도는 한국인의 식생활 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은 한 획기적으로 줄일 수 없다”며 “하수가 흐르는 전 구간의 우수 유입 토출구에 기능성 악취 차단 장치를 설치하고, 하수관거 내부에서 발생된 악취를 적정한 처리를 거쳐 관외부로 배출시켜 악취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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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인제군, 총상금 1,680만원걸고 2023년 미시령힐링가도44초영상제 공모전 개최
    [강원뉴스] 인제군이 44번 국도 통행량 증대와 미시령 힐링가도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미시령 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로 44초 내 영상 제작하여 2023년 10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접수기간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기준은 주제의 적합성, 작품의 완성도, 창의성, 활용성 총 4개 항목을 기준으로 내부심사 후 전문가 심사 형식으로 총 10편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군수명의 표창과 함께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심사위원상 4명 모두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결과발표는 2023년 11월 30일(목) 인제군 홈페이지에 발표 및 개별통보 될 예정이며 별도 부상으로 인제 스피디움 콘도 숙박권이 증정된다. 수상작은 인제군 관광 마케팅 목적으로 1년간 누리집, SNS 채널 등에 복제·전송·게재하여 활용된다. 이번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이미지 클릭시 인제군청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022년 미시령힐링가도 44초영상제 당선작보러가기 (유튜브 상상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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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특허청, 내가 먼저 사용한 상표, 간판교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강원뉴스] 특허청은 국내에 널리 알려진 타인의 상표(“유명상표”)와 동일‧유사한 상표를 부정한 목적 없이 먼저 사용한 자가 해당 상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개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이 9월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선의의 상표 선사용자, 해당 상표 계속 사용 가능하도록 부정경쟁방지법 개정' 개정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르면, 타인의 유명상표와 동일‧유사한 상표를 먼저 사용한 자는 부정한 목적이 없는 한 해당 상표를 계속 사용해도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유명상표’와 ‘선사용자의 상표’가 시장에 공존하게 되면, 소비자는 두 상표가 동일 판매자의 상품이라고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개정법은 유명 상표의 보유자가 선사용자에게 오인‧혼동방지에 필요한 표시를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법 개정 이전에는, 상표를 먼저 사용했더라도 동일‧유사한 타인의 상표가 유명해진 시점부터는 해당 상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선사용자는 유명 상표권자로부터 경고장을 받는 등 법적 대응을 해야 하고, 결국 영업장 간판 등을 교체하거나 생산 제품을 폐기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선사용자 보호 규정은 자신의 상표를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권리행사까지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상표를 적극적인 권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특허청에 타인보다 먼저 출원하여 상표 등록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생각(아이디어) 탈취행위 금지청구권 시효 제도 등 기타 개선 사항 포함' 또한 9월 29일부터 생각(아이디어) 탈취행위에 대한 금지청구권의 시효 제도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탈취한 생각(아이디어) 무단사용에 대한 금지청구권의 시효가 행위를 인지한 날로부터 3년, 또는 부정경쟁행위가 시작된 날로부터 10년으로 명확히 규정된다. 그 외에도, 부정경쟁행위 행정조사에서 현장조사 대상을 서류, 장부‧제품뿐만 아니라 디지털 파일 등도 포함하는 ‘자료’로 확대하는 내용과, 영업비밀 원본증명기관이 국가로부터 수령한 보조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 이를 의무적으로 환수하도록 하는 내용도 시행된다. 특허청 양재석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은 “개정법 시행으로, 선의로 상표를 먼저 사용한 자에 대한 보호가 가능해졌고, 생각(아이디어) 탈취행위 금지청구권의 시효 규정 도입에 따라 생각(아이디어) 거래관계가 보다 안정화 및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허청은 부정경쟁행위 주무부처로서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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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 이제 ‘여름’하면 ‘i리그 여름축구축제’가 떠오른다!
    [강원뉴스] i리그 여름축구축제는 이제 아이들에게 축구와 물놀이를 함께 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경북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2023 i리그 여름축제가 열렸다. 매년 성대하게 열렸던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가 지난해 경주에서 재개되면서 유소년 선수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장소를 구미로 옮겨 작년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됐다. i리그 여름축제는 매년 여름방학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 행사다. i리그 참가팀 선수들을 대상으로, 축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 2013년 출범한 i리그는 미취학 어린이부터 초중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동호인 축구대회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대한축구협회와 구미시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유소년 축구클럽 250여 팀, 25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U-8, U-10, U-12 세 연령대로 나뉘어 각각 4인제, 6인제, 8인제로 치러졌다. 팀 당 5경기에서 10경기씩 참가할 수 있다. 우승팀을 가리기보다는 축구를 즐기고 교류하는데 의미를 둔 만큼 토너먼트 경기는 시행하지 않는다. 모든 선수들에게 성적과 관계없이 참가 메달과 페넌트를 지급했다. U-12 경기 중 일부 경기는 아프리카TV와 KF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다양한 지역의 팀들과 맞대결하는 경험도 매력적이지만 아이들을 솔깃하게 만드는 건 다채로운 이벤트다. 먼저 4일 저녁에는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토크 콘서트에는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참석해 학부모 및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이 자신을 아는지 궁금했던 김병지 대표는 “저 알아요?”라고 물어봤고, 아이들은 “드리블하는 거 동영상으로 봤어요”라고 한목소리로 답했다. 골키퍼였던 김 대표가 선수 시절 골문을 비우고 나와 상대 진영까지 드리블한 장면이 아이들에겐 인상 깊게 남았던 모양이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드리블하는 게 재밌었다”며 “요즘 골키퍼들은 발도 잘 써야 하는데 내가 시대를 앞서갔다”며 웃었다. 김 대표는 ‘아이가 학업과 운동을 어느 정도 비중으로 하는 게 좋겠느냐’는 한 학부모의 질문에는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업과 운동의 비중을 8대 2 정도로 하는 게 좋다. 중학생이 되면 5대 5 정도로 하고, 고등학생이 돼 전문 선수로 진로를 결정한다면 그때부터는 운동에 전념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남겼다. 골키퍼를 꿈꾸는 아이가 ‘어떻게 하면 골키퍼를 잘할 수 있냐’고 묻자 그는 “상대 선수가 슈팅할 때 각도를 잘 잡고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너무 욕심내지 말고 ‘내 주변으로 오는 공만 확실히 막는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눈높이에 맞는 대답을 건넸다. 토크콘서트가 열리기 전에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김영준 씨가 아이들과 만났다. 유명 예능프로그램 ‘유퀴즈’에도 출연했던 김 씨는 종이비행기를 멀리 날릴 수 있는 방법을 시연하며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낙동강체육공원 인라인 스케이트장에는 수중축구장,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등 어린 선수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 설치됐다. 그야말로 인기 만점이었다. 아이들은 경기 때 입어야 할 유니폼을 입은 채로 곧장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현장에서 흘러나오는 즐거운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슬라이드를 타느라 여기저기선 즐거운 비명이 터져 나왔다. 이외에도 축구스킬존과 문화체험존에선 경기력 인증 테스트, 슈팅 속도 측정, 축구 다트, 미로 드리블, 비치볼 만들기 등 갖가지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5일 현장에서 만난 구미 BSJ축구센터의 안기준 군은 “어제 토크콘서트에 가서는 김병지 아저씨를 만나서 엄청 놀랐지만 의미있고 좋은 시간이 됐다. 물놀이존에서는 수중축구가 재밌었고, 골도 많이 넣었다”며 “내년에도 꼭 오고 싶다”고 강조했다. 청주 프로비티축구클럽의 안우성 군은 “슈팅 속도 측정하는 것과 축구 다트가 신기했다. 물놀이도 재밌다. 친구들과 함께 해 더 즐겁다”고 했다. 지도자와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흐뭇해했다. 대전유소년금강FC 박태겸 감독은 “i리그 여름축제의 가장 큰 장점은 경기를 하면서 다른 팀과 어울려 놀 수 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친구를 사귈 수 있어서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이 나이에는 즐겁게 축구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그래서 더 좋다”고 말했다. 용인시여학생FC 문서윤 양의 어머니 홍지연 씨는 이번이 세 번째 참가다. 아예 이번 행사에 시댁 식구가 총동원(?)돼 2박 3일간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다는 홍 씨는 “i리그 여름축제는 물놀이 시설이 갖춰져 있어 축구와 물놀이를 같이 하니까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이벤트도 다양하다. 작년에는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 씨가 오셔서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했고, 올해는 클럽별 춤 대회를 했는데 우리 팀 선수가 1등을 했다”며 즐거워 했다. 홍 씨는 “세월호 사건 이후 단체활동이 많이 줄었는데 i리그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된다. 숙소도 여자 기숙사를 배정 받았는데 상태가 정말 좋았다. 사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앞으로도 계속 올 생각”이라며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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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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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투어, 여름 성수기 맞이 ‘모두픽 몽골’ 기획전 진행
    모두투어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최근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모두픽 몽골’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두픽’이란 매월 전국에 있는 BP(베스트 파트너)대리점을 통해 고객 문의가 가장 많은 지역을 선정해 약 3주 간 차별화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말한다.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번 ‘모두픽 몽골’ 기획전은 17일까지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에어몽골리아 항공 등을 이용해 여름 시즌 몽골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했다. 대표 상품 ‘[모두픽] 몽골/테를지 4일’은 몽골의 전통 가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한 신게르에 숙박한다. 몽골의 멋진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테를지 국립공원과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핵심 관광지를 모두 방문해 밤 하늘의 아름다운 별빛을 감상할 수 있는 일정이다. 아울러 몰골 전통 음식인 허르헉 BBQ와 별미로 손꼽히는 몽골식 샤부샤부 등의 현지 특식을 맛보며 미식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60 상당의 몽골 전통문화 △노마딕(유목) 체험과 △푸르공 오프로드 체험을 비롯하여 게르당(4인실 투숙) 몽골 보드카 1병을 스페셜 특전으로 제공한다. 특히 예약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캐시미어 목도리와 낙타 양말을 선물로 증정한다. 염경수 모두투어 영업본부장은 “몽골의 여름은 한국의 여름보다 습하지 않고 덥지 않아 5월부터 9월까지가 여행을 즐기기 최적의 시기”라며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한 이번 모두픽 몽골 기획전을 통해 여름 시즌 진정한 몽골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윤우 매니저 02-728-81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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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미리보기… 화성 뱃놀이 축제 사전 홍보 온오프라인 이벤트 진행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사전 홍보행사는 지난 △풍어제(4월 3일~4일, 궁평항)를 시작으로 △성수 팝업스토어 ‘구석구석가게’ (4월 12일~27일, 서울시 성동구) △화성시 가족사랑축제(4월 27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화성 뱃놀이 축제 상징인 배 모양 장식물과 실제 전곡항 해양 아카데미에서 사용되는 딩기 요트를 활용한 포토존은 시민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사전 홍보행사 운영 콘텐츠로는 시민들과 축제가 열리는 장소인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다짐을 적는 이벤트를 운영하며,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시민들의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축제 운영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수집했다. 오프라인 사전 홍보행사는 △바람의사신단 예선전(5월 4일, 동탄복합문화센터)을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축제가 개최되는 5월에는 온라인 SNS 이벤트를 통해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되는 수상·육상 체험·문화 공연 등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 체험, 공연,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및 화성 뱃놀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https://hs-boatingfestival.com/) 또는 화성 뱃놀이 축제 운영사무국로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기획조정팀 원예빈 대리 031-8015-8112 화성 뱃놀이 축제 운영사무국 070-8872-14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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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TUM,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아스파이어의 첫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 경주에서 우승
    4월 27일 토요일에 야스 마리나 서킷(Yas Marina Circuit)에서 열린 제1회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A2RL)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2rl.io%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bu+Dhabi+Autonomous+Racing+League+%28A2RL%29&index=1&md5=55e4c37ea9519b7e80bdbf03f9ba0f31)에서 독일의 뮌헨 공과대학교(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TUM)가 우승을 차지했다. 인간 드라이버 대신 안테나와 센서, AI 기능,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drive-by-wire) 시스템을 장착한 자동차들이 그리드에 정렬했고, 8개 팀이 레이스와 챌린지를 통해 이틀 간 경기를 펼쳤다. TUM은 세계 최초로 자동차 4대 레이싱(four-car race) 결승전에서 코딩 및 엔지니어링 기술을 통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우승 상금 225만달러를 차지했다. 레이싱 트랙에 과학 실험을 도입한 이 최초의 경주는 자율 기술의 경계를 확장하는 동시에 전례 없는 규모로 익스트림 스포츠에 엔터테인먼트적인 가치를 더했다. A2RL은 서킷에 1만 명 이상의 관중이 모였고 단 12시간 만에 60만 명이 넘는 온라인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아부다비 첨단기술연구위원회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trc.gov.ae%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bu+Dhabi%26%238217%3Bs+Advanced+Technology+Research+Council+%28ATRC%29&index=3&md5=16cd48be941766794d0d8ef773e8612f)(Abu Dhabi’s Advanced Technology Research Council, ATRC)의 자회사인 아스파이어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spireuae.ae%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SPIRE&index=2&md5=315d53acaec172088e36cdc4c636931c)(ASPIRE)가 주최하는 A2RL은 익스트림 자율 주행과 AI를 융합하여 자율 시스템 및 기술의 글로벌 개발을 가속하고 있다. A2RL의 맞춤형 달라라 슈퍼 포뮬러 SF23(Dallara Super Formula SF23) 자동차는 시뮬레이션에서 주행 AI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수개월에 걸친 꼼꼼한 준비를 거친 후 인간의 독창성과 AI 역량의 한계를 시험했다. 각 팀은 동일한 슈퍼 포뮬러 레이스카를 사용했는데, 포뮬러 원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픈 휠 레이스카로서 슈퍼 포뮬러 레이스카를 아스파이어 자매회사인 기술혁신연구소(Technology Innovation Institute, TII)에서 자율주행 레이싱에 맞게 개조한 차량이다. 팀은 코딩에서 복잡한 과제에 직면했다. 접지력 수준 파악, 타이어 온도 관리, 상대 차량의 움직임 예측, 성공적인 추월 수행, 접지력의 한계 시점에서 SF23 조작까지 AI는 레이싱 드라이버가 하는 모든 동작을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어야 했다. 또한 세계 최초로 트랙에 동시에 4대의 자율주행차가 주행하는 시도라는 또 다른 도전이 더해졌다. 마지막 랩 추격전에서 선두를 달리던 이탈리아 팀 유니모레(UNIMORE)가 속도를 늦추고 트랙에 멈추자 독일 팀인 TUM이 과감하게 추월하여 선두를 낚아챘다. 테얍 빈 모하메드 빈 자예드(H.H. Theyab bin Mohamed bin Zayed)가 레이스트렉에서 파이살 알 반나이(H.E. Faisal Al Bannai) ATRC 사무총장 겸 UAE 대통령 전략 연구 및 첨단 기술 고문과 함께 챔피언십 트로피를 수여하며 팀을 축하했다. 팀장 사이먼 호프만(Simon Hoffmann)은 “이번 행사는 정말 특별했고, 결승전은 우리에게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우리의 엔지니어링 역량, 코딩 전문성, 순전한 결단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준 결과물이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미래 자율 모빌리티의 진화를 이끄는 AI의 놀라운 힘을 보여주는 증거다”라고 말했다. 관중들은 또한 기술혁신연구소(TII)의 자율주행차와 유명한 포뮬러 원 드라이버인 다니엘 크비야트(Daniil Kvyat)가 벌인 눈을 뗄 수 없는 AI 대 인간 레이스도 관람했다. 크비야트가 10.38초 차이로 자율주행 경쟁자를 제치고 간신히 우승을 차지했지만, 45분간 펼쳐진 이 멋진 레이스는 자율주행 레이스카가 인간 드라이버에 얼마나 근접한 성능을 발휘하는지를 잘 보여줬다. 알 반나이(H.E. Al Bannai)는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를 통해 우리는 레이싱 혁명을 일으켰다. 휠 투 휠 경주에 참가한 완전 자율주행 경주용 자동차를 선보이면서 혁신에 있어 UAE의 역할을 재정의했고, 글로벌 모빌리티의 과감한 선례를 세웠다. 이 이벤트는 단순한 레이스가 아니라 기술, 상상력, 포부가 한 데 모인 혁신적인 순간이다. A2RL은 물리적 현실과 가상현실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는 동시에 불가능이 가능해지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등대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타이틀 스폰서인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ADNOC의 그룹 MD 겸 최고경영자 술탄 알 자베르(H.E. Dr. Sultan Al Jaber)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모든 산업이 혁신할 전망이 밝다. A2RL은 AI의 응용을 시연했고, 타이틀 스폰서로서 ADNOC은 과학과 혁신의 전선을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된 것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아스파이어의 최고경영자인 스테판 팀파노(Stephane Timpano)는 “A2RL의 출범으로 스포츠와 기술의 지형이 재편됐고, 앞으로도 오래 남는 족적을 남겼다. 향후 다양한 차량 유형을 포함해 초점을 넓히는 동시에 전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적극 유치하여 패기를 떨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메인 이벤트의 부대 행사로 14세에서 21세 사이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A2RL STEM 챌린지에는 미시간주 남동부 소년소녀 클럽(Boys and Girls Club)에서 온 해외 참가팀을 포함한 18개 지역 학교가 참가해 1:8 스케일의 자율주행 자동차 경주를 통해 자신의 지식, 기술, 혁신성을 선보였다. A2RL STEM 챌린지의 우승자는 헤리엇와트 대학교(Heriot-Watt University)였다. A2RL은 자율주행 레이싱에서 최초로 혼합현실과 가상현실 요소를 통합하는 분야를 개척했다. 결선에 진출한 8개 팀에게 각각 고유한 아바타 페르소나를 부여하고 F1 구현에 앞서 최첨단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팬들의 열광적인 경험에 불을 붙였다.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팬들은 통찰력을 주는 STEM 워크숍, 흥미로운 VR 챌린지,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 시뮬레이터, 두들카, 레이시엄 AI 박물관(Raceum AI Museum) 등을 즐겼다. 이번 제1회 행사에는 불꽃놀이와 드론이 상징적인 야스 마리나 서킷을 밝히는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며 막을 내렸다. A2RL 2024는 타이틀 스폰서인 ADNOC과 이 행사의 궤적을 형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한 Du, DMT, AWS, 무바달라(Mubadala) 등 성공적으로 주요 파트너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8개 참가팀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기타 업데이트 내용은 A2RL.io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2rl.io%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2RL.io&index=4&md5=28043addbaf2ce903a0a31f445da032c)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 제공: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tum28042024en&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ETOSWire&index=5&md5=3ca4bc1ab6b521057ed6983e8aa83cde)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5901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언론연락처: 아부다비 자율주행 레이싱 리그(A2RL) 커뮤니케이션 이사 제니퍼 드완(Jennifer Dewa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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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TUM Races to Victory at ASPIRE’s Inaugural 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at Yas Marina Circuit
    TUM (Technical University of Munich) from Germany, claimed victory at the inaugural 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A2RL)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2rl.io%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bu+Dhabi+Autonomous+Racing+League+%28A2RL%29&index=1&md5=55e4c37ea9519b7e80bdbf03f9ba0f31), at Yas Marina Circuit on Saturday (April 27). As the cars lined up on the grid, with antennae, sensors, AI capabilities, and drive-by-wire systems instead of human drivers, eight teams vied with one another over two days of races and challenges. TUM beat back the competition with its coding and engineering skills in a world-first, four-car race finale, to claim the winner’s share of US$2.25 million prize pot. Bringing a science experiment to the racetrack, the inaugural race pushed the boundaries of autonomous technology while adding entertainment value to extreme sports at an unprecedented scale. A2RL drew over 10,000 spectators at the circuit and captured the attention of over 600,000 online viewers in just 12 hours. Organized by ASP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spireuae.ae%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SPIRE&index=2&md5=315d53acaec172088e36cdc4c636931c), a subsidiary of Abu Dhabi’s Advanced Technology Research Council (ATRC)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trc.gov.ae%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bu+Dhabi%26%238217%3Bs+Advanced+Technology+Research+Council+%28ATRC%29&index=3&md5=16cd48be941766794d0d8ef773e8612f), A2RL fuses extreme autonomous racing and AI to accelerate the global development of autonomous systems and technologies. Following months of meticulous preparation spent refining driving AI algorithms in simulations, A2RL’s customized Dallara Super Formula SF23 cars tested the limits of human ingenuity and AI capability. Each team utilized an identical Super Formula race car - the fastest open-wheel race car in the world after Formula One- adapted for autonomous racing by the Technology Innovation Institute (TII), a sister company of ASPIRE. Teams faced a complex task in coding. From understanding grip levels, managing tire temperatures, predicting opponent movements, performing successful overtakes, and operating the SF23 right at the limit of grip, the AI needed to perform all the things that racing drivers do intuitively. Additionally, with four autonomous cars racing on the track simultaneously, it marked a world-first attempt that added another layer of challenge. In a last-lap shootout, the German outfit TUM snatched first place in a daring overtake when front-running Italian team UNIMORE slowed down and came to a stop on the track. The team was congratulated on the racetrack by H.H. Theyab bin Mohamed bin Zayed, who presented the Championship Trophy, along with H.E. Faisal Al Bannai, Secretary General, ATRC, and Strategic Research & Advanced Technology Affairs Advisor to the UAE President. Simon Hoffmann, Team Principal, said: “This event has been nothing short of extraordinary, and the finale was our defining moment. We are absolutely thrilled with the outcome; it speaks volumes about our collective engineering prowess, coding expertise, and sheer determination. It's a testament to the incredible power of AI driving the evolution of autonomous mobility into the future!” Spectators also enjoyed the riveting AI versus Human Race, where the Technology Innovation Institute (TII), pitted its autonomous car against renowned Formula One driver Daniil Kvyat. While Kvyat managed to hold his own and edge past his autonomous adversary by 10.38 secs, the spectacular 45-minute race highlighted just how close the autonomous race car performs against a human driver. H.E. Al Bannai, said: “Through the 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we‘ve sparked a race revolution. Showcasing fully autonomous racecars competing wheel-to-wheel, we’ve redefined the UAE‘s role in innovation and set a bold precedent for global mobility. This event isn’t just a race; it's a transformative moment where technology, imagination, and ambition converge. A2RL serves as a beacon, inspiring the next generation through physical and virtual realities, while shaping a future where the impossible becomes achievable.” H.E. Dr. Sultan Al Jaber, Minister of Industry and Advanced Technology, and Group MD & CEO of ADNOC, as Title Sponsor, said: “Advanc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promise to transform every industry. The A2RL demonstrates the application of AI and as title sponsor, ADNOC is proud to help push the frontiers of science and innovation.” Stephane Timpano, CEO of ASPIRE, said: “The launch of A2RL has reshaped the landscape of sports and technology, leaving a lasting impact for years to come. Moving forward, we're broadening our focus to include different vehicle types, while actively attracting top talent worldwide to showcase their mettle.” On the sidelines of the main event, the A2RL STEM Challenge for high-school and undergrad students between the ages of 14 and 21 drew the participation of 18 local schools, in addition to an international entry from the Boys and Girls Club from Southeastern Michigan, to showcase their knowledge, skills, and innovation by racing 1:8 scale autonomous cars. The winner of the A2RL STEM Challenge was Heriot-Watt University. A2RL pioneered the integration of mixed and virtual reality elements for the first time in autonomous racing. It gave each of the eight finalist teams a unique avatar persona and incorporated state-of-the-art Virtual Reality (VR) technology ahead of F1 implementation, igniting enthusiastic fan experience both online and offline. Fans at the event in Yas Marina Circuit got to enjoy insightful STEM workshops, intriguing VR challenges, Gran Turismo simulators, doodle cars, and a Raceum AI Museum, among other activities. The inaugural event concluded with a spectacular display of fireworks and drones, illuminating the iconic Yas Marina Circuit. A2RL 2024 was successfully supported by ADNOC as Title Sponsor, and leading partners, including Du, DMT, AWS, and Mubadala, who played pivotal roles in shaping the event’s trajectory. Details of the eight participating teams and other updates can be found at A2RL.io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2rl.io%2F&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2RL.io&index=4&md5=28043addbaf2ce903a0a31f445da032c). Source: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aetoswire.com%2Fen%2Fnews%2Ftum28042024en&esheet=53959012&newsitemid=20240428292385&lan=en-US&anchor=AETOSWire&index=5&md5=3ca4bc1ab6b521057ed6983e8aa83cde)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28292385/en/ 언론연락처: Abu Dhabi Autonomous Racing League (A2RL) Senior Director of Communications Jennifer Dewa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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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라한호텔, 경주시 청년감성상점과 업무협약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잡은 라한호텔이 ‘로컬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청년 예술가 및 창업자들의 판로 지원에 나선다. 라한호텔은 30일 라한호텔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에서 최병진 부총지배인과 김은락 경주시 인구청년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작가 및 창업자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와 판로 확대를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주, 전주, 울산, 목포, 포항 등 국내 대표 관광 명소에 위치하며 다양한 로컬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해온 라한호텔은 경주를 시작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로컬 청년 작가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경주시는 청년 예술가 발굴과 육성,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청년감성상점 상품 입점 공모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주시에 주소를 둔 19~39세 청년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작품 중 △상품(양산)화 가능성 △가격 △디자인 △지역성 등이 우수한 응모작을 선정해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내 ‘청년감성상점’ 공간에서 1년간 전시·판매한다. 라한호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년감성상점에서만 판매되던 청년 작가들의 상품을 호텔 내 주요 공간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첨성대, 대릉원, 보문관광단지 등 경주 대표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엽서, 귀여운 캐릭터 마그넷, 일러스트 메모지 등 로컬 청년들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다채로운 품목을 라한셀렉트 경주 내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최병진 라한호텔 부총지배인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라한호텔이 작가에게는 지속가능한 창작의 거점으로, 고객에게는 숙박을 넘어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활용돼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청년 작가 지원 사업을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라한호텔 홍보대행 신시아 황수진 책임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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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몽골올레길 걸으며 더위 ‘싹’ 날려요… 워크앤런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 몽골올레길 걷기 주최
    국내외에서 오지 트레킹, 문화 체험 트레킹 등을 주최하는 워크앤런의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https://band.us/@walkinsideaworld)팀이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를 주최한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 우리나라를 떠나 습기가 적고 뽀송뽀송한 몽골의 둘레길을 걸으며 뻥 뚫린 초원의 광활함을 맛보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1차 7월 28일(일)~8월 1일(목), 2차 8월 1일(목)~8월 5일(월), 3차 8월 5일(월)~8월 9일(금)의 일정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3개의 몽골올레길 코스 중 한 곳씩을 걷게 된다. 몽골올레길 1코스는 14km 구간의 길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헝허르 마을에서 시작해 야트막한 능선 4곳을 지나는 코스다. 마을길을 걸으며 현지 주민들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코스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코스 중간에는 돌무덤인 ‘어워’를 비롯해 나무 그늘, 시냇물, 캠프 사이트 등 다양한 구간들이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 몽골올레길 2코스는 광활한 초원을 걷는 길로, 테를지국립공원 근처에서 시작해 원점 회귀를 하는 게 특징이다. 몽골올레길 3개 코스 중 가장 완만한데, 초원에서 노니는 블랙 야크와 흑소들을 보며 사진을 찍다 보면 11km 구간의 길이 3시간 정도면 금방 끝난다. 마지막 구간인 칭기스 산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초원은 가히 환상적이다. 몽골올레길 3코스는 16.8km의 가장 긴 코스지만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여정이 끝난다. 몽골을 가로지르는 톨 강의 작은 물줄기를 비롯해 각종 야생화가 신기할 정도로 피어 있는 부드러운 산길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작은 규모지만 자작나무 숲이 있어 지루함을 없애 주기도 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몽골올레길 걷기 일정은 모두 별을 많이 볼 수 있는 엘센타사하르 고비 초원에서 1박을 하게 된다. 정오를 전후로 한 더운 시간에 차량으로 이동한 후 선선함이 시작되는 오후 3시 이후 모래 사막에서 낙타 타기 체험과 모래 썰매 타기를 즐기다가 초원의 붉은 저녁놀을 즐기는 일정이다. 날씨가 쾌청한 7월 말~8월 초에는 거의 언제나 환상적인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 기온이 8도 정도로 내려가는 밤에는 밤하늘 은하수를 감상하게 되는데, 3개 일정 모두 초승달이 뜨는 시기를 전후로 해서 짜여 있어 캠프파이어 시간이 지나 불이 꺼지게 되면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는 시간이 온다. 세계 3대 별자리 관측지의 명성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1, 2, 3차 참가자 모두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수준급 글로벌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초원의 게르에서 2박을 한다. 호텔은 2인 1실, 게르는 현지 유목민 생활 체험을 위해 4인 1실이지만 3차 참가자들의 경우 최근 오픈한 럭셔리 게르에서 1박을 하게 된다. 기존의 게르와 달리 최신식 샤워 시설이 갖춰진 데다 2인 1실이라 고급스러운 게르 체험을 할 수 있다. 워크앤런 김정희 대표는 “이 일정들은 몽골의 올레길을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걷는다는 것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영화에서 보는 듯한 끝없이 펼쳐진 유채 밭에서의 사진 촬영, 뽀송뽀송한 날씨를 덤으로 경험하게 된다”며 “밤에는 오들오들 떨어야 할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므로 겨울용 패딩 재킷을 꼭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참가 신청은 ‘걸어서세계속으로’ 밴드에 댓글을 남기거나 워크앤런으로 전화 혹은 문자를 하면 된다. 6인 이상 참가시에는 팀 구호나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하며, 3차 일정 참가자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와 낙타 양말이 제공된다. 낙타 양말은 3일 이상을 걸어도 발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 만큼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유지시켜줘 ‘걸도사’들에게는 필수품이다. 워크앤런은 참가자들에게 매일 생수도 2병씩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몽골 방문의 해’ 캠페인에 맞춰 몽골 최고의 캐시미어 브랜드인 고비 제품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패키지 여행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선물이다. 아울러 모든 일정에는 현지 전통 공연 관람 및 1시간의 전신 마사지가 포함되며, 추가 옵션에 따른 비용 부담도 없다. 워크앤런은 몽골올레길 3코스 모두를 걷기 원하는 단체를 위해 고객 맞춤식 일정도 진행한다. 8월 14일(수) 이후 진행 가능한 이 일정의 최소 인원은 20명이며, 원하면 1일 일정의 등산도 가능하다. 상세 문의는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비는 5월 6일까지 신청할 경우 항공권 조기 발급이 적용돼 194만원(3차 일정은 199만원)이며, 그 이후에는 206만원(3차 일정은 211만원)으로 인상된다. 몽골올레길 3코스(및 등산 하루 포함) 걷기의 맞춤식 일정에 따른 참가비는 별도로 책정된다. 한편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의 참가자들은 2025년 6월 초로 예정된 코카서스(조지아,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만년설 야생화 트레킹(13박 15일)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 686만원 중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워크앤런 소개 워크앤런은 자연 속에서 걷고 뛰는 힐링 및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다. 대관령을 비롯해 국내외의 산과 숲 속에서 치유, 걷기, 맨발 걷기, 달리기, 트레일 런, 익스트림 런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진행·대행하고 있다. 워크앤런은 자연 속의 건강 생활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행사를 진행하면서 100세 장수 시대의 건강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언론연락처: 워크앤런 홍보팀 김홍덕 대장 02-3473-636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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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송도해상케이블카,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할인 이벤트 진행
    송도해상케이블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념일에 맞춘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5월 1일(근로자의 날) 근로자를 시작으로, 8일(어버이 날) 만 65세 이상, 15일(스승의 날) 교직원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인을 포함해 4명까지 1인당 20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자는 해당 신분증을 지참하고 매표소에서 확인 받아야 하며, 근로자와 교직원은 신분증과 함께 명함이나 재직증명서 등의 증빙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특히 어린이 날 연휴인 5월 4일~6일까지 3일간은 소인 왕복권이 50% 할인돼 케이블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은 8000원, 일반 케이블카는 6000원에 탑승할 수 있다. 소인 요금은 만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적용되며, 이날 소인 왕복 할인권 역시 매표소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단 하루 특별한 체험을 하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어린이 날인 5일 10시부터 스카이파크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포일아트와 종이 케이블카 만들기 세트를 증정하고, 인형탈 코스튬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15일에는 길이 23m에 달하는 거대한 소원의 용 조형물에 이루고 싶은 소망을 적어서 걸어두는 ‘소원의 용비늘’을 7000원에, 스카이파크 광장에 새롭게 마련된 소원의 등 터널에 등을 매달아 불을 밝힐 수 있는 ‘소원의 등’은 40% 할인된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최효섭 대표는 “5월에는 근로자부터 부모님, 선생님까지 많은 분들을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특별하고 다양한 기념일이 많은 만큼 송도해상케이블카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가능한 많은 혜택을 누리고, 고맙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5월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송도해상케이블카 영업기획팀 조선영 차장 051-220-790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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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찾아주는 AI 듀얼라이프 플랫폼 ‘듀어커’ 론칭
    국내 최초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시작한 착한여행(대표 나효우)과 제주도 IT 전문기업 잇뉴(iTNew, 대표 고병욱)가 손잡고 다양한 듀얼라이프(Dual Life)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론칭했다. 듀어커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 국내외 지역에 머물면서 자신의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현재의 직업과는 다른 취미나 일로 부캐나 N잡에 도전하고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지역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듀어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설정한 후 지역 콘텐츠와 숙소 등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는 시범 프로그램이지만 듀어커의 관심사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프로그램을 매칭해주는 AI 기술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듀어커 프로그램 신청자는 ‘또나(또 다른 나)’라는 듀어커만의 ID카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나’는 신청자의 관심사 및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발급하며, 향후 개인과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다양한 관심사와 가치관을 가진 개인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듀어커는 정주와 이주,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목표로 한다. 지방소멸, 인구소멸 시대에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국내외 듀어커들을 연결해 장기 체류와 이주 등으로 실질적인 생활인구를 늘리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듀어커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과 일터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 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 근로자 기준 평균 근속기간은 6.5년이다. 첫 직장 평균 근속연수는 1년 6개월이며, 평균 퇴직 나이는 49세다. 거주 기간도 짧아져 수도권 평균 거주기간은 6년이며, 임차가구는 3년 남짓이다. 그리고 임차가구 중 약 60%가 2년 이내 이사한다. 기존의 정규직과 정주인구 개념에서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 듀어커는 론칭 시범 사업으로 우선 ‘제주도에서 세화주민으로 살아보기’, ‘무릉외갓집에서 감귤농사 지어보기’, ‘아산 송악마을 산촌목수로 살아보기’ 3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작한다. 나효우 착한여행 대표는 “듀어커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듀어커 플랫폼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여행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관광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한 16년차 기업이며, 잇뉴는 다양한 삶의 가치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IT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3년 설립됐다. 착한여행 소개 사회적 기업 착한여행은 여행자와 여행지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공정여행 전문 여행사로, 2009년 설립 이래 유럽 17개국·아시아 16개국·미주 7개국·아프리카 3개국 등 14년간 45개국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 파트너와 함께 기획한 프로그램은 지역 사회에 도움과 나눔이 가능한 봉사 활동과 자연 환경 및 역사 문화 학습을 통해 관광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 보호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관광산업을 추구하는 착한여행의 역할은 관광 자원을 지키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언론연락처: 착한여행 듀어커(Duaker) 프로젝트 이혜진 팀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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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보쉬 전기자전거 ‘Explore Seoul City Ride’ 첫 도심 팝업 스토어 성료
    Bosch eBike Systems(이하 보쉬 전기자전거)가 지난 4월 15일부터 28일 연희동 연남장 카페에서 진행한 첫 번째 도심 컨셉 팝업 스토어 ‘Bosch eBike Systes: Explore Seoul City Rid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보쉬 전기자전거 시승 행사, 소비자의 의견을 듣는 브랜드 활동 및 보쉬 전기자전거 전시를 진행해 500명 이상의 방문객과 100명 이상의 시승 행사 참가자를 기록했다. 지난 주말 간 연남장 카페 앞에서 진행된 팝업 부스는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을 탑재한 TERN, CUBE 및 TREK 자전거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사람들에게 당사의 전기자전거를 선보이며 연희동 일대에서 시승 기회를 제공했다. 팝업 현장에는 시승 행사뿐만 아니라 ‘#FeeltheFlow SNS’ 포스팅 및 인터렉티브 보드 이벤트가 준비돼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팝업 스토어에 다녀간 로드 자전거 인플루언서 향라이더(조향기)는 SNS에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인 전기자전거의 진가를 알았다.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의 기술력이 전기자전거에 접목되니 오르막이 많은 서울 도심 라이딩이 한결 수월해졌다”고 밝혔다. 보쉬 마케팅 담당자 라나 우(Lana Wu) 매니저는 “보쉬는 100년이 넘는 역사의 기술과 경험을 전기자전거 시스템에 접목해 미래지향적인 개인형 이동 수단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 기술의 뛰어남을 보여주고, 전기자전거의 일상 속 편리함을 시승 행사와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를 통해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 보쉬 전기자전거 인증 대리점 및 브랜드 직영 판매점에서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이 탑재된 도심형 전기자전거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관련 문의 사항은 보쉬 전기자전거 한국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Bosch eBike Systems 소개 새롭게 진화한 자전거는 이미 우리 일상의 한 부분이 돼 곳곳을 누비고 있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일상과 함께하고 있다. 오늘도 완벽을 향해 나아가는 Bosch의 기술력은 유럽 내 70개 이상 브랜드의 자전거를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다.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효율적인 드라이브 유닛과 고품질 배터리, 이들을 유기적으로 통솔하는 영리한 컴퓨터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Bosch eBike Systems는 라이더들에게 편안한 라이딩을 약속한다. eBike Systems는 Bosch가 생산하는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Bosch가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의 산물이다. 기획 단계, 제조 공정, 마케팅, A/S까지 모든 부분에서 Bosch eBike Systems는 전기 자전거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전기 모터, 센서 기술, 디스플레이, 리튬 이온 분야 등에서 쌓아온 Bosch의 기술과 경험은 이제 당신의 생활에 전기 자전거라는 새로운 기술을 선사할 것이다. 언론연락처: Bosch eBike Systems 홍보대행 엑스씨웍스 전영근 실장 02-407-043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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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도쿄 ‘베이 에어리어’에 오픈한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지금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도쿄의 ‘베이 에어리어’인 ‘하루미(晴海)’에 지난 4월 26일 오픈한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プレミアホテル-CABIN PRESIDENT-東京)’를 소개했다. 이 호텔은 총 135개의 객실로 이뤄져 있으며, 긴자, 토요스 시장, 다이바, 아사쿠사 등 도쿄의 주요 관광지는 물론 시나가와, 도쿄역, 도쿄 빅사이트 등 비즈니스의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용이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호텔 주변에 공원 등 도심 속 풍부한 자연환경이 조성돼 있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적이며, 베이 에어리어 특유의 경관과 시원한 바닷바람이 주는 개방적인 분위기가 장점이다. ◇ 여행 거점으로 최적화! 새롭게 주목받는 도쿄의 베이 에어리어 ‘하루미’에 탄생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가 위치한 하루미는 2020년 도쿄 올림픽·패럴림픽 개최 당시 선수촌으로 사용됐던 건물을 철거한 뒤 개발된 신도시 ‘하루미 플래그(晴海フラッグ)’ 등 도쿄의 중심지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지하철 오오에도선 ‘카츠도키역(勝どき駅)’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을 통해 츠키지 및 긴자까지 15분 이내, 도쿄역까지 2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맞은편에는 상업시설과 사무실을 갖춘 ‘하루미 트리톤 스퀘어(晴海トリトンスクエア)’가 있으며, 초고층 맨션을 중심으로 조성된 신도시 하루미 플래그와 ‘라라 테라스 하루미 플래그(ららテラス HARUMI FLAG)’, ‘토요스 센캬쿠반라이(豊洲千客万来)’ 등의 상업시설과도 가까워 번화가에 인접하면서도 조용하게 쉴 수 있다는 것이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의 장점이다. ◇ 호텔의 디자인 콘셉트는 ‘바다’와 ‘하늘’ 프리미어 호텔-캐빈 프레지던트-도쿄는 눈부신 발전을 이루고 있는 도쿄 베이 에어리어에 세워진 호텔답게 하루미의 바다와 하늘을 디자인 콘셉트로 정하고 호텔에 묵을 때마다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라는 신선함을 느낄 수 있도록 요즘 시대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갈매기와 파도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이 객실과 프런트 등에 그려져 있어 마치 도심 속 리조트에 온 것과 같은 공간을 연출한다. 입구에는 ‘녹색과 물의 정원’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형상화했다. 모던한 구조의 로비는 높은 층고로 이뤄져 있어 개방감이 느껴진다. ◇ 단체여행과 장기 체류에도 적합한 객실 및 관내 시설 도쿄 베이 에어리어의 이미지와 어울리도록 청량한 블루 컬러를 활용한 총 135개의 객실은 건물 4층~1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춰 투숙객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단체 여행이나 가족 여행객을 위해 최대 4인까지 숙박 가능한 커넥팅 룸도 갖추고 있으며, 각 층에는 35평방미터(㎡)의 이그제큐티브 코너 트윈룸을 마련해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숙박이 가능하다.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코인세탁실과 무료헬스장, 전자레인지 등도 갖추고 있어 장기 투숙에도 적합하다.(※ 코인세탁실은 유료)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소개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전통과 혁신이 교차하며, 항상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다양한 즐거움을 약속하는 도시, 도쿄의 새로운 관광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도쿄관광한국사무소 최미영 02-725-84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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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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