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Home >  강원뉴스 >  인제군
-
‘인기만점’인제 가을꽃축제...개막 1주 만에 10만명 돌파
[강원뉴스] 2024 인제 가을꽃 축제가 개막 1주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10월 6일까지 ‘2024 인제 가을꽃축제’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축제가 개최되는 용대 관광지는 징검다리 휴일과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나들이객 인파로 북적거렸다. 주말 오전부터 몰린 차량 행렬에 재단은 주차 및 차량 정체 상황, 인파밀집도와 안전상황 파악을 위해 드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을 확인하며 효율적인 통제 시스템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 입구에 대형 모니터를 배치해 촬영한 드론 영상을 송출, 방문객들에게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야간개장과 특별공연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이 제한됐던 야생화·국화 정원을 일부 개장해 저녁 10시까지 가까이에서 정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지난 5일에는 탁재훈, 신규진, 스탠업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방문객들에 신나는 공연을 선사했다. 또 이번 축제에서 웰빙장터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농특산품 판매장과 마을체험장, 푸드트럭이 들어선 웰빙장터는 방문객들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문전성시를 이뤘고, 이는 곧 방문객들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농특산품 판매장은 17개 업체가 입점해 국화판매와 함께 황태와 사과, 토마토, 마가목 등 인제군 대표 특산품을 선보였고, 마을체험장에서는 5개 마을이 석고방향제, 천연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푸드트럭은 13개 업체가 구역별로 배치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분식, 츄로스, 피자, 닭꼬치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했고, 축제에 대한 기대 속에서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에 국화, 댑싸리, 구절초 등 야생화 30종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단장한 소나무숲에서의 트리클라이밍과 짚라인 체험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에 인기를 끌었고, 소나무숲 한편에 자리한 숲카페에선 울창한 숲과 자연을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성큼 다가온 가을에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원활한 축제 진행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 D-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강원뉴스]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주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인제 가을꽃축제’에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의 정원에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를 심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꽃과 나무로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새단장한 소나무숲(힐링하길)은 자연속에서 즐기는 트리클라이밍과 이번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숲카페는 관람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편의를 더욱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부착된 안내 표시판과 리플릿, 현수막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축제 관람 및 운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신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인제군 전 지역의 운영중인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 대해 최신화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콜택시와 시내·시외버스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개장해 늦은 밤까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과 함께 탁재훈, 금잔디, 김수영, 박현호 등 가수들이 특별공연에 나서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2024 인제 가을꽃축제 성큼 다가와
[강원뉴스] 내설악의 관문 인제 용대리에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인제 가을꽃축제는 지난해 방문자수 25만명 돌파 흥행에 이어‘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관람객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9만㎡ 규모의 정원에는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가 조성된다. 형형색색 만발하는 꽃과 가꿔진 정원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등 테마에 걸맞는 이름을 붙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중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힐링하길’은 지난해 축제 기간동안 재정비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새단장 끝에 올해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특히, 울창한 소나무숲을 조망할 수 있는 숲카페와 트리클라이밍 체험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축제 기간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통해 늦은 저녁까지 가을꽃을 관람하며 늦은 가을밤까지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축제를 앞둔 인제군문화재단은 행사장 조성과 더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달초 안전관리계획 수립·심의를 마쳤고 향후 현장점검,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관람횐경을 조성하고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 가을꽃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힐링을 선사하고, 철저히 준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제읍 주민자치회, 2024년 주민 총회 및 골목문화제 개최
[강원뉴스] 인제읍 주민자치회는 9월 5일 인제전통시장 일원에서 ‘2024년 인제읍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내 손으로 바꾸는 우리동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 44번국도 자전거진입 유도선 설치 △인제남초등학교 과속단속카메라 이전설치 등 8개의 안건에 대해 논의한다. 이후 발표와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해 향후 마을 발전 사업에 반영하고 인제군청에 제출해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다. 주민총회의 모든 회의가 끝나면 ‘제5회 인제읍 골목문화제 치맥페스타’ 행사로 이어진다.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1만원 이상 기부 시 치킨 반마리와 무제한으로 맥주가 제공된다. 모인 기부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인제군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쌍둥이가수 상호·상민, 가수 김추리, 퍼포먼스 그룹 스탠업 등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기선 인제읍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주민들이 함께 논의하며 인제읍이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발전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공동체 의식 강화와 연대 형성을 위한 대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인제군, 불법 주·정차 근절 위한 단속 나서
[강원뉴스] 인제군이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23일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갖고 8월 26일부터 연중 수시로 단속에 나선다. 집중 단속구역은 △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5m 이내 구역 △버스정류소 10m 이내 구역 △횡단보도 등 6대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과 △공영주차장 및 티미널주변도로 △그 밖에 민원 다수 발생지역이다. 인제군은 상습적으로 불법 주정차가 발생하는 집중단속구역에 고정형 무인단속카메라와 이동식카메라를 설치해 단속하고, 이외 구역은 계도 위주의 지도와 지역경제 및 교통흐름을 고려한 합리적 단속을 운영한다. 또한 주차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를 지속 운영, 지난 7월에는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면 원통전통시장 일원에서 불법 주정차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향후 군은 불법 주·정차 상시 단속을 강화하고 취약지역을 추가로 발굴해 집중단속구역으로 지정하는 등 실질적인 단속방안을 마련해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백수 안전교통과장은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주·정차 단속을 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주차문화를 형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2024 인제군 만해축전, 백담 순례길 걷기 성료
[강원뉴스] 지난 8월 11일 인제군 백담계곡 일원에서 개최된 ‘백담 순례길 걷기’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만해 한용운 선사와 무산 조오현 선사의 사상과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행사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참가자 200여 명이 만해마을에서 백담사까지 9.5km에 이르는 순례길을 함께 걸었다.
-
-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 D-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 [강원뉴스]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며 주민과 관광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인제 가을꽃축제’에 방문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의 정원에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를 심어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꽃과 나무로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에 조형물을 설치하고 각기 다른 테마로 조성해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새단장한 소나무숲(힐링하길)은 자연속에서 즐기는 트리클라이밍과 이번 축제에 처음 선보이는 숲카페는 관람객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방문객의 편의를 더욱 확대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축제장 곳곳에 부착된 안내 표시판과 리플릿, 현수막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QR코드를 인식하면 축제 관람 및 운영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제군문화재단에서 신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인제군문화재단)에서는 인제군 전 지역의 운영중인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 대해 최신화된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콜택시와 시내·시외버스 정보까지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인제군문화재단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축제기간 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개장해 늦은 밤까지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야간개장과 함께 탁재훈, 금잔디, 김수영, 박현호 등 가수들이 특별공연에 나서 신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이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문화행사
-
인제 가을꽃축제 개막 D-1,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
-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2024 인제 가을꽃축제 성큼 다가와
- [강원뉴스] 내설악의 관문 인제 용대리에서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28일부터 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인제 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인제 가을꽃축제는 지난해 방문자수 25만명 돌파 흥행에 이어‘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관람객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9만㎡ 규모의 정원에는 국화, 마편초, 댑싸리, 구절초 등 30여 종에 달하는 야생화 20만 주가 조성된다. 형형색색 만발하는 꽃과 가꿔진 정원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에는 ‘행복하길’, ‘사랑하길’, ‘소통하길’등 테마에 걸맞는 이름을 붙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중 소나무 숲길을 따라 조성된 ‘힐링하길’은 지난해 축제 기간동안 재정비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다. 새단장 끝에 올해는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고 특히, 울창한 소나무숲을 조망할 수 있는 숲카페와 트리클라이밍 체험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축제 기간중 인제군에서 3만 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설문조사·방문 후기 이벤트를 운영해 선착순으로 경품을 제공하고 매일 진행되는 버스킹 등으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방되며, 제42회 합강문화제가 개최되는 10월 12일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은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통해 늦은 저녁까지 가을꽃을 관람하며 늦은 가을밤까지 아쉬움을 달랠 수 있게 됐다. 축제를 앞둔 인제군문화재단은 행사장 조성과 더불어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달초 안전관리계획 수립·심의를 마쳤고 향후 현장점검, 종합상황실 운영 등을 통해 안전한 관람횐경을 조성하고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인제 가을꽃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가을을 맞아 인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힐링을 선사하고, 철저히 준비해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강원뉴스
- 인제군
-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2024 인제 가을꽃축제 성큼 다가와
-
-
인제 진동1리 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 [강원뉴스] 인제군 기린면 진동1리 마을이 2024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군은 9월 2일 진동1리 마을회관에서 최상기 군수, 엄동열 진동1리 이장 및 마을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발생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마을 공동체를 대상으로 불법 소각행위 금지에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진동1리 마을은 산불예방을 위한 마을회의 홍보, 캠페인, 현수막 걸기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아 인제군 85개리 가운데 10번째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을 달게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많은 예방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 강원뉴스
- 인제군
-
인제 진동1리 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
-
-
인제군, 신월리 달뜨는 마을 청년보금자리로 거듭난다
- [강원뉴스] 인제군은 농촌관광 활성화와 귀농·귀촌 정착 지원을 위해 남면 신월리에 ‘달뜨는 마을 청년 보금자리’를 조성한다. 남면 신월리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축산피해동물 보금자리인 생추어리가 조성되면서 ‘꽃풀소 마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청년, 비건 등 신규 유입된 인구와 기존 주민의 융합이 마을의 활력요소로 작용하면서 지방소멸 대응의 좋은 사례로 꼽혀왔다. 이에 군은 군비와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 보금자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구)신월분교 뒤편 연면적 309㎡ 규모에 총 2개동으로 이루어진 청년 주거시설을 새로 지을 계획으로, 이달 착공한다. 오는 2025년 6월 공사가 마무리되면 비건 활동가와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에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입주를 도울 계획이다. 또한 동물 보호를 위해 운영되던 기존의 축사를 철거하고 연면적 238㎡ 규모에 거처(생추어리 축사) 1개 동을 신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 5월 공모 선정된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사업’과 연계해 신월분교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특별교부세 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노후된 폐교 건물을 동물권과 환경보호 교육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군은 로컬브랜딩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의 옥수수, 블루베리, 들깨 등 마을 농산물을 활용한 비건 음식을 개발하고 내년 8월에는 주민 화합과 관계인구 확보를 위한 마을 축제를 개최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향후 기존 주민과 신규 유입인구의 융합을 도와 특색있는 로컬문화를 형성하고 방문객이 관계·생활인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마을공동체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사회
-
인제군, 신월리 달뜨는 마을 청년보금자리로 거듭난다
-
-
인제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돕는다
- [강원뉴스] 인제군이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돕는다. 군은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시내버스 이용요금을 지원하는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이용 사업’을 도입, 상반기동안 3,306명이 신청했고 이용 건은 44,917회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7,841명(2024. 6월 기준)의 42.6%에 해당하는 인원이 혜택을 받은 셈으로, 군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취약노인을 위한 지원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다. 인제군은 올해 1월부터 ‘취약노인 목욕비 지원 사업’을 추진,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에 분기별로 공중목욕탕 이용비 1만 5천원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엔 대상자 950명 중 466명이 사업을 신청했고, 향후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어르신 이불 세탁사업 대상지를 남면에서 전지역으로 확대해 상반기동안 155명이 세탁 서비스를 이용했다. 본 사업을 통해 더 많은 돌봄 취약계층 노인이 위생적인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안심하고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사회
-
인제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돕는다
-
-
인제 상남면복합문화센터 조성 순항… 공정률 75%
- [강원뉴스] 인제군의 문화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인제군은 ‘상남면 복합문화센터’건축 공사 공정률이 75%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상남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지식·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비 26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3억 원을 투입, 지난 2020년부터 상남리 148-1번지 일원에 연면적 1,66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해왔다. 신축되는 복합문화센터는 다함께돌봄센터 상남점과 북카페, 동아리실, 다목적실을 비롯한 생활문화센터와 공공도서관 등 다양한 편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이 문화·여가생활을 위한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군은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소식에 그동안 문화생활을 위해 인제읍, 기린면을 찾아야 했던 상남지역 주민들은 반색을 표하며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강희숙 문화교육과장은 “모든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지식·문화·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복합문화센터 조성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사회
-
인제 상남면복합문화센터 조성 순항… 공정률 75%
실시간 인제군 기사
-
-
인제군-동국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강원뉴스] 인제군은 동국대학교와 10월 4일 동국대학교에서 미래교육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대학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위해 평생교육 분야에서 지자체와 대학 간의 장·단기적인 교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이루어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평생교육 관련 자료 제공 △평생교육 사업 시행을 위한 부지 확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관학 협력 등으로, 두 기관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동국대학교는 지난 2013년 ‘만해마을’인수와 운영을 시작으로 ‘만해축전’을 개최하는 등 만해 한용운 선사의 선양사업을 이어오며 인제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 왔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현재 인제군은 인구감소 등으로 인한 지방소멸과 동서고속철도 개통을 앞두고 위기와 기회를 함께 맞이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대학이 역사·문화·교육 분야의 미래정책을 교류하며 상생 발전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 사회
-
인제군-동국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인제군,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간담회 개최
- [강원뉴스] 인제군은 10월 4일 원통농공단지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의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설명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태, 황태가공품, 오미자, 애견식품 등을 생산하는 관내 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호주 브리즈번에서 강원원더마트를 운영하는 김공욱 삼양호주 대표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이강열 인제군 수출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전략 설명을 시작으로 김공욱 삼양호주 대표와 관내 기업 간 1대1 상담이 진행됐다. 참가기업은 사전에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 상담회를 시작으로 인제군의 우수한 제품이 호주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수출 및 판로개척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경제
-
인제군, 호주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 간담회 개최
-
-
‘인기만점’인제 가을꽃축제...개막 1주 만에 10만명 돌파
- [강원뉴스] 2024 인제 가을꽃 축제가 개막 1주일 만에 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10월 6일까지 ‘2024 인제 가을꽃축제’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축제가 개최되는 용대 관광지는 징검다리 휴일과 주말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나들이객 인파로 북적거렸다. 주말 오전부터 몰린 차량 행렬에 재단은 주차 및 차량 정체 상황, 인파밀집도와 안전상황 파악을 위해 드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현장을 확인하며 효율적인 통제 시스템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 입구에 대형 모니터를 배치해 촬영한 드론 영상을 송출, 방문객들에게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기간 중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야간개장과 특별공연도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안전상의 이유로 입장이 제한됐던 야생화·국화 정원을 일부 개장해 저녁 10시까지 가까이에서 정원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지난 5일에는 탁재훈, 신규진, 스탠업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방문객들에 신나는 공연을 선사했다. 또 이번 축제에서 웰빙장터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농특산품 판매장과 마을체험장, 푸드트럭이 들어선 웰빙장터는 방문객들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선보이며 문전성시를 이뤘고, 이는 곧 방문객들의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농특산품 판매장은 17개 업체가 입점해 국화판매와 함께 황태와 사과, 토마토, 마가목 등 인제군 대표 특산품을 선보였고, 마을체험장에서는 5개 마을이 석고방향제, 천연미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해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푸드트럭은 13개 업체가 구역별로 배치되어 합리적인 가격에 분식, 츄로스, 피자, 닭꼬치 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했고, 축제에 대한 기대 속에서 장터를 찾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를 주제로 이달 20일까지 인제군 북면 용대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19만㎡ 규모에 국화, 댑싸리, 구절초 등 야생화 30종을 조성해 방문객에게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새단장한 소나무숲에서의 트리클라이밍과 짚라인 체험은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에 인기를 끌었고, 소나무숲 한편에 자리한 숲카페에선 울창한 숲과 자연을 조망할 수 있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성큼 다가온 가을에 축제장을 찾아주신 방문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안고 가실 수 있도록 원활한 축제 진행과 안전 관리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문화행사
-
‘인기만점’인제 가을꽃축제...개막 1주 만에 10만명 돌파
-
-
우수한 인제 특산품 해외에 알린다 인제군, LA한인축제 참가기업 제품 판매 지원
- [강원뉴스] 인제군이 해외 시장진출과 특산품 판로 확대를 위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 지원에 나선다. 군은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LA한인타운에서 개최되는‘제51회 LA한인축제 특판행사’에 관내 우수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지난해 열린 ‘제50회 LA한인축제 특판행사’에서는 관내 4개 기업이 참가해 오미자 및 황태 가공 식품 등을 판매했고 총 92,000달러의 판매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2개 기업이 참가해 인제군에서 생산되는 산나물을 활용한 나물비빔밥 소스와 영양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각종 부각제품(김, 감자, 고추 등)을 인제군 대표 특산품으로 전시·홍보 및 판매한다. 한편 인제군은 특산품 해외판로 개척 외에도 중소기업의 제품 완성도와 판매·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토털마케팅 및 박람회 참가, 인터넷쇼핑몰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향후 관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발굴·확대해 경쟁력 강화를 도울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제군의 우수한 제품을 해외시장에 선보일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판로 개척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사회
-
우수한 인제 특산품 해외에 알린다 인제군, LA한인축제 참가기업 제품 판매 지원
-
-
인제군 올해 지방상수도 확장 마무리… 깨끗한 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 [강원뉴스] 인제군의 지방상수도 공급 확대 사업이 올해 일부 마무리되면서 인제군 전역 상수도 보급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3개 마을에 지방상수도 확장 공사를 마치고상수도를 원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기린면 방동1리 배수관로 확장공사는 국비 9억 등 총 사업비 97억을 투입해 이달 공사를 마치고 상수도를 공급, 226세대가 혜택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북3리(토현) 배수관로 확장공사는 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2022년부터 공사를 추진, 이달부터 48세대가 혜택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6월 상남면 미다리 지역은 상수도 공급으로 급수난이 해소되며 총 29세대가 혜택을 받았다. 현재 상수도 운영이 안정궤도에 오르고 원활한 용수 공급이 이루어지면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올 연말까지 사업비 54억 원을 투입해 기린면 매화동 배수관로 확장, 서화면 서흥2리(무쇠정) 배수관로 확장, 상남면 상남3리(신촌) 배수관로 확장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주민들의 불편을 빠르게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오랜기간 물부족 문제를 겪어 온 지역주민들에겐 단비같은 소식으로 군은 안정적인 상수도망 확충을 통해 지역주민이 깨꿋한 식수와 생활용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속적으로 상수도 미공급지역까지 배수관로를 확장하고 안정적으로 용수를 공급해 지역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도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상수도 공급으로 가뭄과 수질오염 등 고질적인 물 부족 문제가 많이 해소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사회
-
인제군 올해 지방상수도 확장 마무리… 깨끗한 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
-
-
가을의 정취 만해정신과 함께 느낀다 2024 만해축전 인제 문화사랑방 만해마을서 열려
- [강원뉴스] 2024 만해축전의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는‘인제 문화사랑방’이 오는 9월 28일과 10월 5일 인제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인제문화사랑방이 주최하고 만해설악사상실천선양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만해선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 그의 업적을 조명하기 위한 것으로, 인제와 만해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과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문화사랑방 첫째 날인 9월 28일에는 박수홍 인제 RCE 이사장의 '사 진으로 보는 인제 역사문화'를 시작으로 해설이 있는 클래식 미니콘서트와 함께 김윤길 전 만해마을 원장의 '만해 한용운과 금강산 이야기' 강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10월 5일에는 한성은 인제군사회복지관장의 '복지에 스며든 문화 이야기'를 시작으로 클래식 공연과 더불어 손흥기 만해문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의 '만해 한용운과 설악 무산 조오현의 삶과 문학'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인제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가을 풍경과 함께 클래식과 인문학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청자에 한해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참가를 희망할 경우 인제문화사랑방·아카사기획에 문의하면 된다. 행사를 기획한 강형진 대표는 “10주년을 맞는 이번 행사가 인제와 만해선사를 더욱 깊이 이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문화행사
-
가을의 정취 만해정신과 함께 느낀다 2024 만해축전 인제 문화사랑방 만해마을서 열려
-
-
신선함 가득 인제 햇오미자, 홈쇼핑에서 만나보세요!
- [강원뉴스] 인제군에서 생산한 햇오미자가 9월 27일 오후 3시 10분부터 공영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 인제산 오미자는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한 해발 400~800m 고지대에서 생산되어 열매의 색감과 맛이 뛰어나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해 생산한 생오미자 10kg을 기획가 13만 9,900원에 판매하며 주문 즉시 유통 선별장에서 전문팀이 직접 선별한 신선한 상품을 산지에서 직배송하는 방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또한 홈쇼핑 구매자에 한해 22리터 용량의 담금통을 무료로 증정한다. 구매는 공영홈쇼핑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주문이 가능하며 방송 당일 라이브 방송 중에도 주문할 수 있다. 이번 홈쇼핑 방송은 인제군이 공영홈쇼핑과 협력해 추진하는 방송 사업의 일환으로 방송비는 전액 인제군에서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인제군은 올해 상반기 산나물과 황태 홈쇼핑 방송 지원을 통해 각각 1억 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선익 유통축산과장은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인제 오미자의 우수한 품질을 경험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 강원뉴스
- 인제군
-
신선함 가득 인제 햇오미자, 홈쇼핑에서 만나보세요!
-
-
인제군보건소 찾아가는 한방 진료 및 재활사업 운영
- [강원뉴스] 인제군보건소는 원거리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한의원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한방 방문진료 및 재활사업을 2024년 8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소에 근무 중인 한의사가 방문간호사, 방문물리치료사와 함께 월 1~2회 경로당 또는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진료를 실시하고, 환자의 특성에 따라 만성질환 투약관리 및 재활치료가 병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용대보건진료소는 주 1회 찾아가는 한방진료실을 운영, 8월 한 달간 시범운영한 결과, 총 10회 77명의 지역주민이 치료를 받았으며 보건소나 병의원을 방문하는 시간과 수고를 덜 수 있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 방문보건팀, 진료지원팀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차 운영을 거쳐 2025년에는 변경되는 사업기준으로 운영된다. 한방진료를 원하는 경로당 이용자 및 환자가족은 해당 읍·면 보건지소로 신청하면 환자상태 및 진료 예약 현황 등을 고려하여 선정 및 참여할 수 있다.
-
- 강원뉴스
- 인제군
-
인제군보건소 찾아가는 한방 진료 및 재활사업 운영
-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학의 장으로 초대 합니다, 2024 인제군 박인환문학축제 9월 27일 개막!
- [강원뉴스] 박인환 시인 탄생 98주년을 맞아 인제군 박인환문학관 일원에서‘2024 박인환문학축제’가 9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개최된다. 인제군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박인환 시인의 '약속'을 주제로 아이들과 청소년이 성장하며 지켜야 할 약속과 참여자들의 희망과 행복을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강연은 그림책 작가 6명이 각각의 공간에서 책이야기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작가와의 만남, '새와 인간 그리고 동화'권오준 작가의 북 토크 강연, '왕구리네 떡집'김리리 작가의 북토크 강연 등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한석준 아나운서의 '행복한 삶을 위한 호감가는 말하기', 과학유튜버 엑소쌤의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꿀잼 과학이야기', 감성콘서트 등 청중과 가까이 소통하는 강연은 참여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박인환 시인의 삶과 문학을 재조명하는 세미나, 전국박인환백일장, 박인환상 시상식과 더불어 박인환 및 인제의 생태, 역사, 문화 등을 미션을 수행하는 인제어드벤처 등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외에도 전국의 출판사와 책방이 참여하는 북마켓과 미니특강, 다양한 상설 체험프로그램, 박물관 투어미션 이벤트행사 등을 진행,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인환문학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 관계자는 “다채로운 문학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박인환문학축제에서 볼거리·즐길거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박인환 시인의 생애와 문학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라이프
- 문화행사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학의 장으로 초대 합니다, 2024 인제군 박인환문학축제 9월 27일 개막!
-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 인제지구위원회 회장 이·취임식
- [강원뉴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 인제지구는 9월 24일 인제 다미뷔페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청소년 범죄예방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이·취임식으로 정래옥 회장이 이임하고 권용기 회장이 취임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 인제지구는 지역 청소년들의 범죄 예방과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선도·봉사활동,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있다.
-
- 사회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춘천지역협의회, 인제지구위원회 회장 이·취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