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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인제군 월학리에서 '2023년 맑은하천지킴이’ 발대식 개최
7일 원주지방환경청은 인제군 북면 월학리 1922번지에 위치한 흙탕물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계단밭 시범조성지에서 ‘2023년 맑은하천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맑은하천지킴이와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맑은하천지킴이 활동 공로로 인제군새마을회 김영선 사무국장에게 표창장 수여하고, 2023년도 지킴이 활동 계획 발표, 흙탕물 줄이기 캠페인등이 진행됐다. 캠페인은 참석자들이 '객토 줄이고(GO)! 밭두렁 살리고(GO)! 맑은하천 지키자!'라는 주제의 피켓을 들고 흙탕물 줄이기 실천 구호를 외치는 형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한편, 원주지방환경청은 ’맑은하천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을 지원하고, 비점오염원관리지역을 중심으로 흙탕물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흙탕물 저감의 실질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맑은하천지킴이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흙탕물 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제군에서는 지역단체들이 모여 거버넌스 형태로 3월 22일 세계 물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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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일단시켜' 춘천시 가맹점 4곳, 우수가맹점 선정
우수가맹점 백년족발 요선점 [강원뉴스] 2022년 하반기 ‘일단시켜’ 우수가맹점 50개소에 춘천시 가맹점 4개소가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강원도 및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는 최근 강원도 배달앱 일단시켜의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가맹점을 격려하기 위해 2022년 하반기 우수가맹점 50개소를 뽑았다. 춘천에서는 ‘백년족발 요선점’, ‘백년족발보쌈 근화점’, ‘룽타우객잔 본점’, ‘돌아온왕십리곱창&불막창’이 우수가맹점이 됐다. 이에 따라 해당 사업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30만 원의 개별쿠폰 지원금과 배달 물품(나무젓가락 3,000개), 일단시켜 앱 배너 게시 및 블로그 홍보 혜택을 받는다. 한편 일단시켜는 기존 배달 앱 시장의 독과점 체제를 개선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강원도가 시행 중인 입점비, 광고비, 중개수수료가 없는 공공배달앱 서비스다. 2022년 12월 말 기준 누적 매출 131억원, 가입자 수 10만5,000명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3월부터 매주 금요일 춘천시 할인 쿠폰을 발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일단시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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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농업인 수당, 오는 3월 6일부터 신청하세요~
인제군 농업인 수당, 오는 3월 6일부터 신청하세요~ 인제군이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업인 수당 지급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인제군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 중 2022년 12월 31일 전일까지2년 이상 계속 강원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2021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농가와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그 배우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업인수당 지급액은 농가당 70만원으로 인제사랑 상품권 또는 채워드림카드로 지급된다. 군은 5월부터 6월까지 대상자 자격 확인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초부터 수당 지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인 수당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소득금액 증명원 등 첨부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기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인제군 농업인 수당을 받은 농업인은 총2,809명으로 2021년 대비 404명, 16.8%가 늘었다. 인제군은 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 활동의 보장을 위해 지난해 대상 농업인의 농지 최소 소유면적 기준을 기존 1,650㎡에서 1,000㎡로 조정한 바 있다. 최경숙 농정과장은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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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석면 슬레이트 약200동 사라진다
춘천시, 올해 석면 슬레이트 약200동 사라진다 [강원뉴스] 춘천시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급 발암물질에 해당하는 석면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폐암, 악성중피종, 석면폐 등의 호흡기질환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올해 주택 136동, 비주택 60동에 대한 슬레이트를 처리하고 주택 10동에 대한 지붕개량을 한다. 대상은 석면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 (이에 부속되는 건물 포함) 및 비주택 (200㎡이하 축사・창고)이다. 지원범위는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운반·처리 비용의 전부 또는 일부다. 일반 가구의 경우 지붕 철거 및 처리는 소규모 주택을 우선지원(352만원 내)하고 최대 700만원까지, 지붕개량은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비주택은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에 해당하는 철거·처리비를 지원한다. 접수는 건축물 소재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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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인제사랑상품권 할인율 10% 유지
2023년 인제사랑상품권 할인율 10% 유지 가맹점별 카드 수수료 전액 신규지원 인제군이 지역화폐 지원 정부예산 축소에도 불구하고 올해 인제사랑상품권의 할인율과 발행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인제채워드림카드 가맹점별 카드 수수료도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인제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3월부터 기존 6~8%까지 적용되던 할인율을 10%까지 끌어올리고, 할인율이 적용되는 한도액도 기존 30만원에서 점차 늘려 100만원까지 확대했다. 이와 함께 2020년 인제사랑상품권의 카드형인 인제채워드림카드 도입되면서 인제사랑상품권은 지난해 판매액 440억 원의 지역 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대표 화폐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류 상품권에 비해 사용이 편리한 인제채워드림카드의 경우 지난해 판매액 총350억 원을 올려 전체 인제사랑상품권 판매액의 80%를 차지했다. 인제군은 채워드림카드 가맹점 카드수수료 전액을 지원함으로써 총 1,930개소 인제사랑상품권 가맹업체의 실질적인 경영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채진석 경제협력과장은 “국비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인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유지하기 위한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했다.”며 “지역화폐의 유통 활성화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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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우수기관’선정
인제군,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우수기관’선정 인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지난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실시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훈련 사전준비과정 ▲훈련설계 ▲토론훈련 ▲현장훈련 실시 등 훈련 전반적인 평가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2일 인제체육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훈련에서는 인제소방서, 인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인제지사, KT홍천지사, 인제국유림관리소, 홍천국토관리사무소, 인제군자율방재단 등 7개 기관·1개 단체 및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재난수습복구 단계별 유관기관 실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위기상황에서 대응 매뉴얼의 실제 가동 여부와 실효성을 검증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인제군 자율방재단이 심폐소생술 시범훈련을 보이며 훈련 과정에 참여해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군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해 각종 재난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백수 안전교통과장은“인제군민이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인제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모든 재난상황을 가정한 철저한 대비로 항상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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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 추진
- 인제읍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 추진 인제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희주)는 17일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을 진행하여 취약계층 70가구에 직접 만든 도시락 반찬을 전달했다.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가구에 매월 2회 도시락 반찬을 전달하여 소외감과 외로움을 줄여주고 따뜻한 이웃의 온정을 느끼게 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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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읍새마을부녀회 어르신을 위한 참 좋은 알찬 밥상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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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
- 인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 - 여성농업인 600명 특수건강검진 지원, 오는 23일까지 대상자 추가 모집 인제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농식품부가 2년째 시행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은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유병률과 의료비용이 높은 특성을 고려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인제군 농업경영체 등록된 만 51~70세 여성농업인 600명이 비용 부담없이 특수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검진항목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활량, 농약중독을 비롯해 5개 영역 10개 항목이다. 인제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준비하면서 사전 접수한 352명 외 추가 인원에 대해서 오는 2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 특수 건강검진비지원 사업은 농업자재 반값 지원 대상 품목 확대,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 농업인 수당 인상 등을 비롯해 민선8기 인제군정의 주요 공약 사업이기도 하다. 인제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농업인 지원 시책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많은 여성농업인이 농작업 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며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발굴과 추진에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인제군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정기획담당 박종균 / ☎ 033-46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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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시범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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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가족센터, 관내 학원 『업무 협약식 진행』
- 인제군가족센터, 관내 학원 『업무 협약식 진행』 인제군 가족센터(센터장 정국현)는 지난 6일 “학원비 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해법 영수 학원(대표 이수현), 미래학원(대표 차금옥)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학원비 지원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중학생 4명을 선정하여 총 70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센터는 협약 교육기관과 공동의 노력으로 원활한 사업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사업비의 일부는 협동조합 사회적경제네트워크 협력 기업인 울타리 코리아에서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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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가족센터, 관내 학원 『업무 협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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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민원, ‘인제군 민원상담관’에게 물어보세요
- 인제군이 주민의 행정만족도 제고와 원활한 민원업무처리 지원을 위해 올해 민원상담관 제도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제읍 행정복지센터에 민원상담관 1명을 배치해 시범 운영을 거친 인제군은 올해 본격적인 제도 운영을 위한 관련 조례를 제정, 지난달 2월 13일 행정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퇴직공무원 4명을 민원상담관으로 위촉했다. 인제군 민원상담관들은 일일 1명씩 군청 1층 종합민원과에 교대로 배치돼 민원업무처리가 낯선 지역주민들을 위해 민원상담, 민원 부서 면담 일정 조율, 민원 처리 절차 안내 등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원상담관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주민들이 불편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들의 고충을 상담해 필요한 사항들을 각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인제군은 숙련된 민원상담관들이 단순한 민원상담부터 각종 제도 발굴 및 개선 건의에 이르기까지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시범운영 기간 민원상담관을 경유해 처리된 민원 건수는 △건축, 개발행위 10건△토지지가 5건△건설,교통,도로,하천 4건△농업분야 157건△기타 89건 등 총 265건이다. 김명근 자치행정담당관은 “민원상담관 제도가 민원과 행정의 가교 및 중재 역할을 함으로써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도 퇴직공무원의 연륜이 잘 발휘되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자치행정담당관 행정담당 임혜숙 / ☎033-462-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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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민원, ‘인제군 민원상담관’에게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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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농업인 수당, 오는 3월 6일부터 신청하세요~
- 인제군 농업인 수당, 오는 3월 6일부터 신청하세요~ 인제군이 오는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업인 수당 지급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인제군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 중 2022년 12월 31일 전일까지2년 이상 계속 강원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2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하고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이다. 2021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농가와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및 그 배우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업인수당 지급액은 농가당 70만원으로 인제사랑 상품권 또는 채워드림카드로 지급된다. 군은 5월부터 6월까지 대상자 자격 확인 및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7월 초부터 수당 지급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농업인 수당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부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신청서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소득금액 증명원 등 첨부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기타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인제군 농업인 수당을 받은 농업인은 총2,809명으로 2021년 대비 404명, 16.8%가 늘었다. 인제군은 농촌의 공익적 기능 증진과 농업 활동의 보장을 위해 지난해 대상 농업인의 농지 최소 소유면적 기준을 기존 1,650㎡에서 1,000㎡로 조정한 바 있다. 최경숙 농정과장은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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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강원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 행정안전부 [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 2월 20일 강원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기 위한 청년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인천광역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박진감 행안부 청년보좌역, 김종덕 기재부 청년보좌역 등 중앙부처 청년보좌역 4명과 행정안전부 2030자문단원 등이 참석한다. 강원도에서도 최한결 강원대학교 제56대 총학생회장, 이승아 속초 청년마을 트리밸·소호259 대표 등 지역 청년 활동가들과 강원도의회 의원, 청년특보 등 청년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청년 일자리·주거·교육 지원정책 등 중앙부처의 청년정책 주요내용과 도의 청년정책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이에 대해 지역 청년들이 생각하는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청년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구직활동 시 지원금을 제공하기보다는, 실제 취업 시 소득세를 감면하거나 창업 시 법인세를 감면하는 방안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청년 주거 분야에서는 학업·일자리 등의 현실적 문제로 인해 홀로 거주하는 청년들의 범죄피해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논의한다. 청년 교육 분야에서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취업한 청년이 재직자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할 경우 학업과 일을 원만하게 병행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 논의한다. 지역별 순회 청년정책 간담회는 향후에도 매달 개최하여 중앙과 지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들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월 인천광역시청에서 개최된 첫 간담회에서는 청년 창업 지원시 다양한 관계 부처 간 연계 방안, 청년공공임대주택 주거환경 개선 방안, 광역 지자체 단위로 청년지원 중간조직을 마련하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중앙부처 청년보좌역과 인천 청년들 간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안부 청년정책 책임관인 정영준 정책기획관은 “청년들이 꿈꾸는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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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강원도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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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 춘천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진행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송이)은 2023년 신학기를 맞아 춘천 관내 학교 앞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업소, 유해약물, 유해물건, 유해매체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대응 및 대처방안을 안내하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유해환경을 인지하고 회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3월 21일부터 시작되었으며, 현재 춘천중학교, 남춘천중학교, 남춘천여자중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이후 23일 봉의중학교, 24일 강원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모든 학교에서 진행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최송이는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사)동부디아코니아가 춘천시로부터 위탁·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의 자치와 참여를 바탕으로 한 청소년 중심의 문화를 가꾸어 나가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이다. 3월21일 춘천중학교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진행사진 3월22일 남춘천중학교, 남춘천여자중학교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진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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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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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집중지원센터 내 저소득층 복지 지원 상담
-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27일부터 기업은행 춘천지점 2층에서 강원지역 집중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등을 안내, 생활안정 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강원지역 집중 지원센터에서 시는 춘천형긴급생계비 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복지멤버십 등 상담을 통해 복지서비스 신청을 안내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방문복지담당자들에게 통합돌봄사업 및 서민금융정책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서민금융진흥원은 저신용 연체자, 무소득자 등에게 최대 100만원의 생계비 대출 지원 가능 여부와 함께 서민금융상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강원지역 집중지원센터 운영지원을 통해 고물가 및 고금리 등의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을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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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집중지원센터 내 저소득층 복지 지원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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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논에 조사료를 재배하면 전략작물직불금 최대 480만원/ha 지급
-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춘천시가 기존 논활용 직불대상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 농업법인에게 전략작물직불금을 지급한다. 동계조사료는 ha당 50만원, 하계조사료는 ha당 430만원 지급하며, 동계조사료와 하계조사료를 이모작시 총 48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한도는 농업인 30ha, 농업법인 50ha이다. 동계조사료는 목초 및 풋베기 사료작물, 하계조사료는 곡물 및 풋베기 사료작물이 해당된다. 사업신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2023.3.31.(금)까지 신청받고 있다. 대상농지가 여러 읍면동에 있는 경우에는 대상농지 면적이 가장 넓은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이번 직불제 시행이 사료값 인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족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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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논에 조사료를 재배하면 전략작물직불금 최대 480만원/ha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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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유아숲체험원(장)으로 가자!”…27일 개장
- 춘천시, “유아숲체험원(장)으로 가자!”…27일 개장 [강원뉴스] 춘천시 유아숲체험원(장)이 3월 27일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한다. 유아숲체험원(장)은 유아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숲에서 풍부한 감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 유아들의 창의적 사고력 증진 및 양질의 맞춤형 산림서비스 제공하고, 숲속 체험·탐방·학습을 통해 전인적 성장유도 및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위해 2018년 1개소, 2019년 1개소, 2021년 1개소를 조성했다. 자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력을 펼치고, 뛰어놀 수 있는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평일 유아교육기관 정기 프로그램 외 시간이나 주말에는 개인·가족에게 개방 운영한다. 삼천유아숲체험원은 2㏊ 면적에 모래 놀이장, 토끼굴, 창작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전적기념관, KT&G 상상마당, 의암공원이 있다. 서면유아숲체험원은 1㏊ 면적에 캐빈하우스, 짚라인 등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애니메이션박물관, 토이로봇관이 있다. 석사유아숲체험장은 0.7㏊ 면적에 다양한 숲속 프로그램을 장난감도서관과 연계해서 즐길 수 있다. 도심지 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고 개소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 및 유아교육기관의 수요가 높다. 시에 따르면 연도별 유아숲체험원(장) 이용인원은 2019년 8,257명, 2020년 1만2,960명, 2021년 1만7,363명, 2022년 8만476명이다. 시 관계자는 “유아숲체험원(장)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기를 바라며 안전한 숲체험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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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유아숲체험원(장)으로 가자!”…27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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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강촌교 전면 통제 해제…3톤 초과 차량 통행 제한
-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안전 문제로 전면 통제됐던 강촌교가 27일부터 통행 재개된다. 1981년 준공된 강촌교는 안전 점검 결과 콘크리트 열화 손상이 발견돼 지난 3월 9일부터 전면 통제됐다. 이후 춘천시는 강촌교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 작업을 진행, 최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27일부터 별도 공고일까지 총중량 3톤 이하 차량은 강촌교를 이용할 수 있다. 총중량 3톤 초과 차량은 강촌대교로 우회해야 한다. 또한 강촌교의 차량 중량이 제한되면서 3월부터 강촌대교로 우회 운행 중인 시내버스 5, 5-1, 7, 7-1번과 마을버스 남면1, 남면2, 남면2-1, 남면3, 남산1-1, 남산3, 남산5번은 7월까지 연장 우회 운행한다. 강촌유원지~강촌1리 마을 구간은 시내버스(5, 5-1, 7, 7-1번) 운행이 계속 중단된다. 한편 긴급 안전조치가 완료된 만큼 시는 오는 7월까지 교량 보강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보강공사 완료 이후에는 정상 통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공사 기간 중 강촌교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보강공사를 철저히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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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강촌교 전면 통제 해제…3톤 초과 차량 통행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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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우두동과 소양강 우리 동네 그림 전시
- 신사우도서관 ‘우두동동 우두두두동, 그 두 번째 이야기’ 전시[강원뉴스]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은 3월 22일부터 4월 9일까지 신사우도서관 2층 ‘갤러리’ 공간에서 ‘우두동동 우두두두동, 그 두 번째 이야기’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두동동 우두두두동’은 우두동 주민 원미경 씨가 우두동 주변 및 소양강을 그린 펜드로잉 수채화 그림 전시다. 이번 전시는 2021년 7월 첫 번째 전시 이후 두 번째다. 작품은 20점이며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원미경 작가는 “우두동의 감춰진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화폭에 담았다”라며 “이 그림이 지역주민의 작은 즐거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사우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동네 그림을 통해 지역 주민의 서로 공감 및 소통하고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거나 빌리는 장소가 아니라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기틀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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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관광, 고품격으로 안내할 나침반 만든다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고품격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나침반을 만든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이 4월 착수된다. 이번 용역은 레고랜드와 삼악산호수케이블카 등으로 춘천 관광 인프라가 비약적으로 확대되는 시점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필요성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관광 현황과 여건을 분석하여 특색있는 관광자원 개발과 단계별 육성 방안을 권역별(도심권, 의암호수권, 강촌권, 소양호수권, 북부권 등)로 마련한다. 또한 지역의 맞춤형 관광콘텐츠와 사업화 전략도 구축할 예정이다. 용역의 범위는 ▲춘천시 관광 현황 및 여건 분석 ▲종합분석 및 대응과제 도출 ▲관광수요 전망 및 예측 ▲관광비전 및 발전전략 제시 ▲관광종합계획 수립 및 사업화 계획이다. 결과물은 이르면 11월 나올 예정이며, 향후 춘천 관광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침서로 활용한다. 이수연 관광개발과장은 “기존의 관광상품과 연계하고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여 국내 및 해외에서도 방문하는 관광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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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관광, 고품격으로 안내할 나침반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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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취약계층 등유·LPG 난방비 지원 사업 신청 독려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취약계층 난방용 등유 및 LPG 난방비 지원 사업 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인한 정부에서 한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세대와 차상위계층 세대 중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 난방 수단으로 이용하는 세대로 최대 59만2,000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4월 7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우편‧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사용기한은 3월 27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지원 대상 결정 후 하나카드를 발급해야 하며, 차상위계층은 지원 대상은 난방용 등유 및 LPG 쿠폰을 받아 사용하면 된다. 특히 사용기한이 끝나면 사용 잔액 범위 내에서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 구매한 난방용 등유 및 LPG 난방비를 카드(쿠폰) 잔액의 범위 내에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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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취약계층 등유·LPG 난방비 지원 사업 신청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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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농·식품 산업의 미래, 주인공을 찾습니다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2023년도 농식품산업 관련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산업 관련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및 예비청년창업자(춘천 시민, 만 39세 이하)이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위한 창업 교육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될 경우 사업화 지원금과 1:1 창업컨설팅 혜택이 제공된다. 사업화 지원금은 대상(1팀) 3,000만원, 우수상(1팀) 2,000만원, 장려상 (3팀) 1,000만원이다. 또한, 향후 창업공간 확보를 위한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연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와 강원창업보육센터는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인재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고자 2021년부터 경진대회를 추진, 55명에 대한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총 7건의 농식품산업 분야 신규창업자를 발굴했다. 홍순갑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춘천시 지역먹거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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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농·식품 산업의 미래, 주인공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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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상징 관광기념품 찾는다…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 춘천시청[강원뉴스] 춘천시가 춘천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서류 접수가 4월 21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및 업체)이다. 공모 대상은 ▲춘천시 고유 특성(역사, 문화, 관광, 자연 등) 을 반영한 독창성과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식품)가공품 등 계속적으로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관광기념품 ▲희망판매가 5만원 이하의 완제품이다. 다만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이나 과도한 고가작품이거나 보관•운반이 곤란해 관광기념품으로의 상품화가 어려운 작품, 최종 원산지가 대한민국이 아닌 제품, 지속적인 생산·양산이 어려운 제품 및 납품 불가 제품 등은 응모할 수 없다. 이후 실물 작품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춘천시청 6층 로비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작품 중 상징성, 디자인, 선호도, 상품성을 평가해 오는 5월 9일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전시회 등을 위해 반환하지 않고 시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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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상징 관광기념품 찾는다…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