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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세계 책의 날’, 더 많은 책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세계 책의 날’ 기념식 포스터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4. 23. 국무회의와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책 선물, 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유인촌 장관은 먼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물하는 책은 문체부가 출판계와 도서관계 등의 추천을 받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소재의 수필부터 진중한 내용을 다루는 학술서적까지 폭넓게 선정, 지역서점에서 구입했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이나 점자책도 포함했다. 광화문 ‘세종라운지(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는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책 선물 행사와 낭독회, ‘북토크’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먼저, 유인촌 장관과 황정민 배우는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로 제정된 배경을 고려해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함께 낭독한다. 유인촌 장관은 연극 '햄릿'에 주연으로 다수 참여했으며, 황정민 배우도 바쁜 일정 속 연극 '리처드3세'에 출연하는 등 두 사람 모두 셰익스피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강명 작가와 김민영 작가*는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독서에 대한 밀도 있는 ‘북토크’를 이어간다. 이번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독서 통합포털사이트인 ‘독서인(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책 추천, 책 선물, 독서 인증 등 캠페인 진행 온라인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문체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작가, 책 콘텐츠 유튜브 창작자 등과 함께 책 추천 챌린지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책을 소개한 후 지인 3명이 챌린지를 이어가도록 지목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선물한다. 또한 교보문고, 예스24와 함께 책 선물 온라인 캠페인 ‘책은 또 하나의 세계, 책을 선물하세요’도 진행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책을 읽자, 도서관 가자’는 주제로 독서 인증사진 챌린지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나의 인생 책 한 구절’, ‘2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을 공모한다. 출판·서점계, 전국 도서관에서도 ‘반짝매장’, 꽃 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출판사, 서점(온·오프라인), 전자책 플랫폼 등 출판계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출판사 ‘창비’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반짝매장(서울 망원동)을 열어 시 관련 체험 행사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온라인 교보문고’는 책 3권을 장바구니에 담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해당 도서를 선물(4. 15.~30.)한다. ‘교보문고’ 일부 매장에서는 ‘책 읽는 봄은 온다’ 작가전(4. 15.~5. 14.)과 1만 원 이상 도서 구매 시 꽃 쿠폰을 증정(4. 23.)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2시간 4분 동안 책 읽는 생일 파티 행사(4. 23.)를 개최한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은 ‘책의 날, 인생 네권’ 행사를 통해 30여 명 저자들이 추천한 인생 책을 구매하면 ‘책가도’ 봉투와 카드를 증정한다. 전자책 플랫폼 ‘윌라’는 회원들의 인생 책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서를 추천(4. 22.~28.)한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4. 12.~18.)’ 기념 독서문화진흥 행사가 ‘세계 책의 날’에도 계속된다.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이색 독서문화체험, 문화공연, 책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 서점과 연계해 북토크 등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전 직원, 인생 책 손에 들고 사진 촬영하며 ‘세계 책의 날’ 기념 한편, 유인촌 장관을 포함한 문체부 전 직원은 지난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더 많은 책, 더 돈독(讀)한 문화체육관광부’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 책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으며 ‘세계 책의 날’을 기념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가 4월 18일에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은 향후 독서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을 달라지는 독서문화 진흥 정책의 시작점으로 삼고 독서·인문·문학·도서관 정책 간 연계, 부처 간 협력 강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좋은 책을 구입해 함께 나누고 낭독회, ‘북토크’ 등 다양한 책 문화행사로 소통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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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4-22
  • 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강원뉴스]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 수리비, 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URL 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 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 문자 내 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①피해 사실을 즉시 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②금융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 계좌·대출 확인 및 자동납부 내역을 확인하세요. ③통신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 휴대폰 명의도용을 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 친분 쌓은 뒤 금전 요구 ∨SNS 유명 배우 사칭하여 메시지로 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 신분증 요구 ①유명인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SNS채널 인증마크 등을 확인하세요. ②온라인 대화 상대로부터  송금을 요청 받는 경우, 모든 대화를 중단하고 사기 범죄를 의심하세요. ③영상 통화를 목적으로 특정 앱의 설치를 요구할 경우, 해킹 등의 우려가 있으니 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①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②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③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①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②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③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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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4-04-21
  • 소방청, 무인빨래방 이용 전 꼭 알아야 할 소비자 주의사항!
    [강원뉴스] 무인빨래방은 무인이라는 특성 상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소방청은 무인빨래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위험요인 발굴 및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용하는 소비자께서도 주의사항을 명심하여 안전까지 깨끗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무인빨래방 소비자 이용 주의사항 Ⅴ 세탁물 넣기 전 화재 예방! · 라이터, 화학물질 등 열에 의해 폭발할 수 있는 물품 확인하기 ·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 확인하기 ·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하기 · 세탁물은 기계 사양을 넘지 않도록 넣은 후 작동하기 Ⅴ 무인빨래방 에티켓을 지켜요! · 세탁물은 건조가 끝나면 바로 찾아가기 · 빨래방 내에서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만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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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4-04-17
  • 소방청, 등산가기 딱 좋은날! 안전하게 등산하자!
    소방청 [강원뉴스] 봄 정취를 느끼며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봄철은 따뜻한 기온에 몸도 풀리고 꽃 등 볼거리도 풍부해 등산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도 많은 편인데요. 등산 시 안전수칙 숙지하고 안전산행 하세요! 등산사고 원인 최근 3년간(2021~2023)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활동(처리)건수는 총 3만3236건으로 연평균 1만1078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처리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은 봄철인 3~4월과 가을철인 10월에 다른 기간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 1위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져 실족(32%) - 2위 조난(27%) - 3위 신체질환(17%) 봄철 등산 시 안전수칙 ① 기상정보, 등산코스별 거리나 난이도 확인하기 ②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③ 낙엽과 돌 등을 최대한 밟지 않기 ④ 절벽이나 협곡을 지날 땐 낙석에 유의 ⑤ 등산화 착용 및 여벌의 옷과 장갑, 보온용품 준비 ⑥ 해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일몰 2시간 전에는 하산 ⑦ 음주 산행은 절대 금물 ⑧ 최소 2명 이상 동행 및 산악위치표지판·국가 지점번호 확인 그리고! 흡연, 취사 등 화기 사용 금지 활짝 핀 봄꽃이 가득한 산행!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더욱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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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질병관리청,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질병관리청 [강원뉴스]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 SFTS(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매개체인 참진드기 감시 사업을 4월 15일(월)부터 시작합니다! SFTS(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 -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으로 작은소피참진드기, 개피참진드기, 뭉뚝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 등을 매개체로 합니다. - 증상 : 고열(38℃ 이상),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의식저하, 혈소판 감소 등 Ⅴ SFTS 매개 참진드기 - 참진드기는 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입니다. - 국내에서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참진드기를 피하는 방법 ①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 발목 이상 높이의 풀밭에 들어가지 말기 ②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 긴 바지 착용하기 - 진드기 기피제를 신발, 양말, 바지 등에 적절한 주기로 사용하기 ③ 야외활동 후 반드시 씻기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며, 씻을 때 잘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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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4-04-16
  • 다빈워텍, 조리흄 흡배기 환기장치 개발 “주목”
    다빈워텍에서 개발한 급식실 조리흄 흡배기 [강원뉴스]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 ‘조리흄 흡배기 환기장치’를 개발해 급식노동자들의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다빈워텍(대표, 박길재)이다. 이 회사는 끊임없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식실 조리흄 흡배기 장치 환기시설에 도전장을 던졌다. 일반 조리흄 흡배기 환기시설은 조리대에서 후드까지 공간이 상당하기에 조리흄과 유증기가 조리공간으로 확산할 여지를 준다. 이에 후드 중심 방향으로 강한 흡입장치가 필수적이다. 또 필터교체 및 청소도 용이하지 않아 조리흄과 유증기의 노출이 많을수록 조리실 내부 온도 상승과 유해물질로 근로자(조리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다빈워텍 박길재 대표는 “조리흄 흡배기 환기장치는 조리흄과 유해가스 노출공간을 최소화 해 조리원의 호흡영역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그리고 조리원의 눈 높이에 맞게 주흡입관을 상하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유지망(필터) 탈부착과 기름받이 청소도 용이하다” 고 말했다. 거듭 그는 유해가스 농도에 따라 풍량 풍속 조절이 가능해 흡배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고, 스테인리스 매쉬망 304 재질을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빈워텍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늘상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급식노동자들의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대표는 “조리흄, 유증기가 발생하는 가장 가까운 지점까지 흡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급식 노동자들의 호흡 영역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 유해가스를 신속하고 확실하게 제거해 급식노동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다빈워텍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팀살균시스템, 칫솔 살균양치대 등 세균 걱정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정화기술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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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신기술
    2024-04-12

실시간 라이프 기사

  • 문화체육관광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예술인 격려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5일 오전,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및 연극 분야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공모 심사 현장을 찾아 청년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은 청년 공연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 실무교육을 제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공연예술 분야별 현장간담회뿐만 아니라, 최근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제21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24. 3. 19. 문래 예술공장)에서도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과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면서 ‘예술인 지원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국립예술단체의 청년 교육단원을 2024년 3배 이상 확대해 재능있는 청년예술인이 세계적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사업을 다른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하고, 지난해 95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350명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 문체부는 이미 선발을 완료한 인원(90명)을 제외한 260명에 대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통합공모를 진행했고 공모 결과, 총 2,462명이 접수해 9.4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월 25일에 시작된 공모 심사는 4월 6일까지 국립국악원,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9일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narts.kr)에서 공개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 자리에는 문체부 장관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선배 예술인으로 응원하러 왔다.”라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정진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가슴이 뜨거워진다. 청년 예술인들이 최고의 예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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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놓치면 아까워요! 19세 청년에 연 15만원 주는 ‘이것’
    청년 문화예술패스 [강원뉴스]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에 최대 15만 원의 공연·전시 관람 비용을 지원해 드립니다.” ◆ 청년 문화예술패스란? 문화예술 관람 수요가 높은 청년들에게 관람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2024년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공연·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을 지급 ·문화예술 관람의 가장 큰 걸림돌은? 높은 비용 31.3% *2023 국민문화예술활동조사 결과 ◆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받는 방법! ①신청 자격 소득과 관계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②신청 방법 협력예매처(인터파크, 예스24)의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③신청 기간 3월 28일(목)부터 전국 17개 시도별 정해진 인원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 ※사용기한: 발급일 ~ 2024년 12월 31일 ◆ 문화예술패스 어떻게 활용할까? 1. 발급 자격(나이, 지역) 확인 후에 포인트 10만 원 즉시 지급! *지방비 5만 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올해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 예정 2.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때 사용 *이용범위: 연극, 뮤지컬, 클래식·오페라, 발레·무용, 국악, 전시 올해 20살이 된 친구나 자녀가 있다면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 라이프
    • 생활상식
    2024-04-05
  • 생성형 AI가 만든 저작물 저작권은 누가 갖게 될까요?
    [강원뉴스] 챗GPT가 쏘아올린 생성형 AI 열풍! 생성형 AI는 글쓰기, 그림 그리기, 음성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여기서 발생하는 궁금증 하나!  과연 AI 생성물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세상에 없던 것을 창조한 것이 아닌 기존 저작물을 학습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니 자칫 학습한 원작자의 저작권을 침해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생성형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윤리 가이드 그 두 번째, 저작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아요! Q1. AI 생성물의 저작권은 누구에게 있나요?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부분 국가는 AI 생성물의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작권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간의 창의성 기술, 노력의 결과로써 만든 고유한 창작물만 저작권법상 저작물로서 보호가 가능합니다! → 원저작자 저작권 침해 관련 지속적 사회적 합의 必 Q2.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만들었어요. 저는 저작권을 가질 수 없나요? 현행 저작권법 해석에 따르면 ‘인간의 창작물’만이 저작물 이어서 ‘권리능력을 가진 자연인 또는 법인’만이 저작자로 인정 ‘저작물’은 인간의 사상 또는 감정을 표현한 창작물을 말한다. ‘저작자’는 저작물을 창작한 자를 말한다. 즉, 생성형 AI가 자동적으로 생성한 결과물은 현행 저작권법의 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하지만 인간이 AI가 생성한 결과물에 창작적 표현을 추가했다면 그 기여 부분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가질 수 있답니다. Q3. 다른 사람이 게시한 생성형 AI 콘텐츠를 재사용하면 저작권 위반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생성형 AI 작성 콘텐츠에는 현행 저작권법상 저작권이 인정되지 않습니다. 생성형 AI 개발사가 이용자들에게 산출물에 대한 모든 권리를 양도하고 상업적으로 판매,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더라도 AI 이용자가 산출물의 저작권을 취득한 것이 아니며 타인의 재사용을 금지할 수 있는 권리 또한 없습니다. 단, 생성형 AI가 학습한 원저작물에 대해서는 저작권 침해 문제가 제기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하나 더! 생성형 AI를 활용해서 얻은 결과물이라는 출처 표기 필수! Q4. 생성형 AI를 활용해 유명인의 얼굴이 나오는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SNS에 업로드 시 초상권이 문제될까요? 그렇습니다. 생성형 AI 결과물이더라도 공인의 초상임을 알 수 있는 콘텐츠는 무단 게시가 불가능합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뿐 아니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의 초상이 허락 없이 촬영, 묘사, 영리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거부할 수 있어요. 무단 이용자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및 게시 중단 청구 가능! 생성형 AI가 만든 콘텐츠의 저작권 바로 알기! 다음화에 더 많은 저작권 이슈와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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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4-04-05
  • 신분증 없을 땐 어떡하지?…국회의원선거 반드시 알아두세요!
    [강원뉴스]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투표하는 날입니다. 후보자의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한표를 실현해 주세요. ◆ 투표장 갈 때 꼭 확인! 선거할 때 필요한 준비물 ·선거권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만 나이) *2006.04.11. 출생까지 포함 ·신분증명서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 생년월일 기재 및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모바일 신분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 학생증 포함 ◆ 신분증 잃어버렸을 때 꿀팁! 실물 신분증이 없어도 투표할 수 있다?! 네이버 앱에 보관하고 있는 국가자격증이 있다면 투표소에서 본인 확인 OK! ·네이버 앱으로 본인 확인하는 방법 ① 네이버 앱에 ‘네이버 자격증’ 검색 ② 연결할 자격증 기관 선택 및 약관동의 후 등록 완료 ③ 국가자격증 화면 제시 후 본인 확인 *화면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민간자격증(공인민간자격증, 민간등록자격증)은 제외됩니다. ◆ 투표 시 주의 사항 1.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해 소셜미디어 등에 올리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원 이하의 벌금 ※공직선거법 제166조의2(투표지 등의 촬영행위 금지) 2. 투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촬영 OK! 3. 입구 등에 설치된 표지판·포토존 등을 활용해 투표 인증샷 OK! 4. 인터넷·SNS·문자메시지에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 OK! 5.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참여 권유문구를 함께 적어 게시·전송하는 행위 OK!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일정 ·선거일 투표: 4월 10일(수) 6:00~18:00 (지정 투표소에서 투표) ·사전 투표: 4월 5일(금)~6일(토) 6:00~18:00 (전국 어디서나 투표) 투표하는 발걸음은 민주주의를 위한 큰 걸음! 소중한 한표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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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4-04-05
  • 월간 '코리아'로 전하는 한국 문화, 외국인 관심 뜨거워
    영문 월간 '코리아' 표지 [강원뉴스] 세계인들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간행물 영문 ‘월간 「코리아(KOREA)」’에 주목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러한 관심에 부응해 월간 「코리아(KOREA)」 4월호를 출간했다. 월간 「코리아(KOREA)」는 매월 한 분야의 한국 문화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는데, 케이 팝, 케이 클래식, 케이 게임에 이어 이번 4월호에서는 케이 웹툰을 소개했다. 전문가와 제작자, 소비자 등의 시선으로 최신 흐름, 인터뷰, 성지나 장소 등을 다각으로 소개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이밖에도 ▲ 간단하면서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한식 소개, ▲ 한국의 전통을 만나볼 수 있는 젊은 전통 공예 작가 소개, ▲ 실제로 한국 방문 시 유용한 서비스, 혹은 해외에서 한국 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 등 다채로운 한국 문화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 월간 「코리아(KOREA)」 보려고 재외한국문화원 방문하는 애호가도 생겨 월간 「코리아(KOREA)」를 접한 외국인들의 반응은 뜨겁다. 태국, 헝가리, 스웨덴 등에 있는 한국문화원 직원들은 월간 「코리아(KOREA)」를 문화원 내에 비치하면 며칠이 지나지 않아 현지인들이 모두 가져가는 경우가 많고 정기적으로 받아보기 위해 문화원을 방문하는 애호가들도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정보의 질이 높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고 매번 다른 내용을 읽을 수 있어 좋다.”, “잡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한번 읽게 되면 한국에 대한 다른 내용도 더 알고 싶게 만든다.” 등 현지인들의 반응도 전했다. 월간 「코리아(KOREA)」는 매월 1만 부의 인쇄물과 웹진 등으로 제작해 175개 재외공관, 80개국 언론계․학계․재계 주요 인사, 주한외국공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 배포하며, 코리아넷에서도 제공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월간 「코리아(KOREA)」를 통해 우리나라의 독창적인 문화, 주요 정책 등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세계의 독자들에게 종합적으로 소개해 한국과 한국 문화가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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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을 추천해 주세요!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 공모전 [강원뉴스] 산림청에서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추천으로 진행되며 추천된 도시숲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률, 경관적 가치 등 심사기준에 따라 총 50곳이 선정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경우 △기후변화대응형 △경제적 효과형 △건강증진형 △국민참여형 △경관개선형 등 5개 유형별로 추천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추천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산림청 누리집과 산림청 페이스북․블로그 ‘아름다운 도시숲 추천 이벤트’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천하고 싶은 도시숲과 추천 이유, 인증사진을 남기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추천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많은 국민들이 도시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생활 속 녹색공간을 늘려 국민들의 생활 환경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도시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육성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4-04-04
  • 인도 봄맞이 축제 춘천 유치…남이섬에서 펼쳐진다
    춘천시청[강원뉴스] 인도의 대표적인 축제인 ‘홀리’가 춘천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춘천시에 따르면 ‘홀리 하이 on 남이섬’ 축제가 오는 13일 남이섬 오스테이지 일대에서 개최된다. ‘홀리’는 매년 2월~3월경, 힌두력 팔구나(Phalguna) 달 보름에 인도 전역에서 열리는 봄맞이 축제다. 축제의 절정은 ‘파르바(Parva)’라고 하는 보름날 당일로, 이날은 사람들이 거리에서 '홀리'를 색 가루나 물감으로 곳곳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홀리’를 ‘색채의 축제’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나이, 인종, 성별, 국적, 사회적 지위와 무관하게 모두가 하나가 되어 축하해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축제다. ‘홀리 하이 on 남이섬’에서도 참가자들은 화려한 색채를 사용해 서로에게 색 가루를 던지는 활동을 한다. 또한 신나는 춤과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축제 공간에서는 인도 음식도 즐길 수 있다. 시는 축제 시 홍보 공간을 설치해 축제에 참석하는 국내외 거주 인도인에게 춘천 관광지를 소개할 계획이다. 일부 참가비는 무료며(남이섬 입장권 미포함) 관련 문의는 남이섬교육문화그룹으로 하면 된다. 한편 이번 축제 유치는 춘천시와 강원관광재단과 협력으로 이뤄졌다. 인도 축제 유치는 올해 첫 MICE 지원사업으로 시는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제회의, 국내 회의, 포상관광, 축제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남이섬은 2천여 종의 다양한 수목과 멸종위기 동물, 천연기념물이 서식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MICE와 관광을 연계한 프로그램 진행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어 2017년부터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홀리 하이 축제는 2024년 MICE 첫 지원사업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내, 외국인의 축제 및 포럼을 유치해 춘천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새로운 관광의 성장동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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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춘천시 “봄나들거리에서 봄을 만끽해요”…춘천원도심 봄나들거리 축제 개최
    “봄나들거리에서 봄을 만끽해요”[강원뉴스] “봄나들거리에서 봄을 만끽해요”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봄나들거리 축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명동, 브라운5번가, 육림고개, 조운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먼저 브라운5번가에서는 거리노래방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유튜버 ‘창현거리노래방’이 7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명동 거리에서는 동아리 페스타가, 조운동에서는 미션런, 보물찾기 행사를 진행한다. 육림고개 일대에서는 빈 상가를 활용해 영화를 상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쇼츠영화제도 열린다. 수제 제품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벼룩시장, 상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축제의 백미는 인형극 행진이다. 7일 육림고개를 시작으로 브라운5번가, 명동상점가, 조운동상점가까지 이어지는 행진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춘천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도비·시비 총 12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춘천 원도심은 명동, 중앙시장, 제일종합시장, 지하도상가, 육림고개상점가, 요선상점가, 조운동상점가, 브라운5번가 8개 상권이다. '봄나들거리'는 8개 상권을 하나의 이미지로 통합한 춘천 원도심의 새 이름이다. 춘천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에 많은 방문객이 함께하여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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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춘천시 '남이섬 포레스트 마켓' 6일부터 매주 주말 및 휴일 개최
    춘천시 '남이섬 포레스트 마켓' 6일부터 매주 주말 및 휴일 개최[강원뉴스] 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는 ‘남이섬 포레스트 마켓’이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남이섬에서 펼쳐진다. 남이섬 포레스트 마켓은 지역 창작자에게 제품의 시장성을 확인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로, 매년 200팀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지역 창작자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자리가 축소되면서 시와 근화동396청년창업지원센터, 남이섬이 협력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2020년부터 열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1년 448팀(13일 운영), 2022년 700팀(16일 운영), 2023년 262팀(6일 운영)이 참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억 5,200만 원, 2억 2,600만 원, 5,800만 원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의 가치를 지닌 창작자 50팀이 참여하며, 수제 공예품, 생필품, 삽화, 직물 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비누 만들기, 손톱 미용 체험, 유리공예 체험, 전통주 시음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신순남 춘천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개성을 가진 청년 창작자들이 활력을 되찾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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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문화체육관광부, 가족, 친구들과 함께 뉴스 읽고 생각 나누며 미디어 역량 키워요
    ‘제5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 포스터[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함께 4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제5회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체부와 언론재단은 성인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들도 뉴스에 관심을 두고 읽으면서 문해력과 입체적 사고력을 키우고, 뉴스가 담고 있는 정보를 분별력 있게 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뉴스읽기, 뉴스일기’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다. 국민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가십성 기사를 제외한 다양한 주제의 뉴스를 읽거나 본 후 이를 활용한 30개 이상의 뉴스 일기를 온라인에서 내려받은 일기장에 작성·제출하면 된다. 다만 뉴스 일기를 작성할 때는 뉴스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 출처를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부문별 개인과 우수지도자 등 총 77명을 선정해 문체부 장관상 등을 수여한다. 특히, 전교생이 뉴스를 함께 읽는 문화를 만들고자 가장 많은 뉴스 일기장을 제출한 학교 3곳을 선정해 1천만 원 상당의 간식을 지원하는 등 특별 시상도 준비하고 있다. 일기장은 정보무늬(QR 코드)를 스캔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가 방법 등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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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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