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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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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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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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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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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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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강원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포착돼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봄빛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31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서우(채수빈 분)가 죽은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정해인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서려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배송지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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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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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글로우,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기념 공연 성료…네덜란드 1만5천 관중 '열광'
    [사진 = 소속사 제공][강원뉴스]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글로벌돌'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1일 오후(현지 시간 기준) 네덜란드 로테르담 아호이 아레나(Ahoy Arena)에서 열린 'Oranje Spektakel(오란녜 스펙타클)'(주관 현대자동차 네덜란드 법인)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네덜란드와 세네갈의 경기를 앞두고 마련됐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라 월드컵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에버글로우는 'LA DI DA (라 디 다)', 'Adios (아디오스)', 'DUN DUN (던 던)'부터 'Pirate (파일럿)', '봉봉쇼콜라 (Bon Bon Chocolat)'까지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1만 5000여 명의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에버글로우는 그간 'Hallyu Pop Fest London 2022(한류 팝 페스트 런던 2022)', 'Hallyu Pop Fest Sydney 2022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 'Super Music Festival 2022 ODAIBA LIVE(슈퍼 뮤직 페스티벌 2022 오다이바 라이브)'에 차례로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었다. 지난달에는 사우디아라비아 역사상 최초의 걸그룹으로 'SARANGHAE KSA - Jeddah K-Pop Festival 2022(사랑해 KSA 제다 케이팝 페스티벌 2022)'에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최근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레나(Almaty Arena)에서 K-POP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보적인 글로벌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에버글로우는 앞으로도 전 세계 각국의 팬들과 활발히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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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프로듀서 옫쏭, 글로벌 아티스트들 프로듀싱한 앨범 발매
    [사진: 뮤지션 옫쏭][강원뉴스] 프로듀서 옫쏭이 자신의 레이블을 통해 다른 아티스트를 프로듀싱한 앨범을 발표한다. 옫쏭이 설립한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은 12월 2일 일본, 한국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구성된 앨범을 프로듀싱해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곡은 3개로 구성돼 있으며 한국 아티스트 1명, 일본을 무대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2명과 함께했다. 1번 트랙 ‘Cloud’는 한국 아티스트 솔미(SOLMI)가 보컬리스트로 참여했으며, 중성적인 톤이지만 아름다운 음색이 특징이다. 또 작사/작곡은 프로듀서 옫쏭이 제작했으며, 작사에는 솔미가 참여했다. 옫쏭이 SOLMI의 열정에 감동해 열정이 구름이 돼 솔미의 앞길을 뒷받침해주길 바라는 뜻으로 제작했다. 2번 트랙 ‘Me’는 일본 프로듀서 겸 비트메이커 Swimming Sheep이 비트를 만들고, 옫쏭이 톱 라인 작곡 및 작사를 했다. 옫쏭은 앞서 일본에서 Swimming Sheep과 여러 싱글을 함께 발매했으며, 옫쏭의 곡 ‘Running Machine’의 Swimming Sheep 리믹스 버전이 현지에서 관심을 받았다. Swimming Sheep은 일렉트로닉, R&B,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곡 실력을 갖추고 있다. 한국의 여성 보컬과 여러 작업을 해왔는데 최근 한국에서는 옫쏭과 작업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는 다양한 나라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일정을 소화하는 유능한 프로듀서다. 음악뿐만 아니라 아트 워크도 스스로 제작하는 등 팔방미인 같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옫쏭은 “보컬리스트로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기회를 주고, 일본에도 발매할 수 있게 도와준 은인 같은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3번 트랙 ‘Love Time’은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잠비아 공화국 출신 래퍼 겸 비트메이커 DABEN이 래퍼로 참여한 곡이다. 작곡은 옫쏭이 담당했으며, 작사는 옫쏭과 DABEN이 함께 진행했다. DABEN은 22살의 어린 나이에 혼자 프로듀싱해 앨범을 제작할 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이 크다. 옫쏭은 “DABEN의 실력 성장이 매번 놀랍다. 최근 발매한 앨범이 여러 부족한 점도 있지만 스스로 해냈다는 점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앨범”이라고 극찬했다. 해당 앨범은 한국 유통사 루미넌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2월 2일 정오 전 세계 플랫폼에 유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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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너와 사랑한 시간, "모든 걸 기록할 거야" 매일 커플 로맨스 포착! 달달 ♡ 찐케미 '데이트 포스터' 공개!
    [제목: 너와 사랑한 시간| 영제: Don’t Forget I Love You | 감독: 황진진 | 주연: 류이호 & 구리나자 | 수입/배급: 오드(AUD)][강원뉴스] 11월 30일(수) 개봉을 앞둔 과몰입 유발 완벽 서사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이 매일 커플로 호흡한 류이호, 구리나자의 찐커플 케미가 빛나는 데이트 포스터 2종을 공개한다. 극장가를 뜨겁게 데울 최고의 데이트 무비로 떠오른 뮤직 로맨스 '너와 사랑한 시간'은 잠에서 깨면 어제의 기억을 잃는 작곡가 ‘루야오’가 심리치료사 ‘쉬싱웨’와 매일 사랑에 빠져 만들어가는 잊을 수 없는 러브송, 잊으면 안 되는 러브스토리를 담은 영화. '안녕, 나의 소녀'(2018), '모어 댄 블루'(2018)를 통해 남친의 정석을 보여준 로맨스 장인 류이호가 잠에서 깨면 어제 하루의 기억을 고스란히 잃는 남자 ‘루야오’를 연기한다. 실력파 스타 작곡가로 분한 그는 독보적인 섬세한 로맨스는 물론 숨겨둔 피아노와 노래 실력까지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또 한번 여심 공략에 나선다. 각종 광고,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스타 구리나자가 심리치료사 ‘쉬싱웨’를 연기하며 ‘루야오’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 동안 특별한 사랑을 나눈다. 드라마 [십이담], 영화 '애견기연'에 이어 벌써 세번째 연기 호흡을 맞춘 류이호와 구리나자는 평소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커플 케미를 완성했다. 키스씬을 포함한 다양한 스퀸십은 물론 진한 애정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매일 커플의 진한 로맨스는 세대불문 로맨스 덕후 관객들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공개하는 데이트 포스터 2종은 매일 매일 처음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열애를 이어가는 매일 커플 ‘루야오’와 ‘쉬싱웨'의 데이트 장면이 카메라 렌즈 안에 포착되어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먼저 ‘장난’ 버전의 포스터에는 여느 보통 커플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앞에서는 천진난만한 아이가 되는 둘의 모습이 대리설렘을 선사하기 충분하다. “함께라면 아무것도 겁 안나”라는 대사는 힘든 상황에서도 사랑을 지켜 나가는 이들의 과몰입 연애 서사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셀카’ 버전 포스터 역시 행복한 순간을 고스란히 기억하려는 두 사람의 모습에 “너에 관한 모든 걸 기록할 거야”라는 진심 어린 대사가 더해져, 함께 노래를 완성해가며 더욱 뜨거워진 이들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류이호, 구리나자의 찐커플 케미가 빛나는 데이트 포스터를 공개한 '너와 사랑한 시간'은 11월 30일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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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배우 이지아,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컬렉션과 함께 우아한 매력의 화보 공개!
    [사진 제공: 막스마라(Max Mara)][강원뉴스] 배우 이지아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막스마라(Max Mara)와 함께한 보그 12월호 화보를 통해 포르투갈 리스본을 배경으로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지아는 지난 6월 막스마라의 2023 리조트 쇼가 열린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을 배경으로 막스마라의 2023 리조트 컬렉션을 특유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속에서 이지아는 정원을 배경으로 와이드 롤업 소매가 포인트가 되는 막스마라의 아이코닉한 테디 코트를 착용해 페미닌한 매력을 강조하는가 하면, 짧은 기장의 테디 코트를 착용한 흑백 화보에서는 독보적인 우아함으로 캐주얼한 룩을 세련되게 소화해냈다. 박물관 내부에서 작품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는 블레이저를 착용한 올 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의 정점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블루 스웨터와 롱 플레어 스커트를 착용한 화보에서는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블레이저와 짧은 팬츠로 연출한 톤온톤 카멜 룩의 화보에서는 무결점 미모와 함께 클래식하고 시크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6월 포르투갈 리스본의 칼루스테 굴벤키안 재단의 정원에서 열린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쇼에 게스트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르투갈의 지성인이자 사회운동가였던 나탈리아 코레이아(Natalia Correia)에게 영감을 받은 막스마라 2023 리조트 컬렉션과 함께한 이지아의 화보는 보그 12월 호를 통해 공개되며, 화보 속 아이템들은 막스마라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일부 국내 백화점 매장 및 한국 막스마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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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꼭두의 계절' 김정현-임수향-김다솜-안우연-김인권-차청화 출연... 시공간을 초월할 색다른 판타지 로맨스 예고!
    [사진 제공: 스토리제이컴퍼니, FN엔터테인먼트, 이엘파크, 아이오케이컴퍼니][강원뉴스] 2023년 1월 차갑고도 뜨거운 계절이 시작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러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死神)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의사 한계절을 만나 왕진 의사로 일하며 벌이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월 27일 편성을 확정 짓고 첫 방송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앞서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 김정현(꼭두 역)과 임수향(한계절 역)의 캐스팅 소식이 전해져 드라마 팬들을 한껏 설레게 했던 바. 유일무이한 저승신 꼭두 역의 김정현과 간판이 뒤따라주지 않는 실력파 의사 한계절 역의 임수향이 펼칠 초월적인 사랑 이야기가 손꼽아 기다려지고 있다. 여기에 배우로서 다채로운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김다솜(태정원 역), 안우연(한철 역), 김인권(옥신 역), 차청화(각신 역)라는 특급 라인업이 완성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 김다솜은 최고의 엄친딸 태정원 역을, 안우연은 임수향의 남동생이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형사 한철 역을 맡아 독보적인 색깔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꼭두를 보필하는 눈치 제로의 신 옥신 역에는 김인권이, 눈치 만렙의 신 각신 역에는 차청화가 분해 이들이 선보일 노련한 연기의 장(場)이 벌써부터 기대를 부른다. 배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 역시 화려하다. 드라마 ‘나쁜 형사’를 집필해 범죄 스릴러물로 호평을 받았던 강이헌, 허준우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색다른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인 것. 무엇보다 ‘앨리스, ‘미녀 공심이’, ‘냄새를 보는 소녀’ 등 장르 불문 다양한 드라마를 연출한 백수찬 감독과 ‘이벤트를 확인하세요’로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줬던 김지훈 감독이 손을 잡아 더욱 밀도 있는 작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이에 쟁쟁한 작가, 감독, 배우 군단을 구축한 ‘꼭두의 계절’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신비로운 서사시의 포문을 열지 이목이 집중된다. ‘꼭두의 계절’ 제작진은 “현장 안팎의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만큼 환상의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다. 다가오는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힘찬 인사말을 전했다. 풍성한 스토리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조화를 이뤄 세상에 없던 계절로 시청자들을 초대할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은 2023년 1월 27일 금요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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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 첫 호흡부터 케미 빛났다! 대본리딩 현장 공개!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사진 제공: tvN][강원뉴스] ‘일타 스캔들’이 첫 대본리딩부터 로맨틱한 시너지를 제대로 발휘하며 매력 부자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웃음과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리딩으로 첫 출발 시동을 걸었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고교 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그려낼 또 하나의 가슴 따뜻한 로맨스 작품이 될 전망이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를 비롯해 전도연, 정경호,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노윤서, 장영남, 김선영, 황보라 등 모든 출연진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시작에 앞서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은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보니 든든한 마음이 든다. 즐거운 촬영 현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고, 양희승 작가 또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 저도 끝까지 열심히 대본을 마무리하겠다”라는 응원의 말로 현장에 있던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본격적인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순식간에 몰입, 실제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였다.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캐릭터를 구현, 각각의 매력과 존재감을 드러낸 배우들의 매력 넘치는 캐릭터 플레이는 현장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며 드라마 속에서 더욱 빛날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먼저 오랜만에 로맨스 코미디 장르로 돌아온 전도연은 그 존재감만으로도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극 중 국가대표 운동선수 출신인 ‘국가대표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역을 맡은 전도연은 명불허전의 연기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생에 고단함을 마주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믿는 외강내강인 남행선의 매력을 맛깔나게 소화, 전도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를 완성해 대체 불가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대사뿐만 아니라 눈빛, 제스처만으로도 대본 속에 그려진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극의 중심에서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로 현장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해 ‘믿고 보는’ 전도연의 활약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 캐릭터에 완벽히 빠져든 정경호의 열연도 인상적이었다. 남다른 집중력으로 순식간에 캐릭터에 몰입한 정경호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거침없는 입담과 화려한 쇼맨십까지 갖춰 재력과 유명세를 겸비한 최치열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정 경호는 예민하고 까칠하면서도 일에 있어서 만큼은 프로페셔널하고 스마트한 최치열의 매력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현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어려운 수학 공식까지 막힘없이 내뱉는 유려한 강의 실력까지 소화해내며 최치열 캐릭터를 완벽히 완성, 정경호의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이번 드라마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전도연과 정경호의 티키타카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착착 들어맞는 두 사람의 호흡은 대본리딩 내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고, 로맨스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이봉련, 오의식, 신재하, 노윤서, 장영남, 김선영, 황보라 등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배우가 각자의 배역에 완벽히 몰입해 열연을 펼쳐 드라마를 향한 신뢰감을 더했다. 각각의 개성과 매력을 무장한 캐릭터로 분한 배우들의 열연은 극에 힘을 더하며 적재적소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재미를 배가시켰다. 이에 제작진은 “첫 만남부터 배우들의 호흡이 좋아 연기만으로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지금 이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가 드라마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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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탄생' 윤시윤X하경X박지훈 월드컵 생중계 응원전 & 전국 교구 시사회 개최!
    [사진 출처: CGV 홈페이지][강원뉴스] 11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탄생’의 윤시윤, 하경, 박지훈 배우가 오는 24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상영에 이어 진행되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극장 생중계 응원 이벤트에 참석해 관객들과 경기를 관람하며 뜨거운 열기를 나눌 예정이다. 같은 날 24일부터 전국 단위의 천주 교구와 함께하는 ‘탄생’ 시사회 무대인사에도 나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제공: 아이디앤플래닝그룹㈜|제작: 민영화사|공동제작: 가톨릭문화원 ALMA ART|공동배급: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해외배급: ㈜콘텐츠판다|감독: 박흥식|개봉: 11월 30일] 영화 ‘탄생’은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개척자 청년 김대건의 위대한 여정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다. 학구열 넘치는 모험가이자 다재다능한 글로벌 리더였던 김대건의 개척자적인 면모와 더불어 호기심 많은 청년이 조선 최초의 사제로 성장하고 순교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린다. 24일(목) 저녁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탄생’ 상영 후 이어지는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 생중계에 윤시윤, 하경, 박지훈 배우가 참석해 관객들과 응원전을 펼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CGV는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전국 100개 극장에서 생중계하며, 24일 밤 9시 3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우루과이전 경기 시작 전 ‘탄생’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로 8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둔 윤시윤 배우를 필두로 연극과 뮤지컬부터 영화 ‘낮과 달’까지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하경 배우와 ‘오징어 게임’ 참가자로 눈도장을 찍고 영화 ‘젠틀맨’,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박지훈 배우가 관객들과 함께 영화의 흥행과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뜨거운 현장이 될 전망이다. 24일부터 서울교구, 수원교구, 의정부교구, 군종교구, 인천교구, 원주교구, 대전교구, 대구대교구, 논산교구, 춘천교구, 광주교구, 부산교구까지 전국 단위의 각 지역 교구와 함께한 시사회를 개최한다. 새로운 조선을 꿈꿨던 모험심 강한 청년 김대건 역으로 역사 속 위인을 완벽히 소환시킨 윤시윤 배우가 일부 시사회 현장을 찾아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영화 ‘탄생’은 마카오 유학, 불란서 극동함대 사령관 세실의 에리곤호 승선, 아편전쟁, 동서 만주를 통한 육상 입국로 개척, 라파엘호 서해 횡단, 백령도를 통한 해상 입국로 개척 등 주요한 모험을 대규모 촬영 및 CG를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로 담아냈다. 영화 ‘탄생’은 11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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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재벌집 막내아들' TV 드라마X출연자 화제성 '올킬'! 시청자 제대로 홀린 차별화 입덕 포인트 4
    사진제공=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캡처 [강원뉴스] '재벌집 막내아들'이 판타지 회귀물의 진수를 선보이며 주말 안방을 휩쓸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재벌가의 비서에서 막내아들로의 회귀라는 판타지, 그 한편에서 현실감을 책임지는 시대성과 이를 담아낸 스케일은 압도적인 흡인력으로 기대작의 이유를 증명했다. 단 3회 만에 신드롬급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 것. 3회 시청률은 수도권 11.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고, 분당 최고 시청률이 13.3%까지 치솟으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영 첫 주부터 화제성 차트도 휩쓸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배우 송중기가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등극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시작부터 시청자들을 압도한 ‘재벌집막내아들’의 차별화 입덕포인트를 짚어봤다. # 송중기의 쾌감 넘치는 역전 서사! 인생 2회차 이상의 복수전 버림받은 비서 '윤현우(송중기 분)'에서 재벌집 막내아들로 회귀하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서사는 흥미로웠다. 윤현우는 재벌가의 다사다난한 이슈를 온몸으로 막아내며 순양을 위해 희생했지만, 벼랑 끝 죽음에 이르러서야 자신이 버려졌음을 알았다.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는 1987년, 그는 순양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이 되어 있었다. 어린 소년의 눈 너머, 대한민국의 미래 그리고 순양의 앞날을 모조리 꿰뚫고 있는 진도준은 내딛는 걸음마다 큰 파동을 만들었다. 여기에 그가 알지 못하는 단 한 가지, 누가 '윤현우'를 죽였는지에 답을 찾기 위한 그의 움직임은 단순한 인생 2회차 이상의 짜릿한 복수전을 예고,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 '현실이 된 환상' 짜릿한 카타르시스 안긴 회귀물의 묘미 성인이 되기까지 빅픽처를 그려나가는 진도준의 행보는 회귀물의 쾌감을 폭발시킨 힘이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미래를 이용해 대선의 결과를 꿰뚫고, 비행기 사고에서 진양철(이성민 분)의 목숨을 구하며 냉랭했던 할아버지를 아군으로 만든 데 이어 '분당 땅'으로 대표되는 자본의 흐름을 타고 그 수혜까지도 손에 쥐는 모습은 '환상적인 현실' 그 자체였다. 격변의 역사가 진도준의 개인의 이야기와 맞물리는 이 순간들에 시청자들은 반응했다. 이전 생에서 이루지 못했던 모든 것을 현실화하는 진도준의 역전 서사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전율을 일으켰다. 이는 곧 '재벌집 막내아들'만의 차별점을 완성한 포인트이기도 했다. #판타지 회귀물에 현실성X몰입도 더한 송중기X이성민X신현빈의 ‘갓’벽한 시너지 '막강한 연기 내공을 가진 배우들의 시너지'를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뽑은 정대윤 감독의 말 역시 틀리지 않았다.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을 비롯해 베테랑 배우들이 펼치는 노련한 캐릭터 플레이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송중기는 충신과 복수자 사이, 죽음이라는 터닝 포인트를 두고 양극단을 달리는 인물의 내면을 파고들며 몰입을 이끌었다. 이에 이어진 '역시 송중기'라는 찬사는 변함없는 그의 진가를 증명했다. 완벽 그 이상의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이성민에게도 극찬이 쏟아졌다. 표정 하나, 숨소리 하나조차도 허튼 것이 없는 그의 열연은 극의 텐션을 장악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신현빈 역시 온도차 다른 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양의 저승사자와 당돌한 대학생의 간극을 탁월하게 표현한 노련함은 인물이 가진 또 다른 서사까지도 궁금케 했다. # 캐릭터 매력 극대화 → 베테랑 배우들의 막강한 연기 내공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김현, 김신록, 김도현, 김남희, 박지현, 강기둥, 조혜주까지, 이견 없는 연기력을 지닌 베테랑 배우들의 활약도 빛났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서로 대립하고 견제하는 이들의 모습은 긴장감을 끌어올리며 다가올 승계 싸움 속에서 더욱 흥미진진해질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여기에 가세한 박혁권, 티파니 또한 송중기와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높였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는 오는 25일(금)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주 3회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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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커튼콜' 강하늘, 무명배우→재벌家 상속자 됐다! 권상우, “하지원과 결혼한다” 깜짝 발표!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방송 캡처[강원뉴스] ‘커튼콜’ 강하늘이 무명의 연극배우에서 호텔 재벌가의 유산 상속자가 됐다. 어제 22일(화) 밤 9시 50분 방송된 KBS2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 7회에서는 무명의 연극배우 출신 유재헌이 자금순(고두심 분)의 유산 상속자로 신분이 급상승되는 인생 2막이 펼쳐졌다. 앞서 호텔 낙원 창립자인 자금순은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앞두고 자신의 마지막 연회를 개최했다. 딱 10팀씩만 초대하라는 제한에 자금순가 식구들은 중요한 인물들을 불렀고, 가짜 손주 내외를 연기 중인 유재헌(강하늘 분)과 서윤희(정지소 분)도 정식 식구로 초대를 받았다. 유재헌은 딱 3개월만 가짜 손자 연기를 하려 했기에 당당하게 갔지만 갈수록 일이 커지자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가짜 아내 서윤희도 불안하긴 마찬가지. 연회장에는 유재헌과 과거 역할 대행으로 만났던 스튜어디스이자 박세연(하지원 분)의 지인인 송효진(정유진 분)이, 서윤희에게는 엄마이자 호텔 낙원 매각을 담당하는 변호사 오가영(장혜진 분)이 나타나 유재헌과 서윤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 유재헌은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해 그대로 기절했다. 아픈 연기로 위기를 모면한 유재헌은 서윤희에게 자신의 인생도 연기처럼 느껴진다고 고백하며 카피 인생의 씁쓸한 뒷맛을 시청자에게도 전달해 울림을 선사했다. 유재헌의 기절 소동이 벌어진 뒤에도 연회는 계속 됐다. 그러던 중 배동제(권상우 분)는 전 약혼녀 박세연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혼하겠다고 공언해 주변인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고, 손자 유재헌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자금순은 강단에 올라 담담하게 투병 중인 사실을 털어놓으며 장례식 대신 연회를 준비했음을 밝혀 놀라움과 애잔함을 동시에 안겼다. 손자 연극이 전개될수록 유재헌은 깊은 죄책감에 휩싸였다. 이 연극을 기획한 정상철(성동일 분)이 유재헌을 위로했고, 이에 유재헌은 “할머니가 조금 더 웃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고쳐먹었다. 초반 호기 어렸던 자신만만함은 사라지고 거짓말로 속였다는 사실에 심한 내적 갈등을 느끼고 있어 중도 하차라는 자충수를 두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단 근심을 털고 일어난 유재헌은 자금순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북에 두고 온 가족을 늘 그리워했던 자금순을 위해 아내 서윤희와 함께 실제로 배를 타고 바다에서 육지로 넘어와 재회하는 장면을 준비해 자금순 가슴에 맺힌 한을 풀어준 것. 오직 할머니를 위해 준비한 이 감동적인 이벤트로 유재헌은 신분이 급상승되는 변곡점을 맞는다. 자금순이 유언장에 새 상속자로 유재헌을 올린 것. 가문 식구들뿐만 아니라 유재헌도 서윤희도 이 연극을 기획한 정상철도 모두 패닉에 빠졌다. 거액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행운이 주어졌지만 유재헌은 거짓 인생으로 얻게 된 불로소득에 마음이 천 배 더 무거워졌다. 한편, 자금순의 첫째 손자 박세준(지승현 분)은 유재헌의 기절 소동에 의문을 품고 뒷조사에 나섰고, 리문성(노상현 분)의 정체가 궁금했던 흥신소 대표 장태주(한재영 분)는 끈질긴 추적 끝에 중국에서 직접 만나게 되는 등 서서히 조여드는 전개로 극적 재미를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유재헌 인생 한방에 역전됐네”, “인생은 정말 한 편의 연극이라는 걸 이 드라마가 보여주네”, “지소앓이 중인데 연극하는 이들의 모습이 너무 슬프당”, “리문성 드디어 한국 오려나” 등 다양한 시청 소감을 남기며 다음 회차를 기대하고 있다. 본격적인 인생 2막을 올린 가짜 손자 유재헌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지는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화 밤 9시 50분부터 방송된다. 오는 28일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중계로 결방되며, 29일(화) 밤 9시 50분 8회가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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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스테이씨, 오늘(23일) ‘POPPY’로 일본 정식 데뷔! 압도적 러블리X키치 에너지 ‘반응 HOT’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원뉴스] 그룹 스테이씨(STAYC)의 데뷔 싱글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23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POPPY (파피)’를 발매했다. ‘POPPY’는 스테이씨의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알리는 앨범으로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와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담아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POPPY’는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러블리하면서도 키치한 스테이씨의 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공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일본어 버전으로 녹음한 ‘ASAP (에이셉)’도 함께 수록돼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앨범 정식 발매에 앞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를 모은다. 컬러풀한 하트와 블록, ‘POPPY’ 문구 등 오브제들이 스테이씨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통통 튀는 ‘POPPY’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뤄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특히 스테이씨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개최된 ‘STAYC Japan Debut Showcase ~ Star To A Young Culture ~ (스테이씨 재팬 데뷔 쇼케이스~ 스타 투 어 영 컬처~)’에서 ‘POPPY’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실감한 바 있다. 스테이씨는 멤버별 개성이 돋보이는 탄탄한 보컬과 중독적인 포인트 안무,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앞서 스테이씨가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 두 번째 미니앨범 ‘YOUNG-LUV.COM (영-러브닷컴)’으로 연이어 스포티파이 (Spotify)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만큼 일본에서 선보일 다채로운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3일 일본 데뷔 싱글 ‘POPPY’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스테이씨는 동명의 타이틀곡 ‘POPPY’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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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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