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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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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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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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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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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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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강원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포착돼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봄빛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31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서우(채수빈 분)가 죽은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정해인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서려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배송지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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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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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윤, ‘여기 한번 살아볼까?’서 코요태 신지와 마을 투어. “좌충우돌 귀촌 체험기”
    자료제공-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강원뉴스] 트로트 가수 채윤이 ‘여기 한번 살아볼까?’에서 마지막 동거를 시작한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귀촌로망 프로그램 ‘여기 한번 살아볼까?’(제작:MBC강원영동/연출:오훈식, 김종혁)에서는 3번째 목적지로 강원도 삼척시의 작은 어촌마을인 나릿골을 찾아간다. 채윤과 맏형 조영구, NRG 천명훈, 트로트 가수 박혜신은 나릿골 마을에서 귀촌 로망을 실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날 하루손님으로는 KBS ‘1박2일’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코요태 김종민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하며, 다음 날의 하루손님은 코요태의 신지가 아침 일찍 찾아와 귀촌 체험에 도전한다. 조영구, 신지와 함께 마을 투어를 하게 된 채윤은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며, 만약에 어촌에서 살게 되면 할 수 있는 어선을 타고 낚시도 해보면서 좌충우돌 이색 체험에 빠져본다. 또한, 맏언니 박혜신과 집 앞에 있는 어시장을 찾은 채윤은 직접 해산물을 구입하고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바닷가 서핑까지 즐기는 모습으로 행복한 귀촌의 꿈을 실현해본다. 리얼한 시골살이 이색 동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귀촌 로망을 자극하는 ‘여기 한번 살아볼까?’를 통해 강원도 삼척시의 나릿골 마을을 방문하게 된 채윤이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채윤이 출연하는 ‘여기 한번 살아볼까?’는 오는 10월23일 밤12시35분에 MBC를 통해 전국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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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뮤직 유니버스 K-909' 빅이벤트 성사! '보아 찐팬' 마마무 솔라, 드디어 보아 만난다...
    '뮤직 유니버스 K-909' 빅이벤트 [강원뉴스] ‘뮤직 유니버스 K-909’가 보아와 마마무 솔라의 특급 팬미팅을 성사시켰다. 내일(15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4회는 완전체로 돌아온 ‘믿듣맘무’ 마마무가 우선 새 앨범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 무대를 펼친다. 이어 ‘하나둘셋 어이!(1,2,3 Eoi!)’를 최초 공개한다. 마마무만의 중독성 강한 무대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마마무와 보아의 팬들이 그토록 성원하던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바로 데뷔 전부터 보아의 ‘찐팬’이었던 솔라와 MC 보아가 처음으로 만나는 것. 마마무 문별, 휘인, 화사는 녹화 당시 보아 옆자리를 솔라에게 적극적으로 양보하며 보아와 솔라의 첫 만남에 잔뜩 상기된 분위기를 보였다고. ‘성덕’이 된 솔라는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감격해 했고, 보아 역시 “오고가며 스칠 법 한데 한 번도 뵌 적이 없다.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팬미팅의 현장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보아는 “너무 좋아하고 우리 언니였으면 좋겠다”라며 팬심을 폭발한 솔라에게 “‘우리 언니’ 이제라도 하면 된다”라고 친근하게 다가갔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솔라 외에도 마마무 내 숨은 보아 팬이 공개되며 웃음꽃이 폭발한다. 또한 마마무가 부르는 보아의 ‘아틀란티스 소녀’가 깜짝 공개되며 음악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인 ‘뮤직 유니버스 K-909’. 4회에서는 글로벌 인기를 누리는 천재 싱어송라이터 라우브와 독보적 음색의 (여자)아이들 민니가 ‘올 포 낫띵(아임 소 인 러브(All 4 Nothing (I'm So In Love)))’을 함께 부른다. 또한 감성 장인 멜로망스와 대세 걸그룹 스테이씨가 호흡을 맞추는 ‘사랑인가 봐’와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독보적 감성’ 권진아의 신곡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 무대도 처음으로 베일을 벗는다. 여기에 K-POP 가수 최초 미국 NBC 경연 프로그램 우승을 차지한 알렉사가 넥스트 제너레이션 무대에 올라 세븐틴 호시의 ‘스파이더(Spider)’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재해석한다. ‘K-POP 교수’ 재재와 ‘K-POP 조교’ 엔믹스 해원이 함께 하는 ‘글로벌 차트 포럼’ 네 번째 시간은 포인트 안무에 대해 다룬다. 전세계를 사로잡는 K-POP 인기 요인 중 하나인 다양한 포인트 안무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송은 내일(15일) 오후 4시 40분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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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미스트롯2’ TOP6 별사랑, ‘트롯챔피언’서 폭발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고퀄리티 감성 무대 완성! ‘차세대 트로트 퀸’ 입증!
    [사진 출처: MBC ON ‘트롯챔피언’ 캡처][강원뉴스] 가수 별사랑이 ‘믿고 듣는’ 감성 무대를 완성했다. 별사랑은 지난 13일 밤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가을, 낭만에 대하여’를 주제로 펼쳐진 이날 방송에서 별사랑은 패티김의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을 선사했다. 차분한 핑크 컬러의 미니 원피스 스타일링과 청순한 로우번 헤어로 무대에 오른 별사랑은 말하듯이 시작하는 도입부 부분을 지나 폭발적인 후렴구 부분에 이르기까지 전매특허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별사랑은 애절한 감성이 느껴지는 보컬과 폭넓은 음역대,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가을의 낭만이 느껴지는 별사랑의 라이브 무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시기 충분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오빠 짱이야’, ‘놀아나보세’ 등 중독성 있는 별사랑표 음악으로 남녀노소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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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가수 리디아,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주자 합류! 15일 ’내게 기대‘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강원뉴스] 가수 리디아(Lydia)가 따뜻한 감성으로 가을을 물들인다.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내게 기대‘가 발매된다. 이번 OST는 수많은 가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글로디(Glody), 필승불패, 오세훈, 박수연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과 위로가 담긴 팝 발라드 곡이다. ‘나에게 아무 말 하지 않고 다가와 내 품에 안겨/내게 기대어 울고 못다 한 얘길 하고 손잡고 함께 걸어줄게/흔들리는 너의 맘 안아줄 그런 사람 너에게 내가 될게’처럼 가슴 따뜻해지는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 웅장한 사운드가 깊은 울림을 안긴다. 특히 아름다운 보이스를 지닌 보컬리스트 리디아가 가창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디아는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전달력, 섬세한 표현력으로 작품에 어울리는 감성 OST를 완성했다. 리디아는 지난 2011년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올해, 2021 월드크리에이터 대상 한류드라마 OST상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Nica 작가의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은 인간으로 변해 버린 구미호 김삼월, 그리고 방랑 생활을 하던 그녀를 아르바이트생으로 들인 카페 사장 박종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를 담은 순정물이다. 한편 리디아가 가창한 웹툰 ‘커피여우 김삼월’ OST ‘내게 기대‘는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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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블라인드' 옥택연-하석진-정은지, 죽음의 재판 2막 관전 포인트 공개!
    사진 제공: tvN[강원뉴스] ‘블라인드’ 속 죽음의 재판이 2막 개정을 알리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극본 권기경, 연출 신용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판타지오)가 반환점을 지나 후반부에 돌입했다. 한 여대생의 죽음에서 시작된 조커 살인사건은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자들이 속출하면서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연달아 사건의 직, 간접적인 인물들과의 기이한 연결고리가 발견되고 있는 가운데 놓쳐서는 안 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형사 류성준(옥택연 분)의 머릿속을 떠도는 낯선 기억들이 쟁점의 중심에 서 있다. 류성준은 조은기(정은지 분)에게 자신이 입양아였으며 7살 때 당한 사고로 기억을 잃었으나 입양 전 이름인 정윤재와 13번이라는 번호만은 또렷하게 남아 있다고 고백했던 터. 여기에 희망복지원에서 겪은 일들이 자꾸 꿈에 나타나는 정황이 더해져 그가 과거 정윤재라는 이름으로 살았던 소년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을 심어줬다. 또한 안태호(채동현 분)의 목숨을 건 생존게임 장소가 꿈속에 등장했던 희망복지원이라는 점을 캐치해내는 등 그의 정체가 갈수록 의심스러워지고 있다. 그러나 정윤재와 류성준이 동일 인물이라고 보기엔 미묘하게 어긋나는 증거와 타임라인들이 존재해 더욱 혼선을 유발 중이다. 과연 정체 모를 악몽은 어디서 비롯됐으며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류성준의 행보가 사건 해결에 중요한 키가 되어줄 조짐이다. 이어 판사 류성훈(하석진 분)의 반전이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고 있다. 흠결하나 없이 자로 잰 듯 반듯하고 완벽했던 류성훈에게 하나둘씩 이상 징후들이 포착된 것. 앞서 안태호의 집을 탐문하러 나섰던 류성훈은 백문강(김법래 분)이 보낸 부하들에 의해 죽을 뻔 했으나 다행히 동생 류성준 덕분에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상처를 입은 그를 치료하고자 류성준이 나서자 날카롭게 반응하는 한편 몸에서 방금 전이 아니라 생긴 지 오래된 부상들이 발견, 그의 완전무결성에 대해 재고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여기에 배심원 강영기(김하균 분) 딸 결혼식에서 조커 살인사건의 세 번째 피해자가 발생해 모두가 경악에 물든 그 순간, 피 묻은 손을 닦고 있는 류성훈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배로 충격을 안겨줬다. 법과 원칙을 중시하던 류성훈이 감춘 어두운 비밀에 뜨겁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조은기를 비롯한 국민참여재판 배심원들과 희망복지원 사이 관련성을 주목케 하고 있다. 살인사건의 첫 번째 피해자 유가족인 백문강부터 염기남(정인기 분), 강영기까지 모두가 희망복지원과 연관 있는 인물들로 드러났던 바. 조은기 또한 어머니가 희망복지원의 간호사로 일했던 사실이 밝혀지며 그 관련성을 입증했다. 이렇게 아무런 접점이 없이 무작위로 선발된 것만 같았던 배심원들이 과거에 희망복지원과 연을 맺었던 사연들이 포착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그리고 그들이 범행 대상에서 피해가지 못하고 있어 조은기를 비롯한 남은 이들의 안위가 걱정을 자아낸다. 더불어 왜 그들이 배심원에 발탁됐으며 범행 대상이 됐는지 시청자들의 비상한 추리력이 풀가동되고 있다. 한층 더 스펙터클한 2막 전개를 기대케 하는 tvN 금토드라마 ‘블라인드’는 오늘(14일) 밤 10시 40분 9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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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빈첸, 美 TC 캔들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2위' 다샤 타란 신곡 M/V 주인공 캐스팅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강원뉴스] 가수 빈첸이 모델 다샤 타란과 호흡을 맞춘다. 14일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오는 2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빈첸의 신곡 '향기' 뮤직비디오에 모델 다샤 타란이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향기'는 빈첸이 지난해 3월 발매한 'FLYING HIGH WITH U(플라잉 하이 위드 유)' 이후 1년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정식 작업물이다. 특히 이번 곡은 재즈 기반의 힙합에 가까운 느낌으로 그간 빈첸이 선보인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를 드러낸다. 뮤직비디오에도 보다 색다른 매력을 담아내기 위해 다샤 타란을 뮤즈로 발탁했다는 후문이다. 다샤 타란은 지난해 미국 영화 전문 비평지 TC 캔들러(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2위에 오른 미모의 소유자이자, 인스타그램 430만 팔로워, 틱톡 940만 팔로워, 유튜브 구독자 163만을 보유한 영향력 있는 모델이다. '향기' 뮤직비디오에서 만난 빈첸과 다샤 타란은 곡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장면들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의외의 신선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1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빈첸의 신곡 '향기'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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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슈룹' 김혜수,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치는 아들들 단속에 사방에서 치고 들어오는 견제까지 막아내랴! 하루는 길고도 짧다!
    사진 제공: tvN[강원뉴스] 중전마마 화령 김혜수만의 특별한 사랑법이 눈길을 끈다. 드디어 이번 주 토요일(15일) 밤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에서는 국본의 자리를 사수하려는 중전 화령(김혜수 분)의 악전고투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시시각각으로 치고 들어오는 난제 속 그럼에도 제 자식을 지켜내려는 화령의 강인하고도 위대한 사랑법을 들여다봤다. 먼저 화령은 궁궐 내 전무후무한 행동파라는 독보적인 특징을 지녔다. 그런 화령도 한때는 고요한 호수 같은 성격이었으나 사방에서 던져대는 돌을 방어하다 보니 거센 파도처럼 변해버린 것. 이 배경에는 허구한 날 트러블을 일으키고 다니며 화령을 제 자리에 앉아 있을 수 없게 만든 왕자들이 단단히 한몫한 터. 담 넘어 기루에 가 있는 아들 잡아 오랴, 학문에 담쌓고 종학에서 꼴찌를 도맡아 하고 있는 또 다른 아들 단속하랴 그 외에도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을 몰고 다니는 왕자들 덕분에 화령은 백조처럼 고운 치맛단 속 가장 빠른 발걸음을 가진 중전이 되어야만 했다. 앉아서 사람을 부리는 대신 스스로 움직여 아들들을 단속하는 화령은 확실히 이전의 알던 중전들과는 결이 달라 더욱 흥미를 돋운다. 과연 자식들을 위해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궁궐 안과 밖을 바쁘게 누빌 그녀의 발걸음이 궁금해진다. 화령을 근심케 하는 또 한 가지 문제는 바로 왕자들이 영 학문에 소질은 물론 관심도 없다는 점이다. 왕족 자제들의 교육기관인 종학에서는 매일매일 피 튀기는 교육 경쟁이 벌어지고 후궁들과 왕자들은 조금이라도 앞서 나가기 위한 방법이란 방법은 가리지 않는 가운데 오로지 중전의 소생들만이 이를 딴 세상 이야기인 듯 구경만 하고 있는 상황. 이에 화령은 “지면 밤에 잠을 못 자, 내가”라고 할 정도로 승부욕을 불태우며 스스로 공부에 돌입한다. 공진단을 챙겨 먹고 밤새 학문에 매진, 화령의 남다른 학구열이 시청자들마저 혀를 내두르게 할 조짐이다. 이렇듯 화령은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중전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누구보다 자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은 같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 색다른 길을 제시할 중전 화령의 이야기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김혜수의 또 다른 변신을 만나볼 수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은 10월 15일 토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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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 이달의소녀 츄, 총점 159별!
    사진 제공 :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강원뉴스]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 최초로 전원 스타 탄생에 실패한 비극적인 날을 맞이했다. 12일 방송된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이하 ‘스타 탄생’)에서는 인생 2회차에 도전하는 스타들의 부캐(부캐릭터)로 ‘K-고딩의 반란’을 예고한 송유진, ‘소울 크리에이터’ 가을, ‘신의 손가락’ 신준휘가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각각 총점 156별, 159별, 120별을 기록하며 3명의 본캐(본캐릭터)가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가장 먼저 등장한 송유진은 스타 메이커들의 기습 질문에 막힘없이 답변하는 순발력을 보여줬다. 1라운드에서 송유진은 순수한 목소리로 아이유 ‘Love poem’을 불러 만점을 획득했고 2라운드에서는 소녀시대 ‘소녀시대’를 통해 파워풀한 고음을 발산, 역대 최고점을 노리는 붐엔터테인먼트 기대주다운 가창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스타 탄생 성공 기준인 총점 160별에서 4별 부족한 결과를 얻어 송유진의 정체가 빅마마 박민혜로 밝혀졌다. 박민혜는 처음 음악을 시작했던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던 마음을 드러냈다. 가을은 단 1별 차이로 스타 탄생에 실패해 충격을 안겼다. 도도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세계관의 가을은 1라운드에서 심규선 ‘아라리’를 선보였다. 요즘 노래가 더 잘 어울리는 가을의 톤에 선곡의 아쉬움을 표한 성시경을 제외한 6명의 스타 메이커들은 가을에게 별을 줬다. 2라운드에서 가을은 린 ‘시간을 거슬러’로 청아하고 맑은 보이스와 감성을 뽐냈으나 총점 159별을 달성해 본캐가 이달의 소녀 츄로 밝혀졌다. 고교밴드 기타리스트이자 리드보컬을 맡고 있는 신준휘는 다소 독특한 말투와 비주얼로 웃음을 유발했다. 스타 메이커들은 구수한 말투, 연륜이 느껴지는 음악 취향에 신준휘의 본캐를 대선배로 짐작했다. 신준휘는 여행스케지 ‘별이 진다네’, 노브레인 ‘넌 내게 반했어’로 기타연주와 노래를 함께 뽐냈다. 솔라는 “노래보다는 기타를 치시는 게 좋을 것 같다”, 정재형은 “역대 제일 어려웠다”며 모호한 캐릭터가 주는 압박감을 토로했다. 유세윤은 “음악 잘 하는 저희 쪽 식구로 한 번 예상해 보겠다”며 본캐의 정체를 개그계 인물로 추측했다. 최종 120별을 받은 신준휘는 조정치였으며 말투까지 변조하는 치밀함으로 절친 정재형과 성시경도 속였다. 이처럼 빅마마 박민혜, 이달의 소녀 츄, 조정치의 스타 탄생 도전기는 실패로 막을 내렸지만 실력 있는 무대와 개성 있는 캐릭터,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전개로 꿀잼을 선사했다. JTBC ‘인생 리셋 재데뷔쇼-스타 탄생’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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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금수저' 새로운 인물의 등장! 육성재-최원영-장률과 어떻게 엮일까?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강원뉴스] ‘금수저’에 정체 모를 남자가 등장해 극적 긴장감을 높인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6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이 금수저의 삶을 살기로 결심, 황태용(이종원 분) 집에 나타나 밥을 먹고는 다시 한 번 삶이 뒤바뀌는 장면이 순간 최고 시청률 8.3%(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남자가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남자는 이승천과 황현도(최원영 분), 서준태(장률 분)와 거듭 부딪치며 엮이게 된다고. 의미심장한 웃음 속 이 남자가 세 사람 사이에 어떤 파동을 일으킬지, 이들에게 과연 득이 되는 인물이 될지가 향후 관전 포인트다. 특히 금수저의 삶을 살게 된 이승천이 이 남자의 정체를 빠르게 파악한 뒤 적극적으로 자신을 어필하게 된다. 과연 이승천이 힘겹게 다시 금수저의 삶으로 돌아온 만큼 자신의 계획대로 나아갈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는 상황. 14일과 15일에 방송되는 ‘금수저’ 7, 8회에서는 수상한 이 남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승천과 황현도, 서준태가 한 남자를 두고 어떤 계략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며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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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 슈퍼주니어 예성 X 마마무 솔라, 첫 듀엣 호흡 예고! 20일 신곡 ‘사랑 후에’ 발매
    [사진 = Label SJ, RBW 제공][강원뉴스] 슈퍼주니어 예성과 마마무 솔라가 듀엣을 선보인다. 예성, 솔라는 오는 20일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를 발매한다. ‘사랑 후에’는 2006년 발매한 뮤직드라마 ‘동화 (冬話)’의 타이틀곡을 새롭게 재해석한 곡으로, 사랑 후에 결국 찾아오는 이별에서 느끼는 남녀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곡이다. 예성과 솔라는 첫 듀엣 호흡임에도 ‘사랑 후에’를 통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예성의 부드러운 보컬과 솔라의 아름다운 음색이 만나 2022년 버전 ‘사랑 후에’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예성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연말까지 전 세계를 무대로 월드투어 ‘SUPER SHOW 9 : ROAD (슈퍼쇼 9 : 로드)’를 이어가고 있으며 하반기 정규 11집 Vol.2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솔라는 최근 마마무 완전체로 1년 만에 미니 12집 ‘마이크 온 (MIC ON)’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솔라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다양한 방송에서 MC와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방구석 캐스팅’은 하동균과 길구봉구 봉구의 ‘기다릴게’,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If You Love Me (이프 유 러브 미)’, 청하와 콜드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정인과 영준의 ‘장마’, 환희의 ‘오늘은 가지마, 신예영의 ‘어떤가요’, 먼데이키즈의 ‘너 아니면 안돼’,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송이한의 ‘365일’, 한동근의 ‘사랑인걸’, 조현아의 ‘늦은 후회’, 윤민수의 ‘그녀를 찾아주세요’, 마마무 문별의 ‘서툰 이별을 하려해’, V.O.S.의 ‘찾았다 내 사랑’, 테이 ‘Monologue’, 이영현 ‘그래서 그대는’ 등 다채로운 곡을 통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예성, 솔라가 호흡을 맞춘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 후에’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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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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