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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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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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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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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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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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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강원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포착돼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봄빛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31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서우(채수빈 분)가 죽은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정해인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서려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배송지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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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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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인의 인생 로맨스 '보디가드' 12월 7일 재개봉! 애절함 가득한 포스터 공개!
    영화 '보디가드' 포스터[강원뉴스]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가 12월 7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보디가드'는 전직 대통령을 경호했던 보디가드 ‘프랭크’(케빈 코스트너)와 세계적인 톱가수 ‘레이첼’(휘트니 휴스턴)의 이뤄질 수 없는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톱가수와 그를 지키는 보디가드가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로맨틱한 설정과 함께 그래미상을 6차례 수상한 팝의 여왕 휘트니 휴스턴과 아카데미 시상식, 골든 글로브 시상식을 동시에 석권한 최고의 배우 케빈 코스트너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여기에 빌보드 싱글 차트 14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 주제곡으로 일컬어지는 ‘I Will Always Love You’를 통해 영화 속 짙은 러브 스토리에 감동을 더하며 만인의 인생 로맨스 영화로 자리 잡았다. 이렇듯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가 12월 7일 재개봉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애절하고 설레는 로맨스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재개봉을 맞아 공개된 포스터는 폭우 속에서 우산도 없이 ‘레이첼’을 안고 있는 보디가드 ‘프랭크’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레이첼’을 꼭 안은 채 묵묵히 걸음을 옮기는 ‘프랭크’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동시에 어렴풋이 보이는 ‘프랭크’의 심각한 표정과 고개를 파묻고 있는 ‘레이첼’의 모습이 두 사람에게 벌어진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보디가드와 톱가수의 애절한 사랑의 분위기를 전한다.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들이 추억하고 있는 '보디가드'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그동안 극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로맨스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워너 필름 소사이어티’를 통해 재개봉하는 만인의 인생 로맨스 명작 '보디가드'는 12월 7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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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새로운 작화로 완성된 북산고 5인방! 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메인 포스터[강원뉴스] 2023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슬램덩크’의 신작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새로운 작화로 완성된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 수입: 에스엠지홀딩스㈜ | 배급: NEW]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북산고를 상징하는 붉은 색의 유니폼을 입은 송태섭, 정대만, 서태웅, 강백호, 채치수의 모습을 강렬하게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새로운 작화로 완성된 북산고 5인방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포즈와 경기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표정, 유니폼과 운동화의 질감까지 생생하게 살아있는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완성되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주간 소년 점프’(슈에이샤)에서 연재된 만화 ‘슬램덩크’는 한 번도 농구를 해본 적 없는 풋내기 강백호가 북산고교 농구부에서 겪는 성장 스토리를 그린 만화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 묘사와 농구에 청춘을 건 인물들의 모습이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 온 작품. 누계 발행부수 1억 2천만 부를 돌파한 레전드 베스트셀러 ‘슬램덩크’는 국내에서도 2001년 완전판을 비롯해, 2018년 신장재편판까지 시리즈 누계 발행부수 1,500만 부를 돌파한 바 있다. 또한 지난 9월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도 TV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전체 화수가 업데이트되며 인기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올타임 레전드’로서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모두의 인생 만화로 불리는 ‘슬램덩크’의 새로운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12월 3일 일본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권이 삽시간에 매진되며, 추가 판매가 결정되는 등 연일 화제를 몰고 있어 국내 팬들의 기대도 높아질 전망이다. 2023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어젖힐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오는 2023년 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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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환혼: 빛과 그림자’ 유준상-오나라, 점점 닮아가는 사랑꾼 커플 ‘달달한 설렘’
    [강원뉴스]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유준상과 오나라가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물오른 눈맞춤 투샷을 선보이며 ‘어른 로맨스’의 설렘을 전한다. 오는 12월 10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유준상은 카리스마 송림 총수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랑꾼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 실세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김도주’ 역을 맡았다. 애정과 우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part1의 엔딩을 장식해 part2에서는 박진과 김도주의 ‘어른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환혼’ 측이 28일(월), 유준상과 오나라의 로맨틱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로맨스의 절정을 터트리고 있다. 유준상과 오나라는 서로의 모습을 한순간도 놓치기 싫은 듯 애정 어린 시선을 계속 보내면서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꾸 비집고 나오는 감미로운 미소 속 두 사람이 다정한 눈맞춤으로 달달한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것. 이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다양한 감성으로 서로에게만 한정된 스윗 매력을 발산하는 유준상과 오나라가 향후 쌓아갈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아가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고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토)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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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슈룹' 중전 김혜수, 정체가 밝혀진 의관 김재범과 대면! 대물림된 복수로 창궐한 비극의 역사 ‘경악’
    [사진 제공: tvN '슈룹' 영상 캡처][강원뉴스] 중전 김혜수가 태인세자 죽음에 얽힌 무거운 진실을 알게 됐다. 27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쳐스) 14회에서는 권의관(김재범 분)의 정체가 바로 태인세자의 아우 영원대군 이익현이며 이미 선왕과 국왕 이호(최원영 분)가 태인세자의 사인(死因)을 알고 있었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면서 중전 화령(김혜수 분)을 충격에 빠트렸다. 폐비 윤씨(서이숙 분)의 하나 남은 아들인 이익현(김재범 분)은 어릴 적 유상욱(권해효 분) 어의를 따라가 의술을 배우고 지금까지 복수를 위한 역모를 꿈꿔왔다. 폐비 윤씨의 곁에는 유상욱의 아들이 남아 영원대군의 행세를 했는데 두 아들의 운명을 바꿔서라도 단행코자 한 역모는 아주 오랜 시간 공을 들인 계획이었다. 태인세자와 죽은 자식의 사인이 동일할 것이라 예측한 화령은 이호에게 태인세자의 죽음을 밝혀달라고 청했다. 하지만 늘 화령의 의견을 지지해 주던 이호가 이에 대해서는 윤허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당시의 상황이 기록돼 있어야 할 검시문안도 훼손된 터. 화령은 일련의 사건들을 천천히 정리해 봤다. 태인세자는 독살됐고 태인세자와 죽은 세자의 시신 상태는 동일하기에 죽은 세자 역시 독살됐을 것이라 보았다. 또한 권의관이 태인세자 담당 어의 유상욱과 연결고리가 있다면 폐비 윤씨의 유일한 아들인 이익현과도 인연이 있을 것으로 판단, 가지를 뻗어간 생각들은 결국 이들의 다음 타깃이 이호일거라는 결론까지 닿았다. 누군가 은폐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해지자 화령은 더더욱 포기할 수 없었다. 이에 당시 태인세자 검안을 기록한 사관의 아들, 바로 박경우(김승수 분)를 불러 가장사초가 남아있는지 물었다. 박경우는 담담하게 모르쇠로 일관했지만 화령의 절박함을 끝내 외면할 수 없었다. 가장사초를 건네받은 화령은 감당하기 힘든 사실과 마주했다. 가장사초에 의하면 태인세자의 사인은 혈허궐이 아니었고 나아가 독살 가능성까지 제기됐었다. 하지만 진실을 덮은 것은 다름 아닌 선왕이었다. 선왕에 의해 태인세자의 사인이 공식적으로 혈허궐이 됐고 사관에게도 기록을 못하도록 명했다. 검안실을 나온 선왕이 금영군이라 불렸던 이호를 만났다는 기록까지, 화령은 그제야 태인세자 사인이 독살임을 이호도 알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검안서 일부는 이호 손에 들려 있었고 그는 검안서를 불에 태우며 다시 한번 그날의 일을 은폐했다. 이호의 눈에 양심의 가책과 안도감이 공존해 있었다. 권의관이 죽은 세자를 살해한 독을 직접 가져오도록 미끼를 던졌던 화령은 이 문제의 답을 혜월각에서 알아냈다. 죽은 아들과 시신 상태가 동일한 여인의 시체를 통해 바로 간수가 원인이었음을 발견한 것. 당장 폐비 윤씨에게 달려간 화령은 더욱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도했다. 분명 발을 절었던 폐비 윤씨의 아들이 멀쩡하게 걷고 있었기 때문. 그 순간 화령의 뇌리에 절뚝거렸던 권의관의 모습이 스쳤고 그가 곧 폐비 윤씨의 소생 이익현임을 알아챘다. 드디어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화령은 제 자식을 죽인 자가 폐비 윤씨의 아들 이익현임을 알았고 대비로부터 시작된 죽음의 굴레가 복수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음을 간파했다. 태인세자, 세자, 그리고 다음 희생자까지 위험은 늘 주변에 도사리고 있었다. 비로소 가면을 벗고 본심으로 마주한 중전 화령과 이익현의 팽팽한 대치의 결말이 궁금해지는 상황. 오는 12월 3일(토) 밤 9시 10분 tvN 토일드라마 ‘슈룹’ 1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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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 ‘뮤뱅’-‘음중’-‘인가’ 지상파 3사 음방 데뷔...음악·실력·비주얼까지 다 갖춘 ‘4세대 핫루키’
    [사진 =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강원뉴스] 4세대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완성도 높은 데뷔 무대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지난 22일 방송된 SBS M ‘더쇼’를 시작으로 25일 KBS2 ‘뮤직뱅크’, 26일 MBC ‘쇼 음악중심’, 27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하며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말 동안 지상파 방송 3사의 대표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한 피프티 피프티는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의 타이틀곡 ‘Higher(하이어)’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처음 서보는 스테이지임에도 전혀 긴장한 기색 없이 무대를 즐기며 피프티 피프티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는 자연스러운 퍼포먼스와 무대매너까지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기본기로 보는 이들에게 강력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음악방송 영상이 게재된 공식 채널을 통해 “신인인데 왜 이렇게 잘해”, “음악부터 비주얼, 실력까지 다 갖춘 걸그룹이 등장했다”, “아이돌 음악인데 편안하게 듣기 좋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다 좋던데 잘 됐으면 좋겠다” 등의 호평을 남기며 피프티 피프티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 첫 주 음악방송 무대에서 합격점을 얻으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피프티 피프티는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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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미씽2’ 고수, 서면 인터뷰 공개...“캐럴이 울려 퍼지는 연말 따뜻한 드라마 될 것. 기대해 달라”
    [사진 제공=tvN ‘미씽’][강원뉴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고수의 ‘미씽’에 대한 애정으로 꽉 찬 서면 인터뷰가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연출 민연홍 이예림/극본 반기리 정소영/기획 스튜디오 드래곤/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 두프레임/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2020년, ‘산 자와 망자가 함께하는 추적’이라는 휴머니즘, 판타지, 미스터리를 절묘하게 섞은 스토리텔링과 고수-허준호의 찰떡 브로맨스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킨 ‘미씽: 그들이 있었다’가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영혼 보는 사기꾼 ‘김욱’으로 활약을 예고한 고수는 “같은 작품의 시즌을 연이어서 하게 되면서 ‘미씽’이 보다 편해진 느낌이다. 김욱을 연기하는 게 재미있고 촬영 현장이 편하고 스태프와의 호흡도 무척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고수는 “시즌2에 대해 허준호 선배님과 촬영 현장에서 농담 삼아 이야기했었다. ‘시즌3, 4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얘기들을 자주 나눈 바 있어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이어 고수는 시즌2까지 오게 된 원동력으로 ‘작품 소재’와 ‘시청자의 사랑’을 꼽아 이목을 끌었다. 그는 “‘미씽’의 큰 힘은 작품의 소재에 있다. 안타까운 사건∙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망자들의 이야기 이면을 담은 작품이어서, ‘그들이 하지 못한 말 혹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일까?’에서 시작된 에피소드들이 많았다. 이것이 시즌2까지 이어지는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 또한 시즌1을 애청해주신 시청자들의 관심과 제작진이 노력이 더해져 가능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수는 극 중 ‘영혼 보는 콤비’로 찰진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장판석 역의 허준호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그는 “허준호 선배님은 내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받아 주시고 리액션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허준호 선배님과 더 업그레이드된 콤비 활약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고수는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시즌1에서 함께 했던 배우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까지 모두 본인의 매력을 십분 녹여내며 열심히 연기에 임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해 이들이 뿜어낼 시너지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그런가 하면 고수는 김욱 캐릭터를 연기함에 있어 “기승전결이 뚜렷했던 지금까지의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와는 달리, 김욱은 서사적인 부분보다는 캐릭터가 가진 결을 생각하고 연기했다”고 말해 관심을 높였다. 그는 “현실 세계와 영혼들이 사는 마을을 오가며 많은 사람들 만나고 사건을 맞닥뜨리기 때문에 감정, 상황, 사람들에 얽매이거나 치우치지 않고 연기하려 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고수는 “시즌1은 시즌2의 프리퀄처럼 느껴진다”면서 “시즌1은 욱이가 망자를 보게 되는 이유를 비롯해 신비로운 상황들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면, 시즌2는 바로 사건으로 들어가며 몰입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어 그는 “시청자들이 매 에피소드를 편안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모든 배우와 제작진이 합심해 열심히 촬영했다. 소재와 장르의 특성상 심각한 드라마라고 생각되실 수 있지만, 오히려 사람들의 사연을 통해 밝고 유쾌한 매력이 배가되는 작품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끝으로 고수는 “크리스마스 전주 월요일에 ‘미씽’이 시즌2로 시청자를 찾는다. 캐럴이 울려 퍼지는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시즌1보다 좀 더 재미있고 풍성한 이야기로 찾아뵐 테니 ‘미씽2’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시청자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오는 12월 1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이를 시작으로 tvN 월화드라마 블록 편성 시간은 밤 10시 30분에서 저녁 8시 50분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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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 첫방송 예고 영상 공개...서울 압도한 200人 떼춤단 베일 벗는다!
    [사진 = JTBC 제공][강원뉴스] JTBC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100댄서'가 강렬한 시작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오후 JTBC '떼춤-100댄서'('떼춤')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망의 첫 방송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200명의 떼춤단은 서울 한복판에 모여 대규모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리헤이는 "솔직히 댄서분 100명 데리고 하는 것도 힘들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고, 아이키는 "감이 딱 왔다. 뭔가 범상치 않다"라고 덧붙여 흥미를 유발했다. 참가자들조차 "말도 안 된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라는 반응을 보인 가운데,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로 뭉친 떼춤단이 춤이라는 언어로 하나의 메시지를 전하는 광경이 속도감 있게 펼쳐지며 벅찬 희열을 선사했다. 1회에서 선보일 키워드는 '소울 특별시'로 명동, 더현대 서울, 한강, 광화문 등 서울의 소울이 담긴 다채로운 장소에서 펼쳐진다. 지금껏 한 번도 본 적 없는 역대급 규모의 퍼포먼스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떼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전 세계를 떼춤으로 뒤흔들 100인의 글로벌 떼춤단 100댄서를 꾸려나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 등 대한민국 대표 댄서들은 물론, 예능 대세 김용명과 이은지가 MC로 발탁됐다. 또한 '비긴 어게인', '힙합의 민족', '바라던 바다', '플라이 투 더 댄스' 등을 이끈 한국 음악 예능 간판 프로듀서 송광종 PD 및 제작진이 기획해 기대를 높인다. 특히 '다이 하드' 시리즈, '아마겟돈' 등을 제작한 아놀드 리프킨이 '플라이 투 더 댄스'를 본 후 라스베이거스에서의 한미 댄스 프로젝트를 제의했다고 전해져 K댄서들의 글로벌한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최초 3부작으로 선보이는 '떼춤'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프리퀄 시즌으로,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기 전 한국에서 치러지는 100댄서 선발전의 과정이 담길 예정이다. 역대급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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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란,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세 번째 OST 주인공! 러브송 ‘그대 사랑합니다’ 오늘(29일)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강원뉴스] 가수 란이 달콤한 러브송으로 설렘을 안긴다.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Part.3 ‘그대 사랑합니다‘가 발매된다. ‘그대 사랑합니다’는 히트 작곡가 글로디(Glody), 필승불패의 합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러브송이다. ‘그대 사랑합니다 매일 생각이 나요 항상 그대와 함께 걷고 싶은데/이런 내 맘 알까요 그대도 같을까요 시간이 가도 내 곁에만 있어 줄래요’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노랫말과 기분 좋게 펼쳐지는 사운드, 그리고 란의 아름다운 보이스가 어우러져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란의 청아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과 섬세한 표현력, 맑고 따뜻한 감성이 듣는 이들의 마음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란은 지난 2006년 첫 앨범 ‘The Second Story’로 데뷔해 자신의 앨범은 물론, 드라마 ‘빛나라 은수’, ‘막돼먹은 영애씨’,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웹툰 ‘바이트 미’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란이 참여한 웹툰 ‘요조신사 마초숙녀’ OST Part.3 ‘그대 사랑합니다‘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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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이현걸X황정민, 눈길 사로잡는 키포인트 활약 기대 UP! 스틸 공개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강원뉴스] 배우 이현걸과 황정민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키포인트 활약을 펼친다. 오는 12월 9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은 동명의 웹 소설이 원작으로, 7년 전 세자빈을 잃고 실의에 빠져 혼인 금지 명령을 내린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 죽은 세자빈으로 빙의가 가능하다는 혼인 사기꾼 소랑(박주현 분)이 나타나 벌이는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이다. ‘금혼령’ 측은 28일(오늘) 이현걸(세장 역)과 황정민(원녀 역)의 스틸을 공개, 이들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현걸은 ‘금혼령’에서 상선 내시 ‘세장’으로 분한다. 세장은 세자 헌이 원자였을 때부터 모셔와 그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 헌이 왕이 되고 난 뒤에는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고 있고, 헌이 마음의 상처를 딛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인물이다. 세장과 함께 궁궐 안을 책임지는 또 한 명의 인물인 제조상궁 ‘원녀’는 배우 황정민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원녀는 왕실의 법도를 빈틈없이 따지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알고 보면 한이 많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외강내유’ 캐릭터다. 극 중 세장과 원녀는 궁 안에서 벌어지는 일거수일투족을 꿰뚫고 있으며, 똘똘 뭉쳐 이헌을 위해 헌신한다. 세장과 원녀가 이헌의 곁에서 어떤 일들을 펼쳐나갈지 관심이 가는 대목. 특히 세장과 원녀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할 유쾌한 콤비플레이를 펼칠 예정이라 두 배우의 활약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 ‘금혼령’ 제작진은 “배우 이현걸과 황정민은 농익은 연기력으로 세장과 원녀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해 낼 것”이라면서 “두 배우의 냉온을 오가는 다채로운 연기 모멘트를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오는 12월 9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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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슈퍼주니어, 대만 'SUPER SHOW 9' 성료! 추가 공연까지 성사시킨 'K-POP 레전드'
    [사진 = Label SJ 제공][강원뉴스] 그룹 슈퍼주니어가 대만에서도 'SUPER SHOW 9 : ROAD'의 열기를 이어갔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간 대만 TAIPEI ARENA에서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9 : ROAD in TAIPEI'(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 9 : 로드 인 타이페이)를 개최했다. 당초 26, 27일 개최로 공지됐던 대만 'SUPER SHOW 9 : ROAD'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5일 공연을 추가했다. 사흘 간의 콘서트 모두 성공적으로 펼쳐져 슈퍼주니어의 파워를 재차 실감하게 했다. 대만 공연 역시 'Burn the Floor', 'The Crown', 'SUPER', 'Mr. Simple', '악몽', 'Paradox', 'Mystery'와 '2YA2YAO!'까지 전반부부터 압도적인 스케일과 퀄리티를 선사했다. 슈퍼주니어는 유쾌한 매력을 담은 '로꾸거', 'MAMACITA', 'House Party', 'Everyday' 등부터 감성과 보컬이 돋보이는 '같이 걸을까', 'Walkin'', '행복'까지 다양한 셋 리스트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K.R.Y.(규현·려욱·예성)의 '할 수 없는 일', 이특·신동·시원의 '라떼', D&E(동해·은혁)의 'BAD', '땡겨' 등 3색 유닛 무대 또한 매 지역마다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서울에서 출발한 'SUPER SHOW 9 : ROAD'는 슈퍼주니어가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다. 연말에도 각 지역에서 이어지며 슈퍼주니어는 전 세계 E.L.F.와 특별한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 벌써 아홉 번째 시즌으로 진행되는 슈퍼주니어의 브랜드 월드투어 콘서트 'SUPER SHOW'가 계속해서 어떤 역사를 경신해나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활발한 단체,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말에는 약속된 정규 11집 Vol.2 앨범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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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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