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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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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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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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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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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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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강원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포착돼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봄빛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31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서우(채수빈 분)가 죽은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정해인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서려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배송지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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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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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스(IRRIS), 새 싱글 'Stay W!th Me'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감각적 연출+성숙해진 분위기
    [사진 = 저스티스 레코즈 제공][강원뉴스]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감각적인 연출의 퍼포먼스 비디오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25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24일 발매된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클래식한 무드가 느껴지는 장소를 배경으로 앉아있는 멤버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아이리스는 시작부터 끝까지 디테일을 살린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화려한 스타일링 또한 'Stay W!th Me'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이리스는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조화로운 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하이라이트를 향해 흘러가는 곡과 어우러지는 감각적인 연출 또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tay W!th Me'는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을 통해 따듯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과 사랑에 빠진 감정의 설렘, 떨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아이리스는 자유로운 에너지가 돋보이는 'Stay W!th Me'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 전망이다. 새 싱글 'Stay W!th Me'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 아이리스는 각종 음악 방송 및 콘텐츠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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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펀치, 29일 신곡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 확정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강원뉴스] = 가수 펀치(Punch)가 신곡 발매일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가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고 밝혔다. 펀치는 지난달 31일 신곡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를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발매를 연기했다. 이후 펀치는 29일 신곡 발매를 확정하고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펀치는 앞서 청순한 매력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담은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극과 극의 반전 매력과 물오른 미모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주얼 변신으로 컴백 기대감을 자아낸 펀치는 이번에는 짙은 감성이 담긴 신곡을 통해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펀치의 새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레트로한 옛 감성 그리고 애틋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레트로 팝 곡으로,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 보내는 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감정을 담았다.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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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JTBC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 공식 포스터 공개…30일 첫 방송 '기대감 UP'
    [사진 = JTBC 제공] [강원뉴스] JTBC가 선보이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100댄서'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JTBC '떼춤-100댄서'('떼춤') 공식 포스터는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서울의 밤을 배경으로 담았다. 이와 함께 예능 대세인 MC 김용명과 이은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 립제이, 아이키, 리헤이, 하리무가 개성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며 남다른 비장함을 드러냈다. 또한 프로그램명 '떼춤-100댄서'와 수많은 댄서가 모인 이미지를 넣어 '떼춤'으로 하나 되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 수많은 댄서들이 서울 곳곳에 등장해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를 예고했고, 웅장한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떼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전 세계를 떼춤으로 뒤흔들 100인의 글로벌 떼춤단 100댄서를 꾸려나가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특히 3부작으로 선보이는 '떼춤'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프리퀄 시즌으로, 한국에서 진행되는 세 번의 대규모 떼춤을 통해 단 100명의 지원자만이 '100댄서'가 되어 첫 행선지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 글로벌 티켓을 얻을 수 있다. '비긴 어게인', '힙합의 민족', '바라던 바다', '플라이 투 더 댄스' 등을 이끈 한국 음악 예능 간판 프로듀서 송광종 PD 및 제작진이 기획해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떼춤'은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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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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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뮤직 유니버스 K-909, ‘K-POP 여제’ 보아가 온다! 신곡 ‘포기브 미’ 최초 공개!
    사진제공= JTBC[강원뉴스] ‘뮤직 유니버스 K-909’ 보아가 2년 만에 발매한 신곡 ‘포기브 미’를 최초 공개한다. 내일(26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9회는 ‘K-POP 여제’ 보아가 본업으로 돌아온다. 보아는 2년 만에 발매한 새 앨범 타이틀곡이자 보아만의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포기브 미(Forgive Me)’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또한 보아의 명곡 ‘온리 원(Only One)’, ‘공중정원(Garden In The Air)’, ‘베러(Better)’를 라이브 밴드와 함께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보아의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는 토크도 이뤄진다. ‘글로벌 차트 포럼’을 이끄는 재재와 엔믹스 해원이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K-POP 교수’와 ‘K-POP 조교’답게 훈훈하고 재밌는 음악 토크를 책임진다. 보아가 직접 작사한 ‘포기브 미’를 통해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도 공개된다. 보아는 녹화 당시 “의지와 상관 없이 부풀려지고 잘못된 프레임이 씌워지는 상황에 대해 쿨하게 대처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고. ‘포기브 미’의 포인트 안무를 배울 수 있는 시간과 함께, 타이틀곡 외 보아가 추천하는 수록곡도 소개된다. 또한 MC 보아가 팬들을 대신해 ‘뮤직 유니버스 K-909’를 찾은 아티스트들에게 요청했던 무반주 라이브 무대도 찾아온다. 보아의 자작곡이자 NCT 도영과 배우 김민하가 부른 ‘폴린(Fallin')’을 직접 가창하는 것. 23년차 보아마저 떨게 만든 보아 가창 버전 ‘폴린’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HYNN(박혜원)이 ‘시든 꽃에 물을 주듯’과 신곡 ‘이별이란 어느 별에’를 부른다. 특히 ‘이별이란 어느 별에’는 ‘쇼미더머니 10’ 우승자인 래퍼 조광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비비지와 빅톤 강승식의 OST 스페셜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영화 ‘동감’과 비비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늘 지금처럼(Come on baby tonight)’과 ‘환승연애2’ 오프닝 테마곡인 ‘왓 이프(WHAT IF)’ 무대가 최초로 공개된다. 아울러 K-POP 미래를 그려나갈 미래소년이 스트레이 키즈의 ‘신메뉴(神메뉴)’를 비보잉 퍼포먼스를 더해 재해석한다. 재재와 엔믹스 해원이 함께 하는 ‘글로벌 차트 포럼’은 원곡만큼 뛰어난 레전드 리메이크곡이 소개된다. ‘뮤직 유니버스 K-909’ 9회는 내일(26일) 오후 4시 4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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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트롤리' 김현주X박희순, 위태롭고 애틋한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완벽한 부부에게 균열을 일으킨 비밀은?!
    사진제공= 스튜디오S[강원뉴스]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이 차원이 다른 멜로를 그린다. 오는 12월 19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25일 김현주, 박희순의 위태롭고도 애틋한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눈빛만으로 서사를 완성하는 두 배우의 만남이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답이 없는 선택지 앞에 혼란과 갈등을 겪는 인물들의 격변을 섬세하고 밀도 있게 담아낸다.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 등에 참여한 김문교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특히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김현주와 박희순이 부부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는 만큼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순식간에 매료시킨다. 먼저 남편 남중도(박희순 분) 품에 안긴 김혜주(김현주 분)와 이들 부부의 엇갈린 시선이 심상치 않다. 어딘지 모르게 위태롭고 불완전한 모습에 ‘말해줘.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말았어야 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더해져 두 사람의 숨은 사연을 궁금케 한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에는 김혜주, 남중도의 공허하고 쓸쓸한 표정도 담겼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지만 텅 빈 눈빛 속엔 복잡한 고뇌와 뒤엉킨 감정이 스친다. 여기에 긴밀하게 이어지는 ‘당신만 눈 감으면 아무도 모를 비밀이야’라는 답변 또한 호기심을 더한다. 과연 견고한 믿음으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던 두 사람을 뒤흔든 비밀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비밀을 감추기 위해 또 다른 비밀을 갖게 된 이들은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현주는 망가진 책을 고치는 책수선가이자 국회의원 남중도의 아내 ‘김혜주’ 역을 맡았다. 남편을 향한 마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평범한 삶을 원했던 그는 절대 정치인의 아내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을 통해 오랜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인생의 위기와 격변을 맞는 인물이다. 폭발과 절제를 넘나드는 탁월한 완급 조절로 김혜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조율할 김현주의 열연이 기다려진다. 박희순은 변호사 출신의 재선 국회의원이자 김혜주의 남편 ‘남중도’를 연기한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줄곧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힘써왔다. 그러나 정치인으로서 큰 꿈을 이루기보다, 사랑하는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정치 활동에 김혜주의 삶을 분리시켜 왔다. 그러던 어느 날 상상치도 못한 김혜주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며 또 다른 변곡점을 맞는 인물이다. 박희순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빚어낼 전망이다. ‘트롤리’ 제작진은 “김현주, 박희순의 만남은 ‘트롤리’를 향한 기다림의 이유이자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완벽 그 이상의 연기 시너지로 ‘믿보배’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오는 12월 19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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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사랑의 이해' 문가영, 외유내강 은행 여신 안수영 역으로 돌아온다! 첫 스틸 공개!
    사진 출처: SLL[강원뉴스] 문가영이 차가운 현실 속에서 따뜻한 설렘을 마주한다. 오는 12월 21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에서 외유내강 은행 여신 안수영 역을 맡은 배우 문가영의 캐릭터 스틸을 최초 공개, 한층 더 짙어진 멜로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문가영이 연기할 안수영 캐릭터는 극 중 뛰어난 영업 수완을 가진 KCU 은행 영포 지점의 4년 차 주임이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모와 생긋 웃는 미소로 직원 중 가장 높은 실적을 유지하며 지점 내 에이스로 손꼽히는 인물. 하지만 안수영(문가영 분)의 미소는 은행 내에 존재하는 ‘계급’이라는 보이지 않는 벽 사이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일 뿐, 여린 내면을 가리기 위한 가면과 다름없다. 살아남고자 노력하는 치열한 삶이 익숙한 만큼 안수영은 사랑조차 공들여 지어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이라 여기게 된다.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않고 살아가던 중 어느 날부터 그녀를 맴도는 하상수(유연석 분)로 인해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이에 감정의 파도를 눈앞에 둔 안수영의 모래성이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기분 좋은 일렁임에 빠진 안수영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창구에 앉아 가면처럼 단단한 미소를 보이던 안수영이 편안한 얼굴로 진심 가득한 웃음을 짓고 있는 것. 은행 안에서 진심을 감춘 채 일에 집중하고 있는 안수영에게는 감정 대신 베테랑 텔러의 노련함과 프로페셔널함만이 느껴진다. 하지만 유니폼을 벗고 나오는 순간부터 그녀의 시선에는 미묘한 설렘이 담겨 있다. 새롭게 찾아온 따뜻한 사랑의 순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감정이라 여기던 안수영의 생각이 바뀔 것인지 그녀의 하루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마음의 벽을 허물기 시작한 안수영 캐릭터의 심리 변화를 섬세한 눈빛 연기로 표현하고 있는 문가영의 변신도 기다려진다. 그간 로맨스부터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만큼 보다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온 문가영이 어떤 멜로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있다. ‘사랑의 이해’ 제작진은 “문가영은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 여린 안수영 캐릭터와 이미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바라볼 때 그녀의 입가에 자연스럽게 걸린 미소를 보는 순간 모두 빠져들 것”이라고 전했다. 배우 문가영의 멜로 포텐으로 올겨울 모두의 감성을 자극할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기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오는 12월 21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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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참전에 불 붙은 인수전! '순양 VS 대영' 빅 매치 예고?! 팽팽한 신경전
    사진제공=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강원뉴스]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그룹과 대영그룹의 빅매치가 예고됐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은 25일, 스피드웨이에 모인 순양그룹 일가의 모습을 포착했다. 그곳에 나타난 달갑지 않은 불청객의 등장이 어떤 파란을 불러올지 궁금증이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성장과 함께 순양그룹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는 진도준(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미래의 지식을 이용해 진양철(이성민 분)의 목숨까지 구한 그는 할아버지의 애정과 신임을 얻으며 순양가 내부로 완벽히 들어섰다. 한편 장남 진영기(윤제문 분)의 총괄 아래, 순양그룹은 라이벌인 대영그룹과의 인수 경쟁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파워셰어즈'라는 외국계 투자 기업 소속의 오세현(박혁권 분)이 거액과 함께 인수전에 뛰어들었고, 이에 진영기는 위기를 맞았다. 여기에 사실 오세현의 배후에 진도준이 있었다는 사실은 반전과 함께 예측불가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경기장 회동에 나선 순양가가 포착됐다. 이들이 있는 곳은 레이싱 경기가 펼쳐지는 스피드웨이다. 관람석 한쪽에서 신중하게 관전을 하는 진도준에 이어, 환한 미소와 함께 만족감을 드러내는 진양철과 진영기, 진동기(조한철 분)의 모습은 이들이 마주한 결과를 궁금케 한다. 그러나 숙적 주영일(이병준 분)의 등장은 분위기를 180도 바꿔놓는다. 맹수처럼 서슬퍼런 진양철과의 신경전은 '재계의 영원한 라이벌'이라는 관계를 대변하는 듯하다. 더군다나 한도제철의 주인 자리를 두고 순양과 대영 사이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지금 스피드웨이에서의 조우가 두 그룹에게 어떤 폭풍을 불러올지, 그 가운데에서 이 모든 판을 조종하고 있는 진도준의 다음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진은 “파워셰어즈를 앞세운 진도준의 비밀 참전은 순양과 대영, 모두의 자존심을 건드린 촉매제가 됐다”라면서 “4회에서는 진양철과 그의 욕망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자식들이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분투를 펼친다. 승계 전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4회는 오늘(25일) 밤 10시 3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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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사장님을 잠금해제' 원작자 박성현 작가의 깜짝 응원 메시지 퍼펙트 싱크로율 자랑하는 스페셜 포스터 축전까지
    사진제공=ENA[강원뉴스] ‘사장님을 잠금해제’ 원작자 박성현 작가가 특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2월 7일 첫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다. 영화 ‘날, 보러와요’, ‘오케이 마담’ 등을 통해 호평받은 이철하 감독과 넷플릭스 ‘스위트 홈’을 공동 집필한 김형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을 비롯한 개성 충만한 배우들이 가세해 유쾌한 웃음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축전 포스터는 드라마의 성공 기원을 위해 원작자인 박성현 작가가 새롭게 작업한 것.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웹툰 캐릭터들의 모습이 반가움을 자아낸다. 여기에 ‘사장님을 잠금해제! 시청률도 잠금해제’라는 메시지는 훈훈함을 더한다. 박성현 작가는 “웹툰 완결 후 오랜만에 인성, 세연, 선주를 그려보게 되어 반가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툰 ‘사장님을 잠금해제’은 연재 당시 독특한 컨셉, 코미디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전개로 큰 사랑받았던 작품. 드라마화 결정에 대해 박성현 작가는 “태어나서 제일 기쁜 순간이었다”라고 운을 떼며 “웹툰을 시작했을 때 막연히 꿈꿔왔던 바람이 실제로 일어나서 뭔가 현실 같지 않았다. 한편으로, 웹툰의 설정이나 캐릭터가 만화적인 요소가 많은 터라 과연 영상화된다면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참신하고 탄탄한 원작의 매력을 살리되, 드라마의 극적 요소를 극대화했다. 원작자가 생각하는 드라마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박성현 작가는 ‘개연성 있는 상황에서 오는 몰입도’를 뽑았다. 그는 “아무래도 개그 장르의 웹툰이다 보니 독자들이 ‘뇌 빼고 봐야 한다’라고 말할 정도로 황당하게 넘어가는 부분들이 꽤 있었다. 드라마에서는 이를 좀 더 현실적이고 치밀하게 풀어가기 때문에 훨씬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역대급 캐릭터 플레이를 보여줄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의 시너지는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박성현 작가는 배우들에 대해 “미친 싱크로율”이라며 극찬하며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배우분들이 너무 잘 맞아서 ‘어떻게 이런 신(神)의 캐스팅을 했을까’ 감탄했다”라고 캐스팅 소식을 들었을 때를 회상했다. 이어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드라마만의 매력 포인트로 뽑았다. 그는 “촬영장을 방문했었는데 채종협, 서은수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잘 맞는 느낌이었다. 웹툰에서는 인성과 세연의 로맨스에 대해 자세히 다루지 못했지만, 드라마에서는 두 분의 로맨스 케미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박성현 작가는 “원작자인 저도 너무나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다. 만약 웹툰을 재밌게 보셨다면 원작보다 훨씬 탄탄하고 보강된 재미를 느끼실 거라 장담한다. 원작 팬분들, 그리고 예비 시청자분들 모두 모두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며 애정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오는 12월 7일 수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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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김지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깻잎 논쟁 종식! 사이다 해답!
    사진 제공: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 영상 캡처[강원뉴스] 개그우먼 김지민이 센스 만점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지민은 24일(어제)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개며느리’에서 솔직한 면모와 함께 적재적소 리액션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개며느리가 되고 싶은 개그우먼”이라고 자신을 소개, 당당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저는 항상 똑같은데 볼 터치를 안 해도 (볼에) 핑크빛이 돈다고 하고 주변에서 예뻐졌다고 말해주니까 기분이 좋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이수지와 시어머니의 일상을 VCR로 보던 중 깻잎 논쟁이 펼쳐지자 솔로몬 같은 해결책을 제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친구가 깻잎을 못 떼고 있을 때 여자친구한테 도와주라고 하는 게 정답이라던데?”라고 논쟁을 깔끔하게 종식시켜 감탄을 안겼다. 또한 김지민은 연달아 남사친&여사친 논쟁이 벌어지자 “(김준호의) 여사친을 몇 번 같이 만난 적 있는데 자제분들이 중학생이고 나이가 있었다”고 여사친을 수용하는 대인배 면모를 뽐냈다. 더불어 김지민은 “그분의 어머니를 만난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자 기념일 등에 (김준호에게) 힌트를 얻어 꽃을 선물로 드린 적 있다고 털어놨다. 덧붙여 “그분이 해주지 못한 건 제가 다 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서로 채워줄 수 있는 고부 관계를 꿈꾸고 있다고 바람을 전했다. 특히 김지민은 타 방송에서 김준호와 사주 본 이야기가 언급되자 “사주에서 제가 남자고 그분이 여자 사주인데 제 말을 들어야 인생이 잘 풀리고, 하지 말라는 건 안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문세윤이 예비 개며느리 이세영이 남자친구와 궁합을 본 곳에서 직접 김지민의 궁합 결과를 이야기했고 김지민은 “우리의 궁합은 90점일 것 같다”고 연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만인의 부러움을 샀다. 이밖에도 김지민은 개며느리들과 시어머니의 일상을 보며 자기 일처럼 공감하고 난제에는 현명한 해결책을 제시, 역대급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언제나 대중에게 즐거움을 안기고 있는 김지민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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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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