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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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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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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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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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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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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강원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포착돼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봄빛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31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서우(채수빈 분)가 죽은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정해인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서려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배송지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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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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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과여' 배우 백수희, 일도 연애도 현실적인 ‘윤유주’ 役 캐스팅 확정!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이끈다!
    '남과여' 배우 백수희[강원뉴스]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의 ‘윤유주’ 캐릭터로 배우 백수희가 낙점됐다. 백수희의 소속사 유비매니지먼트그룹 측은 24일(오늘) “백수희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에서 안정적인 연애를 원하는 현실적인 윤유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백수희가 출연을 확정 지은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제작 스튜디오 고트, 더그레이트쇼)는 장기연애 커플 현성(동해 분)과 성옥(이설 분)이 만난 지 7년째 되던 날 밤 모텔 엘리베이터 앞에서 다른 이성 곁에 있던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사랑과 권태로움 속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와 떠나지 못하는 여자의 현실 공감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백수희는 극 중 안시후의 전 여자친구이자 목표를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허투루 쓰지 않고 연애에 현실적인 인물인 ‘윤유주’ 역을 맡았다. 윤유주는 자기 이야기를 내뱉기보단 들어주는 게 익숙하지만, 마음 한쪽에는 사랑받고 자라지 못했다는 외로움이 있어 연애에서는 기댈만한 사람을 원하는 인물이다. 백수희는 겉으로 보기엔 차갑지만 복잡한 내면을 가진 윤유주 캐릭터를 통해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5년 영화 ‘스물’로 데뷔한 백수희는 최근 웹드라마 ‘어른애들’을 통해 공감 유발 현실 직장인 연기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백수희는 드라마 ‘대행사’, ‘멜로가 체질’, 영화 ‘뜨거운 피’, ‘스물’ 등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서도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백수희는 이번 채널A 드라마 ‘남과여’를 통해 청춘들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대체 불가 활약을 펼칠 백수희의 채널A 새 드라마 ‘남과여’는 올해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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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종옥-안시하, 미소 뒤 감춰진 팽팽 신경전! 감춰진 본색 드러나나?
    [사진=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강원뉴스]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배종옥이 드디어 움직인다. 그동안 꽁꽁 감춰온 배종옥의 본색이 드러나는 것인지 오늘(23일) 방송에 흥미가 최고조에 이른다. 후반부로 치닫을수록 더욱 충격적인 반전과 진실이 휘몰아치며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는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권민수/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이 유정숙(배종옥 분)과 마리(안시하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소름을 유발하는 맞대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진진 메디컬 병원장 유정숙이 후원하는 박기영(이규한 분)이 세 건의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을 계획한 설계자임이 드러났다. 더욱이 박기영은 유정숙을 향한 적대를 드러내며 아들 차영운(권율 분)을 고통스럽게 하기 위해 차영운이 마음에 두고 있는 고영주의 목숨을 위협한 뒤 해외 도주를 시도했다. 하지만 유정숙의 지시로 비서 정우노(김철기 분)가 박기영을 또다시 납치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와 함께 8회 엔딩, 진진 메디컬을 향해 적대를 드러내는 또 다른 의문의 여인 마리(안시하 분)가 첫 등장해 향후 전개에 더욱 궁금증을 치솟게 한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유정숙과 마리의 의미심장한 맞대면이 담겨 있다. 유정숙은 여유롭고 기품이 넘치는 태도로 마리를 바라보고, 마리 역시 미소로 화답하는 모습. 자칫 다정한 대면처럼 보이지만 이들의 미소 뒤에는 싸하고 팽팽한 신경전이 느껴져 피 말리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더욱이 또 다른 스틸 속 마리는 돌아가는 유정숙을 지켜보며 차갑게 표정이 굳어져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 것인지 마리는 어떤 인물인지, 이들이 만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앞서 유정숙은 신뢰 받는 진진 메디컬의 병원장이자 아들 차영운을 각별히 사랑하는 자애로운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나치게 차영운의 건강을 염려하거나 자신이 후원하던 박기영이 차영운을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자 싸늘하게 굳어져, 따스한 모습 뒤 의뭉스러움을 증폭시킨 바 있다. 이에 마리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유정숙의 감춰진 본색이 서서히 드러날 예정. 유정숙의 진짜 정체가 한 꺼풀 오픈 될 본 방송에 관심을 치솟게 한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 오늘(23일) 밤 9시에 9회가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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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시청 발령 후 맞닥뜨린 아찔한 첫 민원은?
    사진=JTBC[강원뉴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진격의 공무원 조보아가 해결할 아찔한 첫 민원은 무엇일까.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이 첫 방송을 앞둔 오늘(23일), 아찔한 첫 민원 해결에 나선 이홍조(조보아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세상 도도하고 시크한 장신유(로운 분)를 향해 간절한 눈빛 공격을 시도하는 이홍조의 모습은 첫 만남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됐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백일의 낭군님’ 으로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선보일 불가항력 케미스트리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이홍조의 다이내믹한 온주시청 입성기가 담겨있다. 무슨 일인지 온주 시청 공무원들은 민원인과 대치를 벌이고 있다. 진땀을 빼는 공서구(현봉식 분)와 분노 하는 민원인 사이, 우두커니 선 이홍조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어 이홍조를 내세워 무언가 어필하는 공서구의 모습도 흥미롭다. 온주시청 출근 첫날부터 이홍조가 해결해야 할 미션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최강 로펌 변호사 장신유를 찾은 이홍조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간절한 얼굴로 장신유에게 무언가 호소하는 이홍조. 하지만 쉽게 넘어갈 장신유가 아니다. 관심이 없는 듯 차갑게 이홍조를 바라보는 장신유의 눈빛은 이들 첫 만남에 궁금증을 더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 1회에서는 온주시청에서 살아남기 위한 특급 민원 해결사 이홍조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첫 회부터 운명처럼 이끌리는 이홍조, 장신유의 의미심장한 만남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유쾌한 웃음과 설렘, 전생으로 얽힌 두 사람의 미스터리한 관계성에도 주목해 달라”고 전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늘(23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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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팬텀싱어4 콘서트 리베란테 X 포르테나', 11월 서울 첫 공연으로 포문..."오는 28일 티켓 오픈"
    [자료제공-쇼플레이, 스튜디오잼][강원뉴스] ‘팬텀싱어4’의 우승팀 리베란테와 준우승팀 포르테나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텀싱어4 콘서트 Libelante X Forténa – 서울'이 총 3회 개최된다.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 ‘팬텀싱어4’. 매회 경이로운 무대들로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선보인 시즌4의 주역, 우승팀 리베란테(Libelante)와 준우승팀 포르테나(Forténa)가 다시 한번 콘서트로 찾아온다.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와 포르테나(이동규, 오스틴킴, 서영택, 김성현)는 다채로운 선곡과 무대구성, 오직 콘서트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웅장함으로 감동과 전율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서울 첫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창원, 대구, 고양, 광주 등 여러 지역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지역별 티켓은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팬텀싱어4’ 이후 신곡 발매와 공연, 라디오,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리베란테와 포르테나가 출연하는 콘서트인 만큼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팬텀싱어4 콘서트 Libelante X Forténa – 서울'의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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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연극 '카페 쥬에네스', 오늘(23일) 1차 티켓 오픈! "짙은 감동으로 관객과 만난다"
    연극 '카페 쥬에네스'[강원뉴스] 연극 '카페 쥬에네스'가 관객들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9월 25일 초연을 앞둔 연극 '카페 쥬에네스(제작사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의 1차 티켓이 23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1차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카페 쥬에네스' 공연 일정에 한해 진행된다. '쥬에네스'는 불어로 '청춘(Jeunesse)'이라는 뜻으로, 1920년대 말 일제 강점기의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 '카페 쥬에네스'는 어둡고 암담했던 시대로 인해 청춘들이 애국과 매국을 강요받고 혹은 선택하며,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삶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희생과 그 속에 담긴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특히 배우 11인의 캐스트 실루엣과 캐릭터 포스터 등을 순차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카페 '쥬에네스'의 주인이자 전 의열단원인 '정해원'역에는 최정헌, 차용학, 의열단원임을 숨기기 위해 카페의 여급이자 가수로 위장해 일하는 '최정식'역에는 조윤영, 랑연, 고문의 후유증으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 술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이신우'역에는 이봉준, 지호림이 참여해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 의열단원인 윤이안의 동생이자 호기심 많고 따뜻한 성격을 가진 '윤이서'역에는 장서연, 신가은, 경성 경무국에 새로 부임한 특무대 대장 '아마쿠사 아키'역에는 오의식, 김다흰, 박은석이 캐스팅돼 초연 개막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제 강점기 독립을 염원하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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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완벽한 가족' 배우 최예빈, 당돌한 여고생 ‘이수연’ 역 캐스팅 확정!
    [사진 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강원뉴스] 배우 최예빈이 ‘완벽한 가족’에 이수연 역으로 캐스팅됐다. 최예빈은 ‘완벽한 가족’에서 고등학생 2학년 이수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그녀는 깡이 세고 싸움을 잘하는 편이라 기분 나쁘면 일단 싸우고 보는 무대포 성격이다. 누가 자신을 동정하거나 무시하는 것을 참지 못해 곧잘 폭력 사건에 휘말리는 등 비행 청소년으로 낙인찍히기도 한다. 선희(박주현 분)의 보육원 시절 친구이기도 한 수연은 10년 만에 재회한 선희가 자신을 못 알아보자 상처받기도 하고, 선희가 너무 완벽해 보이는 탓에 심통도 부린다. 무엇보다 수연은 선희와 의문의 사건으로 부딪히게 된다고. 최예빈은 특히 극 중 박주현과 촘촘하게 얽히면서 극 전개와 분위기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그녀가 캐릭터 간의 관계성, 벌어지는 사건 등을 어떻게 풀어나갈지도 관전 포인트다. 최예빈은 ‘현재는 아름다워’, ‘러브 앤 위시’,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매 작품 개성 넘치는 연기로 호평받은 최예빈이 이번 ‘완벽한 가족’을 통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서게 될지 주목된다. 최예빈이 출연을 확정 지은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완벽한 가족’의 연출을 맡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지난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고,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다. 이후 2018년에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는 등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할 ‘완벽한 가족’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완벽한 가족’은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글로벌 OTT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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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남남' 손소망, 직접 밝힌 종영 소감 "정도희 간호사로 근무할 수 있어 기뻤다"
    손소망[강원뉴스] 배우 손소망이 마지막까지 '남남' 재미를 더하는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손소망은 지난 21, 22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남남'(극본 민선애/연출 이민우)에서 간호사 정도희 역을 맡아 마지막까지 유쾌한 활약을 펼쳤다. 이날 정도희는 김은미(전혜진 분)의 회식 제안에 "드디어 알코올 봉인해제예요?"라고 물으며 반색했다. 이어 딸과 먼저 술을 마시겠다는 김은미에게 다 알고 있다는 듯한 능청스러운 표정으로 "김쌤 내숭은. 박선생님(안재욱 분)도 계시잖아요"라며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손소망은 매회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방송 이후 손소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남'은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웃고, 함께 뭉클해지는 따뜻한 작품이었다. 함께해 주신 선배님들, 동료 배우님 그리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상호 선배님, 전혜진 선배님과 함께 박상구 정형외과의 정도희 간호사로 근무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다. 드라마 '남남'을 사랑해 주신 모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소망은 JTBC 드라마 '보좌관 1-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tvN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철인왕후', '이브', 영화 '간이역',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 MBC '꼭두의 계절'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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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소용없어 거짓말' 배우 윤지온, 조득찬의 미스터리한 면면...연기내공 발휘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방송 캡처][강원뉴스] ‘소용없어 거짓말’의 배우 윤지온이 조득찬 캐릭터에 착붙했다. 지난 21일(월)과 22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 7, 8회에서 윤지온은 복잡다단한 조득찬의 심경을 섬세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조득찬은 지금껏 김도하(황민현 분)의 일이라면 유난히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최엄호(권동호 분)의 등장에 득찬은 불안한 눈빛과 표정을 지어 보였고, 도하를 조심시키는 그의 모습에서 숨겨진 도하의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흥미진진한 전개 속 윤지온은 쓸데없는 짓을 하는 문제아 동생 조재찬(남현우 분)에게 참아왔던 분노를 표출, 극 분위기를 압도하는 폭발적인 열연을 펼쳤다. 재찬이 자꾸만 김도하의 과거를 언급하며 들쑤시고 다녔던 것. 동생을 향한 냉랭한 눈빛, 제스처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은 윤지온의 연기는 싸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득찬은 샤온(이시우 분)이 과거 도하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목솔희(김소현 분)에게 말했다는 사실을 듣고는 급히 도하를 찾아갔다. 하지만 도하는 여전히 솔희를 믿고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고, 이에 득찬은 “회사 생각은 안 해?”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윤지온은 득찬의 미스테리한 면면을 심도 있게 다루며 연기 내공을 십분 발휘했다. 득찬은 경직된 얼굴로 도하의 엄마 정연미(서정연 분)와 은밀한 만남을 가지는가 하면 솔희와의 만남에서 “도하의 과거가 알려지면 타격이 큽니다”라며 J 엔터를 지키기 위해 ‘비밀 유지 계약서’를 건네는 등 의외의 행보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했다. 그 과정에서 솔희와 도하 사이가 생각보다 깊다는 것을 느낀 득찬은 묘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방송 말미, 도하와 다툼을 벌이다 얼떨결에 말실수를 저지른 득찬은 스스로 자신의 발언에 당혹스러워했다. 득찬의 일렁이는 감정선을 윤지온은 세밀한 해석력으로 표현, 마지막까지 극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묘한 감정과 함께 미스터리함을 선보인 윤지온의 활약은 매주 월,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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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 압도적 존재감의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강원뉴스]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이병헌의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를 공개했다. #1.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가 된 ‘영탁’의 인상적인 소감!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첫 번째 명대사는 황궁 아파트 단지 내 화재를 진압하며 주민들의 신임을 얻고 단숨에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를 맡게 된 ‘영탁’이 입주민들 앞에서 전한 소감이다. ‘영탁’은 주민 대표라는 중책에 예상치 못했다는 듯 겸연쩍어 하면서도 담백하게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하며 황궁 아파트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다. 대지진에도 살아남은 황궁 아파트와 주민들의 기적 같은 상황을 반영한 ‘영탁’의 대사는 처음 보여주는 이병헌의 낯선 얼굴이 더해져 관객들의 뇌리에 오래도록 기억될 명대사로 남았다. #2. “아파트는 주민의 것!” 대체 불가 존재감, 진정한 주민 대표로 거듭난 ‘영탁’의 외침! 두 번째 명대사는 황궁 아파트 주민 투표를 통해 외부인 방출을 결정한 뒤 거사를 치르고, 결속력을 다지게 된 ‘영탁’과 주민들이 이를 자축하며 “아파트는 주민의 것!”이라는 대사를 연호하는 장면이다. 외부인과의 싸움에서 몸을 사리지 않은 ‘영탁’의 살신성인 정신이 빛을 발하는 와중에, “아파트는 주민의 것!” 을 선창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압도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주민 대표로 뽑혔을 때와는 사뭇 다른 눈빛으로 표현한 이병헌의 섬세한 연기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의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유도하는 이 대사는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더하며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고 있다. #3. “수신제국...치국..천하태평이라~” 위트와 어색함이 공존하는 ‘영탁’과 ‘민성’의 시간! 마지막 명대사는 영화를 본 사람들이라면 잊을 수 이병헌 특유의 위트가 묻어 나는 한마디이다. 방범대 활동 중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 일상을 나누던 ‘영탁’과 ‘민성’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영탁’이 “수신제국...치국..천하태평이라~”고 하자, “아, 수신제가치국평천하요” 라며 일목요연하게 단어를 정리하는 ‘민성’의 모습은 묘한 긴장 속 웃음을 유발한다. 이병헌의 재치 있는 애드립이 더해져 완성된 명대사는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순간에 빵 터지는 재미를 선사해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이병헌의 완벽한 연기로 완성된 카리스마 명대사 BEST 3를 공개한 는 꺾이지 않는 기세로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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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신병2' 김지석X김민호X남태우X이충구X전승훈X강효승, 여기는 군대인가 촬영장인가! 끈끈한 전우애 폭발 비하인드 공개!
    [사진제공= KT스튜디오지니][강원뉴스] ‘신병2’ 김지석, 김민호, 남태우, 이충구, 전승훈, 강효승이 끈끈한 전우애로 중무장해 돌아온다. 오는 28일(월) 첫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측은 22일, 실제 군대를 방불케 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리얼리티 200%의 화생방 훈련부터 ‘찐’ 전우애 폭발한 단체사진은 ‘신병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신병2’는 일병만 되면 편해질 줄 알았던 신병 박민석(김민호 분) 앞에 화생방보다 독한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이 부임하면서 펼쳐지는 파란만장한 생활관 라이프를 그린다. 인기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장삐쭈’에서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지난해 뜨거운 화제를 일으킨 작품. 개성 강한 캐릭터에 현실감을 불어넣은 열연, 유쾌한 코미디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현실 공감이 성별과 세대를 불문하고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신병2’에서는 시즌1에서 다루지 못한 에피소드들이 다채롭게 그려진다. 유격, 화생방, 고난의 행군 등 생활관을 벗어나 더 스펙터클해진 병영 생활, 신화부대원들의 숨은 사연 등 이야기를 확장해 시즌1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지석, 김민호, 남태우, 이충구, 전승훈, 강효승의 케미스트리는 레전드 군텐츠의 귀환에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뜨거웠던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 있다. 화생방보다 독한 FM 중대장 ‘오승윤’으로 변신한 김지석은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흐트러짐 없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은 화생방 훈련 현장도 포착됐다. 진지하게 연기를 모니터하는 김지석의 눈빛이 매섭다. 리얼한 장면을 위해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촬영 ‘온앤오프’ 확실한 김민호의 초진지 아우라도 흥미롭다. 어려운 촬영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촬영 현장에 집중하고 있는 김민호. 까맣게 그을린 얼굴은 리얼 그 자체다. 특히 어리바리 ‘군수저’ 신병 박민석의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이 설렘을 자아낸다. 앞서 훈련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힌 민진기 감독은 “배우들이 실제 훈련 이상의 고강도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 생동감 넘치는 장면을 완성했다. 시즌 2만의 색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또 다른 사진 속 웃음 만발한 현장은 돌아온 신병즈의 끈끈한 팀워크를 짐작케 한다. 생활관에 옹기종기 모여 카메라를 향해 파이팅을 외치는 김민호, 남태우, 이충구, 전승훈, 강효승. 보기만 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이들의 남다른 전우애가 시즌2를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신화부대를 싹 뜯어고치겠다고 선전포고한 ‘원칙주의’ FM 중대장 오승윤에 맞서 신화부대원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지석은 “8년 전 김민호 배우와 다른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었는데, ‘신병2’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의미 있는 재회였다. 다리 역할을 해준 그가 있어서 너무 든든했다”라고 전했다. 김민호 역시 김지석과의 호흡이 완벽했다고. 그는 “김지석 배우가 후배들을 잘 챙기며 편안하게 촬영장을 이끌어줬다. 리더십 강한 모습이 정말 중대장 같아 배우들이 자연스럽게 따랐다”라고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해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는 오는 28일(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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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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