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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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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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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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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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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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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강원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포착돼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봄빛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31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서우(채수빈 분)가 죽은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정해인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서려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배송지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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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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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의 낭군님', 새로운 한류 붐 일으키나
    [강원뉴스]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새로운 한류 붐을 일으킬 조짐이다. "냉각된 한일관계 속 한류 부활을 알린다." 에이스토리와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백일의 낭군님'(2018)은 다음달 10일 오후 11시 일본 NHK 종합TV에서 전파를 탄다. 아베 정부의 잇단 도발로 냉각된 한일 관계를 완화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류 주역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높다. 이상백 에이스토리 대표는 7일 뉴시스와 통화에서 "한국 드라마가 일본 지상파인 NHK에서 방송되는 것은 '옥중화' 이후 2년여 만"이라며 "반일 감정이 점점 심해지고 한일관계가 냉각돼있는 시점에 일본 공영방송에서 한국 드라마를 편성한 것은 의미있다. 한일관계가 심각해질 때마다 일본 방송에서 한국 드라마 편성부터 빼곤 했는데, 화해의 제스쳐라고도 볼 수 있다"고 짚었다. '백일의 낭군님'은 드라마 '도깨비'(2016~2017)와 비슷한 선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도깨비'는 회당 20만 달러(약 2억5000만원)로, 총 16부작임을 고려하면 약 40억원에 수출됐다. 무엇보다 NHK는 일본의 공영방송으로 한국의 KBS, 중국의 CCTV와 같은 곳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오후 11시는 한류의 시초인 드라마 '겨울연가'(2002)를 비롯해 '대장금'(2003~2004) '올인'(2003) 등이 방송한 시간대다. 이 대표는 "일본은 위성방송에서 한국 드라마를 먼저 내보낸 후 반응이 좋으면 지상파 편성을 한다"며 "'백일의 낭군님'도 위성방송 CS채널과 NHK BS 프리미엄에서 방송된 후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NHK 지상파 편성이 확정됐다. 주 1회 16주간 방송된다. 일요일 밤 11시는 일본에서 한류가 터진 시간대라서 더욱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는 정극 배우들이 사극에 많이 출연하지 않았나. 이 시간대는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주로 보는데, 남자 주인공인 도경수가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인 만큼 젊은 시청자들도 공략할 수 있다. 주인공들의 연령대가 낮을 뿐 아니라, 코믹 요소도 적절히 섞여 있어서 남녀노소 다 볼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100일 로맨스다. 당시 권력 다툼이 벌어지는 궐내 정치도 실감나게 그렸고, 왕세자와 최고령 원녀의 혼인을 소재로 삼아 신선함을 줬다. 첫 회 시청률 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시작해 최종 16회는 14.4%를 찍었다. CJ ENM에서 판매한 드라마가 일본 NHK에 편성된 것은 처음이다. 에이스토리가 제작한 드라마 '킹덤' 시리즈처럼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를 공략할 수도 있지만, CJ와 전략적으로 일본 시장을 선점했다. 이 대표는 "넷플릭스로 갈 수도 있었지만, 도경수가 한류스타인만큼 '백일의 낭군님'이 일본에 수출되면 더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했다.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오랫동안 준비하고 100% 사전제작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공격적인 투자를 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라며 "일본은 여전히 DVD와 CD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DVD 시장에서도 터지면 한류 열풍에 더욱 불을 지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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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차이나는 클라스’ 심은진, 공간 디자이너로 변신한 사연?
    [강원뉴스] 공간 디자이너로 변신한 심은진의 활약상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는 저술 서적만 58권에 달하는 건축사학자 임석재 이화여대 건축학 교수가 '모든 도시엔 그리스 신전이 있다'라는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90년대 말 가요계를 평정한 베이비복스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 녹화에서 1세대 아이돌 심은진이 등장하자 걸그룹 후배인 지숙은 흥을 참지 못하고 그 시절 안무를 재현했다. 이어 심은진은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는데, 학생들은 건축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듯한 심은진의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은진의 사진 속 현장은 바로 ‘섹스 앤 더 시티’ 삽화를 그린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메간 헤스(Megan Hess)’의 서울 전시회. 2017년 실내건축산업기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심은진이 메간 헤스의 전시회에 공간 디자이너로 참여했던 사실이 학생들을 놀라게 했다.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됐고, 임석재 교수는 “서양 건축사에 큰 영향을 끼친 건축물은 무엇일까”라는 난해한 퀴즈를 출제했다. 이때 오상진은 “건축 관련 자격증이 있는 학생이 있다”라며 심은진에게 시선을 돌렸지만, 심은진은 “나는 ‘실내건축’ 분야다”라며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공개된 퀴즈의 정답은 바로 ‘그리스 신전’. 임석재 교수는 프랑스의 루브르 궁전 이스트 윙, 독일의 베를린 구 박물관 미국의 링컨 기념관, 한국의 경희대학교 본관과 덕수궁 석조전을 예로 들며 그리스 신전이 근현대 건축에 끼친 지대한 영향을 설명했다. 2천 년 전에 지어진 그리스 신전과 서양 건축사와의 연관성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간 디자이너로 변신한 심은진의 이야기, 그리고 그리스 신전이 서양 건축사에 미친 흥미로운 영향은 4월 8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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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풍월주, 다시 돌아온 뮤지컬 '풍월주' 개막 소식과 함께 캐스팅 공개
    [강원뉴스] 대학로 대표 창작뮤지컬 가 더 깊어진 감성으로 관객들을 찾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제작사 랑은 풍월주의 다섯 번째 시즌이 5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개막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CJ문화재단 신인 공연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 CJ 크리에이티브 마인즈에 선정된 뮤지컬 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네 번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소극장 창작뮤지컬의 저력을 증명함과 동시에 대학로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가 매 시즌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작품이 가진 힘에 있다. ‘신라시대 남자기생 풍월’이라는 신선하고 독특한 소재, 매력적인 캐릭터들 간의 얽히고 설킨 애절한 사랑 이야기에 감각적인 연출과 서정적인 음악 등의 조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깊은 울림을 전한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뮤지컬 는 극장의 크기를 줄여 이 작품만이 가지고 있는 그 고유의 감성을 더욱 가까이에서 진하게 느끼게 할 예정이며, 지난 시즌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다섯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이번 뮤지컬 에는 다시 돌아온 반가운 배우들과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신선한 얼굴들이 눈길을 끈다. 운루 최고의 풍월이자 진성여왕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열’ 역에는 이율이 캐스팅 되었다. 초연부터 참여해온 이 작품에 대해 평소에도 무한한 애정을 보여왔던 이율이 이번 시즌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기대된다. 더불어 제 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뮤지컬 스타 대상 수상자이자, 뮤지컬 의 두디 역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이석준이 ‘열’역으로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열의 곁에서 항상 함께하는 운명 이상의 친구 ‘사담’ 역은 대학로에서 주목 받는 핫한 배우들이 새롭게 참여하여 다른 캐릭터들과 신선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 등 꾸준한 작품활동을 통해 존재감을 선보여온 김현진, 뮤지컬 ,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박준휘, 그리고 연극 를 통해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백동현이 출연한다. 천하를 호령하는 여왕이지만 ‘열’ 앞에서는 여자이고 싶었던 ‘진성여왕’ 역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지난 시즌에 참여하여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문진아가 다시 돌아와 객석을 압도하는 에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같은 역으로 뮤지컬 , 연극 등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변신을 거듭하여 평단과 관객 모두에서 사랑을 받는 전성민이 새롭게 참여한다. 이 밖에도 운루의 총 책임자로서 진성을 마음에 품고 있는 ‘운장’ 역할은 원종환과 조순창이 맡아 극의 중심을 잡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열’과 ‘사담’의 동료 풍월인 ‘궁곰’ 역할에 신창주와 송상훈, 운루를 찾는 진부인과 여부인 역할로는 박가람, 김혜미가 출연한다. 공연제작사 랑은 “창작뮤지컬 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작품에 출연했던 배우들 역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거쳐갔다.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배우를 발굴, 양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오디션을 진행했다. 캐릭터에 꼭 맞는 좋은 배우들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베테랑 배우들과 선보일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다”라며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2년만에 돌아와 더욱 깊고 뜨거워진 감성을 전할 뮤지컬 는 오는 5월 27일부터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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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HYNN(박혜원) 폭발적 라이브 무대+넓은 음악 스펙트럼 증명
    [강원뉴스] 가수 HYNN(박혜원)이 압도적인 라이브 무대로 감동을 전함과 동시에 대선배 뮤지션들에게 뜨거운 극찬을 받았다. HYNN(박혜원)은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스튜디오 음악당’ 최종회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HYNN(박혜원)은 스텔라장과 함께 음원차트 ‘역주행’ 주인공으로 초대됐다. 실제로 지난해HYNN(박혜원)은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의 역주행 열풍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에 대해 HYNN(박혜원)은 “기대도 안했고 ‘놀라운 신인’이라고 불러주셔서 더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었다. 더 멋진 음악을 들려드려야 한다는 사명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라이브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열창해 감탄을 자아냈다. MC 김희철, 김이나, 배순탁 모두 할 말을 잃을 정도. 특히 배순탁은 “휘트니 휴스턴의 라이브를 처음 본 사람의 느낌”이라고 밝혔다. 스텔라장 역시 “하드웨어로는 우리 나라 끝판왕인 것 같다”고 극찬한데 이어 그녀에게서 가창력을 뺏어오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이와 같은 칭찬에 힘입어 HYNN(박혜원)은 시아(Sia)의 ‘샹들리에(Chandelier)’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전반부에는 무반주에 독백을 연상케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후반부에는 원곡의 느낌을 살려 포효하는 듯한 보컬로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그간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을 비롯해 ‘차가운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Bad Love)’, ‘아무렇지 않게, 안녕’ 등 발라드곡을 주로 선사했던 HYNN(박혜원)의 새로운 매력과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한편 ‘신흥 음원강자’, ‘특급 솔로 신인 가수’ 등의 평가를 받고 있는 HYNN(박혜원)은 여러 가수 선배들의 극찬 속에 활동 중이다. 유희열은 HYNN(박혜원)에 대해 “김나박(김범수, 나얼, 박효신) 뒤를 잇는 대형가수가 될 것 같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지난 달 신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매하고 음원차트에서 순항 중인 HYNN(박혜원)은 앞으로 음악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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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대한가수협회, 코로나 어려움에 50억원 상당 나눔 동참
    [강원뉴스] 대한가수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의료진·근무자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한다. 대한가수협회는 "주식회사 그래미(회장 남종현)와 함께 50억원 상당의 호흡기 건강 신제품을 대구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 교육청,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고 7일 밝혔다. 그래미는 최근 호흡기 면역력 강화 음료 '다미나 909'를 개발, 대구-경북 교육청에 이어 강원도 교육청에 약 35억원 어치의 제품을 기증한 적이 있다. 이자연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선행 릴레이를 펼칠 계획"이라면서 "서로 힘을 모아 베풀고 나누는 작은 마음에서 이 상황이 극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자연 회장, 그래미 남종현 회장. (사진 = 대한가수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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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토니안과 한솥밥
    [강원뉴스]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이 그룹 'H.O.T' 출신 토니안과 한솥밥을 먹는다. 토니안이 대표로 있는 우리들컴퍼니는 7일 "송승현은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송승현은 지난 2009년 FT아일랜드의 새 멤버로 영입됐다. 지난해 말 이 팀과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나왔다. 연극 , 뮤지컬 등에도 출연해왔다. 최근 웹드라마 '사랑인가요라 물었고 사랑이라 답하다'에서 기타리스트 우만수를 연기하기도 했다. 한편 우리들컴퍼니에는 박은혜와 이해운, 권혁현 등 배우들과 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 최재환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우리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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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미스터트롯' 김호중 팬카페, 코로나 극복위해 2억원 쾌척
    [강원뉴스] 트로트가수 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의 팬덤 '아리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 7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리스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대구 지역에 위로와 보탬이 되고 싶다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여를 전달했다. 또 아리스는 김호중을 배출한 김천예고와 서수용 선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억여원의 성금도 전달했다. 김천예고의 어려운 환경에서 예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된다. 아리스는 "김호중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그의 꿈을 함께 이룬다는 의미로 2만4000여명의 회원들이 기쁜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며 "김호중이 유년기를 보냈던 대구 시민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했다. "이틀 만에 1억이 넘는 성금이 모아졌고, 지난 3월 23~27일 진행된 모금기간 5일 동안 총 2억여 원이 넘는 성금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최근 종방한 '미스터 트롯'에서 4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를 누렸다. 리메이크 곡 '너나 나나' 발매와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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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최화정, PLK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
    [강원뉴스] 탤런트 최화정이 PL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PLK엔터테인먼트는 "최화정과 한 가족이 됐다"며 "후배들에겐 존경 받는 선배, 대중들에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 받은 최화정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7일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인 최화정은 1979년 TBC 동양방송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최고의 사랑'(2011) '따뜻한 말 한마디'(2013~2014) '질투의 화신'(2016) 예능물 '연애의 맛' '밥블레스유' 등에서 활약했다.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로 활동 중이다. PLK엔터테인먼트에는 뮤지컬배우 김호영을 비롯해 탤런트 구자성, 정연주, 하연수, 하동욱 등이 소속돼 있다. 최화정(사진=PL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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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반의반' 채수빈, 정해인 기습 포옹! 설렘 예약
    [강원뉴스] tvN ‘반의반’ 채수빈이 정해인에게 기습 포옹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설렘을 유발한다. 정해인과 채수빈의 짝사랑을 아름다운 영상미와 시적인 대사로 담아내며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측이 오늘(7일) 6회 방송을 앞두고 ‘반반커플’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아련한 투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5회 방송에서는 짝사랑 종료를 알린 하원과 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우는 하원에게 짝사랑을 끝내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신의 짝사랑을 끝내겠다 선언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우의 말을 곱씹던 하원은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를 종료하며 슬픔을 삼키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가슴까지 미어지게 했다. 이에 하원과 서우가 그려갈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모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서로를 마주보고 선 정해인과 채수빈의 투샷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스틸 속 정해인과 채수빈은 서로에게 눈을 맞춘 채 살짝이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두근거림을 선사한다. 특히 정해인은 촉촉한 눈망울을 빛내는 한편, 채수빈은 그런 그를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정해인을 강하게 포옹하는 채수빈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정해인을 품에 안은 채, 그의 어깨에 턱을 기댄 채수빈의 표정이 설렘을 자아낸다. 이에 정해인은 놀란 듯 눈을 크게 뜬 모습. 특히 앞서 채수빈이 정해인에게 짝사랑 종료를 선언한 바. 정해인과 채수빈이 그려갈 사랑 이야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오늘 밤, 서우의 사랑에 반응한 하원의 달콤한 변화가 시작된다”고 귀띔하며, “서로의 상처를 위로하고 감싸며 마음을 키워나가는 하원과 서우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오늘(7일) 밤 9시에 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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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영혼수선공’ 신하균, 9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 장착
    [강원뉴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 측은 7일 미워할 수 없는 괴짜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으로 완벽 변신한 신하균의 스틸을 공개했다. ‘영혼수선공’은 마음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는 정신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는 마음 처방극이다. 신하균, 정소민, 태인호, 박예진, 주민경 등 연기파 배우들과 ‘쩐의 전쟁’, ‘동네변호사 조들호 시즌 1’ 이향희 작가와 ‘브레인’,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유현기 PD 등 탄탄한 필모를 자랑하는 명품 제작진의 만남으로 올봄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신하균은 2011년 KBS 의학 드라마 ‘브레인’에서 완벽한 엘리트 신경외과 의사 이강훈을 연기해 시청자를 ‘하균 앓이’에 빠트리며 ‘하균신(神)’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신하균이 연기할 정신과 전문의 이시준은 세상 둘도 없는 괴짜 의사. 어떤 심각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 유머를 놓치지 않고 주변에 늘 긍정의 에너지를 전파하는 인물이다. 까탈스럽고 때로는 괴팍하기까지 하지만 누구든 무장해제 시키는 ‘마성의 정신과 의사’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다시 ‘하균 앓이’에 빠트릴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세상 부드럽고 따뜻한 미소가 인상적인 이시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 마음을 꿰뚫어 보는 진정성 있는 시선과 장난기 가득한 미소, 예리하고 날카로운 눈빛을 오가며 다채로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어 그가 보여줄 ‘정신과 의사 이시준’의 이야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혼수선공’ 측은 “신하균이 9년 만에 다시 가운을 입고 마음을 치료하는 ‘영혼수선공’으로 완벽 변신한다. 믿고 보는 신하균과 매력적인 캐릭터 이시준의 만남으로 완성될 ‘영혼수선공’은 안방극장에 웃음과 힐링 그리고 공감까지 종합선물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다시 가운을 입고 돌아오는 ‘믿보배’ 신하균표 마음처방극 ‘영혼수선공’은 ‘어서와’ 후속으로 5월 6일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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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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