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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트립2' 윤두준,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 예고…강원도 인제의 식도락 '기대 UP'
    [사진 = KBS 제공] [강원뉴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새로운 먹방을 예고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 2TV '배틀트립2'에는 그룹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손동운이 출연해 강원도 인제로 떠난다. 이날 원조 '먹방돌' 윤두준이 출연하는 만큼 보다 풍성한 '먹방'을 선보인다고 해 눈길을 끈다. 과거 인제에서 군복무를 했던 윤두준이 소개하는 맛집부터 팬들이 추천한 식당 방문까지 인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식도락을 즐길 예정이다. 이에 앞서 25일 0시 '배틀트립2' 공식 SNS와 K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윤두준의 먹방 ASMR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상에는 윤두준이 인제에서 즐긴 다양한 식사 장면이 담겼다. 매 식사에 진심인 윤두준의 모습과 음식을 먹는 소리만으로 또 하나의 레전드 먹방을 예고한다. 눈과 귀를 동시에 자극하는 ASMR 영상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배틀트립2'는 '강원도의 숨겨진 보물 여행지'라는 주제 아래 팬이 추천한 지역을 여행한다. 앞서 방송인 최영재와 배우 김진우가 철원, 김호중과 이동국, 정호영이 화천 여행을 선사한 가운데 윤두준, 손동운과 함께 떠나는 인제 여행에도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강원도 인제에서 펼쳐지는 먹방의 향연은 오는 26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배틀트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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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모차르트와 함께 걸어온 박은태의 10년!
    [강원뉴스] 지난 1일 공개된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 공연의 화려한 캐스팅은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불러 모았다. 특히나 박은태는 메인 타이틀롤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2014년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은차르트’로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다섯 번의 무대를 선보였다. <모차르트!>는 아름다운 음악, 새로운 차원의 화려한 무대 미술, 클래식하면서도 파격적인 의상과 가발 등 어느 것 하나 빠질 수 없는 요소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매 시즌 꾸준히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나 누구나 아는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를 인간적인 시선에서 풀어낸 혁신적인 스토리라인은 한국적인 정서와 맞물려 더욱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볼프강 모차르트’는 뮤지컬 배우라면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로 손꼽히며 인기 스타들의 화려한 등용문이자 걸출한 뮤지컬 스타들이 배출되는 꿈의 배역으로 여겨진다. 그중 박은태는 흔들림 없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가장 디테일하고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모차르트로 각인되고 있다. 박은태는 2010년 초연부터 2011년, 2012년, 2014년까지 총 네 번의 모차르트를 연기했다. 그는 이번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다섯 번째로 ‘볼프강 모차르트’로 분하여 관객들을 맞이한다. 2010년 초연 <모차르트!>로 첫 주연 데뷔를 이루며 운명적으로 작품을 만났던 그는 원작자인 실베스트 르베이의 극찬과 함께 성공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당시 르베이는 박은태의 연습과정을 지켜보며 “그는 첫 공연이 끝나면 스타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당일 음원 녹음을 제안하는 등 박은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르베이가 보여준 믿음에 응답하듯 당시 박은태의 ‘내 운명 피하고 싶어’ OST 역시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박은태는 2010년 당시 첫 주연 데뷔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연 직후 뮤지컬 관계자는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입소문으로 7회차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마지막 공연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천여석을 매진시키기도 했다는 후문. 검증된 실력으로 대중성까지 입증하게 된 그는 그해 2010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어워즈)에서 <모차르트!>로 올해의 신인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뮤지컬 <모차르트!>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초연부터 2014년 공연까지 총 64회차를 소화하며 역대 최다 출연 모차르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박은태라는 이름 석자만으로도 신뢰감이 더해지는 그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다양한 작품에서 실력을 뽐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기념비적인 <모차르트!> 10주년 공연 캐스팅을 앞두고 “저 역시 모차르트와 함께 성장했다. 뮤지컬 <모차르트!>가 10주년이 된 만큼 저도 어느덧 열살을 더 먹었더라.”며 담담하게 운을 띄우며 “10주년이란 기념비적인 공연에서 다시 한번 모차르트를 연기할 생각에 너무 기쁘고, 감회가 남다르다. 즐거운 무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끝없는 노력과 꾸밈없는 열정으로 실력을 갈고 닦아 <모차르트!>는 물론 <엘리자벳>, <지킬 앤 하이드>, <스위니토드>,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 걸출한 작품에서 메인 타이틀롤을 연기하고 있는 그가 6년 만에 같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펼칠 꿈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오는 2020년 6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통산 여섯 번째 공연으로 화려한 귀환을 앞둔 뮤지컬 <모차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은 매 시즌 높아지는 완성도와 새로운 차원의 무대미술, 꿈의 캐스팅으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미하엘 쿤체 극작가와 실베스터 르베이 작곡가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전세계 9개국 2200회 이상 공연을 선보이며, 24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으로 평 받고 있다. 볼프강 모차르트 역으로는 박은태와 함께 김준수, 박강현이 캐스팅되었으며 2020년 6월 1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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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유랑마켓’ 마크 테토, 숨겨왔던 이상형 공개!
    [강원뉴스] 마크 테토가 한국 연예인 중 이상형이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5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에는 미국인 투자전문가 마크 테토가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해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공개한다. 한옥에서 싱글로 살고 있는 마크 테토는 ‘유랑마켓’ 녹화 중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한 연예인을 꼽으며 “정이 많아 보이고 감수성이 잘 통하는 것 같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이를 듣던 유세윤은 “이 분과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아니냐”며 직언해 그 정체에 대해 궁금증을 높였다. 유세윤의 충고에도 마크는 “집에 놀러 오라”며 끝까지 마음을 전하는 꿋꿋함을 보였다는 후문. 이어 마크 테토는 가야시대 물건부터 최신 스마트 기기까지 한옥 곳곳에 놓인 십수 세기를 넘나드는 물건을 소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고가의 전자기기가 등장하자 그 물건을 선점하기 위해 MC들의 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한 친구 알베르토는 싱글남 마크와 달리 ‘레오 아빠’다운 육아용품을 대 방출하며 MC들 간의 중고 직거래 전쟁에 불을 붙였다. 과연 판매왕 독주중인 서장훈이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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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놀면 뭐하니?’ 처진 달팽이, '말하는 대로' 2020버전 공개
    [강원뉴스] ‘투 히트 원더’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가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통해 5년 만에 재결합해 완전체 무대를 꾸민다. 처진 달팽이는 공연에 앞서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지니뮤직을 통해 공개해 팬들에게 선물한다. 4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방구석 콘서트’와 새로운 부캐가 등장하는 ‘닭터유’가 그려졌다. ‘놀면 뭐하니?’는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과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방구석 콘서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 중인 ‘집콕족’과 공연 취소로 상실감을 느끼는 아티스트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 ‘방구석 콘서트’는 높은 화제성과 호평은 물론 방송 및 공연계에 새로운 봄바람을 불어넣는 데 성공했다.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체와 단체에서 ‘방구석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과 만남 없는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승환, 장범준, 뮤지컬 ‘맘마미아’, 지코, 선우정아 & 새소년, 잔나비, 유산슬 & 송가인, AOMG 등 TV에서 보기 힘든 아티스트의 고퀄리티 공연으로 안방 1열을 들썩이게 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이번 주와 다음 주, 다채로운 무대를 이어간다. 먼저 AOMG, 소리꾼 이자람, 처진 달팽이가 무대를 앞두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의 화룡점정을 찍을 전설의 듀오 처진 달팽이(유재석 이적)가 등장해 전 국민의 마음을 어루만진 희망송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무대를 꾸민다. ‘말하는 대로’는 불안한 현실 속에서도 스스로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버텨냈던 유재석의 무명시절 이야기를 이적이 가사로 녹여낸 곡. 2011년 MBC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를 위해 만든 노래로, 당시 처진 달팽이는 관객들이 모두 떠난 빈 무대에 둘만 남아 ‘말하는 대로’를 담담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불안한 청춘들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방구석 콘서트’ 개최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희망을 노래하는 ‘말하는 대로’ 무대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이어진 상황. 2015년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별무대 이후 보기 힘들었던 처진 달팽이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5년 만에 재결합한다. 어느덧 40대 듀오가 된 처진 달팽이는 더 깊어진 감성과 목소리로 부른 2020년 버전 ‘말하는 대로’ 무대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두 사람은 “오랜만에 부르니까 울컥하네 그치?”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선물도 준비됐다. 처진 달팽이는 ‘놀면 뭐하니?’ 본방송에 앞서 오늘(4일) 오후 6시 지니뮤직을 통해 ‘말하는 대로’ 2020년 라이브 버전 음원을 공개한다. 음원 수익금은 힘든 역경 속에서 코로나10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는 분들을 위해 기부된다. 처진 달팽이 외에도 AOMG의 스웨그 넘치는 무대와 판소리의 현대화와 대중화를 앞장서는 소리꾼 이자람의 ‘노인과 바다’, ‘심청가’ 무대가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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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6
  • CJ문화재단, 랜선 콘서트 개최로 인디 뮤지션 지원
    [강원뉴스] CJ그룹의 문화공헌사업을 하고 있는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이 코로나 19로 활동이 위축된 인디 뮤지션들과 그 팬들을 위해 실시간 스트리밍 형태의 콘서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은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르 인디 뮤지션의 음악 활동 및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서울 마포구 소재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콘셉트의 ‘튠업 스테이지’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하지만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하며 오프라인 공연을 중단하게 됐고, 사회 전반적으로 다수의 공연이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인디 뮤지션들의 활동이 어렵게 되자 언택트 공연이면서 튠업 스테이지의 온라인 버전인 ‘튠업 라이브 스테이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그 첫 번째 무대는 오는 4일 토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에서 진행되는 1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먼스 이어의 콘서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상반된 성숙한 음색이 매력이라고 평가 받는 그는 지난 해 튠업 20기로 선정된 이래 소속사가 없음에도 각종 온∙오프라인 공연은 물론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방송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며 매우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J문화재단과 공동 기획한 이번 공연에서 데이먼스 이어는 90분 동안 자신의 곡 ‘유어스(Yours)를 포함한 다양한 곡들을 오리지널 버전 및 이번 콘서트를 위해 편곡한 버전 등으로 다채롭게 선보인다. 해당 시간 ‘아지트 라이브(https://www.youtube.com/CJculture)’ 채널에 접속한 누구나 무료로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으로 뮤지션과 소통도 가능하다. ‘아지트 라이브’는 CJ문화재단에서 인디 뮤지션 홍보 마케팅 지원 강화 차원으로 2018년 7월 리뉴얼 오픈한 유튜브 채널이다. 모바일 화면에 최적화된 비율의 직사각형 공간에 뮤지션들 각각의 색깔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정교한 연출을 가미해 사전 제작한 공연 콘텐츠로 인기를 얻어 현재 10.5만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CJ아지트 공연장과 아지트 라이브 유튜브 채널은 평소에도 뮤지션들과 다양성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 팬들의 소통을 돕는 창구로 각각 역할을 해왔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계기로 두 플랫폼의 특성을 결합해 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지원을 하고자 한다”며 “뮤지션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설립된 CJ문화재단은 대중문화 젊은 창작자들을 지원하며 국내 문화생태계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음악 부문 지원사업 튠업의 경우 지난해까지 ‘멜로망스’, ‘새소년’, ‘아도이’, ‘카더가든’ 등 50팀 139명의 뮤지션을 발굴해 46개 음반을 제작 지원한 것은 물론 국내외 공연, 아지트 라이브 플랫폼 등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 등 시장 진출에 필요한 전 방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020년 튠업 뮤지션 선정을 위한 공모 접수를 받고 있는 중이다. CJ그룹은 문화재단 외에도 CJ나눔재단이 주요 계열사 인프라 및 CSR활동과 연계해 아동∙청소년에게 문화 체험∙창작교육을 지원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에 나서는 등 아동부터 청년까지 젊은이 누구나 문화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룹 차원에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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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 tvN '반의반' 정해인-채수빈, 초밀착 배송지 투샷
    [강원뉴스] tvN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의 초밀착 배송지 투샷이 포착돼 심박수를 증폭시킨다. ‘봄빛 힐링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가슴에 따스한 울림을 전파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이 31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배송지에 나란히 앉은 정해인(하원 역)과 채수빈(한서우 역)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3회에서는 서우(채수빈 분)가 죽은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고 궁금해하는 하원(정해인 분)에게 빠져드는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유발했다. 특히 지수D(지수의 인격과 감정, 기억과 경험을 지닌 대화 프로그램)에게 하원을 향한 마음을 들켜버린 서우는 혹여 하원에게 들킬까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이에 앞으로 하원과 서우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갈지 궁금증이 높아진 상황. 이 가운데 한밤 중 정해인의 짝사랑 추억이 서려있는 배송지에서 만난 정해인과 채수빈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유리창에 등을 기대고 나란히 앉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긴장감이 심장 떨림을 자아낸다. 특히 채수빈을 바라보는 정해인의 눈빛에는 궁금증과 놀람이 동시에 서려 있는 듯해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에 정해인과 채수빈이 어둠이 내려앉은 밤, 배송지에서 마주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고조된다. ‘반의반’ 제작진은 “극중 서우는 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고, 하원 모르게 조금씩 그 마음을 키워갈 예정이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해바라기처럼 하원을 바라보는 서우의 짝사랑이 따스한 설렘을 전파할 것이다.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짝사랑 N년차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과 그런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는 클래식 녹음엔지니어 서우가 만나 그리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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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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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일리, 오늘(1일) 1년 6개월만 신곡 '잡아줄게' 발매... '보컬 여신' 출격!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강원뉴스] 가수 에일리가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에일리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를 발매한다. '잡아줄게'는 가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에일리의 가창력은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또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각자의 이유로 바닷속에 잠긴 것처럼, 깊은 어둠에 잠긴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의미를 담았으며 빛과 함께 찾아온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는 곡과 어우러져 더욱 몰입도를 높인다. 에일리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앞서 라이브 티저로 신곡 음원 일부를 공개했고, 리스너들은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극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최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MacPherson Stadium)에서 콘서트 '에일리 온 뮤직 인 홍콩(AILEE ON MUSIC in HONGKONG)'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일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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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거스를 수 없는 ‘불가항력’ 운명 자각! 전생 인연 ‘궁금증↑’
    [사진제공=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 4회 방송 캡처][강원뉴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자각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4회에서는 장신유(로운 분)가 이홍조(조보아 분)의 ‘애정성사술’에 휘말려 혼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의 주술은 강력했다. 자신도 어쩌지 못하고 이홍조에게 속수무책으로 이끌리는 장신유의 ‘주술 부정기’는 웃음과 설렘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무당 은월(김혜옥 분)의 말은 거스를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두 사람의 인연, 베일에 가려진 전생 서사를 더욱 기대케 했다. 장신유는 이홍조에게 ‘애정수’ 사건의 전말을 말했다. 어떻게 책임질 거냐고 묻는 장신유에 이홍조는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게다가 “이홍조 씨 보면서 두근두근하고 싶지 않아. 근데 막 두근두근해”라면서 낯간지러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장신유의 변화는 혼란 그 자체였다. 질투에 사로잡혀 권재경(하준 분)과의 사이를 훼방 놓을 수도 있으니 하루 빨리 방법을 찾는 게 좋을 거라는 장신유의 경고인지 고백인지 모를 말에 이홍조는 난감했다. 한편 이홍조는 ‘애정수’ 해프닝보다, 권재경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말이 더욱 신경 쓰였다. 남모를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자신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권재경의 진심은 이홍조의 마음을 흔들었다. 권재경 역시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듯했다. “보좌관님은 완벽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쓸쓸한 사람이었어”라는 이홍조의 말을 떠올리는 그의 모습은 변화를 짐작게 했다. ‘애정성사술’의 효능은 너무도 강력했다. 장신유는 저항할 수도 없이 이홍조에게 이끌렸다. 권재경과의 다정한 모습에 질투를 폭발하고, 이홍조 앞에선 의지와 상관 없이 ‘멜로 눈빛’이 장착됐다. 달라도 너무 달라진 모습에 머리를 감싸 쥔 이홍조에게 장신유는 “자책하지 마. 내 마음도 아파”라고 말하면서도 “나라고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 줄 알아? 주술에 걸려서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은 걸 어떡해”라며 부정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홍조가 어디를 가든 그 뒤에 장신유가 서 있었다. 무거운 짐을 들어주겠다고 나섰고, 이홍조의 안전 귀갓길을 위해 꺼진 가로등에 불을 밝혔다. 이홍조의 난처한 반응에 “가로등 불만 켜진 게 아니라 내 심장에도 불이 켜진 거. 반짝반짝”이라고 능청스럽게 고백을 날리는 장신유의 기습 플러팅(?)에 이홍조의 심장은 쉴 틈이 없이 쿵쾅거렸다. 이홍조와 장신유는 주술을 풀 방법을 찾기 위해 무당 은월을 찾아갔다. 하지만 은월은 한번 걸린 주술을 풀기 어렵다고 했고, ‘목함의 주인’ 이홍조에게는 장신유 몰래 단 한 가지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러나 은월의 말에 이홍조는 마음이 복잡했다. 바로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것. 이홍조는 이 사실을 장신유에게 쉽게 말할 수 없었다. 장신유의 집요한 물음에 이홍조는 자음 힌트를 줬지만, 풀기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장신유는 곧 그 해법을 알아버렸다. 이홍조를 따라 나섰다가 예기치 못한 동행을 하게 된 장신유. 이홍조는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어느 바닷가를 찾았다. 한참을 울다 돌아선 이홍조는 장신유와 눈이 마주쳤다. 이홍조를 가만히 응시하던 장신유는 그제야 답을 알아챘다. “너희 둘은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이니 받아들여라”라는 그의 목소리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홍조는 무녀 ‘앵초’와 ‘방양서’에 대해 조사했다. 장신유의 의미심장한 꿈도 궁금증을 더했다. 신분 차이가 확연한 소년과 소녀. 장신유는 이홍조의 어린시절 모습이 꿈 속 소녀라는 것을 깨닫고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끊어낼 수 없는 운명으로 얽힌 이홍조, 장신유의 전생에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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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힙하게' 한지민X수호, 설렘 유발 자전거 나들이 포착! 핑크빛 분위기!
    [사진제공 =스튜디오 피닉스·SLL][강원뉴스] ‘힙하게’ 한지민, 수호가 설레는 자전거 나들이를 떠난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최보윤, 극본 이남규·오보현·김다희,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측은 1일, 초능력자 봉예분(한지민 분)이 첫눈에 반해버린 김선우(수호 분)와 바닷가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핑크빛이 감도는 두 사람을 심기 불편하게 쳐다보는 문장열(이민기 분)의 질투 어린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봉예분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박승길(최지혁 분)을 사이코메트리했다. 봉예분 덕분에 박승길이 파렴치한 백사장(김병희 분) 협박에 어쩔 수 없이 자신을 배신했다는 걸 알게 된 문장열은 아끼던 동생의 죽음에 오열했다. 문장열이 박승길의 죽음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이에 따라 ‘예열(예분X장열) 콤비’의 공조 수사가 어떤 전환점을 맞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또한 도둑을 잡기 위해 탐문 중인 문장열에게 묘한 대답을 한 김선우의 서늘한 면모도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김선우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는 봉예분의 숨길 수 없는 설렘이 눈길을 끈다. 첫 만남부터 김선우에게 호감을 드러냈던 봉예분에게 자전거 뒷자리에 타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 것. 아름다운 바닷가와 어우러진 두 사람의 그림 같은 분위기가 훈훈함을 안긴다. 하지만 이들의 핑크빛 자전거 나들이를 심기불편하게 여기는 이가 있으니 바로 문장열이다. 앞서 김선우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봉예분의 노력에 산통을 깼던 문장열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포착한다. 매의 눈빛을 발산하는 문장열이 봉예분과 김선우의 행복한 시간을 어떻게 훼방(?) 놓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힙하게’ 제작진은 “티격태격하던 봉예분과 문장열이 함께 기상천외한 공조 수사를 펼치면서 미묘한 감정의 변화가 시작된다”라면서 “김선우에게 첫눈에 반했던 봉예분, 그런 봉예분의 마음을 아는 문장열, 그리고 미스터리한 김선우 세 사람의 특별한 관계성이 더욱 흥미롭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는 내일(2일) 밤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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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전지적 참견 시점' 악뮤 이수현, 아기자기한 캐릭터 취향 가득한 집 공개! 애니 덕후 ‘수현’의 일상은?
    [사진 제공: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강원뉴스] 악뮤(AKMU) 이수현이 아기자기한 캐릭터 취향으로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내일(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 이수현은 남다른 애니 덕후력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현은 아기자기한 캐릭터 굿즈와 피규어로 가득한 집을 공개한다. 그녀는 눈 뜨자마자 소파와의 물아일체로 애니메이션을 연이어 시청하는가 하면, OST를 외워서 따라 부르는 등 ‘애니 덕후’의 찐면모를 발휘한다. 아침 식사 후 이수현은 의문의 게임 메이트 ‘단감’과 게임 삼매경에 빠지는데, 과연 그녀의 게임 상대 ‘단감’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게임 중 오빠의 전화를 받은 이수현은 “빨리 와라, 기다리고 있다”는 말과 함께 전화를 끊은 찬혁을 못마땅해한다. 연습실로 향하던 이수현은 주변에서 유일한 MBTI ‘F 유형(감정형)’인 매니저의 따뜻한 칭찬과 응원 한마디에 웃음꽃을 피운다. 또한 취미 생활까지 쏙 빼닮은 두 사람은 서로 애니메이션 추천을 해주는 등 남다른 티키타카를 선보인다고. 신곡 ‘Love Lee’ 첫 합주 연습을 시작한 악뮤는 싱그러우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며 참견인들의 환호성을 자아낸다 특히 이찬혁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카메라를 독차지 하려하고, 이를 본 이수현이 “내 ‘전참시’ 카메라다”라고 호통치는 등 찐남매 케미를 발산했다고 하는데. 특히 이찬혁은 스튜디오에서 친동생 이수현의 리얼한 모습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이수현의 솔로곡 ‘후라이의 꿈’ 라이브까지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악뮤(AKMU) 이수현의 꿀잼 일상은 내일(2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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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우아한 제국' 배우 한지완, 안방극장 울린 무결점 열연 ‘시선 강탈’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 방송 캡처][강원뉴스] ‘우아한 제국’의 배우 한지완이 더욱 깊어진 연기 내공을 드러냈다. 한지완은 KBS 2TV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 연출 박기호) 15~18회에서 폭발하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지완의 진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장면들을 되짚어봤다. #한지완, 처절한 분노 폭발! 캐릭터 감정 200% 대변 신주경(한지완 분)은 15회 방송에서 남편 장기윤(김진우 분)이 자신의 앞에서 바람 핀 재클린(손성윤 분)과 손을 잡자 두 주먹을 꽉 쥔 채 날선 눈매로 불편한 심기를 표현했다. 이어 홍혜림(김서라 분)의 거짓 증언에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게 되자 “제가 죽이지 않았잖아요!”라면서 분노했고, 법정에서도 절규하듯 “제가 안 죽였다고요. 저한테 왜 이러세요!”라며 울부짖었다. 한지완은 이처럼 캐릭터의 심경을 대변하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폭발적인 연기로 극적 몰입감을 배가시켰다. #한지완, 시청자들 마음까지 울린 눈물 연기! 한지완의 감정 연기는 회를 거듭할수록 고조됐다. 16회 방송에서 자신이 유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주경은 폭풍 오열하며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숨이 넘어갈 듯 눈물을 흘리는 한지완의 열연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또한 딸을 위해 이혼을 택하라는 동생 신예경(이정빈 분)의 말에 고민하며 눈물을 참아내는 장면은 한지완의 섬세한 연기가 빛을 발한 대목이었다. #한지완, 절절한 모성애 열연! 진한 여운 선사 주경은 어린 딸 장수아(윤채나 분)와 감격의 재회를 하며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그녀는 포승줄에 묶인 채 딸과 헤어지면서 “수아야 엄마 금방 다시 수아 만나러 갈게. 알겠지?”라고 말하는가 하면, 호송차 안에서도 딸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절절함을 선보였다. 게다가 18회 속 정우혁(강율 분)과 면회 도중 수아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리며 편지에 붙은 수아의 사진을 매만지는 장면도 딸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느끼게 했다. 유려한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에 진한 울림을 선사한 한지완의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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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유괴의 날' 박성훈, 차가운 이성과 뜨거운 열정의 강력반 형사 박상윤 역! 캐릭터 스틸 공개!
    [사진제공= ENA][강원뉴스] 유괴의 날’ 박성훈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추가한다. 오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일, 진실을 쫓는 형사 ‘박상윤’으로 돌아오는 박성훈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지닌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분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윤계상이 맡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을 쫓는 박상윤은 유괴 사건과 얽혀있는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인물. 진실에 다가설수록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는 박상윤을 어떻게 그려낼지 박성훈의 열연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장착한 박성훈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형사의 촉을 곤두세우고 현장 수사에 집중한 박상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하룻밤 사이 의문의 살인 사건은 물론, 아이의 신변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유괴 사건까지 뒤얽히며 그는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사건 보드에 한참 머무는 눈빛은 작은 단서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박상윤의 집념과 의지를 느끼게 한다. 최근 ‘더 글로리’와 ‘남남’으로 연이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박성훈은 ‘유괴의 날’을 통해 3연타 흥행을 노린다. 박성훈은 “기존에 잘 찾아볼 수 없는 신선한 소재라서 끌렸고, 대본을 처음 받자마자 빠르게 읽어 내려갈 만큼 흥미로웠다. 이에 굉장히 단시간에 출연을 결정했다”라며 “특히 어설픈 유괴범과 천재 소녀의 묘한 케미스트리에 마음을 사로잡혔다. 뻔하지 않고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작품 선택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보통 형사분들이 수많은 잠복과 수사 업무에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하는 상윤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밝히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박성훈은 “상윤의 매력은 철두철미하고 냉철한 판단력 이면에 있는 인간적인 모습”이라며 “전작 ‘남남’에서 파출소 소장 ‘은재원’을 연기했는데, 비슷한 듯 다른 형사 역할을 맡으면서 사건을 주도적으로 해결하고, 곳곳에 액션도 배치되어 있어서 조금 더 리드미컬한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괴의 날’은 2022년 최고의 화제작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선보인 에이스토리와 KT스튜디오지니가 제작하는 두 번째 ENA 드라마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13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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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 두 번째 나라 프랑스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 시작! 사상 최초 여고생만 5명 출격!
    [사진 제공 :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강원뉴스] 유럽의 한류 1번지, 프랑스 여고생들의 한국 수학여행이 시작된다. 오는 9월 4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E채널·AX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2’)에서는 두 번째 나라, 프랑스 10대들의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들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BTS가 연습생 시절 즐겨 찾던 단골 식당을 찾아간다고 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부터는 ‘수학여행2’의 평균 연령을 낮춰줄 조나단이 MC로 합류한다. 광주에서 학교를 다닌 조나단은 서울로 수학여행을 왔던 추억을 생생하게 전하며 녹화 시작부터 현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는 후문. 이에 그가 전할 이야기와 재치 있는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프랑스 지원자들의 남다른 한국 사랑과 선발 과제를 통해 한국행 티켓을 얻은 5명의 주인공이 공개된다. K-POP 댄스 머신 아테아, 한식을 좋아하는 ‘프랑스 장금이’ 에바, BTS 덕분에 한국어를 배운 이네스, 한국 발라드를 좋아하는 에밀리, 펜팔로 한국을 배운 4차원 소녀 아나이스까지 개성 만점 프랑스 학생들이 찾아오며 처음으로 여고생들만의 수학여행이 이루어진다. 특히 이네스는 나들이에서도 한복을 착용하고 홍삼 캔디를 친구들에게 소개하며 한국 전도사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게다가 BTS를 좋아하게 된 영화를 친구들에게 보여주며 홍보에 나서자 장도연은 “저 정도면 소속사 마케팅 실장님 아니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네스 뿐만 아니라 아테아, 에바, 아나이스도 BTS를 향한 관심과 애정을 표출한다. BTS에 대해 아는 것이 많은 프랑스 학생들의 대화에 조나단은 “(프랑스) 입시랑 관련된 거예요?”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인다고. 프랑스 학생들은 BTS가 앉았던 곳에서 각자의 최애 자리에 착석해 한식을 맛볼 예정이다. 프랑스 학생들의 설렘 가득한 한국 수학여행을 예고한 E채널·AX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2’는 오는 9월 4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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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국민사형투표' 김권, '개탈'일까? 매회 업그레이드되는 존재감 '신스틸러 등극'
    [사진 = SBS '국민사형투표' 방송 캡처][강원뉴스] 배우 김권이 '국민사형투표'에서 두 얼굴로 긴장감을 높였다. 김권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 4회에서 이민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권은 두뇌가 명석하고 이해타산이 빠른 교사 이민수 역을 맡았다. 이날 이민수는 대국민에게 사과하는 TV 속 김무찬(박해진 분)을 바라보며 오묘한 미소를 지었다. 이후 이민수는 그의 가슴 상처를 건드리며 "창피해?"라고 묻는 여자의 말에 흥분해 여자를 무참히 폭행했다. 곧이어 쓰러진 여자 옆에 피 묻은 시계를 풀어 던진 채 호텔방을 떠나며 그간의 모습과는 반전되는 파렴치함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이민수는 다시 부드러운 미소의 선생님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창밖으로 여학생들을 바라보며 음흉한 표정을 지었고, 이 모습을 김지훈(서영주 분)이 의심 가득한 눈초리로 바라봤다. 이후에도 이민수는 가식적인 선생님의 모습으로 학생들과 주현(임지연 분)을 대했다. 그는 학교 폭력에 휘말린 김지훈, 주민(권아름)과 병원을 찾았고, 주민의 언니 주현을 만났다. 이민수는 주현에게 "경찰이라고 들었는데 진로 특강 한 번 해달라"고 말했고, 이후 병원을 떠나는 두 사람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미소 짓다 이내 표정을 굳혔다. 알 수 없는 두 얼굴을 연기한 이민수가 '개탈'일지, '개탈'과는 어떤 관계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1년 드라마 '나도, 꽃'으로 데뷔한 김권은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18년 '같이 살래요'로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냈고, 지난해에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에서 차세대 젊은 리더 조한솔 역을 맡아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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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제이미, 오늘(1일) 신곡 'Dancing with you in the Rain' 발매
    [사진 =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 제공][강원뉴스] 가수 제이미(JAMIE)가 매력적인 목소리로 섬세한 감성을 전한다. 제이미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Dancing with you in the Rain(댄싱 위드 유 인 더 레인)'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클래식한 퓨처베이스와 트렌디한 발라드가 겹겹이 쌓여있는 구성의 곡으로, 몽환적이면서 쓸쓸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이미는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과 풍부한 그루브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빗줄기가 쏟아지듯 한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특히 "눈물이 흘러 꿈결에 흩날린다 / 숨 가쁘게 다시 널 부른다 / 널 닮은 이 빗속에 온몸을 또 맡기고 / 또다시 한번" 등 감성적인 가사가 제이미의 목소리와 만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공감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을 입증한 솔로 여성 보컬리스트로, 지난 2015년 첫 싱글 'Hopeless Love(호프리스 러브)'를 통해 두각을 드러냈다. 이어 'Naked Gold(네이키드 골드)', 'Numbers(Feat. 창모)(넘버스)', 'Apollo 11(Feat. 박재범)(아폴로 11)', 'Pity Party(피티 파티)' 등 곡을 발표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이미가 가창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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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도현의 고백' 이연-차선우 캐스팅 확정! 풋풋한 청춘 성장물 예고!
    [사진 제공: 에코글로벌그룹(이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차선우), 에코글로벌그룹(김영아), JDB엔터테인먼트(김민경), 매니지먼트 봄(신소율), 디지털수다(조연진)][강원뉴스] 배우 이연, 차선우, 김영아, 김민경, 신소율, 조연진이 단막극 ‘도현의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네 번째 작품 ‘도현의 고백’(연출 서용수/ 극본 조일연 /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이연과 차선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영아, 김민경, 신소율, 조연진 또한 ‘12선녀 FS’의 ‘언니즈’로 의기투합해 극을 이끈다. ‘도현의 고백’은 풋살로 서로를 위로해가며 하나가 되어가는 아마추어 여성 풋살팀 ‘12선녀 FS’의 이야기다. 한 여자 축구선수의 서툰 사랑이 풋풋한 설렘과 함께 가슴 따뜻한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연은 극 중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나 부상으로 은퇴, 자립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도현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이로운 사기’, ‘방과 후 전쟁활동’, ‘일타 스캔들’ 영화 ‘길복순’ 등 여러 장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연이 점차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모은다. 차선우는 축구선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도현을 위해 스포츠 아나운서라는 꿈을 새로 갖게 된 정무원 역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로맨스 빌런’, ‘시작은 첫 키스’, 영화 ‘안나푸르나’, ‘바람개비’ 등 여러 작품에서 진솔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차선우가 그려낼 첫사랑 이야기가 기대된다. ‘도현의 고백’에 더욱 활기를 불어 넣어줄 아마추어 풋살팀 ‘12선녀 FS’의 ‘언니즈’를 담당할 네 명도 등장한다. 김영아는 맏언니이자 사람을 품을 줄 아는 왕언니인 이수천 캐릭터로 따뜻한 리더쉽을 발산하고, 넉넉한 마음 그릇의 소유자 둘째 언니 서행자 역으로 변신한 김민경은 남다른 운동 실력으로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신소율은 '12선녀 FS'의 셋째 언니인 한가연으로 분해 배역과 200% 싱크로율인 착붙 연기를 선보인다. 포기를 모르는 열혈 마인드인 가연은 적재적소 파이팅을 불어 넣어 극을 더욱 열정 넘치게 만든다고. 막내 언니 김희지 역을 맡은 조연진 또한 4차원에 단도직입적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을 헤아려주는 희지 캐릭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네 배우의 막강 활약이 주목된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과 TV시네마 총 10편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를 선공개한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는 KBS 2TV에서 10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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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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