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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세계 책의 날’, 더 많은 책과 함께 더 넓은 세계로
    ‘세계 책의 날’ 기념식 포스터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출판계, 서울도서관 등 전국 공공도서관과 함께 4월 23일, ‘세계 책의 날*(공식 명칭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서울 광화문 ‘책마당(해치마당, 세종라운지)’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독서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4. 23. 국무회의와 광화문 ‘해치마당’에서 책 선물, 광화문 ‘세종라운지’에서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개최 유인촌 장관은 먼저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4월 23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책을 선물한다. 서울시가 야외도서관으로 재단장한 광화문 ‘해치마당’에서는 국민들에게 책과 장미를 함께 선물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물하는 책은 문체부가 출판계와 도서관계 등의 추천을 받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일상 소재의 수필부터 진중한 내용을 다루는 학술서적까지 폭넓게 선정, 지역서점에서 구입했다. 독서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자책이나 점자책도 포함했다. 광화문 ‘세종라운지(세종문화회관 지하 1층)’에서는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정부와 공공기관 뿐만 아니라 출판계, 도서관계, 문학계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책 선물 행사와 낭독회, ‘북토크’를 통해 책과 독서의 중요성을 되새긴다. 먼저, 유인촌 장관과 황정민 배우는 4월 23일이 ‘세계 책의 날’로 제정된 배경을 고려해 셰익스피어의 작품 '맥베스'를 함께 낭독한다. 유인촌 장관은 연극 '햄릿'에 주연으로 다수 참여했으며, 황정민 배우도 바쁜 일정 속 연극 '리처드3세'에 출연하는 등 두 사람 모두 셰익스피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장강명 작가와 김민영 작가*는 ‘더 많은 책, 더 넓은 세계’를 주제로 독서에 대한 밀도 있는 ‘북토크’를 이어간다. 이번 기념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독서 통합포털사이트인 ‘독서인(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도 책 추천, 책 선물, 독서 인증 등 캠페인 진행 온라인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문체부는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작가, 책 콘텐츠 유튜브 창작자 등과 함께 책 추천 챌린지 ‘나의 인생 책, 추천하기’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책을 소개한 후 지인 3명이 챌린지를 이어가도록 지목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도 선물한다. 또한 교보문고, 예스24와 함께 책 선물 온라인 캠페인 ‘책은 또 하나의 세계, 책을 선물하세요’도 진행한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책을 읽자, 도서관 가자’는 주제로 독서 인증사진 챌린지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나의 인생 책 한 구절’, ‘2024년 독서의 달 슬로건’을 공모한다. 출판·서점계, 전국 도서관에서도 ‘반짝매장’, 꽃 쿠폰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출판사, 서점(온·오프라인), 전자책 플랫폼 등 출판계에서도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출판사 ‘창비’는 4월 19일부터 28일까지 반짝매장(서울 망원동)을 열어 시 관련 체험 행사와 ‘북토크’를 진행한다. ‘온라인 교보문고’는 책 3권을 장바구니에 담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해당 도서를 선물(4. 15.~30.)한다. ‘교보문고’ 일부 매장에서는 ‘책 읽는 봄은 온다’ 작가전(4. 15.~5. 14.)과 1만 원 이상 도서 구매 시 꽃 쿠폰을 증정(4. 23.)한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2시간 4분 동안 책 읽는 생일 파티 행사(4. 23.)를 개최한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은 ‘책의 날, 인생 네권’ 행사를 통해 30여 명 저자들이 추천한 인생 책을 구매하면 ‘책가도’ 봉투와 카드를 증정한다. 전자책 플랫폼 ‘윌라’는 회원들의 인생 책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도서를 추천(4. 22.~28.)한다.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4. 12.~18.)’ 기념 독서문화진흥 행사가 ‘세계 책의 날’에도 계속된다. 전국 10개 광역 지자체, 17개 공공도서관에서는 저자 강연, 이색 독서문화체험, 문화공연, 책 전시 등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지역 서점과 연계해 북토크 등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전 직원, 인생 책 손에 들고 사진 촬영하며 ‘세계 책의 날’ 기념 한편, 유인촌 장관을 포함한 문체부 전 직원은 지난 4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더 많은 책, 더 돈독(讀)한 문화체육관광부’를 주제로 자신의 인생 책을 손에 들고 사진을 찍으며 ‘세계 책의 날’을 기념했다.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가 4월 18일에 발표한 ‘제4차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2024~2028)’은 향후 독서정책을 치열하게 고민한 결과물이다. 문체부는 ‘세계 책의 날’을 달라지는 독서문화 진흥 정책의 시작점으로 삼고 독서·인문·문학·도서관 정책 간 연계, 부처 간 협력 강화,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책 읽는 문화를 전방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지역 서점에서 좋은 책을 구입해 함께 나누고 낭독회, ‘북토크’ 등 다양한 책 문화행사로 소통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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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행사
    2024-04-22
  • 사칭 및 코인 사기, 절대 속지 마세요!
    [강원뉴스] “이용자 피해 사례 및 예방법 확인하고 똑똑하게 대처하세요” 가족·유명인 사칭하는 연락에 주의하세요!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사례' ∨자녀 사칭하여 스마트폰 액정 깨져 수리비, 보험료 등의 비용이 필요하다며 URL 접속 유도 ∨지인 사칭하여 돌잔치·부고 등 각종 경조사 명목으로 문자 내 링크 접속 유도하여 개인정보 탈취 '가족 ·지인 사칭 피해 입었다면?' ①피해 사실을 즉시 경찰서에 신고 후, 본인·가해자 금융회사에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하세요. ②금융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 계좌·대출 확인 및 자동납부 내역을 확인하세요. ③통신피해방지를 위해 ‘명의도용방지서비스’로 휴대폰 명의도용을 확인하세요. '유명인 사칭 피해 사례' ∨유명 배우 사칭하여 SNS 개설 후 메시지로 친분 쌓은 뒤 금전 요구 ∨SNS 유명 배우 사칭하여 메시지로 금전 요구, 회사 취직시켜 준다며 신분증 요구 ①유명인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SNS채널 인증마크 등을 확인하세요. ②온라인 대화 상대로부터  송금을 요청 받는 경우, 모든 대화를 중단하고 사기 범죄를 의심하세요. ③영상 통화를 목적으로 특정 앱의 설치를 요구할 경우, 해킹 등의 우려가 있으니 무조건 거절하세요. ※ 자세한 내용은 방송통신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가상 자산 투자 사기에 각별히 주의하세요! ①투자방 참여형(코인 리딩방) - 코인 리딩방 등 투자방으로 초대하여 특정 사이트 가입이나 앱 설치 유도 ②온라인 친분 이용형 (로맨스 스캠) - SNS, 데이팅 앱 등에서 친분을 쌓은 뒤, 가상 자산 투자를 권유하며 생소한 해외 거래 사이트 가입 유도 ③해외 거래소 사칭형 - 해외 유명 가상 자산 거래소의 명칭이나 링크, 로고 등을 교묘하게 차용 '꼭 기억하세요!' ①신고된 가상 자산 거래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②온라인 투자방, SNS를 통한 투자권유는 일단 의심하세요. ③검증되지 않은 사설 거래소 이용 시 고액 이체는 절대 금물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금융감독원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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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4-04-21
  • 소방청, 무인빨래방 이용 전 꼭 알아야 할 소비자 주의사항!
    [강원뉴스] 무인빨래방은 무인이라는 특성 상 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소방청은 무인빨래방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위험요인 발굴 및 자율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용하는 소비자께서도 주의사항을 명심하여 안전까지 깨끗하게 챙기시길 바랍니다. 무인빨래방 소비자 이용 주의사항 Ⅴ 세탁물 넣기 전 화재 예방! · 라이터, 화학물질 등 열에 의해 폭발할 수 있는 물품 확인하기 · 전자담배 등 전자기기 확인하기 · 라텍스 등 고온에서 변형되는 물품 확인하기 · 세탁물은 기계 사양을 넘지 않도록 넣은 후 작동하기 Ⅴ 무인빨래방 에티켓을 지켜요! · 세탁물은 건조가 끝나면 바로 찾아가기 · 빨래방 내에서 쓰레기는 지정된 장소에만 버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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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상식
    2024-04-17
  • 소방청, 등산가기 딱 좋은날! 안전하게 등산하자!
    소방청 [강원뉴스] 봄 정취를 느끼며 산에 오르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봄철은 따뜻한 기온에 몸도 풀리고 꽃 등 볼거리도 풍부해 등산객이 증가하는 만큼 안전사고도 많은 편인데요. 등산 시 안전수칙 숙지하고 안전산행 하세요! 등산사고 원인 최근 3년간(2021~2023) 산악사고로 인한 구조활동(처리)건수는 총 3만3236건으로 연평균 1만1078건이 발생하고 있으며, 처리건수 대비 인명피해 비율은 봄철인 3~4월과 가을철인 10월에 다른 기간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 1위 발을 헛디디거나 미끄러져 실족(32%) - 2위 조난(27%) - 3위 신체질환(17%) 봄철 등산 시 안전수칙 ① 기상정보, 등산코스별 거리나 난이도 확인하기 ② 지정된 등산로 이용하기 ③ 낙엽과 돌 등을 최대한 밟지 않기 ④ 절벽이나 협곡을 지날 땐 낙석에 유의 ⑤ 등산화 착용 및 여벌의 옷과 장갑, 보온용품 준비 ⑥ 해지는 시간을 미리 확인하여 일몰 2시간 전에는 하산 ⑦ 음주 산행은 절대 금물 ⑧ 최소 2명 이상 동행 및 산악위치표지판·국가 지점번호 확인 그리고! 흡연, 취사 등 화기 사용 금지 활짝 핀 봄꽃이 가득한 산행! 안전수칙을 지킨다면 더욱 즐거워집니다!
    • 라이프
    2024-04-16
  • 질병관리청,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질병관리청 [강원뉴스] 봄철 야외활동 시 ‘참진드기’ 조심하세요! ※ SFTS(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 매개체인 참진드기 감시 사업을 4월 15일(월)부터 시작합니다! SFTS(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이란? -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성 질환으로 작은소피참진드기, 개피참진드기, 뭉뚝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 등을 매개체로 합니다. - 증상 : 고열(38℃ 이상),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 의식저하, 혈소판 감소 등 Ⅴ SFTS 매개 참진드기 - 참진드기는 봄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9월에 가장 높은 밀도를 보입니다. - 국내에서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참진드기를 피하는 방법 ① 풀밭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 발목 이상 높이의 풀밭에 들어가지 말기 ②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 긴 바지 착용하기 - 진드기 기피제를 신발, 양말, 바지 등에 적절한 주기로 사용하기 ③ 야외활동 후 반드시 씻기 -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하며, 씻을 때 잘 관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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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다빈워텍, 조리흄 흡배기 환기장치 개발 “주목”
    다빈워텍에서 개발한 급식실 조리흄 흡배기 [강원뉴스]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 ‘조리흄 흡배기 환기장치’를 개발해 급식노동자들의 유해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주목을 받고 있다. 화제의 기업은 ㈜다빈워텍(대표, 박길재)이다. 이 회사는 끊임없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급식실 조리흄 흡배기 장치 환기시설에 도전장을 던졌다. 일반 조리흄 흡배기 환기시설은 조리대에서 후드까지 공간이 상당하기에 조리흄과 유증기가 조리공간으로 확산할 여지를 준다. 이에 후드 중심 방향으로 강한 흡입장치가 필수적이다. 또 필터교체 및 청소도 용이하지 않아 조리흄과 유증기의 노출이 많을수록 조리실 내부 온도 상승과 유해물질로 근로자(조리원)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다빈워텍 박길재 대표는 “조리흄 흡배기 환기장치는 조리흄과 유해가스 노출공간을 최소화 해 조리원의 호흡영역을 충분히 마련할 수 있다.그리고 조리원의 눈 높이에 맞게 주흡입관을 상하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고 유지망(필터) 탈부착과 기름받이 청소도 용이하다” 고 말했다. 거듭 그는 유해가스 농도에 따라 풍량 풍속 조절이 가능해 흡배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고, 스테인리스 매쉬망 304 재질을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빈워텍은 열악한 노동환경에서 늘상 불안감을 느낄 수밖에 없는 급식노동자들의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박 대표는 “조리흄, 유증기가 발생하는 가장 가까운 지점까지 흡배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급식 노동자들의 호흡 영역을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다. 유해가스를 신속하고 확실하게 제거해 급식노동자들의 근로여건을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다빈워텍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스팀살균시스템, 칫솔 살균양치대 등 세균 걱정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정화기술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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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신기술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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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통상자원부,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를 위한 기업지원 강화
    차량용 반도체 성능평가 인증지원사업 추진계획(안) [강원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차량용 반도체 산업육성을 위해 ‘차량용 반도체 성능평가 인증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그간 산업부는 '차량용 반도체 단기 수급 대응 및 산업역량 강화 전략(‘21.3월)' 수립ㆍ발표를 통해 신속통관, 신속심사, 교섭지원 등 기업의 단기수급을 위한 핵심 애로사항 집중해소 및 대체품목ㆍ협력모델 발굴, 핵심 R&D 지원 등 차량용 반도체 내재화를 지원하여 공급망 위기 대응력을 제고했다. 아울러, 중소ㆍ중견기업의 부담 경감 및 시장진출 활성화를 위해 차량용 반도체 핵심 가치인 ‘성능·신뢰성’ 확보를 지원하고자 ‘22년부터 ‘차량용 반도체 성능평가 인증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품-보드-모듈 성능 평가 뿐만 아니라, 신차환경 조건 평가, 신뢰성 기술지원 및 자문 등 차량용 반도체가 웨이퍼 단계에서부터 완성차에 탑재되기까지 전주기에 걸친 성능ㆍ신뢰성 평가 및 개선 지원을 위해 3년간 2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금년도는 30개社와 협약을 체결하여 133건의 성능평가 인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비스 지원을 위해 소요되는 금액의 10%만 수요기업이 부담하면 다양한 성능평가 지원항목들을 전문연구기관을 통해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으로 국내 반도체사의 차량용 반도체 시장진입을 위한 시간ㆍ비용부담 완화 및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산업부는 차량용 반도체 기능안전 및 신뢰성 인증 지원을 강화하고자 ‘22년부터 5년간 총 169억원을 투입하여 ‘차량용 반도체 기능안전 및 신뢰성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금년 하반기 중으로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강화 전략'을 수립하여 중소ㆍ중견 반도체社의 경쟁력 강화 및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내재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 박재영 제조산업정책관은 “앞으로 시험인증 인프라 및 성능평가 인증체계 고도화를 통해 실차환경을 모사한 기능안전ㆍ신뢰성 평가를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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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
    2022-09-29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2023년 1월부터 농약 유통관리 업무 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강원뉴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안용덕, 농관원)은 2023년 1월 1일부터 농약관리법 개정 시행에 따른 농약 유통관리 업무를 개시한다. 그동안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에서 부정·불량농약 판매 단속 등 유통관리를 담당해 왔으나, 농약은 전국단위로 유통되고 있어 광범위한 조직체계를 갖춘 기관으로 업무 이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2021년 6월 15일 농약관리법 일부 개정(법률 제18256호)으로 2023년 1월 1일부터 농약 유통관리 업무 소관 기관이 농진청에서 농림축산식품부로 이관되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농관원이 해당 업무를 위임받아 농약 유통관리를 실시한다. 농관원에서는 농약 유통관리 업무 연착륙을 위해 2022년 9월에 전국작물보호제유통협회와 간담회를 열어 업무 추진 관련 의견 교환 등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고, 원활한 인계인수를 위해 농진청 및 지자체와 농약 판매업체 1,615개소를 점검했다. 또한 연말까지 관련 업계 및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업무 추진에 필요한 고시를 제정하고 ‘농약 유통관리 업무 매뉴얼’ 마련 및 업무 담당자 직무교육을 통해 해당 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농관원 안용덕 원장은 “2023년 상반기에는 전국 농약 판매상을 대상으로 사전 지도·홍보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농약 판매업소를 통한 올바른 농약 판매·사용을 유도하고, 하반기에는 부정·불량 농약의 유통 차단을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의 피해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농업인과 접점에 있는 농약 판매상에서는 정확한 병해충 진단, 올바른 처방 등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맞게 농약을 판매하고 부정·불량 농약이 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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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2-09-29
  • 농림축산식품부, 소·염소 한 마리도 빠짐없이 백신을 접종합시다!
    농림축산식품부[강원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10월부터 전국 소·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백신 일제접종을 추진한다. 일제접종은 모든 소·염소 사육 농가가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구제역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토록 2017년 9월부터 연 2회(상반기 4월, 하반기 10월)로 정례화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일제접종의 세부 계획은 다음과 같다. 하반기 일제접종은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실시되며 접종기간 동안 전국의 11만 3천여 농가들은 사육 중인 457만 1천여 마리의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해야 한다. 백신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상시 백신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제역백신(혈청형 O형과 A형 혼합백신)을 접종하며 소규모 농가(소 50마리 미만, 염소 300마리 미만 사육)에 대해서는 시·군에서 수의사와 포획인력(염소만 해당)을 동원하여 접종을 지원한다. 백신 구매비용은 소 소규모 사육 농가와 염소 사육 농가의 경우 국가에서 전액 지원하며, 소 전업규모 사육 농가는 50%를 지원한다. 소 사육 농가는 일제접종 후 신속히 관할 시·군이나 지역축협 등에 개체별 백신접종 여부를 신고·등록하여야 하며, 정부는 ‘축산물 이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등록된 정보를 토대로 접종이 누락 된 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한다. 지자체에서는 일제접종 4주 후부터 농가의 항체 양성률을 검사하여 제대로 접종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기준* 미만인 농가는 과태료(1회 위반의 경우 500만 원)를 부과하고, 재접종 명령과 4주 간격으로 재검사를 하는 등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계속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백신접종 관리와 더불어, 임차·수탁 사육 농장 등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할 우려가 있는 농장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제역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박정훈 방역정책국장은 “2019년 2월 이후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하고 있지 않으나, 주변 국가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어 만약 농가에서 백신접종을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구제역 발생 위험이 큰 만큼 농가에서는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토록 하고 농장을 주기적으로 청소·소독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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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국토교통부, 스마트 도시 9곳, 스마트 서비스 4개 인증
    스마트 도시 인증 우수 사례[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2022년 스마트 도시·서비스 인증 공모 결과 9곳의 도시와 4개의 서비스가 인증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도시 인증은 지자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1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대도시/중소도시로 유형을구분(인구 50만 기준)하여 평가가 이루어졌다. 인증을 신청한 24곳의 지자체를 심사한 결과, 대도시는 김해시·인천광역시 등 4곳, 중소도시는 강릉시·달서구(대구) 등 5곳이 선정되었다. * (대도시) 김해시, 수원시, 시흥시, 인천광역시 ※ 가나다 순(중소도시) 강릉시, 대구 달서구, 서울 강동구, 서울 서초구, 오산시 올해 첫 시행을 맞은 스마트 서비스 인증은 효용성 높은 서비스의 발굴·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서는 그간 확산성과가 높았던교통분야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심사가 실시되었다. 기업이 단독으로 응모하거나 지자체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인증을 신청했으며, 총 10건의 서비스가 접수되어 “스마트 시티패스(부천시 협의체)”, “스마트 파킹 서비스((주)대흥정보)” 등 4개 서비스가 인증을 받았다. [①스마트 도시 인증] 스마트 도시인증 심사는 지자체의 스마트도시 서비스 및 기반시설 수준, 관련 제도기반과 추진 체계, 시민과 지방 공무원들의 전문성·혁신성을종합적으로 평가·점수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56개의 세부 평가지표를 활용하여 총 배점 70%의 이상 평가를 받은 도시에 인증을 부여했으며, 인증 도시는 국내외에 우수한 스마트도시로 홍보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과 동판이 부여된다. 대도시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곳은 인천광역시로,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등 우수한 기반시설을 갖췄다는 점, 방재·환경·방범 등 다양한 공공 도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혔다. 특히, 지역 내 대중교통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공공기관·기업이협력체계를 구성하여 지능형 합승택시, 수요응답형 버스 등의 서비스를새롭게 도입하고 확산한 성과가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중소도시는 강남구·구로구 등 서울권 도시만 선정되었던 ‘21년과 달리, 올해는 강릉시, 대구 달서구 등 지방 도시들도 인증을 취득하는 성과가 있었다. 대구 달서구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인공지능 기반 교통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주요 교차로의 정체를 완화하고, 지역 산업단지에 에너지 관리기술을 도입하여 친환경·고효율 산업공간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②스마트 서비스 인증] 스마트 서비스인증은 체감효과 및 시민 만족도, 기술·기능의 수준 및 적합성, 지역 확산 가능성 등을 평가할 수 있는 64개 지표를 활용했으며, 도시인증과 마찬가지로 총 배점의 70% 이상 평가를 받은 서비스에 인증이부여되었다. 대표사례는 ㈜데이터얼라이언스 등 4개 기업과 부천시가 공동 개발한 “스마트 시티패스”로, 부천시 내의 대중교통과 다양한 공유교통 서비스를 하나의 앱(App)으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공유차, 공유주차장 등 스마트 시티패스에 연동된 교통수단을 조합하여 최적 경로탐색을 지원하고, 국토교통부 알뜰교통카드와 연계하여 이용자들의 마일리지 적립까지 지원하는 등 효용성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증받은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공공부문 조달 절차상 혜택이 있는 혁신제품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길병우 도시정책관은 “인증제를 통해 국내 스마트 도시·서비스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성과확산을 위해 지역의 스마트도시 육성과 혁신기업 생태계 조성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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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최초 10MW급 이상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 착수
    [강원뉴스]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22.9.29일그린수소 생산 실증단지 조감도 제주 CFI(Carbon Free Island) 미래관에서 국내 최초 10MW급 이상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 착수 및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발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산업부는 ‘17년부터 260kW급(제주)를 시작으로 1MW급(울산), 2MW급(나주), 3MW급(제주) 등으로 그린수소 생산 실증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특히, 본 행사를 통해 착수가 공개된 12.5MW급 실증사업*은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은 제주지역 전력계통 특성을 활용해 현존하는 수전해 시스템 4종 모두로 수소생산 실증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가동률 60% 기준으로 1,176톤/年 수소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생산된 수소는 생산단지와 연계된 On-Site 충전소를 통해 수소기반으로 전환 예정인 제주시 청소차 200여대와 시내외 버스 300여대에 공급될 계획이다. IEA(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청정수소 수요 확대로 전세계 수전해 설비규모가 '30년까지 850GW, '50년까지 3,600GW로 확대되는 등 관련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금번 대규모 실증 사업은 한국형 그린수소 생산기술 및 수전해 설계 기술 확보, 기자재 국산화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전해 관련 산업을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육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주도는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을 발표하고, 제주도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그린수소 선도 광역자치도로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가 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해당 계획은 산업부 주관으로 ‘22.11월 수립된 '수소경제 이행 기본계획'을 토대로 제주도 특성과 현실을 반영하여 제주형 그린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고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제주도 오영훈 도지사는 환영사에서 “2030년 정부 재생에너지 목표인 21.5%를 제주가 가장 먼저 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를 구축하겠다”면서 “모빌리티, 발전소, 기저원전의 수소 전환 뿐 아니라 수소항만 구축, 수소 수출입을 통해 국가 수소경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산업부 박일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금번 착수된 국내 최초 대규모 그린수소 실증사업은 수전해 관련 산업이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계획'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중앙 정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금번 행사에 앞서 진행된 수소기업 오찬 간담회에서 산업부 박일준 제2차관은 수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린수소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일준 차관은 “정부는 청정수소발전제도(CHPS) '23년 도입, 청정수소인증제 ‘24년 시행 등 수소 산업에 대한 민간의 투자를 유도하고 뒷받침하기 위해 관련 제도 정비 및 규제 완화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핵심 기술개발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가치사슬에서 트랙레코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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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문화재청, 밀양에 인류무형유산 지켜낼 대표 건물 짓는다
    국립무형유산원 밀양 분원 설계 당선작 조감도[강원뉴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9월 28일 밀양 분원 설계공모 심사를 실시하고, 당선작으로 신한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독창적이면서도 밀양 전수교육관 설계 당선작과 조화를 이루는 작품으로, ▲큰 창과 외부 테라스 등을 통해 영남루 방향의 열린 조망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아리랑 거리 측 주 진입부에서 밀양강 둔치까지 연결되는 개방 공간을 조성하여 주변 거리 활성화를 유도한 점, ▲처마, 툇마루, 정원 등 전통적인 공간 요소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적용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상남도 밀양은 아리랑, 백중놀이를 이어 온 대표적인 무형유산 도시로, 국립무형유산원은 이번 밀양 분원 건립을 계기로 전라북도 전주 본원 외에도 거점을 넓혀 지역 무형유산 전승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주 본원에서는 무형유산의 창조적 계승과 가치 확산의 기능은 더욱 강화하고, 밀양 분원에서는 체계적인 조사·연구로 등재 종목을 확대하는 등의 업무를 확장한다. 아울러 지정되어 있지 않거나 근현대에 생겨난 무형문화유산을 적극 발굴하여 보존하는 일도 겸한다. 이 외에도 전시장과 공연장이 포함되어 경남 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공간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또한, 역사적으로 밀양의 대표 공간인 영남루와 밀양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게 되어, 밀양시에서 같은 대지 안에 건립 추진 중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과 함께 현대적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 분원은 연면적 약 10,000㎡에 연구실, 공연장, 창업 지원공간, 수장고, 전시·도서실 등을 갖추어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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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동심장충격기, 어디서 찾고 어떻게 사용할까
    식품의약품안전처[강원뉴스] 여러분! 혹시 지나가는 길이나 공공장소에 비치된 자동심장충격기 본 적 있나요? 오는 29일 ‘세계 심장의 날’을 맞아 심정지 환자를 살리기 위한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해 알아보아요! 매년 9월 29일은 세계 심장의 날입니다.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위하여 2000년 세계심장연맹(WHF)이 제정한 기념일입니다. 환절기에 찬바람과 함께 일교차가 커지면, 심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큰 일교차로 혈관과 혈압의 변동 폭이 커져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이 수축하므로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높아지죠. 심정지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은 단 4분! 4분 내에 심장이 뛰게 하는 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동심장충격기(AED)와 심폐소생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것입니다. ◆ 심정지 환자를 살리는 자동심장충격기(AED) · 자동심장충격기 (AED) 자동제세동기 또는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로도 불린다. 생명을 위협하는 부정맥인 심실세동1) 혹은 무맥성 심실빈맥2)과 같은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을 치료하는 의료기기이다. 1) 심실세동 :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박동하고 제대로 수축하지 못해 혈액을 전신으로 전달하지 못하는 상태 2) 심실빈맥 : 심장의 심실에서 시작되는 비정상적으로 빠른 맥을 심실빈맥이라고 한다. 심실빈맥의 심실의 전도계나 심근에서 유발되며 심전도에서 심실 조기 박동이 3회 이상 반복되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하며 대게 규칙적이며 분당 120~250회가량 된다. ◆ 내 주변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찾기 · 자동심장충격기,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1) E-gen(응급의료정보제공 누리집) 접속 2) ‘자동심장충격기’ ▶ ‘자동심장충격기 찾기’ 3) 내 주변에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의 위치정보를 지도로 보여줌 ◆ 미리 알아두면 좋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1. 전원 켜기 먼저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제세동기)를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은 뒤에 전원 버튼을 누른다. 2. 패드 부착 패드 부착 부위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패드 두 개를 정해진 위치에 부착 - 패드 1 : 오른쪽 빗장뼈 아래 - 패드 2 : 왼쪽 젖꼭지 아래의 중간 겨드랑선 3. 심장리듬 분석 “분석 중...”이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에게서 손을 뗀다. 심장충격이 필요한 경우, “심장충격(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 지시와 함께 스스로 설정된 에너지로 충전을 시작한다. * 자동심장충격이 필요 없는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십시오”라는 음성 지시가 나온다. 4. 심장충격(제세동) 시행 심장충격(제세동) 버튼이 깜박이기 시작하면 버튼을 눌러 심장충격(제세동)을 시행 * 심장충격(제세동)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확인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크게 보기 ◆ 심정지 환자를 발견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심정지 환자 발견 시 행동 요령 1) 심정지 환자 발견 2)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 요청 & 자동제세동기 요청 3) 심폐소생술(가슴압박) 4)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 사용 심장리듬 분석 * 2분마다 심장리듬 분석을 반복해서 시행 - 제세동 불필요 → 3)으로 - 제세동 필요 → 제세동 자동심장충격을 시행한 뒤에는 즉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비율을 30 : 2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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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걍나와' 이은지, 강호동 혼 쏙 빼놓은 센스 입담+개인기+상황극 '웃음 폭탄'
    [사진 = 네이버 NOW. '걍나와' 영상 캡처][강원뉴스] 개그우먼 이은지가 빼어난 입담과 센스로 강호동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은지는 28일 네이버 NOW.에서 방송된 토크쇼 '걍나와'에 열일곱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은지는 등장부터 여유로운 예능인의 모습이었다. 강호동의 넘치는 텐션에 당황하지 않고 상황극을 받아주는 센스를 뽐낸 데 이어 '댄스 머신'답게 카메라를 잡아먹는 퍼포먼스로 완벽한 신고식까지 펼쳤다. 시도 때도 없는 성대모사와 여유 넘치는 토크를 이어간 이은지는 강호동 못지않은 텐션으로 강호동을 만족시켰다. 이에 본격적인 지식iN 코너 때도 이은지만의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이 큰 재미를 줬다. 먼저 이은지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이하 '지락실')과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를 비교하는 질문에 '지락실'을 택했다. 그러나 이내 "'코빅'은 친정 같은 곳, 가족 같은 곳이다. 언제든 다시 돌아갈 수 있는 곳이자 감사한 프로그램이다. 임종 전까지 하고 싶다. 무대 위에서 죽으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지는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이라는 말에 '지락실' 섭외를 바로 수락했다며, 멤버들에 대해서도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미미는 정말 털털하다. 이영지는 속도 깊고 남을 배려하는 게 몸에 배어 있는 친구다. 안유진은 눈에서 나오는 기가 너무 좋았고, 똑똑하고 예쁘다"라고 소개했다. '부캐 부자'답게 친척 언니 길은지, 고모 최란, 친구 은콩이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은 이은지는 '걍나와'에서 최초 공개하는 개인기까지 펼쳤다. 그는 "한국 가수와 미국 가수가 고음 낼 때 차이법을 해보겠다"며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를 보여줬고, 강호동마저 "이제 가라"며 지쳐했다. 이후 이은지는 끼 넘쳤던 어린 시절, 개그우먼이 된 계기, 가족들의 응원 및 동료들의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또 연애에 대한 질문에도 서슴없이 답변을 이어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강호동 역시 이은지 입담에 빠져들어 연신 감탄하고 웃음을 멈추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은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소개팅 상황극으로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자신의 뜻대로 반응이 나오지 않자 다시 고음 개인기를 펼쳐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줬다. 한편, 미스틱스토리가 제작하는 '걍나와'는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출연해 네이버 지식iN을 토대로 강호동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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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정동원X박지원 '러브 액츄얼리', 음원차트 1위 등극. “막강 음원 파워”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강원뉴스]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의 'Love Actually'가 음원차트 정상에 올랐다. 지난 28일 오후 6시 발매된 신곡 'Love Actually'가 온라인 음원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멜론의 최신 차트에서는 10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특히 'Love Actually'는 음원 수익금의 일부가 기부되는 프로젝트 앨범의 음원으로서, 발매 당일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정동원과 박지원의 선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정동원과 박지원이 호흡을 맞춘 'Love Actually'는 감미로운 EP 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레트로 발라드곡으로,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있는 그대로의 사랑', '편견 없는 사랑'에 대한 주제를 포괄적으로 담아냈다.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의 '월드 피스 프로젝트'는 어려운 시기를 조금이라도 위로하고, 세계적인 축제인 '월드컵'을 앞둔 시점에서 세계의 단합을 안녕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가수가 가창에 참여하고,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정동원과 박지원의 'Love Actually'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와 선한 영향력을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정동원과 박지원이 참여한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Love Actually'는 지난 28일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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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히든싱어7' 엄정화, 데뷔 30년 차 디바의 새로운 도전! “극복해가는 과정인데, 너무 겁이 난다” 출연 고심한 남다른 이유 고백!
    '히든싱어7' 엄정화[강원뉴스] 국보급 디바 엄정화가 마침내 ‘히든싱어7’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내일(30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서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엄정화가 원조 가수로 출격, 반전과 감동을 오가는 대결을 그린다. ‘배반의 장미’, ‘Poison’, ‘초대’, ‘Festival’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곡을 갱신했던 엄정화는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들을 향해 반가움을 감추지 못한다. 등장부터 ‘뻥이야’와 같은 90년대 옛날 유행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쉴 새 없이 엉뚱한 발언을 이어가며 발랄한 매력을 뽐낸다. 하지만 이내 10년 전 갑상선암 수술을 받고 오랜 시간 노래를 하지 못했다는 남다른 고민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극복해가는 과정인데, 너무 겁이 난다”라며 ‘히든싱어’ 출연을 두고 오랜 시간 고심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 그녀의 새로운 도전을 더욱 응원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1라운드가 끝나자마자 MC 전현무는 시즌7 역사상 관객석이 가장 술렁이고 있다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엄정화 역시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진짜 깜짝 놀랐다”라며 충격을 금치 못하는 상황. 30년 차 가수마저 떨게 만드는 역대급 대결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엄정화의 자신감을 충전시켜주기 위해 톱스타들이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해 흥미가 고조된다. 무려 유재석과 이효리가 깜짝 등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라고. 이에 엄정화는 참아온 눈물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과연 엄정화를 눈물짓게 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정체는 무엇일지, 모든 것이 공개될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바탕 소란을 몰고 올 엄정화와 모창 능력자들의 승부와 톱스타들의 깜짝 등장은 내일(30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될 JTBC ‘히든싱어7’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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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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