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경제
Home >  경제

실시간뉴스
  • 특허청,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활동 개시!
    2024년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 포스터 [강원뉴스] 특허청은 4월 2일 11시 정부대전청사(대전시 서구) 중회의실에서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 정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소통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24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은 국내외 거주중인 학생, 촬영감독, 웹툰작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지식재산 정책에 대하여 국민의 시각으로 취재 및 소통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공감 및 이해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발대식은 ▲위촉식 ▲간담회 ▲발명인의 전당 견학 ▲창의발명체험관 체험 등을 통해 기자단의 지식재산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정걸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기자는 "발명교사로서 활동하면서 발명에 대한 생각과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사화하고 싶다"며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생활 속 무궁무진한 지식재산에 대해 더 배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재석 특허청 대변인은 “다양한 경험 및 배경을 가진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각자의 방식으로 국민들에게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정책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제
    2024-04-02
  • 조달청, 주인 없는 땅 352필지… 국유화 추진
    조달청 [강원뉴스] 조달청은 강원도 춘천시 등 전국의 소유자 없는 부동산(무주부동산) 352필지(238,195㎡)를 국유화하기 위해 2024년 3월 26일부터 2024년 9월 26일까지 6개월간 공고를 실시한다. 공고대상은 지적공부에 등록이 누락되어 신규 등록됐거나, 소유권에 관한 사항이 복구되지 않은 토지 등이다. 이번 공고기간 내 정당한 권리자나 이해관계인 등이 권리를 신고하지 않으면 국가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조달청은 소유자 없는 부동산의 국유화 업무를 시작한 2012년 6월 이후 현재까지(’24년 2월 말 기준) 총 24,833필지(93.8㎢, 공시지가 기준 2.4조원 상당)의 토지를 국유화했다.
    • 경제
    2024-03-26
  •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지방 중소도시 원도심, 사람이 모이는 곳으로 변화시키겠다”
    국토교통부 [강원뉴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월 17일 오후 1시 40분부터 익산시 도시재생 사업지와 익산 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하여,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소멸 위기의 지방 지방 중소도시의 균형발전과 활력 제고를 위해 도시재생 사업 등 집중 지원과 익산 신규 국가산단의 조속한 지정을 약속했다. 박 장관은 익산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지를 둘러보며 “기존의 도시재생 사업이 점단위 거점시설 공급 등 마중물 사업 위주로 추진되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이제는 지방 중소도시 원도심에 중심 거점 기능을 부여하는 한편,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장관은 새롭게 도입된 공간혁신구역 등 규제 완화를 활용하여 도심 핵심 입지에서 신속한 재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지자체와 함께 가능성 있는 지역을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입체복합구역 등 공간혁신구역으로 지정하여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경제의 거점으로 탈바꿈”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복합개발거점 조성,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 장관은 익산식품클러스터 국가산단에 들러 1단계 사업 (2,321천㎡, 70만평)을 점검하고 지난해 발표(’23.3, 제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된 신규 국가산단 15개소 중 하나인 익산 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했다. 박 장관은 “익산은 우리나라 유일의 식품산업 생태계를 갖춘 특화산업 모범도시로 익산이 식품산업으로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할 때라며, 익산에 정보통신기술(IT), 바이오 테크놀로지(BT),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결합된 푸드테크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신규 국가산단인 익산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올해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하는 등 사업기간을 1/3 이상 대폭 단축하여 현정부 임기 내 국가산단으로 지정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2024-01-17
  • 특허청, 내가 먼저 사용한 상표, 간판교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특허청 [강원뉴스] 특허청은 국내에 널리 알려진 타인의 상표(“유명상표”)와 동일‧유사한 상표를 부정한 목적 없이 먼저 사용한 자가 해당 상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개정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부정경쟁방지법”)이 9월29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선의의 상표 선사용자, 해당 상표 계속 사용 가능하도록 부정경쟁방지법 개정' 개정 부정경쟁방지법에 따르면, 타인의 유명상표와 동일‧유사한 상표를 먼저 사용한 자는 부정한 목적이 없는 한 해당 상표를 계속 사용해도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다만 ‘유명상표’와 ‘선사용자의 상표’가 시장에 공존하게 되면, 소비자는 두 상표가 동일 판매자의 상품이라고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개정법은 유명 상표의 보유자가 선사용자에게 오인‧혼동방지에 필요한 표시를 청구할 수 있도록 했다. 법 개정 이전에는, 상표를 먼저 사용했더라도 동일‧유사한 타인의 상표가 유명해진 시점부터는 해당 상표를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었다. 이에 따라 선사용자는 유명 상표권자로부터 경고장을 받는 등 법적 대응을 해야 하고, 결국 영업장 간판 등을 교체하거나 생산 제품을 폐기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선사용자 보호 규정은 자신의 상표를 다른 사람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등 적극적인 권리행사까지 인정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상표를 적극적인 권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특허청에 타인보다 먼저 출원하여 상표 등록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 '생각(아이디어) 탈취행위 금지청구권 시효 제도 등 기타 개선 사항 포함' 또한 9월 29일부터 생각(아이디어) 탈취행위에 대한 금지청구권의 시효 제도가 시행된다. 이에 따라 탈취한 생각(아이디어) 무단사용에 대한 금지청구권의 시효가 행위를 인지한 날로부터 3년, 또는 부정경쟁행위가 시작된 날로부터 10년으로 명확히 규정된다. 그 외에도, 부정경쟁행위 행정조사에서 현장조사 대상을 서류, 장부‧제품뿐만 아니라 디지털 파일 등도 포함하는 ‘자료’로 확대하는 내용과, 영업비밀 원본증명기관이 국가로부터 수령한 보조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 이를 의무적으로 환수하도록 하는 내용도 시행된다. 특허청 양재석 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은 “개정법 시행으로, 선의로 상표를 먼저 사용한 자에 대한 보호가 가능해졌고, 생각(아이디어) 탈취행위 금지청구권의 시효 규정 도입에 따라 생각(아이디어) 거래관계가 보다 안정화 및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허청은 부정경쟁행위 주무부처로서 건전한 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제
    2023-09-27
  •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려요! - 인제군, 2023년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 개최 인제군이 44번 국도변 활성화를 위해 ‘제6회 미시령힐링가도 44초 영상제’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10월 2일부터 11월 10일이며 미시령힐링가도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의 경우 4인 이하로 참가 자격이 제한된다.   참가 희망자들은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자유주제를 선택해 형식과 표현방법의 제한 없이 44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 기한 내 이메일(inje44s@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인제군은 주제의 적합성과 작품의 완성도·창의성·활용성을 평가기준으로 최종 10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표창과 함께 대상 △대상 일반부 500만원(1명) △최우수상 일반부 300만원(1명), 청소년부 100만원(1명) △우수상 일반부 200만원(2명), 청소년부 50만원(1명) △심사위원상 일반부 100만원(3명), 청소년부 30만원(1명) 등 총 1,68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중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앞으로 1년간 인제군 미시령힐링가도 홍보를 위해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미시령 힐링가도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국도변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인제군청 기획예산담당관 군정홍보 홍수지 / ☎033-460-4012
    • 핫이슈
    2023-09-24
  • 국토교통부, ‘집값 띄우기’ 허위거래신고 조사결과 발표
    허위거래신고 조사결과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실거래 시스템에 고가의 허위계약 신고를 올렸다가 취소하여 시세를 교란하는 사례에 대한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시세조종 목적으로 신(新)고가 신고 후 해제하는 법인 - 법인대표 ‧ 직원 간 거래, 공인중개사 개입 거래 등 다양한 허위신고 의심 거래 유형이 확인됐고,특히 아파트 가격 급상승기였던 ’21년 1월부터 ’22년 1월까지 거래된 적발 건이 전체 적발 건 중 약 80%를 차지했다. 이번 기획조사는 '21년 1월부터 '23년 2월까지 전국에서 이루어진 아파트 거래 중 신(新)고가 거래 신고를 하고 장기간 경과 후 해제한 거래, 특정인이 반복하여 신고가 거래 후 해제한 거래 등 1,086건을 대상으로 했다. 거래당사자간 특수관계, 계약서 존재, 계약금 수수 여부 등을 확인하여 허위로 신고가 이루어졌는지 여부를 중점 검토한 결과 자전거래 ․ 허위신고 의심거래 32건을 비롯하여 총 541건의 법령 위반 의심사례를 적발했다. 한편, 아파트 거래 등기부 자료와 거래신고 자료 분석을 통해 잔금지급일 후 60일 내 소유권이전등기 신청이 없는 거래내역을 지자체에 통보하여, 위법사항 317건에 대해 과태료 등 조치를 취했다. 적발된 317건의 거래는 ①허위로 거래신고했거나, ②계약 해제 후 해제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또는 ③정상거래 후 등기신청만 하지 않은 경우로 구분할 수 있는데 3가지 모두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국토부는 허위신고나 해제신고 미이행으로 인한 집값 교란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했다. 먼저, 부당하게 재산상 이득을 취득할 목적으로 거짓으로 거래신고 또는 거래취소신고 한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부동산거래신고법 상 벌칙규정을 강화했고(4.18 개정, 10.19 시행), 부동산 교란행위신고센터 신고 대상을 기존의 집값담합에 대한 신고 외에 허위신고 등을 포함한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신고까지 확대했다. 또한, 7월 25일부터 거래 신고정보의 신뢰도를 판단할 수 있도록 아파트 실거래정보 공개 시 등기완료 여부 및 등기일을 공개하고 있다. 국토부는 진행 중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거래 당사자, 중개인 등 연결망을 분석하여, 앞으로는 미등기 거래 중 상습위반이 의심되는 건에 대해서는 허위신고 여부를 직접 조사하여 형사처벌 대상인 경우 경찰청에 수사의뢰할 계획이다. 또한, 전체 해제거래에 대해서도 동일 중개인, 거래 당사자의 여러 단지 반복 해제거래는 시세조종 여부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실거래정보 공개 시 등기여부 공개, 벌칙규정 강화 등 시세 조작행위 차단을 위한 조치를 강화했으며, 앞으로 과학적인 분석방법 등을 통해 이상거래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부동산거래 불법 행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철저히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3-08-10

실시간 경제 기사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가루쌀 수확·가공 현장 방문
    농림축산식품부[강원뉴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0월 13일 오후, 전북 익산시 소재 가루쌀 수확 현장과 군산시 소재 가루쌀 가공업체를 방문하여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최근 쌀 시장 상황과 가루쌀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현장에는 가루쌀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문생산단지 대표들과 가루쌀 활용 제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는 가공업체 관계자도 참석하여 보다 생생하게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가루쌀 논의에 앞서 정황근 장관은 쌀 45만 톤 시장격리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정부의 수확기 쌀값 안정대책과 최근 쌀 시장 동향을 설명하면서 “정부는 단기적 수급 불안 상황이 발생하면 올해처럼 과감한 대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 다만, 우리 쌀 산업의 발전을 위한 근본 대책은 적정 생산을 통한 수급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황근 장관은 “가루쌀은 쌀 수급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과거 벼 재배면적 조정을 위해 시행했었던 생산조정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강조하면서, “가루쌀은 기존 벼 재배와 동일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면서도 가공 특성상 일반 쌀가루에 비해 밀가루를 대체하는 데 유리한 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가루쌀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생산단지 확대와 가공업체의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2023년 정부 예산안에 71억 원 규모의 가루쌀 산업화 지원 사업과 720억 원 규모의 전략작물직불 사업을 신규로 반영했다. 가루쌀 생산단지 대표들은 가루쌀 재배기술 지도 방안, 판로 확대를 위한 기업 참여 유도 방안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정황근 장관은 “가루쌀 재배를 안정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2023년에도 농촌진흥청을 중심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기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쌀가루 산업 발전협의체를 지속 운영하고, 식품기업의 제품개발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뒤이어 가루쌀을 활용하는 제과전문점을 방문하여 수입 밀가루 대신 우리 농산물을 적극 사용하고 있는 업체에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하고, 소비자 관심과 가루쌀 시장 확대를 위한 의견도 꼼꼼하게 경청했다. 정황근 장관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루쌀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생산자, 식품업계 관계자, 소비자 등 현장의 의견에 귀 기울여 관련 정책이 성공적으로 시행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히며, “가루쌀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농업인, 지자체, 식품업계에서도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제
    2022-10-13
  •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 전경련 초청 기업인 간담회 참석
    행정안전부[강원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13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경련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 행보에 이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규제혁신에 관한 기업 경영진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수도권-지방 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지방소멸, 지역경제 침체 등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부작용이 확대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지역 주도의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기업 경영의 불확실성을 높이는 각종 규제와 지방규제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방소멸을 막고, 지역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지역기업의 좋은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인들의 의견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2022-10-13
  • 고용노동부, 앞으로 외국인력 도입 시 지역 목소리 듣는다
    고용노동부[강원뉴스] 앞으로 고용허가제 외국인력(E-9비자) 도입 등 제도 운영과 관련하여 각 지역의 목소리 반영을 강화한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월 13일 로얄호텔(서울 중구)에서 17개 광역지자체 관계자(외국인력 담당 국장급)들과 중앙-지방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0월 7일 열린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대통령 주재)에서 논의된 '지역고용 활성화 계획' 중 ‘외국인력 도입규모 관련 지자체 참여 확대’의 후속 조치로서, 고용허가제 운영과 관련한 중앙-지방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외국인력의 입국이 지연됨에 따라 심화된 산업현장 구인난 완화를 위해, 10월 중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열어 내년 외국인력 도입규모를 조기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3년 도입되는 외국인력의 입국이 연초부터 신속히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간 고용허가제 외국인력 도입·운영계획 수립 시 사전에 관계부처 및 관련 산업별 협회·단체 등을 통해 외국인력 수요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왔으나, 각 지역별 현장의 인력 수요는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23년 외국인력 도입·운영계획 수립에 앞서 각 지자체의 외국인력 수요 관련 의견 및 현장 애로를 듣고, 지역 구인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력 적정 규모 및 체계적인 현장 의견수렴 방안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권기섭 차관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서는 각 지역 산업현장의 수요와 목소리에서 출발하는 것이 기본”이라면서, “향후 외국인력 활용 및 고용허가제 운영과 관련하여 지자체와의 체계적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등 협업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의회 논의사항 및 그간 지자체, 지역 협회·단체 등으로부터 지속 건의됐던 제도개선 과제들에 대해서는 연내 고용허가제 개편방안 마련 시 개선 가능성을 집중 검토할 예정이다.
    • 경제
    2022-10-13
  • 산업통상자원부, 새로운 리더십으로 표준선도국 도약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강원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10월 13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하고, 표준화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또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한국 최초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 당선을 기념하고 우리나라의 ‘국제표준 선도국 진입’을 선언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 날 행사에서 진행된'국제표준 선도국 진입 선언'에는 산업부 장영진 차관, 지난 9월 차기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2024.1~2025.12) 에 당선된 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이사가 함께 참여하여, 글로벌 룰 세터(Global Rule Setter)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표준 영향력을 강화하고 산업의 발전과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표준 리더십을 다짐했다. 국내 유일의 표준 관련 포상인'세계 표준의 날 정부포상'은 국가표준, 국제표준 유공자·단체를 대상으로 훈·포장 각 1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4점, 장관표창 30점 등 총 40점을 수여했다. 홍조근정훈장은 IEC 시장전략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양자기술 표준화평가그룹(SEG)을 신설하고 그 의장국을 수임하도록 기여한 목포대학교 김동섭 교수가 수상했다. 산업포장은 12년간 ISO/TC206 세라믹 소재 분야 의장직을 수임하며 22건의 국제표준 제·개정을 주도한 ㈜나노팩 이태규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대통령표창은 대한민국 표준시(KST)를 전력분야에 적용한 한국전력공사 김용호 처장, 20년 이상 보청기분야 국제표준 개발에 공헌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교수 ‣한-아세안 표준협력 등 개도국 대상 표준협력 활동에 기여한 연세대학교 이희진 교수, 그리고 단체표창으로 한의약 분야 국제표준 및 국가표준 개발에 기여한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수상했다. 국무총리표창은 바이오 분야에 적용되는 반도체 센서 관련 IEC 국제표준을 제정한 ㈜솔 이종묵 대표이사 등 유공자 2명과 단체 2개가 수상했으며, 장관표창으로 유공자 24명 및 단체 6개가 수상했다. 정부포상에 이어 「대한민국 KS 명가」 및 'IEC 1906 Award'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KS 명가」는 (주)디에스이, (주)세아창원특수강, ㈜현대엘앤씨, 피피아이파이프(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그간 KS 인증을 통해 최고의 품질 및 서비스를 경주하며 성장해 온 5개 기업에 지정패를 수여했다. 'IEC 1906 어워드'는 디스플레이 분야 삼성디스플레이 김수영 책임 등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은 축사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첨단기술 분야의 국제표준을 중점 개발하여 우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그간 국제표준화에 노력해 온 성과로서 한국인 최초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회장직에 선출된 만큼, 앞으로 더욱 국제표준화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이사도 “ISO 차기 회장으로서, 세계 표준 선진국과의 전략적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개도국들이 국제표준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 경제
    2022-10-13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2022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 참석
    농림축산식품부[강원뉴스]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10월 13일 오전, 전북 김제에서 열린 2022 국제종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종자업계와 행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야외에서 개최되는 국제종자박람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김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종자 분야 산업박람회로 우리 육종가들이 개발한 품종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고 종자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황근 장관은 “종자를 통해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 위기와 식량안보에 대응할 대안과 희망을 모색해야 한다”라고 강조하고, “정부는 연구개발 확대와 산업기반 확충 등 지원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종자산업을 종합적·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3차 종자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연내에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2022-10-13
  • 중소벤처기업부, 39:1의 경쟁률을 뚫고 올라온 강한 소상공인들의 열띤 투자유치(피칭) 경쟁
    중소벤처기업부[강원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발굴하는 ‘강한 소상공인 최종 투자유치(피칭) 대회’를 13일 서울 압구정동 카페 캠프통에서 진행했다. ‘강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생활문화 기반 유망 소상공인들을 발굴해 창작자, 초기창업기업(스타트업) 등과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이들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소상공인 모집에 1,325명이 지원했고, 서류 및 대면 평가를 거쳐 소상공인과 창작자 등으로 이뤄진 100개 팀이 선정됐다. 이후 100개 팀을 대상으로 6월 1차 심사(오디션)를 진행했고, 통과한 34개팀에게 최대 5천만원의 고안(아이디어) 실현 자금이 주어졌다. 이번 최종 심사(오디션)에는 34개팀 중 10개팀이 선발될 예정이며, 이들에게는 제품 양산 등을 위한 최대 5천만원의 확장(스케일업) 자금과 투자자 연계, 후속 정책자금 연결(매칭)(최대 5억원) 등 다양한 후속 혜택이 주어진다. 평가는 선배창업가, 투자자 등으로 구성된 10명의 전문평가단과 180명의 대국민 심사단에 의해 이뤄진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유치(피칭)대회 외에 제품전시, 선배 창업가 및 투자자와의 연계망(네트워킹) 등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일반 시민들도 누구나 행사장을 찾아 제품을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투자유치(피칭) 관람도 가능하다. 심사(오디션)에 참가한 냠냠제주 강은영 대표는 “사업을 하면서 두렵고 힘든 날이 많았는데, 창작자나 다른 소상공인 분들과 소통하고 경쟁하며, 자신감과 새로운 사업기회를 얻게 됐다”며 향후 사업 운영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이영 장관은 “이제 우리나라는 노동집약적인 대규모 제조업 중심 경제구조에서 벗어나 소상공인 중심의 창조적 서비스업과 소규모 신(新) 제조업을 육성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소상공인에게 기업가정신과 창의성을 접목시켜 소상공인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8월 25일 ‘새정부 소상공인·자영업 정책 방향’ 발표로 우리동네 소상공인을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고, 이들이 주도하는 ‘행복한 지역(로컬)상권’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경제
    2022-10-13
  • 조달청 경기조달지원센터, 조달기업지원 사후컨설팅 실시
    조달청[강원뉴스] 경기조달지원센터(센터장 강혜선)는 지난해부터 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조달컨설팅을 받고 조달시장 진출에 성공한 중소기업 50개사를 대상으로 사후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조달지원센터 컨설팅 사업은 ‘21년 4분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2년부터는 분기별로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180개사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컨설팅은 업종, 제조능력 및 기술수준 등 참여사의 눈높이에 맞춰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맞춰 왔으며, 만족도 조사결과 99%가 만족응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조달지원센터는 1차 컨설팅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되는 사후컨설팅을 통해 중소기업이 조달시장에 도전하게 되면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찾아 해소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아울러 혁신조달, 벤처나라 등 중소기업 유망 조달제도에 대한 컨설팅도 실시해 다양한 판로 개척도 지원할 예정이다. 강혜선 경기조달지원센터장은 “이번 사후컨설팅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도전과 성공적 안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컨설팅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현황을 진단하고 판로개척 가능성을 향상시켜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2-10-13
  • 문화체육관광부, 정부와 관광업계, 국제 관광시장 선점 위한 관광산업 재도약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3일 오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조용만 제2차관 주재로 관광업계와의 간담회를 열고 국제 관광시장 선점을 위한 관광산업의 재도약 방안을 논의한다. 간담회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여행업협회,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마이스협회,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등 관광 관련 주요 협회의 대표자들과 관광벤처기업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우리나라가 해외 입국자에 대한 입국 뒤 진단검사 의무를 해제하고 인접국인 일본은 무비자 관광을 재개해 본격적으로 관광산업 회복에 나서는 등, 세계 각국이 국제관광 정상화에 대응해 관광산업 재도약을 준비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관광산업 경쟁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코로나19 이후의 관광 시장을 한국이 선점할 수 있도록 업계와 협력해 전략을 마련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적으로 관광생태계 복원을 앞당기기 위해 관광업계가 필요로 하는 규제 개선 및 업계 지원 필요사항을 논의한다. 또한 외래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한국방문의 해’(2023~2024), ‘해외 관광 로드쇼’ 등을 활용한 국내외 마케팅 강화 방안 및 방한 시장별 전략도 협의한다. 특히 외래관광객이 관심이 많은 한국문화(케이컬처)를 연계한 관광콘텐츠 개발 등 방한 경험의 지평을 넓히는 방안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외래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출입국과 안내 체계, 여행안전 등 관광수용태세 전반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문체부는 업계와 논의한 사항들을 현재 수립하고 있는 ‘관광진흥기본계획’(2023~2027)에 충실히 담아 관계부처, 지자체, 민간과 협력하여 실행할 예정이다. 조용만 차관은 “현시점은 관광 회복과 경쟁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중요한 전환기”라며, “한국이 국제관광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육성하고, 편리한 여행환경을 구축하는 데 정부와 업계가 한뜻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2022-10-13
  • 식품의약품안전처, 첨단바이오의약품 제품화 지원에 앞장
    식품의약품안전처[강원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2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 콘퍼런스’를 10월 14일 프레지던트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첨단바이오의약품의 규제 및 연구개발 동향 공유’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첨단바이오의약품 최신 규제현황과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키메릭 항원 수용체-T 세포(CAR-T)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동향 등을 소개한다. 참고로 식약처는 국내 연구·개발자, 산업계에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평가 관련 규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규제과학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식약처는 이번 콘퍼런스가 국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질 분야에 대한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에 기반하여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제품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제
    2022-10-13
  • 농촌진흥청, 고추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머리 맞댄다
    농촌진흥청-한국고추연구회 학술 토론회[강원뉴스] 올해 건고추(마른 고추) 작황이 생육기 고온과 8월의 잦은 비, 9월 태풍 등으로 인해 지난해보다 좋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추 수급 안정과 관련 산업의 발전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고추 관련 산업계와 학계, 연구계 회원으로 구성된 한국고추연구회(회장 윤재복)와 공동으로 14일 국제종자박람회장(전북 김제)에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연다. 이번 행사는 ‘고추 생산기반 안정화와 고추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농촌진흥기관, 민간종자기업, 유통업체, 대학, 생산자 단체 등 고추산업 종사자 약 6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학술 토론회에서는 4개의 주제 발표를 다룬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농업관측센터가 예측한 2022년 국내 고추 수급 전망(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양념채소팀장 노호영 전문위원) ▲농촌인력 부족실태 및 대안(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산업혁신연구부 엄진영 연구위원)에 대해 발표한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김치에서의 고추의 중요성(세계김치연구소 정영배 박사) ▲김치가공업체 고춧가루 이용 현황(태백김치 김준휘 본부장) 등 대표적인 ‘케이(K)-푸드’인 김치에서 고추의 중요성과 가공산업에서의 사용현황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어 주제 발표자와 참석자들이 함께 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김치에 주로 활용되는 건고추(마른 고추)는 우리나라 채소 생산액의 약 7%를 차지할 만큼 산업적 규모와 중요도가 큰 품목이다. 특유의 매운맛이 음식 맛을 살리는 역할을 해 한식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고추연구회는 1991년 창립 이후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2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수급 안정, 품종 개발, 재배 기술, 유통, 가공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해마다 토론회를 이어오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과 이우문 과장은 “노동력이 생산비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고추는 농촌 내 인력 부족으로 큰 영향을 받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가 최근 어려운 상황에 놓인 국내 고추산업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경제
    2022-10-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