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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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을 추천해 주세요!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 공모전 [강원뉴스] 산림청에서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추천으로 진행되며 추천된 도시숲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률, 경관적 가치 등 심사기준에 따라 총 50곳이 선정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경우 △기후변화대응형 △경제적 효과형 △건강증진형 △국민참여형 △경관개선형 등 5개 유형별로 추천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추천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산림청 누리집과 산림청 페이스북․블로그 ‘아름다운 도시숲 추천 이벤트’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천하고 싶은 도시숲과 추천 이유, 인증사진을 남기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추천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많은 국민들이 도시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생활 속 녹색공간을 늘려 국민들의 생활 환경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도시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육성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4-04-04
  • 농어촌, 환경‧안전은 ‘만족’, 기초 생활 기반은 ‘개선 필요’
    농어촌생활 부문별 추이 비교(2018 vs. 2023) [강원뉴스] 농촌진흥청은 농어업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한 ‘2023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04년 시작한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5년 주기로 종합조사와 부문별 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2018년에 이어 농어촌과 도시를 비교하는 종합조사(10개 부문 70개 문항)로 진행됐으며, 전국 농어촌 2,800가구와 도시 1,200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조사는 5년 만에 이뤄진 농어촌-도시 간의 비교로 도시와의 삶의 질 격차를 짚어보고,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 추진에 따른 농어촌 주민 삶의 질 변화추이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 문화‧여가 여건, 교육여건, 정보화 여건, 환경‧경관, 안전, 이웃과의 관계를 종합한 ‘농어촌 생활종합만족도’는 5년 전보다 높아졌다. (55.0→56.3점) ‘현재 삶에 대한 행복감’도 2018년보다 높아졌다. (58.7→62.2점) 도시의 종합만족도가 농어촌보다 더 높았으나 지난 5년간 농어촌 주민의 ‘현재 삶에 대한 행복감’은 도시보다 가파르게 상승했다. 도시와 농어촌의 생활 부문별 중요도와 만족도를 통한 아이피에이(IPA) 분석 결과, 2018년과 2023년 모두 농어촌의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이 중요도와 비교해 만족도가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에 따른 정책사업 추진으로 농어촌 주민 삶의 질에 변화가 있었으나 여전히 농어촌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은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보건의료= ‘농어촌 응급의료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등으로 응급실 이동 시간은 2018년 25.5분에서 2023년 23.8분으로 줄었다. 구급차 이용률은 26.2%에서 35.8%로 늘었다. 농어촌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은 병의원이었으며, 공공의료기관 이용률은 39.4%에서 27.5%로 줄었다. 공공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예방접종(35.1%), 건강검진(17.4%) 등 건강관리, 만성질환 치료(24.1%) 등이었다. △기초 생활 기반=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취약계층 주거 여건 개선‧집 고쳐주기 등으로 최저 주거 기준 미달 가구는 2018년 9.1%에서 2023년 5.4%로 줄었다. 주택 만족도는 도시가스 보일러 비율 증가(35.6→45.0%) 등으로 58.8점에서 60.5점으로 높아졌다. △복지서비스= 5년 동안 농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농작물 재해보험(16.2→41.8%), 농업인 안전 보험(16.8→37.3%), 농기계 종합보험(15.0→25.7%) 가입률은 증가했다. 농어촌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영유아 돌봄 시설 확대 등 사업이 추진돼 농어촌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이용은 늘었으나(48.4→53.6%) 여전히 학원 등 교육 기반 시설과 어린이집‧유치원 수는 부족했다. △경제활동= 한 달 생활비는 도시보다는 적게 지출했으나 증가율은 도시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 가공(43.5→16.5%)이나 농수산물 직거래·지역 먹을거리(로컬푸드)(46.5→25.0%) 등 농어촌 융복합 사업 참여 의향은 줄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무총리 소속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 위원회’에 안건으로 보고돼 농어촌지역 주민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 근거로 활용된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윤순덕 과장은 “이번 조사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 추진에 따른 농어촌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농어촌 주민의 행복감이 상승한 것은 정부가 추진한 삶의 질 정책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4-04-01
  • 농촌진흥청,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봄철 논·밭두렁 소각 자제 작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 [강원뉴스] 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3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을 방문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권 국장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에게 지역별 영농상황을 고려한 탄력적인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파쇄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교육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야외 소각을 자제하도록 적극 나서 홍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권 국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이 한창인 고창읍 과수 농가를 찾아 작업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작업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안전 장비 의무 착용·안전 지침 숙지와 실천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사회
    2024-03-28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춘천 대표 즐길거리 야시장 4월부터
    춘천 대표 즐길거리 야시장 4월부터 [강원뉴스] 춘천을 대표하는 즐길 거리 중 하나인 야시장이 잇따라 개장한다. 먼저 후평 야시장(후평어울야시장)이 오는 4월 12일 문을 연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9월까지다. 야채밀쌈, 육회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 매대가 35개소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장식 때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내 그릇 사용’을 장려한다. 춘천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공모에서 선정된 전통시장 야시장 운영을 지원한다. 오는 5월 3일에는 풍물 야시장(꼬꼬야시장)이 시민들과 관광객을 찾아간다. 이달 중 먹거리 매대 15개소를 모집할 방침이며 주차타워, 화장실, 유아를 위한 쉼터 등 여러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개장하는 만큼 가족 친화적인 체험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야시장 방문자는 후평야시장 1만 2,000여명, 풍물야시장 7만여명이다.
    • 사회
    2024-03-21
  • 특허청,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착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강원뉴스] 국민의 아이디어를 사회적 기업에 보태어 더 나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경진대회가 열린다. 특허청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와 함께 3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2년 시작돼 3회를 맞은 대회는 ‘아름다운가게’가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는 뷰티풀펠로우 2곳(119레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과 공익상품 생산단체 2곳(샘물자리, 다산명가), 총 4곳이 추가로 참여해 더욱 다양한 과제를 제시한다. 아름다운가게는 ‘자원순환 교육 지도안 및 교구제작’ 아이디어를, 뷰티풀펠로우인 119레오는 ‘폐 방화복 활용 첨단소재 대체원료 네이밍’,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로컬 임팩트 캠퍼스 프로젝트 슬로건 및 로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익상품 생산단체인 샘물자리는 ‘숫자를 읽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저울’, 다산명가는 ‘찹쌀고추장 활용 고추장버터 개발 및 상품화’ 시작품 제작 과제를 제시했다. 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과제 유형에 따라 멘토링을 수행하거나, 시작품을 제작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오는 6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자 10팀(개인, 단체)에게는 특허청장상,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이 수여된다. 아름다운가게의 과제를 해결하는 우수 아이디어는 대회 취지에 맞게 아이디어 나눔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또한, 뷰티풀펠로우와 공익상품 생산단체가 제안한 과제를 해결하는 우수 아이디어는 기업이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해 구매 후 사용할 예정이다.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국민의 아이디어에서 해결책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특허청은 국민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연결되고, 아이디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지난해 경진대회를 통해 제안된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실제로 사업화가 추진되고 있다. 대학교와 연계한 바자회 진행과 팝업 스토어 구성 등 물품기부 방법의 다양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올해도 많은 국민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로 문의하거나, 아이디어로에서 확인하면 된다.
    • 사회
    2024-03-18

실시간 사회 기사

  • 고용노동부, 가을철 공장.축사 등 지붕 수리 시 추락 주의
    [강원뉴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가을철 건설현장 지붕공사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7일 일제 현장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10.4일부터 11.30일까지 지붕공사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농협중앙회 등과 협업하여 홍보·계도 활동을 강화한다. 지붕은 건설현장 사망사고 1위 기인물로 지난 3년간 사고사망자는 138명에 달했으며, 주로 20억원 미만지붕공사 안전작업 안내문 소규모 건설공사에서 발생한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지붕공사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해 안전기준을 개정하고(’21.11.19., 안전보건규칙 제45조), 「지붕공사 작업안전 매뉴얼」을 제작·배포했으며, 주요 재해유형인 ‘채광창(skylight) 파손 추락’을 예방하기 위한 채광창 덮개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올해도 지붕공사 사망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1~9월 지붕공사 사고사망자는 28명 발생했으며, 공장‧축사 지붕 개·보수 공사 사망사고가 증가할 우려가 있다. 이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농협중앙회와 협업하여 공장과 축사에 대한 맞춤형 홍보·계도를 실시한다(10~11월). 먼저, 전국 주요 산업단지를 지원‧관리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공장 신축‧보수 목록을 받아 지붕공사 현장에 안전보건지킴이가 방문하여 사망사고 사례와 필수 안전조치 및 안전한 작업방법을 안내·지도한다. 또한, 농협중앙회 및 농협경제지주와 협력하여 축산농가에서 자주 방문하는 전국 농‧축협 지점을 통해 「축사 지붕공사 안전작업 안내문」을 배포하고, 직원들이 주요 내용을 안내한다. 최태호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채광창 덮개나 안전대 없이 진행하는 지붕공사는 우리나라의 부족한 안전의식 수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고 언급하고, “20여 만개의 공장과 5만여 축산농가가 전국에 산재해 있고, 언제 지붕공사를 할지 몰라 산재예방활동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맞춤형 홍보·계도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안전조치 위반 사망사고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하겠다”라고 밝혔다. 업종별 중대재해 발생 사례, 유해·위험요인과 대책에 대한 더 상세한 내용은 가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고용노동부 누리집과 중대재해처벌법 누리집,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 자료마당 등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사회
    2022-10-04
  • 고용노동부, 화성 제약회사 폭발사고 관련 긴급점검 및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 구성.운영
    고용노동부[강원뉴스] 고용노동부는9.30일 오후 2시 20분경 경기도 화성시 소재 제약회사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하여,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폭발사고 현장에 경기지청 광역중대재해관리과 및 산재예방지도과, 수도권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소속 산업안전감독관 및 안전보건공단 전문가를 긴급 출동하여 작업중지를 명령하고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사고와 관련된 설비인 반응기를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아울러, 산업안전보건본부에 중앙산업재해수습본부를 구성하여 체계적인 사고대응 및 수습과 함께,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엄중히 처벌하도록 지시했다.
    • 사회
    2022-10-03
  • 외교부-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업무협약 체결
    외교부-KINGS 업무협력약정(MOU) 체결[강원뉴스] 외교부는 9월 30일 한국전력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총장 유기풍, ‘KINGS‘)와‘핵비확산 및 국제원자력협력 분야 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이날 외교부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서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유기풍 KINGS 총장이 양기관을 대표하여 업무협력약정(MOU)에 서명했다. 양 기관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 및 국제원자력협력 활성화를 위해 핵비확산 및 국제원자력협력 분야 교육과 전문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금번 체결된 MOU를 계기로 양 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외교부와 KINGS는 향후 ▲국제원자력협력 분야 교육과정 신설, ▲재외공관 등을 통한 KINGS 교육과정 해외 홍보, ▲원자력 분야 국제 학술 활동 등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우리 원전 수출을 위해 민관이 온힘을 합치고 있는 이때에, 국제원자력협력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외교부와 KINGS가 힘을 합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체결된 MOU를 바탕으로 양 기관이 관련 인력 양성, 학술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 사회
    2022-10-03
  • 국토교통부, 제7회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강원뉴스]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공간정보산업 분야의 창의성 및 경쟁력 있는 유망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참가자를 10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간정보 활용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는 공모전으로서, 2016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하게 된다. 올해 공모전은 수상자에게 창업자금․사무실 및 사업운영에 필요한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21년과는 달리 정부 지원사업 연계 및 투자유치 기회를 추가로 제공하는 등 후속지원을 강화할 예정으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예비창업자 부문 및 창업기업 부문별로 각 5개 총 10개 기업을 최종 선발하여 창업보육지원 공간(1년 또는 우수기업 최장 3년간), IT인프라 및 컨설팅(회계·법률, 기술개발 지원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두 번째, 시상 분야를 창업기업과 예비창업팀으로 구분하여 수상자들에게 상장 및 사업화 자금(최대 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 번째,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공간정보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조성한 창업지원펀드를 활용하여 사업성이 우수한 수상기업에게 기업분석, 투자자 매칭, 투자자문 등 단계별 투자유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7년 미만 창업기업이 대상이며 온라인 접수로 10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서면심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12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강주엽 국토정보정책관은 “공간정보 분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면서, “공간정보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간 참여형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10-03
  • 환경부, 가을 성수기 임산물 채취 등 국립공원 불법행위 집중단속
    야간산행 단속(지리산전남)[강원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국립공원 내 환경보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탐방객의 불법행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집중단속 대상은 △불법 임산물 채취, △지정되지 않은 장소에서의 샛길출입, △불법주차, △불법 취사 및 야영, △흡연 및 음주행위등이다. 이번 단속은 설악산, 지리산 등 17개 국립공원에서 실시되며, 총 3,438명의 단속 인력이 투입된다. 단속에서 적발될 경우 행위 및 횟수에 따라 최저 5만원에서 최고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첫 적발 시 음주와 불법주차 과태료는 5만 원이며 △임산물 채취, △샛길출입, △취사 및 야영, △흡연 등의 불법행위는 10만 원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올바른 국립공원 탐방문화 조성, 안전사고 예방, 쾌적한 공원 환경이 정착되도록 불법 무질서 행위를 근절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사회
    2022-10-03
  • 행정안전부, 10월 4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변경신청 온라인으로 가능
    변경절차 흐름도 [강원뉴스] 0월 4일부터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생명‧신체에 위해(危害) 또는 재산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는 경우,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신청 수단이 확대된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피해를 입은 신청인이 직접 읍‧면‧동에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변경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변경신청은 ‘정부24’와 읍‧면‧동 ‘주민등록시스템’을 연계하여 기능을 구축한 것으로 정부24를 통해 변경신청서를 제출*하면 읍‧면‧동 담당자가 확인하여 시‧군‧구를 거쳐 위원회가 최종 심사한다. 행안부는 이번 온라인 변경신청 서비스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신원 노출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 받고 있는 국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위원회에서는 지난 2017년 5월 출범한 이후 5년 동안(2017.5.30. ~ 2022.8.31.) 125차례의 정례회의를 통해 총 5,342건(취하 381건 포함) 중 4,750건의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의결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전화사기(보이스피싱)가 전체 신청 건 중 2,523건(47.2%)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신분도용 773건(14.5%), 가정폭력 603건(11.3%), 상해‧협박 350건(6.5%), 성폭력 159건(3.0%), 기타 934건(17.5%) 순으로 나타났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온라인 변경신청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피해를 겪고 계신 국민이 좀 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주민번호 유출 등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변경제도를 발전시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2-10-03
  • 인사혁신처, 국방부 국방홍보원장 등 정부 22개 개방형 직위 채용
    10월 부처별 개방형 직위 등 공모 현황[강원뉴스] 정부 고위공무원단 및 과장급 직위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2022년도 10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인사혁신처는 전문성이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부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하는 ‘10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4일부터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는 총 22개 직위로 국방부, 외교부 등 18개 부처 고위공무원단 10개 직위와 과장급 12개 직위이다. 고위공무원단 직위로는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국방부 국방홍보원장, 외교부 주러시아대사관 공사 등이 포함됐다. 과장급 직위는 새만금개발청 국제도시과장,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치료임상연구과장,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 등이다. 이 중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국방부 국방홍보원장, 교육부 전남대학교 국제협력과장 등 6개 직위는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는 경력개방형 직위다. 국방부 국방홍보원장은 국방일보·국방저널 발간, 국방에프엠(FM)·티브이(TV) 제작 및 운영, 국방정책 신매체(뉴미디어) 홍보, 국방부와 각 군의 홍보활동 지원 등을 담당하는 고위공무원단 직위이다. 국방정책, 경영, 언론, 홍보, 공보 및 소통(커뮤니케이션) 등의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민간인이 응시할 수 있다. 외교부 주러시아대사관 공사는 한러 경제통상 업무 총괄, 러시아 진출 한국기업 활동 지원, 양자 간 경제통상 협력 분야에서의 분쟁 해결 지원 등을 담당하는 고위공무원단 직위이다. 러시아 지역 정치·경제·통상 또는 국제 정치·경제·통상·에너지·자원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지원 대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어학 요건을 갖춰야 한다. 새만금개발청 국제도시과장은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중·장기 사업전략 기획, 개발 및 실시계획 수립·변경, 기업 등 투자유치, 지능형(스마트)수변도시 조성 추진 등을 담당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도시정책·계획·개발·홍보(마케팅), 도시건설사업관리 등의 분야에서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지원 가능하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치료임상연구과장은 감염병 치료제 임상시험 정책 기획 및 설계, 감염병 치료제 및 후보물질 임상 연구, 치료 임상시험 지원, 항생물질 평가 연구 등을 담당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의학, 약학, 면역학, 바이러스학, 미생물학, 생물학, 보건학, 간호학 등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민간 전문가라면 지원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해양생태과장은 해양생태계 보전·관리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해양보호생물 및 해양보호구역 지정·관리, 갯벌생태계 복원, 해양생태관광 육성 등을 담당하는 과장급 직위이다. 해양수산·환경·생물·생태·생명공학 등의 분야에서 일정 기간 경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개방형 직위 공고 및 서류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 이석희 개방교류과장은 “공직사회의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개방과 혁신을 선도할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22-10-03
  • 남성현 산림청장, 가리왕산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 나서
    남성현 산림청장, 가리왕산 산사태 피해지 현장 점검[강원뉴스] 산림청은 지난 8월 집중 호우시 발생한 가리왕산 산사태 피해지 현정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지는 ’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된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으로 집중호우로 슬로프에서 산사태(17,600㎡)가 발생하여 배수시설 및 하류의 침사지 등에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과 강원도에서는 하부 숙박시설 및 민가에 대한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배수시설 정비, 물길 돌리기 등 응급조치를 추진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예비비(140백만 원)를 투입하여 우수관 교체, 슬로프 사면 안정화, 침사지 준설 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알파인 경기장이 조성된 가리왕산 일대는 보전 가치가 높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형, 물길, 토양 및 식생 등 복원을 위해 ’24년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8년까지 복원사업을 한 후 향후 10년간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피해지 하부에 숙박시설 및 민가가 있는 만큼 재피해 방지에 중점을 두고 복구사업에 철저를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사회
    2022-09-30
  • 외교부,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발대식 개최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발대식[강원뉴스] 외교부는 9월 30일 오전 외교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한국 대학(원)에 재학중인 양국 학생 중 한중 우호 증진에 관심이 있는 186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선발과정을 거쳐 19명의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이 이날 임명됐다. 한국인 학생 12명과 중국인 학생 7명으로 구성된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은 앞으로 2개월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국 청년세대의 우호감정 증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은 5개의 팀(각 3~4명)으로 나뉘어 양국 우호 현장 방문, 인식 개선을 위한 카드뉴스 제작, 양국 음식·언어 체험, 우호감정 증진 정책 토론회,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전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중 청년 우호감정 증진 방안을 제시하는 정책제언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용준 동북아국 심의관은 금일 발대식 환영사를 통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양국이 상호존중과 호혜의 정신에 기반하여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한중 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양 국민간, 특히 젊은층간 우호감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양국의 청년들이 우호증진단 활동을 통해 진솔한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갖고, 서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신뢰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주한중국대사관 팡쿤 공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뤄낸 한중 관계의 미래는 청년층에게 달려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양국 국민, 특히 청년층의 우호인식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강대 이욱연 교수는 특별강연을 통해 이전 세대와 달리 공통의 문화적 기억이 부재한 한중 MZ세대에서 상호 부정적 인식이 우려된다며, 화이부동의 정신 속에서 양국 청년간 지속적인 교류·소통을 바탕으로 상호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가한 우호증진단 단원들은 최근 코로나 확산 등으로 한중간 대면교류·소통의 기회가 적어 서로에 대한 인식에도 영향이 있었던 것이 아쉬웠다고 하며, 양국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우호증진단 활동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고 상호 인식 개선에도 기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은 한중 수교 30주년 및 한중 문화교류의 해(2021-2022)를 맞아 미래 한중관계 발전의 기초로서 양국 청년층의 상호인식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
    2022-09-30
  • 제164회 원자력안전위원회 개최
    원자력안전위원회[강원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09.30일 제164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1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2개의 안건을 보고받았다. (제1호 안건) 한국원자력연료(주)가 신청한 핵연료3동 재변환공정에 대한 상세설계 결과와 사고선량 재평가 결과 등을 허가서류에 반영하기 위한'원자력이용시설 사업 변경허가(안)'을 의결했다. 한편, 원안위는 제163회 회의(’22.9.15)에 이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KNT社의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PAR)에 대한 추가 실험계획(안)과, 세라컴社의 피동촉매형수소재결합기에 대한 실험 추진계획(안)을 보고받았다.
    • 사회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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