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사회
Home >  사회

실시간뉴스
  •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을 추천해 주세요!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 공모전 [강원뉴스] 산림청에서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추천으로 진행되며 추천된 도시숲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률, 경관적 가치 등 심사기준에 따라 총 50곳이 선정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경우 △기후변화대응형 △경제적 효과형 △건강증진형 △국민참여형 △경관개선형 등 5개 유형별로 추천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추천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산림청 누리집과 산림청 페이스북․블로그 ‘아름다운 도시숲 추천 이벤트’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천하고 싶은 도시숲과 추천 이유, 인증사진을 남기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추천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많은 국민들이 도시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생활 속 녹색공간을 늘려 국민들의 생활 환경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도시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육성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4-04-04
  • 농어촌, 환경‧안전은 ‘만족’, 기초 생활 기반은 ‘개선 필요’
    농어촌생활 부문별 추이 비교(2018 vs. 2023) [강원뉴스] 농촌진흥청은 농어업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한 ‘2023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04년 시작한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5년 주기로 종합조사와 부문별 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2018년에 이어 농어촌과 도시를 비교하는 종합조사(10개 부문 70개 문항)로 진행됐으며, 전국 농어촌 2,800가구와 도시 1,200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조사는 5년 만에 이뤄진 농어촌-도시 간의 비교로 도시와의 삶의 질 격차를 짚어보고,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 추진에 따른 농어촌 주민 삶의 질 변화추이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 문화‧여가 여건, 교육여건, 정보화 여건, 환경‧경관, 안전, 이웃과의 관계를 종합한 ‘농어촌 생활종합만족도’는 5년 전보다 높아졌다. (55.0→56.3점) ‘현재 삶에 대한 행복감’도 2018년보다 높아졌다. (58.7→62.2점) 도시의 종합만족도가 농어촌보다 더 높았으나 지난 5년간 농어촌 주민의 ‘현재 삶에 대한 행복감’은 도시보다 가파르게 상승했다. 도시와 농어촌의 생활 부문별 중요도와 만족도를 통한 아이피에이(IPA) 분석 결과, 2018년과 2023년 모두 농어촌의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이 중요도와 비교해 만족도가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에 따른 정책사업 추진으로 농어촌 주민 삶의 질에 변화가 있었으나 여전히 농어촌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은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보건의료= ‘농어촌 응급의료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등으로 응급실 이동 시간은 2018년 25.5분에서 2023년 23.8분으로 줄었다. 구급차 이용률은 26.2%에서 35.8%로 늘었다. 농어촌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은 병의원이었으며, 공공의료기관 이용률은 39.4%에서 27.5%로 줄었다. 공공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예방접종(35.1%), 건강검진(17.4%) 등 건강관리, 만성질환 치료(24.1%) 등이었다. △기초 생활 기반=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취약계층 주거 여건 개선‧집 고쳐주기 등으로 최저 주거 기준 미달 가구는 2018년 9.1%에서 2023년 5.4%로 줄었다. 주택 만족도는 도시가스 보일러 비율 증가(35.6→45.0%) 등으로 58.8점에서 60.5점으로 높아졌다. △복지서비스= 5년 동안 농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농작물 재해보험(16.2→41.8%), 농업인 안전 보험(16.8→37.3%), 농기계 종합보험(15.0→25.7%) 가입률은 증가했다. 농어촌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영유아 돌봄 시설 확대 등 사업이 추진돼 농어촌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이용은 늘었으나(48.4→53.6%) 여전히 학원 등 교육 기반 시설과 어린이집‧유치원 수는 부족했다. △경제활동= 한 달 생활비는 도시보다는 적게 지출했으나 증가율은 도시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 가공(43.5→16.5%)이나 농수산물 직거래·지역 먹을거리(로컬푸드)(46.5→25.0%) 등 농어촌 융복합 사업 참여 의향은 줄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무총리 소속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 위원회’에 안건으로 보고돼 농어촌지역 주민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 근거로 활용된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윤순덕 과장은 “이번 조사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 추진에 따른 농어촌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농어촌 주민의 행복감이 상승한 것은 정부가 추진한 삶의 질 정책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4-04-01
  • 농촌진흥청,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봄철 논·밭두렁 소각 자제 작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 [강원뉴스] 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3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을 방문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권 국장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에게 지역별 영농상황을 고려한 탄력적인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파쇄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교육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야외 소각을 자제하도록 적극 나서 홍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권 국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이 한창인 고창읍 과수 농가를 찾아 작업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작업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안전 장비 의무 착용·안전 지침 숙지와 실천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사회
    2024-03-28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춘천 대표 즐길거리 야시장 4월부터
    춘천 대표 즐길거리 야시장 4월부터 [강원뉴스] 춘천을 대표하는 즐길 거리 중 하나인 야시장이 잇따라 개장한다. 먼저 후평 야시장(후평어울야시장)이 오는 4월 12일 문을 연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9월까지다. 야채밀쌈, 육회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 매대가 35개소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장식 때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내 그릇 사용’을 장려한다. 춘천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공모에서 선정된 전통시장 야시장 운영을 지원한다. 오는 5월 3일에는 풍물 야시장(꼬꼬야시장)이 시민들과 관광객을 찾아간다. 이달 중 먹거리 매대 15개소를 모집할 방침이며 주차타워, 화장실, 유아를 위한 쉼터 등 여러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개장하는 만큼 가족 친화적인 체험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야시장 방문자는 후평야시장 1만 2,000여명, 풍물야시장 7만여명이다.
    • 사회
    2024-03-21
  • 특허청,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착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강원뉴스] 국민의 아이디어를 사회적 기업에 보태어 더 나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경진대회가 열린다. 특허청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와 함께 3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2년 시작돼 3회를 맞은 대회는 ‘아름다운가게’가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는 뷰티풀펠로우 2곳(119레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과 공익상품 생산단체 2곳(샘물자리, 다산명가), 총 4곳이 추가로 참여해 더욱 다양한 과제를 제시한다. 아름다운가게는 ‘자원순환 교육 지도안 및 교구제작’ 아이디어를, 뷰티풀펠로우인 119레오는 ‘폐 방화복 활용 첨단소재 대체원료 네이밍’,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로컬 임팩트 캠퍼스 프로젝트 슬로건 및 로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익상품 생산단체인 샘물자리는 ‘숫자를 읽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저울’, 다산명가는 ‘찹쌀고추장 활용 고추장버터 개발 및 상품화’ 시작품 제작 과제를 제시했다. 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과제 유형에 따라 멘토링을 수행하거나, 시작품을 제작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오는 6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자 10팀(개인, 단체)에게는 특허청장상,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이 수여된다. 아름다운가게의 과제를 해결하는 우수 아이디어는 대회 취지에 맞게 아이디어 나눔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또한, 뷰티풀펠로우와 공익상품 생산단체가 제안한 과제를 해결하는 우수 아이디어는 기업이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해 구매 후 사용할 예정이다.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국민의 아이디어에서 해결책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특허청은 국민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연결되고, 아이디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지난해 경진대회를 통해 제안된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실제로 사업화가 추진되고 있다. 대학교와 연계한 바자회 진행과 팝업 스토어 구성 등 물품기부 방법의 다양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올해도 많은 국민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로 문의하거나, 아이디어로에서 확인하면 된다.
    • 사회
    2024-03-18

실시간 사회 기사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 이용객 편의를 위한 입식 식탁 시범 설치
    유명산 산림복합체험센터 가을 전경[강원뉴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노약자와 장애인의 휴양림 이용 증가, 좌식에서 입식 문화로의 사회변화에 따라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입식 식탁을 시범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객실 구조를 고려하여 국립자연휴양림 전체 객실의 약 5%인 14개소 59객실에 시범적으로 설치.운영한다. 이번 입식 식탁과 의자는 이용객 안전을 위하여 모서리가 둥글고 흔들림 방지를 위해 벽에 밀착되는 구조, 휴양림 이미지와 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해 원목 식탁을 설치하며, 이용객들의 식사 및 담소 장소로 호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금년도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휴양림 예약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을 위해 ‘장애인 전화예약’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등 모든 국민이 편리하게 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휴양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이영록)은“이번 사업을 통해 좌식 식탁 사용이 어려운 이용객들이 휴양림에서 편안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입식 식탁 설치 객실을 지속적으로 늘려 편리하고 쾌적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2-10-12
  • 보건복지부 장관, 대한노인회 및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현장방문
    보건복지부[강원뉴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0월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하여, 대한노인회장(김호일) 및 임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대한노인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경로당 지원 및 노인일자리 예산 등에 대한 대한노인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2023년도 노인일자리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하며 협조를 당부했다. 노인일자리를 직업 경험이 풍부하고 건강하신 베이비붐 세대의 노인층 진입에 따라 더 안정적이고 보수가 높은 사회서비스형·민간형 일자리 중심으로 늘리고,고용부 사업(고령자 고용장려금)까지 포함하면, 전체 노인일자리 수는 2.9만 개 확대, 예산은 720억 원 증액했음을 설명했다. 다만, 공공형 노인일자리 축소 우려에 대해 참여 어르신 연령별·지역별 특성을 감안한 사업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생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2-10-12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2022 아이디시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 수상
    행정안전부[강원뉴스]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10월 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된『아이디시 디엑스 서밋(IDC DX Summit)』에서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의 ‘미래의 트러스트(Future of Trust)’ 부문에서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아이디시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디지털 기술과 역량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혁신에 두각을 나타낸 기관을 수상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다. 아이디시 퓨처 엔터프라이즈 어워드(Future Enterprise Awards)는 아태지역 12개국에서 진행된다. 총 14개의 수상 부문에 참가 신청한 후보자들 중 해당 국가의 우수 기관을 선정하고, 국가별 수상 기관들은 자동적으로 아태지역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관리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 컴퓨터 시스템 구성(아키텍처)의 전환’ 사업(프로젝트)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사로 선정됐다.
    • 사회
    2022-10-12
  • 행정안전부,제2회 재도전 국제 학술대회 개최
    행정안전부[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제2회 재도전국제학술대회(포럼)'를 “충북 실패박람회” 행사와 연계하여 10월 13일, 청주 동부창고 6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는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실패의 가치와 재도전 문화를 공유하고 국제적 연대를 위해 ‘제1회 재도전국제학술대회(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도 실패와 재도전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모여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도전국제학술대회(포럼)은 핀란드에서 시작되어 여러 나라로 확대된 ‘실패의 날’의 의미를 기념하고, 국내의 사례와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10월 13일에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재도전국제학술대회(포럼)'은 실패를 사회적 자산으로 활용하는 문화와 제도적 환경을 공유하며, 창조적 혁신 역량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제2회 재도전국제포럼 및 충북실패박람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실패 자산화, 2부에서는 대담한 도전을 주제로 발제와 토의,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충북도민과 함께한 실패 자산화 경과를 공유하고, 재도전 응원 공연, 대담 등이 진행된다. 실패 자산화 경과 공유는 충북실패박람회에서 실패 사례를 모집하여 당사자와 전문가가 숙의토론하며 도출한 정책 과정을 발표한다. 이어서 실패를 수용하고 포용하는 문화확산을 위한 민간과 정부의 역할, 국제적 연대 등에 대한 대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실패의 날’을 주관하는 모나 이즈마엘(Mona Ismail) 알토이에스(AaltoES) 대표, 뻬까 메쪼(Pekka Metso) 주한 핀란드 대사, 노준용 카이스트(KAIST) 실패연구소 소장,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이 참석한다. 1부는 마이클 럼(Michael Lum) 하드락컬리지(HardKnocksCollege) 대표, 폴 이스케(Paul Iske) 빛나는 실패연구소(The Institute of Brilliant Failures) 대표, 얀 인(Yian Yin) 노스웨스턴대학교(Northwestern University) 교수가 실패 학습, 연구 등 국가별 사례와 성과를 발표한다. 박상규 나사렛대학교 교수와 이정희 여성스타트업포럼 의장이 토의에 참여하여 실패 최소화 및 도전과 새로운 기회 제공을 위한 자산화 방안을 논의한다. 2부는 카를로스 짐브론(Carlos Zimbron) 퍽업나이트(F*ckup night) 대표, 모나 이즈마엘(Mona Ismail) 알토이에스(AaltoES) 대표, 안혜정 카이스트(KAIST) 실패연구소 연구 조교수가 도전과 재도전을 저해하는 문화․제도적 요인과 실패 공유와 분석을 통해 발견한 한계와 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윤석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센터장과 강기훈 청년희망팩토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토의에 참여하여 대담한 도전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학술대회의 개막식은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 그리고 실패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월 13일(목)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실시간 중계한다.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과 충청북도 유튜브채널은 한국어로, 실패박람회 유튜브는 영어로 송출될 예정이다. 또한, 주제별로 진행된 포럼의 전체 내용은 10월 20일부터 실패박람회 누리집과 유튜브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영어와 국문 자막을 넣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은 “재도전국제학술대회(포럼)을 통해 실패의 경험이 사회적 자산이라는 인식이 국제적으로 공감되고,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시도해온 사례와 경험을 나누며,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개인, 조직의 성장과 지역사회의 발전의 기회이자 디딤돌로 삼을 수 있도록 실패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재도전 문화를 확산하는데, 민간․공공․지방자치단체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10-12
  • 원자력안전위원회, 신고리4호기 정기검사 중 임계 허용 후 출력상승시험 등 잔여검사 추진
    원자력안전위원회[강원뉴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8월 8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신고리 4호기의 임계를 10월 12일 허용했다. 원안위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임계 전까지 수행해야 할 86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향후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정기검사 기간 중 주요 점검 사항과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격납건물 돔 내부철판에 대한 정밀 육안검사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두께를 불만족한 1개소에 대한 보수가 적절하게 수행됐음을 확인했다. 증기발생기 내부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51개의 이물질(금속조각 등)을 제거했으며, 세관에 대한 비파괴검사가 적절하게 수행됐음을 확인했다. 주발전기차단기(GCB)를 냉각하는 설비(순환팬)의 개선품 교체 적용의 적절성과 GCB의 건전성을 확인했다. 또한, 신고리 4호기의 기기 냉각수 열교환기의 열제거 성능, 온도측정계의 정밀도 등이 기술기준을 만족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원안위는 지금까지의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고리 4호기의 임계를 허용하고,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10개)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이다.
    • 사회
    2022-10-12
  • 국토교통부, 일반 광역버스 새로운 옷을 입다
    < 디자인 선호도 조사 결과[강원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대도시권 내 시·도를 운행하는 일반 광역버스(직행좌석형)의 국가사무 전환에 따라, 전문기관 용역과 여론 수렴 등을 거쳐 ‘일반 광역버스 디자인’을 마련했다. 대광위 면허대상인 일반 광역버스에 대해 이용자가 알아보기 쉽도록 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안)을 마련하여 국민 선호도 조사(4월), 제작사·버스업계 의견수렴(6~7월), 지자체 등 관계기관 설명회(8월)등을 거쳐 디자인을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이번 디자인은 광역버스에 통용되는 빨간색에 M버스 물결무늬를 조합하여 속도감과 세련미를 부각하는데 주안점을 뒀으며, M버스와의 연계성도 고려하였다. 신규 디자인은 2022년 9월 이후 면허발급되는 노선부터 우선 적용할 계획이며, 기존 운행 중인 노선은 차량 교체 기간 등을 감안하여 단계별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으로 빠르면 10월 셋째 주부터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현재 디자인 적용 대상은 12개 노선이며 11월 11일 시흥 6502번 노선을 시작으로 12월말까지 12개 모든 노선에 개선된 디자인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다만, 기존 운행 중인 차량에 개선된 디자인을 적용함에 따라 차량운행 일정으로 인해 동시에 모든 노선의 디자인 도색이 어려우므로, 약 1~2개월 동안은 불가피하게 노선별로 기존 디자인과 새로운 디자인 적용 차량이 함께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광위 윤준상 광역버스과장은 “이번 일반 광역버스 차량 디자인 마련은 대광위에서 면허발급하는 광역버스에 대해 정부가 보다 책임감을 갖고 대중교통 서비스를 관리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면서, “대광위는 앞으로도 수도권 출퇴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사회
    2022-10-12
  • 국토교통부,'신도시 등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 마련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강원뉴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신도시 등의 광역교통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광역교통 개선 추진방안」을마련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광역교통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이하 개선대책) 제도를 도입('97년)하여 지구별 개선대책을 수립‧시행하고 있으나, 사업 지연 등으로 입주시기와 광역교통시설 확충시기 간 차이가 발생하는 등 교통불편이 여전한 상황이다. 특히, 주요 철도, 도로가 개통되기 이전 입주 초 ‧ 중반 시기와 광역교통수요가 집중되는 출 ‧ 퇴근 시간대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일부 지구는 개선대책이 완료된 이후에도 교통난이 지속되고 있다. 개선대책 사업 지연으로 인한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특별대책지구’ 지정 제도를 도입('20.9)했으나 아직 성과가 미흡하며, 광역교통축 기반의 종합적인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 광역교통축 지정’ 제도도 신설('22.6)했으나 계획 수립에 1년 이상 소요('23~)될 예정이다. 이에, 대광위는 광역교통 불편 완화를 위해 개선대책이 수립된 128개 모든 지구에 대하여 입주현황 및 개선대책 이행현황, 교통서비스 현황, 지자체 의견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128개 중 91개 지구의 개선대책이 진행 중(37개 지구 완료)이며, 특별대책지구 지정요건에 해당하는 지구는 39개 지구이다. 수도권은 대부분 교통축의 첨두시 혼잡도(LOS)가 E~F 수준이며 첨두시광역버스 혼잡률은 평균 116% 수준(130% 이상도 20곳)으로 혼잡하고, 지방권은 승용차 대비 대중교통 경쟁력이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자체의 경우, 철도 연장 및 역사 신설, 도로·IC 개선(확장‧신설‧입체화) 등주로 시설 확충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지구별 보완대책 마련을 위한 추진체계도 새롭게 구축한다. 대광위, 지자체, 사업시행자(LH 등), 교통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권역별(수도권‧지방권) 협의체를 운영(10월 3주~)하여 광역교통개선 수요를 파악하고 보완대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한다. 권역별 협의체와 별도로 지구별 T/F(실무협의체)를 운영하여 관계기관 회의, 현장점검, 주민간담회 등을 통해 지구별 대책의 세부내용을 마련한다. 아울러, 대광위 내 T/F를 운영(10월~)하여 권역별 협의체와 지구별 T/F를지원하고 지구별 보완대책 마련 업무 등을 전담한다. 집중 관리지구별 교통 보완대책은 화성동탄2, 수원호매실 지구에 대한 특별대책 발표(10월)를 시작으로 권역별 협의체 등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마련하여 순차적으로 발표(~'23년)할 계획이다. 대광위 강희업 상임위원은“도로·철도 등 시설은 확충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에는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단시간 내에 완화할 수 있는 대중교통 중심의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라면서, “이와 함께, 도로·철도 등 중장기 시설사업도 추가 발굴하여 추진하는 등많은 국민들이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신도시 등의 교통문제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2-10-12
  • 행정안전부,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2022년 지구촌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행정안전부[강원뉴스] 전 세계 새마을운동지도자, 개도국 장․차관,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함께 모여'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의 구호 아래, “공동체․친환경․지구촌”을 주제로 지구촌공동체 실천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행정안전부는 피지 농어촌해양개발부 장관, 파푸아뉴기니 외무부 장관 등 전 세계 약 46개국 200여 명의 국내외 새마을운동 관계자가 참여하는 ‘2022 지구촌새마을지도자 대회’가 10월 12일 서울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주최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외교부, 서울시 등이 후원했다. 대회기간동안 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SGL) 46개국의 새마을지도자들은 현장견학, 시범마을 우수사례 공유, 향후 발전방안을 위한 종합학술대회(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개도국 새마을운동 해외협력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홍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지구촌새마을운동에 기여한 동티모르 국가행정부 농촌개발국장에게는 대통령 표창이, 우간다 새마을회 협력관, 라오스 마을대표, 조영국 협성대 교수 등 3명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등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우수사례 발표에는 2021년부터 시작된 통티모르 사례가 소개됐다. 동티모르는 시범마을 사업과 초청연수사업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행된 동티모르 경제개발계획 추진과정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새마을운동 모형(모델)을 어떻게 접목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009년부터 2021년(11년간)까지 74개국 11,631여 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지도자 양성을 위한 초청연수를 실시했다. 파푸아뉴기니 등 20개국 82개 시범 마을 조성사업을 지원하여 자립역량강화와 마을환경개선 및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처음으로 중남미에 위치한 온두라스에 4개 시범마을 조성했고 2020년도에도 피지, 2021년도 동티모르, 우간다 2022년에는 도미니카, 키르기스스탄, 캄보디아 등 매년 해외협력사업의 개도국들을 확대해 왔다. 새마을운동은 유엔 개발정상회의(UNDP)에서 지속가능개발목표(UN SDGs)*이행을 위한 최적 수단으로 선정되는 등 개도국 개발수요에 부합하는 모형(모델)으로 국제연합(UN),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가 브랜드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새마을운동은 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 여러 나라에서 의미있는 결실을 맺고 있고, 국제사회에서 인정하는 대표적인 지역개발협력모형(모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개도국들과 협력하고 지구촌 공동번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2-10-12
  • 외교부, 국민과 함께 구상하는 중앙아 국가와의 새로운 30년
    외교부[강원뉴스] 외교부는 2022년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미래 협력 추진 방향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비대면 국민 참여 토론회를 10.15일, 10.22일 양일간 양재 국민외교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제4회를 맞는 국민참여사업 토론회는 외교정책의 추진 과정에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국민외교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매년 시행되어오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한-중앙아 5개국 간 향후 새로운 협력의 30년을 국민과 함께 구상해보자는 의미에서 마련됐으며, 중앙아시아 거주 재외동포를 포함, 총 300명의 국민이 참여하여 전문가의 강연 후 분임 토론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외교부는 상생공영의 협력 파트너로서 맞춤형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나가고 있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우호협력 강화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국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한편, 토론회에서 수렴된 참여 국민의 심층 의견은 12.3일 개최되는 결과설명회를 통해 대국민 온라인 생중계로 공개되며, 동 결과는 관련 부서에 전달되어 외교정책 추진시 참고 및 반영될 예정이다. 금번 제4차 국민참여사업은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관심을 제고하고 한-중앙아 간 새로운 미래의 30년을 위한 청사진을 국민과 함께 구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사회
    2022-10-12
  • 춘천시보건소, “건강마을로 여행가기 딱 좋은 날씨네”
    춘천시청 전경[강원뉴스] “건강마을로 여행가기 딱 좋은 날씨네” 춘천시보건소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호반광장에서 춘천시 건강축제 ‘건강마을로 여행가기 좋은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실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건강 골든벨과 그룹운동 및 체조시연, 힐링 음악회, 건강체험 및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가족과 함께하는 튼튼운동장, 건강체험 및 이벤트, 튼튼마켓 등도 즐길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춘천 시민의 건강을 위해 마련한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참여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10-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