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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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을 추천해 주세요!
    산림청 아름다운 도시숲 공모전 [강원뉴스] 산림청에서는 “삶+쉼=도시숲”이라는 주제로 우리 곁의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방자치단체와 국민추천으로 진행되며 추천된 도시숲은 접근성, 생태적 건강성, 이용률, 경관적 가치 등 심사기준에 따라 총 50곳이 선정된다.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하는 경우 △기후변화대응형 △경제적 효과형 △건강증진형 △국민참여형 △경관개선형 등 5개 유형별로 추천할 수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공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국민추천은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산림청 누리집과 산림청 페이스북․블로그 ‘아름다운 도시숲 추천 이벤트’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천하고 싶은 도시숲과 추천 이유, 인증사진을 남기면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 이번 추천으로 선정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은 많은 국민들이 도시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 경관자원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생활 속 녹색공간을 늘려 국민들의 생활 환경 향상에 기여하겠다”라며 “도시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육성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4-04-04
  • 농어촌, 환경‧안전은 ‘만족’, 기초 생활 기반은 ‘개선 필요’
    농어촌생활 부문별 추이 비교(2018 vs. 2023) [강원뉴스] 농촌진흥청은 농어업인의 복지를 증진하고 농어촌 지역개발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시한 ‘2023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04년 시작한 ‘농어업인 등에 대한 복지실태조사’는 5년 주기로 종합조사와 부문별 조사를 한다*. 이번 조사는 2018년에 이어 농어촌과 도시를 비교하는 종합조사(10개 부문 70개 문항)로 진행됐으며, 전국 농어촌 2,800가구와 도시 1,200가구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조사는 5년 만에 이뤄진 농어촌-도시 간의 비교로 도시와의 삶의 질 격차를 짚어보고,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 추진에 따른 농어촌 주민 삶의 질 변화추이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뒀다.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 문화‧여가 여건, 교육여건, 정보화 여건, 환경‧경관, 안전, 이웃과의 관계를 종합한 ‘농어촌 생활종합만족도’는 5년 전보다 높아졌다. (55.0→56.3점) ‘현재 삶에 대한 행복감’도 2018년보다 높아졌다. (58.7→62.2점) 도시의 종합만족도가 농어촌보다 더 높았으나 지난 5년간 농어촌 주민의 ‘현재 삶에 대한 행복감’은 도시보다 가파르게 상승했다. 도시와 농어촌의 생활 부문별 중요도와 만족도를 통한 아이피에이(IPA) 분석 결과, 2018년과 2023년 모두 농어촌의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이 중요도와 비교해 만족도가 낮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에 따른 정책사업 추진으로 농어촌 주민 삶의 질에 변화가 있었으나 여전히 농어촌 보건의료, 복지서비스, 기초 생활 기반, 경제활동 여건은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정책지원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보건의료= ‘농어촌 응급의료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등으로 응급실 이동 시간은 2018년 25.5분에서 2023년 23.8분으로 줄었다. 구급차 이용률은 26.2%에서 35.8%로 늘었다. 농어촌 주민이 주로 이용하는 의료기관은 병의원이었으며, 공공의료기관 이용률은 39.4%에서 27.5%로 줄었다. 공공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는 예방접종(35.1%), 건강검진(17.4%) 등 건강관리, 만성질환 치료(24.1%) 등이었다. △기초 생활 기반=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한 취약계층 주거 여건 개선‧집 고쳐주기 등으로 최저 주거 기준 미달 가구는 2018년 9.1%에서 2023년 5.4%로 줄었다. 주택 만족도는 도시가스 보일러 비율 증가(35.6→45.0%) 등으로 58.8점에서 60.5점으로 높아졌다. △복지서비스= 5년 동안 농어가를 대상으로 하는 농작물 재해보험(16.2→41.8%), 농업인 안전 보험(16.8→37.3%), 농기계 종합보험(15.0→25.7%) 가입률은 증가했다. 농어촌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영유아 돌봄 시설 확대 등 사업이 추진돼 농어촌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 등 이용은 늘었으나(48.4→53.6%) 여전히 학원 등 교육 기반 시설과 어린이집‧유치원 수는 부족했다. △경제활동= 한 달 생활비는 도시보다는 적게 지출했으나 증가율은 도시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수산물 가공(43.5→16.5%)이나 농수산물 직거래·지역 먹을거리(로컬푸드)(46.5→25.0%) 등 농어촌 융복합 사업 참여 의향은 줄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국무총리 소속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 위원회’에 안건으로 보고돼 농어촌지역 주민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과 사업 근거로 활용된다. 농촌진흥청 농촌환경자원과 윤순덕 과장은 “이번 조사로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 기본계획’ 추진에 따른 농어촌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농어촌 주민의 행복감이 상승한 것은 정부가 추진한 삶의 질 정책이 효과를 거뒀기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4-04-01
  • 농촌진흥청,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봄철 논·밭두렁 소각 자제 작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 [강원뉴스] 농촌진흥청 권철희 농촌지원국장은 3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을 방문해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현장을 찾아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권 국장은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에게 지역별 영농상황을 고려한 탄력적인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파쇄 작업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교육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봄철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야외 소각을 자제하도록 적극 나서 홍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권 국장은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이 한창인 고창읍 과수 농가를 찾아 작업 상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작업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며, 안전 장비 의무 착용·안전 지침 숙지와 실천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 사회
    2024-03-28
  • 국토교통부, 이른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 이젠 자율주행차를 타세요!
    ’24년 지원사업 [강원뉴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자율주행 기술의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서울, 강원(강릉), 대구, 충남, 제주, 전남(순천)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따른 것으로 ①국민의 이동편의 개선, 신기술·서비스 실증을 통한 ②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이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실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시범운행지구 지정,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 제도적 지원에 집중했다. 최근 시범운행지구가 전국으로 확산(’23.11)되는 등 실증기반이 충분히 조성된 만큼 자율주행서비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도록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게 됐다. 올해 운영비를 지원받는 지자체별 주요 자율주행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서울시는 하반기부터 중앙차로 시범운행지구(합정∼동대문)에서 환경 미화원 등 출근시간이 이른 시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주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원도 강릉시은 버스 배차간격이 긴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APP) 뿐만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지역 내 운수사업자와 함께 자율주행차를 운영하여, 자율주행서비스의 지속 가능성과 안정성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충청남도는 주정차 단속 및 방범순찰 자율주행차, 대구시는 도심-부도심을 연결하는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제주도는 공항-도심을 연결하는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차와 교통 불편지역에서의 수요응답형 자율주행차, 전라남도는 순천역∼국가정원 관광연계형 자율주행셔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 박진호 자율주행정책과장은 “운전자와 달리 자율주행차는 심야·새벽에도 지치지 않고, 지방 벽지노선에서는 일반 대중교통 대비 공차율을 낮게 유지(수요응답형 서비스) 할 수 있어, 국민의 교통 편의를 효과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미래 이동수단”이라면서, “지난해에는 전국 모든 시·도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를 확대(’23.11)하는 등 양적 성과가 있었는데, 올해에는 신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서비스에 대한 국민 체감도 제고, 시범운행지구 내실화 등 질적 성과도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3-26
  • 춘천 대표 즐길거리 야시장 4월부터
    춘천 대표 즐길거리 야시장 4월부터 [강원뉴스] 춘천을 대표하는 즐길 거리 중 하나인 야시장이 잇따라 개장한다. 먼저 후평 야시장(후평어울야시장)이 오는 4월 12일 문을 연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하며, 운영 기간은 9월까지다. 야채밀쌈, 육회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 매대가 35개소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장식 때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방문객들에게는 ‘내 그릇 사용’을 장려한다. 춘천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시책의 일환으로 공모에서 선정된 전통시장 야시장 운영을 지원한다. 오는 5월 3일에는 풍물 야시장(꼬꼬야시장)이 시민들과 관광객을 찾아간다. 이달 중 먹거리 매대 15개소를 모집할 방침이며 주차타워, 화장실, 유아를 위한 쉼터 등 여러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개장하는 만큼 가족 친화적인 체험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관광 콘텐츠 확충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해 야시장 방문자는 후평야시장 1만 2,000여명, 풍물야시장 7만여명이다.
    • 사회
    2024-03-21
  • 특허청, 아름다운 사회를 위한 ‘착한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 [강원뉴스] 국민의 아이디어를 사회적 기업에 보태어 더 나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경진대회가 열린다. 특허청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와 함께 3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2년 시작돼 3회를 맞은 대회는 ‘아름다운가게’가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는 뷰티풀펠로우 2곳(119레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과 공익상품 생산단체 2곳(샘물자리, 다산명가), 총 4곳이 추가로 참여해 더욱 다양한 과제를 제시한다. 아름다운가게는 ‘자원순환 교육 지도안 및 교구제작’ 아이디어를, 뷰티풀펠로우인 119레오는 ‘폐 방화복 활용 첨단소재 대체원료 네이밍’,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는 ‘로컬 임팩트 캠퍼스 프로젝트 슬로건 및 로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익상품 생산단체인 샘물자리는 ‘숫자를 읽기 어려운 발달장애인이 사용할 수 있는 저울’, 다산명가는 ‘찹쌀고추장 활용 고추장버터 개발 및 상품화’ 시작품 제작 과제를 제시했다. 대회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과제 유형에 따라 멘토링을 수행하거나, 시작품을 제작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오는 6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상자 10팀(개인, 단체)에게는 특허청장상,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상, 한국발명진흥회장상이 수여된다. 아름다운가게의 과제를 해결하는 우수 아이디어는 대회 취지에 맞게 아이디어 나눔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개된다. 또한, 뷰티풀펠로우와 공익상품 생산단체가 제안한 과제를 해결하는 우수 아이디어는 기업이 아이디어 제안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해 구매 후 사용할 예정이다. 김시형 특허청장 직무대리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은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국민의 아이디어에서 해결책을 찾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특허청은 국민의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회적기업의 성장동력으로 연결되고, 아이디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은 “지난해 경진대회를 통해 제안된 우수한 아이디어들은 실제로 사업화가 추진되고 있다. 대학교와 연계한 바자회 진행과 팝업 스토어 구성 등 물품기부 방법의 다양화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올해도 많은 국민 여러분의 활발한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로 문의하거나, 아이디어로에서 확인하면 된다.
    • 사회
    2024-03-18

실시간 사회 기사

  • 행정안전부, 해외직구 통관처리도 국민비서로 알림 받는다
    행정안전부[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 10월 7일부터 국민비서 ‘구삐’를 통해 해외직구 통관 내역 알림 등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4종 알림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민비서 ‘구삐’는 각종 생활형 행정정보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민간의 모바일 앱 등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국민 4명 중 한 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행정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용자수 1,50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1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국민비서 ‘구삐’는 백신접종 예약 안내, 국민지원금 안내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개인의 행정비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현재 네이버앱, 카카오톡, 토스, 금융앱 등을 통해 건강검진 안내, 운전면허 갱신 안내, 교통 과태료 고지 등 총 23종의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4종 알림서비스를 살펴보면,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내역, ▴4대보험 의무가입 알림, ▴행정기관 문서 제출․수신 플랫폼인 문서24 처리상황 알림, ▴해운항만 민원 알림 등이다. (전자상거래 물품 통관내역 알림)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개인의 해외 직접 구매(해외직구) 건수가 2021년 기준 연간 8,800만 건 이상인 가운데, 소비자가 해외직구 물품을 구매한 경우 세관으로부터 통관(완료) 내역 알림을 국민비서로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된다. (4대보험 의무가입 알림) 고용주가 근로자를 신규로 채용한 경우 4대보험 가입 의무를 몰라 놓쳐서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고용·산재보험 등 4대보험 의무가입에 대해 안내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문서24 처리상황 알림) 개인, 기업․단체가 정부기관에 계약이나 협약 체결 등으로 문서24 누리집(docu.gdoc.go.kr)에 문서를 제출하거나, 반대로 정부기관에서 보낸 문서가 도착한 경우, 해당 문서(’21년 기준 연간 350만 건)의 처리상황도 국민비서가 알려준다. (해운항만 민원 알림) 해운항만물류 정보시스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해운항만 각종 민원처리 상태(접수/반려/수리/승인 등) 등을 안내하게 된다. 한편, 국민비서 ‘구삐’는 민간 서비스와의 협업도 확대하여 현행 7개 민간 앱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 알림서비스를 페이코(PAYCO)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8개 앱으로 확대 제공된다. 황규철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관은 “이번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확대를 통해 국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로 하는 더 많은 행정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안내해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민간과 협력하여 국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선제적으로 제공함으로써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이바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10-06
  • 통일부, 시민과 함께 통일을 이야기하고·생각하고·상상하는 「2022 통일어울마당」 개최
    체험 프로그램 및 놀이마당(13:00~16:30)[강원뉴스] 통일부 인천통일+센터는 인천시와 공동으로 10월 8일(토) 13시부터 16시 30분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2022 통일어울마당」을 개최한다. 실향민·탈북민·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시민이 참석하는 가운데, 통일기원 핸드페인트 퍼포먼스 및 인천역사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통일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마당 등을 진행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통일영화 상영 △북한명소 포토존 사진촬영 △통일염원 페이스페인팅 △북한음식 만들기 등을 운영하며, 놀이마당은 △통일윷놀이 △협동공치기 △팽이치기 등 시민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부스별로 운영한다. 통일부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시민 모두가 통일을 이야기하고·생각하고·상상함으로써 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사회
    2022-10-06
  • 춘천시, 함께 걸으며 건강 챙겨요
    춘천시, 함께 걸으며 건강 챙겨요[강원뉴스] 춘천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의 생활 속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건강생활, 걷는 생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소는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우두동 산책로 일대를 걷는 코스다. 일자는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0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요일을 선택 후 전화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요일별 1팀에 15명으로 총 3팀 45명을 선발한다. 참여자는 육상지도자와 함께 걸으며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꾸러미도 받을 수 있다. 주요 내용은 공통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를 교육하며, 주차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주차에는 코스 내 운동기구 사용법 및 올바른 자세 맞춤 교육을 하며, 2주차에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맨몸 체조 운동을 알려준다. 또, 3주차에는 소도구(세라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을 하고, 마지막 주차에는 추억놀이(제기차기, 투호, 훌라후프)를 이용한 신체활동으로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운동지도자의 지도도 받을 수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2022-10-06
  • 춘천시,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춘천시,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강원뉴스] 춘천시가 6일부터 13일까지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생을 모집한다.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은 평생교육 활동가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교육 대상은 평생교육기관 종사자, 강사, 학습동아리 등 평생교육에 관심있는 시민 모두다. 과정은 문해교육사 및 장애인인식개선지도사 자격증 등 11개다. 신청은 춘천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교육에 관심이 있는 많은 시민의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10-06
  • 춘천전략작물 판매액 3년간 1,606억원…실태조사 결과 발표
    춘천전략작물 판매액 3년간 1,606억원…실태조사 결과 발표[강원뉴스] 춘천의 전략작물인 토마토와 오이, 복숭아의 지난 3년간 판매액이 1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천시는 최근 2021년 기준 춘천시전략작물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1년 농가수는 토마토 361가구, 오이 371가구, 복숭아 223가구다. 재배면적의 경우 토마토 197.5㏊, 오이 118.8㏊, 복숭아 167.8㏊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판매액을 살펴보면 토마토 1,073억원, 오이 360억원, 복숭아 173억원이다. 같은 기간 생산량은 토마토 5만1,242톤, 오이 2만4,735톤, 복숭아 4,654톤이다. 시 관계자는 “춘천시는 도농복합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농산물 산지수급안정, 유통개선, 판로확대, 농업경쟁력 제고 등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조사를 토대로 지역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회
    2022-10-06
  • 광주전남병무청, 제안 우수자 포상
    광주전남병무청, 제안 우수자 포상[강원뉴스] 광주전남병무청은 국민불편 해소와 업무 효율 증진을 위해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제안 경진대회를 실시하고 10월 6일 제안 우수자를 포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국민 불편을 줄이거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9월 5일부터 16일까지 제안 경진대회를 통해 접수된 제안 19건에 대하여 창의성과 효율성 등을 심사하여 우수 제안 5건을 선정했다. 병무청 관계자는 “올 한해 광주전남병무청 자체 제안 경진대회를 통해 도출된 제안은 71건에 달한다”고 밝히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병무혁신을 위한 마중물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제안을 활성화하고 규제 개혁 등을 통한 다양한 적극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 사회
    2022-10-06
  • 박진 외교부장관,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개회식 참석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강원뉴스] 박진 외교부 장관은 10.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22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하여 전 세계에서 참가한 한인회장들을 환영하는 오찬을 개최했다. 동 대회에 약 70개국 350여 명의 한인회장 및 한인회연합회 임원이 대면, 비대면 방식을 통해 참가했다. 박 장관은 오찬사를 통해 세계 각지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동포사회와 모국 발전에 헌신해 온 한인회의 역할을 평가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참석자들에게 한인회가 구심점이 되어 동포사회가 더욱 화합할 수 있도록 한인회장들이 리더십을 발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대통령께서 지난달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고 하면서, 한인회장들이 이러한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윤석열 정부는 복합적인 안보환경에 대한 정확한 인식하에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자 하며, 한반도와 동북아뿐 아니라 글로벌 차원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특히, 지역별로 ▵한미관계의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의 발전, ▵일본과의 신뢰회복, ▵한중간 공동 이익 심화를 위한 협력 및 전략적 소통, ▵아세안 회원국들과의 협력 강화 및 인도‧태평양에서의 외교 확대, ▵유럽 국가들과의 가치외교 파트너십 강화, ▵중동 지역과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외교, ▵중남미 지역과의 맞춤형 협력 네트워크 강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협력 강화 등 정부의 외교 방향을 설명하며 750만 재외동포들이 우리 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의 뒷받침이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박 장관은 외교부는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동포사회의 관심사항인 재외동포청 신설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재외국민의 안전과 권익 보호, 영사서비스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재외동포 지원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전세계 한인회장들이 참석하는 대표적인 동포행사로서, 지구촌 한민족 연계망 강화와 동포사회의 모국과의 유대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동 대회는 지역별 현안토론, 한인회 운영사례 공유, 정부와의 대화 등을 통해, 인적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동포사회의 발전 및 모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사회
    2022-10-06
  • 국무조정실, 정부업무평가 기본계획(’22~’24) 및 ’22년도 정부업무평가 시행계획 수정안 마련
    중앙행정기관 특정평가 전년대비 변경사항 [강원뉴스] 올해부터 중앙행정기관 대상 정부업무평가는 각 중앙행정기관이 매년 중점 추진하는 주요정책을 선정하여 평가하게 된다. 또한, 새정부에서 강조하는 규제혁신(10→20점)과 정책소통(15→20점)에 대한 평가비중이 대폭 강화될 방침이다. 정부는 새정부 국정기조를 정부업무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기존의 평가계획을 대체할 「정부업무평가기본계획(’22~’24)」과 「’22년도 정부업무평가 시행계획 수정안」을 수립하고, 10.5일 국무회의에 보고했다. 동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은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수립됐으며,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오늘 국무회의에 보고됐다. 중앙행정기관 대상 정부업무평가의 주요 변경사항은 다음과 같다. 그간 국정과제를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나, 앞으로는 매년 각 중앙행정기관이 중점 추진하는 주요정책과제를 선정하여 평가하게 된다. 이는 각 중앙행정기관의 정책 추진 자율성을 확대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이며,그간 국정과제 중심의 정부업무평가 과정에서 5년간 같은 과제를 평가함에 따라 신규 정책 추진 등 여건변화를 반영하기 어려웠던 점도 고려됐다. 평가부문별 변경사항으로는, 먼저 주요정책 부문 배점은 타 부문 배점 상향을 위해 하향조정했으나, 각 기관의 대통령 지시사항 이행실적과 갈등관리 실적을 각각 가감점(±1점) 항목으로 평가에 새롭게 반영했다. 규제혁신 부문 평가비중은 정부의 강력한 규제혁신 의지를 반영하여 대폭 상향(10→20점)했다. 규제심판제도 등 신설된 규제혁신 제도의 운영실적과 다부처 연관 복합규제 개선 성과 등을 중점 평가하여 각 기관의 규제혁신 노력과 조기 성과창출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새 정부의 새로운 정책방향을 국민께 알리고 여론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려는 정책소통 노력이 중요함을 감안하여, 정책소통 부문 평가비중도 상향 조정(15→20점)했다. 정부혁신 부문에서는 공공기관 혁신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각 기관의 산하 공공기관 혁신 노력을 새롭게 반영했다.(가감점±1.5점) 지난해 신설된 적극행정 가점 부문은 일선 현장 공무원의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독려하기 위해 금년에도 동일한 비중(+3점)으로 유지된다. 정부는 확정된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각 부문별 세부 평가계획 수립, 전문가 평가단 구성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추진하여 금년도 평가를 차질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 사회
    2022-10-05
  •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명칭 공모 국민심사 후보작[강원뉴스] 행정안전부는 지방보조금을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시스템인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의 명칭 선정을 위한 국민심사를 10월 6일부터 10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방보조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이 지방보조금을 관리하는 대표 창구임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9월6일부터 9월20일까지 명칭 공모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국민심사는 1차 심사로 선정한 10개의 명칭 후보를 대상으로,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ON)국민소통'을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1차 심사는 신청한 순서 기준으로 중복된 명칭과 이미 등록된 상표명 등을 제외한 총 366건을 대상으로 명칭의 적합성, 상징성, 창의성 등을 고려한 심사기준에 따라 진행했다. 10개의 후보는 지방도움이(e), 보태미(보탬e), 지방보조금 속속들이(e), 똑똑이(e)보조, 이(e)지방도움, 지방보조금 알림이(e), 이(e)바른보조금, 지방살림이(e), 지방보조금 씀씀이(e), 지방이(e)나라도움 등이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이 지방보조금 대표 온라인창구임을 함축적으로 나타낼 수 있고,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다고 생각되는 명칭에 투표하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명칭은 이번 국민심사 결과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최종 심사위원회를 구성·평가한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최병관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을 대표할 수 있는 이름을 선정할 수 있도록 국민심사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10-05
  • 행정안전부, 한국형 주소(K-주소), 국제표준에 반영해 해외 진출한다
    주한 외교사절 대상 홍보[강원뉴스] 한국형 주소체계(K-주소)가 국제표준에 반영되어 해외로 뻗어나간다. 행정안전부는 우리나라 주소체계가 국제표준(ISO)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히고, ‘한국형(K)-주소 브랜드’화를 추진하여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10월 6일(목) 한국형 주소체계에 대한 국제표준(ISO)반영안을 마련하고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전략과 함께 관계 전문가 의견을 듣는 토론회가 마련된다. 대부분의 국가는 전통적인 방식의 도로명주소를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 국가는 도시에만 주소가 있거나 건물에만 주소가 부여되어 있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2014년에 도로명주소를 전면 사용하며, 여러 장점을 주소체계에 반영해 다른 국가들보다 정확한 위치표시가 가능한 ‘한국형 주소체계’를 갖고 있다. 특히, 올해 정부는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22. 6. 8.)’을 통해 건물에만 있던 주소를 전국의 사물과 공터까지 확대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제표준(ISO)에 반영되는 한국형 주소는 ▴모든 공간에 대한 위치표시(건물, 사물, 공터), ▴입체적 이동경로 안내(지상도로, 고가‧지하도로, 내부도로), ▴접점의 위치 예측성(건물번호 × 10m = 해당 거리) 등이다. 행안부는 오는 10월 25일까지 한국형 주소체계를 국제표준기구 해당 위원회(ISO TC211)에 제출할 계획이며, 이는 내년 말 국제표준(ISO 19160-2)으로 채택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행정안전부는 ‘한국형(K)-주소 브랜드화’하여 국제표준(ISO)뿐 아니라, 개방형 공간정보 협의체(OGC)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도 분야별 주소 활용 등에 관한 표준(한국산업표준, 한국정보통신기술표준 등)을 제정할 계획이다. 한편, 행안부는 한국의 주소체계를 세계 각국에 지속 설명하고 이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9월 26일에는 한국 연수차 방문한 우즈베키스탄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주소체계를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난 9월 27일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주한 외교사절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능형 주소체계를 설명하고 주소기반 자율주행 로봇 배송을 시연하는 등 지능형 도시(스마트시티)에서 주소가 실제로 활용되는 사례를 선보였다. 행정안전부는 기존에 한국형 행정체계가 진출한 10여 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형(K)주소를 홍보하고 협력국을 발굴해 갈 계획이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주소는 빠른 위치탐색으로 생활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도 하지만 드론‧로봇 배송 등 혁신 서비스를 창출하는 기반”이라면서 “한국형, 음악과 음식 등과 같이 한국형 주소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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