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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 검색결과

  • 태백시, 태백 청년센터 개소 및 청년 프로그램 운영
    [강원뉴스] 태백시는 오는 5월 21일부터 태백 청년센터를 개소하고 6월 13일까지 개소에 따른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백 청년센터는 지난 2021년에 강원특별자치도 지역균형발전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2023년 11월에 준공되어 태백시 최초 청년 공간으로 태백시 청년 전담 종합지원기관의 역할을 맡게 됐다. 청년센터는 통합공간(1실), 창업공간(3실), 상담실(1실), 기획공간(1실), 커뮤니티실(1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청년을 위한 공간 대여 및 청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태백 청년센터 개소에 따라 운영하는 이벤트와 프로그램은 18세~4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인증 이벤트, 청년 취·창업 맞춤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메이크업, 비누 만들기, 목공 각인 체험, 막걸리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이벤트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제과로 문의하며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 청년들을 위한 공간인 청년센터를 통해 다양한 청년들이 교류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지역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 우리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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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백시
    2024-05-16
  • 정재웅 강원도의원,‘강원특별자치도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 ‘강원특별자치도 가정 밖 청소년 및 퇴소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동시발의!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정재웅 의원(춘천5)이 동시에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강원특별자치도 가정 밖 청소년 및 퇴소청소년 지원 조례안’이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각 조례안은 2021년에 제정되어 운영되어 오던 ‘강원특별자치도 아동ㆍ청소년복지시설 퇴소청소년 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 중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규정을 분리하여 제정한 것으로 복지시설을 퇴소한 아동과 청소년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자립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지원정책을 소관하는 중앙부처는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로 연령기준이나 예산편성, 지원사업 등의 기준이 다름에도 기존 조례가 포괄적으로 제정되어 있어 집행상 비효율적이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따라서 아동과 청소년 각각을 대상으로 기존 조례를 대체하여 별도로 제정한 이번 조례는 기존 조례에서 규정하지 않았던 자립지원대상아동(시설거주아동)과 가정 밖 청소년까지 지원대상을 확대 규정하고 지원사업의 대상과 내용을 보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준비청년등의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자립준비청년과 자립지원대상아동의 정의를 규정하고 지원계획과 지원사업, 자립지원전담기관의 설치 등에 관한 사항을 포함했고, ‘강원특별자치도 가정 밖 청소년 및 퇴소청소년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가정 밖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긴급구조, 청소년 및 보호자에 대한 상담 등 지원사업의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규정한 것이 특징이다. 정재웅 의원은 “최근 몇 년간 자립준비청년의 안타까운 자살 소식과 가정 밖 청소년의 범죄 노출 문제에 대한 해결방법을 고민해 왔다”며 “지원대상에 따른 이번 조례 분리 제정이 사회에서 소외된 채 고통받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보다 실효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두 조례안은 5월 23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강원뉴스
    2024-05-16
  • 강원상품권 선불충전금 운용방식 개선, 정기예금 이자수입 증대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상품권의 선불충전금 예치 방법을 보통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3.5~3.8%)의 정기예금으로 전환하여, 전환 전 대비 300% 대폭 증가 된 4억 6천만 원(‘23.2.~‘24.4월말 기준)의 이자 수입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선불충전금 정기예금 예치는 안정적인 자금 운영을 통한 세입 증대를 목적으로 행정안전부 지침(자치단체의 여건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계좌운영 가능)을 반영하여 ’23년 2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23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시 세외수입 증대 우수사례로 시군과의 사례공유 요청에 따라 시군에도 선불충전금 개선 활용방안을 전파한 바 있다. 김상범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과장은 “어려운 도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강원상품권의 자금운용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세입 증대 및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2024-05-16
  • 강원도교육청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4일 오후 3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기념 유공교원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우수 교원을 격려하고자 진행했으며, 144명의 스승의 날 기념 교육감 표창 수상자 중 시군별 대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감 표창 수상자는 모범교원 및 제자사랑 분야 △유치원 교사 8명 △초등학교 교사 56명 △중학교 교사 37명 △고등학교 교사 39명 △특수학교 교사 4명 등 총 144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사랑과 열정으로 교육에 매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강원뉴스
    2024-05-16
  • 춘천시, 소양로 6차로 확장 준공 임박
    [강원뉴스] 춘천시가 소양로 6차로 도로확장공사 마지막 400m 구간 신설 공사를 17일부터 추진한다. 이번 구간 공사를 끝내고 KT사거리~소양2교 구간 최종 5cm 아스콘 포장 및 도색 작업까지 마치면 마침내 소양로 6차로 확장 공사가 마무리된다. 소양로 6차로 도로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출퇴근길 정체 구간의 교통 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소양약국 사거리~소양2교 방향 400m 구간 신설도로 공사가 17일부터 진행된다. 해당 구간은 소양로 6차로 중앙차로에서 발견된 문화재 발굴로 인해 공사가 지연된 곳으로, 문화재 정밀 발굴을 완료하면서 공사를 재개하게 됐다. 이에 따라 소양약국 사거리에서 소양2교 방면을 통과하는 차량은 이번 주 개설이 완료된 중앙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량 우회를 통해 소양약국 사거리 진행 차로가 바뀌는 것에 대한 운전자들의 불편이 줄어들 것”이라며 “오는 6월 말까지는 (구)근화동사무소~KT 사거리 구간 공사를 완료해 부분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강원뉴스
    2024-05-16
  • 영월군, 공용차량 공무용 표시 일원화 추진
    [강원뉴스] 영월군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영월군이 보유한 공용차량에 대하여 공무용 표시 일원화 작업을 추진했다. 현재 공용차량 대부분은 공무용 표시가 부착되어 있으나, 일부는 미흡한 부분들이 있으며, 표시 형식 또한 통일되지 않아 공용차량의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영월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표준화된 디자인(영월군 상징 마크, 미래 영월관광 통합브랜드 BI)으로 공무용 표시 일원화를 추진했으며, 앞서 지난 3월에는 행정안전부의 '공용차량 관리 규정'을 준용하여, '영월군 공용차량 관리규칙' 개정(공무용 표시 부착 의무 도입)을 완료한 바 있다. 조삼식 세무회계과장은 “이번 공무용 표시 일원화 작업으로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건전한 교통 문화정착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고, 영월관광 통합브랜드의 이미지를 홍보하는 매체로도 활용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영월군은 매년 정기적으로 공용차량 관리실태를 지도 점검하여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군정 주요 정책을 알리는 홍보 매체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강원뉴스
    2024-05-16
  • 박호균 강원특별자치도의원(강릉1),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강릉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14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산불진화 경연대회’ 우수기관 포상금 지급 근거 명시, 산불방지 업무에 사용되는 ‘드론’을 포함한 용어 정의 명확화 등이며 이외에도 조문의 순서와 문장 표현 등을 일괄 정비하는 것이 조례안 발의의 의도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산불진화 경연대회는 매년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진화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활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도 산하 18개 시군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이 실제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발생 지점에 담수를 얼마나 빨리 완료하는지를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우수기관 포상금에 대한 근거가 이번 조례를 통해 명시됐다. 박호균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전체 면적의 80%가 산림인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불방지에 더욱 철저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매년 화마에 뼈아픈 피해를 입는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이 조례안은 오는 5월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강원뉴스
    • 강원도
    2024-05-16
  • 도교육청 모든 기관 및 학교,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5월 민방위의 날을 맞아 14시부터 20분간 도교육청을 비롯한 모든 소속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러-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은 물론, 북한군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공 상황에서의 대피요령과 통제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훈련은 14일 14시, 기관별 자체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습경보(1분간 파상음)를 발령하고 기관(학교)별 안전요원 통제하에 △학교(기관) 내 지하(또는 교실)로 대피 △대피시설에서 라디오방송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강원도의 특성상 유사시 북한군 방사포의 공격으로부터 학생들을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반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4-05-16
  • 속초시, 이양수 국회의원 초청 국도비 확보·현안 토론회 개최
    [강원뉴스] 속초시가 14일 속초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2025년 주요 사업 국도비 확보와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이양수 속초·고성·인제·양양 국회의원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양수 국회의원을 비롯해 속초시의회 의원, 속초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 접경지역 지정','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2024년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동서고속화철도 속초정거장 진입노선 교량화 변경','속초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사업'등 속초시 지속가능한 미래 100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할 12개 사업들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양수 국회의원은 “오늘 토론회에 건의된 사업들에 대해 정부에 전달하고 속초시의 의견이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토론 대상 사업 외에도 집행부와 의회에서 모아주신 의견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현안에 대한 공감, 긴밀한 소통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속초 발전을 위해 정치권과의 초당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4-05-16
  • 2024년 상반기'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회의 개최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6일, 한국은행 강원본부, 강원지방통계지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강원연구원 등 도내 6개 경제 관련 유관기관과'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상반기 회의를 개최(오찬간담 형식)한다고 밝혔다. 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제동향 관련 전문기관 간 상호정보 교류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고 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외 및 강원지역 주요 경제동향(고용, 물가, 기업경기실사지수, 수․출입 등)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 전망․대응 및 하반기 회의 추진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도내 경제 전문기관과의 소통강화를 통해 다양한 경제지표들을 심층분석하여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해갈 수 있는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4-05-16

경제 검색결과

  • 2024년 상반기'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회의 개최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16일, 한국은행 강원본부, 강원지방통계지청,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강원연구원 등 도내 6개 경제 관련 유관기관과'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상반기 회의를 개최(오찬간담 형식)한다고 밝혔다. 강원 경제분석 협업추진단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제동향 관련 전문기관 간 상호정보 교류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고 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국내외 및 강원지역 주요 경제동향(고용, 물가, 기업경기실사지수, 수․출입 등)을 공유하고 향후 경기 전망․대응 및 하반기 회의 추진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원홍식 도 경제국장은 “도내 경제 전문기관과의 소통강화를 통해 다양한 경제지표들을 심층분석하여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함께 극복해갈 수 있는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
    2024-05-16
  • 강원특별자치도,“강원형 지역특화 일자리 사업”추진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4년 일자리창출 220명을 목표로 12개 시군 15개 사업을 추진, 고용장려금 지원 2개 사업, 창업지원 4개 사업, 교육훈련 6개 사업, 기업지원 1개 사업, 기타사업 2개 사업을 통하여 신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에서 주목할 점은 신규 취업자를 위한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주거비(임차료) 지원사업,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훈련 사업이 추진된다는 점이다. 태백시(근로자 주거비(임차료)지원사업)는 관내 인구유입을 유도하고, 기업지원을 지원하기 위해 ‘시’로 이주·취업하는 근로자에게 주거비(임차료)를 6개월간 월 40만원을 지원한다. 홍천군(4049 홍천형 고용 인센티브 사업)는 40대 근로자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40대를 정규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 6개월간 최대 80만원까지 급여의 50%에 해당하는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횡성군(실무형 골프캐디 인력양성 사업)은 지역 내 급증하는 전문 캐디 인력 수요에 맞춰 전문 캐디를 양성하고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교육은 6월 ~ 7월(2달간) 진행되며, 골프 이론, 현장실습 등 이론과 실무교육이 병행된다. 원홍식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본 사업을 통해 인구유입을 유도하면서,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양질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각 시군별 산업수요에 맞는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 경제
    2024-05-16
  • 강원 오징어채낚기 어선 첫 조업, 만선 성과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과 속초시 선적 근해채낚기 어선 21척이 금어기(4.1~4.30) 해제 후, 지난 5월 11일부터 울릉도 주변 해역으로 첫 출항에 나서 조업중에 있으며, 모든 어선이 높은 어획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늘(5.14) 아침, 6척이 입항(주문진항 4척, 속초항 2척) 했으며, 수협 위판 결과 총 2,503급*(7,509kg)을 어획, 1억 6천 3백만원의 어획고를 올렸으며, 현지 조업중인 어선들도 순차적으로 입항할 예정이며, 위판을 마친 어선은 정비 후 재 출항하고 있다. 이번 첫 출어는 울릉도 주변 해역에 오징어 어군이 형성되면서 강릉과 속초시 어선들이 시범 조업에 나섰으며, 첫 조업부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앞으로 강원 주변 해역에도 어군 형성시 도내 연근해 채낚기 어선들의 어획 실적 증가로 경영상 어려움 해소 및 지역 상경기 회복 등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오징어는 소비자들에게 싱싱한 횟감과 물회 등 식재료로 제공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어종이나, 최근 몇 년간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관련 어업인들은 경영난으로 출어를 포기하는 등 폐업 위기에 몰렸으며 지역 상인들 또한 매출 감소로 큰 타격을 받아 왔다. 최우홍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그동안 오징어가 잡히지 않아 어업인들과 지역 상인들의 시름이 깊었는데, 첫 조업에서 큰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어획량 증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 면세유와 기자재 등 관련 어업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안전 조업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 라고 밝혔다.
    • 경제
    2024-05-16
  • 홍천군, 산나물 판매 행사 성공적 마무리
    [강원뉴스] 홍천군은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상행선에서 04월 13일부터 05월 12일까지 진행된 산나물 홍보판매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홍천 산채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매주 주말 총 10일간 1.1톤을 판매하여 2,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발 600m 이상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명이나물, 눈개승마, 두릅, 엄나무 순 등 20종이 넘는 산나물과 모종을 소포장해 판매하여 제철 산나물을 찾는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곰취, 명이나물, 눈개승마가 가장 인기를 끈 산나물로 손꼽혔으며, 판매 당시에는 산채재배법과 레시피가 포함된 홍보물도 함께 제공하여 산나물의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데 일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산채품목의 다양화 필요성이 부각되어, 두릅, 취나물 등을 재배할 임야를 11ha 이상 조성하고, 지리적표시제 획득에 따른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해 포장재 디자인도 재단장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명선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추후에는 서울양양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하행선에서도 산나물 판매행사를 진행하여 농가 소득 증가와 홍천의 농산물 상표 가치를 높이도록 지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올해 1월 서울-양양고속도로 홍천휴게소와 농산물 판매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여 산채 외 농산물도 연중 판매할 계획으로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강원뉴스
    • 홍천군
    2024-05-16
  • 속초시, 2024년 2차 강원더몰 내 속초몰 입점 기업 모집
    [강원뉴스] 속초시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은 관내 기업들의 온라인쇼핑몰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강원더몰 내‘속초몰’에 입점할 신규기업을 오는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속초몰 입점 기업으로 선정되면 기업별 온라인쇼핑몰 구축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도내 우수상품 인터넷 쇼핑몰인 강원더몰과 대형오픈마켓(11번가, SSG닷컴,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롯데온, 쿠팡 등)에 실시간 상품 연동이 된다. 또한 통합 마케팅 지원, 전자상거래 컨설팅 및 교육 등 E-커머스 운영에 관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속초몰 입점 조건은 직접제조 또는 생산(1차 농산물 가능)기업이며 우선 지원대상은 관내 공장등록 기업(단순 유통업 제외), 속초시 명품 농·축·수·임산물 체험상품, 조합 및 단체(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등)이다. 속초몰 입점을 희망하는 관내 소재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은 오는 6월 14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소상공인부에 신청서를 방문 또는 우편(원주시 호저로 47)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사업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 경제
    2024-05-16
  • [고용노동부]장애인 고용이 어려우신가요? 해법을 알려드립니다
    [강원뉴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4월 26일 14시 한화생명보험(주)(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를 방문하여 장애인 고용컨설팅 우수기업 임직원을 격려하고, 장애인 근로자들로부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장애인 고용컨설팅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기업의 장애인 고용 여건에 대한 진단·분석을 통해 고용 부진요인을 도출하고, 진단결과를 토대로 이에 적합한 공단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23년은 장애인 고용저조 대기업(1,000명 이상, 고용률 1% 미만)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여 52개 기업에서 388명의 장애인을 고용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22~’23년 공단의 장애인 고용컨설팅에 참여하여 적합직무 개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및 공단의 맞춤훈련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를 채용했던 기업들이 참석했다. 특히, 한화생명보험은 보험관련 대기업 중에 최초로 의무고용률 3.1%를 초과 달성했으며,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도 고용률 5.2%를 달성했다. 이번 현장간담회에 참석한 이정식 장관은 한화생명보험(주) 내에 있는 사내카페 바리스타,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한 후, 우수기업 관계자 및 장애인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고용컨설팅 사업의 성과와 방향에 대해 다양한 현장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정식 장관은 “오늘 참석한 우수기업의 사례와 같이 장애인 고용은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닌, 기업 구성원 모두가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노력이 보태져 이룬 성과”이며 아울러, “정부는 기업에 실질적 장애인 고용방법을 제시하는 컨설팅을 확대하고, 장애인이 양질의 일자리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여건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2024-04-26
  • 춘천시, 레고랜드 종사자 대상 정신 건강 서비스 제공…18일 업무 협약
    [강원뉴스]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임직원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레고랜드에서 춘천시건강복지센터와 레고랜드는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관의 정신 건강을 증진하고, 정신질환자 대상 문화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을 통해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레고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4회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스트레스 검사, 정신건강검진, 정신건강상담을 지원한다. 레고랜드 코리아는 춘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호텔 숙박 및 파크 이용권을 할인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신장애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 활동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협력의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제
    2024-04-18
  •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 550억 원 확대…5월·9월 10% 특별할인
    [강원뉴스]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이 기존 400억 원에서 550억 원으로 확대된다. 전체 발행액 확대에 따라 월 발행액도 지류 7억 원, 모바일 26억 원에서 지류 7억 원, 모바일 36억 원으로 변경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사랑상품권 지원을 위한 국비 7억 7,600만 원이 확보됐다. 국비 지원에 따라 시는 춘천사랑상품권 할인 발행액을 대폭 늘렸다. 할인율은 당초와 같이 7%를 유지하나 가정의 달인 5월과 추석이 있는 9월은 소비가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할인율을 10%를 특별 적용한다. 개인 구매 한도는 지류 20만 원, 모바일 20만 원으로 기존과 같다. 판매처는 종이의 경우 관내 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14세 이상 본인 구매, 신분증 지참)이다.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은 전용 애플리케이션 및 강원상품권, 농협 올원뱅크 등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출연사 결제 애플리케이션 24개를 이용해 구매하면 된다. 사용 가능 가맹점은 춘천사랑상품권 사이트 및 모바일 상품권 애플리케이션에서 찾을 수 있다. 대형마트나 대형 병원 등 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2023년 춘천사랑상품권 발행액은 830억 원, 판매액은 806억 원으로 판매율은 97%다.
    • 경제
    2024-04-18
  • [중소벤처기업부] 5월 동행축제에 함께 할 300개사 선정
    [강원뉴스]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 300개사를 선정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200개사)과 추천선발(100개사) 트랙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모집했으며, 총 1,139개사(공모 956개사, 추천 183개사)가 신청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추천선발 방식을 도입하여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기업과 현장접점이 많은 기관은 물론, 한국여성경제인협회·벤처기업협회·민간유통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참여기업 추천을 받았다. 또한, 공개모집의 경우 지난해 5월 동행축제와 비교하여 경쟁률이 1.8배 가량 높아졌는데, 이는 동행축제의 인지도가 향상된 결과로 보인다. 이어진 상품기획가(MD) 등 민간 전문가들의 시장·상품경쟁력, 가격 적정성, 가치성 등 적격성 평가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백년가게 제품(따귀탕), 건강쥬스, 떡볶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품·간식류와 안구 미스트기, 종이드론, 에코칫솔 등 혁신 제품군들이 선정됐다. 선정기업에는 대형플랫폼·유통채널을 통한 특별기획전 등 온라인 판촉전과 실시간소통판매(라이브커머스), 지역축제와 연계한 현장(오프라인) 판촉전 등 다양한 판로 지원과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선정제품 정보는 오는 4.30(화)부터 동행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2024-04-16
  • [문화체육관광부]매력 있는 특화 관광자원 개발해 지역관광 되살린다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모를 통해 ‘2024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지’로 ▴강원 영월군, ▴전북 임실군, ▴경북 영양군 등 지자체 총 3곳을 선정했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 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에 특화되어 있거나 유휴화된 관광자원을 재활성화하고, 지속적인 지역관광 생태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핵심사업’(핵심 관광자원 활용), ‘연계·협력사업’(핵심사업과 연계·추진 가능한 관광 연관 사업), ‘관리운영사업’(지역 주민협력체계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처음 2곳(서천군, 합천군)을 시작으로 2020년에 8곳(수원시, 아산시, 제천시, 사천시, 포항시, 강진군, 정선군, 남원시), 2021년에 5곳(삼척시, 단양군, 진안군, 영주시, 남해군) 등 총 15곳을 선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3곳은 2028년까지 5년 동안 60억 원 범위 안에서 국비를 지원받는다.(지방비 1:1 분담, 총사업비 120억 원 내외) 지역만의 특화된 관광자원 경쟁력과 신규 관광수요 창출 가능성 등 평가 문체부는 공모사업을 평가하기 위해 관광, 건축·디자인, 지역·도시계획, 문화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8명)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계획의 타당성(경쟁력)과 추진체계의 적절성, 기대효과(관광수요 창출), 지속가능성 등 공모기준에 따라 서면 심사와 현장실사를 진행해 총 9개 시도 신청사업 중 최종 3곳의 사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자체 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월군(강원특별자치도)은 ‘799 영월 활력! 스파클링 봉래’를 주제로 영월 동강, 별마로천문대, 봉래산을 활용한 체험행사와 공연·축제 개발, 별마로천문대 모노레일 입구에 동강 시장 조성, 별마로천문대 관광명소로 만들기, 동강 잇기 프로그램 개발 등 주야간 관광상품을 개발해 영월군의 다양한 관광 매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임실군(전북특별자치도)은 ‘얼라이브 치즈 월드 인(Alive Cheese World in) 임실’을 주제로 기존 국내 유일의 치즈테마파크를 활용한 치즈 축제·체험·상설공연, 치즈팜 어드벤처 스토리 동선 구축, 치즈 콘텐츠 개발 및 브랜딩, 치즈 스테이 조성, 치즈 빌리지 활성화, 치즈 칼리지 운영, 치즈 프로모션 등을 통해 전북의 핵심 관광지로 재도약할 계획이다. 영양군(경상북도)은 ‘별의별 이야기, 영양’을 주제로 국제밤하늘협회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한 ‘영양국제밤하늘보호공원’의 청정한 반딧불 생태관광지역을 활용해 밤하늘 소재 브랜드 개발, 디지털 천체투영관 ‘오로라돔’ 설치, 별의 정원 조성, 커뮤니티 공간 ‘별별 스페이스’ 조성, 별의별 어드벤처 체험 프로그램 개발, 세계인 대상 밤하늘 사진&영상 공모전 개최, 별의별 자연학교 운영, 야외 축제 개최, 활동가 창작공간 프로그램 운영 등 친자연적인 관광자원을 개발할 계획이다. 세부 기본계획 수립부터 사업 완료까지 중앙과 지역이 협력체계 구축, 지역 관광생태계가 뿌리내리도록 종합 지원, 인구감소 지역의 활력 제고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지역 주도로 추진하되, 세부적인 기본계획의 수립부터 사업 완료까지 문체부와 컨설팅 기관이 협력해 단계별로 지원한다. 1차연도인 올해는 지역별로 세부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내용과 사업 규모를 검토해 확정한다. 선정된 지역과 문체부, 컨설팅 기관 등 관계자들이 사업추진 방향과 계획, 일정 등을 공유하는 공동연수를 진행하고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전문가 자문도 지원한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이 사업은 지역의 특화 관광자원을 활용해 기반시설뿐만 아니라, 행사와 체험프로그램 등 관광콘텐츠 프로그램을 결합하고 주민역량도 강화해 지역의 관광생태계가 뿌리내리도록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모두 인구감소지역으로 관광을 활용해 지역 활력을 높이는 데 관심이 크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2024-04-16

사회 검색결과

  • 횡성군, 5월 15일부터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
    [강원뉴스] 횡성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 15.~10. 15.) 동안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사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횡성군청 산림녹지과에 설치했으며,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관심, 주의, 경계, 심각)에 따라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상황실은 기상정보와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통해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될 때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위험경보 문자메시지 전송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와 상황관리, 응급 복구 지원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횡성군은 올해 초부터 산사태취약지역 264개소와 사방댐 136개소를 대상으로 한 특별 점검과 함께 사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의 점검과 재해예방 조치를 조속히 완료하고 우기 전에 사방댐 7개소의 설치 등 사방사업 준공을 마무리하여 산사태 재난 발생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조정옥 산림녹지과장은 “사방사업의 적기 추진으로 재난을 예방하고, 내실 있는 산사태대책상황실 운영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여 단 한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4-05-16
  • 영월군,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현장답사 실시
    [강원뉴스] 영월군은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영월군 외식업지부, 재래시장 상인회, 식품진흥 기금위원 등과 함께 영월군 맛집 육성 프로젝트를 위한 우수사례 현장답사 및 상호 의견교류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는 최근 미식 투어가 국내외 관광 활동의 직접적인 동기가 되는 것에 발맞추고 영월군이 미식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발판으로, 제천의 가스트로투어와 재래시장 운영사례 개선지인 예산시장을 답사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영월군은 음식관광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며, 재래시장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상권도 활성화하고자 한다. 영월군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영월군의 지역 특산물과 문화를 활용하여 창의적이고 다양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식점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영월군은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 발길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4-05-16
  • 강원디자인진흥원,‘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추진
    [강원뉴스] 강원디자인진흥원은'2024 폐광지역 로컬브랜드 응용상품 사업화 지원'사업의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관광‧문화 자원을 소재로 한 응용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들에게 폐광지역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폐광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폐광지역 거주하거나 폐광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공예가, 제조기반 사업가 등이며, 선정 시 지원금은 건당 최대 2천5백만 원이다. 폐광지역의 관광‧문화 자원 등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아이디어 용품 △생활용품△(소형)전자제품 △F&B △기타 분야 지원 가능하고, 별도 품목 제안도 가능하다. 신청은 5월 16일부터 6월 13일 오후 5시까지 지역디자인통합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회
    2024-05-16
  •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와와곳간 활용 팝업스토어 큰 인기
    [강원뉴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와와곳간을 활용해 선보인 팝업스토어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정선아리랑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구 동아목욕탕과 커피콩 건물을 매입, 체류형 관광인프라 거점시설(아리랑마을 콘텐츠홀, 황토약초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했다. 아리랑마을 콘텐츠홀 건물에는 정선군 캐릭터 굿즈와 지역 소상공인의 수공예 제품 판매점인 ‘와와상점’과 ‘족욕체험장’이 조성되어 있고 황토약초 게스트하우스 건물은 팝업스토어 공간인 ‘와와곳간’과 ‘와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 중이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해당 시설을 공식 개장해 운영 중이며, 특히 ‘와와곳간’은 지역 소상공인이 자사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홍보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무료로 사용도록 조치했다. 재단에서는 팝업스토어 행사 계획을 세우고 업체를 공개 모집하여 버스킹 공연과 배너 및 포스터 제작 등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정선 5일장에 방문한 관광객을 비롯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4월 27일과 5월 2일에 고한시장에 위치한 ‘상상초콜릿’을 와와곳간으로 초대해 팝업스토어 시범 행사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5월 17일, 5월 22일, 5월 27일, 6월 7일, 6월 12일 팝업스토어 행사를 추진하여 보다 다채로운 업체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5월 17일에는 고한읍에서 성업 중인‘4월 24일’꽃가게가 팝업스토어에 참가해 생화, 생활 소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정선군 곳곳에서 운영 중인 특색있는 소상공인을 소개하기 위해 팝업스토어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팝업스토어 행사에 지역 주민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정선군
    2024-05-16
  • 강원청년센터, 강원 청년정책 토론회 개최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지원센터는 5월 14일, 강원청년센터(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금강로 45, 5층)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핵심리더 과정 연계 강원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 했다. 이번 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공무원 교육원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강원청년센터 직원’, ‘도내 청년 창업가’ 등 14명이 참석하여, △지자체, 청년센터, 청년사업자 환류방안 모색, △도내 청년 창업의 실태 및 청년 정책·지원관련 필요사항 분석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연계 지역특화 청년정책 지원 활용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청년창업 지원을 받은 창업가를 통해 청년정책 개선사항, 청년 창업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강원청년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토대로 도내 청년정책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역할 및 협업방안 모색에 적극 나설 방침이며, 도내 운영중인 시군 청년센터(원주, 동해, 태백, 삼척, 홍천, 평창)와 함께 지역특화 청년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사회
    2024-05-16
  • 태백시, 추경 예산편성을 위한 8개동 순방 성황리 마무리
    [강원뉴스] 태백시는 지난 5월 7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추경 예산 편성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자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던 동 순방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 순방에서는 시정 업무 방향과 역점 사업들을 주민들에게 설명했으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 순방을 통해 가로등 및 배수로 설치, 옹벽 정비, 인도 확장, 주차장 확대 등 총 72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으며, 접수된 건의사항은 소관 부서별로 현장 확인 등을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 후 최우선으로 처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시정 업무를 설명하고 시정 방향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동 순방을 통해 접수된 의견들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뉴스
    • 태백시
    2024-05-16
  • 2024년 상반기 철원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강원뉴스] 철원군은 5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2024년 상반기 철원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철원군은 합동단속반을 편성, 이상거래 탐지시스템 활용 및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한 사전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가맹점 현장을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및 신고 대상은 물품 판매 또는 용역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환전(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즉시 환전 등), 가맹점 허위 등록 후 제한업종 및 유령업체 운영, 가맹점에서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현금과 차별하여 불리하게 대우하는 경우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또는 과태료 부과 등 행ㆍ재정적 처분 조치할 예정이며, 중대 위반행위의 경우에는 경찰 수사도 의뢰할 방침이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철원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가맹점주와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신뢰성있는 철원사랑상품권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 강원뉴스
    • 철원군
    2024-05-16
  • 양구군 관광 활성화 위한 브레인스토밍 개최
    [강원뉴스] 양구군은 17일 양구수목원에서 관광 활성화와 유휴부지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한다. 양구군은 올해 5회에 걸쳐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해 지역 발전 방안 등의 주제로 소규모로 직원 간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를 모을 예정이고, 우수 제안에 대해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국비 확보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현장 답사를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MZ공무원과 선배 공무원들이 소통하는 ‘MZ와 라떼의 만남’ 시간도 마련해 세대 간 공직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거의 재미있는 일화 등을 통해 조직문화가 변화되는 과정도 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구군은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통해 국비 사업 등에 반영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연말 평가와 벤치마킹 기회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재만 미래전략팀장은 “군정 발전 방안과 현안 사항 등에 대해 격식 없이 자유롭게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뉴스
    • 양구군
    2024-05-16
  • 동해시, 음식점 환경개선 지원사업 추가 모집
    [강원뉴스] 동해시가 오는 24일까지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의 추가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부터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음식업소 객석을 좌식형에서 입식형으로 전환하는 한편, 노후된 영업장 개선과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 모집 대상은 6곳으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시설을 확충하거나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음식점, 착한가격업소가 신청할 경우 우선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5월 24일까지 사업계획서,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서류를 보건소 식품위생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동해시 소재 여부, 관계 법령의 행정처분 여부, 동일 사업 지원이력 등을 검토 후 현장 평가 및 심의 개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영업주를 대상으로 최대 6백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음식업소 4곳을 선정하여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6월 중 사업을 마무리하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방관리과 식품위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음식업소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동해시 모범업소 및 위생등급 음식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위생안심 문화 정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2024-05-16
  • 평창군, 2024년 5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 실시
    [강원뉴스] 평창군은 5월14일 14시부터 20분간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중점은 적 항공기, 미사일 등에 의한 공습상황에 대비한 국민행동요령 숙달 등으로, 자체경보 발령에 의한대피 및 비상시 행동요령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무원과 학생 중심으로 우선 실시됐으며, 보완 사항을 발굴 및 개선하여 8월에 전국민 참여 민방위 훈련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은규 안전교통과장은 앞으로도 공습상황에서 군민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민방위 훈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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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
    2024-05-16

교육 검색결과

  • 도교육청 모든 기관 및 학교,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5월 민방위의 날을 맞아 14시부터 20분간 도교육청을 비롯한 모든 소속기관 및 학교가 참여한 가운데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러-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간 전쟁은 물론, 북한군의 지속적인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민방공 상황에서의 대피요령과 통제요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통해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대피 절차를 숙지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훈련은 14일 14시, 기관별 자체 시스템을 활용하여 공습경보(1분간 파상음)를 발령하고 기관(학교)별 안전요원 통제하에 △학교(기관) 내 지하(또는 교실)로 대피 △대피시설에서 라디오방송 청취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방독면 착용 훈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석태 안전복지과장은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강원도의 특성상 유사시 북한군 방사포의 공격으로부터 학생들을 신속히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제반 상황에 신속히 대비하기 위한 훈련과 교육을 수시로 진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4-05-16
  • 강원교육청,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출전
    [강원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목포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강원 학생 선수 63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도내 초등학교 8교, 중학교 14교, 고등학교 9교, 특수학교 5교에서 63명의 학생 선수가 이번 대회 10개 종목에 출전하여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도선수단은 보치아(1), 수영(6), 육상(11), 농구(10), 배드민턴(7), 볼링(2), 역도(3), 조정(2), e스포츠(1), 슐런(22) 10개 종목에 임원 37명, 선수 65명(가이드 2명 포함), 감독 9명, 코치 5명, 보호자 34명 총 1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선수단은 지난 2023년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역도, 배드민턴), 은메달 8개(농구, 수영, 육상, 역도), 동메달 10개(보치아, 수영, 육상, 역도, 조정, 배드민턴) 총 21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도교육청은 출전하는 모든 학생 선수에게 개별 훈련비를 지급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학생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하고,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김기현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그 속에서 열정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교육
    2024-05-16
  • 삼척교육문화관, 도서관에서 만난 인문학 특강 운영
    [강원뉴스] 삼척교육문화관은 4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주민의 폭넓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도서관에서 만난 인문학 특강’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맥주 인문학 여행을 시작으로 △5월 18일 오후 2시 박지훈(여행 도슨트)의 ‘이탈리아 미술관 여행’ △9월 남궁인(의사, 작가)의 ‘만약은 없다’ △10월 이병률(시인)의 ‘세상의 많은 길들이 대답해 주었다’가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매회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 신청 일정은 삼척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범중 관장은 “인문학 특강을 통해 우리 삶에 깊은 생각과 의미를 부여하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삼척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 교육
    2024-05-16
  • 문화체육관광부,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예술인 격려
    [강원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4월 5일 오전,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 및 연극 분야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 통합공모 심사 현장을 찾아 청년예술인들을 격려했다. 국립예술단체 청년 교육단원은 청년 공연예술가들에게 국내 최고의 국립예술단체 무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 실무교육을 제공해 차세대 케이-컬처 주자를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진 공연예술 분야별 현장간담회뿐만 아니라, 최근 대통령 주재로 진행한 ‘제21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24. 3. 19. 문래 예술공장)에서도 청년 예술가들에 대한 지원과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특히 유인촌 장관은 지난해 12월 28일, ‘문화예술 3대 혁신전략, 10대 핵심과제’를 발표하면서 ‘예술인 지원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국립예술단체의 청년 교육단원을 2024년 3배 이상 확대해 재능있는 청년예술인이 세계적 예술인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국립오페라단 등 일부 단체에서만 운영하던 사업을 다른 국립예술단체*로 확대하고, 지난해 95명이었던 청년 교육단원을 350명으로 3배 이상 확대했다. 문체부는 이미 선발을 완료한 인원(90명)을 제외한 260명에 대해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통합공모를 진행했고 공모 결과, 총 2,462명이 접수해 9.48: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월 25일에 시작된 공모 심사는 4월 6일까지 국립국악원, 국립예술단체 연습실(N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4월 9일 국립예술단체연합회 누리집(narts.kr)에서 공개한다. 유인촌 장관은 “이 자리에는 문체부 장관으로 온 것이 아니라 선배 예술인으로 응원하러 왔다.”라며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정진하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저 역시 가슴이 뜨거워진다. 청년 예술인들이 최고의 예술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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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교육부,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위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교육 지원
    [강원뉴스] 교육부와 금융감독원은 4월 4일, 서울청사에서 늘봄학교 금융교육 프로그램 제공 및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교육부는 그간 내실 있는 경제·금융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수업자료, 동영상, 사진, 교사 연수자료 등을 개발·보급*해 왔다. 2012년부터는 매년 경제·금융교육 연구학교 운영을 통해 경제·금융교육 모델을 발굴·확산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융감독원은 늘봄학교에 ‘금융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금융여행’ 등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강사를 제공하여 학교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늘봄학교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의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1사 1교 찾아가는 금융교육 운영, 교사 연수 콘텐츠 보급 등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초·중등 학교에서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금융감독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합리적이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하는 금융소비자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교에서 금융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금융감독원 및 다양한 기관·단체와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눈높이를 고려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과 친해지고, 이 시기에 배운 금융지식이 평생 금융습관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학교 금융교육이 지속적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교육
    2024-04-04
  • 교육부, 늘봄학교 한 달, 참여학교·학생 크게 늘었다!
    [강원뉴스] 교육부는 2024년 늘봄학교 시행 한 달 동안 참여학교, 참여학생, 프로그램 강사 등이 증가했으며, 시도교육청 특색별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우수사례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늘봄학교는 올해 3월에 전체 초등학교(’23년 기준, 6,175개교)의 1/3 수준인 2,000개 학교에 우선 도입하고, 2학기에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치보다 37%나 많은 2,741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충남, 전북, 경북에서 약 100개 학교가 더 참여하여 총 2,838개 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 중이다. 또한, 서울, 광주에서 4월 중에 늘봄학교를 더 확대할 계획**을 하고 있어, 전체 초등학교의 거의 절반에 가까운 초등학교가 1학기부터 늘봄학교를 운영한다(약 2,963개교, 전체 초등학교의 48%). 늘봄학교 참여학생도 3월 4일 대비 1.4만명이 증가하여, 현재 2,838개 초등학교의 1학년 학생 중 74.3%인 13.6만 명이 늘봄학교를 이용 중이다(67.1% → 74.3%). 이 비율대로라면,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도입되는 올해 2학기에는 전체 초등학교 1학년의 74.3%인 약 25.8만 명이 늘봄학교를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돌봄 공백 해소의 목적으로 사교육을 이용하던 가정의 교육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늘봄학교 정책으로 인한 고용창출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는 1.7만 명으로 지난 한 달간 약 50%가 증가했다(10,900명 → 17,197명). 이 중 81.3%가 외부 강사이고, 18.7%는 희망하는 교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구, 광주, 울산, 충남, 전북, 경남, 제주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가 100% 외부 강사로만 구성되어 있지만, 경기는 58.1%가 외부 강사이고 41.9%가 교원으로 구성되는 등 시도교육청별 여건에 따라 프로그램 강사 구성 현황은 상이하다. 현재 2,838개 늘봄학교에는 교당 평균 1.3명의 행정 전담인력이 배치되어 있다. 기간제교원은 2,168명, 기타 행정인력은 1,466명으로 총 3,634명이다. 올해 1학기에 배치된 행정 전담인력은 늘봄학교 도입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규 업무를 담당함으로써, 기존 교원에게 늘봄학교 행정업무가 전가되지 않도록 하고 있다. 2학기부터는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실무직원이 배치되어 늘봄 신규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기존의 초등 방과후와 돌봄과 관련한 행정업무까지 모두 전담하게 된다. 이처럼 지난 한 달 동안 늘봄학교 정책이 현장에 안착하고 확산해 나가고 있는 데는 온 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특히, 교육청과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이 프로그램, 공간, 인력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돌파구가 됐다. 예를 들어, 부산은 지자체・지역・대학 등과 학교를 연계하여 공간과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중에 있으며, 경북은 지자체・굿네이버스・지역돌봄기관 등과 학교를 연계하여 마을밀착형 지역 특화 공모사업인 ‘굿센스’를 운영한다. 제주는 지자체・KB금융 등과 학교를 연계하여 주중은 학교에서 주말은 지자체가 운영하는 제주형 늘봄 모델 ‘꿈낭(꿈나무의 제주 방언)’을 구축하여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수용한다. 정부 또한 늘봄학교를 위한 온 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한 달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우선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네 차례나 방문하여(경기 하남시 신우초, 전남 무안군 오룡초, 강원 원주시 명륜초, 경기 화성시 아인초), 아이들이 듣는 수업을 참관하고 재능기부를 진행하는 등 사회적 관심을 끌어내고 온 사회적 협력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 협력회의’(2월 27일)와 ‘늘봄학교 범부처 지원본부 회의’를 개최하여, 시도지사와 교육감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늘봄학교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사회적 대협력의 장을 만들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국무위원의 재능기부도 이어졌다. 3월 22일 행안・국토부 장관을 시작으로, 기재・국가보훈부(3월 25일), 통일부(3월 26일), 해수・문체부(3월 28일), 외교부(3월 29일), 고용부(4월 1일) 장관이 재능기부에 나섰다. 4월 4일에는 국무총리도 재능기부가 예정되어 있다. 정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수한 프로그램 운영 시간표를 발굴하고 이를 정리하여 4월 중에 교육청과 일선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육청과 학교가 우수 모델 시간표를 참고하여 각자의 여건과 상황에 맞는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3월이 정책 도입 초기에 현장 안착을 지원하는 기간이었다면, 4월을 실제 정책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집중 기간으로 삼고 17개 시도교육청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모니터링단을 통해 늘봄학교 이용 만족도 등을 살피고 문제점 개선에 적극 나선다. 5월부터는 방학 중 늘봄학교 운영과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하는 2학기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과정에서 프로그램, 공간, 인력 등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나갈 생각이다.
    • 교육
    2024-04-03

라이프 검색결과

  • 한국수자원공사, 물절약 확산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협력체계 구축 나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5월 13일 서울 서초구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에서 도로교통공단(KoROAD, 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과 ‘물절약 협력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절약전문업(WASCO) 활성화 등을 통해 소중한 물의 가치 확산 및 물 수요관리 체계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회, 지자체, 대학교, 군부대 등에 2021년부터 물절약 사업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물절약전문업(WASCO)은 물절약전문업 등록기업이 관로 누수저감, 절수기 설치 등 수도시설 개선에 투자하고 절감되는 수도요금으로 사업비를 회수하는 방식의 사업으로 물절약 수단 중 하나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컨설팅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사용시설을 조사·진단해 도로교통공단의 물절약 사업을 지원하고 공단이 운영하는 방송매체인 한국교통방송을 통해 물절약 등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문숙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부문장은 “물 절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미래 물그릇을 확보하고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것이 물 전문 공기업으로서 본연의 역할”이라며 “이번 협력이 모범사례가 돼 미래세대를 위한 다른 사례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이은진 차장 042-629-2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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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한국수자원공사, 수출입은행과 함께 물분야 국제개발협력 나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정부의 국제개발협력 활성화 기조에 부응해 한국수출입은행(K-exim, 은행장 윤희성)과 5월 9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본점에서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무상원조사업(ODA) 수탁기관으로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첨단 물관리 전문성과 대외경제협력기금(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의 국제네트워크 등 양 기관이 보유한 강점을 활용해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외경제협력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산업화 및 경제발전, 복지증진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저리로 차관을 제공하는 유상원조사업이며, 1987년에 설립된 정책기금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수자원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개발 △유·무상원조, 투자사업 연계 △지식·역량 공유 △사업수행 후 사후지원 필요사업 논의 △개발협력 조직망 및 관련 정보 공유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자원 분야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한국수출입은행에 상시 기술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가 가진 디지털 트윈, 인공지능(AI) 정수장, 스마트 관망관리 등 3대 초격차 물 기술을 활용한 후속 사업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날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한국수자원공사는 글로벌 물 기업으로서 글로벌 물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국제네트워크가 풍부하고 대외협력기금을 총괄하는 한국수출입은행과 이번 협약은 물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많은 국가들에 공사가 가진 첨단 물관리 기술을 전수하고 국내 물기업이 동반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1993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다자간개발은행 등과 전 세계 40개국을 대상으로 113개의 유·무상원조 등의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과는 2003년부터 캄보디아 크랑폰리강 유역 수자원개발사업, 바탐방주(州) 다운트리댐 개발사업 타당성 조사 등 대외경제협력기금 사업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언론연락처: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이은진 차장 042-629-25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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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4차 협상 종료된 플라스틱 국제 협약… 오염 가속화 대응 위해선 더 많은 진전 필요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국제 플라스틱 오염 대응 협약 제정을 위한 제4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4)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플라스틱 오염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약 제정을 목표로 열린 제4차 정부간 협상 위원회(INC-4)가 지난 30일 종료됐다. 일부 국가에서 몇 가지 주요 조치를 제안하고 진전시켰다는 측면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보였지만, 가장 큰 문제가 된 글로벌 공통의 규정을 만들 것인지, 국가별 자발적 규정을 통해 현재의 상태를 유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결정 내리지 못했다. 이번 협상에서는 문제가 되는 플라스틱과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금지하는 방안을 모색했지만, 플라스틱 제품의 생산과 소비량을 줄이기 위한 대책에 대해서는 끝내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협상의 진행 속도는 전 세계적인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는 속도에 비해 턱없이 느린 상황이다. 현재 협상이 시작될 때부터 지금까지 이미 15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바다로 유출됐다. WWF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오염의 규모와 긴급성에 비해 협약의 진전이 불충분하며, 더욱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아이릭 린드버그 WWF 국제본부 플라스틱 정책 책임자는 “플라스틱 오염 문제는 파편화된 국가별 접근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이 위기는 점점 가속화되는 세계적인 위기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플라스틱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플라스틱 오염을 해결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조치들, 특히 고위험 제품들과 화학물질들에 대한 국제적 금지, 공통적인 제품 설계 요구 사항, 그리고 공정한 전환이 이뤄지기 위한 강력한 재정 지원에 대해 모든 수단을 써서 합의를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당사국들은 INC-5까지 공식적으로 회기 간 작업(Intersessional work)을 수행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유해하고 불필요한 플라스틱 물질 금지와 제품 설계를 통한 재활용 및 재사용 촉진, 그리고 협약 이행을 위한 재정 지원 등의 핵심적인 영역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회의의 최대 쟁점이었지만 논의 대상에서 제외됐던 1차 폴리머 생산 감축 건은 비공식적인 추가작업을 통해 반드시 보완점을 찾아내야 할 것이다. 이번 회의의 결과로는 조치의 수준이나 강도에 대한 이견이 남았지만, 협상 전반에 걸쳐 고위험 제품 및 화학제품에 대한 구속력 있는 글로벌 금지 및 단계적 폐지,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 공통 제품 설계 기준 및 이행을 보장하기 위한 재정 지원 등 주요 분야에서 일관성이 뚜렷해졌다. 이제 남은 과제는 이 같은 의견이 협약에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실행하는 것이다. 박민혜 WWF 한국본부 사무총장은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협상은 이제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INC-5 회의 단 한 차례만 남아 있다”며 “한국은 플라스틱 오염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협약 제정을 위해 각국 정부가 협상 진전에 필요한 모든 노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WWF(세계자연기금) 홍보대행 KPR 강수정 부장 02-3406-284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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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대구광역자활센터, 공공기관 선도형 탄소중립 실천사례 발굴 및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위한 ‘혁신도시 카페 다회용컵 보급·이용 문화확산 사업’ 후원 전달식 진행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는 지난 4월 30일(화) ‘혁신도시 카페 다회용컵 보급·이용 문화확산 사업’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 전달식은 장대문 한국부동산원 ESG 전략실장, 박송묵 대구광역자활센터장, 권명수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장, 김현지 라비앙로즈 카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부동산원은 2023년부터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실천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회용컵 재사용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850만원의 예산을 추가 후원함으로써, 주민·소상공인 참여형 ESG 경영 달성과 공공기관 선도형 탄소중립 실천사례의 지역사회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혁신도시 내 위치한 라비앙로즈 카페가 다회용컵 재사용을 통해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대구북구지역자활센터 에코워싱 대구북구점 자활근로사업단에서 다회용컵 수거·세척·배송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회용컵과 수거함의 위생관리를 담당한다. 대구광역자활센터 박송묵 센터장은 “이번 후원 전달식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회용컵 재사용 인식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일자리 창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자활센터 소개 대구광역자활센터는 2004년 4월 1일 설립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의 안정적인 시장경제 진입, 종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광역 네트워크 형성과 실무자, 참여자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교육 지원, 광역 단위의 지역 공동체 사업 추진 및 창업·취업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대구광역자활센터 명해나 053-359-373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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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환경실천연합회, 건설 현장 오염토양 무단 반출 여전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최근 논란이 된 건설 현장의 오염토양 무단 반출에 따른 농지 불법 매립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양오염 정밀조사 단계를 거쳐 정화 처리하는 동안 건설공사 현장의 공정은 중단돼야 하고, 이에 따른 공사 지연 부대비용 발생과 오염토양으로 확인된 토사의 정화 처리 비용은 책정된 건설공사 비용 외 막대한 예산이 부대 비용으로 발생한다. 환실련은 이러한 이유로 건설 현장에서는 토양오염 사실을 확인하고도 오염 사실을 은폐, 축소하거나 폐기물로 둔갑해 무단 반출하는 사례가 증가했으며,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심각한 상황이 펼쳐졌다고 설명했다. 건설 현장에서 반출한 토양은 자원 재활용 촉진 차원에서 레미콘·아스콘공장으로 반입해 건설자재 재활용을 하는 물량이 제한적임에 따라 나머지 물량은 수도권 인근의 청정지역 농경지에 불법 매립되고 있다. 오염된 토양 농경지에서 우리 먹거리 위협, 이차적인 환경오염 유발 가능성 환실련은 우리 식탁 위에 오염된 토양에서 재배한 농산물이 먹거리로 올라올 경우 식품 위생적으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는지와 오염 농경지에 비가 내리면 토양의 오염 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식수원을 오염시킬 수 있는 가능성 등 이차적인 환경오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오염토양 무단반출 농경지 매립 대책은 무엇인가? 토양환경보전법은 토양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안정적인 토양 환경을 보전 관리함에 목적이 있다. 하지만 가장 많은 토사의 이동이 있는 건설 현장에서 지하 터파기 공사 시 반출하는 오염 토양의 효율적인 이용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토양환경보전법의 존재는 유명무실한 것이다. 환실련은 우선 제도적으로 외부로 반출하는 모든 토양에 대해 이용목적에 따라 반드시 토양오염을 조사한 후 안전한 토양을 반출하는 시험 절차를 거쳐 토사 반입 수요자 측에서 토양의 안정성을 확인한 후 반입하는 제도가 자리매김돼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실련은 지자체에 관내 토양오염 사실 신고가 접수된 이후 행정처분까지 오랜 기간이 걸리거나 오염토양 시료 채취 후 관할 보건환경연구원에서 45일 정도 시험이 진행되는 동안 건설 현장의 오염토양이 모두 외부로 반출돼 추후 조치할 수 없는 사례가 빈번한 만큼 빠른 토양 검사 결과를 통해 토양오염에 대해 조치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실천연합회 소개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환경실천연합회 기획홍보팀 박태민 02-805-884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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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양구군 생명 존중 걷기 캠페인 진행
    [강원뉴스]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고위험 시기(3월~5월)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생명 존중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생명 존중 걷기 캠페인’은 3~5월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지역사회의 밀착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 존중 걷기 캠페인은 꽃섬 입구 만남의 광장에 비치된 생명 존중 서약서를 작성한 후 정해진 코스를 걷고, 도착 지점(꽃섬이네)에 서약서를 걸고 인증 사진을 찍어 QR 코드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양구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이상규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를 통해 양구군의 자살률 감소에 힘쓰겠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예방을 위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 잠재적 자살 위험군 사후관리 강화,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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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
    2024-05-16
  • 정선 정암사 봉축법요식,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공연 진행
    [강원뉴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정선 정암사 봉축법요식에서 정선아리랑 소리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사찰을 방문하는 내외귀빈 및 불자, 관광객들에게 정선아리랑의 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전통 소리의 아름다움을 들려주고자 진행됐다.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의 소리 상임 단원(최유진, 최진실, 이민영, 이슬, 홍동주)와 기악 객원 단원(가야금 황현선, 거문고 오현아, 피리 구경훈, 장구 권진우, 해금 강채윤, 대금 김태형) 총 11명이 본 공연을 통해 행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은 아리랑센터에서 매주 토요일(정선 5일 장날 제외) 소리극 ‘뗏꾼’을 진행 중이다.
    • 강원뉴스
    • 정선군
    2024-05-16
  • 횡성군, 학교로 찾아온 마을 농부와 농사 체험교육 진행
    [강원뉴스] 횡성군 지역재생지원센터는 4월 16일부터 도농복합 지역인 횡성의 특성을 살려 농사 전문가가 학교 농장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농사를 가르치는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아카데미는 2024년 강원도횡성교육지원청 ‘더 나은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할머니가 들려주는 농사 이야기’를 주제로 방울토마토나 상추, 쑥갓, 허브, 카네이션 등 원하는 작물을 선택하여 학생들이 직접 작물을 심고 가꾸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에는 학교에서 농사 체험활동을 함께함으로써 교우 간, 사제 간, 협업 활동을 통해 농작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성취감을 만끽하며 자기주도성을 신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 지역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텃밭 가꾸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채소가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며 농업의 중요성과 작물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기를 기대한다.”라며, “또한 활동에서의 협업이나 성취 등을 경험하여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라이프
    • 문화행사
    2024-05-16
  • 화천군, 제6회 화천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
    [강원뉴스] 제6회 화천군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15일 화천읍 붕어섬에서 최문순 군수, 이선희 군의회 부의장, 송호관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라이프
    • 스포츠
    2024-05-16
  • 화천 조경철 천문대 찾아가는 과학관 운영
    [강원뉴스]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과학 이벤트를 마련한다. 다양한 과학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24 두드림 프로젝트 – 찾아가는 과학관, PLAY SCIENCE’프로그램이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화천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린다. ‘두드림 프로젝트’는 지역 및 세대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15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 프로젝트는 강원권역 운영 기관인 화천 조경철 천문대가 참여해 청소년 수련관 로비와 주차장에서 다채로운 과학 탐구 기회를 제공한다. ‘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며 과학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는 작동형 체험 전시물을 비롯해 인터렉티브 콘텐츠와 VR, AR 체험 기능을 갖춘 이동형 과학 차량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주제로 한 ‘플레이 사이언스’전시는 참가자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태양관측, 천문학 강연 등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과학교실’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내달 1일 오후 1시에는 ‘놀라운 과학’공연 등의 이벤트도 이어진다. 행사 관람과 체험은 전액 무료이며, 자세한 운영 계획은 화천 조경철 천문대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화천 조경철 천문대 관계자는 “22일 시작되는 ‘찾아가는 과학관’이 화천지역 학생과 주민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채워주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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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군
    2024-05-16

핫이슈 검색결과

  • 라한호텔 ‘레디 투 트래블 with 위글위글’ 패키지 출시
    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캐릭터로 MZ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함께 ‘레디 투 트래블 with 위글위글’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디 투 트래블 with 위글위글’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비비드한 컬러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꾸며진 ‘위글위글 클래식 스마일 레디백’이 포함돼 있다. 기내용 미니 캐리어, 가벼운 피크닉 가방으로 활용도가 높은 호캉스 필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패키지는 라한호텔의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라한호텔 포항 등 전국 라한호텔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지점별로 호텔의 다양한 부대업장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위글위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특별한 포토부스를 선보인다. 포토부스에서 즉석으로 사진을 촬영하면 귀여운 캐릭터와 톡톡 튀는 색상으로 디자인된 라한호텔X위글위글 콜라보 프레임에 출력할 수 있다. 또 알록달록한 배경에 위글위글의 피크닉 매트, 테이블 등을 배치해 귀엽게 꾸민 포토존이 눈길을 끌고, 위글위글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열린다. 이외에도 ‘레디 투 트래블 여행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라한호텔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필수 해시태그(#라한호텔, #레디투트래블, #지역명+여행)와 함께 SNS에 인증하면 40명을 뽑아 라한호텔 숙박권, 위글위글 레디백, 위글위글 스마일 쿠션 담요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투숙객, 비투숙객 모두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 기간은 7월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유미 라한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여행 떠나기 딱 좋은 요즘, 고객들로 하여금 색다른 감성의 호캉스를 선사하고자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위글위글과 협업해 패키지를 가성비 좋게 출시했다”며 “아름다운 뷰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기며 즐거운 추억 남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라한호텔 홍보대행 신시아 황수진 책임매니저 02-743-2794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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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모델코리아 블랙팀, 패션의 향연 ‘안산국제거리극축제’서 패션쇼 공연
    모델코리아가 5월 4일 도심을 화려하게 수놓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에서 패션쇼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거리극축제는 처음으로 패션쇼 공연을 진행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거리 패션쇼 공연은 ‘모델코리아 블랙팀’이 선보인 것으로, 블랙팀의 독특한 스타일은 한 편의 뮤지컬과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안산의 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어 낸 그들의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블랙수트를 착용한 40여 명의 패션 모델들이 길거리 횡단보도를 런웨이 삼아 패션쇼 공연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패션의 향연을 즐기며 거리를 누비는 모델들의 모습은 도시의 활력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안산 고잔동에서 온 한 시민은 ‘길거리에서 이렇게 멋진 패션쇼를 즐길 수 있다니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는 이번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는 증거이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도시의 다채로운 매력을 세계에 알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도시 문화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델코리아 소개 모델코리아는 모델들의 패션과 뷰티 화보 촬영 및 패션쇼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한국 대표 커뮤니티 단체다. 패션쇼, 화보촬영, 모델 콘테스트, 시상식, 패션 페스티벌, 모델 정보 공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델코리아는 키즈모델에서 시니어모델까지 다양한 연령의 모델들이 함께하는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모델들의 패션과 뷰티 정보 커뮤니티이다. 언론연락처: 모델코리아 진혜성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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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김포다도박물관·예명원, 예절의 날 맞아 ‘예절과 다도경연대회’ 개최… 전통문화 큰잔치 열어
    김포다도박물관(관장)과 사단법인 예명원(이사장 손민영)이 ‘예절의 날’을 맞아 ‘예절과 다도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김포다도박물관과 사단법인 예명원은 1997년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단 하루라도 예절을 실천하고 우리 전통을 잊지 말자는 취지로 매년 5월 셋째 주 토요일을 예절의 날로 선포한 바 있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이번 예절의 날 경연대회는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특별부(군인·농아원), 일반부(개인전·단체전)의 열띤 경연이 치러질 예정이다. 지역의 경계 없이 차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와 다(茶)의 기량을 펼치는 예절과 다도 경연대회, 세계 찻자리 대회, 성년례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큰잔치를 만날 수 있다. 경연대회는 제38회 전통문화 큰잔치, 제10회 세계 찻자리 대회, 제52회 성년례와 함께 열린다. 전통문화 큰잔치는 투호례,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행사 참가자와 관람객들이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로 진행되며, 성년례는 올해 성년이 되는 만 19세~20세 청소년들과 해병대 장병들이 전통 성년 의식인 관례 의식에 참여하게 된다. · 행사일시: 2024년 5월 18일 (토) 오전 10시 · 장소: 경기도 김포시 소재 김포다도박물관 · 문의 및 신청: 김포다도박물관(031-998-1000) 김포다도박물관 소개 김포다도박물관은 한국 차(茶) 문화역사를 재조명할 수 있도록 2001년 개관한 전통 다도 전문 사립박물관이다. 살아 숨 쉬는 예절과 차(茶) 문화역사의 현장을 재현하고 일반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연 2~3회의 다양한 특별전을 기획, 전시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을 개최하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이다. 김포다도박물관에서는 어린이, 청소년, 일반시민, 외국인들의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도와 전통 예절 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자연을 벗 삼아 쉴 수 있는 정자, 생태 연못, 잔디정원도 조성했고 민속놀이(투호례, 제기차기, 윷놀이 등)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한국 전통 예절과 다도를 계승·발전시키고 시대에 맞는 생활 예절과 차(茶) 문화를 연구, 보급하고 국민의 바른 국가관과 도덕적 정신 문화를 함양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전통 예절과 다도 교육을 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김포다도박물관 학예팀 안정아 국장 031-998-100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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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넥센타이어,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개최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주최하는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1라운드가 오는 6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 종목의 육성을 위해 지난 2006년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 17년간 후원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부터는 타이틀 후원사의 권리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 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그 외에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우승한 장현진 선수와 함께하는 원포인트 레슨 및 레이싱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아울러 일반 관람객들 대상으로는 레이싱 트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서킷 택시, 서킷 사파리 버스, 그리드 워크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짐카나 택시,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RC카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될 예정이다. ‘2024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대회는 연간 총 5라운드로 개최되며,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 없이 에버랜드 셔틀버스를 이용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언론연락처: 넥센타이어 경영관리팀 이재엽 부장 055-370-509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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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전국의 이색 치유공간에서 함께 한 마음 챙김 ‘2024 릴랙스위크’ 한 달간의 여정 호평 속 마무리
    명상·마음챙김·정신건강 분야 전문가들이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 다움’을 제안하는 한국형 멘탈 웰니스(Wellness) 축제 ‘2024 릴랙스위크’가 2030세대의 관심 속에 한 달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기존 서울지역에 국한됐던 명상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전국단위로 확장해서 진행했다. 명상과 마음챙김, 정신건강 등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2024 릴랙스위크에는 대한불교조계종 템플스테이 사찰과 함께 485개 치유공간과 서비스 기업이 참여, 145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됐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고, 전통·불교 정신문화를 중심으로 마음치유 방안을 안내했다. 릴랙스위크 참여자들은 공식홈페이지의 큐레이션을 통해 △명상·요가 △상담 △템플스테이·한옥숙소 △채식카페 △사찰음식 식당 △웰니스 체험·공간 △자연치유 공원 등 자신이 원하는 지역에 위치한 힐링공간인 ‘릴랙스 스팟’을 찾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릴랙스 스팟이 전국으로 확대되며 독서와 비건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서점부터 향기를 통해 내면을 치유하는 아로마 테라피, 마음치유전문가의 심리상담 등 아직 명상이 낯선 ‘마음챙김 초심자’를 위한 이색 콘텐츠를 운영하는 치유공간들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고 ‘진정한 쉼’을 체험할 수 있었다. 비건 디저트와 독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독립서점 ‘책과 생활(광주광역시)’은 서점과 비건 베이커리가 결합된 복합문화상점이다. 인물·예술·사회·자연·문학·독립출판물 등 5000종 이상의 서적을 판매하고 있으며 ‘책에서 확장하는 생활’을 슬로건으로 로컬 콘텐츠 기반 출판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늑한 공간에서 독서를 하는 동안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한 디저트와 음료도 즐길 수 있다. 마음치유전문가 모임인 ‘이로운 심리상담연구소(경기도)’는 1·2급 한국상담심리학회 상담심리사로 구성된 전문 심리상담 기관이다. 건강한 마음 근육을 키우고 안정감을 얻고 싶은 사람이나 내면의 성장을 위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편안하고 쾌적한 상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공신력 있는 상담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MMPI·TCI·SCT·MBTI·PAI 등 심리검사를 비롯해 지능검사, HOLLAND, U&I 등 진로·적성·학습검사 등을 받을 수 있었다. 아울러 우울·무기력·불안·대인관계·직장 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주제의 개인 심리상담과 커플 간 갈등·의사소통문제·성격차이 등을 주제로 한 부부 및 커플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나만의 향기를 찾아 지친 마음을 살피고 치유하는 ‘쉼표아로마(서울특별시)’의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아로마테라피스트의 안내에 따라 블랜딩한 아로마 오일 향수를 통해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다. 특히 ‘아로마 인사이트 카드’를 활용해 자신의 내면 상태를 진단할 수 있어, 스스로의 마음을 살펴보고 자신만을 위한 오롯한 휴식 방법을 명쾌하게 찾을 수 있다. 경기도 고양시에 거주하는 김지인 씨(여, 35)는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집 주변의 릴랙스 스팟에서 명상과 요가를 비롯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가볍고 편안한 마음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며 “정신없이 흘러가던 일상에서 벗어나 그동안 잊고 지냈던 내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됐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상도동에 거주하는 이은선 씨(여, 29)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할인권을 제공받아 처음으로 명상체험에 도전했다”며 “명상을 하면서 평소에 미처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긴장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예민했던 신경이 가라앉으면서 마음이 편해졌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명상을 하는 습관을 길러볼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릴랙스위크 사무국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치유공간을 접하고,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과 가까워지는 유의미한 기회가 됐다며, 이번 2024 릴랙스위크의 이벤트는 마무리됐지만 전국 각지 치유공간의 상설프로그램은 지속되며, 공식홈페이지에서 릴랙스스팟의 정보들을 계속 만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릴랙스위크 사무국 소개 ‘2024 릴랙스위크’는 몸과 마음이 지친 현대인에게 건강한 ‘나다움’을 제안해온 마음챙김 및 힐링 전문 대규모 축제다. 지금까지의 릴랙스위크는 서울을 기반으로 진행됐던 도시 축제였지만 올해 2024는 참여 대상과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해 로컬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개한다. 언론연락처: 릴랙스위크 사무국 최보경 매니저 02-2231-201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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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팰리스 두바이 크릭 하버 호텔, 두바이 중심부에 정식 개장
    에마르 호스피탈리티 그룹(Emaar Hospitality Group)의 팰리스 두바이 크릭 하버 호텔(Palace Dubai Creek Harbour Hotel )이 현대적 우아함과 아라비아 매력의 조화를 선보이며 두바이 중심부에서 정식으로 개장했다. 두바이 크릭 해안선의 뛰어난 물가 위치에 있는 이 호텔은 웅장하고 탁 트인 해안가 전망을 자랑하며 두바이 스카이라인의 상쾌한 전망을 제공한다. 개장을 기념하여 2024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최저가에서 30% 할인 및 무료 조식을 포함한 특별 혜택을 연장한다. 아방가르드 해안 지역인 두바이 크릭 하버 내에 자리잡은 팰리스 두바이 크릭 하버는 현대 도시 계획의 정점을 보여주는 광대한 공원, 문화 공간, 보행자 친화적 거리를 손님들에게 제공한다. 호텔은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편리하게 위치해 있으며, 두바이 몰, 부르즈 칼리파 등 상징적인 랜드마크와 시내 명소에서도 가깝다. 주요 다리와 연결되면서 편리함과 평온함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접근성과 평화로움을 모두 추구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하다. 호텔의 멋진 편의 시설로는 인상적인 옥상 인피니티 풀, 스파 서비스, 넓은 전용 발코니가 딸린 객실 등이 있다. 스위트룸을 포함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 122개의 객실을 자랑하며, 현대적인 아라비아의 세련미를 불러일으키는 최고급 가구와 디자인 디테일로 꾸며져 있다. 호텔의 인테리어는 화려한 아라베스크 장식을 반영하여 현대 건축과 문화 유산 예술 작품의 시너지 효과를 보여준다. 팰리스 두바이 크릭 하버의 파이 라운지(Fai Lounge)는 낮에는 풀사이드 분위기를 제공하다가 세련된 저녁 장소로 변하는 매력적인 식사 경험을 제공한다. 투숙객은 이완 앤 알 바이트(Ewaan and Al Bayt)와 같은 친숙한 레스토랑에서 레반트 요리와 아라비아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호화로운 실내 공간과 야외 테라스를 갖춘 이 다이닝 장소는 일년 내내 방문할 명소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객 모두를 위해 설계된 이 숙소는 완비된 시설을 갖춘 24시간 연중무휴 피트니스 센터, 어린이를 위한 활기 넘치는 Qix 클럽, 회의실 및 비즈니스 센터를 자랑한다. 스파는 고요한 안식처와 투숙객에게 활력을 되찾아주는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팰리스 두바이 크릭 하버는 고전적인 세련미와 최신의 화려함을 결합한 럭셔리한 경험을 선사하며 고객이 도시와 운하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보장한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957655/en 출처: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etoswire.com%2Fen%2Fnews%2Fpdchh01042024en&esheet=53957655&newsitemid=20240430488407&lan=en-US&anchor=AETOSWire&index=1&md5=8e3cfa9a924038ed0824d5d2dbadfe1b) 언론연락처: 팰리스 두바이 크릭 하버 호텔(Palace Dubai Creek Harbour Hotel) 셰리팟 아자이(Sherifat Ajayi) +971455988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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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Palace Dubai Creek Harbour Hotel Officially Opens Its Doors in the Heart of Dubai
    Palace Dubai Creek Harbour Hotel by Emaar Hospitality Group has officially opened its doors in the centre of Dubai, presenting a blend of contemporary elegance and Arabian allure. With its premium waterside position on the Dubai Creek shoreline, the hotel boasts magnificent, unrestricted waterfront views and offers a refreshing take on the Dubai skyline. To celebrate the opening, special offers have been extended from May 1st to May 31st, 2024, including a 30% discount on the Best Available Rates and complimentary breakfast. Nestled within Dubai Creek Harbour, an avant-garde waterfront district, Palace Dubai Creek Harbour provides guests with access to expansive parks, cultural spaces, and pedestrian-friendly streets, epitomising the zenith of modern urban planning. The hotel is conveniently located a 15-minute drive from Dubai International Airport, and it is also in close proximity to iconic landmarks such as Dubai Mall, Burj Khalifa, and downtown attractions. Connected to a major bridge, it blends convenience with serenity, perfect for travellers seeking both accessibility and peace. The hotel’s enviable amenities include a striking rooftop infinity pool, spa services, and guest rooms with generous private balconies. Boasting 122 rooms, offering various options including suites, that are decked out with top-of-the-line furnishings and design details that evoke modern Arabian sophistication. The hotel’s interiors reflect opulent Arabesque décor, showcasing a synergy of heritage art pieces with contemporary architecture. Palace Dubai Creek Harbour also offers an enticing dining experience at Fai Lounge, which offers a poolside vibe during the day and transforms into a chic evening venue. Guests can take pleasure in Levantine and Arabian flavors at familiar restaurants such as Ewaan and Al Bayt. These dining venues, complete with sumptuous indoor spaces and open-air terraces, aim to be the go-to destination throughout the year. Designed for both leisure and business travellers, the property boasts a fully equipped 24/7 fitness centre, a vibrant Qix Club for kids, a Boardroom and a Business Centre. The spa offers a serene sanctuary, providing rejuvenating treatments for guests. Palace Dubai Creek Harbour champions a luxurious experience that melds classical refinement with the latest in opulence, ensuring guests enjoy panoramic vistas of the city and the canal. Source: AETOSWire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aetoswire.com%2Fen%2Fnews%2Fpdchh01042024en&esheet=53957655&newsitemid=20240430488407&lan=en-US&anchor=AETOSWire&index=1&md5=8e3cfa9a924038ed0824d5d2dbadfe1b) View source version on businesswire.com: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40430488407/en/ 언론연락처: Palace Dubai Creek Harbour Hotel Sherifat Ajayi +9714559888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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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미래엔그룹, 임직원 및 고객 야구장 초청 행사 ‘2024 미래엔데이’ 개최
    미래엔그룹이 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단과 2024 시즌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전하며, 5월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스폰서데이 행사인 ‘미래엔데이(MiraeN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엔그룹은 2011년부터 키움 히어로즈의 공식 후원사로서 2019년까지 스폰서데이인 ‘미래엔데이’를 개최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2024 미래엔데이’는 5월 17일 1차, 7월 26일 2차 등 총 2회가 개최된다. 오는 5월 17일 1차 행사에는 미래엔그룹 임직원 및 고객 2700여 명이 참석해 야구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미래엔그룹은 이날 경기에 앞서 다양한 미래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미래엔 룰렛 이벤트’와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미래엔 포토존’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경기 시작 시에는 미래엔 임직원 자녀들이 키움 히어로즈 선수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제주오션스위츠 숙박권, 영실업 장난감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미래엔 신광수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을 슬기롭게 이겨낸 임직원들과 고객들에게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엔은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48년 대한교과서주식회사로 출발한 미래엔은 국내 최초의 교과서 발행사로, 국정 교과서와 검·인정 교과서를 발행하고 있으며, 전년도 기준 국내 국·검정 교과서 통합 총 발행 부수의 28%를 점유하고 있는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이다. 교과서 발행 외에도 초·중·고 참고서 및 유아·아동·성인 단행본 출판, 인쇄 등의 사업 영역을 보유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미래엔 홍보대행 KPR 강정은 AE 02-3406-226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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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2024 유금와당 Festival’ 개최… 박물관·미술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유금와당박물관(관장 유창종, 금기숙)이 2024년 ‘박물관·미술관 주간(5월 2일~5월 31일)’을 맞아 ‘박물관x즐기다 - 2024 유금와당 Festival’을 진행한다.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한 박물관·미술관 주간 대표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이번 ‘박물관x즐기다 - 2024 유금와당 Festival’에서는 총 17회의 실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먼저 극단 드라마라운지(대표 이소희)와 협업해 초등학교 저학년 단체를 대상으로 유금와당박물관의 주요 소장품인 ‘도깨비얼굴무늬 마루끝기와’를 소재로 한 드라마 형식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참가 배우 3명이 프로그램 진행자가 돼 ‘와당 수사대’로서 참여하는 아이들에게 도깨비와 다양한 와당 무늬에 대한 체험을 제공한다. 전시 관람뿐 아니라 신체 활동과 참여형 연극, 미술 활동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 단체, 개인, 가족을 대상으로 와당의 무늬에 담긴 선조의 바람을 이해하고 나의 바람을 표현해보는 ‘바람을 담은 와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다양한 와당 무늬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와당 무늬 드림캐처를 만들게 된다. 완성된 작품은 축제 기간 전시돼 여러 관람객에게 선보이게 된다. 한편 유금와당박물관은 동기간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뮤지엄x그리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뮤지엄x그리다’는 박물관을 방문해 자유롭게 관람한 후 지정 스케치 용지에 감상평과 함께 굿즈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두 사전 예약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유금와당박물관 교육실로 문의하면 된다. 유금와당박물관 소개 서울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한 유금와당박물관은 2008년 개관한 국내 유일의 와당 전문 박물관으로, 약 5000여 점의 와당과 2000여 점의 도용, 그리고 도·토기, 복식 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다. 설립자인 유창종, 금기숙 두 관장의 성을 따서 ‘유금’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으며, 고구려부터 조선에 이르는 우리나라 와당을 통사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한국기와, 지붕 위의 아름다움’ 상설 전시 및 와당/도용 특별전을 매년 교체 전시하고 관련 교육 프로그램 또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유금와당박물관 교육실 이진아 실장 02-394-3451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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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대표 프로그램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시작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사전 예선전을 오는 5월 4일(토)에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 예선 현장평가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전문 위원의 심사를 통해 참가팀의 퍼포먼스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될 ‘바람의 사신단’ 프로그램은 전년과 달리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게 신청 진입장벽을 낮췄으며, 올해 총 29개 팀이 모집돼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팀들은 사전 현장/영상평가를 통해 총 20개 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6월 1일(토) 전곡항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통해 축제의 현장에서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돼 즐길 기회와 함께 장관상, 도지사상과 약 2700만원가량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축제는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2일(일)까지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화성 뱃놀이 축제는 ‘상상의 바다, 희망 화성’을 슬로건으로 육·해상 선박 승선 체험, 공연,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즐길 거리를 통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및 화성 뱃놀이 축제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화성시문화재단 기획조정팀 원예빈 대리 031-8015-811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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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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